제336회 목포시의회(제2차 정례회)

관광경제위원회회의록

  • 제2호
  • 목포시의회사무국


일  시   2017년 11월 14일(화) 
장  소   관광경제위원회실

의사일정
1. 관광경제위원회 소관 주요 업무보고 및 질의ㆍ답변의 건

부의된 안건
1. 관광경제위원회 소관 주요 업무보고 및 질의ㆍ답변의 건【목포시장 제출】
   - 교육문화사업단

(13시 33분 개회)

○위원장 이기정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금부터 제336회 목포시의회 2017년도 제2차 정례회 회기중 관광경제위원회 제2차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 의 사 봉 3 타 )
  오늘은 교육문화사업단 주요 업무보고 및 질의ㆍ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1. 관광경제위원회 소관 주요 업무보고 및 질의ㆍ답변의 건【목포시장 제출】 
○위원장 이기정   의사일정 제1항 “관광경제위원회 소관 주요 업무보고 및 질의ㆍ답변의 건”을 상정합니다.
( 의 사 봉 3 타 )
  먼저, 교육문화사업단 업무보고 및 질의ㆍ답변의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업무보고 방법은 국별 업무보고를 일괄적으로 먼저 듣고 직제순으로 각 과별로 질의ㆍ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진홍 교육문화사업단장은 위원님들께 정확하고 쉽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위원님들의 질의에 대한 답변은 단장이 답변해 주시되 단장의 답변이 곤란한 경우에는 위원장에게 양해를 얻어 해당 과장이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질의ㆍ답변 과정에서 위원님들께서 요구하신 자료는 신속하게 제출하여 주시고 각종 제안사항은 적극 검토하여 시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추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진홍 교육문화사업단장은 소관 업무에 대해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문화사업단장 김진홍   교육문화사업단장 김진홍입니다.
  2018년도 주 업무에 대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는 교육체육과부터 과 직제순에 따라서 순서대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교육체육과 소관입니다. 
  첫 번째로 목포 종합경기장 건립입니다. 
  2022년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개최를 위해서 종합경기장을 복합형 체육시설로 건립하고자 합니다. 
  사업개요를 말씀드리면 위치는 대양동 산 124번지 일원이고, 사업기간은 2022년 3월까지 5년간입니다. 부지 규모는 약 13만㎡ 내외가 되겠습니다. 여기의 주요 시설은 종합경기장하고 보조경기장, 부대시설 등 체육단지 조성이 되겠습니다. 
  소요되는 예상 사업비는 총 784억원으로 이중 국비가 200억, 도비가 230억, 시비가 354억 되겠습니다. 
  그동안의 추진상황을 말씀드리면 2017년 2월 24일 날 후보지 선정 용역 추진 계획을 수립하여 3월~8월까지 선정 용역을 추진했습니다. 그리고 8월 16일 날 종합경기장 후보지 선정을 하였고 전국체전도 신청했습니다. 10월 12일 날 용역과제 사전 심의ㆍ의결을 거쳤고 10월 24일 날 공유재산심의회 의결을 거쳤으며 10월 31일 날 한국지방행정연구원에 타당성조사 약정 체결을 하였습니다. 
  앞으로의 추진계획을 말씀드리면 11월부터 내년도 1월까지는 기본계획수립 용역을 실시하고 2018년 1월부터 10월까지는 도시관리계획 결정 용역 그리고 실시설계까지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12월까지. 그다음에 2018년 10월부터는 토지보상을 실시하고 2019년 8월~2022년 3월까지 건립공사를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2022년 10월에 전국체육대회를 개최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쪽입니다. 
  3단계 맞춤형 진로ㆍ진학 설명회 개최입니다. 
  대입 수시모집, 정시모집 등 입시전형 기본계획의 변화 가능성이 예상됨에 따라서 중3부터 달라지는 대입제도에 정확히 대비할 수 하도록 진로ㆍ진학 설명회를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업개요는 2018년 3월부터 12월까지 총파트별로 3파트 정도 나누어서 추진하고 대상은 중학생, 고등학생 및 학부모입니다. 
  추진할 내용으로는 단체설명회 그리고 고3들은 맞춤형 개인 상담 형태로 추진하겠으며 여기에 소요되는 예산은 3,000만원 정도 됩니다. 
  추진계획을 말씀드리면 중학교 3학년, 고등학교 1학년, 고등학교 3학년으로 나누어서 각각 중3은 한 2018년 7월 정도, 고등학교 1학년은 2018년 5월 중 그다음에 고3은 2018년 9월 중에 전문가 초청 단체설명회나 또는 수시 대비해서 1:1 면접 맞춤형 컨설팅으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주민사랑방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입니다. 
  지역 주민 누구나가 주민센터를 찾아 원하는 강좌를 배울 수 있도록 주민사랑방 프로그램을 운영코자 합니다. 
  사업개요를 말씀드리면 먼저 대상은 23개 동 주민사랑방이고 여기에 프로그램은 문화ㆍ여가 85가지, 건강 10가지 등 총 해서 172개 프로그램이 되겠습니다. 
  여기에 소요되는 예산은 2억 5,800만원이 되겠습니다. 
  추진계획을 말씀드리면 먼저 주민사랑방 프로그램 운영계획을 2018년 1월 중에 수립해서 2월 중에 담당자 회의를 개최하여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12월까지 주민사랑방 프로그램 운영비를 지원하면서 운영토록 하고 이에 따라서 목포항구축제 기간 중에는 평생학습동아리 발표회도 갖고 전시ㆍ체험관을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2018년 10월~12월 사이에는 동별로 주민사랑방 우수프로그램 발표회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쪽입니다. 
  제3회 목포유달산마라톤대회 추진입니다. 
  대회 개요를 말씀드리면 현재 잠정적으로 2018년 10월 14일로 잡았습니다. 그리고 코스도 문화예술회관을 출발해서 갓바위~평화광장으로 해서 남악 수변공원까지 다녀오는 코스로 잠정적으로 잡았는데 올해까지는 목포대교를 통해서 마라톤대회를 개최했는데 올해 바람이 많이 불고해서 익산청에서 앞으로는 여기에서 개최하기 어렵다는 의견을 피력해 와서 코스를 이렇게 조정하고 올해는 축제 기간에 맞추어서 마라톤을 실시했는데 너무 복잡한 감이 있어서 별도로 마라톤을 추진하는 것으로 잠정적으로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이 마라톤대회 참여는 4,000~5,000명 정도를 생각하고 있고요. 종목은 5km, 10km, 하프까지만 하겠습니다. 
  여기에 소요되는 예산은 도비 1,000만원, 시비 5,000만원 해서 6,000만원 정도 되겠습니다. 
  추진계획으로 이것도 국제대회로 확대 개최를 위해서 국제마라톤대회도 참관하고 벤치마킹도 실시하고요. 그다음에 국제육상경기연맹 인증 획득을 위해서 노력하고 그다음에 다른 지역의 마라톤대회를 방문해서 홍보도 하고 벤치마킹도 하고 그리고 목포마라톤클럽 회장단과 육상 관계자들과 매월 회의를 정례화하는 방안을 강구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문화예술과 소관입니다. 
  2-1쪽입니다. 
  먼저, 시립도서관 시설보수 및 환경개선입니다. 
  시민들에게 가급적이면 쾌적하고 안전한 도서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서 승강기 설치 그다음에 천장 석면 마감재 교체 그리고 내부 도색공사 등을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현재 승강기가 없어서 약간 거동이 불편하신 분들 특히나 장애인이나 노인분들, 임산부들이 이용하는데 애로사항이 있기 때문에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서 승강기 설치를 추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유해물질인 석면 천장 마감재가 있는데 이게 시민들에게 많이 해롭기 때문에 철거해서 친환경 마감재로 바꾸는 그것도 추진해 보고자 합니다. 
  그다음에 도서관 내부 도색공사도 추진해 보고자 합니다. 
  여기에 소요되는 예산은 4억 2,200 정도 됩니다만 이게 저희가 예산을 신청해서 올렸습니다만 만약에 예산 형편상 반영이 어려울 때는 추경에라도 확보해가지고 이것은 추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두 번째, KBS 전국노래자랑 유치입니다. 
  내년도에 해상케이블카가 개통되면 목포 시민과 함께 이를 기념하고 많은 관광객들이 목포를 찾을 수 있도록 전국적인 홍보를 위해서 KBS 전국노래자랑을 유치하고자 합니다. 
  추진계획을 말씀드리면 금년도 12월까지 유치 계획을 수립해서 신청하고 이게 되면 내년도 8~9월 중에 공개녹화를 하고 한 달 후에 방영되는 것으로 이렇게 추진해 보고자 합니다. 
  공개녹화 장소는 케이블카 개통 장소 등이나 아니면 실외로는 문화예술회관 야외광장이나 평화광장 이런 데를 추진해 보고실내로는 시민문화센터 공연장이나 문화예술회관 공연장을 활용토록 하겠습니다. 여기에 소요되는 예산은 3,500 정도 예상하고 있습니다. 
  세 번째, 시립예술단 운영 활성화입니다. 
  해상케이블카 개통 및 예술 소외계층 등을 위한 찾아가는 예술공연으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폭넓은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 시립예술단운영을 조금 활성화시켜 보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서 친밀감 있는 테마를 선정하여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공연을 추진토록 해 보고 접근성 있는 지역 야외공연장을 이용하여 지역 주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공연으로 추진해 보고자 합니다. 
  추진계획을 말씀드리면 해상케이블카 개통을 맞이하여 시립예술단 합동공연을 2018년 8월 중에 추진해 보고자 합니다. 그다음에 원도심 주민들과 소외계층을 위해서 함께 하는 공연을 연중 한 4~5회 정도, 그다음에 지역 주민을 위한 찾아가는 소공연도 4~5회 정도 추진해 보고요. 그다음에 항구축제나 시민의 날 기획공연도 각각 1회씩 2회를 추진해 보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서 언론이나 SNS, 인터넷 카페 등을 통해서 홍보도 강화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쪽입니다. 
  황해교류역사관 건립 추진입니다. 
  전남지역에 소재한 중국과의 인연 있는 인연지 21개를 주요 콘텐츠로 전시를 구성하여 우리 전남과 중국의 오랜 역사적 교류를 안내하며 중국 관광객의 직접 방문을 유도하는 관광벨트 구축 차원에서 황해교류역사관 건립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위치는 용해동 9-8번지의 27필지로 목포문학관 인근이 되겠습니다. 
  사업 기간은 2017년부터 2020년까지 4년간이고 사업 규모는 연면적 1,400㎡에 지상 3층 정도의 건물입니다. 
  여기에 소요되는 총사업비는 97억 정도 되는데 국비가 48억 5,000, 도비가 48억 5,000이고 시비 부담은 없습니다. 다만, 우리시에서는 부지만 제공하였습니다. 
  지금까지 추진상황을 말씀드리면 2016년 5월 달에 황해교류역사관 건립을 협의했고, 2017년 7월에 전남도에서 용역보고회를 개최해서 건립 규모 및 방법 등을 결정하였습니다. 그래서 건립을 우리시에서 하도록 됐기 때문에 2017년 10월에 공유재산 심의 및 지방재정투자심사 의결을 거쳤습니다. 
  향후 추진계획을 말씀드리면 2017년 11월부터 내년 5월까지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시행하고 2018년 5월에 황해교류역사관 착공을 해서 2020년 12월에 준공 및 개관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문예시설관리과 소관입니다. 
  3-1쪽입니다. 
  먼저, 기획공연 추진입니다. 
  국내외 인지도가 높은 우수공연 작품을 유치해서 시민들의 문화예술 욕구 충족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토록 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과 시민문화체육센터 대공연장을 활용해서 총사업비 5억 2,600만원 투입해서 기획공연을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이를 위해서 2018년 3월~4월 중에는 한문연의 우수프로그램 공모 신청을 하고 그다음에 2018년 4월~12월까지 기획공연 계획을 수립해서 쭉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작품 선정은 12편 정도를 예정하고 있습니다. 여기는 합창, 오페라 등 음악이 한 4편, 뮤지컬 3편, 연극 2편, 무용 1편 그다음에 국악 1편, 어린이극 1편 이렇게 해서 총 12편을 예정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로 제10회 목포문학상 공모 추진입니다. 
  목포권의 정서가 잘 드러나는 작품을 발굴하기 위한 전국 문학상 공모사업을 추진해서 예향 목포의 문학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사업개요를 말씀드리면 먼저 기간은 5월~11월까지이고 응모 분야는 5개 분야입니다. 시 소설 희곡 수필 동시입니다. 2017년에는 동화로 했는데 2018년에는 동시로 동화하고 동시를 서로 격년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시상 분야는 전국을 대상으로 본상을 주고요. 전남지역의 도민들을 위해서는 남도작가상을 시상토록 하겠습니다. 
  공모 소재로는 목포권의 자연, 역사, 문화 등의 정서가 잘 드러나는 작품으로 하고 여기에 소요되는 예산은 6,000만원 정도 되겠습니다.  
  추진계획으로는 5월 중에 운영위원회를 구성해서 6~7월 중에는 문학상 공모를 홍보하고 7~8월 중에 신청 접수를 받아서 9월 중에 심사를 한 다음에 11월 중에 시상 및 문집을 발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체육시설관리과 소관입니다. 
  4-1쪽입니다. 
  먼저, 부주산국제파크골프장 삼학코스 리모델링입니다. 
  현재 파크골프 회원 및 이용객들 증가로 파크골프 코스 추가 확보가 요구되고 있어서 현재 연습코스로 활용 중인 삼학코스(C 코스)를 리모델링해서 기본 경기 및 각종 운영에 편의를 제공코자 합니다. 
  사업 기간은 2018년 4월~5월 중이고 부주산근린공원 내에 있는 삼학코스 현재 있는 C 코스를 리모델링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서 경사지 부분에는 펜스를 설치하고 급경사지에 성토 공사 그다음에 코스 동선을 하향식에서 상향식으로 재배치하고 코스 페어웨이 가장자리에 인조잔디도 보식하고 그린 부분을 확장토록 하겠습니다. 
  여기에 소요되는 사업비는 8,000만원 정도 되겠습니다. 
  이를 위해서 2018년 4월~5월 중에는 설계 및 사업 착공을 해서 5월 말까지는 준공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목포실내체육관 화장실 리모델링 공사입니다. 
  실내체육관 기존 화장실이 노후되고 구조 및 설비가 열악하여 올해 2017년도에 4개소에 대해 리모델링을 했는데 아직도 여러 가지 불편한 점이 많아서 2018년도에도 4개소에 대해서 시비 1억을 투자해서 리모델링을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이것도 앞에와 마찬가지로 4~5월 중에 설계해서 사업 착공해서 5월 말까지는 준공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목포실내체육관 부지 도로 및 주차장 포장공사입니다. 
  목포실내체육관 부지 내 도로 및 주차장포장면이 심하게 노후되어서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이용률을 제고하는 차원에서 이 공사를 추진코자 합니다. 
  올해도 저쪽 실내체육관 쪽으로 해서 수영장 있는 부근으로 해서 한 7,700㎡를 8,000만원 투입해서 포장을 했습니다. 
  그리고 2018년도에는 실내체육관 북쪽 주차장에는 5,600㎡에 대해서 6,500만원 정도 투입해서 포장공사를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이것도 아까와 마찬가지로 4월 중에 설계 및 사업 착공을 해서 5월 중에 준공토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네 번째 실내수영장 천장 등기구 교체입니다. 
  실내수영장 경영풀의 조명시설 점등 불량으로 안전사고가 우려됨에 따라서 이에 대한 보수를 추진하고자 합니다. 
  사업 기간은 1월~2월 중이고요. 
  사업량은 LED등 15개를 교체하는 겁니다. 지금 있는 메탈등은 조도도 낮고 안정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그것을 다 LED등으로 교체하고자 합니다. 
  2017년도에도 한 8개소를 2,000만원 들여서 교체했고 2018년도에도 15개소에 대해서 LED로 교체하고자 합니다. 
  여기에 소요되는 예산은 4,500만원 정도 되겠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쉬는 기간인 1~2월 중에 가급적 공사를 착공해서 완료토록 하겠습니다. 
  다섯 번째, 실내수영장 셔틀버스 추가 구입입니다. 
  건강증진 및 여가 선용을 위해서 실내수영장 이용 시민이 계속 증가하고 있는데 여기에 따라서 수송할 수 있는 셔틀버스가 부족한 실정입니다. 
  현재 운행되는 차량은 2대로 1일 이용 가능 인원이 한 392명 정도 되는데 현재 이용객 수 보면 436명으로 좀 초과되어 있습니다. 그러고도 운행 노선을 연장해 주라는 그런 건의도 상당히 많고 시민들의 불편을 호소하는 게 여러 가지 있어서 셔틀버스를 추가로 한 대 더 구입하고자 합니다. 
  구입할 버스는 현재 갖고 있는 버스와 같은 34인승 버스로 3월 중에 구입을 하는데 여기에 소요되는 예산은 1억 1,400 정도 되겠습니다. 
  이 버스가 구입되면 약간 노선도 조정하고 해서 주민들이 수영장 다니는 데 불편이 많이 해소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음은 자연사박물관 소관 보고드리겠습니다. 
  5-1쪽 희귀생물자원발굴 및 천연기념물 지정 추진입니다. 
  우리 지역에 자생하고 있는 희귀생물자원을 발굴해서 천연기념물 지정을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사업 기간은 2018년 1월~2019년 12월까지 2년이고 사업 내용은 유달산을 비롯한 목포의 희귀생물자원 서식지를 발굴ㆍ조사하고 희귀생물 자생지의 천연기념물 지정을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여기에 소요되는 예산은 1,000만원 정도 되겠습니다. 
  추진계획을 말씀드리면 2018년 3월 중에 희귀생물자원 발굴ㆍ조사 추진계획을 수립해서 2018년 4월~9월까지는 희귀생물자원 조사를 추진하고 2018년 10월~12월까지는 전문조사보고서를 작성한 다음에 2019년 5월 중에 천연기념물 지정 요청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2019년 8월 이후에는 천연기념물 지정 및 보존 관리토록 하겠습니다. 
  두 번째, 어린이바다과학관 해양과학체험 상설 운영입니다. 
  과학관 체험형 전시 주제를 연계한 진로 모색 등 해양과학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서 우리 지역민들에게 차별화된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운영되는 것으로 운영 기간은 2018년 3월~12월까지 매주 토요일 날 오후 2시~ 4시까지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운영할 장소는 어린이바다과학관 일원이고 참가 대상은 관내 초등학생 동반 가족 단위로 해서 1,200명 정도 하게 됩니다. 
  주요 내용은 해양연구실험, 해양직업체험, 해양생물아트과정 등이며 여기에 소요되는 예산은 2,000만원 정도 되겠습니다. 
  이를 위해서 추진계획으로는 2018년 2월 중에 체험 과정 개발 및 계획을 수립하고 3월~7월까지는 상반기 해양과학체험을 운영하고 7월 달에 설문조사 한번 하고 8월~12월까지는 하반기 해양과학체험을 상설 운영하고 12월 달에는 설문조사를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피드백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18년도 교육문화사업단 소관 주요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기정   수고하셨습니다.
  먼저, 교육체육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다음은, 
여인두위원   잠깐만요.
○위원장 이기정   여인두 위원.
여인두위원   마지막 1-4쪽 유달산마라톤대회. 다행히 이렇게 코스가 변경되었어요. 올해 뛰는 분들이 굉장히 불만을 많이…. 이야기 들으셨지요?
○교육문화사업단장 김진홍   예.
여인두위원   저도 뛰었잖아요, 뛰었는데. 거짓말이 아니라 목포대교 위에서는 뛸 수가 없었어요. 걸어갈 정도로, 안전사고가 안 난 것만으로도 다행이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혹시 최대 풍속이 그때 얼마였는지 확인해 보셨어요? 
○교육문화사업단장 김진홍   최대 풍속은 얼마인지는 모르겠고요. 제가 말씀드린 것은 뭐냐하면 도중에 거기를 익산청에서 통제하려고 했었답니다.
여인두위원   저도 그 말씀드리려고 한 거예요. 그 정도 바람이었으면 중단을 시켰어야 해요, 실은.
○교육문화사업단장 김진홍   익산청에서 중단할 정도는 아닌데 검토를 하고 있다고 만일 좀더 세지면 중단을 하려고,
여인두위원   최대가 17 더세커인가? 내가 풍속 단위 재는 거는 정확히 모르는데 그것이 목포기상청에서 재는 바람이었어요. 거기는 훨씬 더 셀 것이잖아요, 바람통로여가지고. 그래서 굉장히 위험한 상황이었는데 옮긴다고 하니까 다행이고.
  또 하나는 우리가 국제마라톤 인증을 받으려고 고민을 하고 계시는데 풀코스에 대한 고민도 해 보셔야 할 거예요. 
○교육문화사업단장 김진홍   풀코스요.
여인두위원   예. 참여 숫자는 어떨지 모르겠는데 풀코스 고민도 그러고 12월 달에 ‘김대중마라톤대회’ 있잖아요. 그때는 풀코스가 있는데 우리가 안 되는 이유가 시ㆍ군 경계를 넘어가는 조건 때문에 안 되는 건가요? 영암군에서 승인을 안 해 주기 때문에?
○교육문화사업단장 김진홍   우리시 자체적으로 하면서,
여인두위원   ‘김대중’ 거기는 넘어가잖아요, 영암.
○교육문화사업단장 김진홍   거기는 사실 주최를 평화센터 그쪽에서 하니까 되는데요. 저희가 넘어가기에는 힘들지요, 약간.
여인두위원   그러면 목포에서 풀코스 잡기가 쉽지 않잖아요.
○교육문화사업단장 김진홍   그게 좀 어려움이 있습니다. 만약에 한다면 협조를 구해야겠지요, 협조를. 얼마나 해 주냐의 문제,
여인두위원   그 문제하고 또 하나는 작년에 비해서 올해―느낌이 그런가―수가 많이 줄었어요. 그렇지요? 안 줄었나요?
  (「좀 줄었습니다」하는 이 있음)
○교육문화사업단장 김진홍   (관계관을 향해) “좀 줄었어요?”
  500명 정도 줄었다고,   
여인두위원   그럼 많이 줄지는 않았네요. 그럼 일단 코스 바뀌고 그러면 달라질 것 같은데. 너무 힘든 코스라는 얘기를 많이 하셔가지고.
○교육문화사업단장 김진홍   저도 이번에 걱정을 했던 것이 뭐냐하면 코스가 안정적이지 않잖습니까. 그러니까 무슨 생각이 드냐 하면 전날에도 바람 많이 불어가지고 아예 진행을 못 하면 어쩔까 그런 걱정이 많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일단 코스가 안정화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여인두위원   이왕 3회, 계속해서 국제마라톤 인증까지 받으려고 하신다면 많은 고민이 더 필요하시겠다 싶어서 말씀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기정   김귀선 위원.
김귀선위원   1-1쪽 종합경기장 건립 이것은 목포FC 인근에 들어오는 종합경기장만 말씀하신 겁니까?
  (「예」하는 이 있음)
  그러면 옥암 대학부지에 건립한다는 다목적체육관,
○교육문화사업단장 김진홍   그것은 여기에 안 들어 있습니다.
김귀선위원   그것은 여기에 안 들어가 있습니까? 그것은 왜 안 들어가 있어요?
○교육문화사업단장 김진홍   별도입니다.
김귀선위원   그것은 별도로 합니까?
○교육문화사업단장 김진홍   예.
김귀선위원   그런데 다목적체육관 부지는 완전히 거기로 확정되었나요, 옥암 대학부지로?
○교육문화사업단장 김진홍   다종목체육관 거기요? 완전 확정은 아직 아니고 그쪽에 하는데 위치를 아직 잡지는 않았습니다. 일부에, 거기 있는 부지 일부에 하는 것으로만,
김귀선위원   그쪽으로 가기는 가는데, 그쪽 옥암 대학부지로 가기는 가는데,
○교육문화사업단장 김진홍   도에,
김귀선위원   대학부지 내에서 2차 확정이 안 됐다 이 말이에요?
○교육문화사업단장 김진홍   (관계관을 향해) “그렇지? 그래가지고 도에 개발계획승인,”
  (「예, 지금 승인 올려놓았습니다」하는 이 있음)
  도에 개발승인만 올려져 있는 상태입니다. 
김귀선위원   제가 그 말씀드린 것은 지금 옥암 대학부지로 다목적체육관이 들어간다 하는 그런 얘기고 지금 유달경기장은 일단 종합경기장이 이전을 하게 되면 거기에 어떤 시설이 들어오든 들어올 것 아닙니까. 공동주택이 들어오든 뭐가 들어오든.
  그런데 그쪽 지역구에서 일부는 공동주택에 찬성하신 분들도 계시고 일부는 ‘왜 원도심에 있는 그런 시설들을 신도심으로 옮겨야. 이쪽에 그러한 시설들이 있어야만이 조금 더 주변이 발전되고 좀 번화해진다’ 하는 그런 얘기예요.
  그래서 유달경기장 그 자리에―제가 제안을 드리는 겁니다―다목적체육관을, 차라리 그 부지에 다목적체육관이 들어오는 게 그쪽 지역 발전을 위해서는 훨씬 더 낫지 않겠느냐.
  실은 다목적체육관이 들어오게 되면 인근 식당이나 숙박업이나 그게 상당히 번창이 되지요. 그렇지요? 
  그게 확정이 됐다고 하면 모르는데 아직도 확정이 안 된 상태라고 한다면 다시 한번 검토를 해 볼 필요가 있지 않겠느냐 하는 그런 차원에서 말씀을 드린 겁니다. 
○교육문화사업단장 김진홍   알겠습니다.
김귀선위원   그리고 1-3쪽에 평생학습 동아리 발표회 있잖습니까. 그게 작년부터 목포항구축제 기간 중에 이것을 시행하고 있거든요.
  저는 이게 항구축제 기간에 하는 게 안 맞다고 생각을 해요. 항구축제는 용역사가 맡아가지고 용역사 프로그램으로 해가지고 운영을 해야 하는데 왜 이 프로그램을 여기에 집어넣어가지고 하는가.
  실은 평생학습 동아리 발표회 하면 각 동에서 프로그램 운영하면서 그동안 갈고닦았던 실력을 발표하는 것 아닙니까. 
  그러면 그쪽 주민들이나 특히, 어르신들이 많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데 항구축제를 하면 어르신들은 참여도가 엄청 낮습니다. 
  그러면 평생학습 동아리 발표회를 한다고 하더라도 실은 어르신들이 얼마만큼 참여하고 관심을 가질 것인가.
  예전에 시민문화체육센터에서 이것을 계속해 왔었거든요. 그러면 각 동에서 또 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이 참여를 많이 했어요. 시민문화체육센터 1, 2층이 가득 차도록 많이 참여를 해가지고 높은 호응도나 관심도를 보였는데 작년부터 갑자기 항구축제에 포함해서 이걸 하고 있어요.  
  국장님, 예산 때문에 그런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다른 큰 이유가 있어서 그런 겁니까? 
○교육문화사업단장 김진홍   제가 자료를 보니까 이게 별도로 행사를 안 하고 항구축제에 같이하면 초청장 발송비라든가 발표진행자 섭외비, 무대 설치비용 이런 것이 추가로 발생하지 않아서 예산이 절감됐다는 게 있고요.
  그다음에 여러 사람이 방문하는 축제 기간을 활용해서 행사함으로써 평생학습 홍보가 극대화된다, 이런 차원에서 했던 거고요. 
김귀선위원   그런데 장단점은 있어요. 장단점은 있는데 평생학습이라는 게 거의 중년층 이상 노년층들이 많이 합니다.
○교육문화사업단장 김진홍   그렇습니다.
김귀선위원   그런데 이런 행사를 어떻게 보면 난장에서―특히, 이번에는 날씨도 추웠지요―난장에서 했을 때 그분들이 나이가 연로하시고 하는데 상당히 힘들어 해요. 그렇지요?
○교육문화사업단장 김진홍   위원님 말씀대로 한번 그것은 조금 검토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김귀선위원   그러니까 지금 국장님이 말씀하시는 게 예산상의 문제잖아요. 그렇지요?
○교육문화사업단장 김진홍   그리고 예를 들어서 평생학습 그것을 축제장에서 함으로써 많은 사람이 왔을 때 보여줄 수가 있다 하는 차원에서 효과는 있다고 합니다.
김귀선위원   그런데 이걸 단일성으로 생각하면 안 돼요. 평생학습이라는 것은 앞으로 가면 갈수록, 우리 사회가 고령화 사회가 되다보니까 이게 가면 갈수록 확대가 될 거예요. 그렇지요? 그런데 이것은 어떻게 보면 예년보다 더 축소가 돼가고 있는 거예요, 항구축제 때 시행하는 게.
  이것은 국장님이나 담당 과장님이 한번 더 심사숙고 많이 생각해 보실 필요가 있다. 예산상의 문제라고 하면 그 예산이 과연 얼마나 드는데…. 예전에 그분들 오시면 식대도 좀 지급하고 그랬어요. 그랬지요? 
○교육문화사업단장 김진홍   그것은 잘 모르겠습니다.
  (관계관을 향해) “옛날에 그랬어요?” 
  전에는 그랬다고 합니다. 
김귀선위원   중식대도 지급하고 그랬었습니다. 그래서 그 예산 때문에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아무튼 평생학습 프로그램이란 것은 가면 갈수록 사회가 고령화될수록 더 확대되니까 이런 부분은 좀더 전문적으로 접근을 하는 게 낫지 않겠느냐 하는 의미에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교육문화사업단장 김진홍   그것은 그러면 그 내용에 대해서 실무선에서 검토해 보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귀선위원   그리고 마라톤축제는 아까 여인두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이것은 국제마라톤대회로 승격을 시키려면 어쨌든 간에 풀코스는 개발을 해야 합니다.
○교육문화사업단장 김진홍   풀이 있어야 합니다.
김귀선위원   풀코스는 개발을 해야 돼요. 그래서 인근 지역하고 협의를 해서 하시든 아무튼 풀코스가 있어야만이 국제인증을 받을 것 아닙니까. 풀코스 없이는 인증 못 받지요?
○교육문화사업단장 김진홍   예.
김귀선위원   그래서 그 부분도 인근 시ㆍ군하고 협의를 하든 어떻게 하든 하셔 가지고 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교육문화사업단장 김진홍   알겠습니다.
김귀선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기정   또 다른 위원?
  최홍림 위원. 
최홍림위원   지금 김귀선 위원님께서 종합경기장 건축에 대해서 말씀하셨어요. 거기에 덧붙여서 제가 의견을 좀 보태겠습니다.
  지금 일부 시민들 사이에서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책이 있습니다. 지방도시살생부라는 책이 있습니다. 그 책을 보면 지방 중소도시는 외곽 개발을 막아야 된다라고 합니다. 우리 목포도, 목포시도 그 책에 의하면 초고령 사회에 진입되어가지고, 제가 연도는 기억을 못 하겠습니다만 목포시가 없어진답니다. 이것은 흐름이거든요. 어쩔 수 없이, 우리가 막는다고 해서 막아지는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이 학자가 대안으로 집중해라, 그리고 압축해야 된대요. 그래서 외곽에 있는 시설 팽창시키면 다 죽는 길이라고 합니다. 
  그러면 그 학자의 이론에 맞춰서 목포시는 어떻게 가고 있는가. 정반대의 노선을 가고 있잖아요.
  그래서 제가 주문드린 것도 짓는 게 능사가 아니다. 다시 한번 점검해 봐라. 시설을 통합하자. 그래서 운영비도 줄이고 흐름에 맞춰서 가자라고 제가 제안을 했는데, 뭐가 그렇게 급한가요? 
  우리가 2020년도에 전국체전 안 하면 어떻게 됩니까? 목포시에 지대한 발전이 있고 인구가 엄청 늘어나고 일자리가 엄청 늘어나서 목포 시민이 살게 됩니까? 
  왜 그런 것에는 집중하지 않고 왜 이런 식의 시설물 짓는 데 집중을 하시는지, 박홍률 시장님 이러면 미래 없습니다. 
  시민들이 워낙 많이 둘려가지고요. 제가 사투리로 둘린다고 씁니다만 너무 실망을 많이 해가지고 굉장히 이런 것들에 대해서, 새로운 시설물 건축하는 것에 대해서 굉장히 관심이 뜨겁습니다. 어떤 식으로 관심이 뜨거울까요? 목포시 정말 왜 이런지, 도대체 왜 그럴까요, 도대체?
  그래서요. 정영수 위원님께서 그때 용역 중간보고하실 때 이런 제안을 하셨어요. 부지 선정하지 말고 기존의 유달경기장 부지 거기에 건축해라, 재건축 해라. 검토해 보셨어요?  
○교육문화사업단장 김진홍   거기 유달경기장에 다시 한다면 일단은 저희가 전국체육대회를 유치하기에는 면적이 좀 좁아서,
최홍림위원   그것 안 하면 안 되나요? 제가 방금 말씀드렸잖아요. 전국체전 하면 일자리가 늘어납니까, 목포 시민 살기가 좋아집니까? 그 시설물 짓기 위한 수단이라고 하나요, 빌미라고 그러나요. 짓기 위한 거잖아요. 포장이잖아요.
○교육문화사업단장 김진홍   전국체전을 하면 일단 여러 가지 경제 유발 효과도 있다고 해서 그것도 하는데요.
  문제는 뭐냐하면 현재의 유달경기장은 상당히 노후화되어서 어차피 교체해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최홍림위원   그러니까 그 자리에다가,
○교육문화사업단장 김진홍   그 자리에 하기에는 너무 좁다고,
최홍림위원   전국체전 안 하더라도, 전국체전은 다른 시설물 이용해서 한다고 하더라도, 안 하면 어쩐답니까? 왜 그렇게 확장을 하려는지 모르겠어요.
  제가 왜 이 이야기를 하는지 서두에 말씀을 드렸잖아요. 행정이라는 것이 전체를 보고 부분을 조합해서 현명하고 합리적인 판단을 내려야 하는데 무조건 지어.
○교육문화사업단장 김진홍   전국체육대회를 유치하는 것은 그냥 행사성만 아니고요. 그것을 함으로써 목포를 전국에 알리고 그것을 기회로 해서, 하나의 기점으로 해서 발전하는 데,
최홍림위원   유달경기장이 좁으면 그 옆에 있는 땅, 오래되어가지고 뻘 바탕에 지어가지고, 할 수 없이 딴 데 이사갈 비용 없어서 사는 사람들 거 매입하면 되잖아요.
○교육문화사업단장 김진홍   그런데 인근 매입해서 하는 방법도 처음에는 검토했었거든요. 그런데 비용이 너무 많이 들어가버립니다.
최홍림위원   검토 말씀만 하지 마시고 어떤 비용이 어떻게 들어가서 그쪽으로 하게 됐는지,
○교육문화사업단장 김진홍   인근 땅을 다 구입하기에는 너무 힘드니까,
최홍림위원   말씀만 하지 마시고 구체적으로 위원들이 제안한 것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검토한 자료 있으면 그 자료 줘보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기정   또 다른 위원님?
  (응답하는 위원 없음)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에 문화예술과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최홍림 위원. 
최홍림위원   문화예술과만의 문제가 아닌 줄 압니다만 그래도 문화행사보조금에 대해서 문화예술과가 많이 편성하고 계셔서 질문드리겠습니다.
  국장님께서 진주시 사례 아시지요? 언론에 났잖아요. 
  한국음악협회 진주시 사무국장이 각종 행사비 12억원을 받아가지고 행사를 해서 12억 6,000만원의 행사보조금을 받아가지고 차액 6억원을 챙겨서 사용해서 몇 사람이 구속되어 있어요. 그러면 이게 진주시만의 일은 아닐 거라는 생각을 합니다. 
  이 사건을 기회로 해서 제가 단장님께 목포시는 어떻게 문화행사보조금관리를 하고 계시는지 여쭙겠습니다. 
  이런 사례가 목포시에서 발생되지 않도록 목포시는 아주 관리ㆍ감독을 철저하고 튼튼하게 하고 계시는 줄 압니다. 어떤 식으로 하고 계시나요? 앞으로 어떻게 하시렵니까? 
○교육문화사업단장 김진홍   저희가 사업에 대한 보조금을 주면 나중에 보조금 사용에 대한 정산 결과를 다 받고 그것을 점검해서 제대로 집행되었는가 한 번씩 보고 거기에서 예를 들어 잘못 집행된 게 있으면 저희가 환수 조치하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최홍림위원   그러면 올해 환수 조치한 금액이 어느 정도 되는지 아세요?
○교육문화사업단장 김진홍   올해는….
  (관계관을 향해) “아직 환수된 거 없지?” 
최홍림위원   환수된 거 없어요?
○교육문화사업단장 김진홍   예.
최홍림위원   관리ㆍ감독을 잘해서 없어요, 잘 써서 없어요?
○교육문화사업단장 김진홍   금액이 그렇게 큰 금액이 없는 편이라….
최홍림위원   국장님께서는 목포시 문화행사보조금 관리ㆍ감독은 더 이상 강화시킬 필요는 없다고 판단하십니까?
○교육문화사업단장 김진홍   아까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타 시ㆍ군에서 그런 사례가 있었기 때문에 좀더 관심을 갖고 검토를 잘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최홍림위원   내년도에 문화행사보조금 관련해서 현재 관리ㆍ감독은 어떻게 하고 있고 내년도에는 어떤 식으로 강화시키겠다라고 결정하셔가지고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 달 정도 있으시면 되나요? 12월 안에는 가능하시지요?
○교육문화사업단장 김진홍   알겠습니다.
최홍림위원   예산 결정하기 전까지 마련해서 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하실 수 있지요? 예산 확정하기 전까지.
○교육문화사업단장 김진홍   그것에 대해서 만들어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최홍림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기정   다른 위원님?
  여인두 위원. 
여인두위원   2-1쪽 시립도서관 시설보수 관련해서 4억 2,000만원 정도 소요된다고 했잖아요. 이게 올해 본예산에 올라와 있습니까?
○교육문화사업단장 김진홍   본예산에 저희가 신청은 했습니다만 저번에 협의할 때 ‘이번에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추경에라도 다시 반영을 추진토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여인두위원   그럼 아예 하나도 지금 반영 안 되어 있다, 예산에?
○교육문화사업단장 김진홍   제가 저번에 봤을 때는 반영이 안 돼 있습니다. 그렇지만 추경에라도 해서, 필요성이 있기 때문에,
여인두위원   그러면 추진계획이 ’18년 상반기가 안 되겠네요?
○교육문화사업단장 김진홍   당초에는 본예산에 편성을 해가지고 상반기부터 추진하려고 했는데 조금 차질이 생길 것 같습니다.
여인두위원   그래요. 알겠습니다.
  2-2쪽 전국노래자랑 비용이 이렇게 들어가나요? 깜짝 놀랐네요. 
  이게 지금 대행업체 용역 3,000만원이면 KBS에 주는 돈이 아니라는 거지요?
○교육문화사업단장 김진홍   주는 돈이 아니고 행사 진행에 필요한데 들어가는 돈인데 KBS에 주는 돈은 아니랍니다.
여인두위원   그럼 무대 설치비용이라든가 이런 비용들은 아닌가요?
○교육문화사업단장 김진홍   행사하고 교통하고 경호하고 그런 것 있잖아요.
여인두위원   무대 설치나 그것은 KBS에서 다,
최홍림위원   무대 설치도 기여?
○교육문화사업단장 김진홍   예, 거기다 같이,
여인두위원   무대 설치도 포함된다고요?
○교육문화사업단장 김진홍   (관계관을 향해) “그렇지요, 이거? 무대 설치도?”
  (「무대는 KBS에서 합니다」하는 이 있음)
  “거기에 돈을 줘야 할 거 아니야.”
  (「대행업체에 주는 돈은 그거고요. 무대 그것은 KBS,」하는 이 있음)
여인두위원   그러면 행사, 교통하고 경호하고 장소는 목포시고 그런데 어떻게 3,000만원이 들어가요?
최홍림위원   아따, 그냥 줘.
여인두위원   그냥 주는 거야? 근거가 있어야지.
최홍림위원   명목이지.
○교육문화사업단장 김진홍   주는 것은 없는 것으로 저도 들었습니다.
여인두위원   예를 들면 KBS에 준다고 하면 어찌 됐든 이해는 하겠어요. 3,000만원 정도 들어갈 거니까, 그 정도 규모 행사하려면. 그런데 KBS에 주지 않고 대행업체에 3,000만원이라는 돈이 들어간다는 것은 이것은 너무 심한데요?
최홍림위원   KBS에 주겠지. 대행업체에 주나?
여인두위원   무대 설치, 거기 초청 가수 결국은 KBS에 들어가는…. 왜 답변이….
  (「예선 있고 뭐 있고,」하는 위원 있음)
  그거 KBS에서 하는 거잖아요. 
○교육문화사업단장 김진홍   제가 갖고 있는 자료를 보면,
여인두위원   여기 보면 교통과 경호 등 그랬는데,
○교육문화사업단장 김진홍   2012년도에 저희가 시민문화체육센터에서 개최했는데 그때 다른 자료는 못 찾고 소요예산은 312만원 이렇게 되어 있더라고요. 그러니까 홍보전담비하고 자원봉사 식대 이런 식으로만 되어 있더라고요. 그런데 고흥에서도,
  (관계관을 향해) “올해 했었나요?”
  (「예」하는 이 있음)
  했었는데 사례비 주는 것은 없었답니다, 사례비 같은 것은. 사례비 이런 거는 안 준답니다. 
여인두위원   그러니까 KBS는 자기들 자체 프로그램이니까 자기들이 와서 하잖아요. 거기에서 광고도 발생하고 하니까 그것으로 KBS는 광고료로 그 행사를 한다는 거잖아요. 목포시가 유치한다고 해서 KBS에 유치비용을 주는 것은 아니잖아요.
○교육문화사업단장 김진홍   아닙니다.
여인두위원   그러니까 하는 거예요. 그러면 교통, 경호 이런 게 어떻게 3,000만원이나 들어가는 건지. 제가 이해가 안 되어서 그러는 거예요.
○교육문화사업단장 김진홍   이 사항은 다시 좀더 확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예산을 지금 세운 것은 아니고요. 아직 예산을 세우지는 않았습니다. 본예산에도 신청도 안 했습니다.
여인두위원   그래요? 본예산에 신청 안 한 건데,
○교육문화사업단장 김진홍   이것을 신청해서 되면 바로 추경 편성하려고 했는데,
여인두위원   추경으로 하겠다.
○교육문화사업단장 김진홍   그때 다시 한번 소요되는 비용을 해가지고 다시 확인을 해야 되겠습니다. 위원님 말씀대로 확인을 더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것은. 본예산에 신청한 것은 아닙니다.
여인두위원   그래요? 소요예산이 이렇게 나와서 신청을 했는가. 그럼 3,000만원에 대한 근거를 좀…. 아직 근거가 없겠네요, 그러면?
최홍림위원   근거 있으니까 올렸지.
  (「현재 고흥군의 사례를 저희가 했는데 고흥군에서 3,500 정도 들었답니다」하는 이 있음) 
여인두위원   그러면 고흥군에 3,500이 어떻게 들었는지,
  (「그것은 나중에 저희가 다시 파악하겠습니다」하는 이 있음)
○교육문화사업단장 김진홍   예산을 저희가 올리게 되면 명확하게 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여인두위원   그렇게 해 주십시오.
  그리고 2-3쪽에 시립예술단 운영 활성화인데 제가 이번에 이거 관련해서 조례도 올렸고 그랬는데. 
  툭 까놓고 말해서, 어떻게 하실랍니까? 
○교육문화사업단장 김진홍   일단은 올해처럼 규칙에 있는 봉급표 있지 않습니까. 그거 개정을 통해서, 12월이나 1월 중에 공무원 봉급 인상률이 발표될 겁니다. 그러면 그것에 맞춰서 봉급표를 개정하고요. 그다음에 예산은 추가로 소요되는 게 있으면 추경에 반영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인건비 같은 경우는 예산파트에서도 추가로 소요되는 게 있으면 추경에 반영해 준다고 했으니까 그런 식으로,
여인두위원   그러면 제 조례는 이제 의미 없는 거지요? 규칙으로 하신다는 말씀이지요?
○교육문화사업단장 김진홍   조항을 넣는 게 아니라 아예 규칙에 봉급표가 있으니까 봉급표 개정을 통해서 그것으로 해가지고,
여인두위원   알겠습니다. 규칙으로 해 주시고요. 왜냐하면, 이번에 다 생활임금도 오르고 최저임금도 오르고 그러는데 여기만 유독 안 올라요.
  일단 제가 말씀드렸던 것처럼 있는 동안에는 최대한, 있는 동안에는 그런 건 맞춰줘야지요. 
  규칙으로 하신다고 하니까 내일 조례 심의하는데 제 조례는…. 내일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웃음소리)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기정   또 다른 위원님?
  정영수 위원. 
정영수위원   시립예술단 운영 활성화, 이 타이틀이 너무나 거창하기에 무슨 좋은 것이 왔다냐 했더니 보니까 해상케이블카 무슨 공연을 하고…. 나는 여기다가,
최홍림위원   돈을 몇십억 쓰는데 이런 거라도 써놔야지.
정영수위원   진주처럼 순천처럼 비상임체제로 간다냐 나는 그 생각하고 봤더니 그것이 아니고 운영의 활성화. 타이틀이 좋습니다.
  단장님이 답변하시기 그러면, 지금 우리 예술단의 예산이 얼마지요, 총?
○교육문화사업단장 김진홍   (관계관을 향해) “35억?”
여인두위원   34억 8,000.
○교육문화사업단장 김진홍   35억 정도 됩니다.
정영수위원   34억 8,000? 35억.
  문화예술의 도시 목포, 35억. 진주가 얼마던가요? 
  (「진주는 저희가 파악을 못 해 봤습니다」하는 이 있음)
  진주가 예산이 1조 1,300억입니다, 1년 예산이. 1조 1,300억. 우리 6,500억. 
○교육문화사업단장 김진홍   약 2배 됩니다.
정영수위원   14억, 15억 가지고 운영해요, 비상임을.
○교육문화사업단장 김진홍   아, 예술단을요?
정영수위원   우리하고 똑같이. 그러니까 전 의원님이 하셨던, 전남문화재단의 이방수 의원이 그때 당시에 저한테 ‘20억을 주면 이보다 더 훌륭하게 목포시예술단을 운영하겠다’라고. 그때 어떤 분이 와가지고 지휘자 한 분은 난리를 내버렸잖아요, 한 달에 몇천만원 갖다 먹어버리고. 먹은 것이 아니고 난리를 쳐버렸어.
  그런데 이게요. 우리 예술단이 정말 우리 시민들에게 다가가고, 좋지요. 좋은데 잘했으면 좋겠어요. 조금 뭐 하면 뒤에서 말소리 나고 뭐하고 뭐하고. 우리 시민들이 혈세를 모아서 운영하는지를 그분들이 잘 모르는 것 같아요. 
  그분들이야 각 개인으로 보면 스펙이 얼마나 좋아요. 그런데 목포시립예술단 단원이라는 것을 보면 이것은 좀 그렇고 이 스펙가지고 뭐 한다, 그 의식으로 가니까 우리는 죽어라고 예산 이렇게 35억을 퍼부어서 주는데 무언가를 획기적으로 바꿔야 하는 것 아니에요? 이렇게 계속 갈 거예요, 이런 식으로?
  지금 보면 여러분이 알다시피 시립무용단인가요, 정란 선생 있을 때, 많을 때 30명 단원이 갔어요. 지금 몇 명인가요? 
○교육문화사업단장 김진홍   9명입니다.
정영수위원   9명 가지고, 내가 보니까 3년 넘었어. 뭐 들고 하는 그 행사 지금도 하고 있어, 지금도 그 프로그램을, 어디 가면. 찾아가는 예술공연 뭐 봐보세요, 한번. 그것이 그거여. 그래서 차라리 늘리든가 그렇지 않으면 비상임을 써가지고 1년에 공연을 6번 하겠다. 수단 그러한 무용 재질 있는 사람들 목포에 얼마나 많아요. 예를 들면 교향악단, 목포 분이 몇 명이나 돼요?
  옛날에요. 동아인재대학에 있는 김귀환 교수라고―우리 해남 후배인데―이 친구가, 트윈스타 있잖아요. 이 친구들 말이에요. 트윈스타 행정타운 있는 데 그때 중앙시장 아니었소. 거기하고 거기하고 있었잖아요. 자기들 라면 끓여 먹으면서 한 달에 돈 5만원씩 걷어가지고 했다고, 5만원씩 걷어가지고. 그때도 잘했다 이 말이에요. 잘했다고. 시민에게 더 편안하게 다가가고 시민에게 더 정감을 주는 그런 공연, 자기들이 고생해서 하니까. 지금은 이것은 완전히 어디 뭐, 
최홍림위원   황제여?
정영수위원   한계가 왔다고 봐요.
  존경하는 여인두 위원님께서 시정질문 한다고 해서 이번에 나는 안 했는데, 나하고 반대 같아서. 이분들도 물론 중요하고 하지만 이제는 한번 우리가 정리는 해야 할 때가 왔다. 어떻게 할 것인가. 계속 이렇게 갈 것인가. 
  방금 얘기했잖아요. 무용 이것을 하는데 그것을 몇 년 동안 쓰고 있어요, 한 가지, 막 이렇게 하는 거. 9명 가지고 목포시 무용 합니까, 9명 가지고? 최소한 20명 이상은 줘야 할 것 아니에요. 내년에는 거기는 좀 불어납니까, 어쩝니까? 여기 예산서에는 없어서, 활성화계획에. 
  시립무용단은 과장님이 답변해 보세요. 과장님, 내년에 열두 서너 명 정도 보강됩니까? 증원됩니까, 어쩝니까? 
최홍림위원   비상임 쓰라니까.
정영수위원   아니, 내가 한번 물어보는 거여. 내년 예산서에 9명 가지고는 안 된다는 걸 우리 위원들은 다 알고 있잖아요, 현재. 나머지 몇 명 비상임 그때그때 돈을 주고 협연자를 쓰겠지만 내년에 얼마 정도, 몇 명 정도 불어납니까? 플러스 됩니까?
○위원장 이기정   과장님 나와서 얘기해 봐.
○문화예술과장 김경열   내부적으로 저희가 충원 관계를 신중히 검토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내부적인 계획이 세워지면 상임위에 다시 한번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정영수위원   그러니까 예산이,
○문화예술과장 김경열   예산이 수반되기 때문에,
정영수위원   예산이 올라왔어요?
○문화예술과장 김경열   아니요. 내년도 예산에는 9명,
정영수위원   9명 그대로 간다?
○문화예술과장 김경열   지금은….
○교육문화사업단장 김진홍   현 예산 상태로는 현행대로 그렇게 예산을 세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경열   현재로는 그럽니다.
정영수위원   그러니까 이게 보통이 아니다 이 말이여. 그럼 교향악단은 총원이 몇 명, 80명에서 몇 명이었는데 지금 현재 60 몇 명인가요?
○문화예술과장 김경열   58명입니다.
○교육문화사업단장 김진홍   60명인데 56명 있습니다.
정영수위원   나머지는 협연, 객원 그렇게 쓰나요?
○문화예술과장 김경열   예.
정영수위원   이거 한번 정리할 때가 왔다. 없애라, 그런 막말을 하는 게 아니고 이것은 이렇고 이것은 A B C로 세 가지 안을 내놓아가지고 한번 우리가….
  저도 목포 시민이고 여러분도 목포 시민이시잖아요. 그러니까 35억에 대한 전체적인 프로그램을 한번 우리가 보자 이 말이에요. 
○문화예술과장 김경열   지금 고민하고 있는 사항이 어느 정도 나오면 상임위에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정영수위원   고민하는 사항이 언제쯤 나오요? 어떻게 보면 지금 그거 가지고 뭐 하고 있소?
○문화예술과장 김경열   아마 내년도 상반기 중에는 어느 정도 윤곽이 나올 것 같습니다.
정영수위원   상반기 되면, 이번이 예산인데 이번,
○문화예술과장 김경열   추경 전에요.
정영수위원   이번 예산이 35억이라고 하면 그래도 25억 정도는 삭감해 놓아야 여러분이 그것을 내놓을 것 아니요.
○문화예술과장 김경열   그것은 아닙니다.
정영수위원   그거고만, 바로.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예산을 먼저 삭감해. 삭감해놔야 돼. 
○위원장 이기정   김귀선 위원.
김귀선위원   국장님, 정확히 2015년도인가 시립교향악단이 그때 스트라이크를 일으킨 적이 있었어요. 이천 몇년도였어요?
  (「2014년도」하는 이 있음)
  ’14년도에. 그때 우리 의회에서 그 관계로 해가지고 활발하게 업무보고도 받고 했었는데 그때 무슨 얘기가 나왔냐 하면, 목포에 예술단체가 몇 개입니까, 목포시 전체가? 
  (「6개」하는 이 있음)
  6개입니까? 
○교육문화사업단장 김진홍   예.
김귀선위원   목포시 규모에 비해서 우리가 예술단체가 너무 많다. 그러다보니까 예산도 많이 소요가 된다. 그래서 일부 단체는 방금 정영수 위원이 말씀하셨듯이 인원이 적어가지고 그 단원으로는 공연할 수 없을 정도의 그런 수를 가지고 있고 어떤 단체는 정상적으로 유지하고 있고 그렇습니다.
  그런데 이게 목포시 규모로 봤을 때는 6개 단체를 운영하는 게 상당히 예산상의 문제가 있다고 해가지고 임의로 예술단체를 해산하기는 그렇고 계속해서 인원이 줄어들면, 인원 증원을 못 하면 자연 감퇴가 될 것 아닙니까, 감소가 될 것 아닙니까. 그럼 자연히 해산된다는 얘기에요, 자연해산이. 임의로 할 수가 없으니까, 또 임의로 한다고 하면 스트라이크를 또 일으키고 하니까. 
  그래서 그때 나온 얘기가 뭐냐하면 예산을 한 푼이라도 줄이고 건전한 운영을 하기 위해서는, 지금 각 단체별로 단무장이 있습니다, 단무장이. 감독 밑에 단무장이 있지요? 단무장들이 어떻게 보면 음악인들이에요. 그 사람들이 회계전문가들이 아닙니다. 하다보니까 운영상의 미비한 점이 많습니다. 그래서 그 단무장을, 단체 단무장을 전체 없애고 차라리 시청 계장님이 됐든 그쪽 분야의 전문가를 그쪽 전체를 총괄할 수 있는 사무국장 쪽으로 운영을 하는 것도 바람직하다 하는 얘기가 그때 나왔었어요. 그런데 그때 그런 얘기가 나왔었는데 그 이후로 유야무야하니 넘어갔었습니다. 
  그런데 이것도 제가 봤을 때는 상당히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을 해요. 단무장 월급이 제가 보니까 그렇게 높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이분들이 회계나 재정 그 분야의 전문가가 아니다보니까 운영하는 데 미스가 생길 수도 있는 것이고, 아까 최홍림 위원님 말씀하셨던 대로 또 그렇게 엉뚱한 짓을 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책임 있는 해당 공무원 또 어느 정도의 직책을 가지신 분이 총괄해가지고 사무국장 역할을 전체 했을 때 더 건전하고 투명하게 운영되지 않겠느냐 하는 그런 얘기가 그때 당시에 나왔었어요. 
  그때 국장님은 도에 계실 때라 모르잖아요. 과장님 중에 그때 우리 국에 계신 분 있습니까, 과장님들? 아마 안 계실 거예요. 공무원들은 자리가 자주 바뀌다보니까 그것을 기억하신 분들이 없을 건데 그런 부분도 그런 방향으로 생각을 해 보시는 것도 바람직하다 하는 말씀을 드리기 위해서 제가 이 말씀을 드린 겁니다. 
  국장님, 그런 방면으로 한번 생각해 보신 적이 없어요? 
○교육문화사업단장 김진홍   별도로 생각을 해 본 적은 없고요. 금방 위원님이 말씀하신 공무원 한 명을 사무국장을 시켜가지고 하는 방법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지만 그것도 장단점이 있을 거니까 그것을 비교ㆍ검토를 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공무원들도 인원이 적은데 거기에 얽매여가지고 그리 한 사람 주기는 힘들 수도 있거든요.
김귀선위원   해당 과에서 하면 되지요. 해당 과에서 계장님이 하든 또 계장하고 담당 한 명,
○교육문화사업단장 김진홍   지금 우리 직원 한 명이 사실은 그 업무를 맡고 있거든요. 예술단 업무를 6급 직원 한 명이 맡고는 있습니다.
김귀선위원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린 것은, 그때 나왔던 얘기가 단무장 관계가 나온 거예요, 단무장. 단무장이 과연 무엇하느냐.
○교육문화사업단장 김진홍   단무장이 다 있는 것 같지는 않더라고요, 제가 봤을 때는. 각 단별로 다 있는 건 아니더라고요.
  (「3명」하는 위원 있음)
김귀선위원   3명? 6개 단체 중에 3명 있다네요.
○교육문화사업단장 김진홍   그러니까 6개가 다 있는 건 아니더라고요.
주창선위원   나이 먹어가지고 퇴직하면 끝이여.
정영수위원   연극은 몇 명이나 돼요?
○교육문화사업단장 김진홍   연극은 5명입니다.
김귀선위원   제가 말씀드린 것은 운영 활성화를 위해서 그런 방법도 하나의 선택을 할 수 있다 하는 의미에서 말씀을 드린 거니까 참고를 하십시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기정   주창선 위원.
주창선위원   국장님, 제가 3월 달에 시정질문을 했었어요, 이 운영 활성화에 대해서. 아시는 분들 계시지요?
  총무급으로 한 명을 해가지고 총괄해서 각 예술단마다 공연일정이 통합이 안 되어가지고 매월 어떤 달에는 집중적으로 7~8건을 하는데 어떤 달에는 1건도 없는 달도 있고 또 1~2건 있는 달도 있고 해서 이것을 잘 취합할 수 있는 한 사람이 필요하다는 시정질문 들은 적이 있어요, 없어요? 
  국장님, 지금까지 고민 한번 해 본 적이 없다는 게 그게 답입니까? 
○교육문화사업단장 김진홍   아니요. 지금 한 명 우리 직원이 그 업무를 보고 있습니다, 6급이.
주창선위원   그러니까 이것에 대해서 고민을 해 본 적이 있냐고 하니까 없다고 하면,
○교육문화사업단장 김진홍   그게 그 고민이 아니고요. 아까 말한 대로 공무원 한 명이 완전히 사무국장처럼 한다는 그것에 대해서는,
주창선위원   공무원 한 분, 그 귀한 고급 인력을 거기에 투입하는 것은 그렇고 거기 단원 중에서,
○교육문화사업단장 김진홍   지금 다른 업무를 하면서 6급 직원이, 전체적인 건 아니지만 예술단 관련 업무를 같이 하고 있는 직원이 1명 있습니다.
주창선위원   그래서 전에도 말씀드렸듯이 1년 치 각 단별로 공연계획을 세워서 그 계획이 어떤 달에 편중되지 말고 골고루, 목포는 문화예술의 도시라고 하지 않습니까. 어떤 달에는 10건이 있는데 어떤 달은 1건도 없는 달이 있어서 이것을 잘 취합해서 골고루, 없는 달에도 한두 번은 할 수―비수기나 성수기는 있는 것은 당연한 건데―비수기 때라도 한두 건이라도 한번 할 수 있는 또 성수기 때 너무 쏠리지 않는 이런 것을 취합해 줄 수 있는 총무급을 있는 단원 중에서 한 사람을 별도 수당을 주든지 해서 운영을 해 달라고 부탁을 했는데 대답은 알았다고 해놓고 지금까지 고민을 안 해 봤다 하면 그것은 대답이 잘못된 대답이지요.
○교육문화사업단장 김진홍   그것이 아니고요.
주창선위원   김귀선 위원님께서 아까 말씀하신 것이 단무장의 역할, 물론 단무장님들의 역할이 있겠지요. 그런데 지금 어차피 새로 모집은 하지 않고 나이 드셔가지고 정년 퇴임이 거의 얼마씩 안 남았더라고요. 끝나면 지금 바로 하고 계신 분을 자를 수 없으니까 이런 활성화 방안으로 그쪽 단원 중에서 1명이랄지 아까 말씀대로 공무원 1명이 보조를 해 주고 있으니까 같이 협조해서 공연도 골고루 매월 될 수 있고 그것을 취합해가지고 총괄 관리할 수 있는 체계를 잘 좀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에서 말씀하신 것 같습니다.
○교육문화사업단장 김진홍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그렇게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현재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6급 공무원 1명이 예술단 관련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1년 공연계획도 원래 수립은 되지만 하다보면 몰리는 데가 있거든요. 예를 들어서 수요가 없을 때는 부득불 가서 공연할 수는 없잖습니까. 그러다보니까 약간 좀 몰릴 때 몰리고 없을 때 없고 그러는데 그것을 적절히 잘 조정토록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주창선위원   그거 역할을 누가 해 주느냐 이 말이에요, 그 역할을.
○교육문화사업단장 김진홍   업무 보는 직원 1명 있으니까 그 직원한테 그 업무를 주어서 잘 조정해서,
주창선위원   그분이 언제부터 거기 있었습니까?
최홍림위원   오래됐어, 겁나게 오래됐어.
○교육문화사업단장 김진홍   (관계관을 향해) “계속 있었지?”
주창선위원   누구 얘기야?
○교육문화사업단장 김진홍   조춘택.
주창선위원   있는 지 꽤 됐잖아요. 그런데 그렇게 됐는데도, 지금 저는 들어온 지가 얼마 안 됐습니다만 얼마 안 된 내 눈에도 지금도 안 되고 있는데 몇 년 됐으면 뭐 합니까? 바꾸세요. 교체해 주세요, 교체를.
○교육문화사업단장 김진홍   명확히 업무를 주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주창선위원   그 자리에 계속 놔둬버리니까 너무 방만한 것 아니에요. 안 되면 바꿔야지요.
○교육문화사업단장 김진홍   그 직원은 거기 있고 싶어 하는 그것은 아닙니다.
정영수위원   또 관여하면 관여한다고 하고.
주창선위원   한 분야에 3년 이상 놔두면 그냥 놔둬도 굴러갈 수 있을 정도 돼 야 하는데 그게 안 되면 교체해서 돌아갈 사람으로 해 줘야지요.
○교육문화사업단장 김진홍   위원님, 그 직원은 사실 다른 데로 가고 싶어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형편상 못 갔습니다. 어쨌든지 금방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잘 총괄토록 하겠습니다.
정영수위원   총체적으로 봐야 돼.
주창선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기정   성혜리 위원.
성혜리위원   방금 나온 얘기인데 6급 공무원이 6개 시립예술단체와 잘 커뮤니케이션하고 있다고 생각하세요? 답변하십시오. 잘 하고 있다고 생각을 하시는지.
  국장님께서 방금 말씀하신 것이 본인도 다른 데로 가기를 원하고 그러는데, 
○교육문화사업단장 김진홍   아닙니다.
성혜리위원   어떤 이유와 사정 때문에 굳이 그렇게 잡고 계시는지 그것도 궁금하고 무리가 많다는 것도 알고 계시잖아요.
○교육문화사업단장 김진홍   그 직원이 다른 데로 가려고 막 무조건 한다는 게 아니라 금방 위원님께서 ‘거기에 계속 있으려고 하는 직원이면 바꿔라’ 이렇게 말씀하시기에 거기에 대해서 제가 답변드린 거고요.
성혜리위원   그러니까 지금까지 쭉 지내오신 것을 보았을 때 그 담당공무원하고 예술단체하고 무리 없이 커뮤니케이션이 잘 되고 있냐고요. 어떻게 파악하고 계십니까?
○교육문화사업단장 김진홍   무리 없이 커뮤니케이션이 잘된 것 같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약간의,
성혜리위원   그러면 거기에 대한 대안으로 어떤 방법을 생각해 보시고 어떻게 실천하셨나요? 그냥 계속 놔두기만 하셨잖아요.
○교육문화사업단장 김진홍   놔둔 건 아니고 저도 전에 한번 가서 그쪽 교향악단하고 얘기도 해 보고 했는데 스스로 대화도 하면서 그렇게 풀어나가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성혜리위원   풀렸다고 생각하세요?
○교육문화사업단장 김진홍   아니요. 왜냐하면 특히나 다 자기 생각만 많이 하니까 어려움이 있습니다.
성혜리위원   국장님, 그 기간이 꽤 됐습니다. 그렇지요? 꽤 되어서 풀려고 서로 노력을 하시는 건 알아요. 당연히 그렇게 해서 무리가 없이 풀어야지요. 그런데도 지금까지 그게 원활하게 안 풀리고 있다 그러면 그것을 총괄하고 계시는 국장님은 다른 방법을 염두에 두고 생각을 하셔야 된다는 거예요. 더 이상은 개인 신상에 관한 거니까 말씀을 안 드리겠습니다만 무슨 말씀인지 충분히 이해가 가시지요?
○교육문화사업단장 김진홍   예, 알겠습니다.
성혜리위원   충분히 이해가 가셨을 것으로 생각을 하고 지금 교향악단 지휘자 임기가 얼마나 남았습니까?
○교육문화사업단장 김진홍   지휘자 임기, 이분은,
성혜리위원   청주교향악단 지휘자를 객원으로 몇 개월 약속하고 데려오셨나요?
○교육문화사업단장 김진홍   (관계관을 향해) “일단 연말까지?”
○위원장 이기정   연말까지.
성혜리위원   그렇지요? 연말까지 6개월 계약하고 데려오셨지요? 그럼 6개월 이후에는, 그러면 연말이면 두 달도 안 남았어요. 그 이후에는 어떻게 하실지 어떤 계획을 세우고 계십니까?
○교육문화사업단장 김진홍   공개 모집을, 공개 모집을 추진해야 될 것입니다. 그때는,
성혜리위원   정확하신가요? 공개 모집하실 건가요? 아니면 또 계속 연장해서 객원으로 쓰실 건가요?
○교육문화사업단장 김진홍   당초 계획은 공모하는 것으로. 저번에도 공모했어야 했는데 너무 급작스럽게 되어가지고 그때는 못 했고 이번에는 준비해서 공모토록 하겠습니다.
성혜리위원   정확하게 보고를 받으셨는지 모르겠지만 그 객원 지휘자가 오셔가지고 저희 신흥동에서 처음으로 연주회를 가졌어요. 저는 그런 연주회는 본 적이 없습니다. 앙코르 4곡까지 받아가지고 40분인가 다 끝내고 인사하고 내려가버려요. 몇백만원 들여가지고 연주회를 하면서 40분 만에 그것도 앙코르 4곡인가 5곡까지 받아가지고 40분 만에 끝나고 내려가버리는 경우가 어디에 있습니까? 저는 지금까지 살다가 그런 연주회는 처음 봤네요.
  그것이 자존감이 높고 실력이 있어서 더 이상은 내가 준비한 것 외에는 못 보여주겠다 하는 것인지 아니면 준비를 안 하셨던 것인지…. 거기 오셨던 분들이 계속 박수를 치고 있고 너무 빨리 끝나버리니까 끝나고 10분, 20분 쉬어도 전부 다 ‘또 하겠지’ 하고 일어서지를 못해요, 민망해서. 얼마나 민망했는지 모릅니다. 
  그 뒤로 어떤 보완책, 다른 데서 하실 때는 어떻게 하셨나요? 
○교육문화사업단장 김진홍   그때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은 그쪽 교향악단에 얘기는 했고요. 앞으로는 준비를 많이 해서,
성혜리위원   준비 상태도 그전에 미리 다 체크를 했을 때 의자 몇 개 어떻게 어떻게 다 하신다고 했는데 현장에 가서 보니까 전혀 그게 안 되어 있었어요, 당장 시간은 10분, 20분 앞으로 다가왔는데. 그래서 제가 ‘아, 한 자리에 너무 이렇게 오래 있는 것도 관습이 습관처럼 되어버리니까 이럴 수도 있겠구나’ 하고 이해를 하고 넘어갔지만 새로 오신 지휘자, 우리 같으면 내가 새로 여기 와서 처음 하는 공연이다 그러면 박수가 안 나오더라도 더 하려고 노력할 것 같아요.
  정식적으로 공모해서, 계속 운영을 하실 것이잖아요. 그러면 정식적으로 공모를 해서 목포 실정에 맞는, 목포에 맞는 그런 리더를 세워주시기 바랍니다. 
○교육문화사업단장 김진홍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기정   또 다른 위원님?
  없습니까?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체육시설관리과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문예시설과」하는 위원 있음)
  문화예술과? 문예시설관리과.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문예시설과, 들어가십시오. 
  다음은, 체육시설관리과.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최홍림위원   체육시설관리과요.
  4-2쪽 보시면 목포실내체육관 화장실 리모델링 공사. 이거 2017년도에 4개소를 이미 다 하셨어요. 이거 어떻게 하셨는지 내역서, 계약서 줘보세요. 
  그다음에 내년도에 4개소 하세요, 2개소 하세요?
○교육문화사업단장 김진홍   4개소입니다.
(○시설담당 송팔 좌석에서 - 4개소입니다. 남녀 따로 하면 4개소입니다.)
최홍림위원   4개소 하는데 1억이 들어요?
(○시설담당 송팔 좌석에서 - 예.)
  1개소당 몇 평인가요? 
(○시설담당 송팔 좌석에서 - 제가 말씀드려도 될까요?)
○위원장 이기정   계장님, 전문직이 말씀하십시오, 마이크 대고.
○시설담당 송팔   그게 개소 수로 말씀드리는 것은 원래는 영역별로 봐서는 2개의 영역입니다. 체육관 2층 같은 경우에 4개 영역 동서남북 쪽으로 화장실이 배치되어 있는데 각 영역마다 남녀 이렇게 나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남녀, 남녀 해서 4개소 그렇게 했다는 표현이었고요.
  내년에 예산을 다시 할란다는 얘기도 마찬가지입니다. 현재는 북쪽 방향의 2개 위치 개소만 남녀 각 4개소를 했고요. 이번에는 남쪽 방향 4개소를 하겠다는 취지입니다. 그런데 지금 규모상으로 봐서는 평수로 약 10평가량 됩니다, 평수로는.
최홍림위원   1개소당 10평?
○시설담당 송팔   예. 남자, 여자 개소당.
최홍림위원   그러니까요. 2개소로 보고,
  (「4개소」하는 위원 있음)
  4개소면 40평이요, 20평이요? 
○시설담당 송팔   평수로 보면 그렇게,
최홍림위원   그러니까 20평이요, 40평이요?
○시설담당 송팔   1개소당 10평.
최홍림위원   아따, 그러니까 1억을 쓰시겠다고 하는데 1억 공사하는 데 몇 평, 해당된 칸수가, 40평?
○시설담당 송팔   40평가량 됩니다.
최홍림위원   40평. 4칸에 40평…. 화장실에 금가루 뿌려요? 왜 이렇게 비싸데요?
○시설담당 송팔   화장실 현실이 1987년도에 우리 실내체육관 건물 최초로 건립할 때 그때 해놓은 그 건물 그대로입니다. 완전 어떻게 보면 예를 들어서 대변기 쪽은 그냥 좌식이 아니고 옛날에 쪼그려서 그렇게 그런,
최홍림위원   화장실 리모델링하면 변기 다 교체하잖아요. 세면대도 다 교체하고 타일도 바꾸고 등도 바꾸고, 바닥,
○시설담당 송팔   그렇습니다. 전기공사도 다시 하고,
최홍림위원   전기공사도 다시 하고 할 것 아니에요.
○시설담당 송팔   밑에 설비라인을 다 다시 해야 합니다.
최홍림위원   무슨 설비요? 수도?
○시설담당 송팔   그것만 한 것이 아니고 오수가 내려가는 거하고 상수도 급수를 다시 해야 하고 오수 내려간 것을 다 철거하고 다 다시 해야 합니다. 구멍도 다 다시 뚫고요.
최홍림위원   그래서 이렇게 비용이 많이 드는 거예요?
○시설담당 송팔   예, 비용은 틀림없이 그렇게 듭니다.
최홍림위원   틀림없이 2017년도 올해 한 것도 이렇게 많이 하셨어요? 오수 다 그런 식으로 하신 거, 그래서 이렇게 비싼 거예요?
○시설담당 송팔   맞습니다. 그리고,
최홍림위원   됐습니다. 계장님 됐어요. 내역서하고 계약서 주시면 저희가 예산 심사할 때 보겠고요.
○시설담당 송팔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최홍림위원   그다음에, 계속 서 계셔야 할 것 같아요. 목포실내체육관 부지 도로 및 주차장 포장공사. 북쪽 주차장 하신데요. 이거 어떻게 하는 공사예요? 내년도 예산에 6,500만원 편성이 되어 있지요?
○시설담당 송팔   요구를,
○교육문화사업단장 김진홍   계상했어요.
최홍림위원   계상했대.
○시설담당 송팔   요구를 해놓았습니다.
최홍림위원   그러니까요. 예산서에 있다며.
○시설담당 송팔   여기도 마찬가지로 1987년도 포장면이 지금 그대로 있습니다. 그러니까 자갈 같은 것이 전부 이렇게 들려가지고 차 같은 것이 가다가 가령 이렇게 선다 그러면 미끌리고 또 얼마 전에는 거기에 아주 작은 규모였습니다만 싱크홀이 생겨가지고 차 바퀴가 빠져버릴 정도로 그렇게 험상궂게 생긴 데입니다.
최홍림위원   그것을 어떻게 하신다고요?
○시설담당 송팔   거기를 재포장하게 됩니다.
최홍림위원   어떻게요?
○시설담당 송팔   현재 있는 포장면,
최홍림위원   손상된 자갈 다 긁고,
○시설담당 송팔   거기를 밑에 바탕 손질하고 나서 그다음에 거기 위에다가 포장을, 덧씌우기 포장을 한다는 취지입니다.
최홍림위원   제가 왜 이걸 여쭤보냐 하면 목포시가 하는 도로공사는 할 때마다 높아져요. 지금 곳곳에 보시면 아시겠지만, 특히 구도심이 도로공사를 계속하다보니까 덧씌우기만 하다보니까 상가 쪽보다 더 높아요.
○시설담당 송팔   그런 경우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저희 시설물은 도로 시설물은 아니고 주차장 시설물입니다.
최홍림위원   그러니까요. 이것도 마찬가지로 도로포장 아니요. 도로 노면 고르고,
○시설담당 송팔   주차장이기 때문에 영역이 다릅니다.
최홍림위원   그러니까 제가 그런 기우에서 여쭤본 거라고요.
○시설담당 송팔   우리는,
최홍림위원   1㎝도 안 높아지고 다 긁어내시고 거기에 제대로 하시면 좋겠고요.
  그다음에 4-4쪽 실내수영장 천장 등기구 교체. 이것도 300와트짜리 LED를 하는데 제가 계산해보니까 개당 300만원이 들어요, 등기구 교체하는 데. 이것도 설명 한번 해 주세요. 왜 이렇게 비싸데요?
○시설담당 송팔   LED는 특성이 그렇다고 합니다. 실제로 소요전력 대비 조도는 LED가 효과가 상당히 좋습니다. 엄청 좋습니다.
최홍림위원   다 바꾸는 추세잖아요. 왜 이렇게 비싸냐고만 빨리 말하세요.
○시설담당 송팔   그런데 이것을 새로 설치할 때는 단가가 LED가 아닌 소위 일반 투광등 이것보다 훨씬 비쌉니다, 이게. 저희가 이것을 바꾸려고 하는 것은 사용료 자체를 절감하는 것이고―초기 투자는 많더라도―그런 목적으로 저희가 이것을 바꾸고자 하는 것입니다.
최홍림위원   참 잘하시네요. 그런데 2016년도, 2017년도 여기 업무보고서에 나와 있는 것 3,000만원인가요? 3,000만원 2,000만원 주고 하셨네요, 8개소. 이것도 집행내역서, 계약서하고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담당 송팔   2017년도 것이지요?
최홍림위원   ’16, ’17.
  이상입니다. 
○시설담당 송팔   ’16, ’17 내역서.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기정   또 다른 위원님?
  김귀선 위원.  
김귀선위원   4-2쪽에 실내체육관 화장실 있지요. 예전에 1층에 남녀화장실 있었지요?
○위원장 이기정   계장님이 답변해.
○시설담당 송팔   제가 말씀드릴게요.
김귀선위원   그런데 지금은 1층에 여자화장실밖에 없지요?
○시설담당 송팔   아닙니다. 1층에는 화장실이 3개소 있습니다. 2층에는 화장실이4개소가 있고요. 그런데 1층은 화장실 배치가 도로 쪽으로 가자면 수영장 쪽에서 쳐다보면 바로 입구 쪽에 있고 그다음에 입구 건너편 쪽으로 쭉 들어가면 안쪽에 있고,
김귀선위원   이번에 제가 1층에서, 예전에 남자화장실이 입구에 들어가면 수영장 쪽에서 계단으로 올라와가지고 우측에 남자화장실이 있었어요.
○시설담당 송팔   지금도 있습니다.
김귀선위원   이번 가니까 없던데?
○시설담당 송팔   그것은 제가 말씀드릴게요. 이번에 행사하면서 여성들 위주로 행사를 할 때 거기에 임시로 표지판을, 여성들만 들어갈 수 있도록 임시로 표지판을 바꾸어 놓았었습니다.
  (웃음소리)
김귀선위원   여성 행사한다고 해서 남자는 행사 참가 안 해요?
○시설담당 송팔   남성은 표시를 별도로 다시 해놓았었습니다.
김귀선위원   그러면 그렇게 확실히 하든지. 1층에 남자화장실이 없어. 그래서 ‘아, 요즘은 여성 상위 시대라 이제 1층은 전체를 여성화장실로 만들고 2층으로 남자는 다 옮겨버렸는 모양이다’
○시설담당 송팔   그렇게 해서 행사가 끝나면 바로 또다시 원상 복귀했습니다.
김귀선위원   그러면 안내를 똑바로 하셔야지.
  (웃음소리)
○시설담당 송팔   죄송합니다.
김귀선위원   그래서 저는 1층 전체를 여성화장실로 싹 바꿔버리고 남성화장실은 2층으로 올려버린 줄 알았어. 그래서 여쭤보려고 말씀드렸습니다.
○시설담당 송팔   행사 성격에 따라서 예를 들어서 여학생들 행사를 하게 된다든가 그러면 그런 일이 왕왕 있습니다.
김귀선위원   소변기 있는데도 불구하고 거기는 여성화장실로 다 개방을 해버린다 이 말이지요?
○시설담당 송팔   그렇습니다. 남성 못 들어가게 합니다.
김귀선위원   그것은 좀 심하다.
  (웃음소리)
최홍림위원   얼마나 좋아요.
○위원장 이기정   그것은 잘 하고만.
김귀선위원   그러면 남자들만의 행사 때는 여성화장실을 남성화장실로 개방하나요?
○시설담당 송팔   그런 경우는 없고요.
  (웃음소리)
김귀선위원   알았습니다. 저는 1층에 남자화장실 없어져버린 줄 알고 여쭤본 겁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기정   다음 여인두 위원.
여인두위원   다름이 아니고 체육시설관리과에서 관리하지 않는 건데, 서해파크골프장 있지요? 서해파크골프장.
○시설담당 송팔   서해파크골프장이요?
여인두위원   어차피 주관부서…. 여기에 보니까 펜스 설치하고 있더라고요, 삼학코스라고 해서 국제파크골프장을.
  서해파크골프장도 펜스 민원이 계속 있어요. 그런데 그게 아직 안 되고 있거든요. 물론 이게 공원녹지과 소관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어차피 체육시설이기는 하니까 공원녹지과하고 협의해서 그 부분 민원 아마 알고 있을 거예요, 그쪽도. 빨리 될 수 있도록 협의 부탁드립니다. 
○시설담당 송팔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신다면 협의 내용을,
여인두위원   체육시설관리과에서 오늘 업무보고에서 이야기가 들어왔다고 그쪽에 전달해 주시라고요. 서해파크골프장 펜스.
○시설담당 송팔   예.
여인두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기정   성혜리 위원.
성혜리위원   체육시설관리과는 개별적으로 많은 얘기를 나누었으니까 여기에서 특별하게 공개적으로 말씀 안 드리겠습니다. 전반적으로 어디 시설 한 군데만 뭐 한 게 아니라 너무나도 시설들이 오래되어서 한꺼번에 하기 힘들다는 것 아시잖아요. 비용이 너무 많이 발생하고 하니까.
  아까 제가 말씀드렸다시피 이런 것들을 해당 실ㆍ과에서 먼저 기안을 잡아서 위에서 먹어주든지 안 먹어주든지 간에 올리는 그런 작업이 먼저 돼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무슨 말씀인지 아시겠지요?  
  그리고 실내수영장 천장 등기구 교체하신다 했는데 실내수영장이 실질적으로 드라이기 하나만 더 꽂아도 전기가 다운되어버리는 그런 상황이라는 것은 알고 계시잖아요. 그것은 어떻게 하셨습니까? 
○시설담당 송팔   LED로 등기구를 교체하게 될 경우에는 아까도 말씀드렸습니다만 실제 소요 사용 전력은 일반 투광등보다 더 적게 듭니다. 그래서 전기 용량이 지금 현재 설비되어 있는 선로를 오버한다든가 그런 사례는 없게 됩니다. 오히려 이것이 일반 투광등보다 LED로 하면 소요 전력이 적게 들어갑니다.
성혜리위원   혹시 임시방편적으로라도 겨울이니까, 그렇잖아요. 여름하고 겨울하고는 탈의실이라든가 모든 것의 열 소모량이 다르잖아요. 그래서 전기 용량을 좀더 높일 때 발생할 수 있는 상황들이 있지요? 거기에 대해서는 어떤 대비책을 마련하셨나요?
○시설담당 송팔   일반적으로 그렇습니다. 전기 설비 용량은 선로 자체의 용량이 당초 설계로 정해져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계절적으로 이것을 변화시켜서 운영하기는 아주 난해할 것 같습니다.
성혜리위원   그럼 전체적으로 높여야 된다 그 말씀이시지요? 그 작업은 아직 안 하셨고?
○시설담당 송팔   그렇습니다. 선로 자체를 나중에 보강을 한다든가 그렇게 해서 현재 콘센트 5개가 있는데 10개로 하겠다 하면 거기에 맞는 설비 용량으로 라인 자체를 일부 리모델링해서 해야 옳다고 보고요.
성혜리위원   방금 말씀하신 그 리모델링 계획은 있습니까, 없습니까?
○시설담당 송팔   현재는 지금 있는 선로 용량 범주 내에서만 사용하는 것으로 그렇게 운영하고 있습니다.
성혜리위원   그러면….
(○체육시설관리과장 최혁주 좌석에서 - 성혜리 위원님이 말씀하신 헤어드라이기 그것은 사용하는 개수를 늘리면서 그 배선도 다시 깔았습니다. 그것을 다시 했어요. 지금 가서 보시면,)
  저는 그 말을 듣고 싶은 거예요. 겨울인데 축축해서 밖에 나가면 다 감기 걸리잖아요. 
(○체육시설관리과장 최혁주 좌석에서 - 그것을 5개로 늘리고 또 양쪽 가에는 자유로 사용할 수 있도록 다시 배치하고 했습니다.)
  정말 보완해야 할 사항이 이것 하나뿐만 아니지만 당장 겨울이라서 그게 가장 급해서, 저번에 그런 민원들이 들어오고 했는데 처리를 어떻게 하셨는지, 
(○체육시설관리과장 최혁주 좌석에서 - 그것은 시설과에서 않고 담당자가 바로 교체했습니다.)
  그럼 실내수영장 셔틀버스를 추가로 구입하면 야간도 움직이나요? 
(○체육시설관리과장 최혁주 좌석에서 - 야간은 안 하고 있습니다.)
  실내수영장이 88수영장에 비해서 훨씬 더 사용률이 떨어지는 이유는 말씀 안 드려도 잘 알고 계시지요?) 
(○체육시설관리과장 최혁주 좌석에서 - 앞으로 보강할 수 있도록 그런 방법을 점점 시행해 나가겠습니다.)
  방금 말씀드렸다시피 앞으로 보강할 수 있도록 해가지고, 다 퇴직하셔버리면 언제 하실 겁니까? 그러잖아요. 2개월 남고 6개월 남으셨다면서요.  
(○체육시설관리과장 최혁주 좌석에서 - 업무는 인수인계가 됩니다.)
  (웃음소리)
  제가 판단할 때는 연차적인 계획이 반드시 필요할 것 같습니다. 현재 목포시가 가지고 있는 체육시설에 대한 것이 노후되지 않은 곳은 한 군데도 없을 거예요. 모든 체육시설이 다 급하고 노후되어 있는데 이것을 한꺼번에 돈을 들인다? 이것은 새로 짓는 것이 더 빠르고 적게 들어갈 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이런 것들을 구분해서 새로 짓는 것이 나을 것인지 보수를 하는 것이 돈이 더 조금 들어가고 효율성이 있는 것인지 이런 것들을 정확하게 진단을―용역을 맡겨서라도, 이런 데 용역하는 것은 안 아깝잖아요―맡겨서라도 진단을 해서 정확하게 연차적 계획을 세워서, 해마다 세워야 하는 예산이라고 저는 생각해요. 그렇지요? 
  이번에 이 부분을 고쳤으면 내년도에는 다른 부분, 이게 한 5년 단위로 해서 계속 돌아야지 수명도 길고 오래 갈 수 있고 시대에 맞게끔 보수도 하고 하는데 한번 지어가지고 30년 동안 전혀 손을 안 대고 있다, 이것은 문제 중에 아주 큰 문제지요. 
○시설담당 송팔   그래서 우리 체육시설관리과 소관의 시설물들은 주로 그렇습니다. 예산 범주 내에서 우선적으로 안전관리 위주의 예산을 집중적으로 사실상 사용하고 있는 형편이고요.
  두 번째로는 최소한의 기능회복, 아까 말씀드린 아주 옛날에 있었던 화장실 같은 것을 기능을 회복하는 그런 측면에 그런 예산 투입 계획을 가지고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성혜리위원   현 시대가 요구하는 시설에는 전혀 부합하지 못하고 그저 안전하고 화장실이나 정말 지극히 사람들의 기본적인 욕구만 메워줄 수 있는 것만 하신다, 그 말씀이시잖아요.
  그러니까 방금 전에도 말씀드렸다시피 정확하게 진단하셔서 계획을 세워서, 연차적으로 해마다 예산을 세우셔서 이것을 보강해 나가는 것이 최선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무슨 말씀인지 아시겠지요? 
○시설담당 송팔   예, 그 말씀 충분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기정   또 다른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수고하셨습니다. 
  자연사박물관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습니까? 
  오늘 보고회에서 위원님들께서 제안하신 내용은 적극 검토하여 사업에 반영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의사일정 제1항 “관광경제위원회 소관 주요 업무보고의 건 질의ㆍ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 의 사 봉 3 타 )
  김진홍 교육문화사업단장님을 비롯한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회의는 내일 11월 15일 수요일 10시에 개회하여 일반 부의안건 제안설명 및 질의ㆍ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336회 목포시의회 2017년도 제2차 정례회 회기중 제2차 관광경제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 의 사 봉 3 타 )
(15시 06분 산회)


○출석위원수 : 7명
○출석위원
○출석공무원
교육문화사업단장 김진홍
문화예술과장 김경열
체육시설관리과장 최혁주
시설담당 송팔
○출석사무국직원
전문위원 조한기
담당자 김명환
속기사 유선숙
목포시의회 회의규칙 제59조제3항의 규정에 의거 서명 날인함.
위원장 이기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