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48회 목포시의회(제1차 정례회)

관광경제위원회회의록

  • 제3호
  • 목포시의회사무국


  일  시   2019년 6월 7일(금)
  장  소   관광경제위원회실

의사일정
1. 관광경제위원회 소관 주요업무 보고 및 질의ㆍ답변의 건

부의된 안건
1. 관광경제위원회 소관 주요업무 보고 및 질의ㆍ답변의 건(목포시장 제출)
   O 관광경제국
    - 목포자연사박물관, 해양항만과, 수산진흥과, 농업정책과

                  (10시 02분 개회)

○위원장 김귀선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48회 목포시의회 정례회 회기중 제3차 관광경제위원회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 의 사 봉 3 타 )
  오늘은 제348회 목포시의회 정례회 회기중 관광경제위원회 소관 주요 업무보고 청취 및 질의ㆍ답변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1. 관광경제위원회 소관 주요업무 보고 및 질의ㆍ답변의 건(목포시장 제출) 
○위원장 김귀선   의사일정 제1항 “관광경제위원회 소관 주요업무보고 및 질의ㆍ답변의 건”을 상정합니다.
( 의 사 봉 3 타 )
  그럼, 의사일정에 따라 관광경제국 업무보고 및 질의ㆍ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업무보고 방법은 업무보고를 일괄적으로 먼저 듣고 질의ㆍ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고하실 김천환 국장께서는 정확하고 쉽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위원님들의 질의에 대한 답변은 국장이 답변을 해주시되 국장의 답변이 곤란한 경우에는 위원장에게 양해를 얻어 담당과장ㆍ계장이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질의ㆍ답변과정에서 위원님들께서 요구하신 자료는 신속하게 제출하여 주시고 각종 제안사항은 적극 검토하여 시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추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O 관광경제국 
  김천환 관광경제국장께서는 소관업무에 대해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안녕하십니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입니다.
  이어서 4개 나머지 과 업무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편의상 7-1쪽 자연사박물관부터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국장님, 업무 보고 순서는 순서대로 하시고요. 질의응답만 자연사박물관부터 시작하는 걸로 그렇게 하겠습니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4-1쪽 해양항만과 업무부터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목포 평화광장 해양레포츠센터를 건립입니다. 
  잘 아시다시피 천혜조건을 갖춘 평화광장 수역에 해양레포츠 교육ㆍ훈련ㆍ체험할 수 있는 센터를 건립해서 서남권 해양레포츠 저변확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위치는 평화광장 전면수역인데 우미파크빌 앞쪽이 되겠습니다. 
  사업기간은 2019년도부터 2022년까지 4년간이고 사업비는 75억원입니다. 
  사업내용은 철재함선 1기, 연결도교 1기, 레저기구 계류시설 20척이 계류할 수 있는 계류장하고 교육장이 연면적 803평방미터가 되겠습니다. 
  소요예산은 75억인데 2019년도에 5억 8,000이 확보된 상황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추진사항입니다.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용역을 2017년 12월까지 완료를 했고 균특예산 신청을 해서 2019년도에 2억 9,000만원을 확보하고 행정절차를 이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용역과제 사전심의에서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비로 5억 8,000만원이 의결되어서 금년에 1월달에 사업추진 방안이 해수부하고 협의가 됐습니다. 
  그래서 항만구역내 사업으로 항만법에 따른 ‘비관리청 항만공사’ 시행사업으로 시행하기로 해수부와 협의가 완료됐고 여기에 사업추진 방안은 건축설계는 공모를 해서 추진을 하고 그다음에 여기에 따라서 평화광장 앞 일원에 안전구역 지정까지 병행하는 걸로, 
  그리고 교육장에 대한 당초에 수상 해가지고 교육장 시설을 갖추도록 했습니다만 안전문제 등을 고려해서 육상에 교육청을 설치하는 방안으로 추진할려고 하고 있습니다.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5월달에 발주를 해서 2020년 9월까지 완료를 하고 공사는 2022년 12월까지 완공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4-2쪽에 어촌뉴딜300사업입니다. 
  어촌 해상교통시설 현대화 및 핵심자원을 활용한 해양관광 활성화를 통한 어민들의 지속가능한 소득기반 창출 및 소득주도성장 실현을 하기 위한 사업으로, 
  잘 아시다시피 2018년 10월달에 공모신청을 해서 12월달에 선정발표 되었습니다.
  사업명은 달리도항ㆍ어망촌항 슬로우 아일랜드 조성사업이고 사업기간은 올 1월부터 2020년 12월까지 2년간이 되겠습니다. 
  총 사업비는 126억 3,700만원입니다. 이건 국비 70%, 도비 9%, 시비 21% 되겠습니다. 
  주요사업은 공통사업으로 어촌ㆍ어항 현대화사업입니다. 
  여기는 달리도항ㆍ어망촌항ㆍ노후어항 정비사업, 달리도 웰컴센터 부대시설 조성, 어촌뉴딜 사업운영 역량강화 및 컨설팅이 되겠고, 
  특화사업으로 달리도 달섬 슬로우센터, 외달도 별섬 정원, 무화과 체험/가공장 설치, 소규모 바다체험낚시터 조성, 탐방로 정비 느린걸음 정류장 설치, 사재산 전망대 및 마을 경관조성, 달리도 소금공원(체험장) 조성이 되겠고 포강 설치해서 공통사업으로 43억 1,000만원, 특화사업으로 83억 2,700만원이 반영되겠습니다. 
  지금까지 공모에 참여해서 작년 12월달에 대상지가 선정이 됐고 기본 및 시행계획 수립용역을 4월달에 착수를 해서 지금 용역중이고요. 
  그다음에 앞으로 6월중에 해양수산부로부터 기본 및 시행계획에 대한 승인이 떨어지면 7월부터 달리도항 선착장 정비사업 등 공통사업을 착공하고 금년 11월달에는 별섬 정원 사업 등 외달도 특화사업에 착공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4-3쪽에 도서지역 개발사업 추진입니다. 
  낙후된 도서지역의 새로운 소득원 개발과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4차도서종합개발사업 추진이 되겠습니다. 
  여기에 사업은 4차도서종합개발사업인데 사업기간은 2018년도부터 2027년까지 10년간, 
  그리고 관내 5개 도서 율도, 달리도, 외달도, 고하도, 장좌도가 되겠습니다.
  사업량은 복합센터, 도로개설 및 확포장, 선착장 등 해가지고 총 34건이 되겠습니다. 
  총 사업비는 198억 7,500만원입니다. 
  10년간 계획인데 금년도 사업비는 14억 8,000만원이 되겠습니다. 
  제4차도서개발사업중에서 금년도에 추진할 사업은 달리도 물양장ㆍ선착장 확충공사로 5억원이 소요되는데 현재 4월달에 실시설계 용역 착공이 돼서 추진중에 있고 달리도~외달도 보행교 연도교 설치 설계용역비가 9억 6,000만원이 반영됐습니다. 
  그래서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집행계획 공고중이고 지금 5월달에 공고를 했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설계용역을 추진하기 위해서 용역사를 선정하고 있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다음 율도ㆍ고하도 주민역량교육 추진은 3월달부터 5월달까지 완료를 했습니다. 
  다음 4-5쪽에 해양쓰레기 없는 쾌적한 바다환경 조성사업입니다. 
  신속한 해양쓰레기 수거처리로 깨끗한 바다환경을 조성해서 우리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낭만항구 목포 이미지 제고 및 수산자원 보호에 기여하기 위한 것으로 총 5개 사업을 추진하는데 8억 5,200만원이 소요되겠습니다. 
  주요사업은 해양쓰레기 정화사업 2억원이 되겠고 바닷가 쓰레기 정화사업은 고용위기지역 목적예비비로 3억원이 추가 반영이 돼서 추진을 하게 되겠습니다.
  그리고 조업 중 인양쓰레기 수매사업, 해양쓰레기 선상집하장 설치, 해양환경정비기동대 운영 등 해가지고 총 8억 5,200만원이 소요되겠습니다. 
  지금까지 조업 중 인양쓰레기 수매사업을 진행중인데 목포수협과 사무위탁계약을 체결하고 조업중 인양된 폐그물ㆍ어구ㆍ로프 등을 수매하고 있습니다. 
  바닷가 쓰레기 정화사업은 4월부터 11월까지 계획중인데 주요 관광지 적치된 해양쓰레기 수거 및 폐기물 처리를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여기에는 12명을 선정해서 채용해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해양환경정비기동대 운영입니다. 
  공공근로사업 공백기, 북항ㆍ동명동 물양장 일원에 바다청소 인부를 고용해가지고 수시로 해양쓰레기를 수거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앞으로 해양쓰레기 집하장을 6월달에 설치해서 어업활동 중 발생된 해양쓰레기 수거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해양쓰레기 정화사업은 6월부터 12월까지 도서지역 거주민 활용을 해서 해양쓰레기 수거 및 폐기물 처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4-6쪽에 도서민 정주여건 개선사업입니다. 
  열악한 교통환경 및 정주 여건 속에 살고 있는 도서민들에게 생필품 운송 물류비 여객선 운임 지원 등을 통해서 도서민 삶의 질 향상하는 것이 되겠습니다. 
  지원대상은 관내 3개 도서 달리도ㆍ율도ㆍ외달도 주민 대상으로 사업내용은 섬 주민 생필품 물류비 및 여객선 운임 지원사업입니다. 
  소요사업비는 1억 3,400만원으로 섬 주민 차량운임 지원 확대 시행을 2016년 12월달에 조례 개정을 했는데 차량운임 지원을 운임의 20%를 지원했습니다만 50%로 확대지원 하게 됐고 20% 초과 부분은 우리 시비로 지원하도록 그렇게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농기계 운임지원은 운임의 50% 전액을 시비로 지원을 하게 되겠습니다. 
  2018년도에는 1억 1,297만 4,000원을 여객운임, 차량운임, 생필품ㆍLPG지원사업으로 지원했습니다. 
  앞으로 여객선 운임 지원사업은 여객선 운임은 운임의 50%를 지원하고 터미널 이용료는 100%를 지원하도록 돼 있습니다. 
  연중 지원하고 섬 주민 생필품 물류비 지원은 생필품 물류비 지원금 신청 및 지급을 매 분기에 하도록 하고 해운법이 개정이 돼서 금년 6월 12일부터 LPG운송비는 지원하지 않고 해상운송비로 대체 지원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LPG뿐만 아니고 육지에서 도서지역으로 운반하는 연료(유류, 가스, 연탄, 목재펠릿)까지 포함해서 해상운송비로 지원이 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섬 주민 LPG운송비는 20kg 1통당 달리도ㆍ율도는 5,000원 외달도는 6,000원씩 지급되겠습니다. 
  다음은 수산진흥과 소관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5-1쪽 수산식품 수출단지 조성사업입니다. 
  수산식품 수출단지 조성사업은 기존에 예타사업으로 선정이 돼가지고 2017년 3월부터 예비타당성조사가 계속 진행되다가 금년 말까지 됐었는데 금년 1월달에 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 면제사업으로 선정돼서 탄력을 받고 추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현재 사업내용은 국제수산물거래소, R&D시설, 창업ㆍ수출지원, 가공 공장 등이 있는데 여기에 일부 예타 면제사업으로 됐기 때문에 좀 조정을 할려고 합니다. 
  해조류연구소가 들어가 있었는데 해조류연구소는 폐지를 시키고 냉동, 냉장창고를 보강하는 걸로 해가지고 변경시켜서 요구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KDI에서 사업적정성 검토 결과를 잠정적으로 해가지고 설명회를 했습니다. 여기에서는 현재 당장 사업비 변경을 시키기 어렵고 우리시의 의결을 보고서에 검토보고서로 갈음해서 보고해주고 사업 추진과정에서 서로 협의를 하는 걸로 그렇게 협의를 봤습니다. 
  그래서 현재 지금까지는 총 사업비가 1,000억원으로 됐었는데 KDI에서 사업계획적정성 잠정 검토결과 1,088억 9,000만원, 여기에 토지매입비 73억이 포함되겠습니다. 그래서 1,088억 9,000만원으로 거의 확정된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근데 여기에 12월까지 타당성조사 및 투자심사를 행안부에서 하기 때문에 여기에서 사업비는 일부 좀 변경될 수도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앞으로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착수는 20년, 착공 및 준공은 2021년부터 2022년까지 2년 동안에 걸쳐서 준공할 계획입니다. 
  다음 5-3쪽에 북항권 어업기반시설 확충입니다. 
  북항배후부지내에 수산물 생산ㆍ가공ㆍ유통ㆍ물류 기능을 집적화시켜 원스톱으로 어업활동을 종합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기반시설을 확충하는 사업인데 서남권 친환경수산종합지원단지 조성하고 유류공급시설 개선사업인데 이것은 수협 이전사업이 되겠습니다. 
  지금 여기에 나와 있는 금액은 현재 총 사업비가 305억 8,200만원으로 돼 있습니다만 해수부하고 협의를 거쳐서 오폐수 처리시설 34억 8,000만원, 밑에 유류공급시설 개선사업으로 15억원이 배정이 됐는데 여기를 포함해서 총 사업비로 해가지고 359억 4,200만원 사업으로 추진하도록 협의중인데 아직 승인이 안돼서 금액은 305억 8,200만원으로 총 사업비 기록이 돼 있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여기에는 위판장, 냉동ㆍ냉장, 제빙ㆍ저빙, 수산물 가공시설, 선수물자 보급시설, 판매시설 등이 되겠고 유류공급시설 개선사업도 15억원을 들여서 급유소 1기, 유류탱크 3기, 안전시설 등을 설치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현재 공사는 약 41% 정도 진행이 됐는데 9월까지 공사를 완료할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5-5쪽에 수산산업 창업ㆍ투자 지원사업입니다. 
  우수 수산기술을 보유한 예비창업자 및 유망기업을 발굴하고 성장 단계별 지원을 통해서 지역수산산업을 미래전략산업으로 육성해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는 사업으로,
  2018년도부터 2020년까지 3차년도에 걸쳐서 하는 사업으로 총 51억원이 소요되는데 사업성과에 따라 연간 17억원씩 지원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사업내용은 해양ㆍ수산창업, 해양ㆍ수산기업 발굴 및 육성, 마케팅 지원 등이 되겠고 추진기관은 전남생물산업진흥원 해양바이오연구센터, 그리고 우리 목포수산식품지원센터 주식회사 더오션이 되겠습니다. 
  지금까지 사업 설명회를 3회에 걸쳐 추진했고 그다음에 전남해양수산창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를 해서 총 29팀이 접수해서 21개 팀이 수상하고 공모전 수상자 6명이 창업지원사업으로 선정이 됐습니다. 
  그리고 전남해양수산창업투자지원사업 수혜기업 모집공고 및 선정을 4월달까지 해서 수혜기업이 38개사가 선정이 됐고 이중에서 우리 목포지역은 11개사인데 11개사가 협약 완료가 됐습니다. 
  다음 전남해양바이오산업 육성전략 포럼을 4월 30일날 개최를 해서 여기에 이 사람들한테 적극적인 안내를 추진하고 앞으로 해양수산창업투자지원사업 수혜기업 2차 선정 및 협약을 6월까지, 20개사 25건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대만수출상담회 개최 6개사, 그다음에 국내 제품홍보를 위한 판촉전을 기업 7개사가 참여를 하게 되겠습니다. 
  그리고 홍콩 HKTDC박람회 참가를 기업 3개사가 참가를 하는데 우리시에서는 향아식품이 참여를 하게 되고 러시아 수출상담회도 기업 10개사가 참여하는데 우리시는 선일물산이 참여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11월달에 부산국제수산무역엑스포가 개최되는데 여기에 8개사가 참여할 계획입니다. 
  다음 6-1쪽 농업정책과 소관입니다. 
  6-1쪽에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 추진입니다.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 및 경영혁신 지원을 계속 추진해서 소상공인 매출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지금 사업개요를 보면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 사업으로 해가지고 금년도 사업이 9억 4,500만원이 되겠습니다. 
  동부시장 고객이용 화장실 재건축공사, 청호시장 천정 경량 철골 및 노후전선 교체공사, 자유시장 소방설비공사, 신중앙시장 및 식료시장 노후 전기설비, 종합수산시장 소방시설 보수공사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전통시장 경영혁신 사업으로 시장경영바우처 지원사업으로 1억원을 지원받았습니다, 중앙부처에서. 
  그래서 자유시장하고 신중앙시장에 바우처 지원사업을 하는데 여기에는 자유시장에 남진초청 공연사업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특별히 지원하는 사업이 있기 때문에 여기는 10월중에 남진초청공연을 할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남진야시장 활성화 사업으로 문화행사 공연 금, 토요일날 38회를 계획하고 2,000만원을 투입해서 용역 운영중입니다. 
  앞으로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사업 노후시설 개선사업은 공정별로 추진을 하고 주차장 환경개선사업으로 신중앙시장에 주차장 증축사업이 9억 4,700만원. 94만 7,000원으로 돼 있는데 그건 오타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9억 4,700만원이 되겠습니다. 2018년도 고용위기특별지역으로 지정이 돼서 특별 지원한 것이 되겠습니다. 증축공사가 진행중에 있고 그다음에 전통시장 경영혁신사업으로 자유시장 바우처 사업과 신중앙시장 바우처 사업을 예정대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6-2쪽에 학교 무상급식 및 친환경 농산물 비유전자변형 식재료 지원입니다. 
  학교 무상급식비를 지원함으로써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경감과 친환경 농산물, 유전자변형 농산물을 사용하지 않는 식재료를 공급지원해서 성장기 아동ㆍ청소년의 건강한 신체발달 도모하는 것이 되겠습니다. 
  초ㆍ중학교 무상급식비 지원은 49개교 2만 3,407명, 170억원이 소요되고 고등학생 무상급식비 지원은 15개교에 6,525명, 78억원이 소요되겠습니다. 여기에 우리 시비는 27억원입니다. 
  친환경 농산물 식재료 지원은 329개소 4만 4,941명이 됩니다. 어린이집, 유치원, 초ㆍ중ㆍ고등학교 학생이 되겠습니다. 
  비유전자변형 식재료 Non-GMO라고 합니다만 식재료 지원은 313개소에 3만 6,000명 대상 어린이집, 유치원, 초ㆍ중학생이 되겠습니다. 
  지원품목은 3개 품목인데 콩이 재료로 된 간장, 된장, 두부가 되겠습니다. 
  사업비는 4억원입니다. 
  앞으로 식재료 공급가격 결정 및 지원금 지급을 매월 학교급식공급가격결정위원회를 열어서 매월 추진을 하고 잔류농약 및 유전자변형 검사는 90여 개 품목에 대해서 연 4회 친환경 인증기관에 의뢰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6-3쪽에 가뭄대비 농업용수 확보 추진입니다. 
  기후변화로 인해서 상시적 가뭄발생으로 농업용수 부족현상이 발생됨에 따라서 농업용수 확보로 농작물 피해 최소화 및 농업생산량 향상을 하기위한 사업이 되겠습니다. 
  금년도 7월까지 완료할 예정으로 16개소를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용수개발은 7개소(관정 2개, 포강 4개, 둠벙 1개), 그다음에 준설은 둠벙 6개소를 대상으로 하고 관정 3개소에 대해서 수리시설 정비를 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사업비는 8,800만원이 되겠습니다. 
  지금까지 추진사항입니다. 
  현재 농업생산 기반시설로 우리시에 소지하고 있는 소형저수지는 12개소, 관정이 13개소, 둠벙이 10개소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2019년도에는 관정을 2개소를 개발하고 7개소를 둠벙 신설하고 그다음에 준설을 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6월중에 수리시설 관정에 대한 보수를 하고 포강 사업지 선정 및 완공은 7월까지 완료해서 농사철 지장이 없도록 추진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자연사박물관 소관입니다. 
  7-1쪽 교육개발지원 공모사업 선정 추진입니다.
  취학전 유아 눈높이에 맞는 교육 교보재를 제작해서 차별화된 박물관 교육서비스 제공하는 사업으로 국립민속박물관에서 공모가 있었는데 여기에 공모 신청을 해가지고 전액 국비로 지원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국비가 1,000만원이 되겠고 50만원 우리 시비가 좀 소요되는 걸로 돼 있습니다. 
  사업내용은 ‘열두띠 공룡이야기’ 스토리텔링과 체험학습 콘텐츠 개발, 교보재 제작을 해서 강의를 하는 것이고 그다음에 지금 2월까지 해서 공모사업 신청 및 최종 선정을 했고 교수학습과정안을 5월까지 제작해서 10월까지 교육개발 콘텐츠 연구 및 제작을 하고 교육 교보재 개발 완료 및 시범운영을 11월까지 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교육 프로그램은 2020년 이후에 상시에 운영할 계획입니다. 
  다음 7-2쪽에 생활도자박물관 체험ㆍ교육 프로그램 운영입니다. 
  도자박물관을 찾는 관람객, 시민을 대상으로 도자문화 교육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해서 문화 욕구 충족 및 평생교육의 장 역할을 수행할 계획입니다. 
  운영기간은 연중 추진하고 장소는 생활도자박물관 1층 옹이공방, 야외공방을 활용하고 대상은 박물관 방문객과 학생, 시민 등이 되겠습니다. 
  주요내용은 상시 체험과정은 세라믹색종이체험, 빚어만들기, 물레체험, 핸드페인팅이 되겠고 전문 교육과정은 생활도자반, 물레성형반 등 단기문화교실이 되겠습니다. 
  사업비는 7,500만원입니다. 
  지금까지 세라믹색종이 체험 운영은 1월달부터 12월달 계속 추진하고 있고, 상설로. 
  흙으로 만드는 ‘도자기빚기 체험’ 운영은 매주 토, 일요일 3월달부터 11월달까지 추진계획이고요. 
  전문과정 문화교실 운영은 4월달부터 11월달까지 상, 하반기로 운영하고 특히 성수기에 여름방학, 명절이라든가 이럴 때 체험교실 확대 운영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12월달부터 2020년 3월까지는 ‘문화교실 수강생 작품전시회’를 종합적으로 개최할 계획입니다. 
  7-3쪽 어린이바다과학관 해양과학 가족캠프 운영입니다. 
  항구축제와 연계해서 전국 단위 해양과학 가족캠프 운영을 통해서 축제 홍보와 해양과학 문화 확산의 전진기지로 위상 강화를 할 계획입니다. 
  기간은 10월중에 항구축제 기간 중 1일간 운영을 하게 되겠고 내용은 전국단위 해양과학 가족캠프로서 사이언스매직쇼, 과학관에서 정답을 찾아라, 카누 및 요트체험 등이 되겠습니다. 
  대상은 초등생 동반 가족 40여 명이 참여하고 소요예산은 500만원입니다. 
  지금까지 해양과학 가족캠프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10월중 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설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수고하셨습니다.
  소관 업무에 대한 질의는 그동안 관광경제국에서 과 순서대로 이렇게 해오다보니까 자연사박물관이 항상 제일 늦었죠. 그래서 직원들이 제일 많이 기다렸는데 이번에는 자연사박물관부터 소관 업무에 대해서 질의ㆍ응답을 먼저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자연사박물관 소관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용식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김귀선   박용식 위원님.
박용식위원   국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어제는 잘 보내셨습니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박용식위원   어제는 행사도 많으셨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박용식위원   다름이 아니라 자연사박물관 관련해서 7-3쪽이요. 어린이바다과학관 보시면 해양과학 가족캠프가 가면 갈수록 줄거든요, 숫자가? 이건 예산 때문에 그러십니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처음에 할 때는 국비가 좀 지원이 됐었는데 우리 시비로만 하다보니까 줄어진 것 같습니다. 이거는 저희들이 업무 보고 전에도 이야기가 나왔는데 우리 시비가 좀 들어가더라도 효과가 좋은 사업은 더 추진해야 되지 않냐 그런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박용식위원   이런 경우는 현재 목포시민 내지는 어린이뿐만 아니라 저희들이 충분히 운영을 하기 위해서 미리 신청을 받아가지고 하는 거 아닙니까. 더군다나 항구축제와 더불어서 하다 보니까 외지인들도 참여를 할 수 있는 기회거든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렇습니다.
박용식위원   이번에 보니까 500만원 밖에 예산이 없다보니까 조금 축소가 될 듯 하는데 현재 우리가 토요해양과학교실 운영하고 계시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박용식위원   그건 현재 1년에 예산 500만원씩 4회 운영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지금 몇 회 하셨나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거,
  (「운영중에 있습니다」하는 이 있음)
  잠깐만요, 그 내용은 구체적인 사항이기 때문에 담당 실무관이 답변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예, 답변대로 나오셔서 답변해주시기 바랍니다.
○과학관 학예연구사   김대환 목포어린이바다과학관 학예연구사 김대환입니다.
  방금 질의하신 토요해양과학교실은 지금 상반기 4월부터 운영중에 있고요. 전라남도 목포교육지원청 지원을 받아서 어린이바다과학교실을 현재 운영중에 있습니다. 
박용식위원   횟수로 지금 4회라 했는데 몇 회째 하고 계시죠?
○과학관 학예연구사   김대환 상반기는 14회 정도 구성이 돼가지고,
박용식위원   그러면 1회 할 때 며칠 나눠서 하나요?
○과학관 학예연구사   김대환 토요일만 하고 있습니다.
박용식위원   그러니까 토요일만 하는데.
○과학관 학예연구사   김대환 토요일 오전하고 오후 나눠서 이렇게 하고….
박용식위원   토요일만 하는데 보통 보면 우리한테 예산서 주실 때, 계획서를 주실 때 500만원 예산의 1년에 4회 지금 4번하는 걸로 돼 있거든요?
○과학관 학예연구사   김대환 근데 애들 모집하고 관련이 있어서 상반기를 2회로 그렇게 처리하고 있습니다.
박용식위원   그렇죠. 상반기 2회, 하반기 2회 나눠서 하시죠?
○과학관 학예연구사   김대환 예.
박용식위원   그럼 지금 현재 상반기 2회 하셨나요? 하고 계시나요?
○과학관 학예연구사   김대환 진행중에 있습니다.
박용식위원   진행중이죠. 그럼 하반기는 언제부터 또 시작하십니까?
○과학관 학예연구사   김대환 하반기는 이제 9월에 시작할 예정입니다.
박용식위원   그렇죠.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은 조금 전에 우리 예산 때문에 목은 틀립니다만 항구축제와 더불어서 해양과학 가족캠프 있잖습니까. 이 부분도 혹시라도 그에 관한 토요해양과학교실하고 연계가 될 수 있다 그러면 좀 더 효율적으로 예산을 쓰지 않을까 그런 생각 하에 제가 말씀드린 겁니다.
○과학관 학예연구사   김대환 예, 잘 알겠습니다.
박용식위원   참고하시고 그 부분은 하반기에 연구 한번 해보십시오.
○과학관 학예연구사   김대환 예.
박용식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예, 자리로 들어가세요.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문상수 위원님. 
문상수위원   국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7-1페이지 보면 사업내용이 ‘열두띠 공룡이야기’ 예산이 1,000만원인데 이게 책자 만드는데 소요가 다 되나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책자 만드는데 제작비가 약 960만원 정도 소요되는 것 같고요.
문상수위원   그러면 그 책자를 만들어서 사업을 어떻게 하는 거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교보재를 활용해서 상시유료로 해가지고 교육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상설 운영을 하는 걸로 그렇게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문상수위원   유료로?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유료.
문상수위원   유료라는 말이 이게 뭐예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재료비를 좀 대는 걸로 그렇게….
○위원장 김귀선   정확히 모르시면 담당 계장님이세요? 답변대로 나오셔서 답변해주시기 바랍니다.
○연구담당 김보성   연구담당 김보성입니다.
  사업비에는 교재 제작비가 거의 90% 이상 차지하고요. 나중에 그 교재를 가지고 개발은 저희 자체 직원들이 하고 유아들을 대상으로 사전에 신청 받아서 재료비하고 교재비를 받아서 유료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문상수위원   재료비는 뭐 받아야 되는데 교재비는 또 뭐예요?
○연구담당 김보성   교재비는 그 책자가 팝업북으로 일반적인 유인물이 아니라 하나의 인쇄된 형태로 오기 때문에 저희 예산 사정상 수익자부담 원칙으로 강사료 등은 저희가 직접 하지만 교재비는 수익자부담으로 부담하고 있습니다.
문상수위원   그럼 이걸 제작해서 교재비를 또 받네요?
○연구담당 김보성   예, 그렇습니다.
문상수위원   그러면 교재비를 다 받아서 그 수익금은 어떻게?
○연구담당 김보성   세외수입으로 처리합니다.
문상수위원   그리고 예, 됐습니다.
  국장님, 지금 우리 관장님이 아프신데 누가 컨트롤타워로 하고 계시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건 대행은 우리 김보성 연구계장이 대신하고 있습니다.
문상수위원   아, 그래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거기에 운영계장이 있는데 운영계장도 낼모레 공로연수 들어갈 사람이라 좀 상당히 어렵습니다.
문상수위원   예. 국장님, 제가 그런 건 좀 아는데요. 그래서 제가 지금 말씀드리는 거예요. 이제 박물관이 너무 침체되어있는 거 같아가지고. 연구하시는 연구사님들이나 안에 계시는 근무하시는 분들이 보면 왠지 갈 때마다 느끼는 게 정적이요, 너무. 어차피 박물관이란 시설은 고정적으로 다 돼 있잖아요. 그러면 그 콘텐츠를 어떻게 개발하고 어떻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업그레이드를 좀 시켜야 됩니다.
문상수위원   리뉴얼도 하신다고 했으니까 그런 것도 하지만 왠지 가면 관람객들은 활동적인데 직원분들은 정적이다, 한번 개선해볼 여지가 있다고 봅니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알겠습니다.
문상수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또 질의하실 위원님?
  우리 장송지 위원님, 없으세요? 
장송지위원   내 이름 부르지 마요.
○위원장 김귀선   제가 질문을 드릴게요. 방금 우리 문상수 위원님께서 자연사박물관이 새로운 콘텐츠를 개발해서 활성화를 시켜야 되는데 좀 그런 것이 부족하다 하는 그런 말씀을 하셨어요.
  근데 자연사박물관을 찾아가면 주로 어린이들, 유치원생들, 학생들이 많이 찾아오죠. 근데 실내에서 관람하는 것보다 밖에 잔디밭에서 선생님들하고 같이 둘러앉아서 보내는 그런 모습을 제가 많이 봤어요. 
  그래서 내부 콘텐츠도 중요하지만 외부환경도 상당히 개선할 그런 부분이 있다, 그래서 우리 관광경제위원회에서 송도해상케이블카를 다녀와서 그런 주문을 한번 한 적이 있을 거예요. 대형 공룡모형 그게 움직이는 겁니다. 그게 우리가 개당 엄청 가격이 비쌀 걸로 생각을 했는데 의외로 가격이 그렇게 비싸지 않아요. 
  그때 문상수 위원님, 하나에 2,000만원했죠? 
문상수위원   예.
○위원장 김귀선   가격이 그렇게 저렴하더라고요. 그래서 외부에 자연사박물관다운 그런 시설을 해놓음으로 해가지고 더 호기심을 유발할 수 있는 그런 환경을 조성을 하지 않을까 하는 그런 생각이 들어요.
  지금 모형이 있기는 합니다, 밖에 보면. 근데 숲에 가려가지고 보이지 않아요, 도로변에서 보면. 근데 대형 공룡모형 같은 경우에는 크기가 엄청나잖아요. 그래서 상당히 그런 시각적인 효과, 또 애들이 상당히 잔디밭 활용을 많이 하고 있는데 그 잔디밭에서 그런 모형하고 같이 어울리는 그런 환경이 상당히 좋겠다 하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예전에 업무 보고 받을 때 저희들이 주문을 했었는데 지금 그런 계획이 있어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것을 우리 직원들이 거기를 한번 갔습니다. 갔는데 우리가 예상하는 것보다 가격이 굉장히 비싼 걸로 나온 것 같고요. 1,500만원 정도 아마 들어가는 걸로, 하나에. 그거 9개가 설치됐다 그러네요, 송도쪽에.
  그런데 1,500만원 들어가는 것으로 봤는데 개인 회사에서 가서 직접 구매를 해가지고 와서 했는데 운송비 같은 건 포함이 안 되고 해가지고 1,500만원 정도. 그다음에 현장설치비 같은 것도 계산 안하고 아마 그렇게 된 것 같습니다. 그래서 하나에 그럼 얼만큼 되냐 하니까 한 3,000만 원 정도씩 한다면 10개만 해도 3억원이거든요. 그래서 굉장히 좀 비싸게 느껴져서 그걸 한번,
○위원장 김귀선   근데 지금 우리 자연사박물관 앞에 잔디밭 있죠. 거기가 10개 뭐 들어가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상징적으로 2~3개만 갖다놔도 얼마든지 효과는 있어요. 그리고 송도 같은 경우에는 자연사박물관이 아니잖아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아니죠.
○위원장 김귀선   아님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관광객들을 끌어들이기 위해서 그렇게 해놓은 거잖아요. 그러죠? 근데 우리는 자연사박물관임에도 불구하고 그런 게 없다하는 것은 우리가 뭔가 좀 잘못돼 있다 하는 그런 부분을 말씀을 드린 거고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근데 이제 이런 것도 있습니다. 박물관으로서는 고증적 가치도 필요하거든요. 그러다보니까 이제 오락물 형태가 되기 때문에 그거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를 검토해봐야 될 사항 같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검토를 해보시되 해남 우항리 가보셨어요? 그럼 우항리는 왜 밖에다가 그렇게 설치를 많이 해놔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해남 우항리꺼요?
○위원장 김귀선   예.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거기도 이제 고증을 했다고 봐야 되겠죠.
○위원장 김귀선   아니, 그러니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고증을 해서,
○위원장 김귀선   해남 우항리 같은 경우에도 밖에다가 그렇게 왜 공룡모형을,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아니, 밖에다 설치한 것이 아니라 이제 이것은 약간 오락적인 내용이 가미가 됐기 때문에 그래서 그런 것을 좀,
○위원장 김귀선   근데 관광객은 그런 오락적인 것이 가미가 돼야만 관광객들이 더 찾아올 수 있는 그런 호기심을 유발을 시킨다는 얘기죠. 그러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그래서 이 사항에 대해서는요, 저희들이 적극 검토를 해가지고 상징적으로 설치를 할 수 있으면 하는 방향으로 하고요.
○위원장 김귀선   한번 연구, 검토해보십시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제 내년에 실은 자연사박물관에 대한 리모델링을 하기 위해서 국비를 신청해놓은 상태입니다. 그래서 내년에 그것하고 같이 연계시켜가지고 밖에도 그런 방식으로 적극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다음에 7-2쪽에 생활도자박물관 있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위원장 김귀선   거기 창고 짓죠? 박물관 보관창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위원장 김귀선   근데 저희 관광경제위원회에서 창고 짓는다는 현장에 가보고 현재 전시 되어있는 물량이 너무 많아가지고 창고로 넣는다는 얘기잖아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그래서 그 물량을 창고를 지어가지고 집어넣으면 뭐 순환전시죠? 그 전시작품들을 돌아가면서 전시를 할 것 아닙니까? 근데 한번 창고에 들어가면 잘 나오기가 힘들어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수장고 형태죠.
○위원장 김귀선   그러죠. 그래서 저희들이 2층 거기 옥상 넓이가 상당히 넓기 때문에 거기다 전시를 같이 할 수 있도록 거기를 넓혀가지고 했으면 좋겠다 했는데 그걸 하기 위해서는 비용이 너무 많이 드니까 다시 창고로 전환을 하신다고 그렇게 말씀을 하셨어요. 그 부분에 대해서 말씀 한번 해주세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 부분에 대해서는 담당계장이 답변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계장님 나오셔서.
○도자박물관담당 정원준   안녕하십니까? 도자박물관담당 정원준입니다.
  지금 테라스에서 2층으로 지으면 문제점이 뭐냐면 소방법하고 예산이 과다 소요됩니다. 소방법은 박물관이 2006년도에 지어졌기 때문에 소방법 제한이 안 받아서 그 스프링클러 같은 것을 설치를 해야 되거든요. 그래서 대신 1층 가마솥 있는 데를 옮겨서 설치를 하면 적합할 것 같아서 그렇게 옮기는 방향으로 해서 공정율이 한 40% 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그러면 소방법이 개정되기 전 건축법에 따라서 할 수가 없다 이 말이죠?
○도자박물관담당 정원준   예.
○위원장 김귀선   그리고 또 예산도 과다소요가 되고?
○도자박물관담당 정원준   예.
○위원장 김귀선   근데 왜 저희들이 현장에 가서 얘기할 때는 그런 얘기를 안했어요?
○도자박물관담당 정원준   우리 직원이 와서 설명을 다 했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아니, 원래 처음에 창고를 짓고자 해서 우리 상임위에서 갔잖아요. 그러면 창고를 짓지 말고 테라스에다 더 늘려서 확장했으면 좋겠다 했을 경우에 창고를 짓고자 했을 때는 소방법에 대해서도 알았을 것이고 예산이 과다 소요되니까 창고를 지을려는 계획을 세웠었을 건데,
  우리가 갔을 때 그렇게 설명을 해주셨으면 그때 이해를 했을 건데 그때는 테라스에다 확장하신다고 저희들한테 얘기를 해놓고나서 또 다시 창고로 변경을 한 거예요. 
○도자박물관담당 정원준   그 부분은 저희들이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그래서 계획을 세우실 때는 그런 것까지 전부 감안해가지고 계획 세우셔서 저희들한테 보고도 하고 또 일 추진을 그렇게 해야 되는데 전혀 그런 것 없이 그냥 상황에 따라서 그 상황만 벗어나고자 저희들한테 얘기하면 안 된다는 얘기죠. 그러죠? 앞으로는 그런 계획을 좀 철저히 세우셔가지고,
○도자박물관담당 정원준   계획을 철저히 세우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그렇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도자박물관담당 정원준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귀선   예, 들어가세요.
  또 다른 질의 없으시죠?
박용식위원   위원장님, 하나만.
○위원장 김귀선   예, 박용식 위원님.
박용식위원   현재 올해부터 예산 세워서 도슨트 운영하고 계시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박용식위원   몇 분 지금 하고 계시나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5명 운영하고 있습니다.
박용식위원   조금 전에 문상수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상당히 도슨트 운영까지 하는데 분위기가 정적인 분위기라 그러면 조금 국장님, 도슨트에 대해서 교육 좀 시켜야 되는 거 아닙니까? 그에 대해서?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도슨트 교육을, 그것도….
박용식위원   아니, 필요할 것 같은데.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필요할 걸로,
박용식위원   왜 그러냐면 이게 실은 보면 저희들이 첫 느낌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특히나 박물관 찾아오시는 분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교육을 적극적으로 시키도록 하겠습니다.
박용식위원   그래서 그분들한테 특별한 내용적인 부분도 있겠지만 저희들이 처음 느끼는 인상 그게 굉장히 필요할 것 같으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잘 좀 교육시킬 수 있도록,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용식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문상수 위원님.
문상수위원   금방 존경하시는 김귀선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그때 예산 잡을 때 그것은 창고가 아니고 테라스 형태로 전시를 하자고 해서 예산을 내려준 건데 보고도 없이 그렇게 창고형으로 가버리면 그거는 저희 위원들을 욕보이는 거라고 생각하는데 국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거는 이제 아마 창고로 당초에 계획을 한 걸로 저희도 알고 있습니다.
문상수위원   그니까 창고로 했으면,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수장고죠, 수장고.
문상수위원   수장고로 했으면 예산을 안 줄 거였어요, 그때. 그래서 우리가 현장 방문을 해서 그렇게 하신 건데. 말씀이나 좀 해주시고 해야지.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건 아마 사전에 와서 설명을 좀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나중에 그때 그렇게 해가지고 우리 직원들이 설명을 드린 걸로 알고 있는데, 아마 소방법에 적용이 되다보니까 건물이 규모가 늘어나버리면 소방법 창고 건물까지 포함시켜서 건물이 포함되면 소방법 적용을 받아가지고 스프링클러 설치해야 되고 배보다 배꼽이 더 커버린다고,
문상수위원   그니까 국장님,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러다보니까 아마 그래서 그런 것 같습니다.
문상수위원   그니까 그렇게 되었으면 그렇게 되었다고 일단 우리 위원님들한테 말씀은 해주시고 공사를 해야지, 그 예산 따실려고 그렇게 하겠습니다 해놓고. 다음부터는 이런 일이 없겠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없도록 하겠습니다.
문상수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해양항만과 소관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양규 위원님. 
김양규위원   국장님, 4-1페이지 해양레포츠센터 건립이요. 아까 파크빌 앞쪽이라고 지역을 말씀하셨어요. 바로 옆에 지금 물양장 하나 작은 거 있죠? 일반 어선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일반 어선들 그 마리나 시설.
김양규위원   예, 마리나 시설이요. 그 부분은 어떻게 그대로 유지를 하실 거예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 부분도 좀 정비가 되지 않을까 보고 있습니다.
김양규위원   작년 예산에 정비사업 하신다 해가지고 예산 받은 거 있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위원장 김귀선   부잔교.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부잔교 설치.
김양규위원   그거 다 완공됐나요? 정리됐나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관계관과 검토중)
  부잔교 설치가 아니고 수리, 
김양규위원   수리,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수리 예산인데 완료가 된 걸로.
김양규위원   그러면 추후에 이 시설이 옆쪽으로 사진상으로는 바로 옆이에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그렇죠.
김양규위원   그쪽 바로 옆으로 이 시설이 들어서게 되면 여기에 계류시설이 스무 척이라고 하는데 계류시설 포함해서 그쪽을 돌아다니는 배들이 수가 늘어날 거 같아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럴 것 같습니다.
김양규위원   오히려 이 시설이 들어섬으로 인해서 옆쪽 어선 시설이 조금 안 좋은 모습으로 많이 비춰질 수도 있을 거 같은데.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쪽에는 여러 가지 감안해가지고 별도 정비를 해야 되지 않을까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김양규위원   현재 그쪽으로 추후에 보수공사라든지 그런 부분은 생각한 거 있으세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런 건 아직 없고요.
김양규위원   그런 건 없으시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이제 유람선 시설도 좀 검토를 해봐야 되지 않을까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김양규위원   유람선 한 적 있잖아요, 그쪽?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김양규위원   아래 현장사진에 나오는 내용으로 보면 그쪽에서 일반요트뿐만이 아니고 다른 레저기구를,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다른 레저기구 다 여러 가지 활용할 수 있도록,
김양규위원   많이 활용을 하실려고 하는데 추후에 저희가 보통 보면 갈치축제도 있고 뭐라 그럴까, 위험요인들이 조금 여러 개가 있지 않습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는 하실 건지?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거기는 평화광장을 지금 안전구역으로 지정할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레포츠 이런 시설을 할 수 있도록.
김양규위원   레포츠 쪽으로만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레포츠 쪽으로. 그래서 안전구역이 지정이 되면 그런 것은 좀 자유스럽게 할 수 있지 않을까 그렇게 보고 있거든요.
김양규위원   낚시배라든지 다른 어선 부분들을 다 다른 쪽으로 밀어야 되지 않아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낚시배는 실질적으로 지금 남항 쪽으로 가있죠, 갈치낚시배는. 옛날에는 그쪽에서 갈치낚시배 승선을 하고 했었는데 남항 쪽으로 다 옮겼습니다, 실제로. 일부 어선들이 지금 거기 같이 마리나 시설이 있기 때문에 그쪽에서 일부가 좀 대고 있는 거죠, 배를.
김양규위원   일부 하시는 분들도 다 보내셔야 될 것 같은데, 안전을 생각하신다고 그러면.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렇죠. 그것은 별도로 저희들이 하겠습니다.
김양규위원   레포츠 시설 같은 경우에는 일반 어선들보다는 속도가 훨씬 더 있기 때문에 부딪히는 우려를 많이 하세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렇죠. 그래서 그쪽에는 웬만하면 어선들은 못 들어오게 하는 방식으로 해야 되지 않을까,
김양규위원   계류장이 같이 있는데 그 부분을 아예 못 들어오게 한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것은 저희들이 검토,
김양규위원   그것도 약간 무리가 있는 것 같아요. 어떤 시설 하나를 차라리 다른 쪽으로 완전하게 이전을 시키신 다음에 레포츠에 대한 부분 계획을 더 수립을 하셔야 될 것 같아요.
  이번에 헝가리 배 사건도 마찬가지고 해양쪽에서는 본인들이 제어를 할 수 없는 그런 순간들이 있기 때문에 기분 좋게 놀러와 가지고 거기서 사고가 난다 그러면 이거는 시로서는 엄청나게 큰 타격이 될 수도 있거든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렇죠.
김양규위원   안전구역이라 하면 보통이 해양레포츠센터를 기준으로 해서 어느 정도의 거리까지 안전구역이라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거의 한 1km 이상 평화광장 앞쪽 전체를 영산하굿둑까지 해가지고 하는 걸로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김양규위원   1km,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갈치낚시배는 실질적으로 거기가 갈치낚시 어업이 아니고요. 조업이 아니거든요, 실은. 그래서 그것은 갈치낚시 행사 형태로 해가지고 극히 조그맣게 허가를 내준다고 보시면 됩니다.
  왜 그러냐면 갈치낚시 조업을 하게 된다면 해양수산청에서 직접 허가를 내줘가지고 하는데 우리시에다 허가를 내준 거였거든요. 그래서 우리시에서 관리감독을 해야 됩니다, 그 갈치낚시 부분은. 근데 갈치가 좀 잡히는 곳이 평화광장도 일부 앞에 바다가 포함되어있거든요. 그래서 영암쪽으로는 아마 1km 정도 반경을 잡고 안전구역으로 설정이 되면 갈치낚시 하는 배하고는 좀 거리가 두지 않을까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김양규위원   일단 관광객을 유치하고 좋은 측면에서 만들려고 하는 센터인데 아예 원천적으로 그런 위험요소하고는 차단을 해야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차단하고 그렇게,
김양규위원   그 방안에 대해서는 추후, 지금 이미 국비가 들어온 건가요? 5억 8,000이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그렇습니다.
김양규위원   국비가 들어와서 이미 시작을 하신 상황하고 똑같은데 앞으로 2022년 이후까지 69억 더 들어올텐데 확실하게 그런 부분들을 경계를 짓고 가셔야 될 것 같아요. 아예 어선들 있는 선착장 부분, 어선 전체를 아마 다른 쪽으로 삼학도나 그쪽으로 이전을 시키는 부분까지 감안하셔가지고 보다 안전한 시설 만들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해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김양규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박용식 위원님.
박용식위원   지금 해양레포츠센터는 저희들이 해양도시로서 굉장히 오래전부터 바래왔던 그런 사업 같습니다. 특히나 뭡니까, 체육인들은 굉장히 바람직…. 더군다나 위험하게 항상 보면 부잔교만 설치해놓고 거기서 운행을 하고 그랬었는데,
  지금 올해부터 4년 동안 이루어지는데 조금 전에 위치도라든가 현장 사진 보면 국장님께서 교육장이 바다에 올려놓을려다가 안전문제 때문에 육지로 옮기겠다 그렇게 했는데 육상으로 옮기게 되면 그쪽 부근에 할 만한 부지가 있을까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앞쪽으로 좀 해가지고 육지를 활용하는 걸로 그런 식으로 할란다 이제 그 소리입니다.
박용식위원   아무래도 바로 해안가로 하게 된다 그러면 해안가 여러 가지로 전망도 좀 갈릴 것이고 그래서 그런 부분도 좀 감안을 해야 하실 것 같은데.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근데 이제 교육시설이기 때문에 교육장은 그런 것도 중요하지만 안전이 제일 중요하다 보고,
박용식위원   그렇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많은 사람들이 활용을 하기 때문에.
박용식위원   제 말은 육상에다 하되 조금 미관상,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런 것도 고려하겠습니다.
박용식위원   차질이 없도록. 이게 최소한 100평 정도는 필요할 건데, 보니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그렇습니다.
박용식위원   땅 평수가요. 그리고 국비 포함해서 지금 5대5 사업인데 내년 예산 확보하는 데는 크게 차질은 없겠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렇습니다. 균특사업입니다, 이거는. 그러기 때문에 전라남도에서 배정한 사업이기 때문에 이미 요구를 해놓은 상태입니다.
박용식위원   예, 잘 되길 바라겠습니다.
  4-3쪽 보시면 어촌뉴딜300사업 이게 정부 역점사업으로 해가지고 4년 동안 이루어지더라고요. 한 3조 투입해가지고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그렇습니다.
박용식위원   근데 목포는 보니까 2년간 ’19년도 ’20년도 내년까지 이루어집니다만 이게 지금 6월달 이번에 국제슬로시티 지정이 되지 않습니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박용식위원   그쪽 관련해서 외달도, 달리도 포함 돼 있는데.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래서 어촌뉴딜300사업을 공모 신청을 할 때 슬로시티를 지정받을 걸로 보고 그것을 좀 보완하는 방식으로 해서 사업비를 요구를 했던 겁니다. 그래서 그 방식으로 해서 공모를 신청을 했고요. 그래서 우선적으로 했던 것이 외달도하고 달리도를 했고 내년에 2020년도 또 있습니다. 그래서 그거는 율도하고 고하도쪽에 약 100억씩 정도 되는 그걸,
박용식위원   아, 4년이니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이제 2년간,
박용식위원   2년씩 2년씩 나눠서?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2년간이니까 4년이 아니고 2년입니다. 2년인데 2019년, 2020년이 외달도, 달리도를 하고 ’20년, ’21년도는 율도하고 고하도쪽을.
박용식위원   정부에서는 그니까 이 사업이 4년 동안 이루어지는데 목포에서는 이번에 외달도, 달리도 2년 그리고 또 차후에 2년 신청해서 한다 이 말씀 아닙니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렇습니다, 추가로 더 할란다 그렇죠.
박용식위원   4-4쪽이요. 도서지역 개발사업 추진에서 우리가 이제 4차 지금 접어들었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박용식위원   현재 SOC사업하는데 보니까 추진사항에 실시용역, 실시설계용역 관련해서 다들 지금 저희들이 4월, 5월 이렇게 접어들었는데 실은 보면 이런 부분도 공사 자체가 조기집행 하기 위해서 좀 빨리 해야 되는 거 아닙니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근데 이 사업비가 국비사업인데 도서개발 사업비는 바로 연초부터 해주면 좋은데 이게 행정절차를 이행하다 보니까 그래서 지금 좀 늦어진 상황입니다.
박용식위원   지금 현재 뭐 가시적으로 우리가 눈으로 볼 수 있는 사업은 나타난 것은 현재까지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렇습니다.
박용식위원   교육만 지금 하고 있고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렇습니다. 이 사업은 3차까지 해서 마무리가 된 것이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도서개발4차사업은 중점적인 것이 외달도에서 달리도까지 보행교 설치가 주가 됩니다. 거의 한 100억 정도 소요될 걸로 보거든요. 그래서 그것이 중심이다 보니까 우선적으로 거기에 설계용역부터 하는 걸로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박용식위원   예, 차질없이 진행을 좀 해주시고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박용식위원   그리고 4-5쪽 해양쓰레기 굉장히 지금 현재 심각하죠? 여러모로 더군다나 관광도시로 발돋움하는 우리 목포가 바닷가 가면 저희들도 눈살이 좀 찌푸려질 정도로 어쩔 때는 몰려오고 그렇습니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오늘 치워놨는데 내일 또 흘러들어오고 그게 굉장히 상당히 어렵습니다. 그런데 계속적으로 감시를 하고 상시적으로, 다행인 것이 그래도 바다쓰레기 정화사업으로 고용위기지역으로 해서 좀 국비가 지원이 돼서 그걸로 좀 숨통은 틔어가지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박용식위원   지금 조업 중 인양쓰레기는 우리가 보통 수협하고 사무위탁계약을 해가지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박용식위원   그게 우리가 보통 수매를 하잖습니까? 가져오면.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박용식위원   그 수매로 하면 단가는 정해졌나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수매는 거의 협의해서 하기 때문에 해가지고 정해졌고 그것은 정해져서 계속적으로 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박용식위원   그럼 저희들이 수매를 해서 폐기물 처리 용역업체 또?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박용식위원   위탁처리를 합니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그렇게 하죠.
박용식위원   저희가 어제 뭡니까, 환경관리사업단 그제요. 사업단한테도 우리 쓰레기 문제 굉장히 요즘 문제가 되고 있다 해서 하는데 그거 위탁업체가 처리하는데도 목포시가 끝까지 잘 관리감독을 하셔야 될 것 같아요. 제대로 하고 있는가 어쩐가.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박용식위원   그런 부분들은 좀 체크를 해주시고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알겠습니다.
박용식위원   저희들이 인양쓰레기 수매사업 있죠, 조업중이요. 아, 그것 말고 해양쓰레기 선상집하장 설치 있죠? 그건 현재 몇 개나 하고 있습니까? 바지선에 하는 쓰레기처리장 말씀이시죠. 해양쓰레기 선상집하장 설치하는 부분.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박용식위원   몇 개나 지금 설치됐습니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잠깐만요. 그 내용은 우리 항만관리담당이 좀 설명하도록,
○위원장 김귀선   예, 나오셔서 설명해주십시오. 답변대로 나오세요.
○항만정책담당 정길석   안녕하십니까? 항만정책담당 정길석입니다.
  현재 목포시에 선상집하장 설치 돼 있는 개소 수는 13개소입니다. 그중에 하나가 유실이 돼가지고 이번에 1개소를 율도 쪽에 설치를 할려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박용식위원   위치는 전반적으로 다들 나눠져 있나요?
○항만정책담당 정길석   예, 나눠져 있습니다.
박용식위원   예, 정확히 우리시에서는 체크를 하고 계시겠네요?
○항만정책담당 정길석   예, 위치별로 저희가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박용식위원   예, 자리 가십시오.
  아무래도 해양쓰레기는 현재 보통 보면 해류하고 계절풍, 지금 5대5로 저희들이 부담을 하고 있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렇습니다.
박용식위원   여러 가지 뭡니까, 상당히 목포 쓰레기라고 볼 수 없는 거 아닙니까? 이동도 전체적으로 광역성으로 지금 이동을 하기 때문에. 그런 차원에서 아마 정부가 주도적으로 이런 부분들은 처리를 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우리 목포시에서는 이런 부분에 대해서 조금 건의 같은 거 안 하십니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이것은 저희들 입장에서야 왜 건의를 안 하겠습니까, 그런데 전국적으로 있다 보니까 형평성에 의해서 잘 그렇게 반영을 안 해주죠.
박용식위원   그래도 어찌 보면 해양 도시로서 우리로서는 목포 쓰레기라면 우리가 감수를 하는데,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근데 이제 또 다른 데하고 경쟁을 하기 때문에 이런 사업비를 우리가 낮게 해서 보내주시오, 그러면 안 가져갈라면 말아라는 식이죠.
박용식위원   아니, 전반적으로 국가에다가 그런 부분을 좀 건의도 하셔서 할 수 있도록,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용식위원   그런 바람으로 말씀드리는 겁니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박용식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장송지 위원님.
장송지위원   평화광장 해양레포츠센터 건립중인 거요. 이미 추진되고 있는 사업이지만 비슷한 곳에 설치 운영하는 지자체가 지금 있습니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아, 레포츠센터가요?
장송지위원   예.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여러 군데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 목포가 늦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장송지위원   잘 되고 있다고 보고 받으셨습니까, 다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아, 레포츠센터요?
장송지위원   예.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것까지는 파악을 못했습니다.
장송지위원   아주 잘 안 되고 있는 곳도 있다고 저는 알고 있습니다. 지역경제 활성화라지만 활용도가 높지 않다면 제가 보니까 센터를 건립해놓고 유지비만 계속 들여가며 혈세를 낭비하지 않을까 우려가 됩니다.
  그러나 그것이 잘되고 있다면 평화광장이 얼마나 또 다른 모멘텀이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곳과 비교해서 활성화가 되고 있지 않다면 타산지석 삼아서 그것을 수정, 보완을 해가면서 좀 더 심각하게 추진이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장송지위원   그리고 4-5쪽이요. 지금 해양쓰레기 때문에 며칠 전에 폐오물로 로프로 인해서 인명피해가 발생하기도 했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런 피해발생은 상당히 많이 발생한다고 봐야 됩니다. 배가,
장송지위원   엊그제 얼마 안돼서 인명피해가 나고 그런 뉴스를 접했잖아요. 며칠 전인데 그런 사고들을 접하면서 또 우리나라사람 특성상 그 사고들 자꾸 잊어버리는 것 같아요.
  특히 북항쪽에 가면 소형선박 있는 데가 제가 보니까 심각하더라고요, 그 쓰레기가. 사진촬영을 해올라다 내가 말았는데. 그럴 때 어민들한테 그런 사고가 있지 않게끔 해양쓰레기 놓는 그런 소형선박들 있는데 좀 플래카드 같은 데를, 그런 사고들이 있지 않도록 스스로 이렇게 해양쓰레기를 버리지 않게끔 그렇게 선도하는 그런 저기, 뭐라해야 돼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플래카드 같은 건 좀 설치를 할 수 있도록,
장송지위원   예, 플래카드 같은 것을.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게 해서 좀 하겠습니다.
장송지위원   그런 생각이 저는 심각하게 들어요. 심각하게 들어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해양환경정비기동대 운영이요. 공공근로사업에서 제가 들은 말씀인데 공공근로사업 하는 사람한테 해양쓰레기 할 수 없는 일까지 시킨다는 것입니다, 그 현장에서. 그러니까 그것은 이제 집행부에서 잘 모르고 있으실 수도 있는 사항인데요. 할 수 없는 사업까지 시키지 않도록 그런 지도 말씀도 필요하다고 듣는 말씀이 있어서 드리는 겁니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알겠습니다. 지금 이렇게 해서 희망근로사업을 하고 있는데 전반적으로 아주 민원이 많이 들어온 것이 뭐냐면, 왜 그런 사람한테 돈을 줘가면서 일을 많이 안 시키냐 거기거든요. 근데 정반대로 위원님 생각하고 반대로 또,
장송지위원   예, 해양쓰레기 같은 것은 이제,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저희들이 봐가지고 관리감독 철저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장송지위원   좀 더 전문적이고 그러는데 할 수 없는 일까지 시키고 있다고 그런 말씀을 들어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문상수 위원님. 
문상수위원   국장님, 4-1페이지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은 다 돼 있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문상수위원   그거 자료요구 좀 부탁하겠습니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문상수위원   그리고 지금 2018년도에 용역 기본 실시설계 용역 다 끝났나요? 아직 진행중인가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지금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추진을 금년 5월달부터 해가지고 9월달까지 완료하도록 그렇게 돼 있습니다.
문상수위원   그러면 이거 잘못 표기된 거네요? 2018년 10월 하는 건 잘못된 거네요, 그러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아, 용역까지 사전심의.
문상수위원   예, 그 밑에고 위에고. 그럼 지금 하고 있다 이 말씀이시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문상수위원   그러면 이쪽 해양레포츠센터는 자료요구만 주십시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문상수위원   4-3페이지 어촌뉴딜300사업이 지금 특화사업은 11월달에 착공하신다고 말씀하셨어요. 그러면 예를 들어서 달리도 달섬 슬로우센터 조성 11월달에는 뭐 언젠가 착공하시겠죠? 근데 그 기본계획이 있나요, 지금 특화사업에 대한 기본계획들이?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기본계획을 지금 수립을 하고 있습니다.
문상수위원   계속 하고 있어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기본계획에 대한 용역을 하고 있는데요. 지금 6월달까지 완료를 해가지고 해수부의 승인을 받아야 됩니다. 그래서 그 승인을 받고나서 해야 되기 때문에 지금 진행중인 그런 사항,
문상수위원   그러니까 용역은 맡기셨지만 기본적인 과에 대한, 우리시 정책에 대한 생각이 있을 거 아니에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그것은 저희들이 용역을 하면서 같이 보고회도 하고.
문상수위원   그니까 지금 계속 교류하면서 하고 있으신 거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슬로우시티하고 연계,
문상수위원   그런 내용들은 이제 뭐 공문화 된 것은 없고? 자료들은 없고요, 어떻게 갈 것인가.
  예를 들어서 외달도 별섬 정원조성을 해야 되는데 기본적으로 어떻게 가야 된다는 공문 서류 같은 그런 건 없어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기본 우리가 공모 신청할 때 그 안을 제시했기 때문에 안 가지고 있고 이제 거기에 따라서 세부적인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문상수위원   언제 기회가 되면 이거 큰 사업이에요. 그러잖아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렇습니다.
문상수위원   2년 동안 130억, 120억 이렇게 투자하는 사업은 큰 사업이기 때문에 이런 것은 우리 상임위원회에다 보고를 좀 해주시고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용역보고회를 또 별도로 합니다. 그러니까 그때 또 위원님들 초청해서,
문상수위원   한두 분 초청하지 마시고 오시라고 좀 해주세요. 어차피 이거 내년에 또 신청해야 되잖아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렇습니다.
문상수위원   작은 사업이 아니기 때문에 우리 상임위에다 보고를 좀 해주시고 어떻게 하겠다고 말씀을 해주십시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문상수위원   우리가 보면 이게 우스갯소린데요. 상임위원회에서 외달도, 달리도, 고하도, 율도 이런 데 다 사업을 해주는데 정작 칭찬은 우리가 안 받고 지역구의원님이 다 받으시고 계시더라고요. 그러죠? 그 홍보도 좀 해주세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알겠습니다.
문상수위원   상임위에서 얼마나 열심히 하는데.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문상수위원   누군지도 모르고 말이에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옳으신 말씀입니다.
문상수위원   원래 재주는 곰이 부립니다.
  자, 도서지역 개발사업 추진에 대해서 여쭙겠습니다. 우리가 지금 4차 추진하고 있는데 율도ㆍ고하도 주민역량교육 추진사업 2,000만원이 있어요. 주민역량교육을 어떤 걸 시켜야 된다고 국장님, 생각하세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아시다시피 섬에 상당히 이런 사업 추진하기가 굉장히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갈등도 심하고 육지하고 비교해서 좀 미안한 말씀입니다만 그분들한테는 좀 미안한데 굉장히 합의점을 도출하기가 어렵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을 합의점을 도출하고 잘 추진하기 위해서 선진지 같은 데도 견학도 시키고 같이 좀 보시고 가서 그런 쪽으로 내용을 교육을 시킨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문상수위원   그러니까 거의 보면 역량강화교육이라고 해서 대부분의 예산을―국장님께서 금방 말씀하신 것 같이―선진지 견학을 해서 다른 지역의 이제,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대표적인 것이 그것이고요.
문상수위원   야유회식으로 해가지고 가시는 게 많잖아요. 이것 좀 배제하시고. 섬은 그들만의 또 사업들이 있잖아요. 그런 사업을 큰 사업이 아닌 그런 사업들을 하는 곳이 많아요. 그런 것을 개발하고 해주는데 돈을 좀 사용했으면 합니다. 한 번씩 야유회도 보내주시고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알겠습니다. 추진하겠습니다.
문상수위원   그다음에 4-5페이지 해양쓰레기 문제에 대해서 여쭙겠는데요. 우리 선상집하장에 있는 쓰레기 그거 쉽게 말해서 바다에 부잔교 띄워서 거기다가 쓰레기 적치하는 거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그런 것이죠.
문상수위원   그럼 그 쓰레기는 지금 어떻게 처리하고 있습니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해양수산청에서 용역처리 해가지고…. 우리 항만 정책담당이 좀,
문상수위원   예.
○위원장 김귀선   예, 답변대로 나오셔요.
○항만정책담당 정길석   항만정책담당 정길석입니다.
  지금 저희가 선상집하장에 수집된 쓰레기는 연말에 수요라든가 양을 파악해서 용역으로 해서 위탁처리를 하고 있습니다. 
문상수위원   연말에 한다는 말이 뭔 말인가요?
○항만정책담당 정길석   매년 연말 보면 세계 도서에 대한 쓰레기처리를 하고 있습니다, 인력을 동원해가지고요. 그럼 그게 이제 통상 6월달이나 이렇게 시작하다 보면 연말에 그 양이 나옵니다. 그러면 그것하고 같이 해서 선상집하장 있는 부분까지 통합해서 한꺼번에 처리를 하고 있습니다.
문상수위원   그러면 선상집하장에 있는 해양쓰레기 적치물들은 육지로 수거를 안 해요? 계속 거기다 놔두는 겁니까?
○항만정책담당 정길석   처리를 합니다. 작년,
문상수위원   그러니까 1년에 한두 번 이렇게 모아서 처리를 하는 거예요, 매번?
○항만정책담당 정길석   예, 그렇습니다.
문상수위원   아, 그래요?
○항만정책담당 정길석   예. 사실상,
문상수위원   그럼 그 냄새 같은 거 안나나요?
○항만정책담당 정길석   원래 해양쓰레기만 거기가 있게 되면 사실상 냄새라든가 그게,
문상수위원   냄새 많이 나요.
○항만정책담당 정길석   사실상 많이는 안 나는데요. 위원님, 죄송합니다만 실질적으로 목적 외로 사용하고 있는 부분들이 솔직히 있습니다. 그게 뭐냐 하면 해태발이라든가 그런 것은 사실상 거기다 올려놓으면 안 됩니다.
문상수위원   그래서 드리는 말씀이에요.
○항만정책담당 정길석   그렇습니다, 그건 아닙니다. 그건 쓰레기로 처리,
문상수위원   이거 쓰레기 처리하라고 놔두는데 맨 엄한 거 놔두고 그래서 제가 말씀 드린 거고요. 지금 외달도, 율도 섬들 도서지역 육지 해양쓰레기는 어떻게 합니까?
○항만정책담당 정길석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모아놓으면 연말에 한 번 정도를, 자주 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연말 정도에 한 번씩 이렇게 하고요. 많이 되면 한 7~8월경에 한 번 더 할 수도 있고 그렇습니다. 근데 올 초에 다른 사업이 하나가 추가로 있어가지고 올해는 7~8월중에 한 번 더 할 계획입니다.
문상수위원   그럼 그 용역하신다 이 말씀이죠?
○항만정책담당 정길석   그렇습니다. 위탁처리를 하고 있습니다.
문상수위원   그러면 그 지역에 있는 분은 이장 같은 분들은 관여 안 하시고?
○항만정책담당 정길석   그렇습니다.
문상수위원   잘 하셔야 돼요. 이상한 얘기들이 막 나오더라고요.
○항만정책담당 정길석   예.
문상수위원   예, 들어가십시오.
○항만정책담당 정길석   예, 차질 없이 하도록 하겠습니다.
문상수위원   예. 그다음 국장님, 마지막 5페이지 도서민 정주여건 개선지원사업인데 마지막 보면 섬주민 LPG운송비 20kg짜리 가스 지원해주는 건데 이 운송비 누구한테 주시는 거예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관계관과 협의중)
  지금까지는 주민들한테 지급을 했는데 이제 법이 바뀌어가지고 6월 12일부터는 운반비 형태로 지원하는 걸로 그렇게 된 것 같습니다.
문상수위원   그니까 이 운반비를 가스 회사에다 주는 거예요? 아니면 누구한테 주는 거예요, 배에다 선박에다 주는 거예요?
○위원장 김귀선   담당자가 답변대로 나오세요. 답변대로 나오셔서 대답하세요.
○항만물류계 담당자   박효정 안녕하십니까? 항만물류계 담당자 박효정입니다. 담당 계장님께서 사정이 있으셔가지고 제가 대신 참석했습니다.
  지금 6월 12일까지는 해운법이 개정이 돼가지고 그 이전까지는 주민들한테 5,000원씩, 6,000원씩 지급을 했던 것을 해상운송비로 바뀌면서 LPG업체하고 하역 선박업체에 선정해가지고 화물선 운항을 하게끔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주민들한테는 지급을 하지 않고요. 업체들과 선정해가지고 저희가 업체들한테 지급하는 걸로 되어있습니다. 
문상수위원   그러면 목포에서 가스가 고하도나 이런 섬으로 들어가잖아요. 그럼 거기서 누가 보관하는 사람들이 업체가 또 있어요?
○항만물류계 담당자   박효정 아니요, 저희는 따로 LPG사업소 자체가 없기 때문에 직접 화물선 운항을 해서 LPG업체하고도 협약을 맺어가지고 직접 배달하는 방식으로 할려고 합니다.
문상수위원   그니까 오늘은 이 집이 떨어지고 내일은 저 집이 떨어질 수 있는데 그러면 용기가 어느 정도, 채워져 있는 용기가 보관이 되어있다는 이 말 아니에요, 있어야지 또 쓰고 그러죠.
○항만물류계 담당자   박효정 그래서 한달에 한번 정도 저희가 화물선을 운항을 할려고 하거든요. 그래서 통장님들 통해가지고 필요한 개수만큼 주민들한테 신청을 받아가지고 운항을 할려고 하고 있습니다.
문상수위원   그니까 미리 사전에 사전예약식으로?
○항만물류계 담당자   박효정 예.
문상수위원   그러면 이 가스업체하고 선박에다가도 운송비를?
○항만물류계 담당자   박효정 예.
문상수위원   얼마씩 나눠서 줘요?
○항만물류계 담당자   박효정 아직은 저희가 처음 신규로 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외달도, 달리도, 율도 같은 경우에 거리상으로 통당.
문상수위원   그러면 가스업체 선정할 때는 어떻게 하는 거예요?
○항만물류계 담당자   박효정 아직 구체적인 것은 안 나왔는데요.
문상수위원   아니, 6월 12일이면 내일 모레인데 구체적인 것이 안 나오면,
○항만물류계 담당자   박효정 아직 지침 자체가 전남도에서 내려오지 않아서 내려오는 대로 저희가 업체 선정하는 방식이나 이런 건 다 검토처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선박 같은 경우에는 신진해운이라고 해가지고 외달도, 달리도, 율도 들어가는 업체가 한 군데밖에 없기 때문에 그쪽하고 화물선 운항에 관련해서는 협약을 하는 방식으로.
○위원장 김귀선   LPG가스는 가스조합이 있잖아요. 어디 특정 회사보다는 가스조합하고 해가지고 하면은 더 선명하죠.
○항만물류계 담당자   박효정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그렇죠.
문상수위원   그러면 가스업체가 차에다가 가스통을 실어서 가면 선박료도, 쉽게 말해서 가스업체에서 내야 할 선박료도 우리시에서 지원해주고 또 가스업체 운송하는 운송비도 지원해주고 이렇게 되신다 이 말씀이시죠?
○항만물류계 담당자   박효정 예, 그렇죠.
문상수위원   이거 도에서 뭐 국비예요? 도비예요?
○항만물류계 담당자   박효정 국비, 도비, 시비.
문상수위원   매칭으로?
○항만물류계 담당자   박효정 예, 매칭사업으로 내려옵니다.
문상수위원   그러면 지금 가스 값이 얼마예요?
○항만물류계 담당자   박효정 지금 3만 3,000원에서 3만 5,000원 육지 기준으로는 보고 있는데요. 해상으로 갈 경우에는 통당 한 1,000원에서 2,000원 사이에서 더 플러스 될 거라고 저희는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문상수위원   그러면 기존에는 얼마씩 받았대요?
○항만물류계 담당자   박효정 기존에는 어선으로 주민들이 직접 구입을 해서 육지하고 똑같은 가격으로 구입을 해서 본인들이 직접 운반을 했기 때문에 통당 5,000원, 6,000원 지원을 해드린 겁니다, 개인들한테.
문상수위원   그러면 이게 운송법이 바뀌어서 해상운송비로 하면 똑같이 1통당 5,000원 이렇게 줄 거예요?
○항만물류계 담당자   박효정 그렇게는 지급이 안 되고요. 왜냐하면 화물선 운항도 해야하고 선박 하역료나 도선료나 이런 게 있기 때문에 그렇게 5,000원, 6,000원씩은 지급을 못할 것 같고요. 저희가 통당 한 1,000원에서 2,000원 사이로 지급할려고 하고 있습니다.
문상수위원   아까 우리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협회에다 문의를 하시고,
○항만물류계 담당자   박효정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문상수위원   좀 많이 알아보시고 하십시오.
○항만물류계 담당자   박효정 알겠습니다.
문상수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세요?
  김 훈 위원님. 
김훈위원   국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한 가지만 질문드리겠습니다.
  4-1페이지에 목포 평화광장 해양스포츠센터 건립 지금 이 부분이 건립을 하고나서 이제 해양스포츠, 해양레저를 즐기기 위한 시설이잖아요. 그럼 어떤 기구라든지 또 어떤 프로그램으로 운영을 할 것인지 이런 구체적인 계획이 좀 나와 있는 게 있나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거는 지금 실시 및 기본계획이 수립이 되기 때문에 저희들이 잠정적으로 보는 것은 한 20척 정도 계류시설하고 교육장 이런 것으로 보는데 거기에 여러 가지 오리배라든가 예를 들어서 이런 레저시설이 가능할 수 있도록 할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구체적인 계획은 기본계획에서 나올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김훈위원   첫 번째, 가장 중요한 게 안전이긴 하지만 이왕에 이렇게 예산을 투자를 해서 이런 시설들을 건립을 했으면 관광객들이 많이 좀 찾아와야 되는데 지금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해양레포츠센터 같은 것들을 살펴보면 대부분 바나나보트, 제트스키 그리고 보트도 있고 이런 시설들인데, 사실 다른 지자체 해양레포츠센터를 보면 대부분 그 주변에 해수욕장이라든지 오토캠핑장이라든지 이런 즐길거리들이 조금 있단 말이에요.
  그럼 우리가 현실적으로 바닷물 속에 들어가서 즐기는 레저나 그런 레저나 이런 부분들을 보면 저희가 바닷물 속에 들어와서도 제트스키라든지 바나나보트 이런 것들을 즐기고 사실 또 다른 데로 이동해서 관광을 즐기기보다는 그 주변에서 즐길 수 있는 것들이 조금 많아야 관광객들이 찾아올 거라고 봐요. 
  예를 들어서, 오토캠핑장이 있으면 사실 몸이 바닷물에 적셔졌어도 어디로 다시 또 이동하기가 정말 사람으로서 좀 불편한 거거든요. 그러면 그 주변에 즐길거리들을 개발할 계획들이 좀 있는지? 그게 궁금합니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거기에 평화광장 일대는 어떻게 보면 포화상태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거기는 그런 레포츠 시설을 갖추고 그다음에 안전구역으로 지정해가지고 그쪽에서 여기에 있는 레포츠 시설을 가지고 즐길 수 있도록 하고, 거기는 또 우리가 아시다시피 바다분수가 있고 그러기 때문에 뭐 다른 것을 계획해가지고 하기는 좀 그런 것 같고요. 그래서 그쪽 중심으로 가는 걸로 할려고 하고 있습니다.
김훈위원   국장님, 그래서 제가 사실 여쭙는 겁니다. 현재 평화광장 일대가 사실 다 포화상태고 다른 관광객들을 위한 즐길거리라든지 오토캠핑장이라든지 해수욕장이라든지 이런 게 들어설 수 있는 여건이 전혀 안되잖아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렇죠.
김훈위원   그러면 과연 이 해양레포츠센터가 사실 이렇게 어마어마한 예산을 투여해서 건립을 해서 정말 지역경제 활성화도 조금 시켜보고 관광객들을 많이 찾아오게 만들자는 취지로 만들었는데 이게 운영상의 그냥 운영비만 좀 들어가고 나중에는 운영비만 들어가다 보니까 운영도 제대로 안되고 흉물이 좀 되지 않을까하는 우려 때문에 사실 제가 여쭙는 거예요.
  그래서 좀 이런 관광객들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국장님께서 잘 생각을 하셔서 여러 군데 자문도 구하시고 전문가 의견도 좀 들어보시고 정말 목포가 잘되면 좋고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오면 정말 좋은 겁니다. 그리고 목포 바다를 끼고 있기 때문에 해양레포츠 산업이 또 어떻게 보면 정말 신경을 써야 될 부분이거든요. 
  그래서 우리 국장님께서도 그런 부분에 대해서 좀 적극적으로 실과에서나 연계를 해서 관광과하고도 연계를 해서 적극적으로 연구를 좀 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훈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또 다른 질문 없으십니까? 제가 말씀 좀 드릴게요.
  국장님, 우리나라는 삼면이 바다로 되어있죠. 그래서 해수부 예산이 엄청나게 많아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그런 얘기가 있더라고요. 해수부 예산을 실은 남아돈대요. 그니까 이걸 먼저 갖다 쓴 사람이 임자다, 하는 그런 얘기가 있어요. 그래서 목포에도 목포지방해양수산청이 있는데 목포해양수산청하고 목포시가 유기적으로 밀접한 관계를 유지를 하면서 목포가 원하는 좋은 사업들을 많이 이쪽으로 유입을 해야 될 걸로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저는 개인적으로 해양지방수산청에 근무하신 분들하고 가까운 분도 있겠지만 아무튼 국 차원에서 그런 관계를 유지를 해주시길 바라고 지금 이번에 4차항만기본계획에 2차 수요조사를 했어요. 목포지방해양수산청에서 해수부에다 신청한 사업이 있어요. 그러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삼학도 친수공간 조성사업이나 목포신항 활용계획 같은 거, 지금 목포지방해양수산청에서 해수부로 신청한 사업이 몇 가지나 있어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지금 3차연안정비계획에 반영을 요청한 것이 대반동 연안정비사업이라 해가지고 대반동 유달해수욕장 자리 거기에 270억 정도 되는데 거기를 거래를 했고 4차항만기본계획에는 총 8개 사업을 지금 올려놨습니다.
  그리고 거기에 또 3차항만기본수정계획에다가 좀 빨리 추진하기 위해서 요구를 했던 것이 북항배후단지 진입도로 해양대학교 뒤쪽에 도로를 유달산 일주도로하고 연결한 부분이 있거든요. 그래서 거기하고 그다음에 신항 제2자동차부두 여기는 먼저 해야 되기 때문에 거기는 수정계획으로 반영요구를 한 것이고, 
  이번에 13일날 해양수산부장관이 방문을 하도록 돼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또 집중적으로 건의를 해가지고 다 반영이 될 수 있도록 하고 사전에 실무부서는 전지작업을 해가지고 반영이 될 수 있도록 하고 해수청에서도 같이 동시에 요구를 하는 걸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제가 저번 시정질문 때 삼학도 복원화 사업에 대해서 시정질문을 하면서 그걸 요구를 했었어요. 2차 수요조사 때는 삼학도 친수공간 조성을 꼭 포함을 시켜가지고 우리 시비 하나도 안 들이고 국비로 그 사업을 마무리해주실 것을 부탁을 드렸었어요. 그래서 이제 그 사업도 이번에 포함됐다고 제가 얘기를 들었습니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근데 이게 있어요. 목포시장님도 인맥이 좋으시겠지만 또 우리 국장님도 그러시겠지만 그래도 정치라는 것은 중앙정치에서 활동하고 계신 분들이 있어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그런 국회의원들한테 이런 사업을 신청했을 때는 꼭 좀 가서 보고를 드리고 사업이 통과가 될 수 있도록 그분들을 활용을 해야 돼요. 근데 최근에 듣는 얘기는 우리시에서 전혀 그런 국회의원들하고 소통이 안 된다, 와서 보고도 안한다, 그리고 떨어지고 나면 그때서야 안다 하는 그런 얘기들이 나옵니다.
  왜 그런 분들을, 우리가 목포시민들이 뽑아준 국회의원들이 그 양반들이 뭐하러 있겠어요? 그런 일을 하기 위해서 있는 거 아닙니까. 뭐 어려워서 얘기를 못한지는 모르겠지만 그분들을 최대한 활용을 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접촉도 하시고 가서 보고도 드리시고 또 목포에 주말이면 계속 내려오시잖아요. 서울 올라가서 보고드리기 그러면 내려오실 때 그때 보고 드려가지고 이런 사업들이 꼭 통과가 돼가지고 목포에 많은 득이 될 수 있도록 좀 그렇게 해주실 것을 부탁을 드립니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이런 사업들은 지역 국회의원들하고 협력이 안 되면 이루어질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이런 사업들에 대해서는 수시로 계속적으로 지금 협력을 같이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국장님은 지금 말씀은 그렇게 하시는데 실질적으로 보고가 안 되고 있다고요. 그래서,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다른 사업이 좀 안 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공모사업 같은 이런 것이. 각 부서별로 차이가 있기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그리고 지금 남항 원래 국립생물자원관이 들어오기로 했는데 지금 고하도로 옮겨버렸잖아요. 그래서 그 이후로 공동주택, 아파트가 들어오니 어쩌니 하는 그런 일도 있었습니다만 그걸 언제까지나 저렇게 방치해둘 수는 없잖아요.
  그래서 우리 남항에 대해서도 좀 장기적인 계획을 세우셔가지고 목포시에서 적극적으로 나서야 되지 않겠느냐, 해수부나 목포지방해양수산청에다 일방적으로 그냥 맡겨놓을 수는 없죠. 우리가 뭔가 계획을 가지고 접근을 해야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우리시에서 계획을 수립해야 됩니다.
○위원장 김귀선   그러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근데 거기 남항에 가면 저수지같이 둠벙이 있어요. 물이 고여 있습니다. 그러다보니까 거기가 모기 서식지가 된 거예요. 그래서 삼학도 일대에 주민들이 엄청 힘들어 합니다, 모기들 때문에. 그래가지고 민원이 많이 들어오고 있어요. 그래서 목포지방해양수산청하고도 얘기는 했다 그러대요. 거기를 메꿔주든지 그렇지 않으면 거기가 고여 있는 물이 바다로 내려가게끔 배수, 배관을 하든지 하는 그런 얘기도 서로 얘기했다 그러는데 그것은 다 목포시에서 좀 추진을 해주실 것을 부탁을 드리고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위원장 김귀선   그리고 지금 국도 77호선이 KDI 예타 면제가 됐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그래서 그건 압해도에서 외달도, 달리도를 거쳐서 화원으로 가요. 그러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외달도가 아니고 율도를 거쳐서,
○위원장 김귀선   아, 율도 거쳐서.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율도 거쳐서 달리도 걸쳐서 화원으로 갑니다.
○위원장 김귀선   근데 이번에 신안 천사대교가 상당히 오랜 시일을 거쳐서 개통을 했는데 실은 신안에서 신안 일이지만 압해도 도로확장도 못했고 또 관광인프라도 제대로 준비도 안 해놨고 또 특히 식당 같은 경우도 준비가 안 되다보니까 우리 북항이 상대적으로 조금 호황을 누리고 있어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그런데 이제 향후에 신안에서 관광인프라 조성을 하고 또 식당이 많이 들어서고 포진이 됐을 때 과연 목포 북항이 계속해서 그런 호황을 누릴 수 있을 것이냐, 하는 좀 반신반의하는 게 있어요.
  그래서 제가 이 얘기를 하는 것은 뭐냐면 국도 77호선이 이쪽을 지나치는 도로로만 활용을 하면 안 된다. 여기다도 관광인프라를 조성해가지고 여기서 머물 수 있는 율도나 외달도가 돼야 되는데 그게 안 된다 했을 경우에는 실은 압해도에서 해남 거쳐서 진도로 가는 그 지나치는 도로밖에 안 된다는 얘기죠. 그러죠? 7월달에 진도 대명리조트 개통한지 아시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위원장 김귀선   개업하죠. 그러면 아마 국도 77호선 만들어놓으면 정말 이건 이제 목포도 안 거치고 지나가는 도로밖에 다리밖에 될 수도 있다 하는 그런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우리 관광경제국장님이니까 전반적으로 목포 관광인프라에 대해서 연구도 많이 하시고 고민도 많이 하고 계시겠지만 국도 77호선에 관련된 그런 섬들 인프라를 구성을 해가지고 관광객들이 지나가는 섬이 아니라 머물 수 있는 그런 섬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해주실 것을 부탁을 드립니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렇게 하겠습니다. 슬로우시티라든가 외달도는 바다정원 형태로 해가지고 자연적인 것으로 해서 나중에 보고드리겠습니다만 별도의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예, 더 이상 질문 없으시죠.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수산진흥과 소관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상수 위원님. 
문상수위원   국장님, 이번에 해양수산복합센터 관장님 오셨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문상수위원   그분은 뭐하시는 분이에요, 전에? 전에 뭘 이력,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전에 현직에서 사업하신 분으로 그쪽에 바다양식장 그런 형태의 사업을 한 걸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문상수위원   그러면 적합하신 분이 오셨다고 생각하십니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문상수위원   해양수산복합센터 1년 수익이 얼마나 됩니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1년 수익이 그것은 전체적으로 지금 한 10억 정도 이야기가 나오는데 구체적인 내용은 파악해봐야 될 것 같습니다.
문상수위원   예, 10억 정도 나오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문상수위원   그러면 지출은 인건비는 어느 정도 들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거에 대해서는 우리 담당계장이, 과장이 답변….
문상수위원   한 2억 정도 들어가죠, 2억 정도 들어갑니다. 나머지 비용이 한 8억에서 7억 정도 나머지 갭이 생기는데 그 많은 돈을 어디에다 쓰는지도 모르겠고 관리감독도 안되고 국장님이 챙겨서 한번 관리하십시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알겠습니다.
문상수위원   5-5페이지 수산산업 창업투자 지원사업에서요. 러시아수출상담회 선일물산이 가셨다고 했어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문상수위원   아, 갈 계획이네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갈 계획입니다.
문상수위원   선일물산은 목포에 소재하고 있는 회사인가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이번에 창업투자 지원사업으로 수혜기업으로 들어왔던,
문상수위원   목포 기업이에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문상수위원   뭐하는 기업이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김,
문상수위원   김?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김 공장.
문상수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김양규 위원님. 
김양규위원   국장님, 저희가 지금 수산쪽으로 해가지고 목포가 가지고 있는 시설이 몇 개 있습니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수산쪽으로 가지고 있는 시설, 우리시에서 관리하고 있는 시설 말씀하십니까?
  크게 봤을 때는 해양수산복합센터, 서남권수산식품 옛날 구)광동상가, 수산식품지원센터 그 정도.
김양규위원   그러면 수산식품지원센터 같은 경우에 보통 시설물에 대한 어떤 요건, 수산식품지원센터 같은 경우 저희가 그 안에서 처음 사업을 시작하시는 분들 아니면 사업력이 좀 떨어지시는 분들을 저희가 기술까지 제공을 하면서 그 안에서 어느 정도의 기업으로 어느 정도 회사로 만든 다음에 외부로 이렇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김양규위원   그런 구조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김양규위원   그러면 생산동 같은 경우에 그 회사들이 어떤 시제품을 만들거나 아니면 시제품을 떠나서 어떤 사업적인 부분, 계약을 해가지고 물량을 납품을 해야 된다 그러면 거기에서 건조 과정을 거쳐서 포장까지 해서 완제품이 나오겠죠.
  그 제품을 만드는데 있어서 요즘에는 식품 같은 경우에는 HACCP인증을 거의 대부분 받은 제품들이 판매에 대한 좋은 조건을 갖추는 거라고 얘기를 하잖아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김양규위원   저희 같은 경우엔 그런 시설이 되어있습니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거는 우리가 거기서 인증을 해주고 지원센터에서 하고 기술만 일반회사하고 협약체결해가지고 그 회사에서 생산하는 걸로 그렇게,
김양규위원   보통은 HACCP인증이라는 게 그런 시설물에 대해서 인증을 해주고 거기에서 생산된 제품들에 한해서는 그 인증마크를 쓸 수 있는 게 있잖아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근데 우리는 대량으로 여기서 생산을 못하기 때문에 그냥 연구과정의 생산이라고 보시면 될 거 같은데요.
김양규위원   아니죠, 연구과정 생산이 아니고 지금 그쪽에서 실제로 제품을 만들어서 납품을 하는 업체도 있잖습니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러니까 거기는 회사가 들어와서 창업지원센터 형태로 들어와가지고 하기 때문에 거기는 개별적으로 회사에서 추진하는 걸로….
김양규위원   현재 생산동 2층에 HACCP인증을 받으실려고 지금 준비하고 계시는 거 있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김양규위원   혹시 담당자.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담당 과장님.
○위원장 김귀선   예, 과장님 답변대로 나오셔서 답변해주시기 바랍니다.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수산식품지원센터 생산동 HACCP인증에 대해서 간단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현재 거기는 원래 수산식품지원센터는 새로운 제품의 연구개발을 해가지고 시제품을 생산하는 게 원래 원 시스템이 그렇게 돼 있습니다. 그렇게 하고 방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일단 시제품 생산을 주로 하고 있거든요.
  그렇게 하고 또 그러다보니까 거기에서 일부 사용은 하고 있습니다만 현재 설비는 HACCP시설 기준에 맞게끔 돼 있습니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하기는 지금 좀 어렵고 그래서 일부 어묵이라든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HACCP인증 절차를 진행을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김양규위원   구조 자체가 전체적으로 HACCP인증 시설을 만들 수 있는 구조는 됩니까?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현재 당초 공사를 할 때 기본적으로 HACCP인증을 받을 수 있게끔 시공이 그렇게 되어있습니다.
김양규위원   이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혹여나 저희 목포가 바다와 인접해있고 항상 수산쪽으로 해서 많은 지원도 해주는 편이에요. 근데 애당초 사업을 시작을 할 때 그런 부분까지 고려해서 건물을 짓거나 내부시설을 해야 되는데 초기 단계에서 그런 게 부족했던 점들이 있어요.
  앞으로는 그런 부분을 충분히 고려하셔가지고 시작단계에서 만들어놓는 게 낫지 추후에 그 시설 아니면 그런 인증을 받기 위한 시설 개보수를 할 때는 훨씬 더 많은 예산이 소요가 되잖아요.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예, 비용이 많이 듭니다.
김양규위원   오히려 처음에 시작하실 때 그런 부분을 감안하셔가지고 확실하게 해주시는 게 더 나으실 것 같아요.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예, 잘 알겠습니다.
김양규위원   5-3페이지 한번 봐주세요. 국장님이 말씀을 해주셨는데 총 사업비가 359억 그중에서 이제 자료상으로 305억, 306억 정도로 나오는데 예전에 오폐수 처리시설에 대한 예산은 다 확보?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확보됐습니다. 확보가 됐는데 이제 최종적으로 총 사업비 조정요구를 해가지고 거기에 맞춰서 사업추진이 돼야 되는데 기획재정부에서 승인이 아직 안 떨어졌습니다. 그래서 지금 총 사업비에다 포함을 못 시키고 별도로 34억 8,000만원….
김양규위원   그 아래쪽에 유류공급시설 개선사업 15억 부분인데 급유소가 1기밖에 없어요. 1기로도 다 가능합니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아니, 이거는 지금 추가로 하는 사업…. 이거 수산진흥과장이 답변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예, 과장님.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현재 유류공급시설은 유류탱크가 6기가 있습니다. 1,000드럼짜리가. 그렇게 하고 공급 급유기가 지금 4기가 기 설치돼 있습니다. 여기서 급유소라고 1기라고 돼 있는데 급유소는 하나로 만드는데 이것은 현재, 기존에 만들어져 있는 것은 상당히 저속으로 들어갑니다. 외지어선 트롤선이라든가 운반선 같은 경우가 들어오면 8시간에서 12시간 정도 500드럼 정도를 주유를 할라면 그러거든요.
  그런데 이번에 설치하고자 하는 것은 급유소는 하나인데 급유소 안에 주유기가 2개가 들어갈 겁니다. 그게 고속주유로 하다보면 기존에 주유하는 것보다도 약 절반으로 줄어든다는 계획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타지어선들이 11월까지는 자주 들어오는 편이거든요. 그러다보면 우리 목포선적 어선들도 급유 받는데도 상당히 어려움도 있고 그래서 이것은 조금 고속급유기를 설치할 필요성이 진작부터 대두가 됐습니다. 
  그런데 이것을 이제 왜 서남권 친환경조성사업으로 했냐면 한꺼번에 묶어가지고 진행이 됩니다. 부지가 같은 부지다보니까 기획재정부하고 협의하는 과정에서 총 사업비를 거기에 포함해서 들어가는 걸로 그렇게 해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번에 한 것은 고속급유기만 내용이 들어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김양규위원   가격은 어느 정도 하나요?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각각 제가 세부적인 내역은 검토를 못했습니다만 지금 급유소 1기하고 유류탱크 3기 설치하는 것이 약 15억 정도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김양규위원   보통은 고속주유기 말씀을 하셨는데 배가 이렇게―과장님 말씀하셨다시피―500드럼 정도를 주유하는데 12시간이 걸린다 그러면 거의 마비죠, 그 한 대 때문에.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그렇습니다. 굉장히 어려움이 있습니다.
김양규위원   다른 배들은 아예 유류공급을 못하니까.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예.
김양규위원   근데 이제 오히려 기존에 설치를 하실려고 했던 저속주유기 같은 경우에 그렇게 가격적인 측면에서 별 차이가 없다 그러면 고속주유기하고 그렇게 큰 차이는 저는 없을 거라고 생각을 해요.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속도가 틀리다는,
김양규위원   그렇죠, 가격적인 측면으로. 저속주유기를 고속주유기로 바꿀 수는 있거든요.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그것을 이제 저희들도 수협이 당초 이 사업계획을 마련할 때요. 기존에 시설을 고속급유시설로 바꾸면 어쩌겠냐 하는데 이게 공사기간이 약 보름에서 20일 정도 걸립니다. 그러면 현재 목포에서는 올 스톱해야 됩니다, 전체적으로.
  그리고 현재 한 6,000드럼을 보급을 하고 있습니다만 지금 성어기 이때부터 해가지고 한 11월까지는 현재 6,000드럼 갖고도 상당히 부족하거든요. 그래서 해상으로 해가지고 유조선이 이렇게 운반을 하고 있는데 해상 운반선에서 바로 급유하는 사태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성어기 때는.
김양규위원   불법이잖아요.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아니요, 그것은 이제 전체적으로 수협에 납품하는 걸로 해가지고 그렇게 들어갑니다. 그래서 조건은 이제 수협하고 전부 다 맞는 조건으로 그렇게 들어갑니다.
김양규위원   유조선에 직접 급유는 안 될 텐데요.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원래 유조선에서 하면 탱크로 들어가 해야되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것을 탱크로 들어가가지고 다시 나오게까지 할려면 시간적인 지연이 된다는 거죠. 그래서 그것을 수협에 승인을 맡아가지고 바로 해상이라 해서 다른 데서 하는 것이 아니라 평야 이제 주유소 앞에서 다 이루어집니다.
김양규위원   그래도 불법은 불법이에요, 과장님.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현재 그만큼,
김양규위원   시간적인 보완을 위해서 바로 이렇게 하시는 것은 좋은데 해상에서 분명히 선박자체가 직접 급유를 할 수 없는 그게 현행법이에요.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제가 그 부분까지는 확실히 모르겠습니다만 현재 목포 유류공급시스템이 그만큼 열악하다 보니까 성어기에 따라서 약간 그렇게 사용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김양규위원   지금 그 시설을 그렇게 사용하시고 계시다 그러면 오히려 주유기가 한 6개 정도 되신다고 하셨잖아요.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기존에 현재 4기가 있습니다.
김양규위원   4기요.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예.
김양규위원   하나씩 바꿔가는 걸로 하실 수도 있을 텐데?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하나씩을 하다 보면 구비시간이 곱하기 2가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굉장히 그게 느리거든요. 그니까 현재 대형선들 타지선들이 들어오면 한 척에 급유기를 2개씩을 꼽아서 합니다. 일반 큰 선박들은 좌우에 급유를 할 수 있는 설비가 돼 있거든요. 그래서 좌우에 하나씩 이렇게 꼽아서 해도 그렇게 시간이 많이 걸린다는 겁니다.
김양규위원   제가 여쭤본 이유가 그거였어요. 목포 같은 경우에 특히 해양오염, 기존에도 목포 앞바다에 오염물질들이 많이 있고 했었는데 특히나 유류 같은 경우에는 바다 위에 뜨면 일단 제거하는 게 쉽지가 않잖아요.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예, 그렇습니다.
김양규위원   일반 선박에서도 유류가 많이 흘러나오고 하는데 제일 걱정하는 게 그거예요. 아까 말씀하신 대로 시간적인 여유가 부족하기 때문에 해상에서 직접적으로 그런 작업을 한다, 시설이 노후 되고 시설이 그렇게 고속주유를 할 수 없는 게 현실이기 때문에 그렇게 한다 하지만 이게 자칫 어떤 큰 사고로 또 이루어질 수 있는 측면이 있거든요. 오히려 그런 부분 때문에 시에서 아, 불법을 묵인한다? 그런 얘기도 나오거든요.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그 부분은 제가 한 번 더 확인을 해보겠습니다.
김양규위원   해상주유를 할 수 있는 자격요건이 갖추어진 배가 있긴 있어요. 근데 수송선 자체가 그 조건을 갖고 있지는 않아요, 직접 주유를 할 수 있는.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제가 그 부분은 한번 확인하겠습니다. 제가 그 유조선이라는 게 단순하게 운반만 할 수 있는 건지 그 부분은 한 번 더 확인하겠습니다.
김양규위원   오히려 고속주유기 2기를 하신다고 하니까 추후에 이걸 활용을 해서 기존에 있는 저속주유기 4기도 나중에 순차적으로 한번 바꾸셨으면 그러면 훨씬 더 시간적인 여유도 생기고 더 많은 선박들을 저희가 받을 수 있는 요건이 충족이 될 것 같아요. 그렇게 하다보면 외지 선박들이 더 많이 들어올 거 아닙니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렇죠.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그렇습니다.
김양규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제가 한 가지 말씀 드릴게요. 
  5-5쪽에 수산산업 창업투자 지원사업 있지 않습니까. 요즘 젊은이들이 귀향, 귀촌을 많이 하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근데 이제 거의 농촌쪽으로 많이 가고 도서지방에는 잘 안와요. 근데 최근에 보면 완도가 도서지방이잖아요. 완도는 전체가 섬이니까 완도가 젊은이들이 많이 내려온답니다. 그 이유가 있겠죠. 이제 그 지역만의 메리트가 있다 보니까 다시 내려온다고 생각을 하는데, 예전에 그런 얘기 있어요. 돈은 섬에가 다 있다고. 그래서 섬에서 돈 벌어가지고 젊은이들이 대도시로 다 나갔습니다. 그래가지고 대도시 나가서 사업하다가 다시 망해가지고 또 돈 벌로 섬으로 다시 들어온다고 그러는데,
  돈 벌어서 나간 이유가 어떻게 보면 생활교통이 불편하고 문화혜택을 못 받으니까 그랬는데 지금은 그런 게 별로 없죠, 요즘은 교통도 상당히 편리해졌고 문화적인 혜택도 지역에서 많이 받다보니까 지금은 귀촌, 귀향이 많습니다. 
  그래서 목포도 이런 젊은이들 인구 유입뿐만 아니라 젊은이들이 내려오면 아무래도 지역경제가 또 활성화되고 그러지 않습니까. 그럼 목포에도 그런 장기적인 정책을 세워가지고 젊은이들이 도서에 좀 내려와가지고 생활할 수 있도록 그렇게 유도하는 그런 정책을 개발해주시는 것도 좋겠다 하는 그런 말씀을 드립니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좋은 말씀이십니다.
○위원장 김귀선   더 이상 없으시면, 수고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농업정책과 소관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상수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김귀선   문상수 위원님.
문상수위원   국장님, 6-1 남진야시장 활성화 사업 있죠. 남진야시장 활성화 사업중에 야경시티투어 운영이 이게 뭔 내용이에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아, 여기는 이제 전에 같으면 야경시티투어를 해가지고 남진야시장을 경유하도록 그렇게 시티투어 할 때 했거든요. 그랬었는데 좀 활성화가 안 되고 그래가지고 뺐었어요. 그러다가 다시 지금 추가로 넣는 겁니다.
문상수위원   아, 이거 추가로 그냥 들린다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늘린다고 하는 겁니다.
문상수위원   갑자기 관광과 야경시티가 여기로 들어와 가지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관광과 야경시티입니다, 그것이.
문상수위원   따로 또 하는가 그랬습니다. 지금 남진야시장 공연이 금요일, 토요일날 하는데 예산이 반토막 났어요. 그렇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렇습니다.
문상수위원   거의 있으나마나 하더라고요, 가 봐도. 그리고 상인들 거기 하시는 분들도 의욕이 없으셔가지고 이게 좀 제대로 하실려면 재정비를 많이 하셔야 되고 뭔가 방법을 모색해야겠더라고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렇습니다.
문상수위원   제가 한번씩 가보거든요. 그럼 진짜로 그냥 상인들끼리 놀고 있어요, 손님이 없어서.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래서 중소벤처기업부장관이 오셨을 때 자유시장 방문했을 때 건의를 드렸습니다. 그래서 좀 특별한 것을 해가지고 하는데 실은 어떻게 보면 자급자족을 해야 될 형편이거든요, 상인들이. 그러지 못하고 있는 형편인데 그래도 뭔가 지원해야 되지 않겠냐, 해가지고 했던 것이 시장경영 바우처 지원사업으로 6,000만원을 자유시장으로 지원해준 겁니다. 그래서 남진 가수를 실제적으로 한번 와서 공연을 해가지고 붐을 좀 일으키고 다른 것도 같이 곁들여서 하자 해가지고 6,000만원 지원하는 걸로 그렇게.
문상수위원   그거 너무 일회성 아닐까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일회성이라도 붐을 조성해줘야 되기 때문에 그렇게 해야 될 것 같습니다.
문상수위원   근데 그걸 계기로 해서 처음에는 좋았잖아요. 근데 제가 보니까 자구책이 없어요, 그분들이.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것이 좀 부족합니다.
문상수위원   뭔가 새로운 걸 만들려고 하지도 않고 그냥 있는 거 그대로 계속 팔고 그러다보니까 사실은 그것이 먹거리도 하나의 관광 루트인데 그게 좀 아쉽더라고요. 좀 잘됐으면 좋겠습니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문상수위원   그리고 예전에 농업정책과에서 본예산할 때 등록되지 않는 지역의 작은 시장도 예산을 조금씩이라도 준다했는데 과장님이 예산 잘 안줘요, 얘기해도. 그러죠? 안된다고. 그때는 뭐 해준다 해가지고 예산 주라 해놓고 이제 예산 나오니까 혜택이 안 된다고, 해당이 안 된다고 안 준다 그러면 반칙입니다, 과장님?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일부 지원한 걸로 돼 있는데 아주 기본적인 안전시설이라든가 이런 건 가능한데 그 외에는,
문상수위원   안전시설이에요, 안전시설인데. 과장님, 전화 주신다 했는데 한 몇 달 된 것 같아요. 전화 안 주신 것이. 그러죠, 과장님?
(○농업정책과장 조선아 좌석에서 -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예, 그리고 6-3페이지 시에서 갖고 있는 관정이라든가 포강이라든가 위치가 있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문상수위원   그것 좀 자료 요구 부탁드리고요. 새롭게 하실 곳 그것도 자료 요구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문상수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박용식 위원님.
박용식위원   6-1쪽 보시면 전통시장 활성화 이건 제가 국장님 아시다시피 일전에 3월달에 시정질문도 좀 하고 그랬습니다만 시정질문을 제가 한 6가지 정도 했거든요. 근데 지금 아마 추진중일거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렇습니다.
박용식위원   대체적으로 거의 결과라든가 과정이라든가 하나도 저한테 보고 내지는 얘기를 해준 것이 없습니다. 저로서는 굉장히 지금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알겠습니다. 그럼 바로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용식위원   예, 그 부분에 대해서는 과정 좀 줄 수 있도록 해주시고요. 그중에 이번 7월달에 인사이동 있으시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렇습니다.
박용식위원   농업정책과 그때 제가 말씀드렸지만 전통시장 담당하시는 실무관 1명밖에 없어서 상당히 뵙기도 어렵고 자리 연락하면 거의 출장중이시고 그래서 업무가 많다보니까 한 분 정도는 더 배정이 안되냐, 그렇게 해서 연구 하신다 했는데 이번 7월달에 기대를 한번 해보겠습니다.
  그리고 보시면 전통시장 경영혁신사업에서 시장매니저사업이라고 있거든요. 신중앙시장하고 청호시장하고 매니저사업은 한 시장에 몇 명씩이나 지금 선정을 하셨나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이거는 농업정책과장이 좀 답변하도록,
박용식위원   예.
○위원장 김귀선   과장님, 나오십시오.
○농업정책과장 조선아   농업정책과장 조선아입니다.
  시장매니저사업은 현재 신중앙시장하고 청호시장이 하고 있는데요. 각각 매니저가 1명씩 있습니다. 매니저가 하는 일은 주로 공문서 작성, 회계장부 작성하고 매일 관리비 부과하고 또 결산하는 그런 행정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보통 2,256만원이고요. 국비 70%, 시비 10%, 자부담 20% 그렇게 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박용식위원   이것도 공모사업중에 하나죠?
○농업정책과장 조선아   예, 공모사업입니다.
박용식위원   그럼 매니저가 대상은 어떤 사람으로 선정을 하셨나요?
○농업정책과장 조선아   예, 그것은 소상공인진흥공단에서 공모사업에 선정된 시장을 대상으로 해서,
박용식위원   올해 보니까 소상공인진흥공단에서 85명인가요? 선정을 하셨더라고요. 신중앙시장 1명만 지금 선정이 된 걸로 알고 있거든요?
○농업정책과장 조선아   예.
박용식위원   그런데 이번에 청호시장도 한 분 있네요?
○농업정책과장 조선아   청호시장, 신중앙시장 기존에 하고 있고요. 신중앙시장이 이제 기간이 다 돼서 끝날라 하는데 다시 또 선정됐습니다.
박용식위원   아, 그렇게 해가지고 그중에?
○농업정책과장 조선아   예.
박용식위원   아시다시피 매니저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서 전문성을 좀 갖추고 계신 그런 분들이죠?
○농업정책과장 조선아   예, 맞습니다.
박용식위원   자격요건이 확실하죠?
○농업정책과장 조선아   예.
박용식위원   시장상인회하고 또 직접 시장상인이나 그런 분들은 할 수가 없잖아요, 연관되신 분들?
○농업정책과장 조선아   예, 시장상인하고는 관련이 없습니다.
박용식위원   지금 두 분들 잘하고 계신가요?
○농업정책과장 조선아   예, 잘하고 있습니다.
박용식위원   그러고 조금 전에 말씀하신 남진야시장 활성화 사업에 대해서 실은 상인들은 긍정적으로 생각을 하시더라고요. 상인회에서도 그러시고. 남진야시장 운영을 함으로 해서 긍정적인 효과가 상당히 많습니다, 이렇게 하고.
  그런데 아까 우리 문상수 위원님께서 말씀하시고 그랬지만 이에 대해서는 저희 관에서 좀 관여를 해줄 필요가 상당히 있을 것 같아요. 그분들 장사하신 분들이나 상인회는 어느 정도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자유시장 같은 경우는 아까 말씀한 매니저가 배정이 안 돼 있는데 우리 농업정책과에서 자꾸 그냥 담당하신분만 바라지 마시고 전체적으로, 조금 전에 야경시티투어도 이렇게 겸해서 추진할려고 합니다만 적극적으로 서로 만나고 자구책을 같이 강구를 할 수 있도록 독려를 할 수 있도록 꼭 그렇게 해주십시오. 
○농업정책과장 조선아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박용식위원   그러시고 신중앙시장, 자유시장 바우처사업 할려고 그러시죠?
○농업정책과장 조선아   예.
박용식위원   이번에 예산 들여서 운영할려고 그러는데 절대 사용범위에 어긋나지 않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십시오.
○농업정책과장 조선아   예.
박용식위원   거기에 보니까 딱 사용범위가 보면 전반적으로 정해졌더라고요?
○농업정책과장 조선아   예, 딱 정해져있습니다.
박용식위원   그래서 그것은 어긋나지 않게 할 수 있도록 해주시고. 지금 이제 올해는 끝났고 2020년도 전통시장 상점활성화 지원사업 공모를 하셔야 되죠?
○농업정책과장 조선아   예.
박용식위원   1월달에 지금 하시는데 준비는 잘 하고 계십니까?
○농업정책과장 조선아   전통시장 현대화 사업 말씀하시죠?
박용식위원   예, 전반적인.
○농업정책과장 조선아   현대화사업을 저희가 올해 2월달에 내년도 것을 신청을 했습니다. 전부 금액이 13억 2,000만원을 신청을 해놨습니다.
박용식위원   내년 것 말씀하세요?
○농업정책과장 조선아   내년도 2020년도 것을.
박용식위원   1월달에 또 공모사업 신청을 하게끔 돼 있잖아요?
○농업정책과장 조선아   그게 이겁니다.
박용식위원   아, 그걸 지금 준비를 하고 계시다.
○농업정책과장 조선아   예.
박용식위원   지금 보면 그때 가서 사업 신청을 하실 때 대체적으로 준비를 하실라면 좀 늦을 거 있을 거예요. 근데 자료를 쭉 보니까 우대조건이 있더라고요. 이에 부합할 수 있도록 미리부터 준비를 잘하셔가지고 신청하는데 우리가 그래도 좀 많이 받을 수 있도록 그렇게 좀 해주시고요.
  지금 동부시장 화장실 재건축공사 준비하고 계시죠?
○농업정책과장 조선아   예.
박용식위원   언제부터 하실 거죠?
○농업정책과장 조선아   지금 감사실에 계약심사 요청했습니다. 지금 하고 있습니다.
박용식위원   그럼 언제쯤이나?
○농업정책과장 조선아   아직 설계는 끝났고 계약심사 결과가 오면 이제 계약 의뢰를 할 겁니다.
박용식위원   상인회에서는 이제 그런 부분도 자꾸 정보가 서로 공유가 안돼서 그런가 기다리고만 있더라고요. 한다 했는데, 한다 했는데 그런 식으로 얘기를 하고.
○농업정책과장 조선아   예, 지금 추진중입니다.
박용식위원   추진중인데 제 말은, 왜 그러냐면 아무래도 화장실을 이주를 할려고 그러면 시장 상인회에서도 어느 정도 준비를 해야 할 거 아닙니까. 그런 부분을 서로 간에 잘 얘기를 해서 시기라든가 적절하게 운영을 할 수 있도록 해주시고.
○농업정책과장 조선아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용식위원   지금 곳곳을 화장실 이전을 하게 되면 주차장이 어느 정도 개선을 해야 될 부분이 있거든요. 이 부분도 혹시 내년 사업에 신청할 예정이신가요?
○농업정책과장 조선아   그것은 아직, 내년도 사업을 2월달에 신청했거든요. 그 부분은 안 들어갔는데 그것도 다시 한 번 검토해보겠습니다.
박용식위원   일전에 제가 말씀드릴 때는 화장실 이전 후에 주차장 보완 공모를 할 수 있도록, 사업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 그렇게 얘기 들었는데 그런다 그러면 내년 사업에 이게 포함이 안됐다 그러면, 그렇지 않아도 전통시장 주차장 굉장히 필요한데 연차적으로 좀 할 수 있도록 하셔야 되는 거 아니에요?
○농업정책과장 조선아   화장실이 하고 나면 아마 주차장 면적이 좀 더 넓어질 것 같습니다. 지금 화장실이 한 가운데 있어가지고 주차장이 좀 좁거든요. 한 쪽 입구 쪽으로 하면 주차장이 훨씬 더 넓어질 겁니다.
박용식위원   아니, 그것이야 몇 대 뿐이고요. 제가 볼 때는 화장실 이전하게 되면 지금 2층으로 돼 있잖아요. 그런 부분도 좀 땡겨가지고 충분히 작업을 할 수 있는 여건이 되거든요. 저는 뭡니까, 그런 부분, 화장실 옮긴다 그 자리에 뭐 몇 대나 세우겠습니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신축을 말씀하신가요, 추가로?
박용식위원   예, 추가로 그 상태에서 좀 땡겨가지고 뭐라 할까, 증축을 한다 이 말이죠.
○농업정책과장 조선아   증축은 현재 2층까지 돼 가지고 있거든요.
박용식위원   아니, 돼 있는데 지금 화장실 때문에 가운데 있다 보니까 전반적으로 증축을 못했어요. 뒤쪽에만 했지 않습니까. 그것을 화장실 옮김으로 해가지고 2층을 좀 증축해서 앞으로 땡길 수 있도록 할란다, 전에 그렇게 얘기를 하셨는데?
○농업정책과장 조선아   그것은 한번 검토해보겠습니다.
박용식위원   검토해서 내년에 이런 주차환경 개선사업에 할 수 있으면 신청을 해서 가능하면 이용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주시라 이 말씀이죠.
○농업정책과장 조선아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용식위원   과장님, 들어가십시오.
  6-3쪽 보시면 지금 가뭄대비 농업용수 확보 추진에 관한 사항인데요. 저희들이 소형저수지 12개소, 관정 13개소, 둠벙 10개소가 있거든요. 이게 위에 보시면 관정, 포강, 둠벙 이런 식으로 있단 말입니다. 지금 포강이 여기서 말하는 소형저수지를 말하는 거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렇습니다. 길이에 따라서 길이가 30m, 넓이가 5m 이것을 포강이라 하고 규격에 따라 포강, 둠벙, 저수지 그렇게 구분을 합니다.
박용식위원   그런데 현재 여기에도 아까 얘기했지만 실은 포강이란 낱말을 찾아봤거든요. 그랬더니 아시다시피 이제 한문으로 풀이를 나눌 포에 물 강 이렇게 해가지고 물을 담아놓는 그런 쪽으로 생각하는데 이게 보니까 일본식 행정용어더라고요, 일본식. 그러니까 굳이 이렇게 어려운 말을 쓸 필요가 있을까 그런 생각도 들어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근데 농업분야에 농정분야에 이런 말이 굉장히 많습니다. 많이 있는데 바로 똑같이 이런 형태가 가고 국비 받아서 사업을 하기 때문에 우리가 여기서 명칭을 바꿔서 하기가 힘들거든요. 국가적으로 통일이 좀 돼야 됩니다.
박용식위원   그렇죠. 그래서 제가 보니까 이게 좀 어려운 말이다 그런 생각이 들어서, 지금 둠벙이라 그러면 우리가 웅덩이 그러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조그만 저수지라고 보시면 됩니다.
박용식위원   적은 저수지.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다음에 조금 더 큰 것이 포강, 그다음에 저수지는 좀 더 큰 것이고 그런 식으로 보시면 됩니다. 근데 굉장히 구분하기도 난해하죠, 실은.
박용식위원   이걸 저희들이 매년마다 몇 개씩 개발을 해야 되나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매년마다 몇 개씩은 아니고요. 작년같이 굉장히 가물었지 않습니까. 그거에 대비해서 실질적으로 우리 목포시 같으면 농사 구역이 별로 안 되기 때문에 이거에 대해서는 그렇게 많이 갖고 있는 편도 아니고 또 신경도 많이 쓴 편도 아니더라고요.
박용식위원   그럼 이것은 만들어서 개발해가지고 관리주체는 어디서?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관리주체는,
박용식위원   우리시에서?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우리시에서 하죠.
박용식위원   그러면 안전시설은 특별히 문제 되는 거 없습니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렇죠. 안전시설에 대해서는.
박용식위원   그런데 아무래도 둠벙이라든가 이런 소형 저수지라든가 파놓고 그러면 아무래도 안전에 좀 유념할 필요가 있을 것 같은데 그에 대해서는 전혀 뭐,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지금까지 둠벙에 그런 쪽에는 문제가 발생하지 않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군 단위 같은 데는 우리보다 한 수백 개 더 많습니다. 그런 형태가 되기 때문에 거의 농토마다 하나씩 둠벙 형태로 논마다 가지고 있는 데도 있거든요. 물이 안 나오는 데 둠벙을 파서 물을 가둬서 쓰기 때문에 그래서 그런 것은,
박용식위원   개발도 개발이지만 유지 관리하는데 조금 더 신경을, 안전에 유의하시기 부탁 말씀드리겠습니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알겠습니다.
박용식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또 다른 위원님?
  김양규 위원님. 
김양규위원   국장님, 이전에 존경하는 조성오 위원님께서 발의하신 조례. 아니, 개정하신 조례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상점가.
김양규위원   전통시장의 조건,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상점가 시설로….
김양규위원   현재 활성화 사업에 나온 시장들이 전부 다 대형시장들밖에 없어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렇습니다.
김양규위원   그때 그 조례에 따르면 몇 개 더 추가되는 시장이 전통시장으로 인가받을 수 있는 시장이 몇 개가 더 있는데 어디어디 있습니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한일시장하고 이로시장하고 두 군데가 지금 대상이 되는데 아직도 거기는 충족을 시키지 못하고 있는 형편입니다.
김양규위원   두 군데밖에 안돼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렇습니다.
김양규위원   충족이 현재 안 되는 거예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렇죠. 안 돼가지고.
김양규위원   그때 당시에는 가게 수로 해가지고 충족이 된다고 말씀하신 걸로 아는데.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더 추가하면 충족이 될 수 있다, 좀 더 보강을 하면 그때 그렇게 이야기가 나왔었죠. 그랬는데 거기 시설에 식당 같은 건 포함이 되지 않고 그냥 순수한 점포 이런 것만 대상이 됩니다.
김양규위원   몇 개죠, 지금 현재? 그때 개정한 걸로 30개인가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때가 30개.
김양규위원   그러면 상동쪽 같은 경우에도 시장골목이 형성이 돼 있어요. 아마 30개가 조금 넘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런 부분 같은 경우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근데 이제 그런 데는 식당이 주로 많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실제로 식당 같은 것은 안 쳐주거든요.
김양규위원   오히려 이런 전통시장 활성화부분에 있어서 소규모의 전통시장들에 관한 그런 사업내용은 하나도 안 들어있어서 제가 한번 여쭤보는 겁니다. 그런 부분도 신경을 쓰셔서 같이 이렇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래서 그 부분에는 극히,
김양규위원   내년 계획이 있습니까?
○농업정책과장 조선아   방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은 상점가입니다, 시장이 아니고. 상점가가 2,000㎡ 안에 30개 이상이면 상점가를 형성할 수 있습니다. 전통시장은 1,000㎡ 안에 50개 이상이 돼야지만 전통시장이 됩니다.
김양규위원   1000㎡ 50개.
○농업정책과장 조선아   예.
김양규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여기 지금 사업에는 안 나와 있는데 농업정책과 소관으로 해가지고 도축장 부지 가지고 계시죠?
○농업정책과장 조선아   예.
김양규위원   거기에 따른 정리 하실 생각은 없으세요?
○농업정책과장 조선아   저희도 하고 싶은데 지금 6월중에 도로 도시계획변경 승인을 도시계획과에서 올리거든요. 현재 그 도축장 부지가 자연녹지지역으로 되어있는데 도에서 주거지역으로 변경한 도시계획 승인을 받으면 그 후로 예산계에서 철거비를 세워준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이번 6월달에 도시계획변경 신청을 하면 그 결과를 보고 예산을 세워서 철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양규위원   도의 입장은 어떻습니까? 기존에 접촉해보신 걸로 알고 있는데.
○농업정책과장 조선아   작년까지는 된다고 그렇게 얘기를 했었는데 다시 도시계획과에 물어보니까 좀 어렵다고 합니다.
김양규위원   어려운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세요?
○농업정책과장 조선아   주변이 다 자연녹지지역인데 도축장만 그것을 주거지역으로 바꿔주기가 좀 힘들다, 그렇게 또 말을 하고 있습니다.
김양규위원   주거지역 일반용지로 바꾸기가 힘들다는 거죠?
○농업정책과장 조선아   예.
김양규위원   공공용지는 사용이 없잖아요. 시에서 그 부분을 매각하려는 입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도에서 그 부분을 제한을 두는 거 아닙니까?
○농업정책과장 조선아   그건 아니고 주변이 다 자연녹지지역인데 그 부분만 주거지역으로 딱 바꾸기가 좀 그렇다 그럽니다.
김양규위원   바꿀려면 바꿀 수도 있죠. 현재 기존에 보상과도 그렇고 그거를 뭐, 4억 예산이 들죠?
○농업정책과장 조선아   예.
김양규위원   4억 예산을 들여서 땅을 원상복구 한 다음에 주거지역으로 바꿔서 결국 시의 입장은 매각을 하고 싶어 하는 입장인데 주민들한테 당연히 돌려줘야 될 그런 용지 아닙니까?
○농업정책과장 조선아   우선 철거를 하고 어떻게 이용을 할 것인가, 팔 것인가 그건 또 다시 검토를 해봐야 될 것 같습니다.
김양규위원   오히려 지금 그 사업에 대한 어떤 내용이나 예산부분은 전혀 작년부터도 올라오고 있지 않더라고요.
○농업정책과장 조선아   우선 철거가 먼저기 때문에.
김양규위원   원상복구 비용 4억 올리셔야죠?
○농업정책과장 조선아   근데 지금 예산계에서 그렇게 약속을 해놨습니다. 우리시가 지금 재정형편이 워낙 어렵기 때문에 철거비로 4억 하면 좀 많은 편이거든요. 그래서 그게,
김양규위원   올해 도시계획 변경이 안 되면 얼마를 더 기다려야 됩니까, 저희는?
○농업정책과장 조선아   만약에 안 된다 하면 예산계 가서 그때는 그냥 세워달라고 말하겠습니다.
김양규위원   빨리 처리하셔가지고 올해 안에는 정리해야 될 것 같습니다.
○농업정책과장 조선아   예, 죄송합니다.
김양규위원   국장님, 과장님 신경 좀 쓰셔가지고 그런 부분은 정리 한번 부탁드립니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농업정책과장 조선아   예.
김양규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그러면 제가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자유시장 활성화사업으로 해가지고 공연을 하고 있잖아요. 그게 매주 금요일, 토요일 해서 총 38회 2,000만원이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위원장 김귀선   그럼 회당 공연비가 한 52만원 정도 되더라고요. 근데 아까 설명하시면서 남진선생님을 초청을 해가지고 활성화를 한번 시켜보겠다, 공연 한번 하고 싶다 하는 그런 말씀을 하셨는데 이 비용은 그럼 어디서 나와서 하는 겁니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아, 그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지원해준 예산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가수 초청하는 것도 지원을 해줍니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 사업비는 시장경영 바우처 지원사업으로 해가지고 한 것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호칭이 남진야시장인데 남진 선배님이 요즘 상당히 목포시민들한테 조금 욕을 많이 먹고 있어요. 목포시민들 정서도 좀 파악을 하셔가지고 이분이 뭐 자기 이름을 땄다 해서가 아니라 전체적으로 시장이나 시민들이 원했을 때 원하는 분을 모셔다가 공연하는 것이 낫지 않겠느냐 하는 그런 생각도 좀 듭니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그리고 지금 목포의 전통시장들이 대체적으로 규모가 다 적습니다, 다른 지역에 비해서. 포항 죽도시장 가보셨어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못 가봤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못 가보셨죠. 거기는 품목, 업종별로 해가지고 시장이 분류가 돼 있는데 어마어마하게 큽니다. 그러다보니까 거기는 관광객들이 그 시장을 관광을 하러 갑니다. 다른 관광인프라도 많이 있겠지만 시장을 보러 관광을 가는 거예요. 그리고 또 거기 가서 쇼핑을 해요.
  근데 이제 우리 자유시장가서 제가 활성화하기 위한 방법 한번 여쭤봤어요. 그랬더만 “시장이 너무 좁다.” 이걸 우리시에서도 앞으로 개선을 해야 될 부분입니다. 지금 현재 저 규모, 저 형태로는 어떤 방법을 쓰던 간에 과연 활성화가 될 수 있을까 그게 문제잖아요. 
  그리고 지금 동부시장이 그나마 좀 활성화에 대해서 잘 된 것은 의류나 잡화가 상당히 많이 들어가 있어요. 근데 자유시장에서 상인회에서 그 얘기를 하더라고요. “자유시장에는 의류나 잡화가 없다.” 그게 같이 공유가 돼야 되는데 그게 없다보니까 시장을 할려고 하는 사람들이 많이 떨어진다는 얘기죠. 
  그래서 이게 규모가 작다보니까 그러잖아요. 그래서 규모를 확대시킬 수 있는 방법을 우리시에서 좀 고민을 해보고 개선책을 찾아야 되지 않겠느냐, 기 전통시장을 활성화를 시키기 위해서는 이렇게 단순히 공연, 2,000만원 들여서 공연하는 것보다도 구체적이고 발전성 있는 계획을 가지고 접근을 해야 된다 하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다른 지역에 좀 전통시장이 활성화 돼 있는 그런 시장들 우리 관광경제국에서 견학도 가셔가지고 한번 직접 보시고, 또 우리가 배울 것은 배워 와야 되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런 개선책을 가지고 접근을 해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들 안 계시죠?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회의는 6월 10일 월요일 오전 10시에 개회하여 일반부의안건 제안설명 및 2018년도 결산 및 예비비지출 제안설명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348회 목포시의회 정례회 회기중 제3차 관광경제위원회 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 의 사 봉 3 타 )
(12시 21분 산회)


○출석위원수 : 7명
○출석위원
○출석공무원
(관광경제국)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해양항만과장 김  충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농업정책과장 조선아
연구담당 김보성
도자박물관담당 정원준
항만정책담당 정길석
과학관 학예연구사 김대환
항만물류계 담당자 박효정
○출석사무국직원
전문위원 차명신
담당자 박정춘
속기사 박진주
목포시의회 회의규칙 제59조 제3항의 규정에 의거 서명 날인함.
위원장 김귀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