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6회 목포시의회(제2차 정례회)

관광경제위원회회의록

  • 제5호
  • 목포시의회사무국


일  시   2017년 11월 20일(월) 
장  소   관광경제위원회실

의사일정
1. 2017년도 목포시 일반 및 특별회계 제3회 추경 세입ㆍ세출예산안 제안설명 및 질의ㆍ답변의 건

부의된 안건
1. 2017년도 목포시 일반 및 특별회계 제3회 추경 세입ㆍ세출예산안 제안설명 및 질의ㆍ답변의 건【목포시장 제출】
   - 성장동력실
   - 관광경제수산국
   - 교육문화사업단

(10시 11분 개회)

○위원장 이기정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36회 목포시의회 제2차 정례회 회기중 제5차 관광경제위원회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 의 사 봉 3 타 )
  연일 계속되는 바쁘신 의사일정 중에도 오늘 회의에 참석하여 주신 위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은 “2017년도 목포시 일반 및 특별회계 제3회 추경 세입ㆍ세출예산안 제안설명 및 질의ㆍ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1. 2017년도 목포시 일반 및 특별회계 제3회 추경 세입ㆍ세출예산안 제안설명 및 질의ㆍ답변의 건【목포시장 제출】 
○위원장 이기정   의사일정 제1항 “2017년도 목포시 일반 및 특별회계 제3회 추경 세입ㆍ세출예산안 제안설명 및 질의ㆍ답변의 건”을 상정합니다.
( 의 사 봉 3 타 )
  그럼 먼저, 성장동력실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산 설명을 하시는 박상범 실장은 주요사업 위주로 간단명료하면서도 알기 쉽게 설명하여 주시기 바라며, 질의ㆍ답변 과정에서 위원님들께서 요구하신 자료는 예산 심사와 관련된 자료이므로 신속하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위원장에게 발언권을 얻어 발언하시고, 원만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가급적 중복 질의나 예산 심사와 관련이 없는 내용에 대해서는 질의를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상범 성장동력실장은 나오셔서 예산에 대하여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장동력실장 박상범   존경하는 이기정 관광경제위원회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서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십니다.
  성장동력실 박상범입니다. 
  지금부터 성장동력실 소관 2017년도 제3회 추경 세입ㆍ세출예산안에 대해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141쪽 세출예산안입니다. 
  세출예산 절감을 위하여 일반운영비 중 공공운영비 400만원을 감하였습니다. 
  일반보상금으로 행사실비보상금 1,500만원, 기타보상금 500만원을 감했습니다. 
  이상으로, 2017년 제3회 추경 세입ㆍ세출예산안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기정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습니까?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관광경제수산국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예산 설명을 하시는 해당 과장께서는 사업 위주로 간단하면서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여 주시기 바라며,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위원장에게 발언권을 얻어 발언하시고, 원만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가급적 중복 질의나 예산 심사와 관련이 없는 내용에 대해서는 질의를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질의ㆍ답변 과정에서 위원님들께서 요구하신 자료는 예산 심사와 관련된 자료이므로 신속하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관광경제수산국 소관 예산안 제안 설명과 질의ㆍ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종진 관광과장은 예산에 대하여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김종진   안녕하십니까? 관광과장 김종진입니다.
  지금부터 2017 제3회 추경 세입ㆍ세출예산안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145쪽 세입예산입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성화봉송 지역축하행사 지원금 2,000만원을 국고보조금에서 삭감하여 과목변경해서 기금에 편성했습니다. 
  도비보조금으로 연인의 거리 관광안내판 설치비 2,000만원과 목포 상징 해안포토존 설치사업비 2억원을 계상했습니다. 
  다음은 세출예산입니다. 146쪽입니다. 
  관광활성화 지원, 행사운영비인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성화봉송 지역축하행사비 4,000만원을 삭감하고 148쪽 상단, 여기도 과목 변경해서 상단에 성화봉송로 개발 및 관광자원화 지원행사 운영비로 4,000만원 계상했습니다. 
  다음은 147쪽입니다. 
  일반보상금, 외빈초청여비로 사드 등 대외적인 문제로 중국 관광객의 방문이 줄어듦에 따라 3,000만원 삭감했습니다. 
  연인의 거리 안내판 설치비로 도비 2,000만원 계상했습니다. 
  목포항구축제사업비 1억 5,100만원 삭감했습니다. 
  148쪽 중간 부분입니다. 
  목포 상징 해안 포토존 설치사업비로 도비 2억원 계상했습니다. 
  이 사업비는 고하도 내에 데크를 설치하는데 거기에 조형물을 2개 설치할 계획입니다. 이 사업은 내년 6월 말경 준공 예정입니다. 
  마지막으로, 고하도 유원지 조성사업 국고보조금 반환금으로 18억 9,142만 5,000원 계상했습니다. 
  이상,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기정   수고하셨습니다.
  관광과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영수 위원. 
정영수위원   148페이지 고하도 유원지 조성사업 국고반환금 내용이 뭐예요?
○관광과장 김종진   이것은 2008년도와 2009년도에 토지보상금으로 국비를 지출해버렸습니다. 그래서 감사원에서 국고보조비로는,
정영수위원   2008년, 2009년이요?
○관광과장 김종진   예, 그래서 그 금액을 감사원에서 반납하라는 지적이 있어서 반납하게 된 것입니다.
정영수위원   그러면 보상은 기 했다는 거 아니에요.
○관광과장 김종진   예. 시비로 토지 보상을 해야 하는데 국비로 했다는 얘기입니다.
정영수위원   그럼 이 돈을 반납하면 시비로 다시 반납한다 그거지요, 지금?
○관광과장 김종진   그렇습니다.
정영수위원   그때 그런 내용을 모르고 토지를 매입하고 보상해 주었어요, 그러면?
○관광과장 김종진   사업 추진 시급성이라든지 이런 것 때문에 아마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정영수위원   아무리 시급하고 급하고 뭐가 있더라도 몇십 년 한 공무원들께서 그것도 모르고 사업을 해가지고 이제 와서 국비를 반납하는 게 말이 되냐 이 말이에요. 그렇잖아요.
○위원장 이기정   거기 보상비가 어디 어디여? 무슨 보상을 했어, 그때 당시에?
김귀선위원   토지 보상.
○위원장 이기정   토지 보상인데, 어디?
○관광과장 김종진   유원지 조성사업 해가지고 토지 보상한 겁니다.
○위원장 이기정   그러니까 어디 했냐 이 말이여, 고하도 어디를 샀냐 그 말이여.
○관광과장 김종진   도로,
○위원장 이기정   도로 낼 때.
○관광과장 김종진   예.
정영수위원   도로 낼 때 아무리 국비라고 해도 그런 것을 체크 안 하고 사업을 시행했다는 게 말이 안 되는 소리지요. 그렇잖아요. 적은 돈 1억 얼마도 아니고 20억 가까운 돈을…. 시장님이 막 결제하라고 해서 막 해버렸구먼, 그러면. 그때 시장이 누구였다요?
○위원장 이기정   그때 시장이 누구였지?
○관광과장 김종진   2008년, 2009년입니다. 그래서 아마 그 무렵에는 제 개인 생각입니다만 관행적으로 국비로 집행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관행적으로.
정영수위원   그렇게 했으면 그때 당시 다른 내용도, 이런 사업들 유사한 내용 있나요?
○관광과장 김종진   저희 과 말고 다른 과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영수위원   보통이 아니구먼. 그때 그 공무원들도 책임져야 되겠구먼. 그러잖아요.
○위원장 이기정   그때 공무원들하고 그때 시장이 돈 물어내야 되겠구먼.
○관광과장 김종진   어떻게 생각하면, 이렇습니다. 어차피 그 부분은 국비가 안 들어가더라도 시비가 투여될 부분이거든요. 어차피 시비로 써야 할 부분이기 때문에,
정영수위원   과장님, 무슨 말이에요, 지금. 시비하고 국비하고 당연히 다르지, 무슨 말이에요. 이거 반납하면 당연히 시비로 예산 세워야 할 것 아니에요. 내놔야 될 것 아니에요. 무슨 말이에요, 그 말이. 그때 사업설명회할 때 국비로 한다고 설명했을 것 아니에요. 그러잖아요.
○관광과장 김종진   아마 매칭해서 시비로 한다고 했을 것입니다, 그때 당시 설명하기에는.
최홍림위원   매칭해서 시비로 했으면 시비로 쓰지 왜 국비로 써.
○관광과장 김종진   시비가 부족하다보니까 국비를 썼지 않는가 싶습니다.
정영수위원   그렇게 쓰더라도 그런 것은, 내가 방금 전자에 말씀드렸다시피 1~2억 같으면 말을 안 하는데 20억 가까운 돈을―이렇게 어차피 사업을 시행하면서 써야 되지만―시비, 국비를 구분 못 하고, 시비, 국비, 도비 이걸 구분 못 하고 공무원들이 해가지고 느닷없이…. 지금 몇 년 됐어요. 10년이 된 것을 다시 반납한다고 나오면, 감사에 걸려서 반납한다고 하면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 이 말이지.
  그런데 과장님만 한 게 아니라 다른 데도 이렇게 많이 있다고 하면 그것이 몇백억이나 돼버리요, 그러면, 그런 돈이? 
  예산계 오라고 해서 물어봐가지고 전부 싹 봐야 되겠구먼, 그것을. 무조건 돈을 집행해버리고…. 
최홍림위원   예결위 가서 보면 되지.
정영수위원   이거 문제가 있는 것 아니에요, 그러면.
○위원장 이기정   여기 과도 문제가 있고 예산과에도 문제가 있어, 그때 당시.
정영수위원   그렇잖아요. 그런 것을 모르고, 시비, 국비를 모르고 국비로 그런 보상이 안 된다는 것을 모를 리는 없을 것인데 그러면 차라리 그때 당시 처리를 했어야지, 안 됐으면. 이게 감사에 언제 걸린 거예요?
○관광과장 김종진   금년 4월 감사에 걸렸습니다.
정영수위원   그럼 그동안은 어째서 밝혀지지 않은 거였어요?
○관광과장 김종진   글쎄요. 그 과정은 잘 모르겠습니다.
정영수위원   일단 알았습니다, 아무튼. 이거 만약에 우리가 안 해 주면 어떻게 되나요? 반납 못 하는 거지요?
최홍림위원   그렇지요.
정영수위원   그때 당시 공무원이 책임져야지. 이런 정도의 중요한, 이런 정도 되면 위원장님한테나 먼저 보고를 드려가지고 위원들 동의를 먼저 얻어가지고 해야지 느닷없이 18억 갖다가, 20억 갖다가 반납한다고 올려놓으면 누가 하냐 이 말이야, 이것을. 이런 것 설명해 주고 해야지 돈 마음대로 써버리고…. 그렇지 않아요, 과장님? 누가 보더라도.
  우리시가 잘한 것은 위원들이 전적으로 공감해서 해 주고 해야지 이런 부분들은 누가 생각해도 그렇잖아요, 누가 생각을 해도.
  위원장님, 이렇게 하세요. 이 부분은 그때 당시 관계공무원하고 좀 해가지고 해야지, 이런 부분들이 여기만 있는 것이 아니고 많다고 하는데 이거 보통이 아니잖아요. 앞으로도 국비 갖다가 무조건 써버리고 다시 반납하면 국비하고 시비, 도비 개념을 몰라버리면 어떻게 하냐고. 
○위원장 이기정   2008년도하고 2009년도…. 김종진 과장은 사실상 죄가 없어, 따지고 보면.
최홍림위원   보상지출할 때 결재서류가지고 오라고 해서, 그것이 과장 전결이요, 국장 전결이요, 시장…. 결재라인이 어떻게 된대요?
○위원장 이기정   시장까지 가겠는데. 그때 당시, 그러니까 2008년도 2009년도―메모해 봐―예산과하고 또 보상서류,
최홍림위원   보상 결재서류, 지출할 때.
○위원장 이기정   그것만 있으면 되네. 그거하고 결재서류만 있으면 누구고 싹 나와버리겠구먼.
최홍림위원   전부 다 나오잖아.
여인두위원   감사원의 감사내역도.
최홍림위원   지적사항까지 해서.
○위원장 이기정   이번에 했다고 했잖아, 감사는.
정영수위원   4월.
김귀선위원   그게 그때 우리가 행정사무감사에서 우리 상임위에서 이것을 지적했던 지적사항이에요. 다 봤던 겁니다, 이게.
여인두위원   다 봤던 내용이에요.
○위원장 이기정   그러니까 이것은 어쨌든 간에 그때 당시 예산에 대한 보상서류, 결재서류하고 감사 지적사항, 이번에 지적당한 사항,
정영수위원   해 줘야 해, 안 해 줘야 해?
김귀선위원   그때 다 봤던 거라고.
정영수위원   그러니까 봤는데 해 줘야 돼, 안 해 줘야 돼, 이 말이여.
○위원장 이기정   일단은 그것을 보고…. 그 자료를 줬어요?
김귀선위원   이 건하고 근대건축문화자산 조성 그거하고 2건일 거예요, 올 감사에 지적된 것이 이거 2건.
○위원장 이기정   우리 위원회인가, 거기도? 그러겠구먼.
정영수위원   문화예술과, 거기는.
○위원장 이기정   그것까지 같이 주라고 해.
최홍림위원   올 4월에 우리 위원회 소관 지적사항까지 주시라고.
○관광경제수산국장 윤인영   1건은 재생과 소관입니다.
정영수위원   147쪽 있잖아요, 연인의 거리 관광안내판. 도비가 내려왔는데 모 도의원이 누가 거기 가져왔을 것 아니에요. 그런 것 정도는 한번씩 얘기해 주는 것도 좋아요. 그쪽 지역구 도의원이 가져왔어요?
○관광과장 김종진   이름 밝혀도 됩니까?
○위원장 이기정   괜찮아요.
정영수위원   그쪽 도의원이 가져왔어?
○관광과장 김종진   강성휘 의원님이 가지고 왔습니다.
○위원장 이기정   이것을 어디에 설치한다는 거여?
○관광과장 김종진   연인의 거리에 러브게이트만 단출하게 있잖아요. 그쪽을 보완해 주라고 해서 벤치랑 우체통 이런 것들을 거기다 설치할 계획입니다.
정영수위원   그럼 배종범 도의원은 뭐여, 그 지역구?
김귀선위원   이것은 관광안내판인데. 조형물이 아니잖아.
○관광과장 김종진   명칭은 그렇게 왔습니다만 저희가 그렇게 쓸랍니다.
정영수위원   알았습니다.
김귀선위원   그렇게 얘기를 해 줘야지. 안내판하고 다르지.
정영수위원   그렇게 우리가 알고 도의원도 이렇게 가져오니까 얼마나 좋아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기정   또 다른 의원님?
  김귀선 위원. 
김귀선위원   148쪽에 목포 상징 해안 포토존 설치사업 있잖아요. 이게 해안데크 사이에 2개를 설치하는 거예요?
○관광과장 김종진   그렇습니다.
김귀선위원   그럼 전망대하고는 전혀 관계없는 거지요?
○관광과장 김종진   예.
김귀선위원   그런데 2억 보조를 받는다고.
○관광과장 김종진   예.
김귀선위원   그러면 데크에 2개 설치한다 이거지요?
○관광과장 김종진   그렇습니다.
김귀선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기정   다른 위원?
  여인두 위원.  
여인두위원   하나만 하겠습니다.
  48쪽 제일 위에 보면 평창올림픽 성화봉송 축하행사비 있잖아요. 이거 낼모레 하지요? 이번 주에 하나요? 
○관광과장 김종진   내일 합니다.
여인두위원   내일 몇 시예요?
○관광과장 김종진   내일 6시부터입니다.
여인두위원   이거 행사비가 4,000인데 이 기획안 나와 있을 거 아니에요. 그 내용을 주시겠어요.
○관광과장 김종진   자료로 드리겠습니다.
여인두위원   4,000만원 내역하고 같이…. 이상입니다.
○관광과장 김종진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기정   또?
정영수위원   없습니다.
○위원장 이기정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정영수위원   18억, 19억 안 해 줘버리면 그때 사람들이 물어내야 해. 알아서 해. 물어내야지.
○위원장 이기정   시장이 하라고 하니까 했지. 보면 알겠지.
정영수위원   20억이 적은 돈이여?
최홍림위원   감사 때 그렇게 하라고 지적해서 이것 바르고 있는데 안 해 주면…. 만약에 감사 지적을 안 했다면 안 해 줘도,
정영수위원   지적한 것이 아니고 그 과가,
최홍림위원   지적했대, 감사 때 이거를.
(○관광과장 김종진 좌석에서 - 그와 관련해서 가산금이 있기 때문에, 가산금이 있더라고요, 보니까.)
정영수위원   그러니까 다 알고 있어요. 모르는 것이 아니여. 다 알고 있어, 나도.
○위원장 이기정   매년 물어? 지금 10년 거 물어냈겠네?
정영수위원   그렇지.
최홍림위원   언제까지 내야 하는 거예요?
(○관광과장 김종진 좌석에서 - 빨리 내야,)
○위원장 이기정   10년 것 가산금을 물어넣었겠구먼, 우리가.
정영수위원   그렇지, 당연하지.
최홍림위원   그때부터 가산금 내고 있어, 2008년도 것부터?
○위원장 이기정   그 속에 포함되어 있겠구먼.
○관광과장 김종진   기간을 정해 준 것 같습니다. 제가 확인을,
최홍림위원   그럼 자료 주세요, 자료로.
○관광과장 김종진   자료로 드릴게요.
○위원장 이기정   다음은, 이영권 해양항만과장은 예산에 대하여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해양항만과장 이영권   해양항만과장 이영권입니다.
  제3회 추경안 해양항만과 소관 보고드리겠습니다. 
  세출예산 점검 부분은 공통사항이기 때문에 생략하겠습니다. 
  151페이지 민간경상사업보조, 바다살리기실천대회. 
  사업자가 법인 사정으로 행사추진이 어렵다는 관계로 보조금을 저희가 교부했습니다만 반납했습니다. 그에 따라 전감했습니다. 
  152쪽 국고보조금반환금입니다. 
  해양쓰레기정화사업 잔액과 이자, 해양쓰레기 선상집하장 설치사업 잔액과 이자, 방치선박 정리지원사업 잔액과 이자 1,896만 1,000원 반영했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기정   해양항만과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홍림 위원. 
최홍림위원   151쪽 바다살리기실천대회가 단체의 사정으로 행사를 추진하기 어려워서 감을 했다고 하는데 그 단체 이름이 무엇인가요?
○해양항만과장 이영권   사단법인 전일엔컬스입니다.
최홍림위원   예?
○해양항만과장 이영권   사단법인 전일엔컬스.
최홍림위원   전일엔컬스? 이게 매년 행사였나요? 연례행사였나요?
○해양항만과장 이영권   2006년도부터 계속해 왔습니다.
여인두위원   신문사 아니었어요?
○해양항만과장 이영권   전남일보 자회사로 알고 있습니다.
여인두위원   그러니까 그렇게 말씀하셔야지.
○해양항만과장 이영권   그런데 보조금을 받은 데는,
여인두위원   전일엔컬스라고 해버리면 다 이해가 안 되지.
김귀선위원   다 알고 있는데.
최홍림위원   그러니까 엉뚱한 데, 그러면 올해 2018년도 예산은 올라가 있나요?
○해양항만과장 이영권   반영 안 했습니다.
최홍림위원   반영 안 했습니까? 이제 영원히 안 하시는 거예요?
○해양항만과장 이영권   이번에 본인들도 신청을 안 했고요. 본인 사정으로 일어난 것을 우리는 계속 줄 수 없다는 관계로 저희가,
최홍림위원   신청 안 하면 안 주지요, 당연히. 피 같은 혈세를 이렇게 의미 있는 행사를 하라고 주었는데 안 한다고 하면 페널티 없어요, 페널티? 다른 단체에서 못 쓸 것 아니에요. 그렇잖아요.
○해양항만과장 이영권   그렇지요.
최홍림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기정   또 다른 위원?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정효진 수산진흥과장은 나오셔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산진흥과장 정효진   수산진흥과장 정효진입니다.
  3회 정리추경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세입 부분인 157쪽은 모두 국도비 변동사항입니다. 그래서 세출에서 한 번에 설명드리겠습니다. 
  158쪽 세출 부분입니다. 
  하단의 수산물산지가공시설 지원사업으로 사업비 지원율이 원래 국비 30%, 시비 30%, 자담 40%인데 시비와 자담 간 총사업비의 10% 간 조정이 가능하다고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시비를 20%로 줄이고 자담을 50%로 해서 조정됨에 따라서 시비 5,000만원을 감액했습니다. 
  159쪽입니다. 
  천일염생산시설자동화지원사업으로 사업자의 포기로 해서 지원사업비 전액 감액했습니다. 
  아래 FTA 피해보전직불금이 내시되어서 전액 수산발전기금으로 해서 2억 1,925만 6,000원을 계상했습니다. 
  하단부 어선용 LED 설치 지원사업은 수요가 없어서 1,600만원 전액 감액했습니다. 
  160쪽입니다. 
  마지막으로 마른김가공용수 정수시설사업도 산지가공시설사업과 같이 시비와 자부담 간 사업비 조정이 가능해서 총사업비 10% 부분의 시비 6,700만원을 감액했습니다. 
  이상으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기정   이것은 뭐 다 감액이구먼.
  수산진흥과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배석인 농업산업과장은 예산에 대하여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산업과장 배석인   안녕하십니까? 농업산업과장 배석인입니다.
  농업산업과 소관 제3회 추경예산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세입예산은 국도비보조금 정산 확정 내시된 계수 조정으로 설명을 생략드리겠습니다. 
  165페이지 세출예산입니다. 
  농산물 포장디자인 개발, 제작 지원사업으로 750만원 반영했습니다. 
  다음은 166페이지입니다. 
  농산물 소형 저온저장고 설치 지원사업으로 부가세 환급분 109만 2,000원 감액 조정했습니다. 
  다음은 167페이지입니다. 
  쌀소득 직불금 지원사업비는 전액 국비인데요. 신청 면적이 줄어서 정산 확정 금액으로 1,858만 5,000원 감액 조정했고요. 밭직불금도 전액 국비인데요. 도 내시액에 따라 439만원 증액했습니다. 
  다음은 168페이지부터 170페이지까지입니다. 
  농업인 안전재해보험 지원 및 농업인 자녀 학자금 지원, 친환경농산물 인증지원 등 도 확정 내시에 따라 감액 조정했습니다. 
  170페이지 브루셀라 채혈지원사업은 도 확정 내시액에 따라 49만원을 증액 반영했습니다. 
  다음 171페이지입니다. 
  법정전염병 미발생으로 살처분보상금 500만원 전액 감했습니다. 
  또 축산물이력관리 지원사업도 도 배정액에 따라 11만 6,000원 감액 조정했습니다. 
  다음 172페이지입니다. 
  국도비보조금 정산에 따른 반환금을 계상했습니다. 
  끝으로, 173페이지입니다. 
  학교급식 친환경농산물 식재료 지원은 도비 내시에 따른 시비 매칭분 8,500만원을 반영했으며 초ㆍ중학교 무상급식 지원도 도비 내시액에 따른 시비 5,300만원을 증액 반영했습니다. 
  이상으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기정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여인두 위원. 
여인두위원   추경하고는 관련이 없는데 하나만 하겠습니다.
  고등학교 무상급식과 관련해서 10월 31날 전남여성플라자 강당에서 목포지역 학부모단체 학부모 1,000여 명이 모였어요. 그래서 간담회를 했습니다, 전남 장만채 교육감하고.
  그 현장에서 정확하게 나왔던 얘기가 왜―군 단위는 다 하니까 상관없고―시 단위 중에서 ‘목포만 무상급식이 안 되냐. 여수 순천 광양 나주 다 되는데 안 되냐’ 그러니까 장만채 교육감이 어떻게 답변을 했냐 하면 ‘광양은 현재 되고 있고 나주는 내년부터 도 교육청에서 50% 지원하기로 했다. 그러니까 목포도 그렇게 할 수 있다’라고 얘기했습니다. 그러고 나서 제가 도 교육감 비서실장에게 확인을 했는데 ‘목포에서 예산 세우면 교육청에서도 교육 예산 세우겠다. 세울 수 있다. 이게 장만채 교육감님의 생각이다’라고 얘기를 들었어요. 
  이와 관련해서 왜 말씀드리냐 하면 어차피 본예산 때 쭉 얘기해야 하니까 아직까지 목포시는 전혀 이런 거 대응하거나 이런 사실, 이런 내용이 10월 31일 날 있었던 사실을 모르시지요? 아시고 계시나요? 
○농업산업과장 배석인   검토 보고 중에 있고요. 일전에,
○관광경제수산국장 윤인영   그 부분은 제가 답변할랍니다. 제가 내용을 좀 아니까요.
  그 부분은 세월호 관련해서 교육감 비서 분하고 그 얘기를 어느 정도,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 그런 내용이 있었다는 것을 여인두 위원님이 말씀하셨잖습니까. 그래서 엊그저께 만났을 때 적극적으로 자기들도 협의를 하겠다 그런 얘기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금년에는 어려움이 있잖습니까. 이미 예산이 넘어갔기 때문에 단계적으로 시행하는 방안을…. 지금 광주시도 역시 하겠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까지 해서 종합적으로 위원님하고 상의하겠습니다. 
여인두위원   그러니까요. 광주시도 내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
○관광경제수산국장 윤인영   학년별로 해서 차등으로 하겠다 하는 얘기입니다, 단계적으로.
여인두위원   학년별로 하기로 했잖아요. 그래서 그런 것들이 시에서 적극적으로 반영을 해 주시겠다는 취지로….
○관광경제수산국장 윤인영   실무적으로도 협의하고 있고 비서진하고도 서로 협의 중에 있습니다.
여인두위원   제 얘기는 빨리 정리해서 이왕 하실 거 이번에 수정예산 세워서 딱 해버리면 우리 시장님 이후에 앞날도 훤하게 밝혀질 것이고 그런 취지로 말씀드린 겁니다.
○관광경제수산국장 윤인영   잘 아시겠지만 이게 도 교육감하고 ’15년 이후에 ’20년까지 유보를 하겠다 하는 잠정협의가 이뤄진 것 아닙니까. 그 단계에 있기 때문에 여튼 그런 부분의 기초하에서, 우리가 또 주변 상황이 바뀌었으니까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여인두위원   그러니까 도 교육청도 바뀌고 있잖아요. 기조를 바꿔놓았으니까 이참에 우리가 해놓으면, 지금 현재 순천 여수 같은 경우는 자체적으로 다 하고 있잖아요.
○관광경제수산국장 윤인영   말씀은 안 드렸지만 31일 날 그 회의도 있었고 또 우리도 주변 상황이 바뀌고 있다는 것도 인식해서 실무적으로는 협의를 하고 있다는 것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인두위원   일단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기정   정영수 위원.
정영수위원   그 관련해서 국장님 방금 답변이 ‘여인두 위원님한테 보고드리겠다’ 그러지 말고 이게 한 사람 의원이 해야 할 일이요? 예산이 얼마입니까, 이것이?
  그럼 그런 부분이 있으면 위원장이 이렇게 있으니까 위원회에 정식으로 보고 형식으로 해야지. 이게 그러면 여인두 위원 혼자 예산 올려서 다른 위원들이 안 해 주면 어떻게 할 거예요? 첨예한 관계가 있다고. 당적으로도 관계가 있고 여러 가지 문제가 있기 때문에 실ㆍ과에서도 그런 부분들을….
  우리가 그것을 안 하려고 하는 사람들이 어디 있어요. 목포시 재정이 어렵기 때문에 서로 안 건들고 있는 것이지 고등학교 무상급식 주라고 안 하는 사람이 어디 있냐고. 그런데 국장님 답변이 ‘여인두 위원님께 보고하겠습니다’ 
○관광경제수산국장 윤인영   그 부분은 저희가,
정영수위원   그러면 예산 올라오면 우리가 안 해 주면 저기는 저 의원들이 반대하니까 안 해 준다고 그렇게 할랍니까? 그것은 아니잖아요.
○관광경제수산국장 윤인영   제가 표현에서 부족한 점이 있었습니다.
정영수위원   잘못했지요?
○관광경제수산국장 윤인영   예. 그런데 앞으로는 위원님들하고 협의할 사항 있을 때는 전체적으로 오픈을 시켜서 협의하겠습니다. 현재적으로 가시적으로 모형이 안 나왔기 때문에 이해해 주시라는,
정영수위원   여인두 위원이 참 좋은 뜻을 가지고 고등학교 무상교육을 하자고 하는 것 아니에요. 다 공감을 해. 그러나 우리도 목포 살림을 알기 때문에 주장을 막 내놓지 못 하고 하는 것이지 예산 올라오면 그것 삭감할 사람이 어디 있겠어요. 그러나 여기는 여러 소속, 민주당도 있고 당들이 있고 하니까 이것은 공론화를 해서….
  아니, 관광경제위원장이 무엇 때문에 있습니까, 부위원장이 무엇 때문에 있고? 언제 간담회 식으로 시간 좀 내가지고 이 부분을, 방금 국장님 말씀하신 그런 내용을 같이 공감하자 이 말이여. 그래서 같이하면 좋지. 그러면 여인두 위원도 좋다고 하고 우리 다 좋다고 하는 것이지. 정의당이 뭐 다 한 겁니까? 그렇지 않잖아요. 
○관광경제수산국장 윤인영   제가 표현에서 적절하지 못했다고 이해해 주시고요.
정영수위원   아셨지요?
○관광경제수산국장 윤인영   전체적으로 어떤 성과물이 나오면 충분히 상임위 위원장님 중심으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영수위원   그렇게 하십시오. 그렇게 해야 예산 딱 통과시켜주지 그렇지 않으면 예산 안 돼요.
김귀선위원   본인이 위원장이여?
  (웃음소리)
○위원장 이기정   또 다른 위원?
  최홍림 위원. 
최홍림위원   저도 여인두 위원이 물꼬를 터서, 계속 정영수 위원님 질문하시고 저도 일단 거들겠습니다.
  실무적으로 협의 중이라고 말씀을 했는데 그러면 언제 그 결과물이 나옵니까? 
○농업산업과장 배석인   우리시 재원을 살펴서 내부적으로 검토를,
최홍림위원   그러니까 내부적으로 하고 계시는데 언제까지 그게 나오냐고. 내년?
○관광경제수산국장 윤인영   제가 시작했으니까 매듭을 지을랍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충분히 공감대, 마침 또 광주시도 단계적으로 해 가겠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당초 ’15년에 할 때는 교육청에서 전혀 의지가 없었거든요. 그래서 이런 말씀도 계시고 그러기 때문에 여튼 구두적으로도 또 실무적으로 협의하고 있으니까 성과물이 나오면 빠른 시일 안에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최홍림위원   빠른 시일이면, 1년 기다리면 되나요, 1달 기다리면 되나요, 1주일 기다리면 되나요?
○관광경제수산국장 윤인영   왜냐하면 상호작용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요. 상대가 있습니다.
최홍림위원   지금 내부적으로 검토하고 계신다고 하니까 언제까지 그게 결정이 되느냐라고 여쭤보는 거고요. 이런 식의 답변에 속아가지고 계속 우리가 말려들고 있잖아요.
○관광경제수산국장 윤인영   아닙니다. 그것은 상대가,
최홍림위원   국장님, 조용해 봐요.
○관광경제수산국장 윤인영   도 교육감이,
최홍림위원   알고 있으니까요.
○관광경제수산국장 윤인영   역시 금년 예산에도 안 올라 있습니다.
최홍림위원   말 할 기회 좀 주시오, 국장님. 혼자 말하지 말고.
  그러니까 일단은 이런 것에 대해서 내부 검토 정확히 하시고 그다음 과정인 우리 위원회하고 이번 회기중에 실무적으로, 우리 위원회하고 실무 협의를 한번 하시게요.
○관광경제수산국장 윤인영   알겠습니다.
최홍림위원   그거를 날짜 먼저 잡으시고 이번 회기 내에 했으면 좋겠고요. 가능하겠지요? 가능하시겠지요? 꼭 해 주세요.
○관광경제수산국장 윤인영   회기 내에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최홍림위원   그래야지 가능하면, 필요하다라고 하면, 집행부 의지가 있다라면 수정예산으로 통과시킬 것 아니에요. 그러니까 그것 한번 구체적으로 점검해서 저희하고 얘기할 기회를 마련해 주시고.
여인두위원   본예산할 때 답변하라고 하면 되지. 일주일 남았잖아.
최홍림위원   그러니까 우리끼리 먼저 얘기해야지.
  그다음에, 그거는 거기까지 하고. 165쪽에 농산물 디자인 개발, 제작 지원. 
  이거 다시 한번 설명 부탁드립니다. 
○농업산업과장 배석인   이 사업은 도내 농산물을 원료로 하는 가공식품에 대해서 포장디자인 개발, 제작 지원사업으로 도비가 20%, 300만원이고 시비가 30%, 450이고 자부담이 750, 50%입니다. 신청업체가 제이농산이라고 들어왔습니다. 1개 업체입니다.
최홍림위원   당초 계획에 없었는데 그러면 도에서 이 사업을 따와가지고 저희가 매칭하는 형태인가요?
○농업산업과장 배석인   도 지원사업이기 때문에 신청받아서 시비 매칭, 도비 매칭해서 자부담하고 해서 이번에 내려온 것입니다.
최홍림위원   그럼 우리 시비가 450이 드는 거예요?
○농업산업과장 배석인   그렇습니다, 30%. 도비 20% 자부담 50%.
최홍림위원   이것에 대해서 사업계획서 자료로 줘보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기정   또 다른 위원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다음으로 문동배 환경보호과장은 예산에 대하여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보호과장 문동배   환경보호과장 문동배입니다.
  환경보호과 2017년도 3회 추경예산 설명드리겠습니다. 
  177페이지 세입예산 설명드리겠습니다. 
  시ㆍ도비보조금 수입입니다.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친환경 보일러 보급사업으로 200만원 계상했습니다. 
  178페이지 세출예산으로 400만원을 도비, 시비 5:5로 매칭 계상했습니다. 
  이상으로, 환경보호과 소관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기정   환경보호과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은,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습니까? 
  여인두 위원. 
여인두위원   친환경 보일러가 어떤 건가요?
○환경보호과장 문동배   지원 대상이 사회적 취약계층으로 설치된 지 8년~10년이 지난 노후된 보일러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정에 보급하는 사업입니다.
여인두위원   친환경 보일러라고 하는 게 일반 보일러인데 친환경 마크가 쓰인 보일러인지 아니면 어떤 의미인지…. 일반 보일러 지원사업이지요. 말만 친환경이라 하든가, 아니면 다른 보일러인가 해서요.
○환경보호과장 문동배   보일러가 좀 다릅니다. 미세먼지 유발 물질 질소화합물이 약 70% 감소된,
○위원장 이기정   펠렛보일러여. 펠렛보일러라고 있어. 친환경, 나무로 때는 것 있어.
여인두위원   아, 그것 말씀하신 거예요?
○위원장 이기정   그것보고 친환경 보일러라고 해.
여인두위원   그것 말씀하신 거예요? 그러면 그런 것은 아파트 같은 데는 못 하는 거잖아요.
○환경보호과장 문동배   거기는 아니고 저소득층을 위해서는,
여인두위원   저소득이 일반 주택에만 있지는 않을 거 아니에요. 5가구가 지금 선정이 되었나요? 선정 예정인가요?
○환경보호과장 문동배   예.
여인두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기정   다른 위원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펠렛이라고, 펠렛. 내가 알아. 그런데 요새는 안 써. 실용성이 없어. 
김귀선위원   도시발전사업단에도 그 예산이 있던데.
○위원장 이기정   거기도 지원이 나오나 보지.
김귀선위원   거기도 예산 있어요.
○위원장 이기정   다음은 김덕용 자원순환과장은 예산에 대하여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원순환과장 김덕용   안녕하십니까? 자원순환과장 김덕용입니다.
  지금부터 자원순환과 소관 2017년도 3회 추경예산에 대한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181쪽 세입예산입니다. 
  위생매립장 순환이용정비사업 국비 37억 2,900만원이 감액 통보가 와서 감액 편성했습니다. 
  환경부에서 금년에 사업 발주가 안 되는 사업은 감액하고 내년도에 발주하게 되면 내년도에 다시 지원한다고 해서 삭감이 되었습니다. 
  현재 순환이용정비사업은 금년에 실시설계 중에 있고 내년에 사업을 착공할 예정입니다. 
  182페이지 세출입니다. 
  추가 편성은 없고 삭감만 있습니다. 
  삭감 내역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시가지 청소, 사무관리비에서 500만원을 예산 절감액으로 삭감하고 자산취득비, 청소차량 구입 4,657만 8,000원은 낙찰 차액으로 삭감했습니다. 
  음식물류폐기물 지원사업, 민간위탁금 6,000만원의 지출잔액, 자산취득비, 음식물 수거차량 취득비 1,045만 1,000원은 낙찰 차액으로 삭감했습니다. 
  183페이지입니다. 
  국비에서 삭감된 위생매립장 순환이용 정비사업으로 시비 4억을 제외한 37억 2,900만원을 삭감했습니다. 
  인력운영비에서 인건비 집행잔액 1,000만원 삭감했습니다. 
  184페이지 사무관리비도 예산 절감액으로 삭감했습니다. 
  이상으로, 3회 추경예산안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기정   자원순환과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김귀선 위원. 
김귀선위원   182쪽에 암롤(4.5톤) 청소차량 구입에 낙찰 차액으로 해서 4,600만원 감되었지요. 이게 몇 대,
○자원순환과장 김덕용   2대 했습니다.
김귀선위원   2대? 그런데 자동차도 이렇게 낙찰 차액이 많이 생기나요?
○자원순환과장 김덕용   이것은 제작되어 있는 게 아니고 별도로 주문 발주하는 차입니다.
김귀선위원   주문 발주가 되었든 제작지원이 되었든 간에 자동차가 이렇게 낙찰 차액이 많이 생긴다는 것은 내가 처음 들어보는 얘기인데요.
○자원순환과장 김덕용   의외로 이번 것은 조금 싸게 저희가 낙찰받은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김귀선위원   그러면 이게 매년 다른가요, 가격이?
○자원순환과장 김덕용   예, 매년 다릅니다.
김귀선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기정   다른 위원?
  여인두 위원. 
여인두위원   그러면 그전에, 방금 김귀선 위원님께서 말씀했는데 가장 최근에 청소차량 구입을 언제 했어요, 암롤차량?
○자원순환과장 김덕용   금년에 2대.
여인두위원   아니요. 가장 최근에, 그전.
○자원순환과장 김덕용   매년 오래된 차들을 교체하고 있는데 현재 교체를 많이 해야 하는데 이게 예산 수반이 안 되다보니까 우선 급한 대로 한두 대씩만 교체하고 있습니다.
여인두위원   그러면 올해는 이렇게 차액이 나왔다면 여기에 나누기 2 하면 되잖아요. 1억 4,700인가요? 이것을 나누기 2 하면 1대 값이 나오는데 작년에는 얼마에 낙찰받았어요? 없으면 자료로, 최근 3년간 암롤박스 차량 낙찰 가격을 주셔보면…. 왜냐하면 어차피 내년 예산은 또 세워졌을 것 아니에요. 과도하게 예산을 세웠는지 아니면, 또 이렇게 낙찰 차액을 계속 만들어가면 안 되는 거니까.
○자원순환과장 김덕용   그런데 차들을 저희가 주문할 때 사양을 조금씩 다르게 넣을 수도 있고 또 지금 같은 차량은 내년에 저희가 예산을 반영했습니다. 블랙박스가 전혀 없습니다, 차들이. 그래서 그것도 저희가 추가하게 되고 그러면 비용이 올라가고 내려가고 그렇게 됩니다.
여인두위원   아무튼 그 차량에 포함되는 옵션이나 이런 부분까지 해가지고 자료로 주시면 되잖아요, 최근 3년간.
  그리고 음식물폐기물 지원사업 관련해서 민간위탁금과 자산취득비가 민간위탁금이 지출 차액으로 6,000만원 발생했고 다음에 자산물품취득비가 1,000만원 감되었잖아요, 2개 다. 그러면 이 세부내역이 어떤 건지 이것도 자료로 주실 수 있나요? 
○자원순환과장 김덕용   알겠습니다.
여인두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기정   또 다른 위원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노일상 환경시설관리사무소장은 예산에 대하여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시설관리사무소장 노일상   안녕하십니까? 환경시설관리사업소장 노일상입니다.
  지금부터 환경시설관리사업소 소관 2017년 제3회 추경예산안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세출예산 187쪽입니다. 
  위생매립장주변지역기금사업으로 추진 중인 주변마을 도시가스 설치사업 보조사업비가 당초 대박산마을 안길 포장과 도시가스 주 배관사업이 내년으로 연기됨에 따라 올해 기금으로 편성된 6억원을 삭감해 예치금으로 이월시키고 ’18년에 다시 6억원을 계상했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기정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정영수위원   국장님, 제가 한 말씀만 드릴게요. 관광과장님하고 또 해양수산, 다 가셔버렸네. 아, 계시구나.
  과장님, 혹시 대흥상사가 목포에 그동안 장학금이나 목포발전기금 좀 낸 것 있어요?  
(○수산진흥과장 정효진 좌석에서 - 잘 모르겠습니다.)
김귀선위원   대흥상사? 철부선 운영하는데,
정영수위원   대흥상사가 어떻게 보면 목포에서 돈 번 기업 아니요. 우리는 장소만 제공해 주고.
  내가 왜 그런 말씀드리냐 하면 지금 콜롬방제과점도 토ㆍ일요일이면 시민들이 난리가 아니에요. 차 딱 대놓고 차가 지나갈 수가 없어. 관광과도 관광객을 맞이한다는 의미에서 똑같은 맥락이에요. 좀 해가지고 목포시에 뭐도 좀 하라고 하세요. 
  그리고 관광과나 어디 도로정비계나 뭐 하겠지만, 교통단속하겠지만 관광객을 유치한다고 하면 좀 그런 것도 해서 아이들 한 명이라도 교통질서 아르바이트를 써서, 학생 써가지고 정비도 하고 해야지 엉망진창이에요. 대흥상사도 언제 고민 한번 하시자고, 국장님.
  목포시 그 앞 주차 다 해놓고, 자기들 해놓고 주차요원 하나 없이 시한테 다 밀어버리고. 지난번 추석 때도 거기 난리 났잖아요. 그런 것을 안 하면서 돈만 많이 벌어가지고 떠난다고 합디다만 우리시도 그런 부분들에 고민해야 돼. 
  그리고 관광과장님, 한마디 말씀드릴 것은 지난번에 관광상품 그거 했지요? 그런데 한 사람이 세 작품을 낼 수가 있어. 그러면 한 사람이 세 작품인데 한 사람이 금상을 받았어. 그러면 그 작품을 또 한 사람이 동상을 또 받아. 2명인가가 보니까 3개, 4개를 다 싹쓸이했어, 몇 개 안 된 거 가지고. 그게 말이 돼요, 그게? 작품을 3개는 낼 수 있다 이 말이에요. 그러면 골라서 줘야지, 얼마 되지도 않는 것 가지고. 한 사람에게, 대상 받은 사람한테 동상 주고 금상 받은 사람한테 은상 주고 그러고 있어. 
  그거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요? 금상 받았으면 만족하고 나머지 사람, 동상 줄 사람 주면 되지. 그렇게 해가지고 관광상품 만들어서, 그 사람들 받아가지고 관광상품 만든 것 있어요? 그렇게 줘가지고? 
김귀선위원   그럼 공모할 때 그걸 제품 출품하는 제한은 안 합니까?
정영수위원   세 점이요, 세 점. 세 점까지 할 수가 있어요. 그러면 최홍림 작가가 작품을 세 점 넣었다고 하면 최홍림 작가가 만약에 금상을 받았어. 그러면 나머지는 안 줘야지. 거기다가 붙여가지고 은상 주고 금상 주고. 그게 말이 되냐 이 말이지. 안 되지.
  과장님, 그거 한번 체크하시라고요. 그거 보세요, 한번. 내가 밑에 직원에게 얘기했더니, 내가 물어보았어요. 그럴 수 있냐고 그랬더니 ‘세 점을 낼 수 있으니까 세 점을 다 대상, 금상, 은상 줄 수 있습니다’ 그러더라고. 그것을 한번 보시라고. 
○관광과장 김종진   한 사람이 금상하고 은상을 받았거든요.
정영수위원   그렇지요, 금상, 은상. 또 한 사람은 뭐 받은 사람도 동상 받은 사람이 있어.
○관광과장 김종진   한 사람밖에 없습니다.
정영수위원   한 사람이 받더라도 금상, 은상…. 은상 받았으면 동상이 무슨 필요가 있냐 이 말이에요. 아무 필요가 없지.
○관광경제수산국장 윤인영   위원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 가는 부분입니다.
정영수위원   그렇지. 그렇게 해야지. 그런 것을 잘하셔야 해.
○관광경제수산국장 윤인영   주의할랍니다.
정영수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기정   수고들 하셨습니다.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관광경제수산국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다음, 교육문화사업단 소관 예산안 제안설명 및 질의ㆍ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예산 설명을 하시는 해당 과장께서는 사업 위주로 간단하면서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여 주시기 바라며, 질의하시는 위원님들께서는 위원장에게 발언권을 얻어 발언을 하시고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가급적 중복 질의나 예산 심사와 관련이 없는 내용에 대해서는 질의를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질의ㆍ답변 과정에서 위원님들께서 요구하신 자료는 예산 심사와 관련된 자료이므로 신속하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조부갑 교육체육과장은 예산에 대하여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체육과장 조부갑   교육체육과장 조부갑입니다.
  교육체육과 소관 보고드리겠습니다. 
  191페이지 세입예산 부분은 세출 설명보고드릴 때 자세히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93페이지 세출예산입니다. 
  교육기관에 대한 보조, 초등학교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배치 지원 3,000만원 감했습니다. 
  다음 194페이지 민간경상사업보조로 김대중마라톤대회 지원, 도비 7,000만원을 수정예산으로 계상했습니다. 
  195페이지 시설비로 소규모 체육시설 설치 등 2,200만원을 증액했습니다. 
  그 밑에 시설비로 야구장 조성 부지매입비 및 공사비로 12억 8,500만원 계상했습니다. 
  196페이지 재단법인 축구센터 출연금 지원 5억 5,000 계상했습니다. 
  이것은 뭐냐하면 신동아건설에서 20억을 스폰하기로 해서 14억은 납부했고 잔액 6억이 남았습니다만 이것은 내년에 주는 것으로 약속했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기정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여인두 위원. 
여인두위원   우선 194쪽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로 환경정비가 어떤 내용이에요?
○교육체육과장 조부갑   이것은 봉송 구간에 대해서 가로 정비를 하는데 가로기 제작이라든가 깃봉 설치, 보수 등 해서 3,000만원 도비로 내려온 것입니다.
여인두위원   잠깐만, 그런데 성화 이거 축하행사는 왜 체육과에서 안 하고,
○교육체육과장 조부갑   그것은 문화관광부에서 관광과에서 하는 것으로 그렇게 돈이 내려왔습니다.
여인두위원   그렇게 정해졌어요? 그러면 환경정비 어디어디 하신다는 거예요?
○교육체육과장 조부갑   봉송 구간,
여인두위원   그러니까 환경정비라는 게 어떤 거냐고요. 청소하고,
○교육체육과장 조부갑   가로기도 제작하고,
여인두위원   예?
최홍림위원   가로등.
○교육체육과장 조부갑   가로기도 사고 깃봉 설치하려면…. 플래카드도,
여인두위원   플래카드도 걸고. 그게 3,000만원이에요?
○교육체육과장 조부갑   그렇습니다.
여인두위원   내역서 있나요?
○교육체육과장 조부갑   서류로 제출하겠습니다.
여인두위원   있으면 자료로 주시고요.
  다도해국제요트대회, 기금에서 1억이 삭감되었는데 삭감된 이유가 있을 것 아니에요.  
○교육체육과장 조부갑   몇 페이지입니까?
여인두위원   94쪽이에요, 바로 그 밑에.
○교육체육과장 조부갑   이것은 당초에 신안군이 참석하기로 해서 국비 3억을 지원하기로 했었는데 신안군이 불참하기 때문에 국비가 감액된 것입니다.
여인두위원   그러면 신안군이 불참한 이유가 뭐예요?
○교육체육과장 조부갑   목포 여기에서 행사 개회식은 다 하고 자기들은 폐막식이나 이런 것도 없고 그래서 ‘우리가 뭔 거시기를 하겠냐’ 해서 당초에는 도에서도 도비 1억, 우리 시비 1억, 신안군 1억―시ㆍ도비 3억―국비 3억 이렇게 해서 6억으로 하려고 했는데,
여인두위원   총 6억짜리가 4억으로 2억이 줄어버렸네요.
○교육체육과장 조부갑   그렇습니다.
최홍림위원   매칭이 안 나와버리니까.
여인두위원   그러면 일단 신안군도 내년에는 빠지겠네요, 계속 그러면? 이런 식으로 하면.
○교육체육과장 조부갑   이번에 회의했는데 ‘신안군도 참여토록 해라’ 도에서 그렇게 회의는 했습니다만 아직….
여인두위원   또 한다고 했다가 나중에 빠져버릴 수도 있겠구먼요, 그러면. 일단 그렇다 치고.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최홍림위원   자치단체 간에 업무 협조가 이렇게 안 되면…. 이유가 뭐래요?
○교육체육과장 조부갑   도에서 ‘신안군도 목포하고 같이 해라’ 이렇게 하는데….
최홍림위원   사전에 그런 교감도 없이, 약속도 없이, 언질도 없이 이런 식으로 도가 하라고 해서 무조건 시가 이렇게 하는 게…. 2억이 얼마나 큰돈인가요. 그러면 3분의 1로 규모가 축소되어버렸는데 이거에 대해서 향후 내년에는 안 하세요? 우리도 빠져버리시오.
○교육체육과장 조부갑   요트가 앞으로 스포츠 거시기에서 상당히 우리 목포에서는 육성해야 할 종목이 아닌가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최홍림위원   그러니까 육성을 해 나가겠다고 그렇게 비전을 제시하시면서 이렇게 2억이나 감액되어가지고 행사가 3분의 1로 축소되어버리면 문제가 있다 이거지요. 내년에 이런 식으로 한다고 하면 필요없잖아요.
○위원장 이기정   내년에 우리도 빠진다고 해버려, 그러면.
최홍림위원   우리도 빠져버리세요.
주창선위원   신안군까지 어떻게 데리고 갑니까. 그냥 우리시 하는 것도 뭐하는데. 그랬으면 진작 통합했지.
최홍림위원   당초에 할 때 그런 약속까지 다 받아서 하셔야지, 하면 하고 안 하면 말고 이러면 행사하는 사람들도 문제가 있고,
주창선위원   목포시 단독으로 하세요, 돈 더 보태가지고.
최홍림위원   차라리 그렇게 하던가.
정영수위원   한 10억 세워가지고,
최홍림위원   그러지, 그게 필요하다라고 하면. 그리고 뭐가 펑크가 이렇게 나면 다른 식으로 대처를 한다든가 앞으로 어떻게 하겠다든가 이렇게 설명을 하셔야 저희가 이해를 하지 무조건 신안군이 안 줘서 이거 삭감했다라고 하면 뭐하러 예산 세워요. 예산 세우지 말고 그때그때 하시면 되지.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기정   또 다른 위원?
여인두위원   죄송합니다, 하나만 더. 죄송합니다.
  이번에 목포시청 축구단이 FA컵 4강까지 갔잖아요. 출전비가 100만원만 축소가 되어 있어요. 이게 우리가 출전비를 내는 것을 100만원 덜 낸 거잖아요. 이것은 4강 간 것과는 무관한 것 같고. 4강 가면 대한축구협회에서 지원이나 이런 것 없나요?
  (「왔습니다」하는 이 있음) 
여인두위원   그 부분은 어디에 있나요? 얼마가 왔어요, 4강 가서?
○위원장 이기정   계장님이 말해 봐.
여인두위원   과장님 답변 어려우시면 계장님이…. 눈도 안 좋으신데 보지 마시고.
  (웃음소리)
○위원장 이기정   몰라? 계장님, 몰라? 얼마 내려왔는지, 4강 갔으면?
  (교육체육과장, 담당계장과 협의 중)
○교육체육과장 조부갑   당초에는 1,450을 지원했는데 100만원이 감되고 1,350을 지원해 준 것입니다.
여인두위원   예? 아니, 내 얘기는 이것은 출전비잖아요. 우리가 대한축구협회에 출전비로 내는 돈이 100만원 감됐잖아요.
○교육체육과장 조부갑   그것은 아니고. 대한축구협회에서 당초 1,450을 주었는데 4강까지만 갔으니까 1,350으로 100만원 감했다 그 말씀입니다.
여인두위원   그러면 더 이해가 안 되지요. 출전비 지원금으로 1,450 주기로 했는데 4강 가니까 100만원을 더 줄여버렸어요?
○교육체육과장 조부갑   뭐냐하면 계산을 숙식비, 식비, 교통비 해서 1,450을 보내주었는데,
  (관계관을 향해) “100만원 감된 것이,”
  (「남은 것입니다」하는 이 있음) 
  그 내역을 해서 자료로 드리겠습니다, 100만원 내역을. 
여인두위원   아니, 그게 아니라 제 얘기는, 이해가 안 되는 게…. 우리가 출전하면 출전비를 축구협회에서 지원받는다는 거잖아요. 애초에 1,450을 받는다고 해서 왔어요.
○교육체육과장 조부갑   1,450이 돼야 한다고 해서, 맞습니다.
여인두위원   그러면 이것은 4강하고 무관하잖아요. 4강 갔으면, 4강 가서 인센티브가 없었냐 이 말이에요, 제 말은. 4강 가는 인센티브.
○교육체육과장 조부갑   그러니까 4강 가는 그 지원금이 1,450으로 왔는데,
여인두위원   무슨 말이야, 4강은 올해 간 건데.
○교육체육과장 조부갑   올해 끝이잖습니까.
여인두위원   그러니까요. 지원금이 언제 와요. 이거 올해 기정액이 언제 세워졌어요, 기정액이? 작년에 세워진 것 아니에요.
  (「2회 추경에 세워졌습니다」하는 이 있음)
  2회 추경에 세워진 거예요, 이 기정액이? 
  (「2회 추경입니다」하는 이 있음)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기정   다른 위원?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다음 김경열 문화예술과장은 예산에 대하여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김경열   문화예술과 보고드리겠습니다.
  세입예산은 세출예산 사업 설명할 때 상세히 보고드리겠습니다. 
  200페이지 통합문화 이용권 사업, 집행잔액 감액했습니다. 
  문화기반시설전문인력 배치 지원 사업, 성립전예산 계상했습니다. 
  작은도서관 인건비 조성 진행 중으로 관리자 3명 미채용으로 연산, 용당1동, 유달동 미채용으로 인한 인건비 감액했습니다. 
  목포 영어도서관 운영, 공공요금 및 제세, 시설장비 유지비 반납분 감액했습니다.
  목포 영어도서관 운영, 시간제 강사 채용으로 해서 잔여예산 반납했습니다. 
  시립예술단 2017년도 퇴직자 9명 발생분 인건비 반납했습니다. 
  찾아가는 문화활동, 도비 미지원 통보에 따른 사업 추진 불가로 2,260만원 감액했습니다. 
  전남민속예술축제 참가, 청소년 참가팀이 없어서 500만원 감했습니다. 
  목포상징 대중가요 제작, 목포를 떠오르게 하고 많은 국민들이 부를 수 있는 대중가요 공모했으나 아쉽게도 대중성 및 작품성이 부족하고 또 심사위원들이 가사가 미약하다 해서 5,000만원 감액했습니다. 
  영호남 수묵화 교류전, 성립전예산 계상했습니다. 
  무형문화재 보전ㆍ전수 장학생(김기연 씨) 집행잔액 반납했습니다. 
  도 무형문화재 공개행사 집행잔액 반납했습니다. 
  2016년 공공도서관 개관시간 연장지원사업 잔액 및 이자 집행잔액 반납했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기정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여인두 위원. 
여인두위원   하나만 하겠습니다.
  204쪽에 그러면 목포상징 대중가요 제작을 이번에 전액 감했는데 이후에 다시 추진하시는가요, 아니면 이 사업은 없어지는 거예요? 
○위원장 이기정   내년에 예산 안 세웠어? 내년 예산 없냐고.
○문화예술과장 김경열   예. 안 세웠습니다.
여인두위원   그러면 이게 가사 모집하고, 이거 작곡이 취소된 거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경열   그렇습니다.
여인두위원   가사 모집하고 그것은 얼마 예산이 들어갔나요? 500만원인가 얼마 들어갔을 건데, 그것도.
○위원장 이기정   안 했어.
여인두위원   가사도 있었지 않았나?
○문화예술과장 김경열   심사비만,
여인두위원   심사비만 있었습니까?
  (「심사비만 있었습니다. 따로 세운 게 아니고,」하는 이 있음)
  작품할 때,
○문화예술과장 김경열   선정 작품 4점 있었는데 시상품 190만원 그때,
  (「가사 건은 따로 세우지 않았습니다」하는 이 있음)
여인두위원   아, 그랬어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기정   또 다른 위원님?
정영수위원   204쪽 수묵화 교류전 있잖아요. 내년도 예산 또 올라왔지요?
○문화예술과장 김경열   아직,
정영수위원   내년도 예산은 안 들어가나요?
○문화예술과장 김경열   아직 내시 안 됐습니다.
정영수위원   우리시 예산은 내년 안 세워졌어요?
○문화예술과장 김경열   아니지요.
  (「세워졌습니다」하는 이 있음)
정영수위원   그러면 이게 추경에 세워졌던 거 아니에요. 죽어가지고 예결위에 가서 산 것 아니요.
○문화예술과장 김경열   맞습니다.
정영수위원   이거 결산서 있으면,
최홍림위원   정산서.
○문화예술과장 김경열   정산서.
정영수위원   본예산하기 전까지 정산서 주라고요. 영수증 머시기 체크까지 다 해서.
  그리고 아까 내가 관광과도 얘기를 했는데, 해양관광상품 있지요?
○문화예술과장 김경열   예, 공모전. 지금 진행 중에 있습니다.
정영수위원   관광과에서도 지난번에 보니까 한 사람이 세 점인가 접수할 수가 있어요. 그런데 대상받은 사람이 동상을 받는다면 되겠어요? 안 되지요. 좀 그렇겠지요?
○문화예술과장 김경열   무슨 말인지 알겠습니다.
정영수위원   작품은 세 점을 낼 수 있으나 그 사람이 금상, 은상을 받았으면 골라서 동상 이렇게 있잖아요, 해 줘야지. 금상 받은 사람이 동상 타고 은상 타고, 은상 탄 사람이 동상 타면 그게 이치에 맞아요?
○문화예술과장 김경열   안 맞다고 생각합니다.
정영수위원   안 맞지요? 문화재단과 협의해서 그런 일이 전혀 없도록 그렇게 하시라고. 우리도 5,000만원인가 들어가잖아요. 싹쓸이해서 그런 식으로 하지 말고. 그렇게 하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이기정   다른 위원님, 없습니까?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최홍림위원   문화예술과는 무서워서 질문을 못 하겠어요. 나 때문에 명예퇴직해버린다고 술 먹고 전화해서 협박하고 막,
  (웃음소리)
정영수위원   누가?
최홍림위원   여기 과장님. 이제 말 못 해.
○위원장 이기정   명예퇴직하면 먹여 살려야 하니까.
정영수위원   속기하고 있어. 속기하고 있다고.
최홍림위원   하든지 말든지. 일부러 하려다가 본예산 때 질문하려고 아껴 놓았어요.
  (웃음소리)
○위원장 이기정   다음 고기심 문예시설관리과장은 나오셔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영수위원   둘이 엄청 친하더니 사이가 좀 벌어진 모양이네.
최홍림위원   안 친해요.
  (웃음소리)
○위원장 이기정   조기퇴직해버리면 먹여 살려야 하니까 알아서 해.
최홍림위원   지가 나한테 막 친하다고,
○문예시설관리과장 고기심   문예시설관리과장 고기심입니다.
  문예시설관리과 소관 2017년도 제3회 추경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우리과 이번 추경예산안은 모두 국도비에 관한 사항입니다. 
  먼저, 세입으로 209쪽 국고보조금입니다. 
  한국문화예술연합회 공모사업으로 청소년들의 예술감상교육을 추진하는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운영예산 1,740만원 증액했습니다. 
  다음, 문예회관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지원예산 1,560만원 감했습니다. 
  이것은 당초에 저희가 예년 예산을 봐서 오버해서 잡았습니다만 2, 3차 추가공모가 없어서 1,560만원 감한 사항입니다. 
  한문연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기획공연 추진예산 9,828만원을 계상했습니다. 
  다음 한문연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기획전시 추진예산 800만원 계상했습니다. 
  다음으로 도비보조금입니다. 
  전라남도의 남도문학벨트조성연계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받은 도비 2,000만원 계상했습니다. 
  다음은 세출예산입니다. 
  세출예산은 방금 설명드린 세입예산에 대한 세출예산 편성안입니다. 
  210쪽 문화예술회관 운영, 사무관리비입니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홍보물 및 교재 제작 예산 1,540만원 증액했습니다. 
  다음은 행사운영비입니다. 
  꿈다락토요문화학교 운영예산 900만원 증액했습니다. 
  다음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지원 1,560만원 감액했고 기획전시 추진 800만원 계상했습니다. 
  다음은 211쪽 행사실비보상금입니다. 
  기획공연 추진예산 9,828만원 증액했습니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추진예산 700만원 감했습니다. 
  다음은 목포문학관 관리 및 운영으로 남도문학벨트조성연계사업예산 2,000만원을, 행사운영비로 2,000만원을, 행사운영비로 300만원….
  다시 설명드릴게요.
  남도문학벨트조성연계사업 예산 2,000만원을, 행사운영비로 300만원, 행사실비보상금으로 1,700만원 계상했습니다. 
  이상으로, 문예시설관리과 소관 예산안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기정   수고하셨습니다.
  문예시설관리과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홍림 위원. 
최홍림위원   209쪽부터 연결되는 건데요. 문예회관 문화예술프로그램을 추가공모가 없었다고 하는데 모집을 안 하신 건가요, 아니면 공고를 했는데 신청자가 없었던 건가요?
○문예시설관리과장 고기심   한문연에서 추가 공모가 없어서 공모를 못 했습니다.
최홍림위원   문화예술프로그램 지원이요?
○문예시설관리과장 고기심   예.
최홍림위원   210쪽 보시면 그럼 이거 전부 증액된 예산도 국비 오니까 매칭인가요?
○문예시설관리과장 고기심   매칭이 아니고, 이것은 한문연…. 아, 매칭이에요. 매칭인데 이것은 공모가 계속해서, 이 사업은 기획공연 같은 것은 계속해서 공모가 있어서 그때그때 공모에 선정되어서 한 것입니다.
최홍림위원   그러면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를―1년이 52주잖아요―그럼 몇 주 하시나요?
○문예시설관리과장 고기심   기수별로 나누어서 하는데 보통 한 기수당 3개월 정도 하나? 3개월, 정확한,
최홍림위원   그러니까 총, 그럼 그것을 파악을 못 하시니까 자료로 줘보시고요.
  홍보물 및 교재 제작비가 994만원이 증액되어서 2,534만원이에요. 그러면 이 부분에 대해서도 자료를, 어떻게 무슨 홍보물과 교재를 제작했는데 증액 부분까지 들어가서 이렇게 됐는지 이것에 대해서 자료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문예시설관리과장 고기심   예.
○위원장 이기정   다른 위원님?
정영수위원   자료 먼저 요구할게요. 기획전시, 일반전시 있잖아요. 자료로 자세히 해서 주시고, 기획공연 등등 있잖아요. 사용 이런 자료를 정확히 주시기 바랍니다.
○문예시설관리과장 고기심   기획공연,
정영수위원   기획공연은 없어요?
○문예시설관리과장 고기심   기획공연도 있습니다.
정영수위원   그러니까 그런 부분을 문화예술 거기 회관 사용,
○위원장 이기정   그러니까 예산을 얼마 주고 그것 말씀하신 것 같아요.
정영수위원   기획공연 있을 것 아니에요.
○위원장 이기정   기획공연이나, 전시나 기획공연.
○문예시설관리과장 고기심   예, 알겠습니다. 기획전시하고 기획공연하고 추진했던 것을 자료로 드리겠습니다.
정영수위원   미술전시, 일반전시 있잖아요. 그 전시를,
○문예시설관리과장 고기심   기획전시 말고 일반전시요? 대관,
정영수위원   다 같이 주시라고.
○문예시설관리과장 고기심   대관한 것 하고?
정영수위원   예.
○위원장 이기정   다음 여인두 위원.
여인두위원   청소년문학상이 감됐어요, 500만원이, 211쪽 청소년문학상, 2,500에서. 이유가 있나요?
○문예시설관리과장 고기심   청소년문학상은 그 예산 가지고 자기들이 추진할 수 있다고 해서 감액했습니다.
여인두위원   2,000만원만 가지고요?
○문예시설관리과장 고기심   예.
여인두위원   그래요, 일단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기정   또 다른 위원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최혁주 체육시설관리과장은 예산에 대하여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시설관리과장 최혁주   체육시설관리과장 최혁주입니다.
  체육시설관리과 설명드리겠습니다. 
  세입은 세출 분야 설명 때 같이 설명드리겠습니다. 
  216쪽 세출 분야 맨 아래 시설비로 부주산파크골프장 관정 개발을 위해 1,300만원이 도비보조금으로 교부되어 계상했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기정   수고하셨습니다.
체육시설관리과 소관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정영수위원   도비 누가 가지고 왔어요?
○체육시설관리과장 최혁주   예?
○위원장 이기정   도비 누가 가지고 왔어? 도의원 누가 줬냐고, 도비.
○체육시설관리과장 최혁주   아, 도에요? 강성휘….
○위원장 이기정   아따, 강성휘 돈 많이 가지고 오네.
정영수위원   이쪽 과에 많이 주네.
김귀선위원   그걸 또 뭘 물어봐.
여인두위원   알고 물어보는 거잖아.
김귀선위원   알면서 다 물어보고 있어.
정영수위원   그쪽은,
여인두위원   기록으로 남기려고 하는 거지. 강성휘한테 무슨 빚졌나 보지. 결재받으러 가야 돼, 회의록 갖고 가서.
  (웃음소리)
○위원장 이기정   다음은 김석우 목포자연사박물관장은 예산에 대하여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연사박물관장 김석우   자연사박물관 보고드리겠습니다.
  219쪽 세외수입입니다. 
  경상적세외수입으로 자연사박물관 입장료 수입과 자연사박물관 4D 영상관 입장료 수입, 어린이바다과학관 입장료 수입으로 해서 2,040만원 증액했습니다. 
  임시적세외수입입니다. 
  자연사박물관 기타잡수익으로 1,160만원 증액했습니다. 
  221페이지입니다. 
  2016년도 신안압해도 수각류 공룡알화석 둥지 보존처리 및 안내판 정비 사업비로 국비 1,419만 6,000원과 도비 182만 6,000원 반환 결정했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기정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홍림 위원. 
최홍림위원   세입예산 219쪽 보시면요. 1,160만원이 늘었어요. 그러면 당초 예산보다, 예상 수입보다 늘었잖아요. 이유가 뭔가요?
○자연사박물관장 김석우   그때는 추정했고, 예산을 추정했던 사업비고 그다음에 업무추진 과정에서 이런 체험시설, 체험사업 이런 사업들을 좀더 하다보니까 세입이 좀더 늘었습니다.
최홍림위원   그러니까 당초에 이렇게 된다라고 하면 과소 추정이지요. 계획을 오버시키기 위해서 공격적으로 수입을 결정하지 않고 이런 식으로 과소 추정했다는 결과 아닌가요?
○자연사박물관장 김석우   업무를 적극적으로 하다보면 수입이 좀,
최홍림위원   업무를 적극적으로 하다보면―항상 드리는 말씀이지만―계획부터 공격적이어야지요.
○자연사박물관장 김석우   그렇게 하겠습니다.
최홍림위원   그러잖아요. 계획을 작게 잡아놓으면 그만큼 그 계획 대비 노력도 작을 것이다 이 말이지요. 내년부터 이런 식으로 하시면 안 되지요.
○자연사박물관장 김석우   그렇게 하겠습니다.
최홍림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기정   다른 위원?
  정영수 위원. 
김귀선위원   많이 벌면 벌었다고 뭐라고 해.
최홍림위원   원래 그런 거여. 원래 그렇게 하는 거여.
  (웃음소리)
정영수위원   제가 한 말씀드릴게요. 주변에 지금도 환경이 잘되어 있는데 그래도 꼬맹이들이 많이 오잖아요. 그러니까 나무식재도 좀더 해야 할 것 같아요. 이런 부분들을 관련 부서하고 협의해서 어린 학생들이 좋아하는 꽃나무나 일반 나무 등 해서 계절에 맞는 식재도 다시 한번 검토를 하시고.
  특히 제일 중요한 것은 주차장 문제 확보인데요. 지금 갓바위터널에서 들어오다보면 버스가 대각선 주차를 하면 코너잖아요. 그런데 가면 거기 쳐버리면 난리 날 것 같아요. 그래서 이런 부분도 관련 실ㆍ과하고 협의해서, 어떻게 보면 버스 막 많이 대잖아요. 그러기 때문에 주차장도 확보를 그 주변에 할 수 있으면, 어차피 우리가 2030 들어가거든요, 2030에. 그러니까 일부 거기는 공원지역이 많기 때문에 좀 해서 버스도 10면 정도라도 더 넓힐 수 있는 방법이 있다라고 하면―주변에―한번 해서 검토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자연사박물관장 김석우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기정   또 다른 위원?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의사일정 제1항 관광경제위원회 소관 “2017년도 목포시 일반 및 특별회계 제3회 추경 세입ㆍ세출예산안 제안설명 및 질의ㆍ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 의 사 봉 3 타 )
  위원님 여러분, 회의하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회의는 화요일 오전 10시에 개회하여 2017년도 목포시 일반 및 특별회계 제3회 추경 세입ㆍ세출예산안 심사ㆍ의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336회 목포시의회 2017년도 제2차 정례회 회기중 제5차 관광경제위원회 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 의 사 봉 3 타 )
(11시 30분 산회)


○출석위원수 : 6명
○출석위원
○출석공무원
부시장 이인곤
(성장동력실)
성장동력실장 박상범
(관광경제수산국)
관광경제수산국장 윤인영
관광과장 김종진
해양항만과장 이영권
수산진흥과장 정효진
농업산업과장 배석인
환경보호과장 문동배
자원순환과장 김덕용
환경시설관리사무소장 노일상
(교육문화사업단)
교육문화사업단장 김진홍
교육체육과장 조부갑
문화예술과장 김경열
문예시설관리과장 고기심
체육시설관리가장 최혁주
자연사박물관장 김석우
○출석사무국직원
전문위원 조한기
담당자 김명환
속기사 유선숙
목포시의회 회의규칙 제59조제3항의 규정에 의거 서명 날인함.
위원장 이기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