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79회 목포시의회(제2차 정례회)

관광경제위원회회의록

  • 제6호
  • 목포시의회사무국


일  시   2022년 12월 1일(목)
장  소   관광경제위원회실

의사일정
1. 2023년도 목포시 예산안 제안설명 및 질의ㆍ답변의 건
2. 2023년도 목포시 기금운용계획안 제안설명 및 질의ㆍ답변의 건

부의된 안건
1. 2023년도 목포시 예산안 제안설명 및 질의ㆍ답변의 건(목포시장 제출) 
  O 관광문화체육국
   - 관광과, 관광거점도시추진단, 문화예술과, 문예시설관리사무소, 체육시설관리사무소, 목포자연사박물관  
2. 2023년도 목포시 기금운용계획안 제안설명 및 질의ㆍ답변의 건(목포시장 제출) 
  O 관광문화체육국
   - 문화예술과

(10시 02분 개의)

○위원장 김관호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79회 목포시의회 2022년도 제2차 정례회 회기중 제6차 관광경제위원회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03분 회의중지)

(10시 07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관호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오늘부터 12월 5일 월요일까지는 관광경제위원회 소관 2023년도 목포시 예산안과 2023년도 목포시 기금운용계획안 제안설명 및 질의ㆍ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1. 2023년도 목포시 예산안 제안설명 및 질의ㆍ답변의 건(목포시장 제출) 
2. 2023년도 목포시 기금운용계획안 제안설명 및 질의ㆍ답변의 건(목포시장 제출) 
○위원장 김관호   의사일정 제1항 “2023년도 목포시 예산안”,
  의사일정 제2항 “2023년도 목포시 기금운용계획안 제안설명 및 질의ㆍ답변의 건”을 일괄 상정합니다.
  오늘은 관광문화체육국 소관 제안설명 및 질의ㆍ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예산 설명을 하시는 해당 과장님께서는 주요사업 위주로 간단명료하면서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질의ㆍ답변 과정에서 위원님들께서 요구하신 자료는 예산 심사와 관련된 자료이므로 보다 상세하게 작성하셔가지고 신속하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위원님들의 질의와 집행부의 답변시간을 10분간으로 하도록 할 예정이오니 이 점 참고하시기 바라며 추가 질의시간은 별도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박태윤 관광과장은 나오셔서 예산에 대하여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박태윤   존경하는 김관호 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관광과장 박태윤입니다. 
  지금부터 관광과 소관 2023년 본예산 세입ㆍ세출예산안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3페이지 세입예산입니다. 
  국유재산 목포미식문화갤러리 해관1897에 대한 임대료 수입 1,650만원,
  고하도 전망대 1층, 유달유원지에 대한 임대료 수입 2억 3,400만원, 
  외달도 해수풀장 운영에 따른 입장료 수입 1,460만원을 세입 편성하였습니다. 
  4페이지 국고 및 시도비보조금으로 60억 1,29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세출예산에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5페이지입니다. 
  세출예산 총 145억 7,292만 6,000원입니다. 
  먼저 맛의도시 목포 브랜드화 사업입니다. 
  목포으뜸맛집을 홍보하고 밀키트 컨설팅지원사업 등을 추진하기 위한 사무관리비로 1억 8,000만원을 계상하였고, 
  미식관광 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행사비로 2,0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국내여비는 생략하겠습니다. 
  6페이지입니다. 
  음식문화 행사 관련 참석자 실비 보상을 위하여 행사실비지원금 1,000만원을 계상하였고, 
  목포으뜸맛집 위생용품 등 지원을 위한 기타보상금 3,000만원과,
  외식업소 경영개선 역량강화 교육을 위한 민간위탁교육비 2,0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관광활성화 지원사업입니다. 
  관광안내소 기간제 근로자 인건비 3,457만 5,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7페이지입니다. 
  관광 활성화를 위하여 광고료 3,000만원,
  관광객 배부용 관광안내지도 제작 3,000만원, 
  관광박람회 참가 부스 등 임차료 1,900만원 등 사무관리비 2억 1,536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공공운영비로 4,015만 2,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한국여행협회 연회비와 관광안내소 등의 공공요금 2,287만 2,000원, 
  8페이지 문화관광 홈페이지 및 스탬프투어 앱 유지관리 등 시설장비유지비로 1,728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행사운영비는 관광박람회 홍보관 설치 및 관광설명회 등 5,92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국내여비, 업무추진비는 생략하겠습니다. 
  팸투어 추진을 위한 외빈초청여비는 8,000만원 계상하였습니다.
  기타보상금, 단체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1억 3,600만원,
  9페이지입니다. 
  상단에 개별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스탬프투어 운영 기프티콘 지급비, 관광기념품 공모전 시상금 등 기타보상금으로 1억 8,800만원 계상하였습니다. 
  시설비입니다. 
  관광안내소와 관광안내판 유지보수, 주요 관광지 시설 보수, 포토존 설치 등 7,650만원 계상하였습니다.
  문화관광해설사 지원사업입니다. 
  문화관광해설사 근무복 2,141만 4,000원,
  서산동 시화골목 문화관광해설사의 집 공공운영비 48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10페이지입니다. 
  문화관광해설사 워크숍 580만원,
  선진지 견학을 위한 행사실비 지원금 500만원, 
  문화관광해설사 활동수당 2억 7,144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시티투어 지원사업으로 홍보 리플릿 제작비 700만원, 
  시티투어 탑승해설사 활동비 2,400만원,
  시티투어 민간위탁금 1억 2,000만원입니다. 
  목포항구축제 추진을 위한 보조기간제 근로자 인건비 1,497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11페이지입니다. 
  중간 부분에 목포항구축제 일반운영비 1,372만원 및 여비는 45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하단에 대표축제 발전전략 수립 연구용역비로 2,000만원 계상하였습니다.
  12페이지입니다. 
  축제 유공자 시상금으로 포상금 75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유달산 봄 축제입니다. 
  사무관리비를 774만원 계상하였고,
  축제 유공자 시상금으로 150만원 계상하였습니다.
  남도음식문화큰잔치 참가 여비 및 행사실비보상금 270만원, 
  참가자 지원을 위한 기타보상금으로 300만원 계상하였습니다.
  유달산 봄 축제 기간을 연계하여 개최하는 4.8만세운동 재현행사 민간행사사업보조비로 500만원 계상하였습니다.
  항구축제 기간 바다콘서트 민간행사사업보조비로 4,000만원 계상하였습니다.
  13페이지입니다. 
  관광영상홍보지원사업입니다. 
  목포 미디어마케팅 관광홍보프로그램 제작지원 3억원, 
  미디어 관계자 초청 외빈초청여비 5,500만원,
  관광프로그램 촬영지원을 위한 행사실비 지원금 1,200만원 계상하였습니다.
  관광시설 관리사업입니다. 
  유달유원지 시설물 관리를 위한 기간제 근로자 인건비 5,579만 8,000원 계상하였습니다.
  14페이지 갓바위와 유달유원지 상가 내 승강기 및 소방시설 검사수수료, 사무관리비 834만원, 
  갓바위와 유달유원지 상가, 스카이워크 전기요금 등 공공운영비와 시설장비유지비로 1,320만원 계상하였습니다.
  하단에 관광시설 관리물품 구매 재료비 200만원, 
  관광시설 유지관리를 위한 시설비 1억 6,500만원 계상하였습니다.
  유달유원지 상가건물 유지보수비 2,000만원,
  15페이지입니다. 
  스카이워크 유리바닥 보호필름 등 교체 1,000만원,
  관광안내 및 유도판 정비 500만원,
  유달유원지 야외 노후 계단 바닥타일 공사 5,000만원,
  유달유원지 옥상 광장 방수 및 바닥타일 공사 7,500만원 등입니다. 
  외달도 해수풀장과 해수욕장 운영사업입니다. 
  해수풀장 관리와 외달도 해변 환경정비 기간제 근로자 인건비에 대해서는 설명을 생략하겠습니다. 
  16페이지로 넘어가겠습니다. 
  사무관리비로 총 6,653만 3,000원 계상하였습니다.
  해수풀장 내 샤워장과 공중화장실 관리비 790만원, 
  외달도 홍보물품 제작비 455만원,
  해수풀장 근무자 출퇴근 여객운임비 1,372만원,
  해수풀장 물탱크 저수탱크 청소비 911만원 등을 계상하였습니다.
  17페이지입니다. 
  중간 부분에 해수풀장 공공운영비로 4,959만원 계상하였습니다.
  해수풀장 수질관리를 위한 약품과 노후된 안전장비를 교체하기 위하여 1,140만원 계상하였습니다.
  18페이지입니다. 
  중간 부분에 입장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민간위탁금 5,150만 9,000원,
  해수풀장 노후 시설물 정비 5,000만원,
  선착장 화장실 교체 5,000만원 등 총 1억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해양음악분수 운영 관련입니다. 
  총사업비 4억 1,742만 9,000원 계상하였습니다.
  바다분수 업무보조 인건비에 대해서는 설명을 생략하겠습니다. 
  19페이지입니다. 
  바다분수 운영을 위한 통제실 관리용품 구입, 홍보물 제작, 안내판 보수 등을 위한 사무관리비로 1,624만 2,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20페이지입니다. 
  바다분수 전기요금을 포함한 공공운영비는 1억 5,631만 8,000원 계상하였습니다.
  하단에 재료비는 전기, 통신, 기계설비 소모품 구입비로 3,000만원 계상하였습니다.
  수리 후에도 추가 부품 사용에 대한 예비적 성격입니다. 
  바다분수 관람석 데크시설이 해수의 영향으로 노후됨에 따라 데크 정비를 위한 시설비로 2억원 계상하였습니다.
  21페이지입니다. 
  쇼핑 특화거리 안내문 홍보물 제작을 위한 사무관리비로 3,000만원,
  쇼핑 특화거리 상가 외국어 LED 간판 설치를 위한 시설비 2,000만원 계상하였습니다. 
  쇼핑 특화거리는 2007년 전남도에서 해양문화관광특구로 목포시, 구례군이 지정되면서 북항, 유달산, 원도심, 삼학도, 갓바위, 평화광장 등을 지정하였습니다. 이에 대한 쇼핑 특화거리로 사업계획서를 제출하면서 사후면세점을 지정 확대 정하였습니다. 
  다음은 친절관광도시 구축사업비로 3,475만 6,000원 계상하였습니다.
  리플릿 제작을 위한 사무관리비로 438만원,
  무인계수기 유지보수를 위한 공공운영비 2,037만 6,000원 계상하였습니다.
  22페이지입니다. 
  무인계수기 설치, 시설비 1,000만원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대한민국 테마여행10선 남도맛기행 사업입니다. 
  인근 지역과의 연계를 통해 관광코스와 상품을 개발하기 위한 사업으로 민간위탁금 2,000만원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국내관광 선도 도시 간 관광교류협의회 부담금 1,000만원,
  관광투자유치 활동 지원을 위한 사무관리비와 여비로 총 1,19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23페이지입니다. 
  관광거점 육성사업 경상보조입니다. 총 4개 사업이 되겠습니다. 먼저 사무관리비로 글로벌 미디어 마케팅사업으로 14억 1,600만원. 
  이는 글로벌 미디어 채널을 활용해서 해외관광객 유치를 위한 선제적 마케팅 홍보입니다. 
  낭만항구 체류형 프로그램 개발사업비로 목포항구축제 4,000만원, 
  다채로운 유달의 봄축제 2,200만원,
  미식문화갤러리 내 지역민 외식창업지원비로 5,000만원 계상하였습니다.
  23페이지입니다. 죄송합니다. 24페이지입니다. 
  행사운영비로 미식문화갤러리 내 지역민 외식창업 1억 2,000만원,
  목포의 맛, 쇼미 더 구미 2억원,
  목포항구축제 9억원,
  유달산 봄축제 2억 7,000만원 계상하였습니다.
  일반보전금, 외빈초청여비로 목포항구축제 3,000만원 계상하였습니다.
  25페이지입니다. 
  행사실비지원금으로 유달산 봄축제 800만원, 
  목포항구축제 3,000만원,
  미식문화갤러리 내 지역민 외식창업지원 3,000만원, 
  타켓 맞춤형 여행상품 개발 및 운영으로 1억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테마형 골목길 조성사업 추진을 위한 민간경상사업보조로 1억원 계상하였습니다.
  26페이지입니다.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 자본보조비로 총 48억 600만원 계상하였습니다.
  춤추는 바다분수 기능 개선사업으로 45억 600만원,
  테마형 골목길 조성사업으로 1억원,
  평화광장 관광안내소 신축비로 실시설계비 2억원을 계상하였습니다.
  27페이지입니다. 
  남도에서 한 달 살기, 여행하기 사업비로 도비 900만원을 포함한 총 3,000만원 계상하였습니다.
  사무관리비 300만원, 민간경상보조금 2,700만원입니다. 
  남도 BIG 이벤트사업비로 도비 4,920만원을 포함한 총 1억 2,300만원 계상하였습니다.
  28페이지가 되겠습니다. 
  하단부에 관광객 숙박이용요금 지원을 위한 민간경상보조금 1억 1,200만원 계상하였습니다.
  하단 부분입니다. 2023 목포 노을 드론 라이트쇼 추진을 위한 사업비로 행사운영비 9억원 계상하였습니다.
  2023년도에는 봄, 여름, 가을 분기별 2회 총 6회 정기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나 이는 일정에 따라서 다시 상황에 따라서 조정하여서 최종계획을 수립할 때는 수정해서 다시 진행하고자 합니다. 
  29페이지입니다. 
  목포미식문화갤러리 해관1897 운영관리를 위한 기간제 근무자 인건비 7,197만 4,000원,
  공공운영비로 5,112만원 계상하였습니다.
  하단에 관광취약계층 행복여행활동 지원사업비로 2억 3,1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30페이지입니다. 
  고하도 유원지 조성사업으로 4억 7,933만 4,000원 계상하였습니다.
  전망대 공공시설 관리를 위한 기간제 근로자비 7,113만 4,000원, 
  고하도 시설물 유지관리, 사무관리비로 420만원 계상하였습니다.
  31페이지입니다. 
  고하도 전망대 공공운영비로 900만원 계상하였습니다.
  고하도 해상데크 및 전망대 유지보수와 시설물 정비 외 시설비는 3억 9,500만원 계상하였습니다.
  관광시설물 온비드 이용료에 따른 사무관리비 공공운영비로 84만원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용해생태체험시설 조성사업비로 도비 2억원과 시비 12억원 포함한 14억원 계상하였습니다.  
  총사업비 70억원으로 현재 56억원이 확보되었으며 2023년 예산에 14억원을 추가 확보하여 총 70억원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32페이지 인건비, 기본경비, 여비 등은 설명을 생략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관광과 소관 2023년 본예산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관호   박태윤 과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최현주 위원님.
최현주위원   자료 요구한 것 중에 유달유원지 상가 층별 임대료 수입내역 있어요. 2층이 대반동201이요. 거기가 3,400 연 그 정도 되는 거지요?
○관광과장 박태윤   예, 연입니다. 3,406만 3,000원. 맞습니다.
최현주위원   그럼 3층 1호, 2호가 4,300, 2,900 얼마 이렇게 되어 있는데 2층이 공간이 좀 작아요?
○관광과장 박태윤   2층은 578.14평방미터고요. 3층의 1호점은 350.36평방미터입니다. 그리고 3층 2호점은 321.50평방미터입니다.
최현주위원   그러면 어떻게 되는 거지요? 어쨌든 간에 3층 1호가 더 작지요?
○관광과장 박태윤   이것은 처음에 입찰을 할 때 저희가 공시지가를 해서 감정평가를 한 다음에 금액을 정합니다. 그래서 가장 많이 쓰신 분이 들어오지 않겠습니까? 들어온 분들에 대해서 인상분이 생길 거 아니에요. 해마다. 그래서 이것은 달라진 걸로 저희는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왜냐하면 100원을 기준점으로 삼았을 때 이분들이 120원을 썼단 말입니다. 그런데 그다음에 또 100원으로 할 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120원이 122원이 되든지 125원이 되든지 이렇게 되니까 아마 이 금액이 그래서 달라진 것 같습니다.
최현주위원   그러면 이게, 뭐라 그래야 되나. 임대료 저기 하면서 계약서 같은 거 쓰셨겠네요, 다?
○관광과장 박태윤   당연히 그렇지요.
최현주위원   그럼 그건 자료로 내용을 한번 주십시오.
○관광과장 박태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최현주위원   알겠습니다.
  8페이지 보시면요. 국내 및 해외관광객 유치 설명회 있어요. 8페이지 행사운영비 중에. 이거는 어떤 사업인가요? 
○관광과장 박태윤   이것은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서 우리가 관광 관련 업계하고 또 언론사, 관광객 등을 초청해서 목포시를 홍보하는 내용인데. 주로 서울, 부산, 충청권의 호텔이나 다중 밀집지역에 가서 저희가 행사를 하면서 관광객을 유치하는 그런 설명회가 되겠습니다.
  2019년까지는 실적이 있었는데 ’20년 ’21년 ’22년까지는 실적이 없었고요. 
최현주위원   코로나 때문에 없다는 얘기시지요?
○관광과장 박태윤   예. 내년에는 설명회를 개최하고자 합니다.
최현주위원   그러면 이전에 2019년도에는 세 군데 가셔가지고 언론사나 거기를 다 불러가지고 설명을 하셨다는 거예요?
○관광과장 박태윤   ’19년도에는 4월 5일하고 4월 12일 날 목포에서 그 당시에는 맛의 도시 관련해서 선포식을 한다고 해서 서울에서 한 번 했고요. 그리고 목포, 무안, 신안 세 개 시군이 공동으로 관광설명회를 추진하면서 설명회를 개최한 적이 있습니다.
최현주위원   이게 지금 1,000만원이잖아요. 맛의 도시 선포식은 서울에서 해가지고 몇 억 들어간 행사 아니에요?
○관광과장 박태윤   물론 그러기도 합니다마는,
최현주위원   이거하고 맥락이 다른 거잖아요. 말씀하신 거 하고는.
○관광과장 박태윤   부대행사로 했습니다, 이것은. 그러니까 그 행사하고,
최현주위원   2019년 하셨던 거 자료를 주시고요.
○관광과장 박태윤   예, 그러겠습니다.
최현주위원   10페이지 보면 민간이전에서 주간 시티투어 운영지원금이요. 시티투어 운영지원금이 올해 7,000만원에서 내년에는 5,000만원 더 증액을 하셨어요. 이게 증액 사유가 있어요?
○관광과장 박태윤   시티투어가 생각보다 인기가 많습니다. 평일에는 그렇게 많지 않은데 토ㆍ일요일 같은 경우는 거의 만석이거든요. 야간도 마찬가지고. 그래서 금년에도 저희가 지원금이 부족해버렸어요. 끝에 가서는.
  그래서 내년에는 더 활성화하기 위해서, 코로나가 좀 풀린 상황이기 때문에 금년에도 3월 넘어서부터 사람들이 오기 시작했거든요. 내년에는 전국체전도 있고 그래서 더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고, 이것을 사람들이 활용할 줄 알더라고요. 어디 시를 가면. 그래서 많이 찾아옵니다. 그래서 이것은 저희가 좀 더 많은 예산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해서 증액을 시켰습니다. 
최현주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11페이지에 대표축제 활성화를 위한 발전전략 수립용역이 있어요. 이거는 매년 하시는 건가요? 
○관광과장 박태윤   예, 그렇습니다. 저희가 문화관광축제 기본계획이나 발전전략을 근거로 축제를 진행해야 되거든요. 축제를 무조건 시작하는 게 아니라 어떤 근거를 가지고 축제를 시작해야 되는데 이런 것을 할 때는 계획이 세워졌는지 그전에는 어떻게 진행됐는지 이런 것들을 준비하는 그런 게 필요하기 때문에,
최현주위원   이게 법적근거가 있어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예?
최현주위원   용역을 수립하는 법적근거가 있어요?
○관광과장 박태윤   법적근거라기보다는 축제를 하기 위한 기본계획이지요. 쉽게 말하면.
최현주위원   제가 궁금한 거는 이게 매년 세워지잖아요. 매년 세워지는 건데 목포의 축제가, 대표축제라고 하면 항구축제 아닌가요?
○관광과장 박태윤   그렇습니다.
최현주위원   그런데 이거를 이렇게 해서 매년 세울 필요가 있냐는 거예요. 예를 들면 이걸 하는 데 있어서 매년 용역을 해야 된다라고 되어 있다라면 할 필요가 있겠지만 굳이 이걸 거의 똑같은 행사를 거의 진행을 하실 것 같은데, 내용의 변화는 있겠지요. 그런데 그게 저는 한계가 분명하다라고 봅니다. 지금까지 봐온 걸로 봐서는요. 항구축제를 본 걸로 봐서는.
  굳이 이렇게까지 예산을 매년 세우는 것이, 법적으로 ‘근거가 있어서 해야 됩니다’라고 하면 이해가 되는데, 
○관광과장 박태윤   법적이라기보다는 저희가 문화관광부의 대표축제가 되기 위해서는 모든 것이 근거가 필요하지 않겠습니까? 이것을 대표축제로 되기 위해서는 절차도 거쳐야 되고 만족도도 필요하거든요. 주민들의 설문조사를 통해서 만족도도 필요하고 어떻게 해서 이것이 진행이 됐는가도 필요하고 그런 것들을 저희하고 협의를 먼저 합니다. 그분들이 만들어 온 것만 한 게 아니라. 그리고 그분들에게 의뢰를 맡길 때,
최현주위원   그분이라고 하면 용역사 말씀하시는 거예요?
○관광과장 박태윤   그분이라면 용역사를 말하는데, 저희는 주로 남도문화관광정책연구원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거기서 많이 하거든요. 그러면 각 지역들도 보고 비교분석도 하고 어떤 발전적으로 나갈 것인가 그런 거에 맞춰서 하기 때문에 저희가 용역을 맡기려고,
최현주위원   이게 필수적으로 꼭 해야 돼요? 꼭 해야 되냐고 여쭤보는 겁니다.
○관광과장 박태윤   꼭 해야 되지요.
최현주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13페이지에 관광영상홍보지원이요. 목포 미디어마케팅 관광홍보 프로그램 제작지원 3억.
  이거는 이게 쭉 있으면서 업무협의 이건 회의를 하시는 것 같은데. 또 이거 관련해서 미디어 관계자 초청을 11회를 하시더라고요. 그러면서 목포 마케팅 관광프로그램 촬영지원을 16회를 해요. 예를 들면 제작지원을 하는데.
  제가 궁금한 거는 여기 제작지원을 하는 곳에서 관련한 촬영이나 이런 건 전체적으로 하는 거 아닌가요? 이게 사업이 이렇게 분리돼서 예산이 들어간 이유가 있어요? 이게 별도 사업은 아니지요? 
○관광과장 박태윤   주요 프로그램 제작지원은 저희가 그분들이 촬영하러 내려오거나 우리와 협의해서 내려오신 분들이 내려오면 저희가 지원을 다 하는 게 아니라 그분들에게 음료나 그런 것들 예를 들어서 수고하는 그런 것들에 대해서 지원하는 정도 되기 때문에 또 장소를 소개해 주거나 그런 것들을 하는 겁니다.
  그래서 저희가 제작지원 현황 같은 경우는 여러 가지 고두심이 좋아서, 장윤정의 도장 깨기, 골 때리는 외박, 신계숙의 모터사이클 이런 거 저희가 지원하는 사업이거든요. 이런 것들은 작년에 지원을 많이 했었습니다. 그래서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이거는 별도로 자료로 제출할까요, 그러면요? 
최현주위원   이거 관련해서 세부적으로 내역을, 그거는 자료를 별도로 해 주십시오.
  일단은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관호   최현주 위원님 수고 많으셨고요. 부족한 부분은 추가로 시간 드릴 테니까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박효상 위원님. 
박효상위원   과장님 5페이지요.
○관광과장 박태윤   5페이지입니까?
박효상위원   2021년 으뜸맛집 인증패 먼저 보겠습니다. 작년 ’21년 제작비를 보면 으뜸맛집 제작패가 평균 단가가 5만 5,000원 정도 되더라고요. 철거는 아마 으뜸맛집 하시다가 개인사유로 안 하시든가 아니면 취소당하시든가 철거비 1만 5,000원 포함해서 7만원대가 돼요. 그런데 올해 보니까 단가가 10만원씩 했더라고요. 보니까.
  지금 목포으뜸맛집 2022년도 나온 걸로는 42개소 나오는데 추가로 8개소가 더 됐는가요? 
○관광과장 박태윤   그건 아닙니다. 그건 아니고요.
박효상위원   50개소로 그냥 추가로 잡아놓으신 건가요?
○관광과장 박태윤   예, 그렇습니다. 추가로 잡아놓은 겁니다.
박효상위원   그러면 여기 표준단가가 5만 5,000원 정도 되는데 2개 이상 10만원 되면 따로,
○관광과장 박태윤   그러한 것보다는 아무래도 물가 상승분이라든가 그런 여러 가지 상승분을 고려해서 저희가 그렇게 잡았습니다.
박효상위원   그러니까 미리 견적서를 받아보시고 한 게 아니고 그냥 임의로 잡으신 거예요?
○관광과장 박태윤   그렇습니다. 추계로 잡은 겁니다.
박효상위원   그래요? 단가 그래도 어느 정도를 알고 나서 추계를 해야지 과장님 그냥 이렇게 생각대로 잡으시면,
○관광과장 박태윤   기간이 아까 보셨던 것처럼 2019년부터 했지 않겠습니까? 그러기 때문에 내년에 저희가 이걸 보면서 지저분해지고 더러운 곳이 있다고 한다면 개보수도 필요할 것 같고 그래서 저희가 잡은 겁니다.
  왜냐하면 내년에는 으뜸맛집들이 보다 보면 시간이 지나서 탈색되거나 변색되거나 이렇게 하는 경우가 있어서 그런 수리 부분도 필요할 것 같아서 잡았습니다.  
박효상위원   나중에 이거는 견적서 한번 줘보십시오. 맛의 도시 인증패 제작 견적서 한번 부탁드릴게요.
  그리고 그 밑에 보면 미식관광상품 홍보마케팅 해가지고요. 저희가 이거 작년 예산이 1,900만원 정도 되더라고요. 보니까. 1,000만원 정도 더 올리신 이유가 따로 있으실까요? 충분히 소진되고 남으신 것 같은데, 보니까. 
○관광과장 박태윤   아무래도 맛의 도시를 선포하고 나서 여러 가지로 맛에 대해서 저희가 홍보를 많이 해야 되는데 코로나로 인해서 저희가 많이 위축된 상태에서 활동을 못 했고 또 금년에는 코로나가 풀려서 많이 활동을 시작했습니다마는 내년에는 체전도 있고 홍보마케팅을 적극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예산이 더 필요할 것으로 판단해서 올렸습니다.
박효상위원   맛의 도시 브랜드화 홍보물품 제작, 이게 지금 홍보물품은 대개 뭘로 나가고 있습니까, 주로? 작년 거 봐서는 소금으로 다 대체를 했더라고요. 보니까요.
○관광과장 박태윤   9미를 모양으로 하는 소주컵 같은 것이 있습니다. 작년부터 저희가,
박효상위원   소주컵, 젓가락 받침대, 소금으로 한 건 아는데.
○관광과장 박태윤   그런 것을 나누어 드리면 가져가버려요. 식사하러 오신 분들이 주머니에 담아가지고 가버립니다. 그래가지고 많이 부족하기도 하고. 9미 윷놀이 세트도 있거든요. 그런 것들을 제작하는 것입니다.
박효상위원   홍보물품 제작에 봤을 때 저희 지역에 나는 지역민들이 팔고 있는 물품, 소금은 저희 목포에서 나지는 않잖아요. 신안에서 나서 저희가 2차 가공해서 부가가치로 판다고 하더라도 그래도 이 상품 자체가 목포에서 거주하고 계시는 분들이 파시는 물품으로 대체를 했으면 어쩔까 싶어요.
  왜냐하면 ‘지역 살리기, 지역 살리기’ 하지만 남의 지역에서 갖고와가지고 목포에서 남의 지역 물건 팔아주는 것은 홍보제작품으로 봤을 때 조금 맞지 않다라고 생각돼요. 소금보다는 이번에 상품을 고려하실 때 지역상품으로 많이 알아보셔가지고 고려를 해 주십시오. 
○관광과장 박태윤   감사합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효상위원   그다음에 7페이지 제가 물품에 대해서 봤는데요. ‘관광객 유치 목포관광 홍보물품 구입’ 이래놨습니다. 그래가지고 1만원씩 4종 해서 2,000개 했는데.
  이 같은 경우에는 작년에 1,924만원 정도 예산을 반영해서 썼어요. 그런데 지금 4배에 가까운 금액이거든요. 이거는요. 한두 배 정도라고 하면 모르겠는데 보니까 작년에는 1,924만원 올해는 8,000만원 계상하셨는데 이게 어떤 이유인가요? 
○관광과장 박태윤   말씀대로 홍보물품은 이게 아무래도 많이 나누어주고 그분들한테 주면서 목포시를 알리는 그런 거기 때문에 저희가 주로 단체관광객이나 팸투어 해서 초청해서 오신 분들이나 전국 박람회나 참가할 때, 그런 행사에 참가할 때 저희들이 부스를,
박효상위원   박람회는 따로 홍보물품비가 나가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그거는요.
○관광과장 박태윤   서로 격리해서 나갑니다. 그렇게 골고루 할 때 저희들이 수저받침세트라든가 건어물 이런 것들을 해서 나가는데 이런 것들은 내년에는 더더욱이나 많은 활동을 하려고 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런 관광홍보물품은 많으면 많을수록 배부할 때 도움이 되고 필요로 합니다.
박효상위원   관광홍보물품 이게 단가가 아까는 1만 5,000원 했다가 여기는 1만원 그래요. 상품이 틀린지 어쩐지 모르겠는데 아까 자료내역으로 봐서는 소금도 일치를 하고 젓가락이랑 따로, 뭡니까, 아까 소주잔 내역이 이러는데.
○관광과장 박태윤   금액이 소금 같은 경우는 약 5,000원 정도 하거든요. 단가가 적고.
박효상위원   소금 만원으로 잡아놨던데요. 보니까요. 아닌가요?
○관광과장 박태윤   건어물 같은 경우는 2~3만원 또 수저받침세트 같은 경우는 2만 5,000원 평균적으로 잡아놓은 단가지 이것을 일일이 거기다 이것은 얼마 이것은 얼마 이렇게 쓰기가 좀 그래서 그런 단가라고 생각하시면,
박효상위원   지금 4종은 아직 상품 선정하지 않았습니까? 관광객 유치 목포관광 홍보물품 구입에 대한 4종에 대한 상품은 아직 선정 전입니까?
○관광과장 박태윤   예.
박효상위원   선정 전이에요?
○관광과장 박태윤   4종은 별도로 선정한 것은 아니고요. 저희가 이것은 임의로 4종 정도 만들어서 하겠다는 겁니다.
박효상위원   만들겠다. 4종 정도.
○관광과장 박태윤   예. 그동안 해 왔던 것들을 고려해서 나누어 주기 좋은 것들, 생각보다 굉장히 많이 필요해서 와서 가져가신 분들이 많습니다.
박효상위원   그러니까 과장님 말씀대로 관광객들이 그만큼 코로나가 있다고 하더라도 분명히 올해 유치를 많이 해야 되는 거는 사실인데 아까 제가 말씀해 드렸던 말씀대로 목포에서 나는, 목포 지역민들이 팔고 있는, 지역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는 상품으로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여기 목포스탬프투어, 9페이지인데요. 목포에서 지금 스탬프투어 관련해서 어떻게 하지요? 
  제가 자료 본 걸로는 여기 자료에는 없지만 인터넷을 보니까 작년 거, 재작년 거 보니까 총 세 가지로 해서 목포의 관광지를 가서 어플로 가서 하면 17개 달성하면 얼마, 그다음에 그것도 그냥 주는 게 아니고 당첨이 되면 그렇게 준다고 되어 있던 것 같은데요.
○관광과장 박태윤   가야 될 곳을 27개소를 지금 현재 지정해 놓고 있습니다. 돌아다닐 수 있는 곳을. 그러면 그런 곳에서 10개 이상 투어하면 기프티콘 1만원 그리고 17개소 이상 투어하면 기프티콘 2만원 그리고 24개소 이상 하면 기프티콘 3만원까지 해서 세 종류로,
박효상위원   저번에 거의 소진이 다 예산이 되고 조금 남았었지요.
○관광과장 박태윤   예, 그렇습니다.
박효상위원   올해는 저는 이 금액은 조금 나중에 혹시 모자르면 더 이거는 꼭 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저는 다른 예산보다 이런 예산들이 진짜로 만원, 2만원, 3만원 일반 시민들이 관광객들이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것 같아요. 보니까 점점 이용하는 개수가 올라가더라고요.
  이런 부분은 조금 더 생각해서 이런 거 예비비로 넉넉하게 잡았으면 싶어요. 
○관광과장 박태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효상위원   한 가지만 더 하고 그만하겠습니다.
  문화관광해설사 근무복 한번 봐볼게요. 
○관광과장 박태윤   몇 페이지인가요?
박효상위원   9페이지 바로 밑입니다.
  문화관광해설사분들이 지금 무료로 일하고, 무급은 아니지요? 유급이지요? 
○관광과장 박태윤   유급입니다.
박효상위원   유급이지요? 저는 시에서 하시는 분들 그때 저희 상임위에서는 32만원 이게 너무 과하다라고 생각해서 했는데 다른 분들은 아니라고 말씀하시더라고요. 그런데 저는 모르겠어요. 제 개인적인 생각인데 일반적인 생각으로 봤을 때 32만원이라는 게, 동복이 이게 29벌을 사면 10벌만 사도 우리가 단체로 사면 할인이 되지 않습니까? 그렇다고 하더라도 제가 물가를 잘 모르는지 모르겠는데 원래 이 정도 해요?
○관광과장 박태윤   그 정도로 한다고 판단해서,
박효상위원   이게 연마다 사주시는 거예요? 아니면,
○관광과장 박태윤   아닙니다. 매년마다 사주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가 사면 4년이나 5년 정도 한 번씩 구입을 전체로 하시고 새로 들어오신 분 같은 경우는 우리가 구입해 드리고 그렇게 하거든요. 작년까지도 했어도 다섯 분인가 여섯 분인가밖에 안 했고요. 내년에는 대체적으로 싹 전체 구입하려고 합니다. 내년에는 전국체전이나 장애인체전 때문이라도 관광객들이 많이 방문할 텐데 옷이 깨끗하고,
박효상위원   제가 얼마 전에요, 과장님. 얼마 전에 뽀빠이 이상용 씨가 병영프로그램을 하시면서, 저희가 봤을 때는 상당히 좋은 옷이다라고 생각하고 봤지만 그분이 미디어에 나오셔서 하시는 말씀이 시장 장터에서 3,000원, 5,000원짜리 입어가시면서 그 남은 돈으로 심장 아픈 아이들 도와줬대요. 일반 시민들이 32만원짜리…. 모르겠어요.
  제 생각에는 일반적으로 시민분들이 어머니, 아버님들이 다 세금 내고 계시지 않습니까? 그분들이 과연 32만원짜리 옷을 한 번이라도 입어보셨을까 싶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그래요. 
  이 같은 경우에는 형평성에 맞게 단가를 낮추십시오. 왜냐하면 다 시민들 피 같은 돈이잖아요. 그분들도 제 생각에는 입었을까 말까 싶어요. 그래서 이런 금액들은 조금 과도하다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아까 말씀하신 대로 내년에 전국체전도 있고 여러 가지 문제가 있지만 옷이 좋다고 해서 문제가 아니고 옷은 깔끔하면 됩니다. 깨끗하면 되는 것이고 옷은 관리하기 나름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이 돼요. 그래서 이 부분을 다시 한번 고려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관호   박효상 위원님 수고 많으셨고요. 추가 질의하실 경우 5분만 더 드릴 테니까 나중에, 그때 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으로 최유란 위원님. 
최유란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제가 몇 가지 좀 질문드리려고 하는데요. 
  첫 번째는 11페이지에 최현주 위원이 질문하셨지만 대표축제 활성화 발전전략 수립 용역과 관련해서요. 
  저희가 요청해서 제출하신 자료에 보면 여기가 2021년, 2022년 다 남도관광정책연구원에서 용역을 하셨더라고요. 발주를. 
  그럼 2021년과 ’22년에 각각의 용역에 투입된 연구원 인원수는 각각 몇 명씩입니까? 
○관광과장 박태윤   연구원 인원은 저희가 용역을 맡기면서 거기에서 몇 명이 될 건가인데, 보통 5명 정도 그렇게 연구용역을 맡기고 있습니다. 대표하고 실제로 실무 하시는 분들하고 조사자들하고 이렇게 해서 5명 정도.
최유란위원   그럼 용역업체를 이 업체를 2년 동안 하시는 이유는 유일하기 때문입니까? 이런 연구를 하는 곳이?
○관광과장 박태윤   아무래도 전문기관들이 그렇게 많지 않거든요. 이런 축제에 대한 기관들은. 전문기관이기 때문에 저희가 맡겼습니다.
최유란위원   제가 의문을 갖는 것은 이것이 법적으로 근거가 있는 것은 아니고 하지만 축제를 해감에 있어서 내년 축제는 어떻게 할까에 대한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서 용역을 줘서 시민들 의견도 묻고 평가도 하고 이렇게 하신다는 말씀이시잖아요.
○관광과장 박태윤   그렇습니다.
최유란위원   그렇게 본다면 이것을 매년 같은 곳에, 제가 봤을 때 그 연구원이 엄청 큰 곳이 아니라고 하면 거의 동일한 인물이 작년에도 나오고 올해도 나와서 똑같은 틀을 가지고 용역을 진행을 했을 때 그 근거가, 우리가 사업에 변화를 가지고자 하는 그 근거가 될 수 있을 만한 자료들이 충분하게 동일한 곳에서 동일한 사람들이 동일한 틀을 가지고 하는 부분이 뭔가 나오는 게 있을까라고 하는 부분에서 의문이 들어서 이와 관련한 부분은 저희도 재고해 보겠지만, 재고해 보시는 게 어떨까라는 생각이 들었고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관광과장 박태윤   그분들 중에는 전문가들이 많습니다. 관광에 종사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고 또 교수님도 계셔서 아무래도 그분들이 저희보다는 많은 것을 보시고 또 지식도 많고 그래서 저희는 그분들의 의견을 충분히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최유란위원   알겠습니다.
  다음은 23페이지에 보시면 미식문화갤러리 내 지역민 외식창업지원이 있잖아요. 23페이지 마지막 부분입니다. 
○관광과장 박태윤   그렇습니다.
최유란위원   그런데 이 미식문화갤러리 내에 외식사업과 관련해서 여러 가지 문제들이 있다라고 하는 이야기들이 있는데 창업지원은 언제까지 해 주시고 어디까지가 지원이 가능한 겁니까? 지금 현재.
○관광과장 박태윤   창업지원이라 하면 건물을 지원하는 하드웨어적인 것이 아니고요. 그분들이 창업할 수 있도록 하는 기능적인 부분에서 실력을 높여주는 그런 지원사업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최유란위원   그럼 이어서 본다면 24페이지에, 제가 질문한 내용이 24페이지 내용일 것 같은데요. 프로그램과 관련한 것은 어떻게 운영하십니까? 창업지원과 관련해서.
○관광과장 박태윤   쇼미 더 구미 말씀하신가요? 목포의 맛, 쇼미 더 구미 행사는,
최유란위원   미식문화갤러리 내 지역민 외식창업지원(프로그램 운영)이라고 하는 부분이 24페이지 제일 위에 나와 있지 않습니까?
○관광과장 박태윤   예. 청년 외식창업교육을 시키고 있고요. 그다음에 쿠킹클래스라고 하는 음식 레시피나 이런 것들을 스타일링하는 교육을 하고요. 이것을 활용한 구미 콘테스트 개최를 합니다.
  그래서 콘테스트에서 레시피 발굴 대회도 하고 쿠킹클래스 푸드 음식을 스타일링하는 그런 교육도 하고 청년 외식창업교육, 레시피컨설팅, 마케팅 이런 것들까지 같이해서 컨설팅하고 메뉴 상품화 전략하고 레시피 개발하고 하는 이런 것을 통틀어서 외식창업지원이라고 그렇게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최유란위원   그것은 올해도 해 온 거잖아요.
○관광과장 박태윤   올해도 해 왔습니다.
최유란위원   그럼 그 부분에 있어서 실패했다고 보시나요, 성공하고 있다고 보시나요? 1년을 운영해 봤을 때 평가가 어떠한지요?
○관광과장 박태윤   시작단계입니다마는 저희들은 점차적으로 발전해갈 걸로 생각하고 이번에도 저희는 굉장히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것들을 개발해서 청년들에게 기회도 주고 이런 것들에 대해서 본인들에게 긍지도 심어줄 뿐만 아니라 또 우리가 레시피를 개발하면 목포시 소유가 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주고 공유할 수 있는 그런 걸로 되기 때문에 저는 이런 것들은 반드시 계속해서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최유란위원   그러면 이것은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몇 년을 계획하십니까? 지원과 관련한 부분은.
○관광과장 박태윤   목포가 발전하는 데 있어서 몇 년이라고 그러기보다는 장기적으로 가야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것은 그냥 한 회, 두 회 해서 끝낼 일이 아니라 장기적으로 가야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최유란위원   제가 이것을 질문한 이유는 지금 원도심에 보면 청년창업을 지원해서 여러 가게들이 열렸었잖아요. 그래서 저도 예를 들면 작년에 가보면 ‘이런 가게도 열었네’ 그런데 올해 가보면 임대가 붙어 있는 경우들이 실질적으로 많거든요.
  그래서 창업을 지원한다고 하는 게 여러 곳을 해가지고 단발성으로 예산을 쓰고 하는 방식이 적절한 것인지 아니면, 지금 세계적으로 그렇지만 경제가 어려워서 창업이라고 하는 부분이 여는 것도 힘들지만 성공적으로 안착하는 데 어려움이 많잖습니까? 
  그래서 이게 예를 들면 장기라고 하는 계획을 얼마만큼 목포시가 가질 수 있는가라고 하는 부분에 대한 플랜이 명확히 나오지 않은 속에서의 단기적인 창업지원은 실질적으로 예산 부분에서 봤을 때 이거는 고민을 해 봐야 될 부분이 아닌가 싶어서 문의를 했고요. 
○관광과장 박태윤   목포가 맛의 도시를 이미 표방한 상태고 청년들에게는 기회도 줄 뿐만 아니라 나가기 때문에 이것은 저희는 꼭 있어야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최유란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다음에 21페이지에요. 저희한테 제출하신 자료에서도 보기는 했는데 잘 모르겠어서 물어보려고 하는데.
  쇼핑 특화거리 안내홍보물 제작 있잖아요. 쇼핑 특화거리가 제출하신 자료에 보면 원도심의 차 없는 거리 그리고 신도심의 하당과 평화광장이다라고 되어 있더라고요.
  그런데 제가 차 없는 거리도 가보고 하당이나 평화광장을 가봤는데 어디가 ‘쇼핑 특화거리구나, 여기가’라고 하는 부분을 제가 무뎌서인지 모르지만 한 번도 인지해 본 적이 없거든요. 
  대개 우리가 ‘여기는 쇼핑 특화거리야’라고 하면 그게 동대문처럼 예를 들면 ‘여기 가면 쇼핑할 수 있어’ 이런 게 명확해야 그게 쇼핑 특화거리라고 할 수 있는 거잖아요. 그런데 그런 것을 인지할 수 있는 공간이 없었는데 이게 어디를 말하는 것인지.
  그리고 제가 알기로는 차 없는 거리나 하당의 평화광장은 좀 나올 수 있지만 차 없는 거리 같은 경우는 쇼핑 특화거리라고 하기에는 평일날 같은 경우에나 주말도 마찬가지로 야간에는 문을 닫거나 아주 컴컴한 곳이 많잖아요. 
  그래서 이곳을 쇼핑 특화거리라고 해서 설정하고 안내홍보물을 제작하는 게 현실적으로 이게 실효성이 있는 사업인가에 대한 의문이 들었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관광과장 박태윤   목포시가 해양문화관광특구를 2007년도에 지정을 전남도에서 받았습니다. 그래서 저희하고 구례군이 2개를 받았는데. 이걸 저희가 받으면 관광진흥개발기금 같은 걸 융자 받을 수 있고 문체부에서 3년에 한 번씩 평가를 받습니다. 도에서는 매년 평가를 받고요. 이런 것들을 하는데.
  저희가 이걸 지정하면서 사실 원도심 살리기도 필요해서 저희가 원도심 상가 40개소를 지정했었습니다. 했는데 이게 저희가 하는 것만큼 잘 진행은 안 됐습니다마는 특히 코로나가 되면서 더욱이나 관광객이 빠지기도 하고 그랬었습니다. 
  이것은 다시 저희가 관광객이 풀리고 해외홍보마케팅도 많이 하기 때문에 동남아라든가 오면 이분들하고 같이해서 이분들 대상으로 다시 활성화하려고 하는데. 
  원도심이 작아지니까, 40개소가 작아지니까 많이 이전하고 그래서 하당 장미의 거리나 또 평화광장에 있는 거리 상가를 대상으로 해서 더 확대해서 내년에는 추진하고자 합니다. 
최유란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관호   최유란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고경욱 위원님.
고경욱위원   짧게 하겠습니다. 3페이지 유달유원지 상가, 이건 선정하는 기준은 어떻게 됩니까?
○관광과장 박태윤   유달유원지 상가 말씀하신가요? 그것은 아까 말씀드렸던 것처럼 감정평가해가지고 입찰해서 가장 높은 가격을 쓴 신청자에게 저희가 불하하는 그런 방식입니다.
고경욱위원   입찰이다는 말씀이지요?
○관광과장 박태윤   그렇습니다.
고경욱위원   대부기간은 어떻게 됩니까?
○관광과장 박태윤   대부기간은 최초 3년이고요. 그리고 본인이 원하면 2년까지 더 할 수 있습니다. 총 5년까지 할 수 있습니다.
고경욱위원   지금 보니까 3층 2호 케이블카 맛집. 그럼 여기는 대부기간이 완전히 만료된 겁니까?
○관광과장 박태윤   3층 1호는 지금 5년으로 한다고 하면 ’26년까지, ’26년 8월까지, 3층 2호는 ’26년 3월까지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고경욱위원   ’26년?
○관광과장 박태윤   예, 5년이니까요. 본인들이 원하는 경우에는 그렇게 할 수 있다 그 말씀입니다.
고경욱위원   최초 2018년도, 이 표상에 2018년도에 했으니까 3년, 2018, 2019, 2020 3년. 연임 2년 ’22년.
○관광과장 박태윤   어디 말씀이신가요?
고경욱위원   자료 받은 거 가지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관광과장 박태윤   잠깐만요. 그것은 ’18년부터 ’22년까지 자료를 내라고 그래서 그 당시의 자료를 낸 걸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새로 계약하는 3층의 디라메르는 ’21년 8월에 계약을 했고요. 5년 치 자료를 내라고 하니까 낸 것이고요. 그 앞전에 있는 사람들 거 낸 것이고 이 부분은, 그렇게 된 것입니다.
고경욱위원   과장님, 이렇게 자료 요구한 표를 보면 유달유원지가 정말 임대료 수입료를 보면 활성화됐다고 느껴지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1층 같은 경우도 2022년 3,780만원, 3층 1호도 4,322만원 입찰가가 그렇게 계약가가 그렇게 된 것 같아요.
  만약에 상가 임차인들이 중대한 어떤 이유가 있어 이걸 3년 하고 2년 연임할 수 있는데 2년 연임 안 시킬 수도 있습니까? 
○관광과장 박태윤   본인이 원하면 안 시킬 수는 없는 걸로 알고 있는데 예를 들어서 막대한 저희한테 지장이 있는 일들이 있거나 또 어떤 행정행위에 대한 요청한 것들이 이행되지 않을 경우는 그런 경우는 저희가 취소할 수 있는 권한도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 나중에 신중하게 고려해서 진행을 해야 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고경욱위원   과장님, 그거는 꼭 부디 잘 살펴주시기를 이 자리에서 간절히 부탁드리고 넘어가겠습니다.
○관광과장 박태윤   알겠습니다.
고경욱위원   5쪽 목포으뜸맛집 책자, 인증패.
  저는 본예산에 대해서 참 훌륭히 잘 세웠다고 생각하지만 예산집행 후 특정업체들이 보이는 것 같아요. 맛 지도, 인증패 이런 거. 금액이 크든 안 크든.  
○관광과장 박태윤   그런 부분들은 저희가 골고루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마는 아무래도 그런 사이즈가 만들어진 집들이 잘되어 있으면 아무래도 양이 많이 아니기 때문에 좀 더 그렇게 가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경욱위원   그런데 과장님 제가 ’21년도에서 ’22년도 자료 요구한 거지만 예를 들어 2018년도 5년도부터 했다면 특정 선정업체라고 보이는 곳이 더 여러 곳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본예산이나 잘 세워서 했을 때 특정 업체가 보이지 않도록 그렇게 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관광과장 박태윤   그렇게 하겠습니다.
고경욱위원   6페이지 보시지요.
  목포으뜸맛집 사후점검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 활동실비 지급. 그 밑에 바로 보면 활동수당 지급. 
  활동비하고 활동수당하고 뭐 틀린 게 있습니까? 
○관광과장 박태윤   6페이지 행사실비지원금 말씀이신가요?
고경욱위원   예.
○관광과장 박태윤   참석자 실비 보상금 말씀하신가요?
고경욱위원   활동실비, 활동수당. 활동실비는 570, 활동수당은 620.
○관광과장 박태윤   지금 자료 내 준 거 말씀하시지요?
고경욱위원   예.
○관광과장 박태윤   활동실비는 뭘 말하냐면 맛집에 가서 맛이 변한가 안 변한가를 봐야 되는데 음식 맛이 어쩐가를 먹어봐야 알기 때문에 실비는 음식을 먹는 가격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활동수당은 수당에 근거해서 1일 얼마씩 지급하는 비용 있지 않겠습니까? 교통비라든가 이런 것을 지급해 주는 수당 그래서 보통 일반적인 수당은 활동수당이고 실비는 음식을 맛보고 평가하는 그런 것을 의미하겠습니다. 
고경욱위원   과장님 말씀은 무슨 말씀인지 잘 알겠지만 제가 부족하여 활동실비와 수당을 이해를 못 하겠습니다. 이거는 제가 봤을 때 언어수단에서 중복으로 나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점 고심 있게 살펴봐주시기를 바랍니다.
  11쪽 보겠습니다. 
  대표축제 활성화를 위한 발전전략 수립 용역, 아까 위원님들이 말씀드렸지만 대표축제 활성화를 위한 발전전략 수립이지요? 
○관광과장 박태윤   예, 그렇습니다.
고경욱위원   그러면 대표축제에서 축제가 여러 가지 있을 것 아닙니까요? 목포를 대표하는.
○관광과장 박태윤   우리시를 대표하는, 목포는 항구축제뿐입니다.
고경욱위원   항구축제뿐입니까?
○관광과장 박태윤   대표축제는 그렇습니다.
고경욱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관호   고경욱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박창수 위원님. 
박창수위원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과장님, 지금 현재 예산서를 보면 미디어 마케팅홍보로 굉장히 예산이 많이 올라온 것 같은데. 작년에도 그러셨고 지원을 했던 부분에 대해서 목포가 많이 홍보가 되고 있었습니까? 도움이 많이 됐습니까? 
○관광과장 박태윤   아무래도 미디어 마케팅은 영상으로 해서 목포지역이 나가게 되면, 우리도 그렇습니다마는 ‘저 음식점이 어디야? 저 장소가 어디야?’ 이렇게 보통 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저희가 그런 것들을 장소를 넣어서 또 음식을 넣어서 또 어떤 인물을 넣어서 하게 되면 아무래도 그 장소가 핫플레이스가 되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미디어 활동은 전국적으로 나가기 때문에 상당한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미디어 부분에서는 저희가 지속적으로 활동을 해야지만 관광객들이 더 오게 된다고 판단하고 있고요. 실제로 그런 효과도 보고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어떤 장소에서 1박 2일 했다든가 어떤 장소에서 함께 삽시다, 박원숙이가 나오는 그런 프로그램에 왔다 하면 ‘그 장소가 어디지?’ 하고 그다음 주는 쏟아집니다, 사람들이. 
  그런 효과가 있기 때문에 미디어 마케팅은 반드시 필요할 거로 저는 생각합니다. 
박창수위원   그렇습니다. 제가 여쭤봤던 거는 뭐를 기획을 하기 전에 관광상품을 만드는 것도 중요하고 하기 이전에 홍보를 어떻게 하느냐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본 위원은 항상 그런 얘기를 많이 하잖습니까? 무슨 관광객을 유치하는 것도 홍보로 인해서 할 수 있는 부분이고 그거를 행사를 한다고 주민들한테 알리는 것도 역시 홍보 아니겠습니까? 
  홍보하면서 우리가 너무 많은 관광객들이 밀집이 됐었을 때 문제점을 저는 묻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저희가 앞으로 체전이라든가 장애인체전이 준비가 되고 있는데 수만 명, 수십만 명의 관광객들이 왔었을 경우 또 대표성 축제를 연계해서 했을 때 그런 부분들, 자료 요구하면서 잠깐 그런 얘기를 했었어요. 홍보판을 많이 활용했으면 좋겠다. 왜? 밀집이 생겨서 문제가 안 생기도록 분산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아니겠느냐라고 제안을 드렸습니다. 그 부분은 참조 좀 해 주시고요. 
  또 하나만 여쭤 볼게요. 
  관광해설사들이 선진지 견학을 가신다고 이렇게 올려왔는데 주로 선진지 견학을 어디로 보내신가요? 
○관광과장 박태윤   문화관광해설사 말씀이신가요? 주로 관광해설사들은 전주라든가 군산이라든가 그 외적으로 멀리는 부산 이런 데까지 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마는.
  현재 정확한 데이터는 없습니다. 제가 갖고 있는 게. 별도로 자료로 제출하든지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창수위원   자료 한번 줘보시고요. 왜 제가 그 말씀을 드리냐 하면 관광이라면 우리나라에서 대표적으로 관광객이 잘되고 있는 도시들이 많이 있지요? 그 부분을 사례를 다녀와서 효과가 있었는지 궁금해서.
  작년에도 갔다 오셨나요, 혹시? 
○관광과장 박태윤   작년에는 안 갔었습니다.
박창수위원   코로나 때문에 못 가셨나요?
○관광과장 박태윤   작년, 재작년 다 못 갔었습니다.
박창수위원   그러셨구나.
  과장님, 야간시티투어 아까침에 인기가 많이 있다고 하셨는데. 10페이지에 보면 야간에 야경 그 부분이 인기가 많이 있다고 아까침에 말씀하신 걸로 제가 기억을 하는데. 
○관광과장 박태윤   전반적으로 말씀을 드렸고요. 야경 같은 경우도 매일 하는 거는 아니고요. 그게 일정이 있습니다. 야간운영을 하는 기간이. 그 정도 되면 그런 날에는 거의 다 찹니다.
박창수위원   그럼 현재 버스를 이용해서 이걸 하나요?
○관광과장 박태윤   그렇습니다. 야간 버스도 있고,
박창수위원   낭만버스 이용해서?
○관광과장 박태윤   예, 버스투어 합니다.
박창수위원   낭만버스가 현재 4대를 전부 야간에 운영을 하는 겁니까?
○관광과장 박태윤   시티투어버스.
박창수위원   시티투어버스 따로 있지요?
○관광과장 박태윤   시티투어버스. 낭만버스가 아니라.
박창수위원   그럼 거기를 신청하려면 접수를 해가지고 해야 되나요? 아니면 어떻게 합니까? 아니면 역전에서 시간대별로 운행을 하는, 시간대별로 있나요?
○관광과장 박태윤   인터넷 접수하게끔 되어 있고요.
박창수위원   접수하게 돼 있어요?
○관광과장 박태윤   예. 접수하게 돼 있고 거기가 만약에 접수가 안 되어 있으면 현장에서 탈 수 있는데 만석이 돼버리면 현장에서 못 타고요. 만석이 안 되면 탈 수도 있겠습니다마는 주로 인터넷 접수로 해서 확인이 되기 때문에 대부분 알 수 있습니다.
박창수위원   목포는 야경이 되어 있는 데가 어디 있을까요? 유달산하고 또 어디 있습니까? 대표적으로.
○관광과장 박태윤   평화광장하고 그리고 자연사박물관 쪽도 있고요. 그리고 갓바위 그쪽, 평화광장은 어차피 갓바위랑 같이 어울리는 쪽이고. 그리고 대반동 쪽도 좀 있고요.
박창수위원   그러면 그 코스가 가장 일반적인 그냥 시내버스 운행하듯이 그런 코스가 아닐 거 아니에요.
○관광과장 박태윤   야경코스는요. 역에서 일단 북항 회타운으로 해서 유달유원지, 빛의 거리 그다음에 항구포차, 갓바위문화타운, 갓바위 해상보행교, 춤추는 바다분수, 다시 목포역 이렇게 되어 있고요. 4월~6월에는 금요일, 토요일, 7월~8월에는 화요일에서 토요일, 9월~11월은 금요일, 토요일 이렇게 해서 7시부터 10시까지 이렇게 운행하고 있습니다.
박창수위원   거기에도 관광해설사가 탑승하시지요?
○관광과장 박태윤   그렇습니다.
박창수위원   탑승을 하면, 제가 궁금한 게 뭐냐하면 예를 들자면 관광객이 북항 회타운을 갔다. 그럼 예를 들어 거기에 자유시간을 주신가요? 시간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을?
○관광과장 박태윤   그렇지요. 거기 가면 한번 돌아보고 타시지 않을까 생각,
박창수위원   그래서 그걸 여쭤 보는 거예요. 왜냐하면 지역에 얼마큼 도움이 되느냐, 그분들로 인해서. 상인들도 먹고살아야 되지 않겠습니까? 관광객들 와가지고 버스만 타고 휙 돌아버리면 의미가 없는 것 같아서 그걸 여쭤보는 겁니다.
○관광과장 박태윤   만약에 저녁시간이라 하면 식사시간까지 넣어서 해야 되기 때문에 아무래도 시간이 더 걸리지 않겠습니까? 그런 부분들은 저희가 상품화하기에는 조금 부담도 스럽고 그 부분은 좀 더 생각을 해 보겠습니다.
박창수위원   그럼 시간대는 어떻게 잡고 계시는데요?
○관광과장 박태윤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전체가 7시부터 10시까지니까 3시간뿐이거든요. 3시간에 북항 회타운에서 내려서 제가 볼 때는 노을공원이나 그쪽 상가들을 돌아보는 것이고 그다음에 유달유원지 가가지고 대반동 쪽 가서 내려서 돌아보는 것이고 그리고 시내에 있는 빛의 거리 지나가고 그리고 사진도 찍고 하실 분들은 사진도 찍고 항구포차로 이동해서 거기에서 목포를 보면 목포야경이 멋있거든요. 목포 앞바다 선창 야경이. 거기 갔다가 갓바위 쪽으로 넘어와서 그쪽에 갓바위거리로 다리 넘어갔다가 평화광장으로 넘어왔다가 그다음에 춤추는 바다분수로 간다고 하면 시간이 3시간이면 빠듯할 걸로 저는 여겨집니다.
박창수위원   그래서 제가 아까침에 말씀드렸던 게 뭐냐하면 진짜 상인들이 도움이 될 수 있는지 관광객들한테 눈 호강만 시키시는 건지 그래서 여쭤봤던 거예요.
  왜냐하면 그 저녁시간대에 관광도 하면서 뭐 먹을 것도 먹고 지역의 활성화를 위해서 도움이 돼야 되는데. 그래서 우리 이 사업도 있잖습니까? 
  그런 부분을 잘 프로그램을 같이 연계 좀 하셔가지고 이번에는 예를 들어 북항을 갔다 다음에 원도심에 그쪽에 저녁시간에 맞춰가지고 관광버스가 시티투어 갔을 때 관광도 하면서 지역의, 우리 지역 상인들이 어렵잖습니까? 그런 부분까지 세심하게 잘 좀 챙겨주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서 그랬습니다. 
○관광과장 박태윤   알겠습니다. 그 부분 고려해서 다시 한번 가능한지를 저희가 파악해서 가능하면 그쪽으로 맞춰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창수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관호   박창수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정재훈 위원님.  
정재훈위원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9페이지에 주요 관광지 포토존 설치라고 3개소 있잖습니까? 이 3개소는 어디어디 설치하시려고 한 겁니까? 
○관광과장 박태윤   지금 관광지 포토존은 아직 확정은 안 되어 있습니다마는 저희가 구상하고 있는 것은 북항 노을공원 쪽에다는 인어공주에 나오는 조개 있잖습니까? 그렇게 크게 해가지고 하는 그런 형상을 생각하고 있고요.
  그리고 대반동 방파제 그쪽에다는 방파제 쪽에서 하트 모양의 조형물을 설치할까 생각하고 있고요. 
  그리고 카톨릭성당 그쪽으로는 계단에다가 벽화를 해서 조형물로 설치할까 그렇게 구상을 하고 있습니다. 확정은 저희가, 
정재훈위원   확정은 아니고 그냥 구상만 지금 하고 계신다고요.
○관광과장 박태윤   그렇습니다. 2,000만원 조형물은 생각보다 그렇게 크게 나오지는 않거든요.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2개소가 될지 3개소가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그런 부분은 좀 더 신중하게 검토해서 또 의견을 수렴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재훈위원   예산은 세워놓으셔가지고 3개소로 해가지고 2,000만원 해 봐야, 조형물 해 봐야 정말 조그만, 그것은 포토존이 아니고 차라리 6,000만원 들여서 1개소를 하든가 제대로 된 포토존을 만들어야지 이렇게 여러 군데 한다 해가지고 효과가 있는 게 아니고 한 군데 제대로 만들어서 명소가 될 수 있는, 요즘은 SNS에 그런 포토존 같은 거 많이 올라오고 하지 않습니까?
○관광과장 박태윤   맞습니다.
정재훈위원   그래서 물어봤고요.
○관광과장 박태윤   고민해서 1개소를 하든지 의견을 수렴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재훈위원   그것은 그렇게 해 주시고.
  그리고 제가 발의를 한 적이 있는데. 우리가 홍보를 많이 하잖습니까? 홍보를. 목포에 대한 홍보를. 미디어 쪽에도 많이 하고 큰돈을 들여서 많이 하고 있는데. 
  내년에, 제가 저번에 목포시내에 있는 전세버스, 전세버스에 테이핑 해서 맛의 도시 목포를 홍보할 수 있는 그런 문구를 넣어서 전세버스 사장님과 연계해서 우리 목포를 홍보하자라고 얘기를 했는데, 그런 홍보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과장님? 
○관광과장 박태윤   그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금년 예산에는 편성이 안 돼 있습니다마는.
  그것은 현재 목포 시내버스하고 갈등도 있고 그러는 부분이 있어서 좀 더 이 부분은 잘 협상이 된다고 하면 우리시가 주도적으로 전국체전도 있고 그러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은 테이핑 해서 하는 것은 좋은 방향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예산도 추경에라도 올려서 세워보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정재훈위원   내년 봄에 하는 버스들이 전국적으로 움직일 거 아닙니까? 그래서 그런 버스를 활용해서 한다면 어떤 홍보보다 정말 극대화할 수 있는 홍보효과라고 생각하는데 전혀 그런 것이 반영이 되지 않아서. 기존에 했던 홍보들만 하고 계시지 다른 새로운 우리 목포의 발전을 위해서 하는 그런 사업들이 없더라고요. 내년 예산을 보니까.
  그거 꼭 체크하셔서, 과장님 신경 한번 써주십시오. 
○관광과장 박태윤   그렇게 하겠습니다.
정재훈위원   제 생각에도 그러고 과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엄청난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관광과장 박태윤   저번에 관광 홍보를 하러 외국에 갔다 온 적이 있는데 런던 시내에가 목포, 전주 관광거점도시가 버스에가 붙어 있더라고요. 깜짝 놀랐습니다. 영어로 전주, 목포 써져 있는데요. 깜짝 놀랐습니다. 그런 홍보가 도움이 될 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정재훈위원   고속도로에 목포라는 그런 게 달리다 보면 정말 목포가 고향인 사람들도 봤을 때 기분이 좋을 것 같고 그래서.
  과장님, 적극적으로 신경 써주시고요.  
  그리고 용해 생태체험시설 있잖습니까? 이 사업에 대해서 설명을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이게 뒤에 보니까는 생태체험시설인데 뒤에 보니까 놀이터시설 같기도 하고 그래서. 
○관광과장 박태윤   이 부분은 허락하신다면 김만재 팀장, 시설팀장이 설명을 해도 되겠습니까?
  위원장님, 혹시? 
○위원장 김관호   그러시면 관광사업팀장님이신 김만재 팀장님께서는 발언대에 나오셔가지고 발언 좀 부탁드릴게요.
○관광사업팀장 김만재   관광사업팀장 김만재입니다.
  정재훈 위원님께서 질문하신 용해 생태체험시설에 대해서 간단하니 설명드리겠습니다. 
  이게 원래 취지는 고하도에 생태공원으로 야외 토목공사 위주로 해서 사업을 추진을 했었거든요. 
  그런데 거기에 어촌뉴딜사업과 세월호 안치가 확정이 돼가지고 여기에 놀이시설이 있음으로써 세월호하고 상반되는 시설이 설치되는 것에 대해서 부정적인 여론이 있어서 이 부분을 저희가 고하도에서 설치할 부분을 용해동 갓바위공원 일원 쪽으로 변경된 사업입니다. 
  이게 원래 토목공사 위주로 하다 보니까 사업비가 30억, 당초에 30억으로 최초에 계획을 세워서 추진했었는데 이게 토목공사에서 용해 갓바위근린공원으로 넘어오면서 토목공사가 아닌 건물에서 즐길 수 있는 가족 단위의 체험형 시설을 하기 위해서 건물을 지어서 그 내부에 각종 놀이시설을 설치를 하겠다고 변경을 해가지고 추진된 사업인데요. 
  저희가 정재훈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신 것처럼 나누어 드린 자료에 보면 뒤쪽에 예시안이 있는데요. 
  그 주변이 자연생태시설이 많이 있어서 거기와 연계를 하려고 저희가 용해 생태체험시설이라고 했고요. 거기의 주된 시설이 어린이, 청소년들이 성인들도 이용이 가능한데요. 가족 단위로 놀러 와서 함께 즐길 수 있게끔 실내 체험 놀이시설 맞습니다. 그거를 설치를 하려고 저희가 사업비도 30억에서 70억으로 변경이 된 사항이고요. 
  이 사업비 증액이 된 부분에 대해서도 전라남도에 투자심사를 거쳐서 적정하다고 해서 추진한 사업이고요. 
  등산로와 연결을 해서 건물하고 바로 접근이 가능하도록 계획을 하고 있고요. 그래서 그 주변 자연생태시설하고 연계해서 함께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게끔 하는 사업입니다. 
  현재 사업은 추진사항이 실시설계가 어느 정도 마무리된 상태고 지하 1층에 지상 2층, 1층은 실내 놀이 모험시설 위주로 구성이 됐고요. 2층에는 등산로와 바로 연결할 수 있게끔 휴게시설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지하에는 물탱크나 전기실 같은 데, 엘리베이터실 그런 설치를 할 거고요. 
  지금 현재 전라남도에 설계서에 대한 적정 여부에 대해서 계약심사를 진행 중에 있고 그게 마무리가 되면 올해 12월달에 공사 발주해서 착공할 계획입니다. 완료시점은 내년 2023년 6월로 보고요.
  실내에 들어갈 시설은 저희가 타 지역을 견학해서 저희 시에 어떤 시설이 적정한가에 대해서 최종적으로 검토한 후에 1월이나 2월 중에 최종적으로 그 부분에 대해서 확정을 지어서 건축공사가 추진 중에 발주할 계획입니다. 
  이상으로, 답변드리겠습니다. 
정재훈위원   팀장님께서는 우리가 이거 생태체험시설 조성을 하게 되면 어떤 효과가 있을 것 같습니까? 어떤 효과가.
○관광사업팀장 김만재   효과는 전라남도에서 아직 실내 놀이 모험시설이 없거든요. 전라남도에서 첫 번째로 실내 놀이 모험시설이 설치됨으로써 시설을 이용하시는 분들이 인근 지역이나 다른 여행객들이 가족 단위로 왔을 때 한 번이라도 들르고, 갓바위 일원이 환경이 조성이 많이 되어 있어요. 자연사박물관 그다음에 해양유물전시관, 갓바위.
  그래서 거기에 연계를 하면 관광객들이 많이 찾지 않을까 생각하고 거기에 따른 관광객들이 목포시에 그만큼 돈을 더 쓰고 가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이 됩니다. 
정재훈위원   예, 알겠습니다. 설명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관광사업팀장 김만재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관호   정재훈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팀장님 자리로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해서 위원님들 돌아가면서 질의 한번 하셨고요. 혹시 추가로 질의하실 위원 계신가요? 
  박효상 위원님 추가 질의 간단하게 부탁드리겠습니다. 
박효상위원   31페이지 고하도 해상데크 유지보수 보실게요.
  지금 여기 정비 대상 여기가 올해 고하도 데크 만들어 놓고 처음 하는 겁니까, 아니면 그전에도 해마다 이렇게 보수를 해 왔나요? 
○관광과장 박태윤   1차는 보시는 것처럼 ’19년 11월에 했고 2차는 ’21년 7월에 했는데요. 사진에서 보시는 것처럼 저희가 이렇게 하고 나서 처음으로 보수를 하는 겁니다.
박효상위원   처음으로 하는 거예요?
○관광과장 박태윤   그렇습니다.
박효상위원   데크를 만들어 놓고 처음?
○관광과장 박태윤   그렇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많이 탈색되고 변색되고 해서 내년에 우리가 외부에서 손님들이 오고 방문객이 많아질 텐데 이런 것들은 저희가 깨끗하게 해야 되지 않겠느냐. 또 이게 해수를 받기 때문에, 자연목이거든요. 그래서 조치를 해 줘야만 수명이 길어집니다. 그래서 이것은 필요한 사업이라고 생각합니다.
박효상위원   일단 현장은 가보신 거지요? 현장 가보시고 나서.
○관광과장 박태윤   저희 자주 가지요. 자주 갑니다.
박효상위원   가보시고 나서 실제로, 이게 전체 구간을 다 하는 건가요?
○관광과장 박태윤   그렇습니다. 예를 들어서 칠하면 일부분만 어디를 칠할 수는 없습니다. 조금 변색이 덜 된 부분도 있고 더 된 부분도 있고 있지만 칠하기는 싹 칠해야겠습니다.
박효상위원   알겠습니다. 계속 과장님께서 내년 전국체전부터 시작해서 관광거점도시 자꾸 말씀하시는데 빠짐없이 꼼꼼히 잘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관광과장 박태윤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관호   박효상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또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최현주 위원님. 
최현주위원   7페이지에 관광목포 광고료요. 관광목포 광고료 3,000만원. 이거는 어떤 예산이에요?
○관광과장 박태윤   관광목포 광고료 말씀이신가요? 이것은 서울이나 광주 그런 주요 지점들이 있습니다. 거기다가 하는 건데. 또 매거진 같은 데, KTX나 SRT 이런 이동이 많은 차량에 기차에다 하는 건데. 주로 우리 항구축제나 케이블카 그다음에 해상목포 W쇼 또 뮤직플레이 이런 것들을 홍보하고요. 2020년에는 저희들이 시화골목도 홍보했고 또 낭만여행 목포로 가자 이런 것도 홍보했고요.
최현주위원   그럼 계속 지금 KTX 안에 이렇게 쭉 나갈 수 있게끔 하는 그 광고료예요?
○관광과장 박태윤   그것은 아닙니다. 그것은 공보과 소관 예산입니다. 공보물로.
최현주위원   금방 KTX 얘기하셔가지고.
○관광과장 박태윤   그건 책자에 나오는 거 있잖습니까?
최현주위원   아, 책자광고예요, 이게?
○관광과장 박태윤   월간지. 그렇습니다.
최현주위원   내역을 한번 주시고요.
  20페이지에 관광특구활성화 사업, 오늘도 얘기가 많이 됐는데. 2007년에 전라남도에서 구례하고 목포를 지정을 했다는 얘기시지요? 
○관광과장 박태윤   지정이 아니라 저희가 신청해서 한 거지요.
최현주위원   신청해서 됐다는 얘기예요? 공모해가지고?
○관광과장 박태윤   그렇습니다.
최현주위원   그럼 그 이후로 사업성과가 뭔가 분석이 좀 되어 있어요?
○관광과장 박태윤   그것은 평가할 때마다, 신청할 때마다 준비를 해서 하기 때문에 그런 내용들은 있습니다. 거기 보시면 내용이 저희가 드렸을 텐데….
최현주위원   지금 시간이 없어서 간단하게만.
  이게 관광객이 지금 코로나 때문에, 저희는 이게 객관적으로 분석이 안 되잖아요. 코로나 때문에 원체 데이터를 잡을 수 없는 상황인데. 
  그럼 그 이전에는 관광객이 많이 왔어요? 목포에 방문을 합니까? 
○관광과장 박태윤   그전에는 아무래도 지금 활동했던 내역보다는 그때는 더 적을 것 같습니다.
최현주위원   제가 이전에 업무보고 때인가 질의했을 때 거의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들어오지 않는다라고…. 관광거점사업인가요, 문화도시인가요? 그게 목표가 외국인 관광객 분산 때문에 하게 됐다라는 얘기할 때도 그렇게 많이 들어오지 않는다라고 얘기가 됐어요.
  여기에 예산은 시비예요? 아니면 도비, 시비 같이 매칭이 되어 있나요? 이 예산은? 순수. 이 예산. 전액 시비예요? 관광특구사업 20페이지요. 
○관광과장 박태윤   20페이지 특구사업은 전액 시비입니다. 그렇습니다.
최현주위원   이거 좀 효과분석을 하셔야 될 것 같은데요.
○관광과장 박태윤   특구사업은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지속적으로 신청을 하면서 평가를 받거든요. 평가를 받고 전남도에다는 매년 평가를 받고 그러기 때문에 평가받을 때마다 해 놓은 내용들이 있습니다.
최현주위원   그러면 코로나 때도 계속하신 거예요? 이걸 지속적으로?
○관광과장 박태윤   그렇습니다. 지속적으로는 합니다.
최현주위원   자료는 주시면 보기는 봐야 될 것 같은데. 이게 실효성이 있냐에 대한 고민은 실제 들거든요. 코로나 끝났기 때문에 이후에 전국체전이 있고 여러 가지 객관적인 상황의 변화 때문에 가능할 것이다, 그리고 저희가 뭐든 해 봐야 된다 이런 마음은 충분히 이해가 되는데 이건 조금 분석이 필요할 것 같아서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관광과장 박태윤   아까 말씀드렸듯이 관광특구가 되면 특별히 지원혜택이란 게 있거든요. 관광진흥개발기금이라든가 이런 것들을 융자받을 때도 도움이 되고 또 이런 걸 통해서 저희가 어떤 활동을 할 때 도움이 되고 그러기 때문에 저희들이 특구를 꼭 지정받으려고 애를 쓰는 겁니다요. 그런 활동들을 쭉 해 왔는데 매년 해 왔던 거라 문체부에 신청했던 것들 이것을 자료로,
최현주위원   한번 주시고요.
○관광과장 박태윤   그렇게 하겠습니다.
최현주위원   26페이지에 서남권통합관광플랫폼 조성(평화광장 안내소 신축)은 현재 평화광장에 안내소가 있잖아요.
○관광과장 박태윤   그건 종합관광안내소입니다. 목포시만 해서,
최현주위원   그거를 그러면 또,
○관광과장 박태윤   거기에다가 서남권통합이라고 해서 목포, 무안, 신안 더 합쳐가지고 거기다 해서,
최현주위원   그 공간이 넓지도 않은데.
○관광과장 박태윤   아니요. 거기 건물하고요. 그리고,
최현주위원   평화광장이라는 거, 광장 자체가 제 얘기는 굉장히 넓지도 않은데 지금 이쪽에 있잖아요. 그런데 그게 왜, 관광안내소가 실은 ‘사람들이 많이 다니지 않는 그곳에 왜 있지?’ 이런 생각을 했어요. 지나가면서. 여기에 관광안내소 설치를 한 이유가 도대체 뭔가 의구심이 들기는 했는데.
  지금 다른 쪽 저쪽에 분수 있는 그쪽으로 설치하신다는 얘기시지요? 
○관광과장 박태윤   아닙니다.
최현주위원   아니에요?
○관광과장 박태윤   현재 종합관광안내소가 있지 않습니까? 그 자리에서 도로변과 같은 평행선으로 그…. 폰타나호텔 맞은편 쪽이지요. 그러니까 도로 쪽으로,
최현주위원   지금 있는 데가.
○관광과장 박태윤   거기에 있는 인도 안쪽으로 해서 그렇게 해서 거기다가 약 200평 정도 해서 화장실하고 그리고,
최현주위원   저쪽에 말씀하시구나. 저 끝쪽에.
○관광과장 박태윤   예, 그렇습니다.
최현주위원   그러면 지금 있는 그거는 그대로 또 활용을 하고.
○관광과장 박태윤   아니요. 거기하고 합쳐서 하는 거지요. 헐고 새로 해야지요.
최현주위원   그럼 지금 현재 있는 관광안내소 말고,
○관광과장 박태윤   그 관광안내소를 포함해서,
최현주위원   지금 현재 있는 관광안내소는 어떻게 써요?
○관광과장 박태윤   그걸 헐고요. 그 자리에 짓는 거라고요.
○위원장 김관호   마무리발언 부탁합니다.
최현주위원   다시 짓는 거예요?
○관광과장 박태윤   예, 다시 짓는 겁니다.
최현주위원   그곳에요?
○관광과장 박태윤   예. 거기다가 더 길게, 크게. 약 200평 정도 해가지고요.
최현주위원   제가 실은 관광안내소를 저녁에 한번 봤어요. 그런데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장소인가에 대해서 약간 조금 장소 선정이 고민이 돼서,
○관광과장 박태윤   그 부분은 저희가 당초에는, 그건 나중에 별도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최현주위원   알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단 오늘 미디어 홍보 관련해서 많이 얘기가 됐는데 저희가 자료로 보면 작년에는 12억 6,500 그런데 올해는 22억 7,800만원 정도인데. 주요 일간지 관련해서 광고료나 이런 건 안 들어온 것 같아요. 여기 자료로 주신 거. 
  제가 그냥 쭉 말씀을 드릴게요. 시간이 없어서요. 아까 과장님은 이게 효과성이 굉장히 높다라고 말씀을 하셨어요. 
  그런데 일정 정도 효과성은 있을 수 있으나 이게 22억이 넘는 예산이면 굉장히 실은 큰 예산입니다. 이거 말고도 홍보 관련된 예산이 훨씬 많이 있을 거예요. 다 잡혀져 있지 않기 때문에 그러기는 하지만. 
  이게 과연, 지속성을 가지고 가는 것이 중요하잖아요, 실은. 저희가 체류형, 지속가능함 이 얘기를 계속하는 것은. 
  그래서 이 관련해서도 뭔가 객관적으로 우리가 어떤 효과성이 있고 이런 거를 고민해 볼 수 있는…. 뭐라 그래야 되나? 분석 이런 게 필요하지 않을까 싶기는 하거든요. 
  그래서 한번 이거는 고민을 해 주십시오. 그래서 이게 얼마만큼 관광객 유입에 효과가 있는지에 대한, 왜냐하면 예산이 많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내년에 한번 고민해 주십사 하는 걸로. 
○관광과장 박태윤   알겠습니다.
최현주위원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관호   최현주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최유란 위원님. 
최유란위원   간단하게 한 가지만 문의하겠습니다.
  페이지 24페이지에요. 페이지 24페이지에 외빈초청여비예산 낭만항구 체류형 프로그램 개발(목포항구축제) 이게 외빈초청여비로 3,000만원이 잡힌 거잖아요, 새로. 이거에 대해서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관광과장 박태윤   외빈초청여비는 우리가 항구축제를 하면서 국내외 인사라든가 공연팀들이 외부에서 오는 분이 있거든요. 거기에 대한 숙박비나 교통비를 지급하는 걸로 세워져서.
  작년에는 500만원이 세워졌는데 이게 금년에 사실 너무 적어서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금년에 올렸던 것이고요.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우리 목포시에서만 항구축제를 하는 게 아니라 많이 알리고 오라고 선전을 하고 알리고 초청하고 이래야지만 좀 더 활성화가 되거든요. 
  예를 들어서 전남도 내에 있는 시군도 오라고 그러고 또 서울이나 이쪽에 있는 사람도 오라고 그래서 저희가 초청하면 그분들에 대한 식비나 교통비 이런 걸 지급하기 위해서 하는 여비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최유란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관호   최유란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박태윤 과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과장님 이하 팀장님께서는 퇴실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11시 5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41분 회의중지)

(11시 50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관호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오형순 관광거점도시추진단장은 나오셔서 예산에 대하여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거점도시추진단장 오형순   존경하는 김관호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관광거점도시추진단장 오형순입니다. 
  지금부터 관광거점도시추진단 소관 2023년 본예산 세입ㆍ세출예산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세입예산입니다. 
  예산서 37페이지가 되겠습니다. 
  관광거점도시 세입예산은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비로 관광진흥개발기금 4억 5,500만원과, 시도비보조금 1억 8,200만원으로 총 6억 3,700만원을 계상하였으며 자세한 사항은 세출예산에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다음은 38페이지 세출예산입니다. 
  세출예산 설명에 앞서서 ’23년도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비 편성현황을 간단히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23년도 사업비는 총 173억 7억원으로 국비 86억원, 도비 34억 7,000만원, 시비 52억 1,000만원이 되겠습니다. 
  기능별로 보면 경상이 51억 30% 정도 되고요. 자본이 122억 70%입니다. 
  현재 문체부와 관광거점위원회에서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 기본계획 변경 심의 검토 중인 사업과 또 신속집행 관련하여 하반기에 추진되는 사업을 제외하고 본예산에 편성하였습니다. 
  경상보조사업은 11건에 49억을 편성했고요. 자본보조사업은 4건에 54억원만 본예산에 편성하고 미편성된 70억원은 문체부 계획변경안이 확정되고 나서 추경에 편성할 예정임을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부서별로 관광거점도시추진단은 3건에 9억 1,000만원, 관광과 10건에 81억 2,200만원, 문화예술과 2건에 13억원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관광거점도시추진단 소관 세출예산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세출예산은 총 11억 9,845만 5,000원을 계상하였고 그중에서 거점도시 육성사업비는 9억 1,000만원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38페이지 하단부, 목포외래관광객 환대서비스 매뉴얼 제작사업으로 사무관리비 3,000만원과,
  39페이지 중간쯤에 시민 종사자 관광수용태세 개선 교육을 위해 행사운영비 3,0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것은 현재 관광수용태세 진단 및 외래객 환대서비스 매뉴얼 개발 용역이 진행 중에 있습니다. 금년 12월 말쯤에 완료가 되는데요. 
  용역 결과가 나오면 그것을 바탕으로 관광서비스업 관련 업체 및 종사자를 대상으로 다국어 홍보매뉴얼을 제작하고 매뉴얼 배포 및 교육을 통해서 외래관광객 수용 서비스 수준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예산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39쪽입니다. 
  상단부, 일반수용비와 하단부 국내여비는 업무추진을 위한 예산으로 설명을 생략하겠습니다. 
  중간 부분, 공공운영비입니다. 
  스마트 관광안내 플랫폼 장비 및 시스템 유지보수비로 8,216만 5,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것은 저희들이 관리하고 있는 스마트 관광안내 플랫폼에 대한 시스템 유지보수비가 되겠습니다. 
  40페이지입니다. 
  관광거점도시 육성 기본계획 변경용역 연구비로 2,000만원 계상하였습니다.
  우리가 관광거점도시가 2020년에 선정이 됐습니다마는 그때 세워놓은 기본계획들이 관광트렌드가 바뀌기 때문에 변경해야 될 것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에 대한 연구용역비가 되겠습니다. 
  예를 들어서 구)호남은행에 실감콘텐츠를 한다고 했는데 장소가 변경하고 있잖습니까? 저번에도 말씀드렸다시피 목포세관 터로 장소를 변경하려고 하는데 이럴 때 연구용역비가 되겠습니다. 
  다음은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으로 ‘휴가는 목포에서’ 캠페인 DMO 사업비로 2억 5,0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 사업은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의 취지에 따라 방한 외국인들이 수도권이 아닌 거점도시로 분산하기 위한 사업으로, 국내 거주 외국인을 대상으로 목포에서 휴가를 즐기고 목포의 매력적인 관광 후기를 현지 가족, 지인들과 공유하여 외래객들에게 목포관광의 인지도를 높여 홍보하는 관광거점도시의 전략사업이 되겠습니다. 
  우리시는 현재 DMO 사업 추진기관으로 목포문화재단에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 자본보조사업이 되겠습니다. 40페이지 하단부와 41페이지 부분 시설비입니다. 
  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 및 요구 증가로 범죄 예방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주요 관광지에 관광특화형 안전환경 조성을 위해 범죄예방 셉테드 로고젝터에 3억,
  그다음에 벽화, 이것은 주로 LED 벽화가 되겠습니다. 1억. 
  그다음에 시설물 설치에 2억 해서 총 6억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41페이지 중간 부분, 지역관광추진조직(DMO) 육성사업으로 문체부에서 관광 분야 민간조직을 활성화하고자 추진하는 것입니다. 
  관광거점도시는 사업기간 동안 의무적으로 참여 지정된 사업이며 국비 1억원은 사업수행자에게 국가에서 직접 지원을 하고 지방비 매칭비인 1억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자부담은 1,000만원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41페이지 하단부와 42페이지는 관광거점도시추진단 소관 행정운영비로 설명을 생략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관호   단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유란 위원님. 
최유란위원   두 가지 정도 질문을 하려고 하는데요.
  첫 번째는 예산에 대한 부분은 아니기는 하지만 금방도 설명하셨는데 심상소학교 관련해서 추경하실 때 상임위나 예결위에서 심상소학교는 교육청에서 하려고 하는 것이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거기에 하려고 했던 사업이 불가능하다, 그래서 다른 곳을 알아보겠다라고 말씀하셨잖아요. 그렇지요? 
  그런데 시장님께서는 30일 날 있었던 시정연설에서 심상소학교에 “시립전통공예전시관을 건립하고”라고 하셨거든요.
  그래서 이게 뭐냐하면 공간은 같은 공간인데 이 부분이 분명히 안 된다고 하면서도 끊임없이 안이 나오고 그리고 시장님 같은 경우에는 또 다른 어떤 이야기를 하셔서, 도대체 이 심상소학교는 어떤 곳입니까? 
  현실적으로는, 결론적으로 어떤 상태인지를 좀 더 명확하게 말씀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관광거점도시추진단장 오형순   제가 금년 7월달에 여기 왔습니다마는. 그전에 도시문화재과에서 심상소학교에다 실감콘텐츠를 한다고 추진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도시문화재과에서 교육청과 협의하는 과정에서 조금 어려움이 있었는가 봐요. 모르겠어요. 공예박물관 한다는 것은 저는 그거 보고 저도 알았고요.
  그래서 도시문화재과에서 ‘장소가 없어서 우리는 못 하겠다’ 해서 그러면 우리 추진단에서 이 업무를 추진할란다 해서 저희들이 다시 받아온 겁니다. 어떻게 보면. 도시문화재과에다가 업무를 안 주고. 그러다 보니까 교육청하고 협의가 안 됐다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희들은 다른 장소를 알아보던 중에 목포세관 터가 그래도 제일 낫겠다 해서 그렇게 결정을 한 겁니다, 지금. 
  그렇게 해서 지금 추진 중이고 12월 5일 날 문화관광연구위원 6명이 현지를 방문해서, 목포세관 터를 방문해서 변경안에 대해서 컨설팅을 해 주기로 되어 있습니다. 
최유란위원   그게 지금 현재 오늘까지 최종적으로 확실한 방향이라고 하는 거지요?
○관광거점도시추진단장 오형순   예.
최유란위원   그럼 심상소학교 관련해서는 앞으로 더 이상 어떤 얘기가 나올 리가 없겠네요? 어떤 부분에서는?
○관광거점도시추진단장 오형순   실감콘텐츠는 심상소학교는 안 하는 걸로 그렇게 됐습니다.
최유란위원   예,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은 40페이지에 나와 있는 범죄 예방 셉테드 용역사업과 관련한 부분인데요.
  이것이 지금 현재 제출하신 자료에 보면 기본계획은 이미 수립을 했고 이것을 어떻게 보면 설치하는 단계를 내년에 하신다는 이야기지요? 
○관광거점도시추진단장 오형순   기본계획을 지금 수립 중에 있습니다. 용역을. 2억원을 들여가지고 용역 중에 있습니다.
최유란위원   그래요?
○관광거점도시추진단장 오형순   용역 결과가 나오면 내년에 추진하겠습니다.
최유란위원   여기 보내주신 자료에는 10월로 수립이라고 되어 있어서 수립이 이미 끝난 거라고 알고 있었는데.
○관광거점도시추진단장 오형순   용역이 아직 안 끝났습니다.
최유란위원   그렇습니까? 그럼 이와 관련해서 로고젝터 설치, 벽화, 안전시설물 설치에 대해서 합쳐서 6억인 거지요? 총예산이?
○관광거점도시추진단장 오형순   예, 그렇습니다.
최유란위원   이 각각의 부분에 좀 더 자세하게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거점도시추진단장 오형순   로고젝터 같은 경우는 웰빙도로에도 있잖습니까? 글씨도 나오고. 그래서 로고젝터는 어두운 곳에 범죄 위험성이 있는 곳에 집중적으로 해서 설치를 할 예정이고요.
  그다음에 벽화는 우리가 안전에 관한 것이기 때문에 낮에는 안전이 좀 더 하니까 저녁에 안전을 위해서 저녁에도 켜질 수 있도록 LED 벽화로 해 보려고 생각 중입니다. 어두운 곳이나 관광객들이 밤에 다니기에 위험한 곳을 택해가지고. 
  저번에 워크숍으로 강릉을 갔었는데 관광거점도시에서, 강릉이 그렇게 해 놨더라고요. LED 벽화로 해서. 그것을 벤치마킹해서 그렇게 하려고 하고요. 
  범죄예방 안전시설물은 범죄 위험이 있는 거리라든지 어두운 이런 데에 안전박스를 설치해서 범죄 위험이 있을 때 얼른 안전박스에 들어가서 비상벨 같은 걸 설치해서 그것을 비상벨을 누르면 경찰서하고 시 당직실하고 같이 연결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할 예정이고요. 또 공중화장실 같은 경우도 비상벨들이 많이 없습니다. 그래서 그런 데 비상벨을 해서 주로 관광객이나 시민들의 안전을 위한 그런 사업들을 할 계획입니다. 
최유란위원   제가 그와 관련해서 일단 첫 번째는 범죄와 관련해서 우리가 많이 갖는 편견 중에 하나가 캄캄하면 범죄가 일어난다라고 하는 부분이 있거든요. 정말 환하면 범죄가 일어나지 않을 것인가라고 하는 부분에 대한 의문이 기본적으로 들기는 합니다.
  범죄에 대해서 굉장히 적극적인 조치들이 안 이루어질 때 이렇게 범죄가 일어나도 내가 피해를 받지 않아―가해자들이―해서 하는 거라 그게 ‘낮이나 밤이나 그렇게까지 중요한가? 이렇게 6억을 들일만큼의?’라는 생각이 들고요.
  첫 번째 로고젝터 같은 경우는 저도 저희 집 가는 길에 거리에 있거든요. 그런데 그걸 볼 때 저도 생각이 들었고 어떤 분들이 그런 얘기를 하셨어요. ‘이게 있으면 뭐하냐?’ 거기가 컴컴한 밤이어서 그게 환하게 비춰준다고 하는데 그때 내가 위험상황에 처하면 아무것도 할 수 있는 게 없는, 그냥 이렇게 거리에서, 그냥 길에서 일어나는 일인데 이때 옆에 비상벨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래서 이것만 있는 게 시민의 안전에 어떤 도움이 될까라고 하는 부분이 있었고요.   
  다른 부분도 마찬가지입니다마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연결된 어떤 지점을 찾으셔야 된다. 단순하게 환하게만 하는 게 아니라 아까 말씀한 안전박스나 안전벨 그리고 문제는 안전박스, 안전벨에서 실질적으로 얼마 만에 경찰이 출동을 할 수 있는가라고 하는 부분에 대한 연계까지를 지자체에서는 고민을 하셔야 된다고 생각이 들고요. 
  여기에서 한 가지 드는 생각은 제가 심의위원회인데 거기에서도 이 내용이 있었거든요. 예를 들면 이 안전벨과 안전박스 잘 쓰지 않는 공중전화박스를 안전박스로 하시겠다라고 하는 그런 안이 다른 과에서 나와 있던데 이게 겹치는 건가요? 아니면 예산은 여기에서 쓰고 주관은 다른 과에서 하시는 건가요? 
○관광거점도시추진단장 오형순   아마 안전총괄과에서는 시내 전체에 대한 안전 그런 계획을 갖고 있기 때문에 아마 별도 예산이 있는 것 같고요.
  저희들은 주로 관광거점도시로 선정되면서 이것은 기본사항입니다. 기본적으로 해야 될 사항이기 때문에 관광지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할 예정이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겹치지는 않습니다. 
최유란위원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관호   최유란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단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단장님 이하 팀장님은 퇴실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과 중식을 위하여 2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07분 회의중지)

(14시 04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관호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으로 이승만 문화예술과장은 나오셔서 예산과 기금에 대하여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승만   존경하는 김관호 관광경제위원회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승만입니다. 
  문화예술과 소관 2023년도 본예산 세입ㆍ세출예산안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45페이지 세입예산입니다. 
  각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세출예산에서 설명드리고 세입은 간략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세입예산은 총 52억 9,559만 1,000원으로 전년 대비 11억 3,500만원이 증액됐습니다. 
  주요 세입예산은 유달예술타운 사무실 임대료 세외수입 3,250만원, 
  학교 예술강사 지원사업 등 국고보조금 38억 5,844만 1,000원,
  그리고 세계마당페스티벌 등 도비보조금 14억 465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세출예산입니다. 48페이지입니다. 
  2023년 문화예술과 세출예산은 총 201억 2,222만 8,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사무관리비 그리고 공공운영비 등 법적경비는 생략하고 주요사업 위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목포문화원 활동지원 사업비 1억 7,645만 6,000원 계상하였습니다.
  49페이지입니다. 
  목포문화재단 출연금 25억 7,979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문화예술, 여행, 체육활동 지원 등을 통한 소외계층의 문화 향유 기회를 증대하고자 시행하는 통합문화이용권사업에 사회보장적수혜금 21억 6,964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 50페이지입니다. 
  문화도시 사업 30억을 계상하였습니다.
  사업비 21억 2,000, 일반운영비 7,400, 시설비 8억원 등이 되겠습니다. 
  다음 52페이지입니다. 
  종교문화행사 지원사업 민간경상보조금 8,0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문화예술엑스포 사업 용역비 5,0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53페이지입니다. 
  국립극장 분원 유치 타당성 용역을 위한 연구용역비 5,0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또한 e스포츠산업이 폭발적으로 성장함에 따라서 e스포츠대회 개최를 위한 3억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어서 공공도서관 확충사업이 되겠습니다. 
  먼저 시립도서관입니다. 
  키오스크와 도서구입 등을 위한 자산취득비 1억 3,240만원 계상하였습니다.
  시립도서관의 개관시간 연장사업비 1억 3,319만 5,000원 계상하였습니다.
  54페이지입니다. 
  시립도서관 상하반기 정기안전점검 실시를 위한 600만원 계상하였고, 
  이어서 어린이도서관에서 관리하고 있는 무인도서반납기 교체와 도서 구입을 위해 자산취득비 7,8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또한 영어도서관 청소 인부임을 3,479만 8,000원 계상하였습니다.
  55페이지입니다. 
  목포영어도서관 전기안전대행수수료 등 일반운영비 5,275만 9,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56페이지입니다. 
  영어도서관 문화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강사비 1,554만원을 계상하였고, 
  도서 구입비는 1,000만원 계상하였습니다.
  57페이지입니다. 
  작은도서관 임차보증금 인상분과 시설의 유지관리 등을 위해 일반운영비 2,395만원을 계상하였고, 
  관리자 인건비와 자원봉사수당인 기타보상금은 6억 5,098만 8,000원 계상하였습니다.  
  58페이지입니다. 
  작은도서관 프로그램 운영과 시설 유지관리를 위해 운영비 1억 3,132만원과,
  자산취득비 3,850만원 계상하였습니다.
  58페이지 하단부터 59페이지 목포어울림도서관입니다. 
  장난감도서관 물품 구입과 청소용역 등 어울림도서관 사무관리비 1억 8,588만 8,000원,
  그리고 공공운영비 1억 1,852만 2,000원 계상하였습니다.
  60페이지입니다. 
  도서관 주관행사 및 독서의 달 행사 등을 추진하기 위해서 행사운영비 3,300만원 계상하였고,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강사수당 등 기타보상금은 3,656만 5,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61페이지 어울림도서관의 도서 구입비 1억 3,400만원 계상하였고, 
  어울림도서관의 개관시간 연장을 위해서 사업비 1억 3,319만 5,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61페이지 하단부터 66페이지는 시립예술단 인건비로서 35억 6,700만원 계상하였습니다.
  시립교향악단에 16억 3,700, 
  시립합창단에 5억 7,500, 
  시립무용단에 2억 7,000만원,
  그리고 소년소녀합창단에 7,100만원,
  시립국악단 9,200만원,
  그리고 주택보전수당 등 4대 보험 등 포함해서 총 7억 7,300만원 계상하였습니다.
  다음 66페이지 하단부터 68페이지입니다. 
  6개 시립단체 운영에 필요한 운영비 1억 5,715만 4,000원 계상하였습니다.
  69페이지입니다. 
  시립교향악단 연습실 천정 보수용으로 5,500만원 계상하였고, 
  시립예술단 신디사이저 세트, 개량 가야금 받침대 등 자산 및 물품 취득비로 1,985만원 계상하였습니다.
  70페이지입니다. 
  국악 분야 학교 예술강사 지원사업비 1억 3,663만 4,000원 계상하였습니다. 
  또한 각종 문화예술행사 및 경연대회 상장 제작을 통한 운영비 290만원 계상하였습니다.
  71페이지입니다. 
  우리시 예술단체 지원 및 육성을 위해서 103개 민간예술단체 사업비에 총 9억 6,325만원 계상하였습니다.
  다음 이어서 75페이지 노적봉예술공원미술관 운영예산입니다. 
  기간제 근로자 보수 4,470만 1,000원 계상하였습니다.
  76페이지입니다. 
  노적봉예술공원미술관 방화관리, 전기안전관리 대행수수료 등 사무관리비 6,190만 4,000원 계상하였습니다.
  78페이지입니다. 
  미술관 시즌별 기획전시를 위한 행사운영비 3,500만원 계상하였습니다.
  79페이지입니다. 
  노적봉예술공원미술관 도슨트 실비보상금 1,800만원과,
  시설 개보수비 1억 6,100만원,
  그리고 전시작품 구입비 5,000만원,
  국유재산 매입비 4,147만원 계상하였습니다.
  지역대표 공연예술제인 제23회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에 1억 4,000만원 계상하였습니다.
  80페이지입니다. 
  유달예술타운 환경정비 인건비 3,161만 2,000원,
  그리고 사무관리비 3,197만 8,000원 계상하였습니다. 
  계속해서 82페이지입니다. 
  유달예술타운 옥상방수 및 야외 목재데크 오일스테인 방수 코팅공사비 1억 9,500만원 계상하였습니다.
  83페이지입니다. 
  우리시에서 개최하는 대규모 문화예술행사 그리고 축제 등을 대외적으로 알리고 시민과 관광객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서 각종 문화예술사업 홍보비 2억 3,000만원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으로 문화예술과에서 추진하고 있는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비 13억원을 계상하였습니다.
  85페이지입니다. 
  김대중 전 대통령 탄생 100주년 뮤지컬 제작 공연 등을 위해서 행사운영비 3억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어서 문학관 예산입니다. 
  문학관 잡초 제거 등 인부임 364만 1,000원, 
  그리고 사무관리비 8,988만 6,000원 계상하였습니다.
  86페이지 전기요금, 상하수도 사용료 등으로 4,593만 5,000원 계상하였고, 
  문예대학 등 프로그램사업비로 5,000만원 계상하였습니다.
  87페이지입니다. 
  김우진근대문학자료 문화재 신청 연구용역비 2,000만원과,
  문화자원 육성 등을 위한 민간단체보조금 6,800만원 계상하였습니다.
  88페이지입니다. 
  노후시설 보수를 위해서 3,000만원과,
  선구적인 목포인을 배출한 목포문학정신 계승을 위해서 문학상 공모전 운영비 9,793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어서 노벨평화상기념관 출연금 8억 8,200만원 계상하였고, 
  김대중평화캠프행사 9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89페이지부터 90페이지까지는 부서운영을 위한 일반행정적인 경비로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이상으로, 문화예술과 소관 2023년도 본예산 세입ㆍ세출예산안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어서 기금운용계획에 대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기금운용계획서를 봐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57쪽입니다. 운용총칙입니다. 
  문화예술진흥기금은 지방문화예술의 진흥을 위한 사업 또는 활동이나 시설지원하여 운용하기 위해서 설치된 것으로 기금조성 현황을 먼저 설명드리면,
  2022년도 말 기금조성액은 31억 7,000만원이었으며, 2023년 수입액 4,300만원, 지출 3,400만원으로 2023년도 말 조성액은 31억 7,900만원이 되겠습니다. 
  다음 58쪽 자금수지총괄입니다. 
  수입ㆍ지출계획은 4억 2,700만원으로 다음 페이지 수입ㆍ지출계획에서 자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59쪽 수입계획입니다. 
  먼저 공공예금 이자수입으로 431만원을 계상하였으며,
  문화예술진흥기금 전년도 이월액 3억 8,400만원을 예치금 회수로 하였고,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예탁금 이자수입으로 3,89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60쪽 지출계획입니다. 
  예치금으로 3억 9,000만원 그리고 문화예술진흥기금 사업지원금으로 3,400만원 계상하였습니다.
  이는 목포문화재단에 교부된 사업비로 공모를 통해 선정된 관내 예술단체 문화예술활동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이어서 61쪽부터 62쪽까지의 연도별 기금조성 및 집행현황, 63쪽의 예치금 및 예탁금 명세서는 앞에서 설명드린 총괄내용에 포함되어 보고를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문화예술과 소관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안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관호   이승만 과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효상 위원님. 
박효상위원   52페이지요. 종교문화행사 지원. 사업장소가 있는데, 이게 시민들을 위한 사업이잖아요. 종교행사더라도. 그러잖아요.
  목포시 평화광장 주무대가 있고 목포시민문화센터 공연장에 트리를 설치하고 그걸로 인해서 축제를 하는 거잖아요. 
  특정교회가 보이는데 이게 따로 이 교회만 이렇게 된 이유가 있는가요? 
○문화예술과장 이승만   아닙니다. 이건 목포기독교교회연합회에서 보조사업지역으로 돼 있고 평화광장 일대에 트리를 설치해서 여러 가지 공연이나 이런 부분들 함께 진행이 되겠습니다.
박효상위원   사업장소가 보면 목포시 평화광장 주무대라고 되어 있고 두 번째에 목포 0음교회 하나 있고 목포시민문화센터 소공연장이 있는데, 이렇게 특정교회가 따로 있는 이유가,
○문화예술과장 이승만   아무래도 그쪽 교회하고 협의가 돼서 그렇게 된 걸로 알고 있고요. 행사들은 교회연합회하고 같이하기 때문에 여러 가지 행사들이 평화광장에서도,
박효상위원   다른 교회들에서는 문제가 없겠어요? 왜냐하면,
○문화예술과장 이승만   예.
박효상위원   아직 하지도 않았는데 문제가 있는지 없는지 어떻게 아십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승만   특별하게 이 부분은 아직은 이견이 없어가지고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올해도 지금 현재 도비 3,000과 시비 6,000으로 해가지고 평화광장에 개최할 예정에 있습니다.
박효상위원   이 사업장소는 누가 이거를 지정하신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승만   이건 기독교연합회 측하고 협의가 돼서 그쪽에서 선정을 해 준 겁니다.
박효상위원   그래요. 일단은 앞으로 진행했을 때 다른 문제가 없다는 말씀이시지요?
○문화예술과장 이승만   예, 지금까지는 별문제가 없습니다.
박효상위원   일단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58페이지 보시면요. 장난감도서관 물품 구입하는 목록인데 물품 내역을 보니까 너무 많아가지고 일괄적으로 알기는 힘들 것 같아요. 그런데 이걸 했을 때 어느 업체랑, 지금 금액이 한 8,000 정도 들어갔습니까? 이게요?
○문화예술과장 이승만   지금 이 예산서 말고 올해,
박효상위원   들어간 거에가. 차후의 문제에 대해서 묻고 싶은데요. 그때 했을 당시에 혹시 비교견적을 넣어놓고 한 겁니까? 아니면 그냥 업체 선정을 바로 하셨나요?
○문화예술과장 이승만   당연히 비교견적했을 걸로 보고 구입은 여성가족과에서 구입을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마는. 비교견적을 해서 구입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효상위원   비교견적 했다고요?
○문화예술과장 이승만   일반적으로 저희들이 비교견적을 해서 다 구입하기 때문에 저희 부서에서 직접 구입한 것은 아닙니다마는. 그 부분은 필요하다면 자료로 우리가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박효상위원   비교견적 한 내역 있으면 그거 자료로 좀 부탁드릴게요.
  그다음에 어울림도서관 물품 관리에 대해서 하나 더 물어보겠습니다. 
  들어간 데 보니까 5년 계약, 5년 계약한 건 아마 소유권 이전 때문에 그런 건가요? 5년 쓰고 나면 어쩐가요? 5년 쓰고 나면, 
○문화예술과장 이승만   그렇습니다. 5년 하면,
박효상위원   시 자산으로 들어간가요?
○문화예술과장 이승만   예, 그렇습니다.
박효상위원   시 자산으로 들어가고. 제가 인터넷 단가를 다 쳐봤어요. 쳐봤는데, 여기에 나온 단가랑 공식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봐봤는데, 이분들이 어차피 개인 자영업이니까 표준단가라고 본사에서 제시한 내역은 아마 없을 거예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치하는 금액이 없어요. 없고.
  그다음에 한 업체에서 하나, 둘, 셋, 넷, 다섯 물품을 했는데. 제가 보니까 이게 결합제품 할인이라는 제도가 안에 있더라고요. 보니까. 그런 것까지 확인을 했을까요, 이것이요?
○문화예술과장 이승만   이런 부분까지 세세하게 살펴보지 못했는데 아마 그런 부분이 있을 걸로 보고 만약에 그런 것이 되어 있지 않았다면 그 부분을 청구해서 해야 된다고 봅니다.
박효상위원   심지어 공식지원금도 있더라고요. 보니까요.
○문화예술과장 이승만   일반적으로 공공기관 같은 경우는 사실 계약에 의해서 하기 때문에 그러는데요. 사사로운 개인하고는 조금 다른 면이 있겠습니다마는 그러나 그런 부분들이 만약에 있다고 하면 세세하게 살펴가지고 그 부분들이 만약에 안 됐다고 하면 보완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효상위원   이것도 물품 있잖습니까? 물품 모델명이 안 나와 있어요. 그래서 물품 모델명 자료로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승만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효상위원   마지막 한 가지만 더 물어볼게요.
  시립예술단체 관련해서 하단에 보시면 악기 수리 및 조율이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이승만   페이지를….
박효상위원   66페이지입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승만   66페이지요.
박효상위원   악기 수리 및 조율이라고 하기에. 콘트라베이스가 개인 겁니까, 아니면 시 보유입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승만   콘트라베이스는 개인 것이 아닐 걸로 봅니다.
박효상위원   정확히 모르세요?
○문화예술과장 이승만   이게 우리시 소유가 맞겠는데. 그것은 확실하게 확인하고 말씀드리겠습니다.
박효상위원   피아노는 우리 거가 맞고요.
○문화예술과장 이승만   예, 피아노는 저희 거고요.
박효상위원   콘트라베이스는 잘 모르시겠다고요. 확인 안 되세요?
○문화예술과장 이승만   이 부분은 저희 시 걸로 봅니다마는 그걸 확인해서 별도로 자료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박효상위원   만약에 시 것이 맞다면 저희가 수리를 해 줘야 되는 것이 맞고요. 개인 건데 그거를, 왜냐하면 비올라도 있을 것이고 바이올린도 있고 관악기도 있을 것인데 만약에….
○문화예술과장 이승만   콘트라베이스가 저희 시 것이 맞네요.
박효상위원   맞아요? 그러면 상관이 없겠습니다. 평균 해마다 악기 조율은 말 그대로 피아노 많이 쓰면, 공연이 많이 있으면 조율을 자주 해야 되는 것이 맞는데 코로나 오기 전하고 2022년도 보니까―중간에 ’20년 ’21년을 뺐습니다―공연 횟수가 많이 없었더라고요. 보니까. 조율이나 악기 수리 총 해서 1식으로 나온 토탈 평균금액이 공연이 많이 있던 시절에 500만원 정도밖에 안 돼요. 그런데 이렇게 원래 평균적으로 그 정도밖에 안 나갔는데 1,000만원,
○문화예술과장 이승만   예산을 지난해보다 예산을 좀 더, 올해지요. 그전보다 예산을 좀 더 올렸습니다.
박효상위원   그러니까 그 이유가.
○문화예술과장 이승만   이것은 저희들이 예술단하고 예산을 편성하기 전에 그쪽하고 협의를 하거든요. 그런 과정에서 의견수렴을 반영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박효상위원   그러니까 예술단체는 독자적으로 본인들이 예산을 주면 본인들이 운영하는 거잖아요.
○문화예술과장 이승만   이것은 저희들이 직접 집행하는 예산입니다.
박효상위원   집행을 하면 그분들이 운영을 할 거 아닙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승만   그러기는 합니다. 그분들이 활용을 하니까.
박효상위원   그러니까 만약에 과장님께서 예산을 보셨으면 평균 봤을 때 공연이 코로나 전 그다음에 코로나 풀리고 나서, 공연이 활성화되고 나서,
○문화예술과장 이승만   더 늘어나는 경향이 있고,
박효상위원   평균적으로 500만원 정도 나왔다고 아셨으면 그분들이 요구를 하셨어도 이 정도밖에 안 됐는데 왜 2배를 더 요구했냐.
○문화예술과장 이승만   그래서 내년도에 계획이 좀 더 많이 잡혀 있거든요. 올해보다. 물론 코로나 때문에 좀 줄기는 했는데 올해는 사실 하반기에 많이 올려서 했고 내년도에는 좀 더 많이 들어 있습니다.
박효상위원   그때도 항상 일 터지고 나서 저희가, 말했지만 시에서 지급했으면 충분히 거기에 대한 관리ㆍ감독도 시에서 하는 것이 맞잖아요. 오랫동안 그전부터 시립예술단체에 대한 그런 문제들이 조금 있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이승만   그런 부분 섬세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효상위원   이건 다시 한번 봐보십시오.
  그다음에 악보 편곡한다고 200만원 올려놨는데, 지금 악보 편곡하는 컴퓨터가 없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승만   컴퓨터 자체가 노후화됐고 그 악보 편곡을 전문으로 하는, 활용하고 있는 컴퓨터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컴퓨터 사양이 별도로 다른 건 아니지만,
박효상위원   모니터는 없나요? 모니터까지 같이 올라왔던데요. 왜냐하면 편곡하는 컴퓨터 자체가, 악보를 편집하는 프로그램 자체가 많이 무겁지가 않아요. 그래서 예전의 컴퓨터로도 충분히 제가 쓸 수 있다고 알고 있어요.
  그런데 그 사양의 컴퓨터 그다음에 모니터도 있을 것인데 모니터까지 다시 해 놨길래 과연 지금 있는 것이 실제로 정말 아주 노후돼서, 한 10년 돼서 못 쓰는 건지 아니면 3~4년 됐는데 충분히 쓸 수 있는데도 그 요구사항을 들어주시는 건지. 
○문화예술과장 이승만   가서 보니까 열악한 부분이 있고요. 그래서 예산에 반영시켰습니다. 반영해 주시면 저희가 잘 지도ㆍ감독해서 활용이 잘되도록 하겠습니다.
박효상위원   가서 확인하신 거예요, 과장님?
○문화예술과장 이승만   예. 10년 정도 됐다고 현재,
박효상위원   그래요? 10년 정도 됐어요?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관호   박효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최유란 위원님.
최유란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53페이지에요. 제출하신 자료를 받아봐서 읽기는 했지만 잘 모르겠어서.
  제일 처음에 보시면 문화예술엑스포 기본계획 연구용역이 있습니다. 주신 자료를 봤는데 지금 현재 각각의 문화예술행사들을 이미 하고 있잖아요. 나름 또 성황리에 잘하고 있다고 평가도 하시고. 
  이렇게 이미 어떠한 형태를 갖추어서 스케줄을 가지고 이미 하고 있는 다양한 행사들이 분명히 존재하는데 이것을 박람회라고 하는 형태로 문화예술엑스포라고 해서 이거를 따로 설정하신 예를 들면 5,000만원이라고 하는 연구용역비용을 선정하신 근거가 무엇인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엑스포를 추진하는 이유는. 
○문화예술과장 이승만   잘 아시다시피 저희 시가 대한민국 문화예술 또 예향이라는 명칭을 최초로 사용했다라고 하면서 문화예술의 도시를 자부하고 있고 또 활동했던 과거에 명성이 있었던 문화예술인도 다수 배출했었고.
  그리고 도시 규모에 비하면 많은 시립예술단을 확보하고 있고 근대역사공간뿐만 아니라 갓바위예술타운 등에서도 나름대로 문화예술자원들을 많이 확보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시에서는 매년 문학박람회라든지 뮤직플레이 또 항구축제, 문화재 야행, 각종 예술행사, 전시행사 이런 부분들이 이뤄지고 있는데 이런 부분들이 낱개로 해서 흩어져서 개최되고 있는 것들을 그것대로 특성을 살려서 하되 문화예술엑스포라는 브랜드 하나를 만들어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예술도시답게 총합해서 하나의 브랜드적인 개념으로 엑스포를 개최하자는 이런 부분으로 방향성을 잡고.
  엑스포의 성격상 보면 인정박람회라든지 등록박람회 여러 가지 있겠습니다마는 저희들은 우선 우리 도시 전체를 엑스포 권역으로 보고 1단계로 우리시만의 문화예술을 바탕으로 하는 엑스포를 기획해서 지역경제라든지 관광이라든지 문화산업이라든지 이런 걸 접목시켜가지고 조금 더 포괄적으로 가자는 차원에서 이 부분을 계획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내년도 용역을 해서 목포의 문화예술이 어떤 방향으로 대규모 행사들이 가야 될 것인지 진단을 해가지고 저희들이 큰 그림을 그리는 데 목표를 두고 있습니다. 
최유란위원   저는 말씀을 들어도 잘 이해는 안 되거든요. 왜냐하면 지금 현재 각각의 특색을 가지고 어느 시기에 하고 있는 것들이 있잖아요. 펼쳐져 있는 거잖아요. 이것이 엑스포라고 하는 이름 아래, 엑스포라는 이름만 걸면 그게 다 총체화되는 거는 아니잖습니까?
  그래서 과장님 그 말씀에서도 특별하게 지금 현재 하고 있는 것과 오래 제가 봐온 여러 가지 행사들을 하는 것과 문화예술엑스포라고 하는 것을 하겠다라고 하는 부분에서 그 설명에서는 특별하게 예향의 도시나 문화예술도시로서 이런 부분들에서 각각의 영역의 문화예술행사들을 하고 라고 하는 것들이 특별하게 차이가 없어 보이는데, 왜 엑스포라고 하는 어떤 것을 또다시 상정하시는지에 대해서 그 근거를 잘 모르겠거든요.
○문화예술과장 이승만   예를 들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저희 시에서 여러 가지 행사들이 개최가 되는데 예를 들자면 시립예술단 특별공연이 있다 한다면 지금 현재는 평상시적으로 공연을 해 왔는데 엑스포 기간이라는 것을 통해서 엑스포 기간 내에 그런 공연을 어떤 행사하고 결합해가지고 만들었을 때 대외적으로 홍보를 할 때 엑스포 기간 중에 목포의 특별한 기념공연 그런 것을 같이 넣을 수 있기 때문에 그래서 사실 브랜드 마케팅적인 차원이 크다고 보고요.
  그래서 가지고 있는 예산과 신규 예산도 편성을 하고 지금까지 추진해 오고 있던 그런 행사라든지 전시 이런 부분들을 조금 더 구슬 엮듯이 엮어서 효과성을 거두자 그런 부분이 좀 있다고 보겠습니다. 
최유란위원   일단은 알겠습니다. 저희들도 상임위에서도 열심히 고민해 보겠습니다. 그거 관련해서.
  그다음에 e스포츠대회를 개최하시잖아요. 이것에 대해서 좀 설명을 해 주십시오. 
  아까 설명하실 때 이게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그런 어떤 것이기 때문에 e스포츠대회를 목포에서 개최하겠다라고 이야기를 하셨는데. 
  저는 이런 게임을 이용해서 하는 경기라든가 이런 부분은 관심이 없는 사람이기는 하지만 이런 것을 하고 굉장히 이것을 잘하는 사람이 인기가 있고 돈도 많이 벌고 이랬던 시기가 있었던 걸로 알고 있거든요. 잘 모르는 저도 그런 분야를 알 만큼. 
  폭발적으로 인기가 있는 어떤 시점이 분명히 있었던 것은 사실인데 지금 2023년을 e스포츠대회를 열 만큼의 그런 폭발적 인기가 있는 시기인가는 잘 모르겠어요. 
  이 시기에 이 대회를 ’23년에 특별히 여시는 이유에 대해서 말해 주십시오. 
○문화예술과장 이승만   저도 처음에는 생소했던 것은 사실입니다. 그런데 오늘도 언론보도에서 나왔습니다마는 광주시가 e스포츠대회 개최를 위해서 경기장이 이미 구성이 되어 있고 개최하고 있고, 개최한다고 그렇게 되어 있고. 순천이나 나주라든지 다른 시군도 현재 하고 있는데.
  이게 뭐냐하면 지금까지는 사람들이 스포츠대회를 겨루는데 이건 전자장비를 통해서 사람들이 게임이나 이런 걸 통해서 대회를 여는 거거든요. 
  그런데 이게 젊은 층들이나, 장년층도 물론 마니아층이 있습니다마는 게임이나 이런 것들을 가지고 대회를 열어서 외부에 있는 사람들이 목포에 와서 대회를 참여하고 겨뤄서 상금을 주고 축제형태로 가고 이런 것들이 상당히 많이 진행되고 있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시대에 맞게, 4차 산업 시대에 맞게 이런 부분도 우리시가 접목이 돼야 되겠다는 그런 여론과 의견이 많아서 이번에 신규사업으로 올리게 되었습니다. 
최유란위원   알겠습니다.
  마지막으로는요. 74페이지 보시면 민간경상사업보조로 다양한 사업에 대한 보조를 해 주는 거잖아요. 74페이지 아래쪽에 보시면 2023년 이난영 전국트로트가요 경연대회가 있거든요. 이게 신규사업이지요? 
○문화예술과장 이승만   예, 그렇습니다.
최유란위원   ’23년. 그리고 이게 1억인 거지요? ’23년은 격년제로 하면서 문학박람회 해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문학에 초점이 맞춰진 해인데.
  뭐냐하면 다른 행사들에 비해서 실질적으로 이것은 비용이 굉장히 많이 들어간 부분이거든요. 이난영 전국트로트가요 경연대회라고 하는 것이 무의미하다고 하는 것이 아니라 문학박람회라고 하는 2023년의 키워드에 맞춰서 본다면 이 행사를 2023년에 이렇게 큰 금액을 들여서 꼭 추진해야 되는가에 대한 의문이 생기거든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승만   좋은 말씀입니다. 그런데 이 부분은 사실 지금까지 존경하는 관광경제 위원장님도 계시고 위원님 여러분도 잘 아시다시피 올해가 뮤직플레이를 했는데 어떤 의견들도 있었냐 하면 우리 지역의 지역성이 어떻게 보면 음악을 좋아하고 특히 트로트 부분에 있어서는 관심이 예전부터 있었던 도시인데도 불구하고 지역민이 참여할 만한 전국 단위 경연대회 콩쿠르대회가 없다라는 의견들도 많았습니다.
  특히 부산의 현인가요제, 울산의 고복수가요제 이런 부분들을 견주어보면서 우리시도 매년 이런 대회를 통해서 가수를 배출하고 이런 길을 열어줘야 되지 않겠냐라는 의견들이 있어서 내년도 신규사업으로 이 부분을 반영하게 되었습니다. 
최유란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관호   최유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정재훈 위원님.  
정재훈위원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방금 최유란 위원님께서 말씀에 e스포츠대회 있잖습니까? 이것은 쉽게 말해 게임대회를 말씀하시는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승만   저도 종류가 여러 가지가 있어가지고 솔직히 간파는 다 하지는 못했는데,
정재훈위원   종목도 아직 정하지 않고.
○문화예술과장 이승만   종목 부분이나 이런 부분들이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예를 하나 들자면 지금 월드컵을 하고 있는데 사람들이 게임을 하고 있잖아요. 이 부분을 프로그램 게임을 통해서 월드컵대회를 사람들이 전자장비에 있는 컴퓨터를 통해서 대회를 하는 거지요. 그런 식입니다.
  우리가 경기장이 없기 때문에, 광주 같은 경우는 e스포츠대회 경기장이 있지만 아직 우리 목포는 없기 때문에 관내에 있는 PC방 이런 데서 대회를 하고 특정 장소, 체육관이나 이런 데서 결승대회를 하고 이렇게 되거든요. 그런 부분.
정재훈위원   그러면 광주시나 순천이나 하고 있다 해서 굳이 목포에서 우리시에서 개최를 해야 된다는 그런 이유가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승만   가장 큰 것은 무엇보다 마니아층들이 다양하게 많이 있고 특히 게임을 음성적으로, 게임 하면 PC방에서 게임이 마치 중독된 사람들이 하는 것처럼 생각하고 있는데 그 부분이 아니고 건전하게 가고 있기 때문에 그런 교육도 같이 병행해서 하고 있는 시군들이 많거든요. 그래서 양성적으로 가는 차원에서 이 부분은 필요하다고 저희들이 올렸습니다.
정재훈위원   게임을 음성적으로 하는 것이 어디가 있겠습니까, 과장님? 다 양성적으로 PC방에서 하고 하는 건데. 텔레비전에서도 많이 나오고 하잖습니까? 예전에 스타크래프트나 FIFA 축구게임이나 그런 걸 하는데.
  어떤 기대효과를 바라기 위해서 이 대회를 개최합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승만   기대효과라고 본다면 일단 이쪽 부분에 있어서 젊은 층들이 선호하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그런 사람들이 대회를 준비하기 위해서 목포에도 많이 방문하게 되고 대회기간 동안 체류하게 되고 그래서 일종의 말하면 우리가 스포츠대회 하나를 목포에서 개최한다 이렇게 볼 수가 있겠습니다.
정재훈위원   신규사업이고 처음 하는 대회인데 정확한 데이터나 목포시에 몇 명이 동호인이 있거나, 동호회가 있습니까? 그런 거 조사해 보셨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승만   엊그저께 중학교 드론축구대회를 시범으로 올해 며칠 전에 했었거든요. 그런 부분도 하나의 e스포츠대회라고 볼 수가 있겠습니다.
정재훈위원   컴퓨터게임이 아닌 드론축구도,
○문화예술과장 이승만   전자장비이기 때문에, 전자스포츠이기 때문에,
정재훈위원   일단 알겠습니다.
  그리고 목포어린이도서관 무인도서반납기 교체 구입 있잖습니까? 이건 몇 개가 설치가 되어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승만   페이지를 제가 한번….
정재훈위원   54페이지요. 54페이지.
○문화예술과장 이승만   지금 어린이도서관에는 1대가 설치되어 있는데요. 이게 2010년도에 설치돼서 9년 정도 지났습니다. 내구연도가 9년인데 2010년도에 설치가 됐습니다.
정재훈위원   무인도서반납기가 어떤 작용을 하는 겁니까? 책을 그냥 없을 때 와서 밤에 반납하는 그런 기계 아닙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승만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정재훈위원   그런데 그 기계가 2,800만원이나 됩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승만   그 부분은 제가 확인해서 자료로 드리겠습니다.
정재훈위원   동네 작은도서관이나 가보면 도서관 옆에 조그맣게 나무상자나 비 안 맞게 해가지고 설치된 데가 있어요. 그런데 금액이 2,800만원이다 보니까 제가 그래서 물어본 겁니다. 너무 큰 것 같아가지고.
○문화예술과장 이승만   그 부분은 자료로 제출하겠습니다.
정재훈위원   그리고 88페이지요. 88페이지에 목포문학상 시상금이라고 있는데, 처음으로 시상금을 주는 건데, 이건 어떤 대회 시상금입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승만   저희 시가 매년 문학상 시상을 하고 있는데요. 내년도에는 부분이 본상 부분이 장편소설이 있고 그다음에 남도작가상 부분으로 해가지고 남도 신인작가 그다음에 남도 기성작가 이렇게 해서 3개 분야로 해가지고 상금을 줄 계획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정재훈위원   이건 자료 한번 요청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승만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정재훈위원   문학상 시상금에 관해서 자료 요청 한번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관호   정재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최현주 위원님.  
최현주위원   48페이지요. 문화원 활동지원 해서.
  지금 이게 상위법이 있고 그다음에 조례가 있고 이런 거지요? 문화원 같은 경우는. 
○문화예술과장 이승만   관련법이 있어서 저희들이 전국적으로 이렇게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최현주위원   조례에 보니까 사업보조금하고 운영보조금하고 시에서 지원을 할 수 있게끔 되어 있더라고요. 그러면 지금 이 관리비하고 용역료를 별도로 지원을 하고 계시는데 이 관리비는 사무실,
○문화예술과장 이승만   사무실 임대료 부분인데요.
최현주위원   임대료 부분인가요? 그러면 운영보조금은 인건비하고 관련해서 운영보조금이 여기 지원이 되는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이승만   주로 인건비하고 사무실 운영하는 복사도 해야 되고 이런 운영비를 말씀드립니다.
최현주위원   일단 알겠습니다.
  그리고 49페이지에 문화재단 같은 경우에는 출연금이 증가한 거는 이유가 어떤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이승만   크게 신규사업이 늘어난 사항들보다는 인건비 부분이 생활안정기금 그 정도 수준으로 해서 인건비 는 부분,
최현주위원   인건비 상승분이 올라온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이승만   예, 인건비 상승분. 그리고 일부 프로그램이 초과된 부분이 있어서 프로그램 운영에 따른 예산.
최현주위원   프로그램 추가되는 거고요. 알겠습니다.
  그리고 문화도시 전문가 컨설팅 이거는 이전에도 있었나요, 이게? 
○문화예술과장 이승만   없었습니다.
최현주위원   올해 새로 하신 건가요?
○문화예술과장 이승만   예. 그래서 이 앞전에도 문화도시 부분에 대한 역량강화라든지 또 추진 1년째를 했지만 앞으로 4개년 동안 해야 되는데 지금까지 올해 해 왔던 것을 토대로 해서 문체부에 컨설팅전문단이 있습니다. 그런 분들과 함께 현장,
최현주위원   현장평가가 거점도시도 그렇고 문화도시도 그렇고 현장에서 활동하고 계시는 분들이 실은 전문가를 어떻게 보냐에 따라서 활동하시는 분들이 오히려 지역을 더 잘 알고 그럴 수 있다라고 보거든요.
  그런 데 있어서 약간 현장 의견을 반영하는 게 목포시가 조금 부족하다 이런 평가도 있어요. 여기 자료 제출하신 거 보니까 지역현장에서 많이 들어갔다 이렇게 보기에는 조금 어렵기는 하더라고요. 
  이걸 보강하실 생각은 없으신가요? 
○문화예술과장 이승만   바로 그런 것들을 같이 토의하고 같이 발전 방향으로 가기 위한 그런 것들이 있습니다.
최현주위원   여기에서? 이분들이?
○문화예술과장 이승만   예. 현장 이야기도 듣고 현장에서 제시하는 것들을,
최현주위원   이분들이 그러면 현장 의견을 듣고 나서 전문컨설팅을 하신다는 얘기예요?
○문화예술과장 이승만   예, 그렇습니다.
최현주위원   알겠습니다.
  문화도시 공간조성은 저쪽에 갓바위 그쪽에 하시잖아요. 그런데 저는 고민이 돼서. 
  저쪽에 많이 집중이 되는 상황이기는 해요. 갓바위 그쪽에. 원도심이나 이런 데는 오히려 조금 규모화되어 있는 복합문화공간 자체는 많지 않잖아요. 
  그런데 오히려 갓바위 쪽 이쪽은 그래도 조금 더 많이 형성이 되어 있는데. 지금 그쪽으로 잡은 이유가 있으세요? 이 사업을? 
○문화예술과장 이승만   물론 위원님 말씀도 옳은 말씀이신데 저희들한테는 도시재생사업이라든지 문화도시사업이나 이런 것들이 사실 근대공간 위주로 너무 치우치지 않냐라는 의견도 있습니다.
  그래서 하당권이나 옥암권에 있는 분들도 가끔 그런 얘기하는데. 여기는 복합공간이 회의라든지 공연이라든지 아니면 세미나라든지 사무실이라든지 이런 공간적인 측면인데. 그래서 갓바위 쪽이 중간적인 지점이 있어서 그런 부분을 했고요. 
  프로그램들은 분산해서 개최가 되니까 크게 편중되지 않을 거라고 보기는 합니다. 
최현주위원   어차피 인프라라는 게 지역주민들이 조금은 더 잘 활용할 수 있게끔 장소 선택이 잘돼야 될 것 같은데 어떤 면에서 보면 그쪽이 많이 집중되어 있는 것도 있거든요. 다른 장소가 없어서 그러신 건지 아니면 여기를 집중해서 뭔가 이후로 행사나 이런 걸 할 때 그래서 하시는 건지.
○문화예술과장 이승만   사실 지금 활용되고 있는 장소 중에서 원도심권에 있는 장소의 사업비가 매입이나 이런 것은 안 되게 돼 있거든요. 그래서 이런 장소 중에서 이것을 문화공간으로 리뉴얼해가는 그런 부분인데 여러 가지 건물 물색해서 보니까 현재 가지고 있는 우리시 재산 중에는 여기가 최적의 것으로 문화도시하고 협의를 했고 그걸 바탕으로 해서 일단 방향을 잡았습니다.
최현주위원   53페이지 보시면 국립극장 분원 유치 타당성용역은 자료 주신 거 보니까 전남도에서 국립극장으로 봤을 때는 목포가 분원을 유치하는 데 목포가 좋겠다라는 판단을 해가지고 하시는 건가요?
○문화예술과장 이승만   사실은 저희들이 이 정보를 먼저 알고,
최현주위원   도에다 제안하신 건가요?
○문화예술과장 이승만   접근을 했습니다. 선제적으로 우리가 예산을 반영할 테니 전라남도에서도 지금 현재 본예산에 3,000만원 반영해 놨는데 목포를 중심으로 하자라고 해서 일단 올해 본예산에 반영했습니다.
최현주위원   그럼 다른 지자체에서도 분원,
○문화예술과장 이승만   지금 대구가 현재 적극적으로 이걸 하려고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최현주위원   유치하려고 하고 있고. 대구는 대구광역시에서 하는 거겠네요. 그리고 목포하고 두 군데예요, 지금은?
○문화예술과장 이승만   다른 데는 정확하니 정보를 파악은 다 못 했습니다마는 일단 그렇게 파악하고 있고요.
최현주위원   우리가 타당하다, 가져올 수 있다라고 판단을 하셔요?
○문화예술과장 이승만   이건 좀 노력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최현주위원   실은 국가공모사업이나 이런 게 용역이나 이런 걸로 많이 해서 하시잖아요. 그런데 이게 안 되는 경우도 있고 이러는데 조금은 근거를 가지고 사업 추진이 돼야 되지 않을까 싶어가지고,
○문화예술과장 이승만   그렇습니다. 문체부에다가 우리가 이것의 필요성을 제시해서 가져오게끔 하는 초기단계가 되겠습니다.
최현주위원   알겠습니다. 그거하고요.
  아까 최유란 위원님도 잠깐 질의하셨는데. 72페이지에 보면 난영가요제가 있어요. 그리고 또 이난영 전국트로트 경연대회를 또 하거든요. 
  이게 지금 가요제 하고 경연대회 하고 이렇게 하시는 거예요? 아니면, 
○문화예술과장 이승만   저희들은 방향성은 내년도에 예선전부터 해가지고 미리 난영트로트가요제를 내년 상반기부터 쭉 하고 MBC에서 하는 난영가요제 이것은 방송프로그램으로 해가지고 방송하는 부분인데 그것은 9월 또는 하반기 또는 10월 초에 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본선, 예선전을 다 거쳐가지고 발굴된 가수들,
최현주위원   그러면 가요제는 가요제대로 하고,
○문화예술과장 이승만   가수들을 출연을 MBC 가요제에 출연시키고 이런 식으로 연결해서 이렇게 붐업을 만들도록 하는 그런,
최현주위원   트롯경연은 경연대로 따로 별도로 진행하시는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이승만   예, 그렇습니다.
최현주위원   이게 연결해서 하는 건 아니고?
○문화예술과장 이승만   그러니까 먼저 시작을 해가지고,
최현주위원   경연을 하고,
○문화예술과장 이승만   경연해가지고 배출된 가수를,
최현주위원   가수들을 가지고 가요제를 또 하시는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이승만   출연을 시키는 거지요.
최현주위원   가요제에?
○문화예술과장 이승만   예. 그렇게 해서 스타를 발굴해 나가는 그런 과정이 되겠습니다.
최현주위원   그런데 굳이 이렇게 중복적으로 하실 필요가 있을까요?
○문화예술과장 이승만   MBC에서는 경연 자체를 하지 않으니까 거기는 어떻게 보면 가수들 출연해서 방송으로 나가고 시민들이 같이 공감대를 만들어 가고 그렇게 가고 있고 경연은 없기 때문에,
최현주위원   그러면 뮤직플레이어,
○문화예술과장 이승만   뮤직플레이어 차이점은,
최현주위원   TOP5 선정을 해서 있잖아요. 그러면 이렇게 엄청난 예산을 들여가지고 우리가 이 경연을 했단 말입니다. 이후에 이 사람들이 어떻게 활용이 되고 있냐? 드론쇼 와가지고 공연했다 그거는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당시에 제가 들은 이야기로는 기획사로 연결해서 이분들을 성장을 시키려고 했으나 기획사에서 지금 어디도 안 나서고 있다. 그래서 매칭이 안 되고 있는 상황이다라고 그때도 말씀하셨거든요. 
  그 와중에 또 이런 트롯경연대회를 해서 거기에서 수상하신 분들이 정말 잘 성장해서 대형가수로 클 수 있으면 좋겠으나 지금 우리가 뮤직플레이어 거기에서도 안 된 것이 이 경연대회를 통해서 했을 때 과연 될 것이며 이 비슷한 걸로 뽑아가지고 가요제를 개최하고 저는 이거 자체가 조금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 되고 현실 타당하지 않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문화예술과장 이승만   이렇게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이견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들과 우리시 이쪽 지역 예술단체 쪽하고도 많은 대화를 했는데. 이 부분에 있어서는 먼저 뮤직플레이 부분이 우리가 전국 최초로 해서 음악을 가지고 경연과 축제를 결합한 행사로서 1차년도에 했습니다. 
  그렇다 하면 어떻게 보면 잘했던 부분들은 그런 부분으로 해서 목포가 음악의 도시라는 것을 대외적으로 알리는 부분에 순기능이 있었다고 하면 아까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약간 미흡했던 부분들은, 그러면 여기 배출된 사람들은 어떻게 활용해서 계속 지속가능하게 갈 것이냐 이런 부분들이었는데 그런 부분들은 지금 현재 저희들이 끝났다고 해서 손 놓고 있는 것이 아니고 계속해서 저희들이 그분들 활용방안에 대해서 현재 진행을 하고 있고요.
  그러나 또 한편으로는 어떻게 보면 전국 단위 행사이기는 하지만 우리 지역에 전통적인 트로트에 대한 기반이 형성되어 있는 도시인데 이런 것들이 부산이나 울산이나 이런 데서 고복수, 현인가요제를 계속해서 삼십몇회째 쭉 해 가고 있는데 아직까지 목포가 그런 것이 없다는 것에 대해서는 반성해 볼 필요가 있지 않냐라는 것에서 출발해서 그렇게 간 것이고. 그렇게 해서 스타트를 해서 점점 이것을 만들어 가야 되지 않겠냐 그런 차원에서, 
최현주위원   과장님, 안타까운 것은 그렇게 하실 거면 그럼 뮤직플레이에서 이미 배출이 되어 있는 이 가수들을 어떻게 성장시킬 것인가를 고민을 하셔야지 여기는 두고 또 달리 예산을 해서 트롯경연을 해서 또 트롯가수를 키우겠다라고 고민하시는 것 자체가 현실적으로 타당하지 않다라고 보거든요.
○문화예술과장 이승만   다음에 또 기회가 된다면 위원님하고 충분히 대화를 나누고 싶습니다마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현재 이제 시작입니다. 어떻게 보면요. TOP5 선정된 부분도 지금 현재 올해 선정됐으니 또 2년 후에는 우리가 뮤직플레이를 해야 되는데,  
최현주위원   그럼 또 새로 경연을 하실 거 아니에요.
○문화예술과장 이승만   그래서 발굴된 자원을 어떻게 계속 갖고 갈 것이냐 이런 부분도 계속 우리가,
최현주위원   이게 지자체에서 가져가기에는 어렵잖아요. 지자체가 무슨 기획사가 아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이승만   그래서 올해 1회 대회를 한 걸 가지고 업무연찬을 하고 발전방안을 만들어 가고 그런 거 아니겠습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는 나중에 충분히 우리가 그런 부분을 자리를 만들려고 합니다. 그때 좋은 의견을 주시면 저희들이,
최현주위원   좋은 의견을 저희가 줄 수 있는 그런 문제가 아니고 저희가 현실성을 말씀드리는 거예요. 현실적으로 타당하냐라는.
  왜냐하면 이게 어찌 됐든 시비가 들어갔고 행사가 끝났고 가수들이 잘 성장해서 지역에 뭔가 도움을 줄 수 있는 이렇게 되면 정말 좋지요. 
○문화예술과장 이승만   그렇지요. 그게 가고자 하는 방향이고 그런데,
최현주위원   저희도 당연히 바라고 있는 건데 또 그런 경연프로그램을 또 올리셔서 과연 현실타당성이 있느냐에 대한 질의를 드린 거고요.
  일단 과장님 말씀은 알겠습니다.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관호   최현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이하 팀장님께서는 퇴실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 56분 회의중지)

(15시 09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관호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으로 강혜선 문예시설관리사무소장은 나오셔서 예산에 대하여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예시설관리사무소장 강혜선   존경하는 김관호 관광경제위원회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문예시설관리사업소장 강혜선입니다. 
  문예시설관리사업소 소관 2023년도 본예산안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예산서 125페이지 세입예산입니다. 
  문예회관 내 입주단체와 야외매점에 대한 공유재산 임대료 2,471만 7,000원 계상하였습니다.
  기획공연 및 문화가 있는 날 행사에 따른 입장료 수입 7,0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문화예술회관 공연장과 전시관 대관료 수입료 6,28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시민문화체육센터 공연장 대관료 수입 1억 1,422만 3,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어서 126페이지입니다. 
  그외수입으로 문화예술회관 임대시설 공공요금과 KBS목포 88체육관 상하수도요금을 합해 8,58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국고보조금 내역으로 꿈다락 토요문화 예술감상 운영과 문예회관 문화예술회관 교육프로그램 지원사업,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지역문화회관 문화가 있는 날 4개 사업에 대해 사업비를 합하여 국고보조금 1억 6,967만원 계상하였습니다.
  이는 2023년도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주관 공모사업 추진을 위해 가내시 예산을 반영하였으므로 세출예산서에서 세부내역은 설명드리겠습니다. 
  다음은 세출예산입니다. 
  저희 과는 2개 시설을 관리하고 있어 2개 시설에 대한 운영사항과 주요사업 위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문화예술회관 운영에 따른 세출예산안에 대해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127페이지부터 130페이지 중간 부분까지는 인건비, 사무관리비, 공공운영비 등 법적경비로 설명을 생략하고,
  130페이지 하단부, 시설장비유지비부터 설명드리겠습니다. 
  건물 및 기계장비 유지비로 6,800만원,  
  공연법에 의한 공연장 안전관리비로 500만원, 
  수도법에 의한 회관 지하저수조 청소비로 726만원,
  회관 기계실 냉온수기 세관비로 1,000만원,
  공연장 무대, 조명, 음향 유지관리비로 2,0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행사운영비로 문화예술회관 전시관 기획전시로 1,000만원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131페이지입니다. 
  재료비로 전시공연장 운영 및 시설관리를 위해 2,709만 5,000원 계상하였습니다.
  기타보상금으로 문화교실 추진을 위해 강사수당 1,200만원 계상하였습니다.
  시설비로 노후시설 보수 및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1억 4,100만원 계상하였습니다.
  문화예술회관은 1997년 개관하여 약 25년 된 아주 낙후된 노후 건물로 지속적인 개보수가 필요하며 구체적인 사업내용은 문화예술회관 급수펌프 교체공사에 1,900만원,
  공연동 앞 바닥타일 등 보수공사에 5,000만원,
  입주단체 바닥 교체공사에 2,200만원,
  노후 시설 개보수공사에 5,000만원 계상하였습니다.
  자산취득비로 공연동 음향실 외 2개소 냉난방 설치와 공연동 LED 무빙라이트 구입에 2,583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어서 시민문화체육센터 운영에 따른 세출예산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132페이지부터 133페이지 하단까지는 인건비, 사무관리비, 공공운영비 등 법적경비로 설명을 생략하고,
  133페이지 하단부터 134페이지 상단부 시설장비유지비부터 설명드리겠습니다. 
  센터 건물 및 기계장비 유지비로 4,400만원,
  공연장 무대, 조명, 음향 유지관리비로 1,800만원,
  공연법에 의한 공연장 안전관리로 400만원,
  수도법에 의한 센터 지하저수조 청소비로 520만원,
  센터 냉온수기 세관비로 1,500만원,
  센터 공조 필터 교체비로 1,000만원 계상하였습니다.
  재료비로 센터 운영용품 구입비 1,000만원 계상하였습니다.
  시설비로는 시민문화체육센터 공연장 안전확보 및 노후시설 개보수를 위해 총 2억 5,500만원 계상하였습니다.
  시민문화체육센터는 2003년 준공된 약 18년 된 노후 건축물로 지속적인 개보수가 필요함에 따라 구체적인 사업내용은,
  센터 대공연장 방음문 교체에 3,500만원,
  공연장 안전용 카메라 설치 2,000만원,
  공연장 소방설비 교체 3,000만원,
  냉각탑 균압관 교체 1,000만원,
  노후시설 개보수에 5,000만원,
  커피숍 승강기 교체공사에 6,000만원,
  커피숍 시설 보수공사에 5,0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자산취득비로 사무실 주방 지하 냉난방 구입을 위해 6,172만 8,000원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주요사업 세출예산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134페이지 하단부터 135페이지입니다. 
  꿈다락 토요문화 예술감상 운영에 따른 행사운영비와 행사실비지원금을 합해 2,500만원 계상하였습니다.
  중간 부분, 방방곡곡 문화공감 공모사업에 행사운영비 1억 9,945만원 계상하였습니다.
  135페이지 하단 및 136페이지입니다.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지원사업에 행사운영비와 행사실비 지원금을 합해 1,530만원 계상하였습니다.
  중간 부분에 문화예술회관 기획공연에 인건비, 행사운영비, 행사실비 지원금을 합한 1억 2,151만 1,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136페이지 하단 및 137페이지입니다. 
  지역문화예술회관 문화가 있는 날 공모사업에 인건비, 홍보비, 행사운영비를 합한 6,624만 4,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137페이지 하단부터 138페이지까지는 행정운영 기본경비로 설명을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문예시설관리사업소 소관 2023년도 본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관호   강혜선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최유란 위원님. 
최유란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135페이지에요. 행사운영비 부분에서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우수공연 프로그램 공모 선정 추진, 이 사업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게 상금인가요? 이게 상당히 큰 금액이잖아요. 
○문예시설관리사무소장 강혜선   사업비인데요. 이거는 문체부 산하에 있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서 매년 공모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일단은 말은 공모인데 국고보조사업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고요. 저희들이 아까 예산설명에서 말씀드린 거와 같이 가내시를 지금 받은 상태입니다. 그래서 내년 1월달에 저희들이 공모신청을 하게 되면 이 사업비가 내려오는 사업입니다. 매년 내려오는 사업입니다. 
  그러고 이 사업은 소외계층을 위한 사업입니다. 관람객 30%에 대해서는 소외계층을 저희들이 선정을 해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그러한 사업입니다. 
최유란위원   문화공연을 소외계층들이 가서 볼 수 있도록 관람비 형태로 말씀입니까?
○문예시설관리사무소장 강혜선   예, 그렇습니다. 30%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게끔 실과소동하고 협의를 해서 저희가 선정해서 그분들이 초청해서 관람할 수 있게끔 하는 사업입니다.
최유란위원   그러면 인원이 꽤 많이 되겠네요?
○문예시설관리사무소장 강혜선   인원이요? 인원은 저희들이 공연마다, 문화예술회관에서 하든지 시민문화체육센터에서 하든지 나중에 이 공연 선정은 저희 시가 하는 게 아니고요. 아까 말씀드린 대로 한국문화예술인합회에서 거기에서 선정을 합니다.
  거기에서 선정해서 저희한테 내려지면 그 작품에 맞게끔 저희가 문화예술회관에서 하든지 시민문화체육센터에서 하든지 결정을 해서 할 계획입니다. 
최유란위원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관호   최유란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박창수 위원님. 
박창수위원   수고하십니다.
  129페이지에요. 문화예술회관 무대시설 정기안전검사라고 나와 있는데. 이게 1년에 한 번씩 하는 겁니까? 
○문예시설관리사무소장 강혜선   이거는 공연법에서 3년에 한 번 하게 되어 있습니다.
박창수위원   그러면 3년에 한 번 했을 때 지금 현재 무대시설이라든가 안전검사를 통해서 등급을 몇 등급 받으셨어요?
○문예시설관리사무소장 강혜선   등급사항은,
박창수위원   뭐를 기준으로 정기검사를 한다는 거예요?
○문예시설관리사무소장 강혜선   시설물 보완 이런 부분들을,
박창수위원   시설이 노후화되고 안전상에 문제가 있는 검사 그거 정기검사 하는 거 아니에요?
○문예시설관리사무소장 강혜선   예, 그렇습니다.
박창수위원   그러니까 아까 말씀드렸잖아요. 이 정기검사를 통해서 무대시설이라든가 이런 부분들 지적사항이 있었을 거 아니냐는 얘기예요.
○문예시설관리사무소장 강혜선   그 부분은 팀장님께 설명을 듣도록 안 되겠습니까?
박창수위원   예, 그러십시오.
○센터공연팀장 조숙현   안녕하십니까? 시민문화체육센터 팀장 조숙현입니다.
  공연법 제12조에, 
○위원장 김관호   팀장님, 잠깐만요. 팀장님이 센터공연팀장님이시지요?
○센터공연팀장 조숙현   예.
○위원장 김관호   본 위원장이 말하고 나서 하시라고.
○센터공연팀장 조숙현   죄송합니다.
○위원장 김관호   그러시면 센터공연 조숙현 팀장님께서는 발언대에 나오셔가지고 발언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센터공연팀장 조숙현   시민문화체육센터 센터공연팀장 조숙현입니다.
 「공연법」제12조에 의해서 무대안전진단을 3년에 한 번씩 받게 되어 있고요. 이 부분에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정한 업체에서 저희가 무대 전반적인 안전점검을 받도록 되어 있습니다. 무대 상부시설이나 하부시설 안전점검에 대해서 점검을 받고 거기에 대해서 용역결과를 저희가 제출받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 2023년에 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 대해서 점검이 예정되어 있고요. 점검받은 후에 그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용역으로 저희가 납품받아서 그다음 해에 예산 반영을 해서 시설들을 보완해야 되는 그런 절차가 있습니다. 
박창수위원   팀장님, 이 정기검사가 지금 현재 올라와 있기에 금액도 90만원짜리도 아니고 900만원씩 되는데 그럼 아까 용역이라고 말씀하셨잖아요. 그래서 이런 개보수가 지금 현재 자꾸 공사비가 올라오는지 그래서 여쭤보고 싶어서 그 말씀을 드렸던 거예요.
  지금 현재 보면 포괄적으로 봤을 때 엘리베이터를 교체하는데 비용이 일반 엘리베이터 교체하는 데 비용이 4,000만원 되는데 6,000 올라와 있고 이런 부분들이 있어서. 
  도대체 이 안전점검을 통해서 등급이 있어서 이런 개보수를 전체적으로 하는 사항인지 아니면 18년이란 세월 때문에 수리가 안 됐던 부분을 한꺼번에 하는 건지 그걸 알고 싶어서 말씀을 드렸던 부분입니다. 
  지금 현재 그거 통해서 그렇게 나온 겁니까? 
○센터공연팀장 조숙현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무대 안전점검은 무대시설에 대해서만 하는 안전점검입니다. 공연장 내부에 있는 상하부 시설이나 무대 와이어, 전동모터, 무대시설에 대해서 하는 안전점검이고요. 승강기나 건물 외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건축물 안전진단이 별도로 돼 있습니다.
박창수위원   지금 현재 건축물 안전점검수수료로 해가지고 상반기 하반기로 편성이 되어 있네요.
○센터공연팀장 조숙현   그것도 법적인 안전점검,
박창수위원   이번에 2023년도에 이걸 하신다고 하신 거잖아요. 그런데 안전점검을 안 받고 수리를 왜 먼저 하시려고 하세요? 점검을 받고 안전검사를 받고 나서 거기에 지적사항 있고도 수리해도 되지 않습니까? 그러려고 이거 하는 거 아니에요?
○문예시설관리사무소장 강혜선   건축물 안전점검은 정밀점검은 3년에 한 번씩 하게 돼가지고,
박창수위원   의무사항이라는 거는 알겠지만 그 부분에 대해서 아직, 올해 2023년도 이게 대상이라며요. 점검을 받으셔야 된다며요.
○문예시설관리사무소장 강혜선   예, 그렇습니다.
박창수위원   그럼 상반기 때도 건물 받아야 되고 무대도 점검을 받아야 되는데 현재 수리를 해야 되겠다고 올리는 이유가 뭐냐고요. 점검받고 나서 해도 되지 않냐는 얘기예요. 그러면 점검할 필요가 없잖아요. 다 수리해버리면.
○문예시설관리사무소장 강혜선   점검이라는 것은 저희가 수리를 할 필요가 있든지 없든지 간에 법적인 사항이기 때문에 분명히 이것은 받아야 될 사항이고요. 저희들이 예산서에 올린 이런 사업들은 저희들이 그전에 점검이 오기 전에 그런 사항들을 먼저 개보수를 하고 문제가 없게끔 하는 예방하는 차원에서 하는 사항입니다.
박창수위원   좋습니다. 그러면 하나만 더 여쭤볼게요. 3년 전에 이 검사를 받으셨을 거 아닙니까? 그러면 그때 당시에도 그런 부분이 지적사항으로 올라왔던 부분이 있습니까?
  대답하지 마시고 그냥 자료로 주십시오. 3년 전에 정기검사 받았던 거. 건물, 무대 관련해가지고 했던 부분을 지적사항 나왔던 부분과 수리했던 내역까지 자료로 주시면 되겠습니다. 
○문예시설관리사무소장 강혜선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관호   조숙현 팀장님 자리로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박창수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관호   박창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소장님 이하 팀장님께서는 퇴실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26분 회의중지)

(15시 27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관호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으로 김형순 체육시설관리사무소장은 나오셔서 예산에 대하여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시설관리사무소장 김형순   존경하는 김관호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체육시설관리사무소장 김형순입니다. 
  지금부터 체육시설관리사무소 소관 2023년도 본예산안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141페이지와 142페이지 세입예산입니다. 
  공유재산 임대료 수입 6,035만 7,000원 계상하였으며, 
  입장료 수입 1억 5,687만원 계상하였습니다. 
  전년 대비 3억 1,545만원 감액되었으며 감액 이유는 2023년 전국체전 대비 기능보강공사 및 전국체전 개최로 휴장하게 되어 감액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143페이지 세출예산입니다. 
  체육시설 운영에 따른 인건비로 1억 8,064만원 계상하였습니다.
  부주산 파크골프장 환경정비 공무직 퇴직으로 인한 기간제 근로자 인건비 추가 계상과 전국체전 대비 카누경기장 잡초 제거 인부임 일수 추가 계상으로 4,170만 4,000원 증액되었습니다. 
  다음은 144페이지 중간 부분에 이어서 145페이지입니다. 
  체육시설관리에 따른 사무관리비로 6,775만 8,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145페이지 하단 부분에 이어서 146페이지 공공운영비입니다. 
  공공운영비로 6억 5,207만원 계상하였는데, 
  주요 세부사항으로 전기료 및 수도요금 등 1억 4,400만원,
  연료비 2억 4,180만원,
  시설장비유지비로 7,000만원,
  차량선박비 4,029만 6,000원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146쪽 하단 부분 여비입니다. 
  체육시설 업무추진을 위한 관외여비 240만원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147페이지입니다. 
  재료비로 실내수영장 약품구입으로 6,000만원 계상하였으며, 
  민간위탁금으로 부주산국제클라이밍센터 민간위탁금 5,823만원 계상하였고, 
  자산취득비로 실내수영장 청소용 고압세척기 구입비로 160만원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중간 부분, 체육시설 기능보강을 위한 시설비로 5억 6,500만원 계상하였습니다.
  실내체육관, 실내수영장 정밀안전점검용역과 체육시설 상하반기 정기안전점검은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근거한 법적사항으로 5,000만원 계상하였습니다.
  전국체전 대비 실내체육관 및 체육시설물 개보수비 5억 1,500만원은 별도 배부해 드린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147페이지에 이어서 148페이지는 행정운영경비로 설명을 생략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체육시설관리사무소 소관 2023년도 본예산 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관호   김형순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최현주 위원님. 
최현주위원   145페이지 보시면요. 공공운영비에서 환경개선부담금 있잖아요. 차량. 이게 지금 경유차 이거 때문에 그런가요?
○체육시설관리사무소장 김형순   예, 그렇습니다.
최현주위원   4대예요? 경유차가 4대예요?
○체육시설관리사무소장 김형순   예.
최현주위원   이건 지금 얼마나 오래됐나요? 아니면,
○체육시설관리사무소장 김형순   34인승 승합차가 3대가 있고요. 봉고차가 1대 있는데 내구연한은 아직은 안 됐지만 계속 환경개선부담금은 납부하고 있습니다.
최현주위원   내구연한이 문제가 있기는 한데. 특히나 요즘 같은 시대에 공공기관에서 운영을 하는데, 35인승 이 정도는 경유차 말고 다른 저기는 없는 건가요? 아니면 경유차를 선택하신 이유가 있을까요?
○체육시설관리사무소장 김형순   구입을 한 지가 좀 됐는데,
최현주위원   당시에는 연비나 이런 거 때문에 그랬을까요?
○체육시설관리사무소장 김형순   예. 그런 사항들이라든지 저희가 강습회원들을 수송을 해야 되기 때문에 그런 거를 감안을 해가지고 아마 그때 그걸로 구입을 한 것 같습니다.
최현주위원   그런데 지금은 경유가 원체 올라가 있는 상황이기도 하고. 그래서 이거는,
○체육시설관리사무소장 김형순   아직은 그런데 내구연한이 안 되어서.
최현주위원   그래서 좀 고민이 되는 거여서.
○체육시설관리사무소장 김형순   혹시 이다음에 구입을 하게 되면 그때는,
최현주위원   왜냐하면 요즘은 건축물도 공공 같은 경우 제로에너지 이렇게 하는 게 탄소중립 문제라든가, 이번에 시장님의 시정 저기에서도 조직개편할 때도 그걸 강조하셨기 때문에 이건 고민을 우리가 적극적으로 해야 될 것 같아서 말씀드리고요.
○체육시설관리사무소장 김형순   감안하도록 하겠습니다.
최현주위원   교통유발부담금은 어디 저기예요? 바로 아래. 145페이지 바로 아래 교통유발부담금은 어디 저기를?
○체육시설관리사무소장 김형순   위치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최현주위원   예.
○체육시설관리사무소장 김형순   (관계관과 협의) 별도 위치가 따로 지정이 돼 있는 게 아니고 저희 수영장을 이용하는,
최현주위원   수영장.
○체육시설관리사무소장 김형순   실내수영장.
최현주위원   수영장이에요? 거기에서 교통유발부담금. 지금 어디, 실내?
○체육시설관리사무소장 김형순   실내수영장이요.
최현주위원   실내수영장이요?
○체육시설관리사무소장 김형순   체육관 옆에 있는 실내수영장입니다.
최현주위원   이건 왜 이렇게 부담금이 나가요?
○체육시설관리사무소장 김형순   교통유발부담금은 여기를 이용하는,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그걸로 인한,
○체육시설관리사무소장 김형순   예. 그분들이 이용을 하면서 차량들이 그쪽에 모이게 되니까 그거에 따른 교통유발부담금입니다.
최현주위원   그렇게도 이게 부과가 돼요? 저는 교통 그쪽이 막 체증이나 이런 게 많지 않다라고 생각이 들어가지고.
○체육시설관리사무소장 김형순   여름 같은 경우에는 이용객들이 많기 때문에 체증이 생기지는 않지만 그래도 이용객들이 많아서 교통행정과에서 저희한테 고지서로 부과를 하고 있습니다.
최현주위원   알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관호   최현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박창수 위원님.  
박창수위원   실내수영장이 지금 현재 개보수를 언제부터 들어갑니까?
○체육시설관리사무소장 김형순   실내수영장이 12월 10일부터 보수가 들어갑니다.
박창수위원   그러면 지금 저희 목포 시민이 굉장히 수영을 많이 이용하고 있지요?
○체육시설관리사무소장 김형순   예, 그렇습니다.
박창수위원   개보수 이렇게 들어가면 그분들은 어디 가서 수영을 해야 되나요?
○체육시설관리사무소장 김형순   그분들에게 미리 저희가 사전에 공지를,
박창수위원   공지만 했어요?
○체육시설관리사무소장 김형순   공지를 11월달부터 플래카드를 붙이고 다 안내를 했고요. 12월 들어서 개별적으로 문자를 따로 보낼 계획입니다. 그리고 보도자료도 내서,
박창수위원   수영을 동호회분들이 굉장히 그런 부분 때문에 민원이 많이 발생하고 있어요. 지역구도 마찬가지고 그러는데.
  목포가 지금 수영장이 많이 부족하잖아요. 
○체육시설관리사무소장 김형순   그렇습니다.
박창수위원   수영을 하시는 분에 비해서 수영장이 많이 부족한 게 사실이지요?
○체육시설관리사무소장 김형순   예, 그렇습니다.
박창수위원   그럼 어떻게 해야 되겠습니까?
○체육시설관리사무소장 김형순   저희 수영장을 이용하시는 분들은 공사를 들어가게 되면 아마 88체육관 쪽으로, 88수영장 쪽으로 많이 옮겨서 수영을 하실 걸로,
박창수위원   88체육관 거기는 완전히 다 차 있다고 그러던데요. 레인도 적고, 실내수영장보다 더 적고 거기는 단가도 비싸고. 내가 봤을 때는 그런 부분이 목포시에서 대안을 전혀 준비도 안 해 놓고 지금 현재 체전을 앞두고 공사를 하신 것 같다는 그런 생각 때문에 말씀드렸습니다. 뭐 대안이 없지요?
○체육시설관리사무소장 김형순   지금 현재는 내년에 전국체전에 대비를 해야 되기 때문에,
박창수위원   그게 우선이지요? 시민이 불편한 거는 이해를 해라.
○체육시설관리사무소장 김형순   꼭 그런 것은 아니고요.
박창수위원   저도 답답해서 그냥 한번 여쭤보는 건데 그런 부분을 최소한 저희가 체육시설을 담당하고 있는 분이시니까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그러면 빨리 반다비체육관이나 이런 거를 공사를 해서 시급하게 해서 대안을 찾을 수 있는 이런 것도 있다든가 아니면 예산을 확보해가지고 수영장을 하나 더 만든다든가 이런 대안도 없는 상태에서 무조건 체전 앞두고 모든 시민들이 전부 이용하고 있는 곳을 개보수를 하면 대안도 없잖아요, 지금. 
  불편함은 너희들이 불편하고 목포시는 그냥 예를 들어 하고 싶은 목표대로 그냥 가겠다. 
○체육시설관리사무소장 김형순   더 큰 체전을 위해서 잠시 불편한 거니까,
박창수위원   희생해야 된다.
○체육시설관리사무소장 김형순   시민들이 조금 이해를 해 주셨으면 합니다.
박창수위원   그게 답입니까? 제가 꼬투리를 잡을라고 그러는 게 아니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 체육시설을 관리하고 계신 분들이 신경을 써달라는 뜻으로 말씀드렸습니다.
○체육시설관리사무소장 김형순   알겠습니다.
박창수위원   그래요.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관호   박창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고경욱 위원님.  
고경욱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간단히 질의하겠습니다.
  세입예산서 보시면 시민문화체육센터 시설임대료 연 5,600만원 정도 되지요. 
○체육시설관리사무소장 김형순   시설 임대료요?
고경욱위원   예, 국민체육센터.
○체육시설관리사무소장 김형순   예, KBS. 그렇습니다. 5,634만원입니다.
고경욱위원   지금 위탁입니까?
○체육시설관리사무소장 김형순   예, 임대하고 있습니다.
고경욱위원   그럼 임차기간은?
○체육시설관리사무소장 김형순   저희한테 납부하는 금액입니다. 임대료입니다.
고경욱위원   아니, 임차기간.
○체육시설관리사무소장 김형순   임차기간은 3년이에요. ’21년 7월부터 ’24년 6월까지 3년간 임대계약이 되어 있습니다.
고경욱위원   또 연장은 안 되고요?
○체육시설관리사무소장 김형순   ’24년도에 계약이 끝나면 그때 다시 연장이라든지 그런 걸 다시 검토를 할 계획입니다.
고경욱위원   그러면 공모를 하는 겁니까? 현재 임차인이 재입찰합니까?
○체육시설관리사무소장 김형순   공모할,
고경욱위원   공모로?
○체육시설관리사무소장 김형순   예. 입찰공고할 계획입니다.
고경욱위원   그러면 국민체육센터는 건평이 몇 평이나 되지요?
○체육시설관리사무소장 김형순   건평은…. 죄송합니다. 잠시만요.
고경욱위원   건평은 빼고 재산세나 지방세 연,
○체육시설관리사무소장 김형순   그런 거는 KBS 국민체육센터에서 그거는 별도로 다 납부를 하고요.
고경욱위원   재산세하고 지방세를 KBS에서 납부한다고요? 목포시에서 납부하는 게 아니고?
○체육시설관리사무소장 김형순   그쪽에서 나오는 그런 세금들은, 저희가 위탁을 준 게 아니고 저희가 KBS에 임대를 해 줬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은 그쪽에서 다 납부를 하고 있습니다.
고경욱위원   말이 안 되는 게 환경개선부담금, 교통유발부담금 이건 지방세 아니에요? 건축물에 대한 재산세. 아니, 제가 지방세는 잘못 말했고 건축물에 대한 재산세나 이런 것들.
○체육시설관리사무소장 김형순   건축물에 대한 재산세요? 그런 거는 저희가 납부하는데요.
고경욱위원   그러면 저희가 연 수입이 5,600 정도 되는데 재산세나 기타유지보수 들어가는 거 그런 세출비용은 1년에 총 얼마 정도 됩니까요?
○체육시설관리사무소장 김형순   저희가 납부를 하는 비용은 없고요. 이거는 공유재산을 임대를 해 줬기 때문에 저희가 임대료를 받고 국민체육센터에 내준 거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그쪽에서 다 납부를 하기 때문에 저희가 따로 관리를 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고경욱위원   건축물 목포시 공유재산에 대해서 재산세하고 유지보수는 목포시에서 안 해 줍니까요? 개보수나?
○체육시설관리사무소장 김형순   유지보수는 일부 저희가 해 주는 부분이 있습니다.
고경욱위원   그래서 1년에 약 얼마 정도 들어가는지 궁금해서 묻고 있습니다.
○체육시설관리사무소장 김형순   작년에 들어갔던 비용….
고경욱위원   모르시면 자료로 주시고.
○체육시설관리사무소장 김형순   자료로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고경욱위원   저는 세출보다 세입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그러면 유달검도체육관 시설임대료 연 400만원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요. 이번에 지붕공사 비용은 견적은 받으셨나요? 
○체육시설관리사무소장 김형순   여기 유달검도장은 지어진 지 ’97년도에 지어져서 계속 그동안 조금씩 보수를 해 오기는 했는데요. 그래도 건물 자체가 오래되다 보니까 빗물이 새고 계속 노후가 많은 사항입니다. 그래서 내년에 지붕을 교체해달라는 그런 민원이 있어가지고 내년에 예산을 반영하게 되었습니다.
고경욱위원   그럼 지붕공사 공사비용은 견적 한번 받으셨어요?
○체육시설관리사무소장 김형순   견적을 받은 금액입니다.
고경욱위원   그러면 공사비용이 얼마나 됩니까?
○체육시설관리사무소장 김형순   지금 7,500만원 정도 나왔습니다.
고경욱위원   7,500만원. 그러면 시설임대료가 400만원 정도 되는데 우리가 12년 정도 받아야 지붕공사비 정도가 나오는데 임대료를 산정할 때 공유재산법으로만 하는데 다른 방법은 없습니까?
○체육시설관리사무소장 김형순   지금 현재는 공유재산법에 의해서 임대료를 산정을 하게 돼 있어서요.
고경욱위원   그러면 지붕공사 이런 것 빼고 이 시설에 대한 개보수공사 여기도 1년 정도 얼마 정도 들어가지요?
○체육시설관리사무소장 김형순   검도체육관이요. 여기 같은 경우는 작년 같은 경우는 특별히 보수를 안 했고요. 그전에 부분부분 고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 내역은 찾아서 제가 별도 자료로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고경욱위원   그러면 지붕이 전체 다 갈아야 되는 사항이에요?
○체육시설관리사무소장 김형순   그렇습니다.
고경욱위원   실리콘이나 다른 작업은 안 되고요?
○체육시설관리사무소장 김형순   그렇게 하기에는 너무 노후가 돼서 전체를 다 교체해야 될 걸로 저희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고경욱위원   판넬. 이거 판넬을 다 덮는다 해서…. 제가 생각할 때는 이거는 충분히 보수가 되는 사항인데요. 이것도 저희가 현장을 한번 가보겠습니다.
  제가 지적하는 바는, 저는 세입이 더 중요하다고, 세입을 정말로 우리가 세입도 잘 세우고 세출도 잘 세워야 된다고 생각합니다요. 
  그리고 앞으로, 이번에 저희가 태원여객 버스 사태를 보면서 느낀 바가 큰데. 
  우리 과도 차량이 몇 대 있는 것 같습니다. 이 차량 같은 거는 지금 현재 연식이 좀 오래되지 않았습니까요? 
○체육시설관리사무소장 김형순   제가 지금 내구연한을 따로 가지고 있지 않은데요. 그렇게 연식이 오래되지는 않았고 아직 내구연한이 다 되지는 않았습니다.
고경욱위원   차량은 별문제가 없는데 당부의 말씀을 드리고 싶은 건 앞으로 차량도 연식을 잘 선별해가지고 수소차량이나 전기차량으로 각 과마다 대비해가는 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체육시설관리사무소장 김형순   예, 알겠습니다.
고경욱의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관호   고경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최유란 위원님.  
최유란위원   간단하게 묻겠습니다.
  143페이지에요. 부주산 테니스장 코치수당 있잖아요. 지금 코치가 A급, B급 합쳐서 25명 정도 되잖습니까? 그러면 어떻게 보면 시간제 일자리 형태인가요? 시간으로 수당을 받는 거? 
○체육시설관리사무소장 김형순   테니스장 코치는 공무직입니다. 공무직으로 돼 있어서 여기 코치수당은 본인들의 실적, A급 B급으로 나누어져 있는데요. A급 같은 경우는 전남 대표로 전국대회에서 선출한 경력이 있는 사람 그다음에 B급 같은 경우는 시군 대표로 전남대회에서 입상한 경력 있는 그 사람들이 공무직이 2명이 테니스강사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시간제나 그런 게 아니고 공무직입니다.
최유란위원   공무직이요. 2명이요?
○체육시설관리사무소장 김형순   예.
최유란위원   그럼 여기에 15명, 10명이라고 써진 거는,
○체육시설관리사무소장 김형순   그거는 테니스를 배우는 수강생입니다.
최유란위원   그래요? 코치수당인데 코치수당에 이렇게 붙는 게 맞는 건가요, 그럼?
○체육시설관리사무소장 김형순   강습을 하게 되면 10만원이고요. 10만원에 대해서 15명은 수강을 하는 사람입니다. 15명 수강하는 사람에 대해서 12월 동안, 12달 동안 A급은 그거에 대해서 60%고 B급은 그거에 대해서 40%를 받게 돼 있습니다. 수당으로.
최유란위원   이분들이 내신 금액에서 60%를 받는다,
○체육시설관리사무소장 김형순   60%, 40%.
최유란위원   이것을 이렇게 표명해 놓은 거라고요?
○체육시설관리사무소장 김형순   예, 그렇습니다.
최유란위원   알겠습니다. 그럼 연이어서 148페이지 보시면, 간단한 것이기는 하지만, 간단한 의문이 들었었습니다.
  148페이지 중간쯤에 보면 피복비에서 부주산 테니스강사 운동화 구입이라고 하는 부분이 있거든요. 
  그러면 이거는…. 강사가 2명이라고요. 2명 강사에 대해서 특별하게, 다른 부분에 대한 피복비는 특별히 없는데 테니스강사 운동화 구입만 여기에 예산으로 책정된 이유가 있습니까? 
○체육시설관리사무소장 김형순   다른 강사분들은 특별히 피복비가 들어갈 것은 없고요. 이분들은 주로 테니스코트에서 운동을 하시는 분이기 때문에 그분들의 운동화 구입비가 별도로 저희가 세워 놓았습니다.
최유란위원   원래 규정이 그렇게 되어 있습니까? 종목별로 육상강사면 운동화 구입이나 이런 부분들이 책정되는 기준이 있냐는 말씀을 드린 겁니다.
○체육시설관리사무소장 김형순   따로 규정이 있는 거는 아니고요. 저희는 공무직으로 지원해 드리는 입장에서 별도로 예산을 세웠습니다.
최유란위원   그랬어요?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관호   최유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정재훈 위원님. 
정재훈위원   수고하십니다.
  방금 최유란 위원님이 지적했는데. 부주산 테니스장 운동화 구입이 공무직이라고 해서 이렇게 운동화를 사주는 겁니까? 기본적으로 일을 하게 되면 자기 것은 자기가 챙겨서 해야 되지 않습니까? 
  그리고 여기 청경 정복 있잖습니까? 70만원에 3명으로 되어 있는데 어떤 옷을 말씀하는 겁니까? 70만원. 
○체육시설관리사무소장 김형순   저희는 청경이 아침에 수영장 문을 열어야 되기 때문에 계속 새벽부터 나와서 저녁까지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그분들이 청경인 줄을 알려면 옷을 입고 있어야 수영장을 이용하시는 분들이,
정재훈위원   하는데 어떤 옷을 입는데 70만원짜리 옷을 입냐 그 말입니다.
○체육시설관리사무소장 김형순   이거는 저희가 자체적으로 이 금액을 세운 거는 아니고요. 이 단가는 자치행정과에서 통보가 된 금액으로 해가지고 저희가 이 금액을 세웠습니다. 자치행정과가 전체 청원경찰들을 다 관리를 하고 있기 때문에 이런 단가를….
정재훈위원   자치행정과에서 정복 해가지고 70만원 하니까 그렇게 잡았다.
○체육시설관리사무소장 김형순   예, 저희만 그런 건 아니고요. 전체적으로 청원경찰 있는 곳은 이 단가로 통일이 돼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재훈위원   옷이 한 벌이 아니고 여러 벌 주는 겁니까?
○체육시설관리사무소장 김형순   이 돈 범위 안에서 여름, 겨울 그런 정도로 나누어서,
정재훈위원   전체 여러 벌로 해서 해 주는,
○체육시설관리사무소장 김형순   예.
정재훈위원   1년에 70만원이라는 말이지요?
○체육시설관리사무소장 김형순   그렇습니다.
정재훈위원   자료 한번 부탁드리고요.
○체육시설관리사무소장 김형순   예, 자료로 제출하겠습니다.
정재훈위원   그리고 장애인 체력단련실 있잖습니까? 이거 최근에 공사하지 않았습니까? 장애인 체력단련실.
○체육시설관리사무소장 김형순   영산강카누경기장. 이거는 최근에 공사한 거는 아니고요. 2019년도에 도비를 지원받아서 공사를 했었는데요.
정재훈위원   공사를 했었지요. 그런데 다시 또 전기 인입공사인데 어떤 공사를 말하는 거예요?
○체육시설관리사무소장 김형순   그때 당시 도비가 왔었는데 예산이 넉넉하지가 않아서 건물만 세워져 있었습니다. 그래서 전기는 옆에 사무실에 가져다 쓰는 그런 상황이여가지고 별도로 전기공사를 해달라는 민원도 많이 들어오고 또 전기가 들어가야 맞는 상황이어서 별도로 전기 인입공사 예산을 세웠습니다.
정재훈위원   그 당시에 공사를 할 때 당연히 전기공사도 해야 되고 하는데 예산이 없다고 따로따로 한다는 것은 말이 좀 안 맞아서 그래서 질문을 드리는 겁니다.
○체육시설관리사무소장 김형순   2019년도에 세울 때 도비로 2억이 왔었는데 아마 그 돈으로는 건물을 세우는 그 정도밖에 상황이 안 돼서 다른 부대시설은 한 개도 안 되고요. 전기공사까지도 그때 설치를 못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재훈위원   건물을 세우면 전기도 들어와야 되는데 전기공사는 따로 하고 그게 말이 안 맞잖습니까? 최근에 이거 공사를 한 줄 아는데 다시 또 인입공사를 한다길래 그래서 질문을 드렸습니다.
○체육시설관리사무소장 김형순   최근에 저희가 한 공사는 아니고요. 옆에 화장실이나 세면대? 세면실 같은 경우는 별도로 아마 따로 공사를 전국체전추진단에서 계획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재훈위원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관호   정재훈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지요?
  소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소장님 이하 팀장님께서는 퇴실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52분 회의중지)

(15시 53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관호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으로 김경열 목포자연사박물관장은 나오셔서 예산에 대하여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목포자연사박물관장 김경열   의정활동에 심혈을 기울이고 계시는 관광경제위원회 김관호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목포자연사박물관장 김경열입니다. 
  지금부터 목포자연사박물관 소관 2023년도 본예산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세입예산입니다. 
  151쪽 상단 부분, 공유재산 임대료 987만 9,000원 계상하였습니다. 
  이 재산임대료는 자연사 카페테리아, 어린이과학관 카페테리아 2곳입니다. 
  151쪽 중간부터 152쪽 상단까지 입장료수입으로 5억 6,280만원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152쪽 중간 부분, 기타수입입니다. 
  생활도자박물관 체험료 수입, 교육프로그램 수강료 등으로 1억 100만원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153쪽 세출예산입니다. 
  인건비, 기간제 근로자 보수로 1억 7,288만 3,000원 계상하였습니다.
  154쪽 중간부터 일반운영비 중 사무관리비입니다. 
  박물관 입장권 발매기 롤지 구입, 각종 지급수수료 및 검사비 등으로 1억 6,418만 4,000원 계상하였습니다.
  155쪽 하단, 4D 영상관 영상물 임차입니다. 2,000만원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155쪽 하단에 공공운영비로 3억 1,285만 9,000원 계상하였습니다.
  세부적으로 공공요금 1억 9,545만원, 
  연료비 140만 9,000원, 
  시설장비유지비 1억 1,600만원 계상하였습니다.
  156쪽 박물관(자연사, 도자관, 어린이바다과학관) 홈페이지 및 VR 온라인전시관 유지관리 2,100만원 계상하였습니다.
  156쪽 4D 영상관 시설장비(특수의자, 에어컴프레샤 등) 유지비 1,600만원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156쪽 하단, 국내여비로 120만원 계상하였습니다.
  156쪽 하단부터 157쪽 중간까지는 박물관 시설물 관리에 필요한 공조기 필터, 기계 부품, 전시실 각종 조명 등 구입비로 3,760만 4,000원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157쪽 중간 부분, 일반보전금입니다. 
  자원봉사자들에게 최소 실비 보상 차원에서 식대와 교통비로 720만원 계상하였습니다.
  자원봉사자는 7명(도자박물관 3명, 문예역사관 4명) 이렇게 해서 7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157쪽 자연사박물관 노후시설 개보수 등 시설비로 2억 4,200만원 계상하였습니다.
  자연사박물관은 2004년도, 생활도자박물관은 2006년, 문예역사관은 1983년도에 개관한 건축물로 지속적으로 개보수가 필요합니다.  
  구체적인 내용으로 자연사박물관 노후시설 개보수 2억 2,000만원
  자연사박물관 문예역사관 건축물 정밀안전점검비로 2,200만원 계상하였습니다.
  157쪽 하단 부분, 자연사박물관 무정전 전원장치 구입비로 자산취득비 500만원 계상하였습니다.
  158쪽부터 생활도자관 관리입니다. 
  생활도자박물관 인건비입니다. 야외정원 제초작업 등 일시사역인부임으로 744만 6,000원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으로 운영관리를 위한 청소용품, 각종 수수료 등 사무관리비로 4,262만 2,000원 계상하였습니다.
  159쪽 공공운영비입니다. 
  도시가스, 상하수도 및 전기요금 공공요금으로 6,440만원을,
  잔디관리 및 발전기 연료비로 118만 7,000원 계상하였습니다.
  또한 시설장비유지비로 생활도자박물관 건축, 기계, 전기, 통신 등 유지비로 1,000만원을, 
  바닥분수 유지관리비로 500만원 계상하였습니다.
  159쪽 하단, 재료비입니다. 
  전시실 조명, 전기재료와 방균 방충처리제 구입비, 재료비에 1,255만원 계상하였습니다.
  생활도자관 제습제, 방충제는 전시실 4개, 전시수량은 3,100점인데요. 제습제는 6개월 주기로 교체하고 방충제는 3개월 주기로 교체하고 있습니다. 
  160쪽 상단 부분, 전시연구 역량강화, 희귀 전시품 확보 연출 분야입니다. 
  사무관리비로 박물관 전시품 종합보험 가입비 등 1,490만원, 
  박물관 전시품 보험가입비 400만원, 
  전시관 전시연출물 청소 관리를 위해 500만원, 
  전시품 운송 및 전시 환경을 위한 임차료 280만원, 
  박물관 운영자문위원 수당으로 310만원 계상하였습니다. 
  160쪽 중간 부분, 공공운영비 중 시설장비유지비 1,520만원 계상하였습니다.
  자연사관 광물코너 등 전시실 패브릭 교체 등을 위해 920만원, 
  자연사 문예역사관 보전 환경 유지를 위한 소독방역비로 600만원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160쪽 하단 부분, 자연사 분야의 지속적인 연구조사를 위한 연구여비로 315만원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161쪽 재료비로 원본 화석 보존처리제와 박제 탈색방지 및 방충제 구입비 820만원 계상하였습니다.
  161쪽 상단 부분, 전시교육콘텐츠 강화입니다. 
  먼저 사무관리비입니다. 
  자연사관 문예역사관 노후받침대 및 실내외 사인패널 교체와 민물수족관 유지관리비, 도슨트 운영 등 전시콘텐츠 유지관리비에 3,850만원 계상하였습니다.
  161쪽 하단 부분, 공공운영비로 미디어 파사드 등 실감콘텐츠 유지관리비로 1,966만 8,000원 계상하였습니다.
  161페이지 하단 부분, 행사운영비로 성수기(설, 추석, 어린이날) 이벤트 행사를 위해 900만원을, 
  지역 초등학생 소장품 연계 실험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에 5,0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161쪽 하단부터 162쪽 상단까지 재료비입니다. 
  해수어 및 사료, 자갈 교체와 수장고 관리용품, 지구사진관 AR 포토존 영상기기 교체수리에 1,400만원 계상하였습니다.
  162쪽 상단, 일반보조금으로 자연사박물관 도슨트 실비보상금으로 4,050만원 계상하였습니다.
  162쪽 중간 부분, 대외 홍보 협력 강화입니다.
  먼저 일반운영비 중 사무관리비입니다. 
  국내외 박물관 관련 기업 협회 회비 및 전국 수학여행단 유치 홍보물과 안내리플릿 제작비로 2,600만원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공공운영비입니다. 
  자연사박물관 홍보물 발송 우편료로 200만원 계상하였습니다.
  162쪽 하단 부분, 자연사 생물자원 특별전 운영입니다. 
  자연사 생물자원과 관련하여 특별기획전을 기획개최하고자 행사운영비로 3,0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162쪽 하단부터 163쪽 중간까지 지역행복생활권 선도사업입니다. 
  지역박물관 협력으로 교육박람회 참가 등 대외 협력을 위해 강사료 등 사무관리비로 275만원과,
  협력업무 추진을 위한 국내여비로 90만원을,
  행사실비지원금을 협력사업 참가자 실비보상금으로 8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163쪽 중간부터 생활도자박물관 전시 역량강화를 위한 일반운영비 중 사무관리비입니다. 
  전시연출물 환경 수시관리, 박물관협회 기관회원비, 기획전시 전시소모품 구입, 관람안내 및 박물관 리플릿 제작으로 2,140만원 계상하였습니다.
  공공운영비로 전기가마 시설장비 유지비, 냉난방기 청소, 수장고 훈증소독을 위해 790만원 계상하였습니다.
  164쪽 상단, 행사운영비로 상설전시와 차별화된 특별기획전 상하반기 기획개최비로 3,0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국내여비로 특별기획전을 개최하기 위해 현지조사 및 업무협의를 위해 135만원 계상하였습니다.
  자산취득비로 국내외 명품 도자기 구입비로 500만원 계상하였습니다. 
  164쪽 중간부터 창의 도자교육 프로그램입니다. 
  교육프로그램 홍보물 제작, 사무용품 체험작품 포장용 종이박스 제작 등을 위해 사무관리비 1,020만원 계상하였습니다.
  박물관 홍보 리플릿 교육프로그램 안내 및 우편 발송을 위한 공공요금으로 100만원 계상하였습니다.
  행사운영비로 도자기체험 주말 운영, 여름방학 운영, 단체 현장학습과 설날ㆍ추석ㆍ어린이날 이벤트행사 운영비로 3,314만원 계상하였습니다.
  165쪽 상단, 도자 체험학습 관련 선진지 견학 등 국내여비로 135만원 계상하였습니다. 
  165쪽 중간 부분, 도자박물관 체험운영에 필요한 도자기 그릇 등 재료 구입을 위한 재료비에 4,100만원 계상하였습니다.
  165쪽 중간부터 어린이바다과학관 운영 일시사역인부임으로 413만 7,000원 계상하였습니다. 
  165쪽 하단부터 166쪽까지 어린이바다과학관 사무관리비로 과학관 운영용품 구입, 입장권 롤지 구입, 각종 지급수수료 등으로 1억 404만원 계상하였습니다.
  167쪽 공공운영비로 1억 3,672만 8,000원 계상하였습니다.
  공공요금 6,588만원, 
  비상발전기 유류 구입 등 연료비로 74만 8,000원,
  그리고 시설장비 유지비로 7,010만원입니다. 
  167쪽 하단 부분, 행사운영비로 토요해양과학교실 운영비 2,000만원,
  항구축제 연계 과학캠프 운영비 300만원,
  명절 등 체험프로그램 운영비로 800만원 계상하였습니다.
  167쪽 하단, 과학관 국내여비 120만원 계상하였습니다. 
  167쪽 하단부터 168쪽 상단까지 과학관 운영 재료비로 1,728만원 계상하였습니다. 
  168쪽 중간 부분, 기타보상금, 과학관 도슨트 실비보상금으로 4,860만원 계상하였습니다.
  168쪽 중간 부분, 과학관 체험 노후 시설 교체 시설비로 8,937만 4,000원 계상하였습니다.
  168쪽 하단부터는 자연사박물관 행정운영비, 휴일근무수당, 인건비 수당으로 3,886만 7,000원 계상하였습니다.
  168쪽 하단부터 169쪽 상단까지 자연사박물관 기본경비 8,989만 6,000원 계상하였습니다.
  이상으로, 2023년 목포자연사박물관 소관 예산안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관호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안 계십니까? 
  고경욱 위원님. 
고경욱위원   160쪽 전시품 보존처리 화학약품 처리 관리비, 자연사관 수장고 방역처리, 문예역사관 수장고 방역처리. 이건 꼭 해야 되는 겁니까?
○목포자연사박물관장 김경열   왜냐하면 작품 제습장치라든지 그러한 기본 장비들이 꼭 필요합니다마는 이걸 하기 위한 약품처리를 해야만이 보전이 되기 때문에 있어야 됩니다.
고경욱위원   제가 궁금해서. 노적봉미술관이나 문화예술회관이나 지금 세출예산서에는 똑같이 수장고를 가지고 있지 않습니까요? 안 올라와서 궁금해서 여쭤본 건데.
  그러면 노적봉예술회관이나 문화예술회관은 이렇게 화악약품처리나 방역처리를 안 한 거에 대해서는 잘못된 거네요?
○목포자연사박물관장 김경열   보관하고 있는 작품이,
고경욱위원   다 똑같이 보전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요. 수장고 형태가 거의 똑같던데. 그래서 저는 과장님이 잘 관리하고 계신다고. 다른 과가 의문이 들어서 여쭤본 겁니다.
○목포자연사박물관장 김경열   주무팀장님이 대답하게끔 해도 되겠습니까?
고경욱위원   간단한 질문인데 그냥. 그냥 과장님이 하고 계시는 업무형태가 저는 맞다고 생각하고. 왜냐하면 다른 과에서 안 하고 있어가지고.
○목포자연사박물관장 김경열   저희 같은 경우는 박제류가 많습니다. 노적봉이라든지 거기는 그림류가 많은데 저희 같은 경우는 박제류라든가 종이류 다양한 작품이 있기 때문에 연 1회 한 번씩 화학처리를 하고 있습니다.
고경욱위원   그러면 자연사 수장고에는 어떤 품목들이 수장되어 있습니까?
○목포자연사박물관장 김경열   그것도 제가 좀….
고경욱위원   금방….
○위원장 김관호   팀장님 누구세요?
고경욱위원   팀장님이 말씀해 주십시오.
○위원장 김관호   연구팀장님이신 김보성 팀장님께서는 발언대에 나오셔가지고 발언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연구팀장 김보성   답변드리겠습니다.
  자연사 수장고에는 광물, 화석, 운석, 박제류 그다음에 곤충, 식물표본들이 있기 때문에 박제류 같은 거는 털들에 미생물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쉽게 발생하기 때문에 최소 연 1회 이상 소독과, 훈증소독과 이런 것들을 해서 소독한 후에 포집해서 그 결과를 받아보고 있기 때문에 그런 식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고경욱위원   그럼 문예역사관은?
○연구팀장 김보성   문예역사관은 그림, 의류, 자기, 수석 이런 것들이 다양하기 때문에 저희가 연 1회,
고경욱위원   됐습니다. 답변 그만하셔도 됩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문예역사관이나 노적봉미술관 그리고 문화예술회관 수장고가 똑같이 있음에도 불구하고도 수장고 방역처리 자체를 자연사박물관만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매우 잘하신 것 같고. 
  다른 과는 안 하고 있어서 질의를 해 봤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관호   고경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최현주 위원님. 
최현주위원   157페이지요. 자연사박물관 자원봉사자 실비보상금 지급 해가지고 하루에 만원 지급하신가 봐요? 이분들은 어떤 활동을 하시는 거예요? 자원봉사. 157페이지.
○목포자연사박물관장 김경열   관람객 안내 및 간단한 작품 해설을 도와주고 있습니다.
최현주위원   작품 해설도 도와주셔요?
○목포자연사박물관장 김경열   예.
최현주위원   그러면 근무하시는 시간이 어느 정도 돼요?
○목포자연사박물관장 김경열   오전, 오후 한 3시간씩 근무하고 있습니다. 오전이나 오후에 관람객이 많이 신청 올 경우에 3시간씩 하고 있습니다.
최현주위원   그래요? 3시간 하시는데 만원이에요?
○목포자연사박물관장 김경열   식대 8,000원하고 교통비 2,000원 해가지고 만원.
최현주위원   그것만 드리는 거예요?
○목포자연사박물관장 김경열   이분들은 자원봉사하기 위해서 신청하신 분들이라.
최현주위원   알겠는데요. 너무 낮게 책정이 되어 있어서 도대체 뭘 하시는 분들인데 이렇게 책정, 왜냐하면 학교 같은 경우도 도서관, 어머니들이 자원봉사를 해요. 사서분들이 많지 않기 때문에. 그래도 이렇게까지 지급을 하지는 않거든요.
  그런데 3시간 정도 일을 하시는데. 물론 좋다고 생각합니다.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나 이런 게 좋다라고 생각하는데 이건 조금 고민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어서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두 번째는 도슨트. 제가 자연사박물관 가봤어요. 이 도슨트 관련해서는 우리가 신청을 해야 되나요? ‘이거 설명을 어떻게 해 주세요’ 이런 거는. 어떻게 운영이 돼요? 도슨트.
○목포자연사박물관장 김경열   도슨트는 말 그대로 라틴어로 가르친다는 얘기는, 많이 아는 분들이 해설을 해 주는 것인데요. 저희 같은 경우는 필요로 할 때 인터넷으로 신청을 받아서,
최현주위원   인터넷 신청을 해야지만 되는 거고 아까 자원봉사하시는 분들은 그분들도 인터넷으로 신청해야지 우리가 해설을 들을 수 있어요?
○목포자연사박물관장 김경열   순수한 이건 자원봉사 차원이기 때문에 따로 공고를 한다든지 그러지는 않습니다.
최현주위원   제가 그때 갔더니 되게 많이 계시더라고요. 관람을 오신 분들이. 우리 지역 말고도 다른 지역에서도 많이 오셔서.
  그런데 이걸 누군가 설명을 해 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자연사박물관 같은 경우. 도자도 마찬가지이기는 한데. 이게 어떻게 운영이 되고 있지? 이거 때문에. 
  그러면 뭔가 해설을 받고 싶으면 사전신청을 해야지만 가능하다는 얘기시네요. 
○목포자연사박물관장 김경열   예, 그렇습니다.
최현주위원   지금 보면 월에 15일 정도 근무를 하시는 거잖아요. 주로 주말이겠네요? 아닌가요?
○목포자연사박물관장 김경열   주말에 집중될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관광객들이 많이 오기 때문에. 실비보상금 거기도 해서 일반 관광해설사분들은 7만원씩 받고 있는데요. 여기는 딱히 정해진 부분이 아니기 때문에 4만 5,000원씩 올해 예산은 5,000원 더 올렸습니다마는.
최현주위원   이분들은 전문적인 지식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잖아요.
  (담당국장을 향해) “이것도 조금 국장님, 내년에는 고민을 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예.
최현주위원   너무 예산이 낮게 책정이 되어 있어서.
○목포자연사박물관장 김경열   솔직히 비교가 되고 그걸 가지고도 말씀하시기도 합니다.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그렇게 하겠습니다.
최현주위원   왜냐하면 자연사박물관 같은 경우는 되게 많이 오시더라고요, 외부에서. 또 오시는 분들도 만족도가 높다고 제가 들어서. 이 부분은 고민을 해 주셨으면 좋겠고.
  마지막으로 한 가지는, 어떤 분이 제안을 시민분이 하셨는데, 유달초등학교에 호랑이 있어요. 그런데 그 호랑이가 관리가 학교에 있다 보니까 너무 안 돼가지고 색깔이 갈수록 노랗게 바라고 이런다고. 
  그래서 교육청하고 협의가 가능하면 목포시에서 자연사박물관에 옮겨서 아이들이나 방문하시는 분들이 보실 수 있는 이런 방법을 제안을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관리도 좀 하고 방문하시는 분들이 볼 수 있게끔.
  이것도 한번 협의를 해서 고민을 해 주시면 어떨까 싶어서요. 그런데 이 호랑이가 또 함평 호랑이라고 그러기는 하던데.
○목포자연사박물관장 김경열   제가 오기 전에 수차례 협의를 했었답니다.
최현주위원   했어요?
○목포자연사박물관장 김경열   예. 그런데 학교 자체 활용하시겠다. 의견이 서로 조율이 안 된 관계로,
최현주위원   그럼 학교 측에서 본인들이 보전하겠다라는 입장을 갖고 계신 거네요.
○목포자연사박물관장 김경열   활용하겠다 그런 의견도 있고. 그게 놀리기 때문에, 제가 예전에 문화예술과장할 때부터 문화예술과하고도 계속 협의를 해 왔던 건 중의 하나입니다, 그것이.
최현주위원   그러셨구나. 일단 상황은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관호   최현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관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관장님 이하 팀장님께서는 퇴실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의사일정 제1항 “2023년도 목포시 예산안”,
  의사일정 제2항 “2023년도 목포시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제안설명 및 질의ㆍ답변의 건” 종결을 선포합니다.
  위원님 여러분,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고 다음 회의는 내일 오전 10시에 개회하여 2023년도 목포시 예산안, 2023년도 목포시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제안설명 및 질의ㆍ답변을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379회 목포시의회 2022년도 제2차 정례회 회기중 제6차 관광경제위원회 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 16분 산회)


○출석위원수 : 7명
○출석위원
박효상     김관호     박창수     정재훈
고경욱     최현주     최유란
○출석공무원
(관광문화체육국)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관광과장 박태윤
관광거점도시추진단장 오형순
문화예술과장 이승만
문예시설관리사무소장 강혜선
체육시설관리사무소장 김형순
목포자연사박물관장 김경열
관광과 관광사업팀장 김만재
문예시설관리사무소 센터공연팀장 조숙현
목포자연사박물관 연구팀장 김보성
○출석사무국직원
전문위원 박인지
주무관 조광운
속기사 유송주
목포시의회 회의규칙 제59조제3항의 규정에 의거 서명 날인함.
위원장 김관호 (서명/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