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48회 목포시의회(제1차 정례회)

기획복지위원회 회의록

  • 제1호
  • 목포시의회사무국


일  시   2019년 6월 4일(화)
장  소   기획복지위원회실

의사일정
1. 제348회 목포시의회 2019년도 제1차 정례회 회기중 기획복지위원회 활동계획 협의의 건
2. 감사실 소관 주요 업무보고 및 질의ㆍ답변의 건
3. 기획문화국 소관 주요 업무보고 및 질의ㆍ답변의 건

부의된 안건
1. 제348회 목포시의회 2019년도 제1차 정례회 회기중 기획복지위원회 활동계획 협의의 건(위원장 제의)
2. 감사실 소관 주요 업무보고 및 질의ㆍ답변의 건(목포시장 제출)
3. 기획문화국 소관 주요 업무보고 및 질의ㆍ답변의 건(목포시장 제출)

(10시 02분 개회)

○위원장 김오수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48회 목포시의회 2019년도 제1차 정례회 회기중 제1차 기획복지위원회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 의 사 봉 3 타 )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참석해 주신 위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금번 제348회 목포시의회 2019년도 1차 정례회가 6월 3일부터 6월 21일까지 열리게 됨에 따라, 우리 기획복지위원회에서는 정례회 기간 중 주요 업무보고 청취, 일반부의안건 제안설명 및 심사, 2018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심사, 2019년도 제2차 추경 예산안 심사 그리고 현지활동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오늘은 위원회 활동계획 협의와 감사실, 기획문화국 업무보고 청취 및 질의ㆍ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1. 제348회 목포시의회 2019년도 제1차 정례회 회기중 기획복지위원회 활동계획 협의의 건(위원장 제의) 
○위원장 김오수   의사일정 제1항 “제348회 목포시의회 2019년도 제1차 정례회 회기중 기획복지위원회 활동계획 협의의 건”을 상정합니다.
( 의 사 봉 3 타 )
  김근재 부위원장께서는 위원회 활동계획안에 대하여 설명해 주시고 위원 여러분께서는 배부해 드린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근재위원   김오수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부위원장 김근재 위원입니다.
  제348회 목포시의회 2019년 제1차 정례회가 개회되어 오늘부터 6월 13일까지 기획복지위원회 활동계획안을 설명드리겠습니다.
  배부해 드린 활동계획안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정례회 기간 동안 기획복지위원회에서는 일반부의안건 심사, 주요 업무보고 청취, 2018회계연도 목포시 일반 및 특별회계 결산 승인의 건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심사, 2019년도 목포시 일반 및 특별회계 제2회 추경 세입ㆍ세출 예산안 심사, 위원회 현지활동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일자별 위원회 주요 활동사항으로 오늘은 위원회 활동계획 협의와 감사실, 기획문화국 주요 업무보고 청취 및 질의ㆍ답변을 진행하고,
  내일 6월 5일 수요일에는 자치행정복지국 주요 업무보고 청취 및 질의ㆍ답변을 실시하고,
  6월 7일 금요일에는 보건소 주요 업무보고 청취 및 질의ㆍ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6월 10일 월요일 10시부터는 2018회계연도 목포시 일반 및 특별회계 결산 승인의 건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제안설명, 일반부의안건 제안설명 및 질의ㆍ답변을 실시하고,
  6월 11일 화요일에는 2019년도 목포시 일반 및 특별회계 제2회 추경 예산안 중 기획문화국과 보건소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 및 질의ㆍ답변을 하겠으며,
  6월 12일 수요일에는 2019년도 목포시 일반 및 특별회계 제2회 추경 예산안 중 자치행정복지국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 및 질의ㆍ답변 및 일반부의안건 심사를 실시하고,
  6월 13일 목요일에는 2018회계연도 목포시 일반 및 특별회계 결산 승인의 건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심사, 2019년도 목포시 일반 및 특별회계 제2회 추경 세입ㆍ세출 예산안 심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그리고 6월 14일 금요일부터 6월 18일 화요일까지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을 제외한 위원님들의 현지활동이 있겠습니다.
  참고로 이번 정례회 회부된 부의안건은 의원발의안 5건과 시장제출안 8건 등 총 13건입니다.
  이상으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오수   수고하셨습니다.
  방금 김근재 부위원장으로부터 제348회 목포시의회 2019년도 제1차 정례회 회기중 기획복지위원회 활동계획안에 대하여 설명이 있었습니다. 
  위원회 활동계획을 위원 여러분께 배부해 드린 안대로 결정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1항 “제348회 목포시의회 2019년도 제1차 정례회 회기중 기획복지위원회 활동계획 협의의 건”은 원안대로 결정되었음을 선포합니다.
( 의 사 봉 3 타 )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 의 사 봉 3 타 )
(10시 07분 회의중지)

(10시 08분 계속개회)

○위원장 김오수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 의 사 봉 3 타 )

2. 감사실 소관 주요 업무보고 및 질의ㆍ답변의 건(목포시장 제출) 
○위원장 김오수   의사일정 제2항 “감사실 소관 주요 업무보고 및 질의ㆍ답변의 건”을 상정합니다.
( 의 사 봉 3 타 )
  업무보고를 듣고 질의ㆍ답변과정에서 위원님들께서 요구하신 자료는 신속하게 제출하여 주시고 각종 제안사항은 적극 검토하여 시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추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철준 감사실장께서는 소관 업무에 대해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실장 김철준   존경하는 김오수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감사실장 김철준입니다. 
  2019년도 감사실 소관 주요 업무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1-1페이지입니다. 
  첫 번째, 청렴이 기본이 되는 투명하고 깨끗한 공직문화 조성입니다. 
  추진방향은 공직사회 올바른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각종 청렴시책을 추진하고 투명한 지방재정 집행과 공무원 행동강령 이행으로 금품 수수비리를 근절하도록 하겠습니다. 
  상반기 추진실적은 우리시 공직자 청렴분위기 조성 및 직원 친절도 향상을 위한 전직원 청렴방송 청취, 부패신고 청렴엽서 및 청렴문자 발송, 직원PC 청렴화면보호기 설치,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청렴컨설팅 실시, 직원 청렴교육 및 친절교육 실시, 전화친절도 평가, 건축사협회 간담회 등 각동 청렴시책을 추진하였습니다.
  다음은 뒷면입니다. 
  투명한 지방재정 집행 및 행정오류 사전방지를 위한 청백-e시스템 운영 5대 분야 104개 프로그램에 대하여 부서장 및 실무자를 대상으로 운영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그리고 청탁금지법 개정사항에 대한 교육실시 및 내부전산망 게시와 공무원행동강령에 대한 규칙을 개정하였습니다.
  향후 추진계획은 각종 청렴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추진하는 청렴컨설팅 성과를 공유하고, 청렴도 평가 설문조사를 8월부터 11월 중에 실시하여 측정결과를 12월 중에 발표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1-2페이지입니다. 
  두 번째, 부실공사 방지를 위한 기동감찰 강화입니다. 
  추진방향은 공사비 2,000만원 이상, 공정 40% 이상의 건설공사에 대하여 연 5회의 정기 기동감찰을 추진하고, 투명성과 신뢰성을 제고하기 위해 전문분야 시민감사관을 입회하고 수시 기동감찰을 확대하여 감찰누락을 해소하겠습니다. 
  상반기 추진실적은 정기 1회, 수시 1회 총 2회에 걸쳐 29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기동감찰을 실시하였습니다. 
  감찰 결과 재정상 11건 5,100만원을 감액조치하였고 행정상 18건을 시정 및 주의조치하였습니다. 
  향후계획은 현장 시공에 대한 문제점을 분석하고 개선방안과 대안을 제시하고 앞으로도 연중 계약사항 및 공정률을 수시 확인하여 적기 감찰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오수   감사실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들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수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수미위원   감사실장님, 고생이 많으십니다.
  예전에 행정사무감사 때 부정부패신고 포상 부분이라든지 아니면 청렴 부분에 대해서 홍보 분야를 늘려야 된다라고 했는데 그런 부분들이 사실은 눈에 띄게 많이 늘었다는 것에 칭찬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런데 홍보 분야에서 많은 부분이 있었는데 제가 행정사무감사 때 부정부패신고 포상금이 어느 정도다라는 것을 부각을 시켜달라. 얼마인지를 시민들이 모른다. 그 부분들을 말씀드렸는데 포상금이 최고 얼마인지 아십니까?
○감사실장 김철준   포상금은 그 가액에 대해서, 조례에 근거해가지고요. 그 금액에 따라서 그것을 산정을 하게 됩니다. 최고 금액은 1억까지 그럽니다.
김수미위원   그렇죠? 그래서 일반시민들이 봤을 때 1억 정도가 포상금이라고 한다면 눈에 띄게 이 부분에 대해서 내가 적극적으로 해야 되겠다라는 느낌이 들지 않을까 해서 그런 부분들을 많이 부각시켜달라고 말씀을 드렸는데 그런 부분들은 조금 미비한 부분이 있어서요. 더 홍보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실장 김철준   예.
김수미위원   그리고 여기 보니까 건축사협회하고 간담회를 하셨습니다, 5월 22일날. 그 내용들이 나와 있죠?
○감사실장 김철준   예, 건축사협회 간담회를요. 그날,
김수미위원   애로사항 같은 것을 청취하셨을 것 같은데,
○감사실장 김철준   예, 청취를 했는데 건축사협회에서는 특별하게 애로사항은 없다. 앞으로 잘 친절하게 해서 목포시 청렴도 향상을 위해서 같이 노력하겠다는 그런 사항을 우리가 받고 왔습니다.
  건축사협회에서 인허가사무를, 건축 용도변경이라든가 그런 사무를 민원인으로부터 접수를 받아가지고 우리시에다 대행하는 업무를 보거든요. 그래서 그분들 역할이 상당히 크기 때문에 신속하게 처리해 주고 민원인들한테도 친절하게 해서 민원처리를 잘해 주도록 저희들이 부탁 말씀드리고, 또 처리과정에서 무슨 애로사항이 있으면 저희들한테 말씀해 주시면 저희들이 신속하게 처리해 줄란다 하고 이렇게 간담회를 개최했었습니다. 그런데 특별하게 건의사항은 없었습니다. 
김수미위원   저는 특별한 내용이 있으셨을 것 같아서 자료 요청을 하려고 했는데 그런 부분들이 없었다고 하면 솔직한 대화가 이루어지지 않은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도 조금 듭니다.
○감사실장 김철준   그분들 본인들이 혹시 공무원들이 민원 처리과정에서 갑질을 했다거나 이런 사항이라든가, 또 건축사협회에서도 잘해야 되기 때문에 저희들이 여쭤보고 우리가 청렴도평가는 어떤 식으로 한다. 상당히 중요하다. 그런 것 설명드리고 그런 식으로 진행을 했는데 특별한 건의사항이 안 나왔습니다.
김수미위원   예, 그리고 저번에 목민심서라는 국악 창극을 봤는데 저희 김현수 계장님께서 출연을 하셔가지고 모범이 되게 부패 부분 공무원으로 둔갑하셔서 나오셨더라고요. 그런 부분에서도 저는 칭찬드리고 싶습니다.
  계장님께서 그런 부분 시민들한테 알리는 건데 내가 공직자이기 때문에 와닿는 부분이 많았고요. 그 부분 정말 감명 깊게 봤다고 계장님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지금 청렴화면보호기 하시고 있고 청렴결의문 이런 것 하고 계신데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는 게 아까 그 창극을 봤다고 이야기를 드렸는데 그거를 차라리 보시고, 이런 교육을 받는다든지 이런 것보다는 본인이 즐겁게 보고 느끼는 건 어떨지 이렇게 제안을 드리고 싶은데, 어떠신가요?
○감사실장 김철준   예, 저희들이 그때 도에서 주관해가지고 그것을 했었거든요. 저희들도, 시청 산하 공직자들도 거기 가족과 함께 참여를 했었습니다.
  해가지고 보신 분들은 보시고 다 좋다고 그런 말씀을, 교육을 딱딱하게 하는 것보다는 이걸 받고 나서 감명깊었다 그런 말씀을 하고.
  저희들이 전체적으로 우리 직원들을 관람을 시킬 수도…. 검토를 해 봤는데요. 그것이 예산이 1인당 5,000원씩 입장료를 받기 때문에 그것 때문에 그것까지는 못하고 자율적으로 참여하도록 하고 또 김현수 계장님이 출연을 했기 때문에 영상이 있거든요. 그것을 가지고 한 번씩 보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김수미위원   예, 새로운 또 청렴식권제도도 있던데 그건 어떤 제도인가요? 어떻게 하시는 건가요?
○감사실장 김철준   청렴식권제도는 민원인들이 우리 시청을 방문해가지고 각종 인허가부서라든가 청렴도에 관련된 민원인들이 공무원들 그 민원서류를 전달하러 왔을 때 점심시간이 초과됐을 때는 밖에 나가서 식사하지 말고 우리 구내식당을 이용해서 우리 공직자하고 같이 그 식권을 가지고 구내식당에서 식사하는 것 그런 것을 저희들이 제도를 만들어가지고 했는데 아직까지 그런 사항이 없습니다.
김수미위원   아직까지 효과는 못 보시고 계시군요?
○감사실장 김철준   예.
김수미위원   알겠습니다.
  1-2쪽에 부실공사 방지 이 부분 내용 말씀드리고 싶은데요.
  저번에 하당보건지소 저희가 지적했던 부분을 감사실에서 나가서 제대로 면밀하게 보셔서 전문적인 소견을 주셨던 점 협력ㆍ협치가 이루어진 그런 사례라고 보여집니다. 그래서 그 부분도 저희가 감사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런데 지금 시민감사관이 있지 않습니까.
○감사실장 김철준   예.
김수미위원   이 시민감사관이 혹시 어떤 법률에…. 공공감사에 관한 법률에 적용받아서 운영이 되는 겁니까?
○감사실장 김철준   시민감사관 운영 조례가 있습니다. 그 조례에 의해서 저희들이 시민감사관을 운영하는데요.
  기동감찰에는 전문 분야, 기동감찰일 때는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서 3억원 이상 공사장에 대해서는 시민감사관을 분야별로 입회를 시켜서 기동감찰하는 데 저희들이 같이 대동을 해가지고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시민감사관은 우리가 지금 현재 22명을 위촉해가지고요. 그중에서 전문 분야 11개 분야에 13명 그리고 일반 분야 9명을 해서 지금 위촉을 해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김수미위원   부실공사 방지잖아요. 그러면 지금 제가 알고 있기로는 건설공사 부실 방지에 관한 조례도 저희 목포시에 있죠?
○감사실장 김철준   예.
김수미위원   이 조례하고 저희 시민감사관 운영 조례하고 어떻습니까? 내용이 겹치거나 이런 부분은 아닙니까?
○감사실장 김철준   내용이 겹치는 부분은 없고요. 기동감찰을 하게 된 경위는「공공감사에 관한 법률」제19조에 의해서 자체감사 그 기능에 의해서 자체감사하고 일상감사, 계약심사, 기동감찰. 그런 법률에 의해서 기동감찰을 합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시민감사관은 시민감사관 운영 조례에 의해서 운영을 하는데 시민감사관 기능에다가 이 건설공사장도 같이 입회해서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져 있습니다. 
김수미위원   그러면 저희는 일반 목포시 시민감사관 운영 조례에 적용을 받고 건설공사 부실 방지에 관한 조례는 공공감사에 의한 법률에 적용을 받습니까?
○감사실장 김철준   예, 기동감찰이.
김수미위원   그래요? 그런데 내용 자체는 공공감사의 법률하고 시민감사관 운영 조례하고 비슷한 부분이 많더라고요. 제가 그래서 여쭤본 겁니다. 이게 어떤 법률에 의해서 운영되는지를 명확히 알 수가 없더라고요.
  타 시 같은 경우는 일반 시민감사관이 공공감사에 관한 법률에 의해서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감사실장 김철준   저희 시는 시민감사관,
김수미위원   그러면 이게 다르게 운영이 되는 겁니까?
○감사실장 김철준   예, 시민감사관 운영 조례에 의해서 시민감사관을 위촉해서 운영을 하거든요.
  그런데 여기서 보면, 시민감사관 운영 조례에 보면 기능에 조례 제5조에 건축, 토목 등 전문 분야 시민감사관 현장 점검 이 기능이 들어 있습니다. 그래서 기동감찰할 때 입회를 시키고 있습니다. 
김수미위원   그러면 감찰 결과 재정상 조치, 행정상 조치 나오셨는데 이런 실적이시잖아요. 특별한 대표적인 실적 어떤 것이 있었습니까?
○감사실장 김철준   금년도에 29개소를 현장을 감찰을 했는데요. 주로 유달산 주차장 주변 도로정비공사에서 2건에 3,709만 3,000원을 감액시켰습니다.
김수미위원   그런 부분들 홍보되셨나요?
○감사실장 김철준   홍보는 않고요. 쉽게 말해서 그 부서에다 점검해서 지적을 해서 시정조치하고 감액조치하고 그런 것을 한 겁니다, 일상적으로.
김수미위원   일상적으로 하셨다고 하시더라도 기동감찰이 이렇게 운행되고 있다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는 홍보나 어떤 부분들을 적발해서 이렇게 문제가 생겼다. 이런 부분들을 더 감시하겠다. 이런 부분들이 언론에 나와야지 활동이 보이지 않습니까.
  제가 봤을 때는 기동감찰에 대한 저희 목포시의 언론 홍보는 한 건도 찾아볼 수가 없었습니다. 
○감사실장 김철준   저희들이 통상적으로 하는 업무라 그것은 안 했습니다만 앞으로 홍보를 하겠습니다.
김수미위원   예, 그런 부분들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오수   김수미 위원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금이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금이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저는 이번에 업무보고가 없는 줄 알았어요. 이 용지가 저한테는 안 왔더라고요.
  그런데 제가 의원이 돼가지고 네 번째 업무보고를 받아요. 7월달에 받고 11월달에 받고 올 1월에 받고 지금 6월에 받는데 업무보고 토씨가 하나도 안 틀려요.
  제가 여기 다 가지고 있거든요. 그런데 보면 1-2쪽에 부실공사 방지를 위한 기동감찰 있잖아요. 아까 과장님께서 3억원 이상만 기동감찰을 하신다고 했잖아요. 
○감사실장 김철준   시민감사관 입회를 3억원 이상,
이금이위원   예, 그런데 우리 관내에 개보수라든가 그런 거에 대해서는 누가 감찰을 안 하신가요?
○감사실장 김철준   우리가 기동감찰을 할 때는요. 금액이 2,000만원 이상 또 공정률이 40% 이상 됐을 때 그때 하거든요. 그런데 소액 2,000만원 이하는,
이금이위원   2,000만원 이상도 많이 있었어요. 저희가 저번에 보면, 예를 들어서 평당 9만 얼마짜리가 20만원 이상인 것도 있었거든요. 그래서 금액 차이가 똑같은 우레탄을 하더라도 엄청난―개보수를 할 때요―엄청난 차이가 있었어요. 그러면 이런 건 누가 감사를 하나요?
○감사실장 김철준   그런 것은 발주부서에서 감독이 감독을 하고요, 평상시에.
  그리고 저희들은 이 기준에 의해서 하고 또 민원인이 발생했다거나 그런 사항이 나왔을 때는 금액 이하여도 저희들이 현장을 가서 감찰을 하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이금이위원   그래요. 그걸 좀 더 신경을, 감사실에서 신경을 써야 될 것 같고요.
○감사실장 김철준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금이위원   마지막으로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지금 네 번째 업무보고를 받는데요. 이렇게 똑같은 주제로 똑같이, 아무리 주요 업무라고 해도 똑같을 수가 없어요.
  그러니까 조금 더 무언가 다른 좋은 방향이 없는지 생각을 하셔가지고, 아무리 업무보고여도 4번 다 보고받는데 4번 다 똑같다는 것은 이게 이해가 조금….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지 모르겠지만 이해가 저는 조금 안 되는 부분이 있거든요. 그러니까 과장님께서 이런 부분에서 신경을 써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감사실장 김철준   이번 보고는 1월달에 보고했던 보고서에 대해서 6월달에 실적을 위주로 이걸 보고를 하게 되거든요. 그때 금년도 보고를 했기 때문에 그래서 하는데요. 감사업무 특성상 감사실은 자체감사라든가 이런 사항을 가지고 보고를 할 수가 없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런 업무들이 중요한 업무다 해가지고 청렴도라든가 기동감찰 이런 것을 매년 지금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앞으로 더 개선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금이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오수   이금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백동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백동규위원   실장님, 청탁금지법과 관련된 교육을 언제 실시하셨는가요?
○감사실장 김철준   청렴교육 때 금년도에 3월 29일날 한국청렴운동본부 이지문 본부장을 초대해가지고요. 우리 회의실에서 교육을 했습니다.
백동규위원   전체 다 실시하셨는가요?
○감사실장 김철준   전체는 못 했습니다.
백동규위원   전 직원 대상이 아니고?
○감사실장 김철준   예, 주로 청렴도 관련해서 관련된 인허가부서라든가 공사감독이라든가 계약사무를 본 사람들이라든지 이런 사람들을 위주로 교육을 했고요.
  또 하반기에 한번 더 있습니다. 그때는 부서장 과장들이라든가 다른 분들도 해서 교육을 할 겁니다. 
백동규위원   시간은 얼마 정도 되셨어요?
○감사실장 김철준   2시간 합니다.
백동규위원   2시간 하셨어요?
○감사실장 김철준   예.
백동규위원   강의했던 내용 있죠? 강의했던 내용 자료로 좀 주시고요.
  저희 의회에서도 이거와 관련돼서 교육을 받았는데 굉장히 실효가 있다라고 저는 보는데 불미스럽게도 지난주에 불미스러운 일이 언론에 나왔어요. 그 관련돼서는 어떻게 생각하신가요? 
○감사실장 김철준   그 관련해서 저희들이 그 사건은 상당히 오래전에 발생을 해가지고 지금 수사를 받고 있는 그런 사항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우리 공직자로서는 해서는 안 될 일을 했다 생각을 합니다만 저희들 입장에서는 계속 교육도 하고 분위기 조성을 위해서 하고 있습니다만 어려움이 조금 많이 있습니다. 앞으로 또 이런 일이 안 생기도록 지속적으로 이렇게 해 나가겠습니다.
백동규위원   그 부서도 인허가부서나 이런 데는 아니잖아요.
○감사실장 김철준   거기도 지도ㆍ감독이라든가 그런 것을 하고 있는 그런 부서입니다.
백동규위원   감사실에서 이렇게 노력을 많이 하고 계신 것은 알고 있는데 실질적으로 우리 공무원들이 가지고 있는 청렴이나 이런 부분과 관련해서는 제 개인 의원으로 봤을 때는 아직도 많이 더 노력을 하셔야 된다.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이번 일이 단순한 계기가 되는 것이 아니고 이런 계기성이 있는 교육이 아니라 매번 교육 때마다 이런 것과 관련해서 인지를 하시고 교육내용도 정말 단호하게 강하게 이런 부분들을 하셔야 된다. 그러지 않고서는 바뀌지 않을 것 같아요.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감사실장 김철준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백동규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오수   백동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장복성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복성위원   먼저 정순주 부시장님, 이번 회기 하고 끝나면 저희가 뵙기가 힘들게 됐습니다.
○부시장 정순주   이 회의실에서는 뵙는 것은 조금 어려울 것 같고요.
장복성위원   예, 아무튼 그동안에 무탈없이, 특히 우리 목포에서 임기를 마감하신 것에 대해서 축하드리고 앞으로 좋은 일만 있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부시장 정순주   감사합니다.
장복성위원   아울러 여기 청렴이 기본이 되는 투명하고 깨끗한 공직문화에 앞서서 훌륭하신 여러 위원님들이 여러 말씀을 해 주셨는데, 추진실적에 여러 가지 일들을 하는데…. 표현이 적절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다람쥐 쳇바퀴 같은 이런 노력을 하지만 결국은 결과는 굉장히 성과 만족도에는 미진하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지만 다시 말씀드리지만 인사가 만사입니다. 그래서 부시장님께서 정말로 청렴도 내부에 어떤 백서라도 좀 발간하셔서 후배들에 귀감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십사.
  예를 들자고 하면 세상사는 세상이 다 자기 조직이 있고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우리 목포시 조직에도 묵묵히 정말로 일만, 태생이 말을 잘 하지 못하고 가서 이렇게 하지 못하는 성격 때문에 일은 열심히 잘하는데 그 발굴이 안 되신 분도 많이 있을 걸로 봅니다. 이런 발굴도 저는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목포시민을 위해서. 그래서 그런 문제도 한번 귀를 기울여주십사 말씀을 드립니다. 
  이제 또 금방이면 우리가 청렴도 측정하죠? 
○감사실장 김철준   예.
장복성위원   작년에도 보면 노력을 많이 했지만 또 성과에는 그래도 미진하다고 보시죠?
○감사실장 김철준   예, 그렇습니다.
장복성위원   이게 저번 말씀대로 하면 기준이 불합리하다라는 표현도 썼지만 불합리하다는 것은 전부 지자체가 다 똑같은 내용이고, 또 앞서서 백동규 위원께서 말씀했다시피 또 불미스러운 일도 있고 그래서, 저는 그래서 감사실 개방형 제도를 제가 계속 주장했던 의원 중에 한 명이에요.
  목포란 데가 지역사회구도다 보니까 전부 다 같이 근무를 해야 되고 또 같이 감사실장이나 감사실에 근무하는 직원도 다시 내가 감사자가 되어야 되는 것이고 이런 역할 속에서 과연 이게 향상이 되겠는가. 이런 여러 가지 실적의 노력을 하고 계시지만. 그래서 그런 부분도 다시 한 번 고민을 한번 해 봐야 될 이런 필요성이 있지 않겠는가. 이런 말씀도 아울러 드립니다. 
  두 번째, 기동감찰 한번 말씀드릴게요. 
  기동감찰도 2,000만원 이상 건설공사에 기동감찰을 하신다 하셨는데 다 좋습니다. 그렇지만 아까 훌륭하신 김수미 위원께서 하당보건지소 감사실 연계 말씀하셨죠. 목포는 기존에 구도심이 오래된 지역이 아닌 하당은 다 이렇게 뻘층에 매립지로 돼 있습니다. 특히 대형공사로 인한 관공서라든지 인근 기존 건물에 이런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요.
  제가 여기서 업무보고니까 예를 들어서 한 가지만 말씀드릴게요. 특히 대형건축물 있죠?
○감사실장 김철준   예.
장복성위원   대형건축물이 여러 가지 유관부서로 해서 허가부서에 건축행정과에서 예를 들자고 하면 허가가 났어요. 그럼 공사를 할 때 예를 들자고 하면 암층이 나옵니다. 그러면 인근에 당연히 발파로 인해서 민원이 발생하겠죠?
○감사실장 김철준   예.
장복성위원   그러면 사실 주민들은 많은 시민들은 어디다 민원을 해야 될지도 많이 모르고 계세요. 그런데 아무튼 건축행정과에도 하고 또 막 이렇게 민원이 많이 발생하면, 특히 소음 때문에 굉장히 문제가 많잖아요. 그렇죠?
○감사실장 김철준   예.
장복성위원   소음 때문에 감사실에도 계속 민원을 제기한 부분이 많죠?
○감사실장 김철준   예.
장복성위원   그랬을 때 어떤 조치를 취하고 계신가요?
○감사실장 김철준   1차로 우리가 현장에 나가서 확인을 하고요. 관련 부서에다 민원을 받아가지고 적절히 대처하라고 그런 식으로 지도를 하고 있습니다.
장복성위원   이게 뭐 적절히 대처하라고 말로 할 수밖에 없죠?
○감사실장 김철준   예, 그렇습니다.
장복성위원   그렇죠?
○감사실장 김철준   예.
장복성위원   그런데 시민들은 이래요. 정말로 자기 인근에 대형공사가 들어오면 소음으로 인해서 엄청난 고통을 당합니다.
  하나의 사례로 내 지역구에 발생된 공동아파트 추진으로 인해서 인근 대형 아파트, 기존 아파트 또 인근 주택에 크랙이라든지 계속 민원 발생이 소지합니다.
  그럼 결국은 정말로 헤아릴 수가 없어요. 특히 여름 같은 경우에는 문도 못 열어놓잖아요. 비산먼지 또 소음. 그러니까 밤에 야근하고 이렇게 종사하시는 분들이 낮에 주무셔야 되는데 주무실 수가 없어요. 그러니까 피난살이 아닌 피난살이를 하신대요. 그런 경우가 허다할 것입니다.
  요는 물론 허가에 관련된 것은 건축행정과에 하지만 소음의 측정은 환경과에서 또 합니다. 그 업무들의 협약이 서로 연계성이 잘 되어야 돼요. 안 되니까 감사실에도 많은 민원을 요청하는 것입니다, 시민들이. 
  또 어떤 분들은 우리 케이블카 공사로 인한 인근 돌골마을 주민들 우리 작년 6월, 7월, 8월 때 계속 시청 앞에서 시위하셨죠? 집회신고 내가지고. 그분들도 똑같은 내용이었어요. 계속 암 발파로 인해서 집에 다 크랙이 가고 소음 때문에 어렵고 또 비산먼지 이런 문제로, 그래도 예를 들자고 하면 해결이 잘 안 돼요.
  또 그러다 보니까 어떤 소음 측정을 하다 보면 65데시벨이 넘어야지 3번에 한해서 공사중지 내리고 이러더라고요, 법적규제를 보니까. 
  그러니까 시민들은 그럴 것 아니겠어요. 막 시끄럽게 하다가 시에다, 관청에다 민원을 제기하면 올 때 되면 조용해진다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이렇게 쭉, 여기 앉아계신 훌륭하신 위원님들은 현장에서 매일 시민들하고 접하다 보니까 이런 걸 너무나 많이 체감합니다, 어려움을.
  그런데 아까 말씀대로 감사실이 나가셔서 여러 가지 민원을 적정수준에서 해결할라 하니까 그 해결이 잘 안 돼요.
  그래서 제가 이렇게 말씀드리니까, 특히 제가 현장에 가서도 말씀드렸지만 인근 대형공사로 인한 관공서 같은 곳은 그 공사로 인해서 문제가 발생한지 안 한지를 사전에 점검을 반드시 시켜야 될 필요가 있습니다. 인근 주택이나 인근에 대형아파트 시민들의 재산권도 반드시 해야 되고.
  그래서 이런 문제들이 앞으로 신속하게 잘 해결할 수 있도록 감사실에도 연계성을 가지고 해 주십사 하는 부탁의 말씀을 내가 드리는 것입니다. 
○감사실장 김철준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장복성위원   다 겪고 했던 부분들을 제가 말씀드린 거예요. 그러나 시행되고 있는 것은 굉장히 시민들의 만족도에는 미비하기 때문에 제가 말씀드린 것입니다.
  이런 모든 것들이 저는 이 청렴도 평가에 다 포함된다고 봅니다. 그렇죠?
○감사실장 김철준   예.
장복성위원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도 다시 한 번 이번에는 이 업무보고가, 추경 저희들이 임시회다 보니까 아까 훌륭하신 이금이 위원 말씀대로 네 번째 업무보고가 그대로 똑같다라는 말씀도 듣고 했는데 무언가 우리가 시민들을 위한 하나 하나 방법들이, 하나하나 어떤 해결점들이 해결될 수 있는 이런 자리를 좀 마련하자는 취지에서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그렇게 꼭 해 줄 수 있도록 부탁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감사실장 김철준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장복성위원   이상 질문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오수   장복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김근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근재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실장님.
  저는 사안에 대해서 심각한 질의는 아니고 앞서 존경하는 김수미 위원님께서 언급을 하시고 질의ㆍ답변을 드렸기 때문에 듣는 과정에서 생각이 나서 하나 제안을 드리려고 그럽니다. 
  지지난주에 있었죠. 남도소리울림터에서 목민심서라는 창극이 있었는데 저도 우연한 기회에 가족들과 함께 관람을 하게 됐거든요.
  그런데 관람 도입부에 앞에서, 옆에서 관객분들이 하시는 소리를 들었는데 공무원이 출연한다는 소리를 들었어요. 저는 처음에 모르고 갔었거든요. 누군지는 모르겠는데 보다 보니까 김현수 계장님이 보이시더라고요. 그래서 반갑기도 하고 또 연기력에 한번 더 놀랐습니다, 김현수 계장님.
  창극 목민심서 중에서 출연하신 부분이 청렴도하고 관계가 있는 내부 고발제에 대한 부분이거든요. 그래서 이 집행부의 어떤 대표성을 가지고 출연하셨기 때문에 이런 업무보고 자리를 통해서 출연하신 김현수 계장님의 간단한 소감을 들어보는 것도 기획복지위원회 차원에서 나름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위원장님. 
○위원장 김오수   예, 김근재 위원님의 제의로 해서 한번 자리에서 일어서서 간단한 소감을 발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술감사계장 김현수 좌석에서 - 안녕하십니까? 기술감사계장 김현수입니다. 도에서 주관을 했지만 작가분이 KBS 정경진 작가분이신데 해년마다 정경진 작가분이…. (청취불능)
  작년, 재작년 카메오 엑스트라로 출연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걸 계기로 정경진 작가님이 이번에는 공무원 관련 목민심서라는 청렴 관련인데 김현수 계장이 감사실에 있으니까 도에서 주관하지만 전라남도 전체 지자체의 한두 명 정도 참가하면 좋겠는데 제가 연출자한테 가서 특별히 이야기해서 김현수 계장을 추천했다. 그래서 “제가 뭘 도와주면 됩니까?” 하니까 그냥 와서 연출자님이 하라는 대로만 해서 하면 된다 해서 갔는데 가서 보니까 전문배우고 저만 아마추어였는데 대사도 많고 대사를 읽어보니까, 아까 김근재 부위원장님께서 말씀했지만 조직 내에서 공익제보자라고 이렇게 진실되게 제보를 했는데 직장 분위기가 너는 내부고발자다 이렇게 끌어버리면 아무리 공익제보자지만 직장 분위기에서 그렇게 조성이 돼버리면 이건 허무하더라.
  그런 심정에서, 제가 부패공무원으로 출연을 했는데 참가를 하다 보니까 우리 직장 분위기 조성에서 공익제보자가 나오면 특히 감사실에서는 그 부분에 대해서 보호도 해 줘야 되고 분위기 조성이 참 중요하다. 그런 것을 새삼 느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우리시에서도 언젠가는 모르겠지만 공익제보자가 나왔을 때는 내부고발자라는 색안경을 끼지 말고 그런 직장 분위기 조성을 미리 사전에 준비해서 항상 목포시는 청렴 그다음에 어떤 민원인이든 내부직원이든 간에 이렇게 제보를 해 주시면 먼저 직장 분위기 조성이 마련이 됐을 때 내부고발자가 아닌 공익제보자로서의 그런 부분이 있겠다는 생각으로 소감을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으시기 바랍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이재용 위원님, 혹시 질의할 것 없습니까? 
이재용위원   제가 웬만하면 안 하려고 했는데.
  감사실의 주 업무는 우리 공무원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민원을 해결하는 데에 있어서 중추적 역할을 해야 한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감사실장 김철준   예, 그렇습니다.
이재용위원   그런데 거기까지는 미치지 못하고 계시죠?
○감사실장 김철준   예.
이재용위원   지금 11대 들어서 일련의 사안들이 상당히 많이 일어났습니다. 지금 공직자들, 아까 과장님께서 말씀하셨지만 재판 계류 중인 사건도 있고. 그렇죠? 수사 중인 사건도 있고 또 언론에 보도되면서 지금 휴가를 내놓고 연가를 내놓고 출근을 하지 않는 직원도 있고. 알고 계시죠?
○감사실장 김철준   예.
이재용위원   결과물이 중요한 겁니다. 무언가 획기적인 그리고 공직자들이 저렇게 해서는 안 된다. 이구동성으로 어떤 이야기를 하고 계시지만 그게 현실적으로는 대단히 어렵다. 지금 감사실에서 근무하는 직원들도 1년 반, 2년이면 타 부서로 이관을 합니다. 그렇죠?
○감사실장 김철준   예.
이재용위원   그러다 보니까 같은 직원들끼리 감싸는 편이 더 많다. 감쌀 수밖에 없는 입장이다, 현실적으로.
  실장님께서도 감사실에 가신 지가 이제 한 1년 반 넘으셨죠? 
○감사실장 김철준   1년 조금 못 됐습니다.
이재용위원   1년 조금 못 됐습니까?
○감사실장 김철준   예.
이재용위원   많은 걸 감내하시죠? 그렇죠?
○감사실장 김철준   예.
이재용위원   방금 실장님께서 말씀하시듯이 6월달이면 모든 것들을 종합적으로 해서 조치했던 사안에 대해서 보고를 하신다고 그러셨어요.
○감사실장 김철준   예.
이재용위원   재정상 조치, 행정상 조치 이게 11건 5,100만원인데 목포시가 지금 수의계약 건수가 상당히 많습니다. 그런데 수의계약을 함에 있어서는 아예 거기까지 미치지를 못하신다는 이야기예요.
○감사실장 김철준   예, 그렇습니다.
이재용위원   그런데 그것도 한번 토목직이 됐든 건축직이 됐든 그것도 각 실무과에서, 건축 다 하시잖아요. 그것도 한번 짚어보시고. 과다하다. 여론에 의해서 어떤 감찰을 하게 되고 그러잖아요. 민원에 의해서 하고. 그러기 전에는 못하잖아요. 조용하면 조용하죠. 그러나 그걸 지켜본 시민의 입장에서는 잘못됐다라고 하지만 어디다가 말을 해도 이루어지지가 않는다.
  비근한 사례로 우리 목원동에 지금 25층짜리 아파트를 신축하고 있습니다, 주상복합. 토요일, 일요일에요. 주민들이요. 목포시청 여기다 엄청 전화를 할 거예요. 중국인들이 지금 와서 일을 하는데 좀 고려하는 게 없어요. 난리를 내. 뜯고 아주 던지고 아주. 거기 있는 밑에 차량들도 경찰서 신고하고 출동하고 하지만 그러한 부분에 대해서 강력한 조치를 취하는 모습을 보여줘야만이 시민들은 일한 것처럼 볼 것이다. 그렇게 봅니다.
  그래서 제가 당부말씀드리는데, 물론 감사실에서 그러한 저러한 것들을 감안해서 물론 하겠지만 강력하게 할 때는 강력한 절차를 밟아야 할 것이다. 그렇게 보는데 실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감사실장 김철준   예, 좋은 말씀이십니다. 저희들이 정기 기동감찰하고 또 수시 기동감찰을 하기 때문에 정기 감찰 중에 끝나고 나서 수시로 발생하는 공사장이라든가 민원이 많이 생기는 공사장에 대해서는 앞으로는 더 많이 현장을 나가서 점검하고 이렇게 해서 민원이 최소화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재용위원   제가 바라는 건 주무 감독관이 있어요, 거기. 그러한 것들이 자꾸 발생하게 되면 그분한테 무언가 조치를 해야겠죠? 옆에서 볼 거란 말이에요. 그런데 말로만 시정하라 하고 앞으로 잘하라고 이러지 마라는 거예요.
  그리고 열심히 하는 분한테는 또 포상도 하고 할 수 있는 범주 내에서 표창 상신도 하고 그런 게 보여져야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 그렇게 봅니다.
  감사실의 정말 역할이 중추적 역할이 중요하다. 저는 그렇게 생각하거든요. 그러니까 수고하시지만 그러한 부분에 좀 유념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감사실장 김철준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재용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오수   이재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수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수미위원   실장님, 공익제보자에 관한 조례를 신설을 했었는데 그때 제가 홈페이지 부분에 대해서, 오셔서 홈페이지에다는 그 부분 신고센터를 만들 수 없다. 국민권익위하고 연결돼 있기 때문에 좀 어렵다라고 설명을 들었거든요.
  그래서 제가 다른 지자체를 다 찾아봤는데 다른 지자체는 그냥 내부적으로 홈페이지에 운영하시는 곳이 많이 있습니다. 부정부패 부분에 대해서 신고하는 것처럼 이 홈페이지에 서식 그 부분만 만들어가지고 하면 충분히 되는 건데 혹시 꼭 안 되는 사유가 있나요? 내부 공익제보를 받지 않겠다라는 것밖에는 안 되거든요. 그냥 국민권익위로 무조건 넘어가라. 이런 것밖에는 안 되는 상황이라서 따로 안 되시는 이유가 특별히 있는지.
  다른 지자체 같은 경우는 일부러 이 감사실에 대한 홈페이지만 따로 해서 신고에 대한 모든 것들을 집약해서 하는 그런 사이트도 있더라고요. 그래서 모범이 되는 그런 부분들도 있는데 우리는 만들어달라고 했는데도 이게 안 된다라고 하면 이유를, 제가 설명을 듣고 나서도 나중에 이유를 잘 모르겠더라고요.
○감사실장 김철준   그 부분은 저희들이 검토해가지고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신고를 받고 있기 때문에 그쪽으로 연결한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자체적으로 할 수 있으면 해 보겠습니다. 
김수미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오수   김수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들 안 계시면 존경하는 장복성 위원님께서, 아까 정순주 부시장님이 공직을 명예롭게 퇴임을 하고 우리 기획복지위원회에서는 아마 마지막 자리가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정순주 부시장님의 떠나시는, 우리 기획복지를 떠나시는 소회를 잠깐 듣도록 하겠습니다.
  부시장님 마이크 좀 주십시오.
○부시장 정순주   위원장님, 감사합니다.
  제가 공무원 생활 35년 했거든요. 4개 시군에서 살았습니다. 목포에서 14년 제일 많이 살았어요. 광주에서 10년, 구례에서 6년, 나주에서 5년 살았어요.
  목포는 저한테 행운입니다. 앞으로 제 삶터가 될 것이거든요. 마지막 목포시청에서 근무하게 됐다는 게 굉장히 행운이라고 생각을 해요. 목포시청에서는 1년 5개월 살았고 한 달이 남았어요.
  저한테는 두 가지 의미가 있어요. 신분이 변합니다. 계약직에서 무기계약직으로 돌아가는 것하고, 육십이라는 계약직이 끝나고 무기계약직으로 들어가요.
  그리고 일을 하는 장소 변화입니다. 이런 시멘트 바닥에서, 시멘트 공간 안에서 일하다가 이제 땅으로 돌아갑니다. 땅에서 일하고. 그런데 그 생활의 중심지는 목포가 돼요.
  저는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이 나이가 청년이거든요. 청년이었을 때 새로운 일을 할 수 있다는 것 굉장히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목포는 제가 아까 행운이라는 말씀을 드렸는데 14년 살면서 저를 다시 한 번 내다보는 그런 시간들이 많았었어요. 그리고 좋으신 분들 많이 만났습니다. 그런 분들하고 무기계약직 기간 동안에도 교류하면서 잘 지내겠습니다. 그리고 기획복지위원회 마지막이라는데요.
  (감사실장을 향해) “예산은 없는가, 추경 제안설명? 없는가? 감사실은 없는가?”
○감사실장 김철준   예, 없습니다.
○부시장 정순주   정말로 맞습니다. 기획복지위원회에서는 공무원생활이 마지막인데요. 또 나가더라도 목포에서 많이 삽니다. 위원님들 모시면서 소주라도 한 잔씩 할랍니다. 고마웠습니다.
○위원장 김오수   정순주 부시장님, 가시는 길에 큰 성공과 영광과 건강이 있기를 기획복지위원회 전 위원들이 기원하겠습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부시장 정순주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오수   이상으로 의사일정 제2항 “감사실 소관 주요 업무보고 및 질의ㆍ답변의 건” 종결을 선포합니다.
( 의 사 봉 3 타 )
  수고하셨습니다.
  정순주 부시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께서는 퇴실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 의 사 봉 3 타 )
(10시 56분 회의중지)

(11시 06분 계속개회)

○위원장 김오수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 의 사 봉 3 타 )

3. 기획문화국 소관 주요 업무보고 및 질의ㆍ답변의 건(목포시장 제출) 
○위원장 김오수   의사일정 제3항 “기획문화국 소관 주요 업무보고 및 질의ㆍ답변의 건”을 상정합니다.
( 의 사 봉 3 타 )
  업무보고 방법은 과별 업무보고를 일괄적으로 먼저 듣고, 질의사항이 있으신 위원님들의 질의ㆍ답변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ㆍ답변은 국장이 답변을 해 주시되 국장의 답변이 곤란한 경우에는 위원장에게 양해를 얻어 해당과장이나 업무담당이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질의ㆍ답변과정에서 위원님들께서 요구하신 자료는 신속하게 제출하여 주시고 각종 제안사항은 적극 검토하여 시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추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배석인 기획문화국장께서는 업무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문화국장 배석인   존경하는 김오수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
  안녕하십니까? 기획문화국장 배석인입니다. 
  지금부터 저희 기획문화국 소관 2019년도 주요 업무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기획예산과 소관입니다. 
  1-1쪽 서남권종합발전 기본구상 수립 용역입니다.
  민선7기 서남권 경제통합 저희 시장님 공약과 관련해서 서남권 미래전략 산업을 선제적으로 발굴하여 서남권이 환황해 경제벨트의 중심축으로서 우리시가 개발을 선점하기 위한 용역 추진사항입니다. 
  지난 해 11월에 목포상공회의소와 공동 발주해서 지난 5월 27일 용역을 맡은 광주전남연구원으로부터 최종보고회가 있었습니다.
  주요 과업내용은 2030년을 목표연도로 서남권 9개 시군을 대상으로 서남권 미래전략 산업 등 대형 프로젝트 발굴과 산업, 관광 등 지역 연계 협력사업을 발굴해서 서남권이 상생 발전해 나가자는 것입니다.
  이번 용역 결과 기본구상은 ‘바다로, 세계로, 하나된 미래로’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기본구상이 담긴 공동발전전략은 해양기반 친환경 미래에너지 산업 생태계 조성 등 7개 분야 그랜드 디자인과 그린수소 생산, 실증단지 조성사업 등 22개 핵심사업과 50개의 시군 연계사업이 제시되었습니다. 
  이번 최종용역보고회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요. 지금부터가 시작이라고 생각됩니다. 앞으로 이러한 사업들을 인접 지자체와 협력해서 전라남도 정책과 또 중앙정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대응해 국가사업으로 해서 서남권에 공동발전을 이뤄내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하단부 서남권 경제공동체 실현 로드맵(안)은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1-2쪽 제1회 섬의 날 행사 추진입니다. 
  국내ㆍ외 최초 국가기념일로 제정된 제1회 섬의 날 행사 개최를 통해 섬의 중요성과 가치를 제고하고 섬 정책 및 섬 관광활성화 등 서남권 발전의 동력을 확보하고자 합니다.
  위원님들께서 잘 아시는 바와 같이 행사는 오는 8월 8일부터 8월 10일까지 삼학도 일원에서 개최됩니다.
  행안부 주최로 전라남도, 목포시, 신안군이 공동 주관하며, 총사업비는 14억 1,000만원이 되겠습니다.
  주요행사로는 8월 8일 기념식하고 또 섬 콘텐츠 기획전시회, 국내ㆍ외 섬 발전 정책 등 학술행사가 추진되며, 부대행사로 섬 민속경연대회, 섬 팸투어 등 다채로운 섬 관련 문화행사로 구성이 됐습니다.
  전국 섬 주민들이 참여하는 축제형태로 진행이 될 것입니다.
  지금까지 추진사항입니다. 
  중앙부처와 도 시군 관계자 또 전문가 등으로 추진협의체가 구성이 되었고요. 또 행사기본계획이 확정되었습니다. 도내 시군관계자 회의 개최 및 행사대행 용역 계약은 전라남도에서 추진하고 있고요. 우리시에서는 TFS 대형텐트 등 임차설치 관리용역기관 및 삼학도 행사장 정비를 현재 추진하고 있습니다.
  향후계획으로는 6월 5일 내일입니다. 행안부 주재로 삼학도 김대중 노벨평화상 기념관에서 전국 지자체 관계자 회의와 현장 답사가 있을 예정입니다.
  또 우리시에서는 사전 홍보와 또 전시회 대형텐트 설치, 지자체 독립부스 설치 등을 차질없이 준비해서 성공적인 기념행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1-3쪽 제1회 전라남도 혁신박람회 개최입니다. 
  전국 지자체 최초 개최되는 전라남도 혁신박람회를 기존 행사를 보시면 대부분 통상적으로 수십 개의 몽골텐트를 설치해서 부스로 사용합니다만 그런 형태와는 달리 이번 박람회는 우리시 원도심 근대역사문화공간 일대에 방치된 빈집ㆍ빈상가 등 유휴공간을 활용한 그런 텐트 없는 체험형 박람회 형식으로 개최함으로써 정부혁신 선도의 새로운 모델로 이번 혁신박람회를 개최코자 합니다. 
  유치기간은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사흘간 유달ㆍ만호ㆍ목원동 근대역사문화거리 일원에서 개최하게 되겠습니다.
  위원님들 자료에는 8월 29일부터 8월 31일로 아마 되었습니다만 자료 제출 이후에 전라남도와 일정을 변경해서 조정했습니다. 사업비는 도비 6억원, 시비 4억 3,000만원으로 총 10억 3,000만원이 됩니다. 전남에 혁신 우수사례 공유 확산을 위해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국무총리, 행안부 장관을 비롯해서 22개 시장군수, 도민 등 약 3만여 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행사로 주요내용은 전남도 홍보관, 시군 자체 혁신홍보관, 혁신 사례 발표 및 세미나 개최, 각종 부대행사 등으로 치러지겠습니다.
  지금까지 추진상황으로는 지난 5월 3일 개최지에 공모 신청을 해서 전남도 심사를 거쳐 5월 20일자로 우리시로 최종 선정이 되었고요. 또 행사 추진을 위해서 지난 5월 17일 1차로 활용 가능한 공가 전수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앞으로 활용대상 고가를 확정, 부스 사용승낙을 받아서 정비를 확정해가지고요. 7월 중에는 공간 리모델링을 완료하고 8월 20일까지는 내부에 콘텐츠가 꾸며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1-4쪽 2020 지역발전 투자협약 사업 발굴입니다.
  국가균형발전 비전과 전략에 따라 지자체 주도, 다부처 협력의 지역발전 사업을 발굴해서 2020 지역발전 투자협약 사업에 대비 공모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자 함입니다.
  금년 하반기 중에 5,000만원을 들여서 원도심 등에 유휴공간을 활용한 2020 지역발전 투자협약 사업 기본구상을 위해서 전문가와 또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또 사업 주민 설명회를 개최 또 강연 추진 등을 실시하겠습니다. 
  향후계획은 2020 지역발전 투자협약 사업을 발굴해서 내년도에 지역발전 투자협약 사업에 공모 신청토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미리 준비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다음은 문화예술과 소관입니다.
  2-1쪽 문화도시 조성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지역문화진흥법에 의해 문체부장관이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문화도시로 지정하게 되는데요.
  우리시 신청분야는 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한 역사전통중심형입니다. 
  총사업비는 국비가 100억원 또 시비 매칭 100억원 지정한 후 5년간 최대 200억원을 들여서 문화도시로 가꾸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지금까지 추진상황으로는 문화도시 계획 용역 추진중인데요. 지금 잠정 일시중지 상태입니다. 지난 3월에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하였고요. 또한 관련부서 의견 수렴하고 또 전라남도 전문가 자문을 받았습니다. 
  향후계획은 이달 중에 문체부에 문화도시 지정 공모 신청을 해서 11월에 문체부 문화도시 조성계획 승인이 나면 내년 11월까지 1년간 예비사업을 추진하게 되겠습니다. 앞으로 이 사업은 근대역사문화 재생활성화사업과 연계할 수 있는 아주 유익한 사업이기 때문에 우리시가 꼭 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2-2쪽 목포 가을문화예술 축전입니다. 
  관광객 방문 1,000만 시대를 위해 가을여행주간인 9~10월에 각종 문화예술 및 축제를 집중 개최하여 관광객들에게 볼거리 제공은 물론 예향 목포의 이미지를 제고하고자 ‘가을여행은 낭만항구 목포로’라는 슬로건으로 8월 30일부터 10월 27일까지 매주 금, 토, 일 8주간 24회에 걸쳐 원도심 또 평화광장, 북항노을공원 3개 권역별로 약 162개의 크고 작은 각종 문화예술행사를 개최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추진사항으로는 민간문화예술단체와 프로그램 및 일정을 협의했고요. 또 3개 권역별로 분산 조성을 했습니다. 또 통합주제를 자체 공모해서 잠정 목포 가을문화예술 축전으로 선정하였습니다. 
  또한 축제 추진 실무협의회를 구성해서 지난 5월 30일 시장님 주재 하에 첫 번째 실무협의회를 개최한 바 있습니다.
  앞으로 문화재단 주간 신규 기획프로그램 공모와 민간보조단체 대표자 및 전문가 회의를 개최해서 일정 및 프로그램을 보완하는 등 내실있는 목포 가을문화예술 축전이 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2-3쪽 낭만항구 목포 버스킹 운영입니다. 
  관광객 및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문화예술 향유기회를 제공하고 관광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봄철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과 또 9월부터 10월까지 가을철 3개월, 총 6개월간 매주 토요일 2시에 실시하고 있는데요.
  당초에는 공연시간이 오후 3시로 계획이 되었습니다만 관광객 보면 주요 방문시간이 3시보다는 2시에 많이 오시더라고요. 해서 공연시간을 오후 2시로 변경해서 지금 운영하고 있습니다.
  장소는 잘 아시다시피 유달산 노적봉주차장에서 실시하고 있는데요. 셋째 주는 평화광장 하고 넷째 주는 북항노을공원에서도 현재 실시하고 있습니다.
  출연은 공모 선정된 90여 개 버스킹팀이 마술, 통기타, 국악, 밴드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 제공으로 현재 아주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추진실적으로는 5회 15개 팀의 공연으로 관람자가 회당 약 500명 해서 약 2,500여 명이 되겠습니다. 
  앞으로 계획은 유달산 관광객 계층(중ㆍ장년층)을 감안하고 또 타 지역과의 차별화를 위해 7080세대를 주 타깃으로 설정해서 버스킹을 추진토록 한번 개선해 보겠습니다.
  다음은 공보과 소관입니다. 
  3-1쪽 SNS 시정홍보 활성화 공감ㆍ소통행정입니다.
  SNS 매체별 다양한 콘텐츠 제작ㆍ게시로 실시간 시정소식과 각종 정보를 제공하여 시민 알권리 충족 및 공감ㆍ소통행정을 구현하고자 합니다. 
  페이스북 등 네 종류의 다양한 매체를 통해 시정을 적극 홍보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추진사항으로는 SNS 매체별 낭만항구 목포 홍보 콘텐츠 제작ㆍ게시가 220건 또 낭만항구 목포 SNS 홍보 이벤트 추진을 두 차례 하였으며, SNS 서포터즈 24명하고 또 블로그 기자단 10명을 현재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문가를 초빙해서 SNS 직원교육을 두 차례 실시한 바도 있습니다.
  향후계획으로는 목포시 공식 SNS 활성화를 위한 차별화된 콘텐츠를 발굴 게재하고요. 또 SNS 소양교육 및 팸투어, 우수 지자체 벤치마킹과 콘텐츠 블로그 공모전을 9월 중에 실시하겠습니다. 
  또한 SNS 시정홍보 서포터즈 및 우수직원에 대해서는 연말에 표창토록 해서 격려하고 또 사기진작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3-2쪽 다양한 매체 활용 시정홍보입니다.
  다양한 홍보매체를 활용하여 시정 전반에 대한 정보 제공으로 시민 소통 열린 행정을 실현하고요.「낭만항구 목포」도시 브랜드를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홍보매체로는 시정소식지, 공식 SNS, 방송, 신문 등 언론매체를 활용하겠습니다.
  추진사항으로는 온라인 시정홍보와 시정소식지 발행 또 시정뉴스 제작, 대도시권 이미지 홍보.
  제가 보여드린 이런 형식의 대도시권 이미지 홍보를 지금 하고 있습니다. 상반기에 용산역, 수서역 한 사례입니다. 또 광주 유스퀘어 등의 전광판 등에 별도로 동영상 3분짜리가 제작돼 있습니다. 필요하시면 이따 한번 틀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작된 동영상이 있습니다. 
  또 중앙ㆍ지방 방송사 기획ㆍ특집 프로그램 제작하고 또 영상홍보차량을 활용해서 시 대표 축제 또 관광지 등에 목포의 맛과 멋을 홍보하고 있습니다.
  향후계획은「낭만항구 목포」주요 포털사이트 및 온라인 광고하고 또 대도시 및 제주행ㆍ다도해 운항 여객선 이미지 홍보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세정과 소관입니다. 
  4-1쪽 지방세수 목표액 차질 없는 달성입니다. 
  금년도 세수 목표액은 1,051억 5,000만원으로 잡았는데요. 지난번보다, 지난 1회 추경에 반영된 지방소득세 10억원이 증액된 금액입니다.
  향후계획으로는 세수 목표액 달성을 위해 하반기 정기분 지방세 부과ㆍ징수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철저한 과세 자료를 통하여 누락ㆍ탈루 세원 방지와 법인 세무조사 강화 및 취약분야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하는 등 우리시 자주재원 확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4-2쪽 지방세 체납액 줄이기입니다. 
  전 행정력을 동원해서 체납액 징수 활동을 강화함으로써 이월 체납액 최소화와 징수율 제고로 지방세수 확충 및 조세정의 실현에 기여코자 합니다.
  4월 말 현재 체납액은 87억원으로 전년도 이월액 109억원 대비 22억원이 줄었습니다.
  앞으로도 고액체납자에 대한 징수전담팀을 구성 운영하고 또한 전 직원 책임 징수제를 운영하여 체납액 최소화에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4-3쪽 공정하고 객관적인 시 금고 지정입니다.
  금년 12월 31일 시 금고 약정기간 만료에 따라 공정하고 객관적인 선정절차와 심사기준을 마련해서 금고선정 업무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시 금고 지정ㆍ약정은 목포시 시금고 운영에 관한 조례에 의해 4년 이내의 약정 기간을 정하고 있습니다만 우리시는 현재3년으로 정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현재 금고지정은 기업은행하고 농협에서 맡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목포시 시금고 운영에 관한 조례 개정을 추진하고 있는데요. 지금 행안부에서 5월 9일자로 지방자치단체 금고지정 기준에 일부 내용이 개정되어 지금 시달이 됐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도에서 5월 23일자 통보를 받고 지금 입법예고기간 중인데요. 예고기간이 5월 27일부터 6월 17일까지 예고기간입니다. 당초 예고기간이 끝난 7~8월경 임시회 시에 부의안건으로 상정하려고 했습니다만 그 기간 중에 의회동 리모델링 공사가 겹치게 됩니다. 그래서 그 기간 중에 의회가 열리기가 어렵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번 회기 중에 부의안건으로 상정, 심의 의결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추진일정은 계획대로 차질없이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회계과 소관 업무입니다. 
  5-1쪽 2018 회계연도 결산입니다.
  지방회계법, 자치법 또 목포시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의해서 2018 회계연도 예산 및 재무결산을 수행, 시 재정상태와 세입ㆍ세출 상황을 정리 분석해서 재정운영에 종합성과 투명성을 제고하였습니다.
  결산대상은 일반회계 또 기타특별회계 4종, 공기업특별회계 3종, 기금이 12종입니다. 
  결산내용은 예산결산과 재무결산 각각 해서 통합결산서를 작성하였습니다.
  재무결산은「지방회계법」제16조에 의해 공인회계사 검토보고서를 첨부하였습니다. 
  지금까지 추진사항으로는 지난 3월에 예산 및 재무결산서를 작성하였고요. 또 결산검사위원 다섯 분으로부터 결산검사를 지난 4월 5일부터 4월 24일까지 20일간 실시해서 결산안을 5월 31일 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앞으로 이번 정례회에서 의회 승인을 받고 또 전라남도에 보고 후 고시 공고하게 되겠습니다.
  참고로 의회 결산보고는 6월 10일 각 상임위원회별로 별도로 상세히 보고드리겠습니다.
  또 결산검사기간 중 지적된 개선 및 권고사항 22건에 대해서는 6월 17일 예산결산위원회에서 별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5-2쪽 공유재산 효율적 관리 및 지방재정 확충입니다.
  공유재산 현황을 정확히 파악해서 공유재산 관리의 적정성을 도모하고 시민 맞춤형 관리ㆍ처분을 통한 시민편의 제공과 지방재정 확충에 기여코자 합니다.
  재산현황은 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5월 17일 현재 매각실적은 10건에 13억 9,400만원이고요. 또 대부실적은 236건에 4억 9,000만원입니다.
  또 시설물 유지 보수를 위한 지방재정 공제회 가입은 3,636건에 6억 600만원입니다.
  향후계획으로는 지적공부 등 기초조사 및 현장 전수조사와 보존 부적합 토지는 수시로 매각해서 지방재정 확충에 기여하겠습니다. 
  5-3쪽 시의회 리모델링 및 옥상방수 공사입니다. 
  사업개요는 의회동 2~3층 의원님 1인 1실 리모델링 공사로 7~8월 약 두 달 동안에 걸쳐서 지난 본예산에 4억원이 세워졌고요. 또 이번 2회 추경에 부족한 1억 3,300만원, 총 5억 3,300만원을 들여 추진하게 되겠습니다. 
  또한 의회동 옥상 방수공사로 같은 기간에 1억 5,000만원을 들여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정보통신과 소관입니다. 
  6-1쪽 시민 맞춤형 정보화교육 서비스 제공입니다.
  4차 산업혁명 등 급변하는 정보화시대에 사회ㆍ환경에 적응하기 위한 시민정보화교육 실시로 다양한 지능정보에 대응하는 능력을 배양 도모코자 합니다.
  지금까지 추진상황으로 지난 5월까지 총 4회 120명을 교육하였습니다.
  앞으로 계획은 6개 과정 180명을 대상으로 파워포인트를 활용한 문서작성 또 생활속 스마트폰 활용 등 시민 정보화교육을 지속적으로 살려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6-2쪽 2019년 목포시 사회조사입니다. 
  시민 삶의 질과 관련된 사회적 관심사와 시민의식, 만족도 등을 조사해서 행정수요에 맞는 정책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코자 실시합니다.
  조사기간은 8월 23일부터 9월 3일까지로 조사대상은 84개 조사구 1,008가구가 되겠습니다.
  조사원이 가구 직접 방문 면접조사로 13개 부분 60개 항목이 되겠습니다.
  소요예산은 도비가 1,800만원, 시비 3,600만원, 총 5,400만원입니다.
  조사원 채용 등 일정대로 차질 없이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끝으로 문예시설관리사무소입니다. 
  7-1쪽 목포 학생미술 대전 및 체험교실 운영입니다.
  금년도 신규 시책사업으로 학생들이 미술에 대한 흥미와 미술학습에 대한 동기부여 및 창의적 사고력 증대에 기여코자 합니다. 
  첫 번째, 8~9월에 목포 학생미술 공모전 및 전시회를 개최하고요. 또 두 번째, 8월 중에는「나도 작가다」라는 체험교실을 계획대로 차질 없이 운영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7-2쪽 제11회 목포문학상 공모입니다.
  금년이 11번째 공모인데요. 시, 소설, 희곡, 수필, 동화 5개 분야에 대해 전국을 대상으로 공모를 해서 목포권의 자연, 역사, 문화 등의 정서가 잘 드러난 우수작품을 발굴토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계획된 일정대로 차질 없이 추진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기획문화국 소관 주요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오수   배석인 기획문화국장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질의ㆍ답변은 과단위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문예시설관리사무소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면 다음은, 기획예산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들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수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수미위원   국장님, 수고가 많으십니다.
  1-1쪽 기획예산과 보시면 서남권종합발전 기본구상 수립 용역 추진하셨는데요. 이 용역 결과 저희 위원님들한테 주셨나요? 
○기획문화국장 배석인   그 부분 제가 위원장님한테 보고드렸는데요. 5월 27일날 의장단 또 각 상임위원회 위원장님, 부위원장님 또 상공회의소, 해당 시군 관계자 이렇게 최종보고회를 했습니다.
  이 책자인데요. 아직 배부는 안 해드렸습니다만 현재 용역 준공 처리 중이고요. 아직 안 됐고요. 위원장님께서 이번 회기 중에 일정을 잡아주시면 광주전남연구원에서 별도로 보고를 드리면서 그때 용역 결과물을 배부해드리면 어쩌겠습니까? 
김수미위원   예, 알겠습니다. 자료 받아볼 수 있게 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기획문화국장 배석인   예, 보고까지 해서요. 왜냐하면 너무 양도 많고 해서요. 상세한 것은 광주전남연구원에서 업무를 추진한 책임 연구원께서 직접 보고를 드리는 것이 아마 이해도 빠르고 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김수미위원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러면 최종보고회 5월 27일날 하셨지 않았습니까. 그러면 그 당시에 다른 지역 공무원 관계자분들 참석하셨습니까? 어디어디 참석하셨습니까? 다 참석하셨습니까?
○기획문화국장 배석인   9개 시군, 무안ㆍ신안은 그때 당정책협의회가 있어가지고요. 참석을 못하셨고 7개 시군은 참석하셨고요. 또 특별히 전라남도 신재생에너지산업과장이 참석을 해서 또 여러 가지 의견을 주셨습니다.
김수미위원   그러시면 다른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하셨을 때 반응은 어떠십니까? 협력체계로 갈 수 있는 상황입니까?
○기획문화국장 배석인   특별히 어떤 의견을 낸다든가 그런 말씀은 없었는데요. 이 용역결과물이 나왔기 때문에 저희들은 전라남도정책에도 반영하고, 같이 시군하고 협력해서요. 또 중앙정부에도 이 정책이 반영돼가지고 국가사업 할 수 있도록 같이 협력해 나가도록 그렇게 할 계획입니다.
김수미위원   이 내용 중에서 아까 그린수소 생산 및 실증단지 조성 그 말씀하셨는데요. 저는 용역을 하시면 이게 특별한 결과가 우리 서부권에 나올 줄 알았는데 이미 여수시에서 국가 그린수소산업 중심지로 해서,
○기획문화국장 배석인   선점을 했습니다.
김수미위원   선점을 하지 않았습니까.
○기획문화국장 배석인   예.
김수미위원   그러면 이 용역의 결과가 지금 타당하다고 보십니까?
○기획문화국장 배석인   이 용역이 아까도 제가 보고 때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대형발굴사업이 7개 분야 거기에 22개 사업에 방금 김수미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린수소, 앞으로 국가에서도 미세먼지 배출이 없는 그런 청정에너지를 지금 정책적으로 추진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린수소가 들어가지 않습니까. 또 해상풍력.
  그래서 일단은 저희들 용역물에도 재생에너지를 이용한 그린수소가 지금 들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또 별도로, 여수가 선점하고 있지만 우리시에서도 앞으로 장래적으로 해상풍력, 그린수소 이것은 해야 된다고 생각이 듭니다. 
김수미위원   용역을 하시면서 저희가 먼저 선점했어야 되는데,
○기획문화국장 배석인   아쉬운 부분이,
김수미위원   예, 아쉬움이 너무 큰 부분이 있어서.
○기획문화국장 배석인   위원장님, 양해해 주시면…. 이지홍 기획예산과장이 쭉 추진과정을 저보다는 더 많이 해 왔기 때문에.
○위원장 김오수   김수미 위원님, 그러면 담당과장 답변을 좀 들을까요?
김수미위원   잠깐만요.
이재용위원   아니, 국장님께서 보고한다매요.
○기획문화국장 배석인   예, 별도로.
○위원장 김오수   그거는 기획복지에서 날짜를 하루 잡아서,
○기획문화국장 배석인   예, 상세히.
김수미위원   상세히.
○위원장 김오수   보고를 별도로 듣기로 하고 제가 그 내용을 국장님하고 이쪽 과장님들한테 이야기를 들어서 기획복지에서 회기기간 중에 별도로 시간을 내서 보고를 받을 예정입니다.
○기획문화국장 배석인   예, 결과물 배부해드리고 PPT,
김수미위원   그때 같이 그 부분까지 설명을 해 주셨으면.
○기획문화국장 배석인   예, 별도 준비해서 상세히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수미위원   예, 그때 같이 설명을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위원장 김오수   예, 그렇게 하시죠.
김수미위원   그리고 1-2페이지에 섬의 날 행사 추진하십니다.
  저희 시에서 지금 섬의 날 행사를 하실 때 어떤 부분에 중점을 가지고 하십니까? 지금 보니까 섬 정책, 섬 관광.
○기획문화국장 배석인   행안부에서는 광역 단위 전체 추진사항을 준비하고 있고요. 도에서는 행사 전반을 준비하고 있고요. 우리시에서는 삼학도 일원 행사장 정비, 해경부두 내 구조물도 지금 제거하고 있고요. 또 진출입로 포장 또 화단 정비 또 이쪽, 사실상 성광조선 그쪽에 환경이 아주 안 좋거든요. 그런 정비사업 또 저희들이 맡은 것이 TFS 대형텐트를 저희 시에서 발주하는 것으로 이렇게 지금 정리가 돼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김수미위원   그러니까 섬에 대한 여러 가지 인프라 구상하시는 부분이신 것 같은데 저는 개인적으로 이 섬의 날 행사를 하실 때, 예전에 인천도 섬의 날 행사도 했고 외국 같은 경우도 그런 섬의 날 행사를 할 때는 다각적인 면을 본다고 생각이 듭니다. 생태도 그렇고 환경도 그렇고 그리고 예술도 그렇고.
  그래서 우리 지방자치단체가 이렇게 섬의 날 행사를 추진할 때는, 지금 내용을 보면 전시, 학술, 부대 이게 과연 이 내용 자체가 지역민이나 아니면 외부에서 봤을 때 어떤 시각적인 효과가 있을까라는 우려가 되고요.
  지역연계 행사에 파워보트대회가 있습니다. 이 파워보트대회가 저희 지역연계 행사에서 중요한 행사입니까, 지금? 
○기획문화국장 배석인   부대행사로….
김수미위원   지역연계 행사에서.
○기획문화국장 배석인   예, 지금 넣어놓은 것인데요. 여러 가지 섬 관련해서 민속경연대회라든가 방금 말씀하신 파워보트대회라든가 부대행사로 지금….
김수미위원   원래 파워보트대회는 이미 시행을 하셨던,
○기획문화국장 배석인   예, 지역연계 행사로 목포 세계마당페스티벌하고 또 파워보트대회가 예전에 평화광장 앞에…. 그런 대회를 연계해서 이제 하겠다는 것입니다.
김수미위원   예, 창의적인 게 아니고 이미 했던 것을 또 연계해서 하신다고 하니까 이런 부분들이,
○기획문화국장 배석인   기간에 맞춰서 하겠다는 그런 취지입니다.
김수미위원   이런 부분들이 좀 우려가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리고 신안 같은 경우는 벌써 섬에 사진전을 전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 목포는 그러면 준비하고 있는 게 어떤 것이 있습니까? 
○기획문화국장 배석인   우리 목포에서는 목포 맛 팸투어에 관련해서 관광해설사와 함께하는 근대역사거리 시간이라든가 아까도 보고드렸습니다만 행사장 정비라든가 또 서남 해양권 박물관, 미술관 체험부스 운영이라든가 저희들 나름대로 여러 가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금 준비하고 있습니다.
김수미위원   저희가 예산을 더 많이 드리는데 이미 신안 같은 경우는 섬의 아름다운 모습을 국회에서 전시를 하고 계셔요. 그러니까 이런 부분들은 이미지가 신안에서 섬의 날을 행사한다라고밖에 비춰질 수 없는 상황이 될 수도 있습니다. 우리가 예산을 더 들임에도 불구하고요.
  그런 부분들을 먼저 전략적으로 우리 목포를 알릴 수 있는 방안을 많이 마련을, 신안이 또 섬이 더 많아서 안 그래도 저희가 밀리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체계적으로, 공격적으로 하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기획문화국장 배석인   예, 좋은 지적이신데요. 우리시에서 행사를 추진한 만큼 우리시가 주도적으로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다른 프로그램을 검토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수미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오수   김수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금이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금이위원   국장님, 그동안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에서도 이렇게 잘 추스르고 마주앉아서 이야기하게 돼서 정말 고맙고 감사합니다.
○기획문화국장 배석인   감사합니다.
이금이위원   앞으로 건강 잘 챙기시고요.
  다른 부분은 저번 회기에서 설명한 거랑 거의 비슷하기 때문에 저는 1-3쪽에 대해서만 하겠습니다. 
  혁신박람회 있잖아요. 예전에는 몽골텐트로 많이 했는데 현재 유달동이 7개동, 만호동이 22개동, 목원동이 8동으로 해서 지금 40여 동이,
○기획문화국장 배석인   부스 설치.
이금이위원   예, 부스 설치를 빈집이나 상가를 정비해서 한다고 그래요. 그러면 이 개인 소유자들하고 어떤 서로 협약을 하고 준비하게 되었는가요?
○기획문화국장 배석인   그런 부분을 기준을 설정해가지고요. 우리가 리모델링했는데 어느 일정기간 또 사용할 수 있도록, 홍보관 부스로.
  왜냐하면 리모델링해 줬는데 하자마자 매각해버린다든가 그러면 또 우리 시비만 또 도비만 낭비하겠죠. 그래서 어떤 협약을 체결하는 조건으로 해서 리모델링하도록 이렇게 기준을 지금 설정하고 있습니다. 
이금이위원   그러면 이 행사가 박람회가 끝나고 나면, 우리 목포시에서 지원을 해서 개보수를 했을 것 아닙니까. 그러고 나면 사후 활용은 어떻게 합니까?
○기획문화국장 배석인   그래서 그 해당 시군하고 협의를 해서요. 계속 존치될 수 있도록, 일정기간.
  관리 이런 문제가 또 생기지 않습니까. 그래서 주민협의체를 구성한다든가 해가지고 이걸로 행사가 끝나는 것이 아니고 추후에 홍보부스관으로 계속 운영한다든가 또 이 공간을 추후에 어떤 청년창업장소로 활용한다든가 그런 것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금이위원   이미 그러면 그렇게 협의가 다 된 건가요?
○기획문화국장 배석인   아직 부스가 설치 안 됐기 때문에요. 협의 중입니다. 어떤 장소를 지정해야 되겠죠, 22개 시군.
이금이위원   그런데 이미, 저번에 자료를 보니까 유달동은 7개동, 만호동은 22개동, 목원동은 8동 해가지고 40동으로 구체적으로 방안이 나와 있던데요.
○기획문화국장 배석인   최근 자료에는 만호동이 열한 집, 물론 한 집에 2개도 들어가고 부스가 3개도 들어가고 4개도 들어가거든요. 유달동이 다섯 집 또 목원동이 김영자갤러리 그쪽이 메인부스가 될 것입니다. 그것 한 집 이렇게 해서 지금 잠정 현재는 열여섯 집으로 지금 나와 있습니다.
이금이위원   열여섯 곳이네요.
○기획문화국장 배석인   17개.
이금이위원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이게 단순히 박람회로 끝나면 안 되겠잖아요.
○기획문화국장 배석인   예,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금이위원   어차피 저희 시에서 투자를 해서 빈집들을 활용하니까.
  그런데 이게 박람회가 목포 원도심 쪽에 거의 하고 있잖아요. 그래서 제가 생각하기에 기폭제가 돼가지고 좋은 방안들을 강구하셔서 근대문화역사에도 도움이 되고 도시재생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준비를 철저히 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기획문화국장 배석인   그렇습니다. 통상 박람회가 몽골텐트도 설치하고 철거하는 걸로 예산만 낭비하는데요. 이번에 개최된 박람회는 빈집도 빈 상가를 리모델링해가지고 환경도 정비하고 또 행사도 치르고 해서 1석 2조의 효과가 있겠습니다.
이금이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오수   이금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재용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재용위원   1-2쪽이요.
  국장님, 지금 섬의 날 행사는 우리 목포에…. 어떻게 보면 신안군에서 주도적으로 해야 할 사업이죠? 그런데 우리 목포로 이제 일부 유치를 했어요. 
○기획문화국장 배석인   관문으로써.
이재용위원   그렇죠. 대단히 노력을 하신 부분이 있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감사한 말씀을 드리고.
  지금 삼학도 일원에서요. 우리가 행자부나 전남도나, 이 섬의 날 행사에 대해서는 거의 행자부나 도에서 주관을 하죠? 그리고 우리는 보조의 역할을 하는 거잖아요.
○기획문화국장 배석인   행사장 준비, 예.
이재용위원   그렇죠. 그런다고 한다면 지역연계 행사에서, 다른 프로그램은 행자부나 도에서 주관해서 모든 것 다 진행할 거라고 저도 예상을 합니다.
○기획문화국장 배석인   예, 맞습니다.
이재용위원   그렇죠? 그런다고 한다면 지역연계 행사에서 이러한 부분을 우리가 건의는 할 수 있죠? 우리가 자체적으로 하는 건 아니죠, 연계행사는? 그렇죠? 거기에서 하는데 이러한 것을 했으면 좋겠다고 우리는 제안을 하는 거죠?
○기획문화국장 배석인   예, 맞습니다.
이재용위원   우리가 시행하는 건 아니고요. 그래서 마당페스티벌이나 파워보트대회보다는 이제 다른 좀 더 목포를 알릴 수 있는, 전부 요인들이 지금 목포를, 섬의 날 행사 때 VIP까지 오신다고 한다면 목포의 특성을 살릴 수 있는, 파워보트대회는 우리가 평화광장에서 지금 진행하고 있거든요. 그렇죠?
○기획문화국장 배석인   그 기간 중에 한번 시행하겠다는 것이고요.
이재용위원   그러한 어떤 것들을 한번 안을 꼭 여기다가 포커스를 맞추시지 말고 한번, 지금 신안 쪽에서는 갯벌 마라톤대회도 있는데 목포에서도 마라톤대회 할 수 있습니다, 신안까지. 저기 어디입니까? 천사대교까지 갈 수도 있고.
  그러한 것들을 한번 구상을 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다. 
○기획문화국장 배석인   그런 특성 있는 사업을 발굴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재용위원   예, 그렇게 한번, 시간이 있으니까요. 한번 검토해 주시면 좋을 것 같고.
  지금 혁신박람회 있잖아요. 당초에는 40개소에서 17개소로 줄였어요. 
○기획문화국장 배석인   이게 한 집에,
이재용위원   잠깐만요. 알아요.
○기획문화국장 배석인   부스가 4개가 되고 그렇기 때문에 40개소 맞습니다. 그대로 갑니다.
이재용위원   그렇죠. 40개소라고 이렇게 계획을 하셨는데 지금 여기에서 유달동이나 만호동이나 목원동 거기 근무자들이 지금 상당히 고생을 많이 하셨습니다.
○기획문화국장 배석인   많이 하셨습니다. 조사하느라고 많이,
이재용위원   알고 계시죠?
○기획문화국장 배석인   예.
이재용위원   그런데 이분들이 또 동의를 안 해 주셔요.
○기획문화국장 배석인   집 주인이요?
이재용위원   그렇죠. 동의를 안 해 주셔가지고 상당히 수고들을 많이 하신 것으로 저는 알고 있거든요.
  그런데 지금 이 혁신박람회가 3일간인데 연계해서, 목포야행도 있죠. 문화예술과에서 진행하고자 하는 야행사업도 있고 지속적으로 이번에 이렇게 하고 나면 올 1년 동안, 예를 들어서 아까 보니까 다른 과에서 버스킹도 하고 지금 가을여행 프로그램도 하시려고 계획하고 계시잖아요.
  그런 거와 연계해서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는, 그러니까 연장해서 할 수 있는 사업을 구상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렇게 봅니다. 
  그래서 8월부터 한다 그러면 6개월간 정도 계속 그렇게 사용을 하고 나서 주인들한테, 소유자들한테, 우리도 투자한 만큼 좀 활용해야 되지 않겠어요? 그러잖아요. 
  그게 계속적으로 연계가 된다고 하면 겨울까지도 원도심 문화역사공간 쪽에 분들이 많이 오시지 않겠느냐. 그런 생각이 듭니다만, 국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기획문화국장 배석인   박람회가 끝나면 철거하는 것이 아니고 그 22개 시군 홍보부스관을 그대로 존치해서 운영하도록 해서 계속 연계가 되죠. 다른 사업을 넣은 것이 아니고 우선 현재 계획은. 해가지고 일정기간은,
이재용위원   그분들도 사상성이 맞아야죠. 3일간은 나와서 해야 되는데 수익이 창출 안 되면 그분들도 안 오실 수도 있어요. 그러니까 그걸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을 하시는 것도 바람직할 것 같다. 그런 제안을 드립니다.
○기획문화국장 배석인   예, 그 부분을 충분히 감안해서 활용토록 하겠습니다.
이재용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오수   이재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백동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백동규위원   이어서 혁신박람회를 원도심 근대역사문화거리 일원에서 공간혁신적인 차원을 고민하신 부분에 굉장히 잘하셨다고 생각이 들어요.
  그런데 목포시에 혁신 우수사례는 어떤 걸로 지금 고민하고 계신가요? 
○기획문화국장 배석인   지금 아직 준비단계로 구체적인 계획은 아직 안 나왔습니다. 나오면 별도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백동규위원   그래요?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1-4쪽 지역발전 투자협약 사업 발굴 관련돼서 아깝게 올해는 저희가 선정이 안 됐죠?
○기획문화국장 배석인   예, 탈락됐습니다.
백동규위원   좀 아쉬운 부분이 있는데, 제가 어제 책임관하고 같이 이야기를 했었는데 이 추진과정에서 사실은 저희들이 준비가 좀 부족했던 부분이 있었던 것이 보니까 추진당위성에 대한 이해당사자 간의 인식 부족 이런 부분들이 이야기가 된 것 같아요.
  실질적으로 이 사업을 추진하는 데에 있어서 주민들의 의견 수렴이라든가 그리고 목포지역의 다양한 의견들을 수렴할 수 있는 과정이 있었는데 그런 점도 아쉬움이 있는 것 같다, 이런 말씀을 드리는데,
○기획문화국장 배석인   예, 동감합니다.
백동규위원   올해도 이 관련해서 용역을 사업을 또 하시고 시기도 많지는 않지만 이 관련돼서는 어떻게 준비를 하고 계실 건지.
○기획문화국장 배석인   당초에 저희들이 용역비 안 들고 자체적으로 해서 공모를 했습니다만 아쉽게도 탈락이 됐습니다.
  아마 그 부분이 저희들 한계가 아닌가 해서 하반기에 이런 절차를 거쳐가지고 방금 말씀하신 전문가라든가 주민 의견을 다양한 또 의견을 수렴한다든가 설명회를 개최해서 내년에는 꼭 이 공모에 선정돼가지고 우리가 이 사업을 따올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하반기에 준비하려고 이번에 올린 것입니다. 
백동규위원   어떻게 보면 선정이 되면 이후에 1개년 정도가 사업이 진행되는 게 아니라 중장기 5개년 계획과 연계를 해서,
○기획문화국장 배석인   예, 맞습니다, 5개년.
백동규위원   장기적으로 고민을 해야 되는 부분이 있는 거잖아요. 그래서 기대효과를 보면 원도심 중심으로 공간적인 한계를 두는 것보다는 목포시 전체적으로, 그런 공간적인 범위를 한 지역으로 구속하지 말고 전체적으로 좀 확대를 해서,
○기획문화국장 배석인   전체적으로 봐서 추진하겠습니다. 당초에 평화광장부터 목포 해양대학교까지 전체적인 해변 맛길 조성으로 했는데요. 그것을 참고하고 또 다시 처음부터 시작해서 목포시 전체를 놓고 보겠습니다.
백동규위원   예, 그렇게 해 주시고 전문가나 지역주민의 의견을 수렴할 때 저희 의회하고도 소통을 잘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기획문화국장 배석인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백동규위원   그러면서 다양한 의견들을 들어서 주민들의 의견들이 적극적으로 반영돼서 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기획문화국장 배석인   예, 추진과정에서 별도 상임위에 보고도 드리고 또 위원님들 제안도 받고 협의해 나가겠습니다.
백동규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오수   백동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장복성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복성위원   국장님, 수고 많으신데요.
  섬의 날 행사, 앞에서 존경하는 김수미 위원, 이재용 위원 다 말씀하셨는데 공동개최한다고 할 때 제가 분명히 그랬어요.
  신안은 기 천사의 섬이라는 브랜드를 가지고 자칫하면 목포시는 공동개최만으로 끝나고 아무런…. 부수적인 부대 이런 시너지가 없다라는 걱정스러운 이야기를 제가 분명히 했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추진을 목포시는 행사하면서 부대행사나 학술행사, 전시회, 기념식. 기념식으로만 지금 목포시는 끝날 건가요? 앞서 말씀했는데. 그래서 말씀 안 드릴게요.
  이 부대행사 모든 주요 내용에, 시간이 있으니까 다시 계획하실 수 있습니까, 없습니까? 일부라도. 
○기획문화국장 배석인   지금 기본계획은 이미 확정이 돼 있고요. 이미 행안부, 전라남도 목포시, 신안군 각 프로그램이라든가 행사가 다 지금 분담이 돼 있습니다.
장복성위원   그러면 공동개최할 때 제가 그랬잖아요. 우리는 행사하고 끝날 게 아니라 지금 이대로 하신다고 하면 앞서 우리 위원님들이 염려한 게 그대로 나왔잖아요. 제가 처음에 그랬잖아요. 공동개최한다고 할 때 이 자리에 앉아서 분명히 말씀했죠?
○기획문화국장 배석인   예.
장복성위원   과연 목포시하고 섬의 날을 공동개최해서 목포시는 행사만 할 것인가, 기념식만 할 것인가. 거기에 따른 준비를 분명히 하시라고 말씀했죠?
  저희가 이야기하면 뭐합니까. 여기 앉아 계신 과장님, 계장님들이 나가면서, 그냥 넘어가지 귀찮게 한다. 이렇게 이야기 들으려고 한 건 아니잖아요. 
  무언가 앞서 말씀했지만 지금 전라남도 재정교부금 3억원 추가 확보했다는데 모든 행사비가 14억 1,000만원입니까? 이게 포함된 액수입니까? 
○기획문화국장 배석인   예, 잠정 14억,
장복성위원   아니, 전라남도가 여기에, 14억 중에는 행안부가 7억이고,
○기획문화국장 배석인   또 3억이 추가로 지금,
장복성위원   그러면 17억 2,000만원이잖아요. 총 예산규모가 17억 1,000 가지고 지금 하는 것 아닙니까.
  그래서 결국은 행안부 7억, 전라남도가 5억 1,000, 목포시가 3억, 신안군이 2억 대겠다는 이야기 아닙니까. 2억 대는데 왜 목포시는 3억 대고 모든 주요 행사내용 프로그램이 훨씬 없어요? 
○기획문화국장 배석인   대형텐트만 해서 저희들이 4억이 넘습니다, 실제 들어가는 비용이요.
장복성위원   대형텐트요?
○기획문화국장 배석인   예, TFS,
장복성위원   대형텐트가 기념식 끝나고 난 이후에 어떤 역할을 합니까?
○기획문화국장 배석인   역할은 없죠. 철거가 되는데요. 어쨌든 간에 차제에 삼학도 정비사업도 병행해서 하고 있고요. 또 사실 프로그램 전반에 대해서는 도에서 주관하고 있습니다만 차제에 우리시에서는 삼학도의 열악한 환경도 정비하고 또 우리시를 알리는,
장복성위원   환경…. 그러니까 아까 말씀대로 포장하고,
○기획문화국장 배석인   우리시를 알리는 기회가 또 됩니다.
장복성위원   포장하고 환경 하려고 1회 섬의 날 행사를 3억 들여 하신다 이 말씀입니까?
○기획문화국장 배석인   꼭 그것은 아니고 일단 행사장에 환경이 정비가 되어야 되기 때문에 정비도, 물론 이 차제에 하고 중요한 것은 목포를 또 알리는 계기가 된다라고,
장복성위원   그러니까 왔다가는 일 외에 지금 뭐가 있냐고요. 아까 말씀대로 하루 행사 때문에 4억 들여서 철거하는 것 그것 하니까 지금 하시겠다는 이야기예요?
○기획문화국장 배석인   아니, 그런 취지는 아니고,
장복성위원   사전에 준비하셨겠지만 저희가 공동개최한다고 업무보고를 하실 때 이런 프로그램으로 해서 분명히 준비를 잘하시라고 말씀드렸잖아요.
  국장님이 생각하실 때 지금 이렇게 하는 게 최선의 노력을 다하셨다고 생각하십니까? 
○기획문화국장 배석인   저희들이 행안부, 전라남도 관계자 회의를 수차례 했을 때 또 저희들이 주장하는,
장복성위원   주장하는 게 뭐였습니까? 당초에 주장했는데 반영이 안 된 게 어떤 것인가 말씀 한번 해 보십시오.
○기획문화국장 배석인   제가 그 회의장소에는 참석을 안 했습니다. 그 부분은 양해해 주시면 이지홍 과장님께서,
장복성위원   아니, 잠깐만요.
  최소한, 다시 말씀드리지만 저희들이 같이 고민하자고 했으면 행사추진이 결정되기 전에 위원회라도 어떤 프로그램을 할 것인지 같이 고민하고 의논해 주셔야 되고 그러면 이 업무보고 때 이렇게 위원님들이 할 이야기도 없잖아요. 그렇잖아요.
○기획문화국장 배석인   사전에 그 부분 못한 것에 대해서는,
장복성위원   노력을 했는데 안 됐으면 그 안 된 이유에 대해서 말씀을 하셔야지.
  누가 이걸 해서 예산 3억 갖다가 우리가 기념행사만 삼학도 일원에 하니까, 몽골텐트 4억 들여서 하고 거기 환경 정비한다고 섬의 날 행사한다 하면 시민들이 뭐라고 하겠습니까?
  처음부터 그랬잖아요. 천사의 섬 신안이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에 자칫 공동주최라는 그 타이틀에 아무 발전성이 없기 때문에 착실히 준비를 해 주실 것을 제가 말씀드렸잖아요.
  거기까지 할게요. 거기까지 할게요, 국장님. 
○기획문화국장 배석인   예, 알겠습니다.
장복성위원   자꾸 말씀드리면 불편하시니까 그만하시고,
  1-3쪽도 한번 말씀드릴게요.
  제1회 전라남도 혁신박람회 개최라고 지금 업무보고에 말씀하셨어요. 이것도 지금 저희한테 처음 보고하시죠? 
○기획문화국장 배석인   예, 그렇습니다. 지난 5월에,
장복성위원   여기 보면 혁신박람회 개최지 공모 신청서를 전라남도에, 추진실적에 말씀드리면 5월 3일날 했다가 전라남도에서 5월 14일날 심사를 했어요.
  심사한 과정에서 당초에 목포시는 평화광장으로 요청을 했는데 근대역사문화거리로 검토 요청을 해서 결정됐습니다. 바꿔졌죠?
○기획문화국장 배석인   예.
장복성위원   그 이유가 뭡니까?
○기획문화국장 배석인   당초에 평화광장으로 했습니다만 도에서 우리시가 뜨고 있는 근대역사문화거리에 빈집 또 빈 상가를 활용하면 어쩌겠냐 하고 제안을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흔쾌히 “좋습니다. 그렇게 할랍니다.” 해가지고 바뀌어져서 변경신청서를 제출한 것입니다.
장복성위원   변경신청서를 제출하셨어요? 빈집, 빈 상가가 목원동 이래 만호, 목원, 유달만 있습니까?
○기획문화국장 배석인   그쪽에 주 부스 설치라든가 하기 때문에, 근대역사 일원으로만 한정했기 때문에, 물론 다른 동도 많이 있죠.
장복성위원   아니, 지금 도시재생 했던 지역이고 추가 도시재생 근대역사문화거리에서 이 동을 국한하신 것 같은데. 맞죠?
○기획문화국장 배석인   예, 맞습니다.
장복성위원   제가 항상 말씀드리지만 원도심, 중도심, 하당 신도심도 어렵지만 이렇게 나눠지잖아요, 목포시가. 그러면 원도심에 도시재생 목원동 일원에 했다가 선창권 일원 또 도시 재개발 지역이 못 했다고 해가지고 거기에 대한 인센티브 하면서…. 어디입니까?
○기획문화국장 배석인   서산ㆍ온금이요?
장복성위원   서산ㆍ온금. 재개발 지역에서 배제되면서 2건이 지금 됐잖아요. 그러면 상대적으로 지금 우리가 케이블카를 준비하고 있는, 항상 말씀드리지만 죽교동 일원, 북항권, 대성동. 산정동은 예를 들자고 하면 멀다고 칩시다, 인근이라 하지만. 항상 여기는 뭐 아무 것도 없어요. 제가 왜 이거를 여쭤보냐면 평화광장으로 혁신박람회를 계획했던 이유가 있을 것 아니겠어요.
  두 번째, 변경하자고 하니까 좋습니다. 근대역사문화거리 쪽 하자고 하면 좋습니다. 이걸 이렇게 국한해서 할 이유가 있었냐는 이야기예요.
○기획문화국장 배석인   아무래도 최근에 근대역사문화에 관심을 많이 갖고 있고 그쪽에 또 빈집, 빈 상가가 많이 있기 때문에 거기에,
장복성위원   죽교동에, 바로 도시재생했던 죽교동이나…. 지금 국장님, 레지오마리애 기념관만 해가지고, 산정동 구 성당 가톨릭 구 병원에 있는 레지오마리애 기념관에 작년 거기 방문객이 얼마인지 혹시 알고 계십니까?
○기획문화국장 배석인   정확한 숫자는 모르겠습니다만 아주 많이 다녀갔다고는 들었습니다.
장복성위원   그렇죠?
○기획문화국장 배석인   예.
장복성위원   혁신박람회 하시려면, 여기 지금 취지가 정부혁신 선도 및 관광 활성화에 기여라고 써 놓으셨죠?
  기 평화광장에서 혁신박람회를 유달, 만호, 목원으로 할 것이 아니라, 근대역사문화거리로 이렇게 할 게 아니라 같이 넓게 잡을 수 있으면 잡아서 하는 게 나는 좋기 때문에 이런 것까지 생각하시고 했냐라는 것을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기획문화국장 배석인   아무래도 부스가 띄엄띄엄 있다 보면 그런 접근성이나 이런 게 관람하신 분들이,
장복성위원   어디다 부스 설치할 예정인가요?
○기획문화국장 배석인   22개 시군 방금 아까 보고드린,
장복성위원   아니, 우리 목포시요.
○기획문화국장 배석인   만호 아까,
장복성위원   만호동 어디다 하실 예정이에요?
○기획문화국장 배석인   위치도는 별도로 드리겠습니다, 자료로. 조사한 자료.
장복성위원   국장님하고 나하고 지금 참 커뮤니케이션이 안 되는데 부스라는 표현을 쓰시면 안 되신다니까요.
○기획문화국장 배석인   빈집, 빈 상가는 별도 자료로 드리겠습니다. 위치까지 제가 정확한 주소까지는….
장복성위원   혁신박람회를 하려고 지금 우리 업무보고를 하려면 새로운 부스라든지 예를 들어서 빈집, 빈 상가는 8월달에 하시려고 생각하면 기본적인 계획은 가지고 저희한테 말씀을 해 주시는 게 맞죠.
○기획문화국장 배석인   조사된 자료는,
장복성위원   제가 드린 이야기는 부스를 만호동 일대에 빈집을 하시더라도 이걸 이렇게 국한하시지 마시라는 거예요. 목포시가 관광객 유치로 해서 많은 예산을 투여하고 계시는데 레지오마리애 기념관이라는 대한민국 특색인 데가 있지 않습니까, 산정동 성당이. 왜 이런 데를 같이 해서 관광객을 같이 할 그런 생각들은 안 하시냐는 이야기예요, 제가 드리는 이야기는. 돈이 별도로 안 들어도 상관이 없습니다. 무슨 이야기인지 이해되시죠?
○기획문화국장 배석인   예, 앞으로 그런 부분까지 충분히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미 이건 도하고 협의된 그런 행사고요.
장복성위원   목포시가 예산을 들이지 않고 관광객을 유치하는데도, 예산을 들여도 힘든데…. 기존 시설에 특수한 기념관이 위치를 갖고 있기 때문에 많은 그런,
○기획문화국장 배석인   그런 부분들을 활용하는 데에,
장복성위원   오시고 계시잖아요. 그런 부분들을 활용을 해야 된다는 이야기예요.
○기획문화국장 배석인   노력하겠습니다.
장복성위원   우리가 다행히 지금 케이블카가 연기돼서 여기하고는 상관이 없다 하지만 자꾸 저는 그래요. 1,000만 관광객 하신다고 준비해서 케이블카 연기됐어도 그 일대는 그렇게 제가 말씀드려도 말씀들이 없어요.
  저는 이런 것 할 때도, 케이블카 지금 거의 다 준비돼 있지 않습니까. 이게 지금 어떤 세 동으로 해서 이렇게 국한되지 않는다면 그런 부분까지 같이해서 목포를 찾아오신, 이번 기회에 오신 분들이 그때 가서 이렇게 같이할 수 있도록 나는 그런 것들을 같이 병행하자는 이야기에서 말씀드린 것입니다. 제가 드리는 이야기에 대해서는 이해하시죠?
○기획문화국장 배석인   예, 앞으로 그런 부분을 감안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장복성위원   제가 앞서가는지 모르겠습니다. 답답해서 그렇습니다. 모든 경기가 어렵다지만 목포 경기도 어렵고.
  돈을 없는 예산에 투하해서 관광객 유치하는 것도 좋지만 기존에 있는 시설들을 이러한 기회에 연계해서 같이 이렇게, 몰라서도 못 갈 수 있습니다, 목포를 찾으신 분들이.
  이런 부분들을 같이 이렇게 연계성 있게끔 같이하자는 취지에 제가 말씀을 드린 거예요.
○기획문화국장 배석인   예, 잘 알았습니다.
장복성위원   가능하면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업무보고가 있기 전에 이런 계획들은 사전에 우리 위원회 정도에는 먼저 말씀을 드리면 같이 고민하고 그전에 고민을 해버리면 업무보고 때 저희가 드린 이야기들이 할 필요가 없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같이 고민했는데 안 되는 부분만 대해서 이렇게 해서 안 됐으니까 이렇게 합니다라고 하면 저희들이 이야기할 필요가 없는 것 아니에요. 우리가 이것 업무보고 할 때 어떤 것 이야기했습니까. 했던 사업들에 대해서는 미진한 것 우리가 개선하라고 이야기한 것 아니겠어요. 새로운 사업에 대해서는 우리가 같이 지혜를 모으자는 이야기 아닙니까.
○기획문화국장 배석인   예, 앞으로 새로운 사업에 대해서 사전에 의회에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장복성위원   그렇게 좀 해 주십시오. 서로 답답하지 않도록 해 주시면 감사하겠어요. 질문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오수   장복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면 5분 정회하고, 5분 시간 꼭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다 마무리하고 점심식사 하는 걸로 그렇게 하겠습니다. 
  5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 의 사 봉 3 타 )
(12시 08분 회의중지)

(12시 15분 계속개회)

○위원장 김오수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 의 사 봉 3 타 )
  다음은, 문화예술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들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수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수미위원   질의는 아니고 이호성 문화예술과장님께서 사실은 항상 저희한테 업무보고를 해 주셨어요. 그래서 저희가 질의를 항상 그 자리에서 많이 했던 부분이라서 소통을 많이 해 주신 점을 감사드리겠습니다.
  그런데 문화도시 2-1쪽 1개만 제가 여쭤볼게요.
  문화도시 조성사업 추진이 있습니다. 이 지정이 전국적으로 몇 개 도시나 되는 건가요?
○기획문화국장 배석인   예비 문화도시로 작년에 1차로 10개.
김수미위원   1차로 10개요?
○기획문화국장 배석인   예, 여기서 올 하반기에 5개가 지정 예정입니다, 문화도시로. 지금 예비로, 제가 보고드린 것은.
김수미위원   예비로 10개고. 저희가 그러면,
○기획문화국장 배석인   예, 문화도시로 지정될 것이 앞으로 5개 정도.
김수미위원   그러면 5개 저희가 선정이….
○기획문화국장 배석인   아닙니다. 우선 예비가 되어야 됩니다.
김수미위원   예비가 되어야 됩니까?
○기획문화국장 배석인   예, 올해 예비가 되어야 됩니다.
김수미위원   그러면 같이 경쟁하는 도시들이 어떤 문화도시를 표명하시는지 다 자료는 가지고 계시겠네요? 이 문화도시도 그런 어떤 특색이 있을 것 아닙니까.
○기획문화국장 배석인   도내에는 여수, 순천, 나주, 광양 이렇게,
김수미위원   그 부분 자료 있으시면 한번 주시고.
○기획문화국장 배석인   예, 자료 드리겠습니다.
김수미위원   저희가 봤을 때는 이게 심사에 통과가 되셔야 된다고 한다면 그 부분들을 다 통찰하고 있어야지 경쟁력 있게 사업을 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오수   김수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금이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금이위원   저도 이호성 과장님이 저희 방에 와서 충분히 설명을 상세하게 해 주셨기 때문에 간단히 하고요.
  2-3쪽에 보면 낭만항구 목포 버스킹 있잖아요.
  그전에 여태까지 4월부터 6월, 9월에서 11월까지 해서 6개월이었는데 여기 일시에 보면 9월에서 10월까지로 했는데 5개월로 줄었어요. 특별한 이유가 있어요? 11월까지였거든요. 
○기획문화국장 배석인   제가 잘못 보고드렸네요. 9월, 10월 두 달이고 11월은 아마 겨울철이라 날씨 관계로 빠졌는데 5개월로 해야 되는데 6개월로 잘못 보고했습니다.
이금이위원   그랬습니까?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오수   이금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근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근재위원   국장님, 지난 업무보고 때인가, 존경하는 김수미 위원님께서 방금 질의를 하시니까 제가 생각이 나서 드리는 말씀인데요. 지난 업무보고 때 본 위원이 기 승인받은 다른 지자체의 경우에 문화도시 앞에 특색 있는, 각 지자체별로 특색 있는 명칭이 들어간다는 걸 제가 말씀을 드린 적이 있습니다.
○기획문화국장 배석인   예, 특화지역.
김근재위원   그러면 현재 이 시점에서 우리 목포시 같은 경우는 그 앞에 특색 있는 명칭 브랜드 네이밍을 정확하게 아직 안 하신 상태예요?
○기획문화국장 배석인   아직 브랜드 네이밍이, 용역이 아직 끝난 것이 아니거든요. 아직 정해지지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근재위원   기 승인받은 지자체 같은 경우에 10개 또 그중에 올 하반기에는 5개 정도가 문체부에서 최종적으로 문화도시 지정을 받을 걸로 예상을 지금 하시는 거지 않습니까. 예상이잖아요.
○기획문화국장 배석인   그렇습니다.
김근재위원   그러면 그 가정 하에 목포시 같은 경우도 예비사업을 하고 나서 최종적으로 문화도시 지정을 못 받을 경우도 가정을 해야 되지 않습니까. 그렇지 않아요?
○기획문화국장 배석인   그럴 수도 있습니다.
김근재위원   그럴 수도 있잖아요. 그렇게 되면 예비사업 추진과정에서 목포시가 소유하는 인력이라든지 예산이라든지 낭비가 될 수 있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준비라든지 대처방안을 혹시 갖고 계세요?
○기획문화국장 배석인   아직은 선정이 안 됐기 때문에요. 존경하는 김근재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런 부분을 사전에 대처방안을 강구하도록 하겠습니다.
김근재위원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오수   김근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위원장이 간단하게 질의하겠습니다.
  평화광장에는 일반적으로 행사가 많이 없는 편이죠? 
○기획문화국장 배석인   예전에 비해서는 좀 줄어들었다고 봅니다. 원도심 쪽에 유치하다 보니까요.
○위원장 김오수   기획예산과나 문화예술과 쪽에 행사도 주로 원도심 쪽에 많이 치우쳐져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어떻게 보면 하당 쪽에 계신 분들은 왜 이렇게 행사가 평화광장에서는 행사가 없나. 지역구 의원들한테 굉장히 이야기를 많이 해요.
○기획문화국장 배석인   그래서 아마 그런 부분을 감안해서 평화광장 개선사업을 추진하는 것으로 지금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오수   또 그런 면이 있지만 또 다른 한편으로써는 주민들이 저녁 늦게 행사하는 것 때문에 민원 제기를 많이 합니다.
○기획문화국장 배석인   소음 민원이요?
○위원장 김오수   예, 그래서 어떻게 또 행사를 상인들 측에서는 행사를 많이 해달라 이렇게 이야기하고 또 거기에 사시는, 양우라든가 이런 쪽 사시는 주민들은 소음이라든가 이런 것 때문에 또 민원을 제기하고 그런 상황입니다.
○기획문화국장 배석인   예, 상반된.
○위원장 김오수   그래서 저녁에 늦게라든가 시간을 잘 지키고 또 가능하면 그런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행사기획 단계에서 신경을 써주십사 하고 부탁을 드립니다.
○기획문화국장 배석인   저희 소관 행사의 경우 위원장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신경을 쓰겠습니다.
○위원장 김오수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면 다음은, 공보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들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수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수미위원   국장님, 3-1쪽 SNS 시정홍보 활성화 공간ㆍ소통행정 추진에서 좀 여쭤보겠습니다.
  일단 SNS 많은 홍보하시고 계신다는 운영매체 팔로우수나 이런 부분들 많이 해 놓으셨는데요. 실질적으로 우리 시민이, 가장 홍보효과가 좋은 게 어떤 거라고 생각하십니까? SNS 빼고도 뭐…. 포함해서.
○기획문화국장 배석인   숫자상으로는 팔로우수가 페이스북이 가장 많고요. 블로그도 방문자수가 작년 11월에 개설했습니다만 17만 4,000으로 획기적으로 많이 방문을 하고 있고요.
  이게 개인이 직접 제작해서 올려야 되는데 사실 그게 젊은 층들은 가능합니다만 나이드신 분들은 어렵고 해서 저희들이 그런 부분을 감안해서 서포터즈 24명하고 블로그 기자단 10명을 공개모집해가지고 운영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김수미위원   SNS 제가 다 찾아봤는데 어찌 됐건 전담인력이 생기다 보니까 훨씬 더 역동적으로 활동은 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 부분들이. 같이 중복이 되겠지만.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인스타그램, 블로그를 같이 다 병행을 하고 계시는데요.
  SNS 시정홍보도 사실은 중요한데 제가 봤을 때는 일반시민이 느끼기에는 가장 눈에 띄는 것은 현수막 아니면 시정홍보지 아니면 주민들이 많이 머무는 곳 있잖아요. 예를 들어서 아파트 게시대, 엘리베이터 안에 게시대 이런 데에 홍보가…. SNS에 치중하다 보니까 그 부분들이 많이 부족한,
○기획문화국장 배석인   좀 소홀한 것은 사실입니다.
김수미위원   너무 부족한 것 같습니다. 그쪽이 사실은 시민들이 가장 많이 보는,
○기획문화국장 배석인   앞으로 동 주민센터라든가 아니면 아파트관리사무소 이런 부분을 더 활용해야 될 것 같습니다.
김수미위원   예, 그렇게 노력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요. 왜냐하면 시민이 알아야지. 어찌 됐건 시민이 고객이지. SNS 젊은 층을 공략하는 것도 그리고 다른 도시에 관광객을 끌어들이기 위해서 그 부분은 꼭 필요합니다. 하지만 많은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기획문화국장 배석인   예, 많은 시민에게 알릴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토록 하겠습니다.
김수미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오수   김수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장복성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복성위원   제가 쉬는 시간에 국장님 안 계실 때 과장님하고 이야기를 했어요. 케이블카 연기됐죠?
○기획문화국장 배석인   예, 10월….
장복성위원   연기됐다라고 전국에 알림을 어떤 방법으로 혹시 하셨나요?
○기획문화국장 배석인   그건 관광과에서 주관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우리 공보과에서도 일부…. 제가 정확한 그 내용은 잘 모르겠습니다.
장복성위원   목포시가 케이블카는, 보세요. 제가 앞서 일전에도, 저하고 국장님하고 개인적인 어떤 서운함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런데 결국은 목포시민이 바라는 행정이 어떻게 하면 현실적이고 해소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하기 때문에 제가 말씀드린 거고요.
  방금도 보십시오. 케이블카를 추진하는 주부서는 관광과입니다. 그런데 이 케이블카를 홍보하는 데에 있어서는 저는 어느 과에 국한돼서는 안 된다고 봅니다. 특히 공보과는 주관해서 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기획문화국장 배석인   예, 맞습니다. 공보과에서 주도적으로 해야 맞습니다.
장복성위원   그런데 방금 말씀대로 그렇게 표현하셔버리면,
○기획문화국장 배석인   연기 부분은 제가 별도로 파악을,
장복성위원   보세요. 제가 그래서 말씀드립니다.
○기획문화국장 배석인   연기 홍보 부분은 별도로 파악을 못 했습니다.
장복성위원   아까 말씀했습니다만 시정 홍보, 매체활용 여러 가지 있는데 당초에 용산역하고 거기 케이블카 개통한다고 했다가 그걸 떼셨더라고요, 보니까. 뗐어요. 그런데 연기된 것은 아무 것도 없어요.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냐면 지금도 그러겠지만 처음에 전국 각지에 계신 분들이 목포가 그쪽에 연고되신 분들이 이쪽에 케이블카가 개통된다 하니까 모임이나 이런 단체에서 여기 한번 우리가 이왕이면 목포에서 해보자 해서 다 계획을 잡아놨었어요. 그런데 취소가 됐습니다. 그런 경우 있죠?
○기획문화국장 배석인   예, 그런 지인들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장복성위원   지금도 케이블카가 하는 줄 알고 오신 분들이 더러 있습니다. 초창기에 더 많았습니다. 그러면 이게 결국은 얼마나 신뢰도가 떨어진 행정이겠어요. 그래서 못 했더라도 아까 그렇게 표현하지 마시고. 1,000만 관광객 유치한다고 하면 같이 고민해야 되겠죠.
  제가 왜 이걸 다시 말씀드리냐면 케이블카, 지금 오늘 업무보고 끝나시면 관광과하고 진짜 케이블카가 언제 언제 개통하는가 지금 정도는 날짜가 나와야 된다고 봅니다.
  저는 제 지역구의 죽교동에 있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거기에 종사하시는 분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9월에 개통한다는 이야기가 있더라고요. 결정되지 않는 부분들이 자꾸 이야기들이 나옵니다. 
  그래서 관광과하고 협의해서 이제 정도는 케이블카 개통이 언제 한다가 나와서 홍보를 해야만, 더러 지금이라도 목포에 케이블카가 개통된지 알고 계신 전 국민이 있다고 하면 이것도 홍보될 뿐더러 또 추가로 10월이면, 우리 이제부터 다시 그쪽에 가서 모임이나 연관성 있는 걸 해 보자. 이런 계획을 잡을 수 있도록 그걸 지금부터 홍보를 하셔야 한다고 봐요. 
○기획문화국장 배석인   그 부분은 관광과하고 협의해서 정확한 일정이 잡혀지면 그 이전에, 사전에 홍보하겠습니다.
장복성위원   홍보는 하시겠지만 관광과는 그동안에 케이블카를 추진한 주부서지. 홍보도 하겠지만 모든 목포시 홍보 관계된 공보과에서 같이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 각 부서에 있는 홍보사항들을.
○기획문화국장 배석인   예, 맞습니다.
장복성위원   그렇게 해야 되겠잖아요.
  업무보고니까 제가 길게 하지 않고 이 부분만 명확히 말씀드립니다.
  날짜 정확히 파악하셔서 지금부터 케이블카 개통에 대한 홍보를 해 주실 것을 부탁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기획문화국장 배석인   정확한 날짜를 알아봐서요. 지금부터 홍보하도록 하겠습니다.
장복성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오수   장복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근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근재위원   국장님, SNS 시정홍보 활성화 관련해서 간단하게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페이스북 관련해서요. 기본적으로 페이스북에 ‘좋아요’ 아시죠? 엄지손가락.
○기획문화국장 배석인   예.
김근재위원   이 ‘좋아요’ 기능이 어떤 건지 알고 계세요?
○기획문화국장 배석인   저는 사실 페이스북 등록은 하고 들어가서 보기만 하지 그런 기능은 정확히 제가….
김근재위원   ‘좋아요’ 기본적인 기능 한 가지 말씀드리면요. 가장 기본적인 기능이 뭐냐면 예를 들어서 본 위원이 목포시청 페북에 오른 시청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게 되면 저와 친구가 돼 있는 지인들에게 자동으로 뉴스피드로 같이 떠오르게 되는 거거든요.
  이걸 다시 말씀드리면 목포시청 게시물을 관심 있는 사람이 자기 페북에 공유하는 것보다도 더 효과적이라는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그래서 항상 누차 말씀드리지만 이 ‘좋아요’ 개수 늘리는 것에 대해서 계속 강조를 하고 말씀을 드리는데 변화가 없어요.
  페북을 운영하는 목적이 뭡니까, 기본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게끔 하려는 것 아니에요? 
○기획문화국장 배석인   시정홍보 효과죠.
김근재위원   그러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가장 기본적인 ‘좋아요’ 개수 늘리기에 주력을 하셔야 된다. 심도 있게 파고드셔가지고 논의를 해 보셔야 돼요.
○기획문화국장 배석인   예, 이런 부분은 직원 교육 시에 교육도 하고요. 그 부분을 감안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김근재위원   이어서 블로그도 마찬가지입니다만 국장님께서 혹시 목포시청에서 관리하고 있는 블로그에 한 번씩 방문하십니까?
○기획문화국장 배석인   방문을 사실 안 해 봤습니다.
김근재위원   저는 개인적으로 자주 들어가는 편인데요. ‘좋아요’도 아낌없이 누르고 있습니다.
  같은 맥락입니다만 최근 게시물만 놓고 보더라도 블로그 같은 경우는 ‘좋아요’가 많은 것이 10개가 조금 넘어요. 개인 블로그가 아니고 목포시청에서 어떤 인력과 인사를 들여가지고 관리하는 기관의 블로그인데도 불구하고 10개에 조금 넘습니다. 적은 것은 4개, 5개도 있어요.
  추진상황에서 SNS 서포터즈하고 블로그  기자단을 보자면 서포터즈가 24명, 기자단이 10명입니다. 그러면 ‘좋아요’가 최소한 34개 이상은 나와야 되는 것 아니에요?
  이거를 모니터링을 하시는 건지 이거를 사진을 찍어가지고 편집하시는 분만 올리고 그 업무만 맡기시는 건지 알 길이 없습니다. 최소한의 성의는 보여져야 되는 것 아닙니까? 
○기획문화국장 배석인   맞는 말씀입니다. 올리는 것으로 아마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만 그 부분을 다 공유하고 또 ‘좋아요’ 부분도 클릭하고 하도록,
김근재위원   참고하셔서 회의를 개최하셔서, 이 사안 가지고 회의를 개최하셔가지고 기획안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문화국장 배석인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근재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오수   김근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면 다음은, 세정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들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백동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백동규위원   국장님, 이번 2회 추경에 지방세 수입이 60억 정도 감했어요.
○기획문화국장 배석인   예, 제가 보고드렸는데요.
백동규위원   세수 목표액보다 60억 정도가 감액…. 990억 정도밖에 안 되는데 이렇게 2회 추경에서 지방세 수입이 감액된 이유가 있나요? 이 자료에는,
○위원장 김오수   백동규 위원님, 그건 추경예산 쪽에 나와 있었죠? 아마 자동차세에서 상당히 감액이 있는 것으로 봤습니다.
○기획문화국장 배석인   지방소득세에서 1회 추경에 10억이 늘었고요. 자동차에서 감액, 어제 보고드린 대로요. 자동차에서 감액한 것으로, 맞습니다.
○위원장 김오수   자동차에서 한 60억 감액됐습니다.
백동규위원   60억 정도가 자동차에서 감액이 됐나요?
○기획문화국장 배석인   지방 유류세 유가 하락으로 인해서 자동차세가 감액이 됐답니다.
백동규위원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오수   백동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수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수미위원   국장님, 4-3쪽 시 금고 지정에 대해서 여쭤보겠습니다.
  이번에 저희가 다시 시 금고를 연말에 하게 됩니까? 
○기획문화국장 배석인   예, 연말 안에 선정해야 됩니다.
김수미위원   그러면 그럴 때 협력사업비가 포함이 됩니까, 적정선을 검토할 때?
○기획문화국장 배석인   그 부분이 개정사항인데요. 과다 출연에 대한 서로 경쟁을 하다 보니까요. 행안부에 보고하도록 돼 있고요. 협력사업비가 전년 대비해서 출연규모가 20% 이상 늘어난다든가 또는 너무 과다한 경우는 행안부에 보고는 하도록 하는 그런 보고체계가 이번에 개정된,
김수미위원   이번에 개정이 되는 겁니까?
○기획문화국장 배석인   예, 기준에가 들어가 있습니다.
김수미위원   그러시면 이 금고 운영하실 때 연도별 세입계획을 세우시죠?
○기획문화국장 배석인   배점기준이라든가,
김수미위원   그런 건 없습니까?
○기획문화국장 배석인   여러 가지 항목이 있는데요. 공개할 수는 없고요.
김수미위원   그러면 소관 저희 상임위원회에 보고할 수 있는 부분이 없습니까?
  저희가 알고 있기로는 분기별로 지방 금고의 검사나 또 주요 보고사항 이런 부분 저희 소관 상임위원회에다 보고가 되어야 된다고 알고 있는데 한 번도 저는 보고를 받은 적이 없거든요. 어떻습니까? 
○기획문화국장 배석인   제가 거기까지 지금 파악을 못 했습니다.
김수미위원   그 부분을 그러면 파악을 하셔서,
○위원장 김오수   김수미 위원님, 그러면 세정과장님 답변대로 나와서 답변을 듣도록 할까요, 아니면 다른…. 사후에 서면보고를 받도록 할까요?
김수미위원   서면으로 보고 부탁드리겠습니다.
○기획문화국장 배석인   서면 보고드리겠습니다.
김수미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오수   김수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수미 위원님 질의에 추가로 해서 시 금고 선정 관련해서 아까 국장님께서 업무보고 하실 때는 이번 회기 내에 이 부의안건 이것으로 해서 처리하겠다 그렇게 아까 보고를 하셨죠?
○기획문화국장 배석인   회기 내에 처리해야지만, 8월부터 운영계획을 수립해서 추진해야 되는데요. 당초 저희들은 7, 8월 중에 원포인트 의회를 개최한다고 해가지고 해 주셨으면 했는데 리모델링공사 기간 중으로 불가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17일날 입법예고가 끝나는데요. 최소 17, 18, 19일 안에, 폐회 안에 안건 상정해서 저희들 보고드리고 의결해 주셨으면 하는 그런 바람입니다. 
○위원장 김오수   그래서 아까 김수미 위원님도 얘기했습니다만 행정안전부 예규 제71호에 대한 내용이 와서 돼 있는데 기획복지 상임위원회에서는 이런 내용이 전혀 보고된 게 없고 우리가 공유한 것도 없고 내용을 전혀 모릅니다. 그때 가서 부의안건 올라오면 또,
○기획문화국장 배석인   미리 제출해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김오수   그러니까. 그래서 이 예규하고 부의안건 바로 올려가지고 우리가 심의 심사하려면 시간이 많이 소요되지 않습니까. 그래서 사전에 이 내용을 충분히 우리 위원님들이 숙지할 수 있도록 사전에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문화국장 배석인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오수   또 다른 질의가 없으시면 다음은, 회계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들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수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수미위원   국장님, 5-2페이지 공유재산 여쭤보고 싶습니다.
  공유재산을 관리를 하실 때 데이터베이스가 다 구축이 돼 있나요? 
○기획문화국장 배석인   전부 구축이 돼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행정재산, 일반재산 토지,
김수미위원   구축이 다 돼 있습니까?
  그러면 그게 관리현황이라든지 임대현황 이런 것들이 다 나와 있고 가격변동 같은 것들도 계속 체크를 하시면서 보시는 겁니까? 
○기획문화국장 배석인   예, 계속 그런 변동사항을 다 관리하고 있습니다.
김수미위원   사실 그러시면 지금 이 공유재산은 공유자산의 개념이잖아요. 저희의 자산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제대로 관리하면, 시민들이 어떤 공공성 서비스를 받는 부분이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이 잘 관리가 되어야 되는 부분인데 사실은 부실하게 관리되어 있는 부분, 뭐 이런 부분들은 있습니까, 국장님 파악하신 부분에서?
○기획문화국장 배석인   연중에 계속해서요. 지적공부, 토지이용실태 이런 여러 가지 기초조사라든가 또 필요시에는 현장조사, 무단점유한다든가 이런 부분을 병행해서 재산관리에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김수미위원   그러면 공유재산심의위원회가 있죠?
○기획문화국장 배석인   예, 있습니다.
김수미위원   심의위원회 했을 때 대부분 이게 어떻게 됩니까? 내용을 시에서 드리면,
○기획문화국장 배석인   보고드리고요. 거기서 가부,
김수미위원   대부분 원안가결이죠?
○기획문화국장 배석인   대부분 그렇습니다. 또 안 된 것도 있습니다.
김수미위원   안 된 경우도 있습니까? 그러면 3년 동안 공유재산 심의했던 부분 그리고 가부까지 포함해서 자료 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문화국장 배석인   예, 자료 제출하겠습니다.
김수미위원   그리고 지방세감면조례가 있으시죠?
○기획문화국장 배석인   예.
김수미위원   지방세감면조례가 혹시 지방세수입을 감소시키는, 의도하지 않는 이런 부분들이 발생하는 어떤 부분이 있습니까, 우리 재산 중에서?
○기획문화국장 배석인   그 정도까지는 아닌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수미위원   우리시가 영향을 받는 부분은 전혀 없습니까?
○기획문화국장 배석인   예, 그렇게 크게….
김수미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오수   김수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금이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금이위원   국장님, 앞서 김수미 위원님이 다 하셨기 때문에, 저도 공유재산 부분에 한 가지만 여쭤보겠습니다.
  신원공구 앞에 예향한우 있지 않습니까.
○기획문화국장 배석인   예.
이금이위원   거기 부분이 제가 저번에 여쭤봤더니 다른 과에서 관리를 하고 있더라고요. 교육체육과에서?
○기획문화국장 배석인   예, 그 부지가 체육시설, 체육협회 부지 땅이거든요.
이금이위원   그런데 공유재산 공매가 작년에 이루어졌었는데 유찰돼가지고 계속 그대로 유지가 되고 있어서 어떤 분들도 하고 싶다는 분들이 있어서 제가 여러 번 문의를 했는데도 2개월이 소요가 됐어도 아무 말이 없어서 며칠 전에 제가 그 과에다 다시 문의를 했더니 이번 회기에 이것 저것 올려가지고 통과가 돼야 이걸 할 수 있다고 그래요.
  그런데 그분들은 정작 너무 시간이 많이 걸리니까, 지금 3개월째거든요. 차라리 안 하고 다른 데를 구매를 하겠다. 거기 땅이 21억 얼마였어요. 그런데 작년에 그랬으니까 올해 공시지가로 또 다시 계산을 해서 올리면 조금 더 금액이 늘어나겠죠? 그것까지 감안해서 하신다고 했는데 시일이 3개월이나 지나버리니까 이분들이 차라리 다른 데를 하겠다. 또 그렇게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점이 안타까운 점이 있어서 제가 국장님한테 다시 한 번 여쭤보는 겁니다.
○기획문화국장 배석인   제가 알기로는 관리부서는 교육체육과고요. 감정평가를 했을 것 아닙니까. 감정평가 유효기간이 제가 알기로는 2년이 넘으면 다시 또 재평가해야 되거든요. 그런데 방금 말씀하신 대로 공시지가가 올랐기 때문에 산정하게 되면 바꿔지겠죠.
이금이위원   그런데 그거를 구매를 하고 싶은 분들은 시일이 있지 않습니까. 기다리는 시일이 너무 오래 걸리다 보면 자기들이 무언가 사업구상을 할 때 하고 싶은 것이 있어서 이렇게 공개 매각을 하면 하려고 입찰을 받으려고 했는데 이렇게 시간이 너무 많이 경과가 되다 보니까 안 하겠다.
○기획문화국장 배석인   행정절차 이행과정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금이위원   그래서 이런 게 좀 하고 싶다는 분이 있어도 안 된다는 게 너무 안타까워가지고 좀 가슴이 아프더라고요.
○기획문화국장 배석인   제가 상세히는…. 어떻게 절차를 이용하는가 모르겠습니다만 교육체육과장님이 한번 별도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오수   이금이 위원님, 기획문화국장님 소관은 옆에 소관이고 그래서 답변은 어느 정도 해 주셨으니까 내일 저희가 교육체육과 쪽에 깊이 있게 더 질문하도록 그렇게 하십시다.
○기획문화국장 배석인   예, 내일 어차피 있으니까요.
이금이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오수   이금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면 다음은, 정보통신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들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 없으시면 기획문화국장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의사일정 제3항 “기획문화국 소관 주요 업무보고 및 질의ㆍ답변의 건” 종결을 선포합니다. 
( 의 사 봉 3 타 )
  위원 여러분! 회의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고 내일 수요일 10시에 자치행정복지국 소관 업무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348회 목포시의회 2019년도 제1차 정례회 회기중 제1차 기획복지위원회 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 의 사 봉 3 타 )
(12시 44분 산회) 


○출석위원수 : 7명
○출석위원
○출석공무원
부시장 정순주
(감사실)
감사실장 김철준
기술감사계장 김현수
(기획문화국)
기획문화국장 배석인
기획예산과장 이지홍
문화예술과장 이호성
공보과장 노기창
세정과장 박남규
회계과장 김선희
정보통신과장 김성호
문예시설관리사무소장 김경운
○출석사무국직원
전문위원 문성철
담당자 송지연
속기사 강지수
첨부 :
1. 제348회 제1차 정례회 회기중 기획복지위원회 활동계획안
목포시의회 회의규칙 제59조 제3항의 규정에 의거 서명 날인함.
위원장 김오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