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52회 목포시의회(제2차 정례회)

관광경제위원회회의록

  • 제3호
  • 목포시의회사무국


  일  시   2019년 11월 21일(목)
  장  소   관광경제위원회실

의사일정
   1. 관광경제국 소관 주요 업무보고 및 질의ㆍ답변의 건

부의된 안건
   1. 관광경제국 소관 주요 업무보고 및 질의ㆍ답변의 건(목포시장 제출)
      O 관광경제국
       - 관광과, 지역경제과, 일자리청년정책과, 해양항만과, 수산진흥과, 농업정책과, 자연사박물관

                    (10시 01분 개회)

○위원장 김귀선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52회 목포시의회 2019년도 제2차 정례회 회기중 제3차 관광경제위원회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오늘부터 다음 주 수요일까지는 주요 업무보고, 부의안건 심사의결, 제3회 추경안 심사의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1. 관광경제국 소관 주요 업무보고 및 질의ㆍ답변의 건(목포시장 제출) 
○위원장 김귀선   그럼 의사일정 제1항“관광경제국 소관 주요 업무보고 및 질의ㆍ답변의 건”을 상정합니다.
  업무보고는 먼저 국장으로부터 일괄적으로 보고를 받고, 직제순에 따라 각 과별로 위원님들의 질문사항에 대하여 질의ㆍ답변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ㆍ답변은 국장이 답변을 해 주시되 국장의 답변이 곤란할 경우에는 위원장에게 양해를 얻어 담당 과장 및 팀장이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질의ㆍ답변 과정에서 위원님들께서 요구하신 자료는 신속하게 제출하여 주시고, 각종 제안사항은 적극 검토하여 시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추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O 관광경제국 
  김천환 관광경제국장께서는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안녕하십니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입니다.
  지금부터 내년 2020년도 주요 업무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1-1쪽 관광과 업무부터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1 “오래갈 미래의 도시” 슬로시티 추진입니다. 
  금년도 6월 22일 국제슬로시티 인증에 따라서 슬로시티의 철학과 가치를 시정에 반영하고 차별화된 슬로시티 목포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1차년도 사업이 되겠습니다. 
  슬로시티 관련해서 비전 및 슬로건을 내걸고 선포식을 금년 10월 1일 시민의 날 행사 때 가진 바 있습니다. 
  비전은 “오래갈 미래의 도시”, 슬로시티 목포로 정했고 슬로건은 슬로시티 목포. 섬 도(島)자와 도시 시(市), 그다음에 락(樂) 해서 행복을 담다 이렇게 슬로건을 정했습니다. 
  여기에 내년에 할 주요 내용은 슬로시티 조성 기본계획 수립과 부서별 세부 실행계획을 수립해서 슬로시티 목포 기반을 구축하고 슬로시티 정책 사업 추진으로 권역별 자원을 활용해서 슬로상품 개발을 통해서 차별화된 슬로상품 콘텐츠 구축, 
  그리고 지역특산물을 재료로 한 슬로시티 푸드개발, 신안군과 담양군이 슬로시티로 지정이 돼 있습니다. 그래서 같이 슬로시티 도시들과 연계한 슬로상품 개발운영이 되겠습니다. 
  앞으로 금년도에 슬로시티운영위원회를 구성하고 내년에는 슬로시티 조성 기본계획 수립을 1월부터 3월까지 해서 추진하고 각 부서별 정책사업 발굴 보고회도 개최하고 그다음에 시민ㆍ공무원 교육 및 홍보, 그다음에 여러 가지 슬로시티 관련될 사항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다음 1-2쪽에 “맛의 도시 목포” 브랜드화 추진입니다. 
  금년 4월 12일 맛의 도시 선포식 이후로 해서 여러 가지 맛의 도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내년도에도 “맛의 도시 목포” 브랜드화 사업을 적극 추진해서 맛을 전국에, 세계에 알리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내년도 해야 할 주요 사업내용은 목포 맛집, 으뜸맛집, 명인명가 선정관리와 외식업 경영개선 및 역량강화 사업, 체험을 통한 음식관광 상품 및 단품메뉴 지속 개발, 그리고 ‘목포의 맛’을 소재로 관광객 즐길거리 제공할 것을 목표로 추진할 예정입니다.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 지금 2차 으뜸맛집 선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으뜸맛집이 선정이 되면 미스터리 쇼퍼라 해서 암행점검을 통해서 지속적으로 으뜸맛집 점검을 하고, 
  음식체험 요리 및 식생활문화 체험과 관광지 연계 상품과 함께 모객층의 수요, 외국인 등에 맞는 그 수요에 맞는 체험프로그램 구성 등 음식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외식업소 역량강화 컨설팅도 하고, 지역 외식업소 참여와 다양한 문화행사를 연계 추진하는 ‘목포 맛캉스’ 페스티벌도 개최해서 목포 음식이 전국에 최고라는 것을 드높일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1-3쪽에 미디어마케팅을 통한 목포 브랜드 파워 강화입니다. 
  금년에도 미디어마케팅팀이 신설돼서 여러 가지 미디어마케팅 활동을 전개를 했습니다. 
  그렇게 한 결과 아직 비공식적입니다만 500만 이상의 관광객이 현재 우리 목포를 찾았다고 볼 수 있고, 여러 가지 앞으로도 이런 사업을 계속적으로 해서 널리 알려서 목포를 찾는 사람들이 많이 나올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금년에 이렇게 많이 사업을 추진해서 효과로 볼 수 있는 것이 뭐냐면 금년도 관광혁신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문체부의 한류드라마 관광활성화 사업 선정,
 오늘 경상북도 안동시에서 수상이 있습니다만, 트래블아이어워즈라 해서 음식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오늘 시상식이 있는데 이따가 이거 끝나면 관광과장이 시를 대표해서 받으러 갈 계획입니다. 
  내년도에도 현안사업 분야별 브랜드 마케팅을 연중 추진하고 현안사업, 대규모 축제ㆍ행사 등에 맞춘 방송 등 프로그램 유치를 적극 하고 지원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분기별로 방송 및 영화 관계자 초청 팸투어를 추진하고 목포시홍보대사로 개그우먼 박나래 씨가 선정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박나래 씨를 활용한 목포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낭만항구 목포 웹드라마’를 제작해서 우리 시민배우를 선발해서 목포 소재 주제곡을 제작하고 뉴미디어 채널을 활용해서 적극적으로 홍보를 할 계획입니다. 
  웹드라마는 여수 같은 데가 지금 굉장히 많이 하고 있는데 우리시도 젊은층을 겨냥한 웹드라마를 만들어서 젊은층이 우리시로 관광을 올 수 있도록 그렇게 추진할 계획입니다. 
  다음 1-4쪽에 관광상품 운영 및 관광안내 서비스 추진입니다. 
  시정연설 때 시장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만 내년에는 1천만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설정했습니다. 
  그래서 여기에 경쟁력 있는 관광상품 운영과 홍보를 실시해서 목포를 찾는 관광객의 신속ㆍ정확한 맞춤형 관광안내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 되겠습니다. 
  내년도에는 시화마을&보리마당, 근대역사거리 일원, 그리고 여러 가지 시내 일원에 탐방 프로그램을 계속적으로 운영하고,
  목포, 무안, 신안 서남권 3개 시ㆍ군 연계 관광코스도 개발해서 운영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섬여행, 미식여행, 체험형 여행 등 도미락 코스 개발도 적극해서 관광객이 많이 찾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국내외 언론사 및 여행사 등 대상 관광상품 설명회, 그리고 관광경제 활성화를 위한 민간단체와의 협력체계도 MOU 구축도 적극 추진하고 박람회 참여, 목포 홍보관 운영, 팸투어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그리고 단체 및 개별 관광객 유치를 통해서 여행장려금을 지원하고 있는데 여기도 대폭적으로 인상, 올려서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관광약자를 배려한 문화관광해설사 돌봄여행 추진 사업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1-5쪽 장좌도 해양관광리조트 조성사업입니다. 
  아시다시피 체류형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서는 숙박시설이 많이 갖춰져야 하는데 그게 가장 우리 목포시가 취약점이기 때문에, 금년도에 장좌도에 체류형 해양관광리조트 건설사업을 하기 위한 투자유치를 했습니다. 
  그래서 내년에는 투자유치가 직접적으로 이루어졌기 때문에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해서 2021년 7월까지는 완료를 할 계획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거기에는 리조트시설 300객실 정도, 펜션, 스카이바이크, 워터파크, 짚라인 등 해양레저시설이 들어가게 되고요. 
  총사업비는 약 1,500억 정도 들어갈 걸로 보고 있습니다. 
  금년 12월까지 해서 전라남도에서 유원지로 결정이 될 계획이고 지금 신청 중입니다. 그리고 내년 4월 정도에 도시계획시설 실시계획인가 승인 및 착공이 이루어질 걸로 봅니다. 그래서 2021년 7월에 조성사업 완료할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음 1-6쪽 고하 만남의 생태공원 조성사업입니다. 
  고하도 해상케이블카, 목화단지를 이용하는 관광객이 쉴 수 있는 공간과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해서 관광 편의제공 사업으로, 여기는 고하도 승강장 주차장 부분에 조성할 계획인데요. 
  광장 조성이 약 5,800㎡ 여기에 생태체험공원과 분수, 쉼터, 부대시설 등을 조성하게 될 겁니다. 
  사업비는 지방애향사업 전에 균특사업이 되겠습니다. 38억원이 소요되고 2021년까지 완료할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투자심사와 중기지방재정계획 수립을 했고, 내년 3월에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21년 12월까지 조성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다음 1-8쪽에 내년도 목포항구축제 및 유달산봄축제 개최입니다. 
  항구축제는 금년도 추진했던 프로그램과 행사 운영방향을 적극 검토해서 잘된 점은 더욱 계승시키고 단점과 문제점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개선해서 대한민국 우수축제로 도약하는데 중점을 두고 추진할 계획입니다. 
  스토리가 있는 길놀이 및 해상파시를 중심으로 해서 승선체험, 전통한선 노젓기 체험 등 해상 체험 프로그램을 더욱 많이 구성해서 운영할 계획입니다. 
  그다음에 유달산봄축제는 4월 중 추진할 계획입니다만 다양한 장르의 버스킹 공연과 함께 케이블카를 연계한 축제로 진행할 계획입니다. 
  봄축제 기간은 논의를 거쳐서 여러 의견을 들어서 최적의 기간에 추진될 수 있도록 선정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관광과 소관 업무 보고를 마치고,
  다음 2-1쪽 지역경제과 소관입니다. 
  초소형 전기차산업 및 서비스육성 실증지원사업입니다. 
  미래형 친환경 이동수단인 e-모빌리티 산업 육성에 대해서 우리시 주요 관광지하고 연계한 초소형 전기차 시범운영, 충전시설 등 인프라 구축을 통해서 관련 기업을 유치하고 전후방 산업 육성 토대 마련을 위한 것입니다. 
  참고로 초소형 전기차는 금년에 10대를 도입할 계획으로 추진합니다만 최고 전격 출력이 15kW 이하이고 길이는 3.6m, 넓이가 1.5m, 높이 2m 이하로 자동차관리법에 제한되어 있는 사항입니다. 
  최대속도는 시속 80km 정도 되고요. 1회 충전시간은 1시간, 주행거리는 회당 한 80km 정도 주행할 수 있는 게 되겠습니다. 
  여기에 사업기간은 2025년까지 금년부터 7년간 추진하는데 사업비는 42억 3,000만원이 들어가게 되겠습니다. 
  국비가 16억 도비 17억 시비 7억 민자 2억 3,000만원이 되겠습니다. 
  수행기관은 카쉐어링업체 쏘카(SOCAR)에서 추진을 하고 사업내용은 목포역을 기점으로 주요권역. 평화광장, 해상케이블카, 터미널 등을 편리하게 관광할 수 있도록 초소형 전기차 카쉐어링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여기에 초소형 전기차는 총기간 중에 59대를 보급하고 충전기가 설치된 주차장 24면을 인프라로 도입하고, 주요 관광지 인근에 전기차 충전소 배치와 투어코스 개발을 하는 것이 되겠습니다. 
  재원조달은 금년 사업비가 7억 2,500만원, 연차별로 해서 총 42억 3,000만원이 소요될 계획입니다.
  금년 3월부터 시행해서 최종 사업계획서가 제출돼서 4월에 승인이 됐습니다. 그리고 초소형 전기차산업 서비스육성 실증사업 선정이 5월에 선정이 됐고. 차량배치 및 시범 운영, 충전인프라 가동은 11월에 해서 2025년까지 완료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2-2쪽에 전기추진 차도선 및 이동형 전원공급시스템 개발입니다. 
  미세먼지 및 탄소배출 저감을 위해서 우리나라 연안 환경에 맞는 연안운송체 기술개발 및 도서지역 전원 공급 기술개발이 필요한 시기에 이 기술개발 적용 시 최대 1,815명의 직접일자리 창출, 연안여객선 전체 이것을 도입해서 적용했을 때 약 2조 5,000억 정도의 산업 유발 효과가 기대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철부도선 이런 것을 전기로 운행하는 사업이 됩니다.
  이 사업은 내년부터 2024년까지 5년간 대양산단 내 추진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가 478억원입니다. 
  전담기관은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가 되겠고, 내용은 이동 교체식 전원시스템 기술개발 및 표준화, 전기 추진차도선 개발 및 실증, 이동 교체식 전원공급시스템 운영기술 개발 등이 되겠습니다. 
  지금까지 2020년도 신규사업에 반영이 해수부에 금년 5월에 됐고, 내년 국비 예산에 75억원이 기획재정부에서 확정돼서 지금 국회에 올라가 있습니다. 
  앞으로 사업주관 기관 선정 공고를 1월에 해서 내년 4월 중에 사업수행 협약체결 및 과제 진행을 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2-3 목포사랑상품권 발행입니다. 
  금년에 100억을 발행해서 거의 소진돼서 활용되고 있습니다만 내년에도 목포사랑상품권을 발행할 계획입니다. 
  그동안 지폐발행으로 인해서 가맹점주 카드수수료 절감 혜택하고 카드 발행으로 부정유통 근절, 지폐 일회용에서 벗어난 지속가능상품으로 대체하고자 내년에도 적극 노력을 할 계획입니다. 
  기존에 5,000원권을 발행했습니다만 국제수묵비엔날레 입장권 환급을 위해서 3,000원권으로 대체 발행할 계획으로 추진하고, 
  그다음에 내년부터는 농어민수당이 지급되기 때문에 20억원을 정책 반영분으로 별도로 발행할 계획입니다. 
  발행금액은 100억원인데 지폐로 80억원, 카드로 20억원 그렇게 발행할 계획입니다. 
  발행에 따른 소요예산은 약 13억 2,900만원이 소요되겠습니다. 
  일단 1월에 명절 전후 상품권 지류 10% 할인 판매를 하고 명절 전에는 10% 할인이 됩니다. 그리고 8월, 9월 정도에 목포사랑 20억원 카드 발행을 유통할 계획으로 추진 중에 있습니다. 
  2-4쪽 도시가스 공급 보조사업 추진입니다. 
  지금까지 도시가스 공급을 계속적으로 연차적으로 추진해서 1만 2,996세대에 134억 8,000만원 들여서 도시가스 공급을 했습니다. 
  내년에도 29개 구간에 약 742개 세대 한 10억원 정도 사업이 되겠습니다. 계속적으로 추진을 할 계획입니다. 
  다음 일자리청년정책과 소관입니다. 
  3-1쪽 목포시와 서울시 간 지역상생 청년일자리 창출 연계사업 추진입니다. 
  목포시하고 서울시 간의 교류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서울 청년이 목포에 거주하면서 우리시의 관광문화자원 콘텐츠를 개발ㆍ홍보해서 브랜드 가치 제고와 지역 정착을 통한 청년일자리 창출을 도모하는 사업입니다. 
  사업내용은 우리시 관광문화 자원, 맛의 도시라든가 근대연사문화공간, 슬로시티에 대한 브랜드화, 콘텐츠 개발, 홍보, 공간활용 등을 서울시와 협업을 통해 구체화하는 사업입니다. 
  대상은 서울시 거주 청년 약 15명 이내로 추진하고, 사업비는 2,500만원이 되겠습니다. 
  서울시에서는 지원하는데 1개 팀당 약 7,000만원씩 지원해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기관별로 우리시와 서울시와 운영기관에서 분할해서 각 사업을 추진하게 되겠습니다. 
  내년 3월에 청년참여자 서울시에서 모집이 되면 6월쯤에 우리시 지역자원 조사를 우리시를 방문해서 사업 추진을 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3-2쪽에 목포 청년창업자 금융(종잣돈) 지원입니다. 
  이 사업은 위원님께서도 잘 아시기 때문에 설명을 생략하겠습니다. 
  출연금액은 10억원인데 지금 상반기에 10억 3,700만원을 지원했고 하반기에 1억을 출연해서 지원하고 있습니다. 
  내년에도 2억원을 출연해서 종잣돈 지원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도록 추진하겠습니다. 
  3-3쪽에 목포시 청년ㆍ일자리통합센터 운영입니다. 
  여기는 기업은행 유달출장소 2층에 지금 하고 있는데 당초에 10월 정도면 완공을 해서 운영을 들어가기로 했었는데 운영기관을 선정해서 운영기관하고 같이 내용을 맞추다보니까 좀 늦어졌습니다. 
  일단 12월까지 완료하고 1월부터 운영하는 걸로 그렇게 추진할 계획입니다. 
  여기 공간에는 작업공간으로 1인 창업공간, 공동작업공간, 정보검색실이 구성이 되고 휴게시설로는 청춘쉼터, 가상현실 체험방, 셀프카페. 다목적홀, 센터운영사무실, 세미나실, 전문상담실 등이 운영이 되겠습니다. 
  운영기관은 전남인력개발원이 민간위탁을 하게 되겠습니다. 
  다음 3-4쪽에 공공부문 일자리사업 추진입니다. 
  금년도까지 희망근로사업까지 굉장히 많은 사업을 추진했었는데 아직 희망근로사업에 대해서는 내년 5월 3일자로 해서 고용위기지역 지정이 종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거기에 따라서 아직 희망근로는 미정입니다만 희망근로사업도 적극적으로 추진하려고 하기 때문에 추가로 될 것으로 보고, 
  공공부문으로 약 27억 3,100만원 들여서 공공근로 200명, 지역공동체사업에 120명을 선발해서 일자리창출에 기여하도록 하겠습니다. 
  희망근로사업은 행정안전부하고 계속적으로 협의를 하고 있기 때문에 그것도 많은 지원이 될 걸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다음 해양항만과 소관입니다. 
  4-1쪽에 2020년 어촌뉴딜300사업 공모추진입니다. 
  금년도에 어촌뉴딜300사업에 달리도, 외달도가 선정이 돼서 약 126억원 정도를 지원 받아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내년에도 뉴딜300사업이 공모 추진이 되는데 우리시에서는 고하도하고 율도 두 군데를 신청했습니다. 
  고하도는 이순신 장군이 106일간 머무른 흔적의 섬, 고하도 106. 
  율도는 몸과 마음의 충전소 율도안치, 율도항 어촌뉴딜300사업 해서 고하도는 99억원, 율도는 128억원 해서 신청을 했습니다. 
  여기에 고하도 같은 데는 이충무공 유적지 중심으로 해서 진입로 같은 것이 좁기 때문에 이런 것부터 넓히는 방향으로 해서 추진하려고 하는데, 지금 전국에서 256개소가 신청이 돼서 약 100개가 선정되는 걸로 그렇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시에서는 여기 신청서류를 9월에 제출해서 서류평가, 현장평가, 종합평가까지 다 마쳤습니다. 그래서 사업대상 선정지 발표는 12월에 할 계획입니다만 고하도가 유력시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고하도가 되는 것으로 하고, 목표를 잡고. 내년도에 또 선정이 있습니다. 내년도에는 율도를 집중적으로 몰아서 하는 걸로 연차별로 계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4-3쪽에 목포 평화광장 해양레포츠센터 건립 및 해상 안전구역 지정입니다. 
  평화광장이 천혜의 조건을 갖춘 레포츠구역이다 그렇게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평화광장 수역에 해양레포츠 교육, 훈련, 체험할 수 있는 센터 건립하고 그다음에 그 앞을 안전구역으로 지정해서 레포츠 저변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위치는 평화광장 전면수역이 되겠고, 사업기간은 금년부터 2022년까지 4년간입니다. 사업비는 약 78억원 정도가 소요되고요. 
  해양레포츠센터에 75억원, 안전구역 지정에 3억원이 소요됩니다. 
  해양레포츠센터는 센터 1동에 레저기구 계류시설이 36척이 계류할 수 있는 그런 시설이 들어가고 경사로 1개소, 상하기 1개소가 설치될 계획입니다. 
  해양스포츠 안전구역은 500m 곱하기1,300m. 넓이가 그렇게 지정이 되고, 사설항로표지 4기하고 안전시설 설치가 1,800m 정도 길이로 설치가 되겠습니다. 
  지금까지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 용역을 2016년부터 실시해서 건축설계공모 심사 및 선정완료를 올해 8월 30일자로 해서 지금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9월부터 내년 6월까지 추진할 계획인데 실시설계 용역까지 마쳐지면 내년 6월부터 2022년 12월까지 공사 추진해서 완료할 계획입니다. 
  4-5쪽 2019년 어촌뉴딜300사업 추진입니다. 
  이 사업은 아까 말씀드렸습니다만 올해 어촌뉴딜300사업으로 달리도항, 어망촌항 슬로우 아일랜드 조성사업으로 해서 마침 슬로시티 지정하고 연계해서 이 사업이 결정돼서 약 126억원을 가지고 사업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어촌뉴딜300사업 8대 선도지구라 해서 우리시가 지정이 돼서 시범모델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조금 속도는 늦어지고 있습니다만, 공간환경 마스터플랜하고 기본계획 병행을 추진하도록 해서 하고 있기 때문에, 이 사업을 해수부하고 서로 연계해서 적극 추진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그다음에 선도지구로 지정됐기 때문에 여기에 따른 수혜혜택이 좀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선정하는 데도 조금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그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다음 4-7쪽 도서지역 개발사업 추진입니다. 
  제4차 도서종합개발사업은 2018년도부터 2027년까지 10년간 약 198억 7,500만원으로 추진을 합니다. 
  그런데 내년도에는 20억 8,500만원 들여서 7개 사업 추진하게 되겠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달리도에서 외달도 보행연도교 사업인데 여기는 용역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용역이 8월부터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여기에 내년 8월까지 약 1년간 용역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공사 착공은 내년 10월 정도에 목표를 잡고 추진하는데 연도교 사업만 해서 약 100억원 정도가 소요되겠습니다. 
  이 사업비는 행정안전부하고 직접 계속 교류하면서 사업비 확보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다른 사업도 내년도 사업은 차질 없이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4-9쪽에 해양쓰레기 없는 쾌적한 바다환경 조성입니다. 
  이 사업은 내년에 약 4억 9,200만원을 들여서 해양쓰레기 정화사업, 조업중 인양쓰레기 수매사업, 해양환경정비기동대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5개 사업에 금년도에 6억 7,800만원을 들여서 약 654톤의 해양쓰레기를 수거했습니다. 
  그리고 희망근로사업 형태로 해서 재정일자리도 5,820명을 창출을 했습니다. 내년에도 해양쓰레기 정화사업, 조업중 인양쓰레기 수매사업, 해양환경정비기동대 운영을 수시로 해서, 특히 고하도 일대 해양쓰레기 수거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수산진흥과 소관입니다. 
  5-1쪽 수산식품 수출단지 조성사업입니다. 
  이것은 예비타당성 면제사업으로 해서 굉장히 어렵게 진행되고 있는 사업인데 최종적으로 결정이 됐는데 사업비도 총 1,089억원이 되겠습니다. 토지매입비가 73억원이 포합됩니다만 국비하고 지방비가 7대3으로 지원이 됩니다. 
  그런데 지방비 중에서 우리시가 지방비 30% 전체를 부담하도록 되어있었는데 도하고 협상해서 5대5로 사업비 운영비를 도에서 같이 시하고 부담하도록 그렇게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굉장히 어렵게 지사님 잘 안 주는데 지사님한테 요구를 해서 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금년 1월에 예비타당성 면제가 됐고, 7월에 사업계획 적정성 검토가 완료가 됐습니다. KDI에서. 
  그리고 행안부에서 10월에 투자심사가 완료됐고,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내년 8월부터 2021년 7월까지 하고 그 이후로 공사가 진행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5-3쪽에 해양수산복합센터 시설개선사업입니다. 
  여기는 활어회플라자로 이름이 개명됐습니다만 아직은 조례 같은 게 개정이 돼서 시행해야 되기 때문에 해양수산복합센터로 명명이 됐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해양수산복합센터는 해수를 이용해서 수산물 판매가 되고 있는 곳이고 바닥이 항상 물에 젖어 있고 이용객들이 불편하고 불쾌감도 있고, 
  비브리오 패혈증과 같은 바이러스, 세균 등이 발생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발병률을 최소화하기 위한 살균처리 자동해수유입관이 설치가 필요해서 이번에 도비 지원을 좀 받아서 3억원으로 해수살균시스템 설치하고 위판장 바닥코팅 시설 등을 개선할 계획입니다. 
  내년 3월부터 12월까지 사업시행을 할 계획입니다. 
  5-4쪽 고부가가치 수산식품 가공산업 육성입니다. 
  수산물 산지가공시설 지원사업은 먼저 영세한 지역 수산가공업체 설비개선, 위생시설 확충 등을 통해서 수산식품 고부가가치화 및 식품안전성을 확보하는 사업입니다. 
  사업비는 57억이 소요가 되는데 국비 17억 1,000만원 시비 17억 1,000만원 자담이 22억 8,000만원이 되겠습니다.
  사업내용은 가공공장, 원료 및 제품 보관시설, 기계장비 등 생산시설 구축 지원이 되겠습니다. 
  마른김 가공용수 정수시설 지원은 1개소를 지원하게 되는데 여기는 약 9억원 정도가 소요될 계획입니다.
  내년 2월까지 해서 수산조정위원회 심의를 거쳐서 지원사업 내역을 결정해서 지원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5-5쪽 수산산업 창업ㆍ투자 지원사업입니다. 
  2018년부터 내년까지 해서 약 3개년 사업으로 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내년에는 17억원을 들여서 수산기업 발굴 및 육성, 수산창업 및 국내외 마케팅 지원 등을 할 계획이고, 
  추진기관은 전남생물산업진흥원 해양바이오연구센터, 우리 목포시 수산식품지원센터가 되겠습니다. 
  내년 2~3월 중에 수산산업 수혜기업 모집을 공고하고 업체 발굴을 해서 수산산업 창업투자 지원사업을 차질없이 수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농업정책과 소관입니다. 
  6-1쪽 전통시장 활성화사업입니다. 
  전통시장 활성화사업에 내년 사업은 시설현대화 사업으로 약 13억 2,000만원 정도가 소요되겠습니다. 
  여기에는 신중앙시장 아케이드 설치, 전기설비 보수,
  동부ㆍ항동시장 전기설비, 아케이드,
  자유ㆍ중앙식료시장 배수로정비, 천장보수,
  청호ㆍ종합수산시장 배수로정비, 화장실보수 이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전통시장 주차환경 개선사업으로27억원이 지원이 되게 되고 국비 60% 시비 40%가 소요되는데요.
  종합수산시장에 공영주차장 주차장 확장해서 16억원, 동부시장 공영주차장 확장사업으로 6억원, 신중앙시장 공영주차장 확장사업으로 5억원이 소요되겠습니다. 
  남진야시장 활성화사업은 약 2,000만원 들여서 매주 금ㆍ토 40회 정도 운영할 계획입니다. 
  다음 6-2쪽에 학교 무상급식 및 친환경 우수 식재료 지원입니다. 
  이 사업은 계속적으로 진행되고 있는데 초ㆍ중ㆍ고등학교 무상급식비 지원, 친환경농산물 식재료 지원, 유전자 변형 없는 Non-GMO 식재료 지원 등을 하게 되겠습니다. 
  내년 1월에 학교급식 식재료 지원계획 수립을 하고 학교급식지원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서 무상급식과 친환경 식재료 지원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6-3쪽 가축질병 없는 가축방역 추진입니다. 
  근래 아프리카돼지열병, AI 이런 것이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내년에도 우리시에는 전혀 감염이 되지 않도록 예방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백신, 기생충구제, 면역증강제 등 여러 가지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내년 2월에 가축방역심의회를 개최해서 연중 예방주사 및 약품 구입해서 지원하고 구제역이라든가 소 브루셀라병,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추진할 계획입니다. 
  마지막으로 자연사박물관 소관입니다. 
  7-1 자연사박물관 증개축 리뉴얼사업입니다. 
  잘 아시다시피 자연사박물관이 개관된 지 상당히 오래돼서 시설은 굉장히 전국에서 우수한 시설로 해서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습니다. 
  여기에 계속적으로 똑같은 내용이 전시되다 보니까 관광객 수가 떨어지고 그러기 때문에 새롭게 모델을 바꾸고 해서, 전시실에 전시기법이라든가 전문교육 같은 것을 할 수 있는 곳을 전면으로 개선하고, 그다음에 어린이 체험공간, 관람객 휴식공간을 만들기 위해서 리뉴얼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서남권을 대표하는 자연사박물관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으로 추진하겠습니다. 
  문체부에서 사전평가 및 국비예산 확보가 됐는데 금년도 3월부터 11월까지 박물관 리뉴얼 기본계획 수립용역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 결과에 따라서 리뉴얼 기본계획 수립용역은 국비를 타오기 위해서 하고 있는 사업인데 이미 결정이 됐기 때문에 이것하고 연계해서 앞으로 실시설계 용역에 같이 포함해서 추진하는 방식으로 하겠습니다. 
  리뉴얼 공사는 내년도 6월부터 8월까지 해서 새롭게 박물관이 단장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업무보고 및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귀선   수고하셨습니다.
  질의ㆍ답변에 들어가기 전에 국장님, 해양항만과에 2020년 어촌뉴딜300사업 공모 추진하신 거 계획도 있잖아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위원장 김귀선   계획도를 봐서 글씨가 너무 적고 무슨 사업하는지를 정확히 파악을 못해요. 그리고 3번에 2019년도 어촌뉴딜300사업 추진하는 거, 달리도 것 이건 좀 파워포인트로 볼 수 있게끔 준비를 해 주십시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질의ㆍ답변은 과단위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관광과 소관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양규 위원님, 먼저 하십시오. 
김양규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국장님.
  1-2페이지 봐주십시오. 
  2019년 8월에 추진상황에 보시면 외식업소 맞춤형 컨설팅 추진이라고 해 주셨어요. 올해 진행을 하신 거잖아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김양규위원   거기에 대한 결과라든지 그런 거 없습니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12월까지 하는데요. 그런데 현재 14개소 정도를 했습니다. 14개소를 하고 있는데 본인 신청에 의해서 하고 있거든요.
김양규위원   홍보는 어떻게 하셨어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홍보는 맛집을 전수조사를 해놓았기 때문에 그쪽 맛집에는 다 홍보가 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김양규위원   맛집을 전수조사 하시면서 전체,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음식점 전체.
김양규위원   전체 음식점에? 전체 외식업소에 다 홍보를 하셨다는 말씀이시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김양규위원   컨설팅 같은 경우에는 누가 하는 겁니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서울에 소재하는 음식평가개발원이라고 있습니다. 거기가 수행업체가 되고 있습니다.
김양규위원   음식평가개발원이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여기는 여러 가지, 전국에 많이 하고 있습니다. 속초, 청양, 서울, 거제도 이런 쪽에 음식하고 관계된 관광하고 연계시키는 컨설팅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이런 사업은 앞으로도 계속적으로 추진을 해야 되지 않을까 보고 있거든요.
  굉장히 효과도 좋을 것 같고, 현재 하고 있습니다만 굉장히 좋을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그래서 이런 것은 좀 지속적으로 해야,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으로 하고 있습니다. 
김양규위원   내년도 추진사업에 보면 다른 과 것이긴 한데 지역경제과에도 비슷한 게 있습니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렇습니다. 지역경제과에도 다른 사업으로,
김양규위원   지역경제과 같은 경우에는 외식사업?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외식사업이 아니고 거기는 전체.
김양규위원   전체 사업에 대해서,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소상공인들이 할 수 있는 전체를 하고요. 그런데 그 사업도 다른 데서 하는데 굉장히 효과가 있는 걸로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도입을,
김양규위원   올해 진행을 한번 해 보셨는데 14개소에 대해서 추진을 하셨고 그러면 14개소 중에 이 컨설팅을 받고 조금 더 나아졌다 하는 그런 반응은?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아직은, 12월까지 하고 있기 때문에.
김양규위원   12월까지 그러면 하시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하고 나면 그 내용에 대해서 좀 피드백이 될 걸로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현재 봤을 때 상당히 호응도가 좋기 때문에 그래서…. 
김양규위원   혹여 어떤 으뜸맛집 내에서만 이런 컨설팅을 진행하신다는 오해를 불러일으키실 수도 있어요, 시민들 입장에서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그렇습니다.
김양규위원   초기에 으뜸맛집 선정할 때 그런 문제점들도 있었기 때문에 이게 또 전체를 대상으로 한 사업이 아닌 일부를 대상으로 한 사업이지 않겠냐 하는 그런 우려를 낳을 수 있거든요. 어차피 내년에 또 시행을 하실 거잖아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렇죠. 그래서 이 사업은 으뜸맛집이라는 것은 상징적인 것이고요. 실질적으로 으뜸맛집만 적극적으로 몰아서 거기만 한단 건 아니기 때문에, 이런 데도 일반음식점들이 이렇게 컨설팅 받아서 좋아져서 으뜸맛집으로 들어가는 것이 된다 하면 굉장히 성공한 것이다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김양규위원   소요되는 예산은 어느 정도 되고 있습니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금년에 2,150만원 들어갔습니다. 이 사업비는 농림부에서 지원했던 그 사업비 가지고 금년까지 추진하고 금년에 마감이 됩니다. 내년부터는 우리 시비로,
김양규위원   시비로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김양규위원   그리고 이전에 맛의 도시 목포라 해서 브랜드화 추진하면서 단품메뉴를 지속적으로 개발하신다고 했었단 말이에요. 거기에 대한 어떤 결과물은?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이제 미슐랭 셰프들이 개발한 것이 4개 정도 되고, 콘테스트 해서 보건소에서 했습니다만 6개 정도 하고. 10개 정도 단품메뉴를 개발해 놨습니다.
  그런데 실질적으로 그것을 실행화시키기 위해서 여러 군데를 찾고 있는데 도시재생사업하고 연계시켜서 추진하려고 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아직 도시재생사업이 진행이 잘 안 되고 있기 때문에 실행부분에 대해서는 내년에는 적극으로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김양규위원   개발만 해 놓고 적용을 못시켜버리면,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렇죠. 그래서 원도심 쪽에 한 군데를 개발해서 추진했었는데 거기가 내부에 문제가 있어서 잘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못했다는 말씀을 드릴게요. 그래서 도시재생사업하고 연계시키면 상당히 효과가 있을 걸로 보고 있습니다.
김양규위원   개발하신 단품메뉴 같은 경우는 저희가 무상으로 레시피를 제공하는 그런 방식입니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렇습니다. 무상으로 제공합니다.
김양규위원   여기에 대한 홍보는 얼마나 하셨어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아직까지 실행을 구체적으로 안했기 때문에 지금 그것을 발굴했습니다만…. 하는 상태입니다.
김양규위원   오히려 케이블카도 개통이 됐고 관광객들도 많이 오고 관광객 자체가 단품메뉴에 대한 니즈가 계속 높아지고 있는 실정인데 10개라는 메뉴를 개발하셨으면 어차피 저희가 어떤 금액을 받고 제공하는 게 아니고 무상으로 레시피를 제공한다 그러면 굳이 어떤 특정한 업체를 찾을 게 아니고 홍보를 하셔서 그분들이 자연스럽게 레시피를 받아갈 수 있는 그런 지원방안이 더 중요할 것 같습니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일단 2개 정도를 항구축제 기간 중에 한번 시범으로 해봤습니다. 그런데 굉장히 인기가 좋고 낙지토르티아 같은 그런 것은 사람들이 많이 선호하고 그랬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김양규위원   어차피 개발한 메뉴 같은 경우는 목포시가 소유권을 갖고 있나요? 아니면,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러죠. 우리시가 소유권 갖고 있죠.
김양규위원   시가 소유권을 갖고 있다 그러면 청년이든지 창업을 목적으로 하시는 분들한테 목포시가 이제 본점이 되는 거고 그분들한테 대리점식으로 준다 해서 하당권, 원도심, 이렇게 적극적으로 배포해 주시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런데 좀 그것도 상품화가 돼야 되기 때문에 여러 가지를 감안해야 될 것 같습니다.
김양규위원   일단 거기에 대한 판단은 창업하시는 분들이 하실 것 같아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무턱대고 막 했다가 이상한 음식이 만들어지면 안 되니까.
김양규위원   창업하시는 분들 자체가 본인들이 음식을 직접 만들어보고 아, 이거 괜찮다 하면 본인들이 선택을 하실 거니까. 이미 만들어져있는 레시피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제공을 해 주시는 게 저는 좋을 것 같습니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생각해보겠습니다.
김양규위원   그리고 1-4페이지 한번 봐주십시오. 3페이지하고 4페이지하고 같은 얘기일 수도 있는데 미디어마케팅도 많이 하시고 관광상품을 운영하고도 있고 안내서비스도 추진하고 있는데, 이게 전부 다 외부에서 오시는 관광객들 위주로 한 상품이잖아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렇습니다.
김양규위원   목포를 찾아주시라고. 그런데 정작 목포시에 거주하고 있는 시민들이 목포시에 있는 관광상품들을 모르신단 말이에요. 특히나 우리 초중고생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것은 전부터 다른 쪽으로 해서 관광시설 같은 것을 견학도 시켰고 옛날부터 많이 했던 사항입니다. 그것이 약간 학교 쪽 같은 데도 별로…. 옛날에는 많이 했거든요. 그랬는데 학교 쪽에서 별로 그렇게 생각 안하기 때문에 중단되고 그런 사항입니다, 실질적으로 학교 쪽 같은 데는.
  그런데 우리시민들이 더 많이 알고 가서 안내하고 해야 되는 것이 맞죠.
김양규위원   안내보다도 다른 과죠, 교육체육과? 거기라든지 아니면 교육청 쪽에 보면 학생들을 대상으로 1년에 현장견학실습이라는 명목으로 해서 일부 금액이 지원되는 걸로 알고 있어요. 1인당 한 3만원 정도, 그러면 그 금액을 가지고 타 시ㆍ군을 가는 게 아니고 목포시의 상품 하나를 개발하셔서,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우리시로 오죠. 지금 대부분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우리시에서 지원한 것은 우리시로 오는 걸로.
김양규위원   목포시 학생들이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목포시 학생들이.
김양규위원   외부로 더 많이 가지 않습니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것은 우리시에서 지원 안 하고 자기들이 자체적으로 하는 것이고요.
김양규위원   그러니까 그 상품을 목포시에서 한번 만드셨으면 하는 그런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저희가 외부에 홍보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목포시내에 있는 우리 시민들조차도 잘 모르는 관광상품들이 많거든요. 한 번도 안 가본 상품들.
  어렸을 때부터 학생들부터 견학을 시켜주고 지원금 자체가 교육청에서 이왕 나온다 그러면 굳이 저희 시비가 들어가는 거는 아니지 않습니까, 혹여 지원이 필요하다 그러면,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유치를 할 수 있으면,
김양규위원   소 금액을 투자해서라도 학생들 먼저 목포시에 이미 만들어진 관광상품들을 둘러보고 견학할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이 더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필요하다고 봅니다.
김양규위원   그게 어찌 보면 마케팅에도 더 들어가는 거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1-6페이지 봐주십시오.
  지금 생태공원을 조성하신다고 하는데 위에 보면 목화단지를 이용하는 관광객이 쉴 수 있는 공간과 즐길거리를 제공한다고 사업목적을 적어주셨어요. 
  그런데 지금 이 목화단지의 위치가 고하도에 어디 있습니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고하도 입구,
김양규위원   입구에 있죠. 그런데 조성하신다고 위치도하고 조성계획도를 주셨는데 이건 케이블카 바로 밑에 있는 주차장 아래쪽에 생태공원을 조성하신다고 했어요. 그럼 여기하고 목화단지하고는 거리가 굉장히 멀거든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연계시키려고 그런 거죠. 이런 것이 여러 가지 연계시키기 위한 사업입니다. 목화단지를,
○위원장 김귀선   목화단지가 1단지, 2단지가 있잖아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목화단지를 한 것이 아니고,
○위원장 김귀선   입구에서 쑥 들어와서 하나 더 있어요, 2단지가.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래서 여기하고 연계시키기 위해서 여기다가 만든다 그것입니다, 목화단지하고 관계없이. 고하도 일대가 그런 것이 있기 때문에 연계시킬 수 있는, 이것은 당초에 만남의 광장이라고 계획이 수립되어서 아마 보고가 됐을 겁니다, 전부터.
  그랬는데 이 사업이 만남의 광장으로 조성을 한다고 하면 문체부의 지원을 못 받거든요. 왜냐하면 저희가 황해교류역사관을 추진하다가 반납을 했기 때문에 신규사업을 별도로 못합니다. 문화관광자원 개발 부분에 예산을 지원받는 데. 
  그래서 다른 목으로 하다보니까 만남의 생태공원 조성사업이라 해서 금년에 안 된 것을 억지로 내년에 국비를 받아온 사항입니다. 
김양규위원   일단은 목적이 그렇게 나와 있으니까 관광객들 그쪽에서 쉴 수 있는 유휴공간을 만들어 준다는 그런 말씀이시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그렇습니다.
김양규위원   1-5페이지 보시면 장좌도 리조트 조성사업이 잘 진행되고 있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렇습니다.
김양규위원   말씀하신 대로 목포시에 부족한 숙박시설에 대한 투자유치의 결과물로 이게 나와 있는데, 목포시가 앞으로 원하는 천만관광객 시대. 그러면 하루에 목포시에 머물 수 있는 아니면 목포시에서 어떤 숙박을 저희가 다 수용할 수 있는 규모는 어느 정도 필요하다고 파악되세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규모를 본다면 지금 어떻게 말할 수는 없죠. 왜냐하면 지금도 넉넉하다 하신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숙박업 하신 분들이. 그래서 이런 대형숙박업이 들어온다 하니까 거부를 하시는 분들이 슬슬 나타나고 있죠. 그 업에 종사하신 분들은 없는 것이 낫죠.
  그러나 우리가 전체적으로는 봤을 때는 많이 확충할수록 좋다 이거죠. 그래서 여기뿐만 아니고 건축과에도 신청을 냈습니다만 구)백제호텔 남일극장 있는 쪽에 거기에도 약 500실의 컨벤션센터까지 들어오는 걸로 하고, 동명동 쪽에도 지금 구체화 돼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시설들이 어떻게 보면 부동산 업자들이 그 지역을 먼저 체크가 된 것 같아요. 공무원보다도 앞서 나가지 않나, 그런 사람들이 더. 그래서 투자를 할 곳이 어딘가 봐서 하는데 굉장히 많이 들어오고 있다 그 말씀을 드릴게요. 뜨고 있는 것 같습니다, 목포가. 굉장히 고무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양규위원   백제호텔 자리라든지 아니면 동명동 쪽이라든지 대규모 숙박시설이 들어오는데 제한적인 부분은 없습니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특별한 제한 부분은 없는 걸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김양규위원   더 안쪽으로 들어가서 혹여 근대역사문화거리와 연계된 사업을 하고 있는 구간 같은 경우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쪽에는 좀 어렵다고 봐야죠. 일본 영사관 있기 때문에 문화재 제한구역도 되고, 그쪽에는. 그다음에 유달산에 가까워질수록 고도제한구역도 설정이 되고 그러기 때문에 상당히. 유달산쪽으로는 좀 제한이 되지만 시내 쪽으로는 그렇게….
김양규위원   예전에 여객터미널 부분에도 한번 사업을 추진하신다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거든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거기 여객선터미널 부근이 어디냐면 수협 자리, 지금 수협 이전하게 되면 그쪽을 이야기를 했는데 그쪽에는 호텔이 문제가 아니라, 호텔을 설립하는 것이 아니고 아파트를 건립하는 그런 형태로 사업이 추진이 됐었어요, 민자사업으로 해서. 워터프론트 개념으로 해서. 그러다보니까 거기를 취소가 되고 그렇게 됐던 것입니다. 거기는 장소가 너무 좁아서 협소해서 어렵다 그럼 되고요.
김양규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박용식 위원님. 
박용식위원   수고 많습니다.
  지금 슬로시티 추진 계획 말씀해 주셨는데 아무래도 슬로시티 문제는 일반 여행이랑 다르게 여행자들이 좀 공감대가 형성된 체험형이라고 봅니다. 
  여러 가지가 있지만 환경적, 경제적, 사회적인 지속가능성도 함께 이어져야 된다고 그렇게 생각하고요. 
  또 일회성여행이 아닌 찾아와 쉴 수 있는 체류형 여행의 대표적인 여행상품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이러한 것을 전체적으로 잘 보시고 따져서 계획 하에 잘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박용식위원   그에 대해 국장님 말씀 한번 해 주시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슬로시티 개념은 관광하고 그것을 갖다가 연관이 되는 것이긴 합니다만 직접적인 것은 관계가 없는 겁니다. 그래서 도시라든가 농촌이라든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서 이런 것을 추진한 것인데 여기하고 연계된 것이 관광하고 바로 연결이 돼 버리기 때문에 관광하고 굉장히 밀접한 관계가 됩니다.
  그래서 사업은 우리는 슬로시티 지정을 할 때 도시 전체를 했기 때문에 근대문화유산 이것하고, 그다음에 외달도, 달리도 같은 자연경관, 유달산 이런 걸 같이 가미를 했기 때문에 여기에 상당히 조화를 이루어나가면 관광객 유치에도 많은 도움을 줄 걸로 보고 있습니다. 
박용식위원   맞습니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 중심으로 해서,
박용식위원   그렇게 추진해 주시고요. 지금 슬로시티 운영위원회는 구성됐나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운영위원회는 아직 구성이,
박용식위원   이달 뭐 얘기하는데?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아직 구성이 안 되고 곧 추진할 계획입니다.
박용식위원   조금 늦었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렇습니다. 그런데 늦다고는 볼 수는 없고요. 느림의 미학이라 해서 슬로시티 자체가 그거기 때문에, 여담입니다만. 이것은 차근차근 해 나가면….
박용식위원   아무튼 운영위원회 구성건도 잘 선택하셔서 할 수 있도록 해 주십시오.
  맛의 도시 있죠. 심사위원들이 활동을 하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실은 보면 심사 위원들이 우리 지역사람들도 몇 분 끼고 나머지 외지사람들 중심으로 했더라고요. 왜? 객관적인 평가를 위해서 아마 그렇게 하신 것 같은데 실은 보면 우리 지역사람들이 인정하는 맛집들이 있어요. 그러한 맛집들이 쭉 있는데 그게 탈락의 경우는 예를 들어서,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런데 저희가 봤을 때,
박용식위원   서류상 봐서 어느 정도 사전에 평가도 못 받고 걸러지는 경우가 또 있더라고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런데 저희가 봤을 때 지금 100개 선정돼서 97개가 운영되고 있는데 그것은 거의 대부분이 맛집이라고 다 인정한 곳이라고 봅니다. 저희 봤을 때. 시민들도 인정한 곳이죠.
  그런데 지정이 된 데가 잘못됐다 그런 것은 거의 없는 것 같아요, 지정된 식당이. 그런데 지정이 안 된 곳 일부에서 반발을 하고 그런 건데 그것이 좀 있어서 그러지. 
  일단은 현재 19명이 위원회에 구성되어있거든요. 그중 19명 중에서 목포사람이 11명입니다. 그렇게 선정을 했기 때문에 충분히 우리 지역하고 외부하고 같이 조화가 이루어진다고 보고 있습니다. 
박용식위원   지역민이나 여러 가지 목포시민들이 생각했을 때 그러한 부분들이, 저도 심사위원으로 있습니다. 그러나 아무래도 우리 위원회기 때문에 평가위원으로서는 제척사항에 대해서 저는 포함이 안 됐거든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저도 위원으로 돼 있습니다만 못 가고 있습니다.
박용식위원   제가 봤을 때는 조금 전에 말씀드린 대로 그러한 부분들이 있는 것 같아서 그 부분은 국장님께서 과하고 상의해서 소홀히 안 될 수 있도록 해 주십시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알겠습니다.
박용식위원   관광상품 1-4쪽이요. 운영하고 관광 안내서비스 추진에 대해서 말씀해 주셨는데 일전에 행정사무감사 때 과장님 설명하실 때 낭만포차, 올 봄에 위치를 정해서 하신다 했는데 어느 정도 계획은 나왔습니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낭만포차는 지금 장소까지 저희가 현안 대책회의를 해서 장소까지 선정을 했습니다. 어디냐면 해양경찰부두 있잖습니까, 삼학도에. 거기 부두가 유휴지역으로―이 앞전 섬의 날 행사 했던 장소입니다―거기를 장소로 정했습니다.
  그래서 거기서 하는 걸로 하는데 해수부 쪽에서 거기를 허가가 나지를 않는 곳이거든요, 원래 낭만포차로는. 그래서 저희가 협의하는 과정에서 유람선 있지 않습니까, 관광유람선도 케이블카하고 연계해서 유치가 돼야 됩니다. 같이 연계상품으로 해서. 
  관광유람선을 유치하면서 거기에 부대시설로 낭만포차를 하는 걸로 하면 가능하다 해서 그런 식으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내년 3월 정도면 운영이 되지 않을까 보고 있습니다.
박용식위원   관광유람선도 일전에 말씀하셨는데 그쪽에 관련해서 유람선도 띄우고 그거와 같이 겸해서 하신다 이 말씀일까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렇습니다.
박용식위원   대반동 쪽은 생각 안 해 보셨나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대반동 쪽 생각했는데 거기는 유달유원지 해서 해수부에 약 250억 정도를 들여서 연안정비사업을 요구해 놓은 상태입니다.
  그래서 지금 우리가 스카이워크 설치한 그 장소 있잖습니까, 옛날에 했던 장소 있죠. 거기는 굉장히 처음에, 오래 됐죠, 거의 한 30년 전에 대대적인 포장마차가 있었던 곳입니다. 철거하는 데도 굉장히 어려웠는데 거긴 교통문제 이런 게 있기 때문에 장소가 별로 맞지 않고, 
  구)인도양 횟집 자리가 떨어져 있는데 거기도 보니까 ‘장소가 너무 협소하다, 케이블카 쪽에서 봤을 때 위치가 잘 안 보인다’ 목포대교 같은 바닷가가 훤히 들여다보이는 장소가 돼야 되는데. 경치가 일단 좋게 나타나야 되는데 안 좋고, 교통문제도 거기는 복잡해서 안 되고. 그래서 교통 이런 모든 면을 고려할 때 해경부두가 제일 적당하지 않냐,
박용식위원   접근성은 그쪽이 좀 떨어지지 않나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개인적으로 가고 요즘에 접근성이 떨어진다고 이런 것은 맞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현 시대가. 옛날에는 조금 구석지로 가면 떨어진다, 어쩐다 하는데. 그래서 그런 것이,
박용식위원   그래도 어찌됐든 간에 포차라 그러면 단순한 포장마차 내부보다도 주변도 어느 정도 접근성이라든가 경관이라든가 이런 부분도 전혀 생각 안 할 수가 없거든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래서 고려해서 했던 것이고요. 아시다시피 중앙식료시장 앞에 했잖습니까, 굉장히 민원이 발생을 하죠, 그런 데는. 그래서 민원발생 소지도 없고 그 지역이 제일 적당하지 않냐 판단했습니다.
박용식위원   조금 동떨어지지 않을까 그런 생각도 듭니다만 아무튼,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만 포장마차 지역이니까 오히려 한갓지게 있는 곳도 훨씬 더 잘 될 걸로 보고 있습니다.
박용식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근대역사관 2관 있죠. 그쪽 바로 옆에 여행자쉼터 있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박용식위원   일전에 제가 그쪽을 가서 보니까 근대의상을 입고 젊은 친구들이 다니더라고요. 그래서 어디서 그 의상을 빌려서 입었는가 봤더니 조금 전에 얘기했던 여행자쉼터 거기서 일부 구비를 해서 빌려갖고 주더라고요.
  그래서 거기 계시는 해설사 분하고 얘기를 해 봤더니 이 근대의상을 좀 더 확충을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하더라고요. 실은 보면 그 젊은 친구들이 입고다니기 굉장히 제가 봐도 ‘어? 저 옷을 어디서 빌렸지? 참 좋다.’ 더군다나 그쪽 관련해서는 굉장히 어울리는 장소 아닙니까. 그래서 여행자쉼터에 비치하는, 아마 그게 사업자가 또 생길 수도 있어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사업자도 생겼습니다.
박용식위원   예, 그런다고 그러면 그쪽 가까운 곳에 점포를 가지고 있으면서 대여를 해 주는 방법. 다만 저렴한 방법으로 해서.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사업자도 생겼고요. 거기에는 도시문화재과에서 전통의상을 거기서 한 겁니다. 실제로 아마 했고 거기서 운영을 하고 있어요. 그러기 때문에 그거하고 협의를 해서,
박용식위원   그렇죠. 연계해서. 아무래도 자연스럽게 외지사람들이 와서 보면 그 의상 자체가 굉장히 어울리더라고요. 그래서 좋은 사업이라 그러니까 관련 과하고 타협을 하셔서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용식위원   현재 장좌도 리조트 조성사업 추진하고 계시는데 혹시 사업자가 요구하는 조건이 있죠, 지금?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요구하는 조건이요?
박용식위원   도로라든가.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도로는,
박용식위원   접안시설이라든가 우리시에 요청하는 거 없습니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도로는 본인들이 하는 것이고 접안시설 같은 것은 어떻게 보면 본래 도서개발사업 계획에 들어가 있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것은 접안시설 쪽으로는 저희가 하는 걸로,
박용식위원   얼른 얘기 듣기에 여객선 문제라든가 그런 부분도,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여객선 그런 것은 당연히 같이 협의를 해서 해 줘야죠. 그런 것은 저희가 협의가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맞춰서.
박용식위원   협의하는 과정에 어찌됐든 간에 해상케이블카 주차장 문제도 여러 가지 얘기가 나오고 그렇지 않습니까, 그래서 협의하는 과정에 이런 부분들이 무리한 요구를 한다든가 하면 그런 부분을 우리가 적극적인 협조는 해야 되겠지만 가능하면 얘기가 안 나올 수 있도록, 무리한 요구는 절대 듣지 않도록 그렇게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무리한 요구라고는 볼 수가 없다고 봅니다. 1,500억을 투자해서 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자기들 본인들이 중앙부처나 이런 쪽으로 발이 닿아서 도로 건설하는 데는 조금 그런 돈을 지원받지 그럴까 그렇게도 보고 있고요.
  만약 그렇게 한다 하면 저희도 나서서 적극적으로 받을 수 있게 하고 대신 우리 시에서 돈을 들여서 별도 사업을 하면서 하는 것은 맞지 않다 그렇게 보고 있거든요. 
박용식위원   예, 그 부분에 대해서 유념해서 추진할 수 있도록 해 주시고.
  제가 한 가지, 전체적인 우리 관광에 관해서 네이버에서 제가 ‘1박2일 여행’ 하고 쳐봤어요. 그랬더니 목포는 아예 안 나옵니다. 보통 관련검색어 밑에 쭉 나오지 않습니까, 부산, 여수, 경주, 군산, 전주, 속초 여러 개 쭉 나와요. 그런데 목포는 없거든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돈이 많이 들어갑니다. 그것은 연동한다 하면 돈이 굉장히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박용식위원   돈보다도 이런 것을,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계약만 하면 계속적으로 나올 수 있습니다.
박용식위원   그것보다도 제가 볼 때는 아직은 어찌 보면 시작이라고 볼 수 있는데 아무래도 일반 네티즌들이나,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러니까 그런 쪽으로까지 다 계산해서 한다 하면 굉장히 많은 예산이 들어가죠. 그런데 좀 자제를 하고,
박용식위원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아까 말씀드렸지만 목포 1박 2일,
장송지위원   네이버는 얼마 안 들어가.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네이버 들어가지 왜 안 들어갑니까, 저희가….
박용식위원   그래서 보니까 목포도 1박2일 여행 해서 또 쳐봤거든요. 목포로 해서 그랬더니 웹사이트에 2013년도, 2018년도, 2017년도 이런 웹사이트가 뜨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부분도 요즘 들어서 아시다시피 굉장히 인터넷, SNS 관련해서 외지에서 오는 사람들이 참고를 해서 많이 옵니다. 이런 부분도 관련해서 신경쓰셔서,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알겠습니다.
박용식위원   지금 아마 관광과에서 내년 조직 구성하는데 담당이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SNS 관련은 별도로 공보과에 조직이 만들어집니다. 그래서 부분적으로는 하고 있습니다만 현재는 부족한 상태고 내년에 본격적으로 조직이 만들어지면 더 이런 쪽까지 신경을 쓰지 않을까 보고 있습니다.
박용식위원   인터넷 관련해서 아무래도 신경을 쓸 수 있도록 해 주시고요.
  제가 보니까 ‘목포 맛집 혹은 여행코스 추천해 주세요’ 이렇게 6일 전에 누가 올렸더라고요. 여기에 보면 “1박 2일로 목포 가는데 목포는 특산품이 뭔가요? 꼭 먹어야 되는 음식 있을까요? 볼거리도 추천해 주세요. 또 여행일정 짜려는데 네이버 점점 노답이네요, 검색해도 광고만 잔뜩 뜨고”이게 안 나온다 이 말입니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알겠습니다.
박용식위원   참고하시고 이런 부분도 굉장히 제가 볼 때는 중요한 사업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소홀히 하지 마시고 인터넷 관리하시는 것도 신경써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런 쪽으로 하겠습니다.
박용식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장송지 위원님.
장송지위원   제가 관광과에 한두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슬로시티하고 관광상품 안내에 대한 말씀인데요. 새로운 업무를 계획하고 추진할 때는 가장 중요한 것은 사업을 위한 사업 추진이 아니라 시민에게 힘이 되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방향으로 포커스를 맞춰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국장님도 그러시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러죠. 슬로시티 자체가 삶의 질 향상이….
장송지위원   그런데 슬로시티 사업을 보면 슬로시티 선포를 한 뒤에 왠지 선언적 의미와 명분 축적에 너무 집착하는 패턴으로 가지 않을까 그렇게 우려스럽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제가 목원동에 살고 있는데요. 일반 시민들은 전혀 공감도 안 되고 알지도 못하는 경우가 너무 많아요. 지금 다가 아니겠지만 시민들이 체감하고 공감할 수 있어야 슬로시티 사업도 성공할 수 있다고 봅니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맞습니다.
장송지위원   이 점에 대해서 집중해 주시고 업무를 추진해 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좋은 말씀이십니다.
장송지위원   또 관광상품 안내에 대해서는요. SNS 시대를 대비해서 그 방안의 일원으로써 관광상품을 현지 구입하는 방안도 많지만 쿠팡 등 스마트쇼핑식으로 스마트폰으로 구입할 수 있는 방안 등 구입경로의 다채널 구축방안을 좀 더 완성해 나가시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장송지위원   제가 제주 여행을 하면서 가족끼리 가면서 어떤 패키지에 묵지 않고 인터넷을 통해서 갔거든요. 그러면 우리 식구들 그랜드호텔 뷔페를 좋아하는데 거기서 구입하면 그랜드호텔 뷔페도 굉장히 할인이 돼서 편하고 그래서 저도 그런 것을 적극 해 봤기 때문에 적극 추진하고 싶어요.
  그리고 관광안내서비스 추진 업무에 대해서는 이거야말로 SNS를 적극 활용하는 방안을 마련하여 도입해 주시고 스마트폰 용어로 목포관광 어플을 개발해서 출시하는 방안을 조속히 마련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알겠습니다. 검토하겠습니다.
장송지위원   꼭 그렇게 하십시오.
○위원장 김귀선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문상수 위원님. 
문상수위원   우리 국장님께서는 항상 발언하실 때 자신감이 넘치는 모습이 참 좋습니다. 하지만 위원들의 말씀도 좀 귀담아주시고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1-1페이지에 기반구축 주요 내용 있습니다. 보시면 슬로시티 목포 기반구축이라고 되어있는데요. 
  국장님께서는 이 슬로시티를 위해서 목포 기반구축을 어떤 것을 해야 된다고 생각하세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슬로시티 기반구축은 뭐냐면 아까 장송지 위원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만 잘 모르신 분들도 많고 그러기 때문에 일단은 우리 시민들부터 이 슬로시티라는 것에 대해서 좀 알아야 될 것 같고요. 가장 기본적인 것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교육부터 시작해서 하는 것이 기반구축사업이고요. 그다음에 이 사업은 다른 것으로 해서 국비가 지원되고 그런 사업이 아니기 때문에 기존에 있는 그런 것을 연계시켜서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촌뉴딜300사업 같은 것이 그것하고 가장 연계가 있기 때문에 집중적으로 심혈을 기울여서 선정이 될 수 있도록 했었고요. 도시재생사업하고도 연계가 되고 그런 겁니다. 이런 쪽으로 가장 기반구축사업은 우리 시민들부터 슬로시티라는 것이 무엇이다, 그것부터 깨우쳐 나가는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문상수위원   예, 국장님 말씀이 맞습니다.
  일단 슬로시티를 하고 있는 목포 시민이 슬로시티에 대한 것을 가장 많이 교육받고 알아가야 되고요.
  어차피 관광국에서 하는 거니까 관광과만 하는 게 아니잖습니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렇습니다.
문상수위원   해양항만과도 있고 도시재생과도 있고 도시문화재과도 있고 이런 여러 개 과가 서로 합쳐져야지. 목포는 한 섬이라든가 이런 데가 슬로시티 지정된 게 아니라 목포시 전역을 슬로시티로 지정을 했잖습니까. 그런데 또 거기에서도 보면 근대역사문화관 지역하고 달리도, 율도 이런 섬만 또 부각시키는 부분 요소가 있더라고요. 어차피 목포 전체가,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전체가 그렇습니다.
문상수위원   했기 때문에 다른 지역에서도 어떤 연계를 할 것인가도 생각을 해보셔야 될 것 같아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맞습니다.
문상수위원   그리고 그 밑에 전남, 신안, 담양 등과 연계한 슬로상품 개발 운영이라고 하셨는데 어차피 우리가 앞으로 사업추진을 이렇게 하신다고 하셨지만 그래도 구체적인 어떤 아이템이라든가 이런 게 좀 있습니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구체적으로 무엇을 한다는 건 아니고요. 서로 협의를 좀 해야 되기 때문에, 그 사람들하고.
문상수위원   지금은 그렇게 한번 해 보겠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해 보겠다 그겁니다. 자기들도 그쪽에서도 그런 것을 좀 원하고 있어요, 실제로 같이 연계시키기를.
문상수위원   그러면 국장님 해 보겠다고 하셨으니까 어차피 부서에서 담당하시는 직원들이 열심히 할 수 있도록 좀 도와주십시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알겠습니다.
문상수위원   그리고 1-2번 목포의 맛을 소재로 관광객 즐길거리를 제공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사업내용에. 이게 구체적인 내용을 갖고 있나요? 목포의 맛을 소재로 관광객 즐길거리를 제공하겠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런 것이 맛캉스페스티벌 같은 것, 예를 들어서 9미대첩 같은 이런 내용이 되죠. 그런 것을 많이 해서 알려서 그 사람들이그런 것을 찾으러 올 수 있도록 그렇게 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문상수위원   그러면 국장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목포9미라든가 목포 맛캉스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목포9미는 예전부터 선정되어 있던 음식이기 때문에 각자 음식점에서 판매하고 했지만 목포시에서 정기적으로 관리를 특별하게 하지는 않았잖아요. 그래서 항구축제 때 이런 9미 행사도 했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그렇습니다.
문상수위원   이 9미 행사가 일회성으로 끝나면 안 된다고 봐요, 항상.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렇습니다.
문상수위원   과에서 지속적으로 어떻게 이 사업을 연계해서 우리 목포시 장사하시는 분들에게 요식업을 하시는 분들에게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는가, 행정적으로 하셔야 돼요. 그냥 행사만 한다고 해서 이게 아, 9미가 잘 되고 있다, 이렇게 보여주기로 가면 안 됩니다.
  이런 것도 그냥 업무보고 이 책자에 써놓지만 마시고 진짜로 행정적으로 어떤 지원을 해 줄 수 있는가, 어떤 아이템으로 접근할 것인가 이런 구체적인 내용이 사실은 지금 있어야 된다고 봐요. 
  왜? 작년부터 이런 말이 나왔고 금년에도 이 행사를 엄청나게 많이 한다고 말씀들을 많이 하셨어요. 그러죠? 그런데 다 보면 일회성 행사에 그치거나 멀리가지 않더라고요, 오래가지 않고. 그게 좀 안타까웠습니다. 
  그리고 목포 맛캉스 페스티벌 개최하신다고 향후계획에 올려놓으셨어요. 이 페스티벌도 어떻게 보면 행사인데 맛캉스라는, 요즘은 이제 바캉스는 옛날 말이고 호캉스, 호텔 좋은 데에서 내가 자면서 호텔 안에 있는 모든 관광을 즐기다 가는 거지 않습니까. 맛캉스 같은 경우는 맛으로 이 지역에 와서 이 음식, 저 음식, 맛있는 음식 먹고 가는 거단 말이에요. 이걸 홍보를 누가 할 거예요? 시에서 집행부에서 이미 계획들은 다 갖고 있었을 거 아니에요, 연계된 사업이.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여기에 대해서 맛캉스를 추진함으로 인해서 이것은 맛보여주기고요. 글자 그대로 맛보여주기입니다. 그래서 실질적으로,
문상수위원   잠깐만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실질적으로 가서 먹을 것은 식당에 가서 먹도록 하라,
문상수위원   그렇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게 목적입니다. 다른 게 아니라.
문상수위원   맛캉스도 일회성으로 그 행사를 한다고 해서 이게 홍보가 얼마나 되냐, 이걸 생각하지 마시라 이 말씀입니다. 제 말은. 이 행사를 통해서 지속적으로 목포는 맛캉스라는 휴가적인 아이템이 있다, 관광객이 찾아오려면 홍보가 중요하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렇죠, 그렇습니다.
문상수위원   이것도 좀 생각해 주십시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문상수위원   1-3 하겠습니다.
  우리 목포의 딸 박나래 홍보대사를 위촉해서 TV에서 많이 봤는데 이분 박나래 씨가 목포홍보대사를 맡고 나서 위촉하고 나서 목포 행사를 따로 얼마나 했나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따로, 워낙에 바쁘다보니까,
문상수위원   그러면 이것은,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따로 행사는 안하는데 간접적으로 굉장히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프로그램 한 10개 정도 출연하는데 거기에 출연하면서 계속 언급을 해 주고 있습니다. 한번씩 우리 목포에 대해서. 그래서 그것이 굉장히 우리한테 도움이 되고 있는 것이고요.
문상수위원   지금 시로 봤을 때는 박나래 씨가 미디어매체에서 간접적으로 목포홍보를 해 주고 있는 거기에만 집중이 돼 있고 직접적으로 목포에 와서 행사를 한다거나 이런 것은 지금 없습니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현재는 없고요. 그리고 홍보를 할 때, 다른 행사 어디 홍보할 때 그 사람을 홍보할 수 있는 홍보맨으로 활용하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문상수위원   그리고 목포 웹드라마 낭만항구 제작 및 홍보를 내년 1월부터 하신다고 했는데 시민배우 선발은 누가 할 거예요? 배우 선발은?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아, 시민배우 선발을요?
문상수위원   예.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시민배우 선발은 그런 것을 직접적으로 못하는 것이고 전문가하고 같이 협의해서 해야 되죠.
문상수위원   시민배우 선발이라는 게 어느 한 곳에 목포시민이 참여한다는 그런 뜻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목포시 연극단도 있으니까 그것도 잘 활용하시고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렇죠.
문상수위원   목포 웹드라마를 만드신다고 했는데 시간분량은 어느 정도로 생각하고 있으세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시간분량은 1회가 5분에서 20분 정도.
문상수위원   5분에서 20분 정도. 그러면 이걸 만들어서 어디에다 활용을 하실 거예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SNS에서 모바일 스마트폰으로 볼 수 있도록 그렇게 하는 거죠. 젊은 사람들을 겨냥한 겁니다.
문상수위원   그러니까 SNS나 이런 모바일에 누가 이걸 올릴 거냐 이 말입니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문상수위원   누가, 누가 올릴 거냐고. 만들어서?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우리시에서 올리죠.
문상수위원   시에서 그냥? 한 번? 오늘 한번 다음에 언제 한번 이렇게 이런 식으로 하실 건가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이것은 SNS상으로는 계속 올라가 있는데 사람들이 시간이 없기 때문에 보는 시간이 별도로 짬을 내서 봐라, 그래서 짧게 일부러….
문상수위원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요, 국장님. 웹드라마를 만드는 것도 좋습니다. 웹드라마를 우리시 예산을 들여서 만들 거 아니에요. 그러면 이 좋은 걸 만들어서 활용을 어떻게 할 것인가, 어느 방향으로 홍보를 할 것인가 이 계획도 우리 주무부서에는 있어야 된다고 봅니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들어가죠.
문상수위원   나중에 꼭 이런 일이 있으면 그런 계획도 같이 공유해 주시고요, 그렇게 좀 해 주십시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문상수위원   그다음에 1-4번, 추진상황 보시면 봄 여행주간 운영 해서 근대 관광자원 연계 레트로 여행, 넘나들이 여행 등 관광상품을 추진하려고 하시는데요.
  국장님, 20대들이 요즘 많이 관광을 다닙니다. 혼자나 아니면 몇 분 안 되게 소수로 여행을 많이 다니시는데 레트로 여행을 좋아할까요? 뉴트로 여행을 좋아할까요? 20대들은.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20대요?
문상수위원   예.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자기 취향에 따라 좀 다를 수도 있겠습니다만 뉴트로 여행 쪽으로 많이 가는 것 같습니다.
문상수위원   그렇죠. 20대들은 거의 뉴트로 여행을 좋아합니다. 레트로 여행이라는 것은 옛것을 그대로 우리가 쫓아가는 겁니다. 쉽게 말해서 근대역사문화관 1, 2관은 옛날 모습 그대로지 않습니까? 그것은 이제 레트로 여행이 되는 거고.
  뉴트로 여행은 그 옛것을 가지고 안에 새로운 것을 도출해서 관광객들이 오는 그런 여행이지 않습니까. 
  20대들도 있겠지만 관광객들은 30대도 40대도 있고, 50대도 있고 더 나이가 많이 드신 분들도 계시기 때문에 관광상품을 다양화해서 열심히 홍보하고 그렇게 해 주시기 바라고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래서 저희 호텔델루나 촬영했던 근대역사관 1관 같은 곳은 별도로 더 꾸미려고 하고 있습니다. 국비를 좀 받아온 게, 우수단체로 선정이 돼서 한 5,000만원 정도 국비를 받았거든요. 그래서 그거에 대해서 좀 적극적으로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문상수위원   그리고 국장님 말씀하셨길래 제가 하나 덧붙이겠습니다.
  방송영화제작지원 유치를 통해서 우리 목포시를 홍보를 많이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전국노래자랑은 유명한 거니까요. 당연히 목포를 홍보하는 데 좋겠죠.
  그런데 호텔델루나라든가 롱리브더킹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사실은 흥행작은 아니에요. 그런데 금년도 예산에 광고표지판 있지 않았습니까? 그렇죠? 공모사업으로 하신 거. 그때 혜인여고 뒤쪽이라든가 옛날 얄개시대라든가 이런 것을 홍보하고 호텔델루나도 잘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거기에 관광객들이 찾아오게 하게끔 하는 이런 예산이 있었어요. 
  그런데 이 호텔델루나는 사실 근대역사문화관 1관 몇 번 안 나왔잖아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몇 번 안 나온 것이 아니고,
문상수위원   몇 번 안 나왔는데.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거기는,
문상수위원   그런 것을 왜 말씀드리냐면 이게 꼭 방송이 됐다고 해서 거기에다가 집중하시려고 하지 말고 또 새로운 아이템을 한 번 더 찾아보라고 하는 게 제 말이에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런데 호텔델루나 같은 것은 굉장히 성공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드라마 제작하는 데서. 저희는 돈 한푼도 안 들고 한 겁니다.
문상수위원   그건 알고 있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거기는 겉모양만 호텔로 했기 때문에,
문상수위원   그런데 그것이,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젊은층들에 굉장히 시청률 높은 걸로 해서 젊은 사람들이 호텔델루나 한 뒤로 굉장히 근대역사관 1관이 관광객이 많이 늘었습니다.
문상수위원   시청률 보시면 1%, 2%, 3%예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거 아니고 제가 알기로 한 8% 정도 간 걸로 알고 있습니다.
문상수위원   예, 알겠습니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 공식기관에서 했던 것이.
문상수위원   그렇게 잘 활용하셔서 하시고요.
  그다음에 1-6번 고하 만남의 생태공원 조성사업을 균특사업으로 가져오셨어요. 이게 전체 균특사업입니까? 아니면 시비가 좀 들어갑니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시비가 포함된, 균특사업은 다 포함이 됩니다.
문상수위원   그러면 얼마얼마 들어가죠? 비율이?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50대50입니다.
문상수위원   50대50 그러면 19억 정도가 예산 소요되네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문상수위원   어차피 이걸 해상케이블카 관광객들을 위해서 공원 조성하려고 하는 거잖아요. 꼭 그것만은 아닌가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해상케이블카 관광객도 관광객입니다만 고하도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기 때문에.
  고하도 유원지 개발을 해야 되는데 지금 민자가 유치 돼야 되거든요. 그런데 실질적으로 민자가 들어오는데 다른 아무 시설도 없이 여기 맹탕에 민자로 들어오기는 굉장히 어렵지 않습니까, 그 사람들 입장에서 봤을 때는 뭔가 같이 연계돼서 있어야 되는데 이런 시설 우리시에서 할 부분은 조금조금씩. 그래서 해안데크도 마찬가지고 다 연계시켜나가는 겁니다. 
문상수위원   국장님께서 금방 민자 유치를 위해서 개발해야 된다 그 말씀은 동감하고요. 그 대신 이 위치가 고하도 유원지 개발에 세부적인 블록별로 위치가 다 정해져 있잖습니까. 그런데 거기하고는 공원인데 너무 동떨졌다고 볼 수도 있겠지만 공원을 만드는데 그냥 공원으로서의 공원을 만들면 안 되지 않겠습니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렇죠.
문상수위원   예를 들어서 동네에 있는 공원 하나 만들기 위해서 균특 받아서 시비 5대5로 해서 이 시설을 그냥 만든다면 저는 반대하겠습니다.
  하지만 이 공원 안에다가 어떤 것을 아이템을 넣어서 할 것인 그걸 한번,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여기에 뭐랄까 공연 같은 것도 나중에 소프트웨어로 포함시키고요. 여기는 시설 사업비로만 됐는데이번에 됐는데,
문상수위원   시설도 국장님, 그냥 공원이니까 나무 심고 벤치 있고, 조형물 조금 있고 이러면 고하도 유원지를 만들기 위해서 약간 좀 부족하지 않을까요? 그 안에 있는 아이템들은,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분수 같은, 예를 들어서 트릭아트 같은,
문상수위원   그러니까 그 아이템은 국장님이 논의하셔서 잘 만드셔야 될 것 같습니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분수라든가 트릭아트라든가 또는 이런 것, 야외 소무대 같은 것도 다 포함된 사항이죠, 여기에.
문상수위원   일단 관광과에서 열심히 하시고 고생도 많이 하신 건 압니다. 하지만 그게 우리 시민들한테 보여주고 또 관광객들이 왔을 때 ‘아, 목포가 멋있고, 재밌고 즐길거리가 많다’ 이런 말이 꼭 들릴 수 있게 행정에서만 안에서만 하지 마시고 항상 현장에도 나오셔서 시민의 소리도 들으시고 그래주시길 바라겠습니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문상수위원   고맙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조성오 위원님. 
조성오위원   국장님, 수고하십니다.
  관광이라는 것은 큰 틀에서 존경하는 장송지 위원님, 김양규 위원님, 박용식 위원님, 문상수 위원님이 얘기했기 때문에 국장님 충분히 과장님들하고 생각이 집중될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지금 어떻게 보면 관광은 손님 맞을 준비가 모든 게 돼 있냐, 그런 틀에서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어떻게 보면 해상케이블카가 개통해서 우리 목포의 브랜드 가치를 키울 필요가 있다, 또 우리 목포만이 자랑할 수 있는 맛, 근대역사문화, 문화예술 등의 그런 부분을 충분히 홍보해야 된다는데, 지금 여러 가지 보고되면 구체적인 내용설명이 써져 있는데, 국장님이 금년에 연수 들어가면서 우리 후배들한테 이런 부분들을 강하게 어필할 필요가 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서 국장님 생각은 어떤 걸 가지고 있습니까, 거기에 대해서?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가장 연계가 돼야 된다 이런 사항이. 그런데 저희가 해상케이블카 대비를 하면서 굉장히 교통문제를 제일 심각하게 봤었거든요. 그런데 교통문제는 저희가 대비한 만큼 굉장히 잘 됐다 그렇게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다른 데 비해서.
  그런데 아까 위원님 말씀하셨던 근대문화유산 이런 건 도시재생사업이 진작 빨리 활발하게 진행돼서 이루어져야 되는데 그런 게 좀 미비하다 보니까 현재 있는 것만 갖고 그대로만 보여줄 수 있는 그런 형태가 돼버리거든요. 그래서 우리가 준비를 해서 했으면 더 좋지 않았냐.
  말씀하셨다시피 관광이라는 것은 관광과 한 군데서만 하는 것이 아니다. 목포시 전체가 관광화가 돼서 전체가 관광으로 가야 된다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연계가 제일 중요하다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조성오위원   그래서 목포만의 매력을 전국에 알리고 관광을 통한 부가가치를 높이는데 주력을 해야 되겠죠. 그게 가장 큰 것이 불친절하고 바가지요금입니다. 언론에서 이게 조금씩 대두되고 있어요. 제가 행정감사 때도 얘기를 했지만 바가지하고 불친절한 부분 얘기들이 자꾸 대두되면 이게 관광명소 이미지가 굉장히 실추되고.
  그래서 저는 시범으로 정찰제 가격이 필요하다. 그래서 그것은 시에서 강제적인 사항을 할 수는 없고 상인회하고 협의를 해서 꼭 정찰제 가격이 필요하다. 그렇다면 우리시민들이나 관광객들이 상당히 그 부분에 대해서, 
  지금도 북항동이나 시내 식당을 보면 제가 메뉴판을 보는데 ‘시가’라는 게 있어요. 이것은 상당히 위험요소가 많이 있는 겁니다. 예를 들자면, 한 2~3년 전에 2년이 됐든 제가 낙지나 먹으러 왔어요. 그게 또 생각이 나서 먹으면 그때 예를 들어서 한 접시에 3만원 했다면 시가로 하면 많이 오르면 1만원이나 얼마 올랐겠지, 그런데 그게 비가 오고 바다환경 여건이 안 좋으면 금액이 올라가잖아요, 생물이라. 이분들은 그것은 모르고 목포사람만이 알 수 있는 금액이에요.
  그런데 갑자기 뭐 10만원이나 부르면 이 관광객들이 그걸 이해를 하냐 이 말이죠. SNS에 그냥 바가지 썼다고 올리면 일파만파로 확산이 된단 말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게 앞으로 우리 목포가 발전이 되고 좋은 이미지를 개선하려면 꼭 정찰제 가격이 필요하다 생각하는데 우리 국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제 생각도 그렇게 했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굉장히 좋을 것으로 봅니다. 옛날에 서해안고속도로 개통됐을 때 그것이 아직도 앙금이 있어서, 외지에서는 지금도 이미지가 안 좋은 상태인데 굉장히 회복하는 데 오래 걸리지 않습니까.
  그래서 저희가 으뜸맛집을 선정하면서부터는 시가라고 쓴 데는 절대 할 수가 없다 그런 못을 박았어요. 시가라는 것은 써서는 안 된다. 그래서 으뜸맛집 할 때 가격도 내릴 수 있으면-목포가 비싸다는 이미지가 있으니까-그래서 좀 내리려고 생각하는 의향이 있으신 식당 있으면 그쪽 지정을 해 주자, 그런 정도까지 갔는데 가격이라는 것은 굉장히 민감합니다. 
  그리고 저희 입장에서는 가격에 대해서는 뭐라고 말을 못하고 보건소에서 계속적으로 점검을 하고 있습니다. 보건소에서는 시가라는 걸 떼기 위해서 굉장히 노력을 많이 해 왔어요. 그래서 지금 많이 없어졌다고 봅니다. 북항 쪽에는 아마 시가가 거의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시가라는 말이. 그런데 아직도 있는 데가 있죠.
  그래서 이것을 정찰제로 해서 딱 정해놓고 하는 게 저희가 봤을 땐 제일로 좋은 방법입니다. 그런데 그것이 자유민주주의다 보니까 가격도 자율적으로 정하다 보니까 관에서 지나치게 간섭을 하다보니 굉장히….
  그리고 요즘에 보건소 직원들이 고생을 하고 있는데 북항 쪽에 천막을 쳐놓고 감시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그런데 모 그쪽에 있는 음식조합 회장이신 분이 저희 간담회 하는 장소에서 저승사자들이 배치됐다는 식으로 보건소 직원들이 와서 감시하고 있다고. 우리 직원들 얼마나 고생을 하고 있는데 그런 쪽으로까지 생각을 하고 있더라고요. 자기들이 봐서는 보건소 직원들이 저승사자로 보인 모양입니다. 감시하고 있다 해서. 
  그런데 본래 자기들이 그렇게 열심히 잘 했으면 우리가 뭐하러 그렇게 하겠냐, 공무원이 그러고 가서 하고 있겠냐 그런 식으로도 설득을 했습니다만 아직도 그런 생각을 갖고 있는 분도 많이 있는 것 같고요. 
조성오위원   국장님, 저는 이렇습니다. 아까 국장님께서 말씀하시다시피 서해안고속도로 개통 이후에 아픈 추억이 있잖아요. 목포의 이미지가.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렇습니다.
조성오위원   그럼 이게 습관화가 돼서 하루이틀에 이루어질 수 없는 사항들입니다. 그래서 집행부들이 큰 틀에서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계몽을 해서 시민들, 주민들 올 수 있도록 유도를 해야지. 어느 일정한 시간 해서 안 된다 이것은 아니잖아요.
  앞으로 장래 목포 먹거리는 이게 관광밖에 없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물론 공무원들도 고생을 하고. 제가 우리 문상수 위원 지역구 한 5일 전엔가 저녁식사를 해서 메뉴판 보는데 바로,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또 시가가,
조성오위원   시가가 붙어졌더라고요. 그래서 제 눈에는 꼭 이것만 보인가 그럴 수도 있지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제 눈에도 그것만 보입니다. 메뉴판 보면,
조성오위원   그런 부분들은 우리 목포 이미지를 위해서, 우리가 열 사람 잘하고 한 사람만 못해도 그게 다 덮어간 겁니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렇습니다.
조성오위원   그래서 지속적인 관리감독이 저는 좀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어떻게 보면 1천만 관광시대에서 모든 행정력이 이쪽에 집중할 시기라고 봅니다.
  아까 말씀했던 기반 구축들은 저희의 어떤 지역적인 자원이 있어서 예산을 투입해서 하기 전에 하면 좋지만 어차피 그렇게 안 되잖아요. 하나 해 놓고 하나씩하나씩 맞춰가기 때문에.
  우리 국장님이 후배들에게도 그런 부분들을 경각심을 많이 주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조성오위원   저도 예전 대반동 오면 포차, 10대에서도 백제약국 자리에다 해서 좀 했는데, 그때 초기에 잘 됐어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조성오위원   이게 어떻게 보면 우리 목포는 야간문화가 부족합니다. 그래서 야간문화를 청년들을 유입시키기 위해서는 포차문화가 필요하다, 그리고 유람선도 얘기를 하시니까 한다고 그러는데 그런 부분들이 앞으로 야간문화, 체류형. 장좌도에도 연결이 됩니다만 종합적으로 야간문화하고 체류형문화를 목포는 지속적으로 개발해서 만들어내야 우리 목포에 관광브랜드 가치를 높인다고 생각합니다.
  국장님 생각 어떠십니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옳으신 말씀입니다. 야간문화가 곧 젊은이의 문화라고 봅니다. 그래서 젊은 사람들을 많이 끌어들이기 위해서는 야간문화를 많이 만들고, 하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조성오위원   그리고 아까 위원님들이 청소년, 이 층들이 가장 돈을 잘 씁니다. 그래서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부응하는 우리시 자체적인 목포시 홍보하는 문은 어떤 경로가 됐든 예산이 들더라도 이것은 우리가 필요하다고 저는 느낍니다. 아까 위원님 얘기해서, 우리 국장님도 거기에 대해서 좀 관심을 가져주시고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조성오위원   고하도 이게 목포 내에 어느 정도 틀은 잡혀져 있습니다. 필요한부분들은 예산이 반영되면 진행되고.
  앞으로 저희가 고하도 쪽에 집중적일 필요가 있다, 역사성 가치도 충분하니 있고. 이번에 균특위 해서 97억이 확보가 됐더라고요. 그래서 그것을 이순신 유적비 이쪽으로 연계해서 생물화, 자원화 이쪽으로 연계를 하면 또 좋은 관광벨트가 확보되리라고 믿습니다. 
  그래서 우리 고하도에 집중적인 자원을 만들어내야 된다. 보면 땅굴 부분도 있고 역사성 가치가 있기 때문에 얼마든지 좀 발굴해내서 관심만 가진다 하면 좋은 관광벨트가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국장님, 생각 어떠십니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렇습니다. 거기는 저희가 그래서 유원지 조성계획을 수립해서 하고 있는데, 해안데크 같은 것도 계속적으로 연계를 시키고 뉴딜300도 연계시킨 것이고요. 고하도에 우리가 신청했던 것이.
  그리고 이제 다행스럽게도 지금 그쪽에 사유지가 많이 있습니다만 굉장히 사유지 문제도 복잡합니다. 그래서 사유지 때문에 투자를 하고 싶어도 못하신 분들도 많이 있었던 것 같고. 굉장히 오랫동안 타협해서 내일모레 사이에 대형숙박시설을 거기다가 설치하겠다, 그러신 분들이 계속적으로 접촉하고 있는데 나타난 것 같고. 상당히 여러 가지로 해상케이블카가 정점이 돼서 고하도 쪽에는 많은 투자의향이 있다 그렇게 보고…. 
조성오위원   그래요. 그래서 고하도, 해상케이블카, 해상데크가 상당히 많은 관광객 매력을 사로잡을 겁니다. 그래서 1차는 여러 가지 우여곡절에 공무원들 실무자들 고생 많이 하셨고, 지금 2차가 내년에 시작할 건데 뭔가 2차 해상데크에는 1차에 접목되지 않는 우리 상임위원회 위원장님을 비롯한…. 크리스탈 바다가 보여져 있고 저도 음양을 내서 어느 일부는 금이 간 것같이 음양효과를 내서 색다른 것을 연출해 줘야 관광객들 계속 유지가 되지, 이 좋은 풍광에 그 부분만 접목을 잘 시킨다면 대성공이라고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렇습니다.
조성오위원   2차설계가 지금 어떻게 진행되는가 모르지만 1차에 어떤 문제 있는 업체가 한다는 것도 우리 행정감사 때 시정조치를 했습니다만 이것도 저희가 봤을 때 좀 문제가 있고요.
  그래서 다시 2차 부분에 대해서는 한번 저희 상임위에서 보고해서 새로운 설계부분들이 이런 위원님들이 지적했던, 많은 시민들이 얘기했던 집행부들이 갖고 있는 안을 접목시켜서 2차는 정말 명품 해상데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국장님 의견은 어떻습니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그러겠습니다. 1차에는 굉장히 우여곡절도 많았고 미비한 점도 많았다고 봅니다. 일단은 했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문제점을 보완해서 2차, 3차. 3차까지 아마 나중에 해야 되지 않을까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할 때는 심혈을 기울여서 하고 아마 업체 선정에 대해서는 저희도 아마 그런 것 같아요. 1차, 2차 한꺼번에 하다보니까 그 사람들한테 했는데 아마 바꾸기는 어려울 것 같은 느낌이 들고요. 거기에 따라서 많은 전문가들을 참여시켜서 딱 이전 같은 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서 추진하는 것이 좋다고 보고 있습니다.
조성오위원   계약상 어떻게 되는가 모르지만 우리가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어떻게 체결됐는가 모르지만 저희가 봤을 때는 이게 설계나 모든, ‘문제 있는 업체가 다시 시공한다는 것은 이게 또 저희 입장에는 불합리하다.’ 뭔가는 잘못되면 패널티를 줘야 되고 그만큼 이분들도, 특히 해상의 문제를 안전하고 거기에 또 다른 사업경험이 실적 있는 분 위주로 공사가 가야 되는데, 저희가 봤을 때는 상당히 문제가 많이 도출이 됐고. 그렇다면 그걸 다시 업체에 대한 건 어떤 명목상 우리가 설득력이 부족하다.
  그렇다면 제도적인 계약상의 문제가 있더라도 그것은 과감하게 우리 집행부에서 방법을 택하는 것이 저는 옳지 않을까 생각하는 국장님, 생각은?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여러 가지 방법을 연구해 보고 별도 그 사항에 대해서는 의회에 자주 보고드리고 설명드리고 해서 협의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조성오위원   그리고 제가 왜 이걸 강하게 얘기하냐면 저희 위원회에서도 몇 번 크리스탈을 접목시켜라 했는데 이게 일부 포토존만 보니까 아주 이것은 좀 생색내기 위한 한 부분만 해졌고.
  그래서 제가 좀 되풀이 된 말을 한 것은 2차 부분에는 정말 우리 위원장님이랑 사전에 협의해서 저희가 이 부분을 좀 더 논의를 하고 시공을 할 수 있도록 국장님이 한번 배려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조성오위원   이상입니다. 수고했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제가 질문 드리겠습니다. 저하고는 조금 빨리 진행을 합시다.
  1-1번 보면 ‘오래갈 미래의 도시’라는 명칭을 쓰셨어요. 우리가 흔히 미래도시 그러면 컴퓨터나 과학 그리고 자연이 접목된 도시, 그걸 미래도시라 그러는데 이런 명칭을 여기다 쓰시는 게 슬로시티하고는 좀 맞지 않나 하는 그런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이 슬로시티라는 것은 옛것을 보전하고 새로운 것을 추구하는 도시잖아요. 자연에 동하는 친환경적인 도시란 말이에요. 그런데 미래도시 그렇게 명칭을 쓰시다 보니까 조금 명칭하고 슬로시티하고 안 맞지 않는가 하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지금 목포시 전역이 슬로시티로 이렇게 지정이 됐는데 전역이 지정이 됐다는 것은 목포 발전이 타 시에 비해서 그만큼 개발이 뒤떨어졌다는 얘기죠. 그리고 발전이 더디게 진행되어 왔다는 것인데 어쨌든 목포가 좀 개발은 돼야 돼요. 그런데 이 슬로시티 때문에 개발이 저해되고 방해되는 것은 아닌가 하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래서 저희가 슬로시티 하면 개발이 천천히 되고 적게 되고 그런 내용입니다만, 미래를 붙인 것은 균형과 조화를 통해서 미래도시를 만들자 해서. 슬로시티라고 해서 무조건 개발을 안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여기서 조화를 이루자, 그래서 미래를 넣었던 겁니다.
○위원장 김귀선   그러니까 목포시 도시개발하고 슬로시티 개발정책이 접목이 돼야 되잖아요. 그래서 어떻게 보면 슬로시티가 됨으로 해서 도시 전체 개발하는 데 솔직히 어려움은 뒤따른다고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런 부분은 아무튼 잘 계획하고 준비해서 하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그리고 1-2쪽 맛의 도시 목포 브랜드 보니까 목포 맛캉스 페스티벌을 개최하신다고 그랬어요.
  이것은 항구축제하고 별도로 하실 겁니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항구축제 때 했기 때문에 그때 그 시기에 맞춰서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가을페스티벌 기간 중에 하든지 그 시기는 조절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국장님, 가을페스티벌 기간이 2개월이에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위원장 김귀선   이건 목포시 공무원이나 우리 의원들이나 목포시민들이 상당히 피로감을 느끼는 그런 기간입니다. 그런데 축제 행사도 많습니다. 맛캉스라 해서 이것까지 포함하신다 하면 피로도가 더 누적이 돼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런데 좀 공무원이,
○위원장 김귀선   잠깐요, 제가 말씀드리고.
  이런 행사를 하려면 용역을 해야지, 홍보해야지, 예산 투입해야지, 인원 동원해야지. 엄청나게 예산도 투입되고 인원 동원이나 홍보까지 하려면 힘들어요. 
  그래서 제가 제안하는 것은 항구축제가 항구축제 기간 동안에 항구축제와 연계한 목포 9미 홍보행사도 하잖아요. 그래서 항구축제가 3박4일로 하고 있죠? 2박3일에서 하루 늘어서.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그래서 항구축제에 하루를 더 늘려서라도 맛캉스 이걸 연계해서 하시면 예산도 절약되고 홍보도 별도 할 필요 없고 여러 가지로 이점이 많다고 생각을 해요. 이것을 별도 행사로 떼서 하실라 하지 마시고 축제하고 연계된 그런 행사로 하면,
  지금 우리 축제가 규모도 늘리고 축제의 질을 높이고 또 어떻게 보면 문광부 심사에서 높은 점수를 받기 위해서는 이렇게 축제 하나가 단위가 커서 점수를 많이 받을 수 있는 그런 축제로 승화를 시켜야 되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걸 꼭 별도로 행사하려 하지 마시고 항구축제하고 연계한 그런 축제로 한번 계획을 세워보시기 바랍니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좋은 생각이십니다.
○위원장 김귀선   그리고 장좌도 해양관광리조트 1-5쪽에. 지금 장좌도에 제4차 도서개발사업으로 해서 선착장이나 기반시설 조성하는 계획이 있습니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선착장 조성사업으로 5억원이 기 도서개발사업 계획 수립할 때 만들어졌던 사항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개발사업에 들어가 있다 이 말이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들어가 있던 사항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그런데 해양항만과 서류 보면 4-7쪽에 주요 사업내용에 장좌도 사업이 안 들어가 있어요. 한번 봐 보십시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이것은 내년도 사업이기 때문에.
○위원장 김귀선   그러니 내년도 사업이잖아요.
(○해양항만과장 김 충 좌석에서 - 내년에 책정된 건 없고요. 10개년 계획에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내년에 없다 이 말이죠?
(○해양항만과장 김 충 좌석에서 – 예.)
  도서개발사업 장좌도는?
(○해양항만과장 김 충 좌석에서 - 우선 가내시에 빠졌는데요. 행안부하고 저희가 투자요건이 조성되니까 우선순위를 조정하자는,)
  그럼 조정 가능합니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조정이 가능합니다.
○위원장 김귀선   그래서 주요 사업내용에 장좌도 것이 빠져서 제가 말씀드린 겁니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맞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그리고 1-6쪽에 고하 만남의 생태공원 있잖습니까.
  여기 보면 이 위치가 둑을 막아서 매립한 지역입니다. 그러죠, 주차장 옆이?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위원장 김귀선   지금은 어떻게 보면 녹지공간이 전혀 조성이 안 된 지역이에요. 그런데 여기다 맨땅에 어떻게 보면 생태공원을 조성한다고 이렇게 해 놓으셨는데, 여기 지금 개인 토지도 상당히 많이 있죠? 토지 매입도 해야 되고. 또 맨땅에다가 새로운 공원을 조성하려면 시설도 들어와야 되고 녹지공간도 조성해야 되고.
  상당히 지금 예산은 38억 잡아놨는데 이게 좀 무리한 선택 아닐까요? 
  여기다가 볼거리, 즐길거리 어떻게 할 것인가 그런 구체적인 계획 세워보셨어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거기에는 분수, 바닥 트릭아트 같은 걸 설치해서 하고요. 쉼터도 만들고 야외무대를 만들어서 공연까지 같이 병행할 수 있도록 일단은 개략적으로….
○위원장 김귀선   볼거리는 제공할지 모르지만 즐길거리라는 것은 체험이에요. 체험하는 시설을 여기다 뭘 넣을 것인가, 지금 부지 제일 안쪽에 보면 산기슭이 선소터입니다, 알아요? 선소터.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위원장 김귀선   이순신장군이 배를 건조했던 자리예요, 거기가. 그런데 선소터가 둑을 막음으로 해서 바닷가가 아니고 육지가 돼버렸어요. 여기도 어떻게 보면 우리가 보존해야 될 유적지에요, 선소터라는 것은.
  여수 가면 선소터에 판옥선이나 거북선이나 그런 시설을 설치를 해놨어요. 그래서 굳이 여기를 생태공원으로 조성을 하신다 그러면 선소터하고는 가까우니까 거기도 어차피 해안가니까 선소터나 마찬가지예요. 그래서 이순신 장군 유적하고 연계를 한 그런 체험시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런 것도 적극,
○위원장 김귀선   체험시설을 여기다가 유치를 하면 이건 이유가 됩니다. 그러잖아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위원장 김귀선   거기를 선소터라 해도 누가 항의할 사람 없어요. 그래서 그 선소터하고 연계한 볼거리, 즐길거리도 여기다가 같이 포함해서 하신다 하면 사업이 좀 더 원만하게 진행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을 하고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마지막으로 1-8쪽에 보시면 해상케이블카하고 연계한 그런 말들이 많이 나와요. 그러죠? 목포가 해상케이블카가 대세가 돼버렸으니까.
  저번에 관광경제위원회에서 해상케이블카 개통한 이후에 2개월 지난 시점에서 문제점들을 서로 상호 보완하기 위해서 만난 자리에서 그때 관광협회에서 나오신 분들이 주장하시는 게 케이블카 이벤트사업입니다. 
  이렇게 케이블카하고 연계한 축제 이런 단어만 쓰지 마시고 실질적으로 케이블카 주식회사하고 우리 목포시 행사 때. 항구축제가 됐든 유달산 봄축제가 됐든 목포시에서 행사기간 동안에 행사하고 연계한 해상케이블카 이벤트사업 그걸 같이 연계해서 해상케이블카에서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협업을 함께해 나가시는 것이 상당히 좋을 것 같아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위원장 김귀선   저는 되도록이면 아직 집행부에서 생각하지 못하고, 다 알고 계시겠지만 발표하시면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말씀을 안 해 주셨기 때문에 제가 말씀을 드린 겁니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더 질문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으시죠?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럼, 원활한 회의진행과 중식을 위해서 1시 3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03분 회의중지)

(13시 34분 계속개회)

○위원장 김귀선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지역경제과 순서이나, 현안 업무 사정으로 일자리청년정책과 먼저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일자리청년정책과 소관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상수 위원님. 
문상수위원   국장님, 준비 되셨습니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문상수위원   3-1 지역상생 청년일자리 창출 연계사업에 대해서 여쭤보겠습니다.
  이게 지금 우리시가 시비를 숙박, 일비, 식비 등 해서 2,500만원인데 이게 창업 1인당 2,500이란 말입니까? 아니면 총사업비?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총사업비가 숙박, 일비, 식비 해서.
문상수위원   그럼 15명이?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15명 정도로 올 것으로 보고.
문상수위원   그러면 이분들이 목포 와서 정확하게 하실 일이 뭐예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우리시로 좀 유입시키기 위해서 하는 겁니다. 대부분 서울사람들이 지방으로, 서울시의 정책이 그런 방식으로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같이 협업하면서 지방으로 분산해서 내려가기를 바라기 때문에 그것을 우리가 같이 상생해서 하자 그 목적이거든요.
문상수위원   그러면 서울시 지원이 한 팀당 최대 7,000만원 돼 있는데 팀당 7,000만원하고 우리 사업비 2,500만원하고 어떤 연계성을 가지고 있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사업비 7,000만원은 그 사람들은 전체적으로 자기들 팀 한 100명 정도를 목표로 잡고 있는데 거기서 9개월 정도 잡고 있거든요. 팀을 구성했는데 최대 팀별로 7,000만원씩까지 지원해 준다, 그리고 우리는 여기에 따른 숙박비라든가 일비, 식비 이런 것까지 지원하는 걸로 그렇게.
문상수위원   그럼 이런 팀들이 서울시 예산을 받아서 목포에 내려와서 목포에 관련된 관광사업과 마케팅 분야를 갖고 있는 사업을 여기서 한다는 말씀이시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러죠. 그런 것도 우리가 갖고 있는 자원을 연계시켜서,
문상수위원   그러면 이분들이 목포시에 체류하는 기간이 얼마나 되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거의 지금 한 9개월 정도 서울시에서 잡았으니까.
문상수위원   그럼 9개월 하고 가실 팀도 있고 남을 팀도 있다 이거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렇죠. 좀 정착을 시켜보자 그래서 하는,
문상수위원   뜻은 참 좋은 것 같은데요. 이 사람들이 전문적으로 이런 것만 하고 돌아다니시는 분들이 많이 있어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렇죠, 그런 경우도 있습니다. 이전에도 할 때 그랬던 부분 있고,
문상수위원   시비. 숙박, 일비, 식비 식사야 식당가서 하는 건데 숙박 같은 경우는 또 우리 게스트하우스 사용할 겁니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숙박 같은 것은 별도로 그런 쪽으로,
문상수위원   그 게스트하우스 노조에 단체에 가입되어 있는 게스트하우스만 받을 건가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게스트하우스는 원래 조합이 구성되지 않으면 법상으로 외국인을 못 받도록 되어있죠. 그러다보니까 조합이 구성된 거거든요. 그래서 국내 관광이,
문상수위원   이거 국장님도 알다시피 목포에서 한 달 살기 그 사업이 좀 안 좋게 됐잖아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한 사람이 그런 겁니다.
문상수위원   그 한 사람이 그러더라도 게스트하우스에 대한 문제점이 어느 정도 나온 건데 그런 것을 잘 보완하셔서 하셔야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렇죠.
문상수위원   똑같은 일이 똑같이 일어나면 이것은 행정에서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렇습니다. 유념해서 하겠습니다.
문상수위원   그리고 3-3번 목포시 청년ㆍ일자리통합센터 운영, 운영비 예산 말씀하시는 거죠? 1억 6,000만원.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1억 6,000이 운영비입니다.
문상수위원   예. 도비 8,000만원하고 시비 8,000만원인데.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사업비는 올해 사업비로,
문상수위원   잠깐, 제가 말할게요. 이게 올해 사업비에요? 내년.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내년 사업비죠.
문상수위원   예, 내년에 사용할 돈이죠. 이게 지금 운영비인데 처음에 매칭을 5대5로 했다가 도에서 매칭을 줄일 수 있는 확률이 많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도에서요?
문상수위원   예.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도에서 도비를 되도록 안 주려고 하죠.
문상수위원   처음이니까 이렇게 주고 나중에 점점 매칭을 줄여가면 어떻게 계속 우리 시비로 늘리실 거예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아니, 이것은 도에서 계속적으로 하도록 해야죠. 그것이 저희 목표고요. 수산식품지원센터도 마찬가지입니다, 수출단지도 원래 당초에 10%밖에 안 준다고 했던 것을 50%까지 올려놨거든요.
문상수위원   그리고 이것은 재단법인 전남인력개발원이 민간위탁으로 지정된 회사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문상수위원   전남인력개발원이 우리시하고 도에서 위탁사업을 몇 가지나 하고 있어요? 이거 자료로 좀 주실 수 있나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자료로 드릴 수 있습니다. 여러 가지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문상수위원   자료 주시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대표적인 것이 삽진산단에 산업단지 관련해서 지원한 사업이 있습니다. 그것 대표적으로 하고 있고요.
문상수위원   이거 자료로,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자료로 제출하겠습니다.
문상수위원   바로 빨리 주시고요.
  지금 그러면 전남인력개발원이 본사가 어디 있어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목포에 있습니다. 목포가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문상수위원   목포가 본사이고, 다른 데는 없어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다른 데는 없고, 나주에 하나 있는 걸로 있습니다. 산하인력 관리하는 그런,
문상수위원   그러면 지금 일자리통합센터에 인력개발원에서 인력을 몇 분이나 대실 거예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건 우리 담당과장이 답변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과장님, 답변대로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자리청년정책과장 이호성   일자리 청년정책과장 이호성입니다.
  현재 실제 투입된 인원은 센터장하고 3명 정도 예정입니다.
문상수위원   센터장 한 분, 실무자 두 분?
○일자리청년정책과장 이호성   예.
문상수위원   그러면 1억 6,000이 지금 이분들 월급까지 들어가 있는 거죠?
○일자리청년정책과장 이호성   예, 그렇습니다.
문상수위원   그러면 전남인력개발원에 총인력은 몇 분이나 되세요?
○일자리청년정책과장 이호성   40여 명 됩니다.
문상수위원   40여 명. 그러면 이분 직원들 중에 이렇게 오시는 건가요? 센터장분하고 실무자들이?
○일자리청년정책과장 이호성   예, 현재는 그렇습니다.
문상수위원   이 예산을 많이 지어갖고 목포시 청년 그리고 다른 일자리까지 통합하는 센터인데 센터장 한 분, 실무자 두 분. 너무 적다고 생각하지 않으신가요?
○일자리청년정책과장 이호성   상담사랑 포함이 되니까요.
문상수위원   상담사 따로?
○일자리청년정책과장 이호성   예.
문상수위원   그러면 그렇게,
○일자리청년정책과장 이호성   그분들이 고용,
문상수위원   아니, 말씀을 하셔야죠. 3명 갖고 하는데, 상담사는 그럼 몇 분이나?
○일자리청년정책과장 이호성   상담사 1명입니다.
문상수위원   상담사 한 분, 그러면 상담만 한 분은 주로 거의 상담만 하실 거고,
○일자리청년정책과장 이호성   복합적으로 할 계획이거든요.
문상수위원   상담사라 해서 상담업무만 하는 건 아니고 안에 실무까지 해서 같이 하신다 이 말씀이신가요?
○일자리청년정책과장 이호성   예.
문상수위원   네 분이서?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전담해서 와서 아예 상주를 하는 것은 그런 사람들이고. 나머지 직원들은 또 서로 연계해서 다른 행사 같은 거 할 때 이럴 때는 같이 와서,
문상수위원   아니, 행사는 중요치 않고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를 들어 그렇게 한다 그 말입니다.
문상수위원   그 안에 통합센터의 취지가 있잖아요.
○일자리청년정책과장 이호성   예.
문상수위원   과장님, 청년ㆍ일자리통합센터를 만드는 취지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일자리청년정책과장 이호성   말 그대로 청년 창업자나 청년 구직자에 대해서 취업기회를 제공하고 일자리를 청년ㆍ일자리센터를 통해서 직장을 알선해 주고 그런 연결고리를 제공하는 것이 가장 큰 임무라고 생각합니다.
문상수위원   청년도 청년일자리, 청년 콤마 일자리, 이건 가운데 점은 다른 뜻을 의미한다는 거 아닙니까? 일자리라는 것은 청년도 있지만 중장년도 있을 수 있어요. 그런데 청년을 위주로 한다는 이 말씀이신데.
  청년ㆍ일자리통합센터는 우리 개발원에서 청년을 사회나 기업에 취직을 연결시켜주는 그런 역할도 하지만 이 사람들이 취업할 수 있게끔 기본적인 교육 이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일자리청년정책과장 이호성   예, 맞습니다.
문상수위원   그런데 인원이 너무 적다고 생각하고 그다음에 이분들이 지금 어떤 1억 6,000에 대한 예산항목이 어느 정도 정해져 있을 거 아니에요.
○일자리청년정책과장 이호성   그러죠.
문상수위원   그것도 자료로 주시겠어요?
○일자리청년정책과장 이호성   예.
문상수위원   자료로 좀 주시고요.
  이게 통합센터를 만들어서 전남인력개발원에다 민간위탁을 임시적으로 이번에 한다고 했어요. 1년만. 그래서 이것이 잘 되는가 안 되는가 보고나서 우리시에서 따로 결정을 한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러면 이분들이 1년 동안 뭘 어떻게 하겠다 밑에다 향후계획은 적어놨지만 사실은 저는 이거 하나도 믿지 않습니다. 실질적으로 그분들이 어떤 일을 할 거라고 생각하세요? 
○일자리청년정책과장 이호성   아까 말씀하신 대로 청년들을 무조건적인 취업 알선이나 구직, 직장을 제공하는 것뿐만 아니라 사전에 교육 같은 것도 필요하거든요. 그런 교육까지 총망라가 돼 있습니다.
  그리고 교육을 실시하는 것은 전남인력개발원에서 직접 하는 것은 아니고 별도의 전문강사를 초빙해서 할 그런 계획도 있고요. 기본적으로 역량강화, 교육 이런 부분은 반드시 포함이 되는 것입니다.
  아울러서 센터 조성은 지금 쌍둥이빌딩에 있는 전남도의 일자리꿈터와 어떻게 보면 약간 기능이 겹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은 저희가 사전에 미팅도 했습니다만 청년ㆍ일자리통합센터는 창업 쪽으로 중점을 두고, 도에서 관리하는 일자리꿈터는 취업 쪽으로 분담해서 서로 상생하면 좋지 않냐 그런 전문가들로부터 의견도 받은 바 있습니다. 
문상수위원   예. 하여튼 그런 기관들이 있어서 전문적으로 창업 쪽, 취업 쪽 이렇게 하는 것은 좋습니다. 어차피 취업을 알선하는 데는 상당히 많아요. 그런데 창업을 위해서 교육을 하고 이렇게 하기 위해서 청년ㆍ일자리통합센터가 만들어지는 건데. 우리 목포시에 대한 현황을 상담하시는 분들이나 교육하시는 분들이 누구보다도 파악을 많이 하셔야 될 것 같아요.
○일자리청년정책과장 이호성   맞습니다.
문상수위원   창업을 하는데 맨 식당, 자영업. 목포가 IT도 없고 제조도 없고 그러면 그분들이 그것을 찾아서 교육을 해 줘야 되지 않습니까? 자기가 만들어놓은 매뉴얼대로 계속 똑같이똑같이 반복적으로 학생들한테 맞춤 없이 자기 방식대로 이렇게 교육은 이 비싼 돈 주고 통합센터를 운영하고 만든 취지가 없다고 봅니다. 그 점 유의하셔서 운영을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자리청년정책과장 이호성   알겠습니다.
문상수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박용식 위원님. 
박용식위원   국장님, 지역상생 청년일자리 창출 연계사업 있죠. 청년들이 거주하면서.
  사무실은 별도 있나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거주하면서 자기들이 하기 때문에,
○일자리청년정책과장 이호성   사무실은 별도로 없고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없습니다만,
○일자리청년정책과장 이호성   선발을 서울시에서 별도 수행기관을 정해서 청년 100명을 뽑습니다. 크게 봐서 서울시에서 추진하는 것이 청년창업지원사업하고 도시청년지역상생 고용사업하고 2개 있는데 목포는 청년창업지원사업을 선택을 했습니다.
  그래서 서울시에서 100명을 선발해서 9개월 동안 각 지역에 보내거든요. 그럼 우리시에서 할 것은 우리시에 어떤 분야를 적용할 것인가. 그 분야에 맞게 서울시에서 뽑고 또 사전에 서울시에서 목포를 답사를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박용식위원   그러니까 그 청년들이 어떻게 해서 우리 지역하고 연계해서 이 사업을 하냐 이 말인데. 별도 사무실도 없다면서요.
○일자리청년정책과장 이호성   그러죠.
박용식위원   그러면?
○일자리청년정책과장 이호성   그래서 시에서 거주, 체류공간, 이동수단 그런 부분을 약간 목포시에서 부담을 해 주는 거거든요.
  그 친구들이 목포 와서 체험을 하면서 무엇을 할 것인가, 목포지역에서. 서두에 말씀드렸습니다만 맛의 도시, 슬로시티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저희는 테마를 정했습니다만 그런 부분에 대해서 자기들이 할 것을 서울시로부터 지원을 받아서 창업 준비를 하는 것이죠. 
박용식위원   그런 주제를 그러면 저희가 줍니까?
○일자리청년정책과장 이호성   예. 우리 목포는,
박용식위원   과제를 주면 청년들이 여기서 15명 이내라는데 선정된 청년들이 자기들이 과업을 주면 그 주제를 가지고 목포 시내 이쪽저쪽 다녀보고, 먹어도 보고,
○일자리청년정책과장 이호성   또 우리 목포 홍보도 하고. 그래서 목포지역 탐색과정을 거치면서 아이디어도 개발하고요. 맛의 도시, 근대역사문화관, 슬로시티. 우리 목포는 그런 주제를 정하는 거거든요. 그쪽에서 집중을 해 주라.
박용식위원   본인들이 어찌 보면 일부 인건비는 받지만 취직한 건 아니죠?
○일자리청년정책과장 이호성   그렇죠.
박용식위원   그런다 그러면 나름대로 전문적인 지식이 있는 친구들을 선정이 돼야 되겠네요?
○일자리청년정책과장 이호성   저희가 봐서는 당연히 그렇습니다. 그런데 그 부분은 아직 확답은 드리기가 곤란하죠.
박용식위원   그렇죠. 서울시에서 선정은 한다니까 저희는 전혀 권한이 없나요? 선정할 수 있는?
○일자리청년정책과장 이호성   예.
박용식위원   목포하고 안 맞는 그런 청년들도 선정이 돼서 어찌 보면 안 좋은 이미지라든가…. 그래도 항구도시라든가 목포에 특색 있는 거기에 맞춰서 선발이 돼야 할 건데 그런 부분이 좀 우려가 됩니다만.
○일자리청년정책과장 이호성   올해 처음 서울시에서 시작해서 8개 지자체에서 참여를 했었는데 서울시는 오히려 안 좋은 평가를 받기도 했었다고 보도에 나오더라고요. 왜 서울시가 시ㆍ군 지자체를 위해서 돈을 쓰냐.
  하여간 내년에는 목포를 비롯해서 12개의 광역ㆍ기초지자체가 신청을 했습니다. 
박용식위원   긍정적으로 생각은 해야 되겠지만 선발된 인원들이 목포를 서로 협업해서 내지는 조사를 해서 우리가 필요할 시에는 아까 말씀하셨지만 청년들이 와서 목포에 생활하다 보면 목포가 좋아서, 또 내지는 본인들이 이렇게 하니까 무슨 사업을 하고 싶다 해서 정착을 할 수 있는 그런 여건도 상당히 우리 역할이 필요하겠네요?
○일자리청년정책과장 이호성   그렇습니다. 그래서 기본적인 일비나 그런 부분을 지원하거든요.
박용식위원   그래도 개별적으로 숙박만 지원해 줘서 숙식만 해결할 수 있도록 하고 나머지는 저희가 너무 신경 안 쓰는 것도 제가 볼 때는 좀 그러거든요. 그래서 청년일자리통합센터 지금 하잖습니까. 그런다 그러면 연계해서 사무실도 충분히 이용을 할 수 있도록 그런 토대를 좀 만들어 주셔야 할 것 같은데.
○일자리청년정책과장 이호성   당연히 지금 그렇게 연계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박용식위원   사무실이 없다 그러니까 상당히 우려스러운 게 있거든요.
○일자리청년정책과장 이호성   마침 시기적으로 잘 맞아떨어지는 것 같더라고요. 최대한 활용하겠습니다.
박용식위원   예, 통합센터 마침 개소하니까 그런 부분 최대한 연결해서 그분들이 내려와서 목포에 대한 애착도 갖고 차후에 정착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 좀 해 주십시오.
○일자리청년정책과장 이호성   알겠습니다.
박용식위원   아까 서울 쪽 관련해서 연계사업 있는데요. 서울에서 많이 지방자치단체하고 지역적으로 상생하는 사업들이 많더라고요.
○일자리청년정책과장 이호성   예.
박용식위원   차후에 그건 말씀드리게 제가 자료를 좀 받았거든요. 메일로 받았는데 아직 출력량이 상당히 많더라고요. 과장님하고 제가 그런 부분에 대해서 얘기한번 할 수 있도록 하고요.
  이번에 보니까 도에서 청년일자리사업 자료를 받아봤더니 2019년도에 보니까 11개 실국에서 60개 사업 3,922억원이란 사업을 올해 가지고 있더라고요. 
  우리 목포시는 전라남도 일자리정책본부에 소속된 그 사업만 가지고 해 보니까 6개 사업에 29억원 올해 사업을 했더라고요. 
  그런데 일자리정책본부만 있는 게 793억원 정도 사업을 갖고 있는데 저희가 3.7% 정도 전라남도 예산을 가져와서 하고 있던데, 이러한 부분들이 목포시뿐만 아니라 12월 말에 일자리통합센터 개소가 되고 그러면 서로 상생해서.
  일자리통합센터가 더군다나 사업 발굴도 함께 하는 거죠? 
○일자리청년정책과장 이호성   예.
박용식위원   우리 과하고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 좀 해 주십시오.
○일자리청년정책과장 이호성   알겠습니다.
박용식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장송지 위원님, 없어요? 
장송지위원   없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과장님 들어가시고요.
  제가 국장님한테 질문 좀 드리겠습니다. 
  3-3쪽에 목포시 청년ㆍ일자리통합센터 있지 않습니까. 통합센터라는 것은 어떻게 보면 일자리를 찾는 청년들이나 일반인들한테 취업을 알선하는 그런 거잖아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그러면 전남인력개발원에서 센터장 포함해서 3명, 상담사 1명 해서 4명이 근무하는 그런 센터를 만들어서 운영하겠다는데 이 센터에서 하는 일이 어떻게 보면 목포뿐만 아니라 목포 인근 시ㆍ군 기업체에서 필요로 하는 그런 인력들, 정보를 수집해서 매칭시켜주는 역할을 하는 거잖아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러죠.
○위원장 김귀선   그런데 과연 네 분이 근무하면서 그런 무수한 정보를 입수해서 일자리가 필요한 젊은이들한테 과연 매칭을 얼마나 해줄까 하는 상당히 우려가 앞서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아까 말씀드렸습니다만 전담해서 와서 근무하는 사람들이 네 사람이지만 40여 명의 인력이 있기 때문에 그거하고 공생하기 때문에 정보 같은 건 다 공유되고 그럴 것으로 봅니다. 인력개발원을 위탁운영기관으로 선정했던 이유가 바로 그겁니다. 여러 가지 지금 하고 있는 일들을 접목시켜서 하는 걸로 해서 했던 겁니다.
○위원장 김귀선   대도시 가면 헤드헌터라고 아시죠. 헤드헌터들이 모여서 일하는 회사가 있어요.
  헤드헌터 그러면 CEO 출신이나 임원 출신이나 고급인력들이 회사를 그만두고 나와서 새로운 회사를 찾을 때 이런 헌터들을 통해서 일자리를 구하는 그런 회사란 말입니다. 어떻게 보면 전남인력개발원이나 또 우리가 하고자 하는 센터도 이런 류의 일자리 구직하는 그런 회사인데, 헤드헌터들이 모여서 일하고 있는 회사들은 정말 전문적인 정보 수집을 통해서 이분들한테 매칭을 시켜주고 또 매칭을 시켜주면 그 만한 대가를 지불하고 하잖습니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위원장 김귀선   그래서 이 사람들은 생계라고 생각하니까 정보 수집이나 모든 면에서 기업체들하고 유기적인 관계를 가지면서 하는데, 이분들은 이렇게 개발원에 소속이 돼서 이분들 인건비나 모든 운영비는 같은 것을 도나 시에서 받아서 얼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활동을 해 줄 것인가 하는 것은 좀 미지수란 말입니다.
  그래서 이거 하는 사업 취지 자체는 좋지만 이 사람들이 과연 얼마만큼 계획을 하고 또 진행을 하고 결과를 도출할 수 있는가 하는 것은 우리가 정확히 따져봐야 돼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맞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단순하게 이 사람들한테 일자리 창출해 주고, 이 사람들 일자리창출해 주는 거예요, 이 예산이라는 것은. 그러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래서 1년만 계약기간으로 삼았습니다. 본래 2년 정도 이상을 다른 것도 이런 운영 협약체결 할 때는 항상 2년 정도 합니다만 일부러 한번 실험대상도 되기 때문에 1년만 했다는 말씀드립니다.
○위원장 김귀선   재단법인 전남인력개발원 소속이죠? 이분들이?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여기서 나와서 근무하실 분들이?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위원장 김귀선   그러면 소속되어 있으면 이분들이 또 별도의 급여가 있을 거 아닙니까? 직원으로 되어 있으면.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제가 알기로는 그 사람들도 도비지원을 받아서 하기 때문에 별도 월급이 없이 그냥 어느 사업을 하나 운영하게 되면 거기에 맞춰서 지원이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그런 관계는 좀 정확히 알아보셔야 됩니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렇게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이게 괜히 센터 운영한다고 해서 전남인력개발원 살찌우는 그런 사업이 돼서는 안 되겠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것은 당연하죠.
○위원장 김귀선   아무튼 그런 부분은 도비, 시비 매칭사업이잖아요. 그러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위원장 김귀선   우리시에서도 예산을 지원하는 거니까 철저하게 관리감독을 하셔야 됩니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그렇게 해야죠.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 없으시죠? 하실 겁니까? 
  조성오 위원님.
조성오위원   청년들이 요즘에 상당히 어려움을 많이 겪고 있잖아요. 그래서 경제적 자립이나 창업활성화에 의한 지원정책은 필요하고 또 그렇게 지원해야 된다고 봅니다.
  또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그런 정책이 돼야 되는데 지금 청년창업자나 일자리통합센터, 이것도 위원장님이 지금 위로 섞인 얘기를 했지만 저도 상당히 이게 부정적인 겁니다, 견해가. 위원장님께서 얘기했으니까 되풀이하지 않고 이것도 한번 검토를 해 볼 필요가 있겠다.
  물론 전남인력개발원 1년 동안, 국장님 말씀은 성과를 보기 위해서 2년 할 수 있는데 1년 했다는 것도 일리 있는 얘기지만, 이게 어떻게 보면 자칫 전남인력개발원에 센터에다가, 아 이거 이제 개발원입니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인력개발원.
조성오위원   개발원에 위탁한 부분은 거기 어떤 일자리 하나 창출시키는 것이지, 우리 청년들에게 과연 이분들이 얼마나 창업에 도움이 되는가 그것은 우리가 지켜봐야 되겠지만 이런 부분들은 큰 틀에서 한번 관리감독을 하셔야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데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렇습니다. 일자리 업무를 추진하는 것은 굉장히 어렵습니다. 정말 입에 맞게 한다는 것 자체가. 아시다시피 일자리사업이 굉장히 여러 가지 종류가 있고 심지어는 정부의 일자리 사업이 전부 그런 사람들 먹여살리는 그런 일자리가 된다는 식으로까지 이야기 나올 정도로 그러는데요.
  그래도 아무래도 전문적으로 그 사람들은 일자리에 대해서 연구를 하고 일을 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저희 공무원보다 더 전문적인 집단이라 보기 때문에 이런 데다 위탁을 해서 사용을 하는 것이고요. 
  인건비 쪽으로 굉장히 우려를 하셨는데 인건비보다는 운영비 쪽에 이런 1억 6,000은 거의 포함된다 그렇게 보시면 될 것 같고요. 운영하는데 여기에 통합센터에 운영공간을 여러 가지 공간을 만들어서 하기 때문에 그런데 들어가는 비용이 대부분이다 그렇게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별도 이 운영비에 대해서는 자료로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조성오위원   창업자의 각자 성향이나 스타일이 다르기 때문에 어느 한쪽에 맞출 수는 없는 거예요. 정답은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렇죠.
조성오위원   그래서 그런 부분 총체적으로 한번 검토해 보시고요.
  나는 이게 지역상생 청년일자리 창출 연계사업 서울에서 올해 이게 처음 사업인가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처음사업입니다.
조성오위원   상당히 이것은 제 개인적으로는 실효성이 안 맞다고 생각합니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서울시의회 쪽에서 불만 있는 것이 왜 지역에다 돈을 뿌리냐는 식으로 그렇게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런데 서울시에서는 지역하고 상생하기 위해서 서로 서울 쪽에만 계속 비대화되기 때문에 지역에다 환원하자는 형태로 계획을 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한번 같이 해 보는 걸로 가자 그렇게,
조성오위원   이것은 제가 다른 견해로 보면 정책적으로 이게 좀 그런 쪽으로 흐름이 사업이 진행되지 않는가라는 생각을, 염려스러운 말씀 한번 드립니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알겠습니다. 그런 것도 잘 고려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조성오위원   그리고 공공부분 일자리사업추진은 2기가 내년 5월까지잖아요. 물론 시중에 여러 가지 얘기들은 있지만 그래도 2기에 선정돼서 그 예산을 가지고 우리 65세 미만이나 노인층에 혜택을 줄 수 있는 것을 저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굉장히 도움 많이 줬다고 생각합니다.
조성오위원   예, 경제적으로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어느 정도는 이게 우리도 내년에 이 사업을 받기 위해서 신청했고 다른 지자체는 또 다른 사업으로 하고 있지만, 소신 있게 집행부에서 이 사업을 계속 예산을 갖고 노력해서 내년에도 도움이 우리 시민들에게 줬으면 하는, 행정을 펴줬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렇게 하겠습니다.
조성오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더 이상 질의 없으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다음은, 해양항만과 소관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과장님이 안 계시니까 팀장님들은 뒷줄에 앉아계시지 말고 앞으로 나와서 앉아계세요. 혹시 답변대로 나와서 답변하실 수도 있으니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문상수 위원님. 
문상수위원   국장님, 2020년도 4-1 어촌뉴딜300사업 공모추진. 이게 예전에 2019년 4-5쪽이죠? ’19년도 어촌뉴딜300사업을 국비를 따오셨는데 지금 2년간 사업하다가 3년간으로 늘렸습니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3년간 늘렸습니다.
문상수위원   지금 거의 시작은 안 했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시작은 아까,
문상수위원   2019년도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19년도 사업비를 가지고 시작이 되고 있는데 지금 기본계획수립 중입니다. 그런데 선도사업지구로 지정이 되다 보니까 더 늦어져버렸습니다.
문상수위원   예. 그리고 보면 2019년이나 2020년 내용이 거의 비슷한데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지역만 좀 다른,
문상수위원   이건 어차피 국비 따오기 위한 사업이기 때문에. 이것도 이제 정부기관 부처에다가 알아보니까 오래 하지는 않을 거라고 하더라고요? 그러니까 이번에도 2020년 어촌뉴딜300사업도 꼭 공모에 당선되시도록 노력하시고요.
  중요한 게 공모해서 당선은 됐지만 지금 2019년 것이 달리도, 외달도 그쪽인데 이쪽으로 섬으로 갈 수 있는 북항이라든가 앞선창이라든가 철부선을 통해서 이동수단을 하잖아요. 하루에 몇 번이나 운행을 하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하루에 한 5번 정도 운행하는 걸로,
문상수위원   정확하게 5번?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문상수위원   어촌뉴딜300 사업을 하면 슬로시티랑 또 연관돼 있고, 그러면 어차피 방문객들이 또 방문할 거고 이 항로야 어차피 정해져 있는 거지만 운행횟수 부분에 대해서는 변화할 수 있을 거라고 봅니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운행횟수도 그러고요. 항로가 서로 변경이 될 수도 있고요.
문상수위원   새로 추가적으로?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그럴 가능성이. 그리고 또 장좌도가 연계되기 때문에 장좌도도 항로 변경을 해야 되기 때문에 해수청하고는 긴밀히 협조하고 있습니다.
문상수위원   지금 계속 하고 있나요? 협조요청을?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렇습니다.
문상수위원   그러면 우리가 지금 철부선이 농협에 있을 수도 있고 개인 회사, 해운 회사에도 있을 수 있는데요. 만약에 횟수가 늘어나고 이러면 이 해운 산하 이런 데서 요구를 하지 않나요? 지원해 달라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지금 철부도선이 달리도나 율도, 외달도 가신 분들에 대해서는 지원이 된 부분이 일부 있습니다. 운임 같은 것도 다른 사람들하고 좀…. 주민들에 대해서는 좀 더 싸게 갈 수 있는 것이고.
문상수위원   예, 그거 지원하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다 지원하고요.
문상수위원   추가적으로 더 지원해 달라고 할 수도 있냐 이 말입니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추가적으로 그것은 지원해 달라고 할 수도 있겠죠. 그건 해수부하고 같이 협의를 해서. 우리시에서는 지원하긴 어렵고요. 그것은 해수부하고 전라남도하고 같이 협의해서 해야 될 사항입니다.
문상수위원   예, 이렇게 하시고요.
  이거 뭐 파워포인트 설명하신다더만 하실 거예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것은 좀 별도로,
○위원장 김귀선   오늘은 못합니까?
  (「준비는 됐습니다」하는 이 있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준비 됐으면 지금 우리 팀장이,
○위원장 김귀선   준비 됐으면 뭐 좀,
문상수위원   아니면 이거 B4에, B3?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A3에 일단 지도를 좀 키워서 확대해서 하나씩 제출하도록,
○위원장 김귀선   예, 그럼 그렇게 준비해 주세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확대해서 보일 수 있게 크게,
문상수위원   종이종이.
박용식위원   파워포인트 됐어요? 설명 한번 해 주세요.
○위원장 김귀선   설명 들으실 겁니까?
문상수위원   아니요.
○위원장 김귀선   좀 이따 그럼….
문상수위원   저는 종이로 주세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그렇게 제출하도록.
문상수위원   그다음에 4-3번. 목포 평화광장 해양레포츠센터 건립 및 해상안전구역 지정에 대해서 몇 가지 여쭤보겠습니다.
  2019년 8월 30일에 건축설계 공모 심사 및 선정 완료가 됐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문상수위원   이 건축설계 공모한 회사 내용이라든가 디자인이 있을 거예요. 그거 한번 자료로 주십시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자료로 제출하겠습니다.
문상수위원   4-9번 하겠습니다.
  우리가 해양쓰레기 없는 쾌적한 바다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 수협이라든가 지자체에서 예산을 많이 투여하고 있죠. 국비도 들어가고 도비도 들어가고 시비도 들어가고 수협 자체 내에서도 예산을 확보해서 하기도 합니다.
  이중에 제가 여쭤보겠는데, 2019년도 예산에서 조업중 인양쓰레기 수매사업 있죠, 수협하고 같이 하는. 그 사업 예산이 언제 소진됐습니까? 언제 소진이 완료됐냐고요. 예산 없어진 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것은 담당 팀장이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답변대로 나와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항만정책팀장 정성권   항만정책팀장 정성권입니다.
  조업 중인 인양쓰레기 수매사업은 수협에서 대행하고 있습니다. 2019년 것 수매사업 정산은 2019년 12월까지 사업이, 후에 정산을….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소진이 언제 됐냐, 돈이 언제 소멸됐냐, 없어졌냐. 돈이 언제 떨어졌냐.
○항만정책팀장 정성권   아니요, 정산을 아직 안 했습니다.
문상수위원   예를 들어서 1년치 사업인데 돈이 넉넉지 않잖아요. 수협에서 이거 안 받고 있거든요. 돈을 다 소진했다고, 해양쓰레기. 그래서 여쭤보는 거예요.
  수협에서 예산을 얼마나 매칭하죠? 우리시가 2억 하고 있고. 도비랑 시비랑 해서. 
  2억 갖고만 합니까?
○항만정책팀장 정성권   2억 갖고만 합니다.
문상수위원   수협에서는 돈을 안 대고, 예산 안 대고?
○항만정책팀장 정성권   예.
문상수위원   그러면 언제 끝나는지 한번 확인해 보세요.
○항만정책팀장 정성권   알겠습니다.
  우리 정산은 12월 말…. 
문상수위원   그것은 정산이고요.
  왜냐하면 어업을 하시는 어민들 말씀은 쓰레기 지금 바다에 버린대요. 버릴 데가 없다고, 수매도 안 하고 하니까. 이런 실정이. 역행하고 있어요. 좋은 취지로 시작한 사업이 예산이 소진되다 보니까.
  수협에서 쓰레기를 안 받습니다. 다른 지자체도 될 수 있는데요, 가까운 신안도 그런다고 하더라고요. 예산이 소진돼서 지금 어민들이 쓰레기를 안 갖고오고 그냥 바다에다 버린다고. 어민들이 그래요.
  그런 거 한번 확인해 보시고요.
○항만정책팀장 정성권   확인해 보겠습니다.
문상수위원   들어가십시오.
  국장님, 금방 팀장님께서도 말씀하신 것처럼 우리가 도비랑 해서 2억이라는 예산을 수협에다 쉽게 말해서 위탁식으로 주잖습니까. 그러면 우리시는 이 사업을 정산만 바라보고 있으면 안 돼요. 수시로 가서 이 사업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관찰은 해야 될 것 아닙니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맞습니다.
문상수위원   그리고 예를 들어서 이런 사업비가 소진이 많이 된다면 다음 해에 예산도 조금 더 해서 올릴 수 있는 부분이 분명 있지 않습니까.
  이번에도 제가….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한번 파악을 해 보겠습니다.
문상수위원   제가 아직 예산서를 보지 않았지만 그대로 2억 올라와 있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한번 정비해 주십시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알겠습니다.
문상수위원   그리고 지금 해양환경정비기동대 운영 시비 9,200만원 가지고 사업을 향후에 하신다고 했습니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금년에도 하고 있고요, 계속적으로.
문상수위원   아니, 그 말씀이 아니라요.
  해양환경정비기동대가 북항, 동명동 물양장에 있는 육지 청소를 하는 겁니까? 바다에 있는 청소를 하는 겁니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원래 육지에 있는 데를 청소해야 하는 게 맞습니다. 바다 청소는 본래 해수부에서 해야 되고요. 해양수산청에서 하도록 돼 있고요. 고하도에 데크 밑에 거기도 원래 해양수산청에서 해야 될 사항이거든요. 그런데 어느 순간에 우리시 바다기 때문에 육지 청소를 하다 보니까 같이 바다까지 겸해서 하고 있는 입장이죠.
문상수위원   그러면 지금 그분들이 물양장 밑에 있는….
  그분들이 바다는 청소 못 할 것 같은데?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렇죠. 원래 바다는 청소를 못합니다.
  저희한테 민원이 들어오고, 그런다고 해서. 그것은 해수청에서 해야 됩니다. 그리고 우리가 미루질 못합니다, 우리 바다기 때문에. 
문상수위원   지금 해양환경정비기동대의 운영은 동명동이나 북항동이나 물양장 청소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렇습니다.
문상수위원   주변청소.
  이거 지금 시에서 관리를 합니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렇습니다.
문상수위원   시에서 인원 뽑아서?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인원 뽑아서 상시적으로.
문상수위원   저는 그렇게 알고 있었는데 갑자기 여기에 바다청소 인부 고용이라고 써있어서 이분들이 바다까지 청소를 하실까 의문이 생겨서 질문을. 그건 아니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것은 아닌데 우리 구역이다 보니까. 어차피 쓰레기가 쌓이고 바다에서 돌아다니면 전부 목포시로 민원이 들어오죠. 그러다 보니까 저희가 대신 많이 해 주는 겁니다.
문상수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박용식 위원님. 
박용식위원   국장님, 4-3 해양레포츠센터 건립 관련해서.
  안전구역 지정은 전액 시비로 3억 예산 이것도 2020년 내년 예산이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같이 해 놓은 걸로….
박용식위원   안전구역에 지정되면, 밑에 보니까 해양레포트 안전구역에 500m에 1,300m 지정해서 사설항로표지 4기, 안전시설 설치 1,800m 해서. 여기에 지금 들어가는 비용입니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여기는 구역을 전부 설정해서 용역비까지 포함된 거죠, 실제로 따지고 보면. 밑에 바다 속까지 검토를 해야 됩니다, 안전구역이기 때문에. 그런 것 저런 것 감안해서 3억원이 소요되는 겁니다.
박용식위원   그 예산이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박용식위원   지금 안전구역으로 지정이 안 됐잖아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렇죠.
박용식위원   지정이 되면 그 지역이 어떤 식으로 좀….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안전구역으로 지정이 되면 레저시절이 자유롭게 들어갈 수 있습니다.
  소형선박 가지고 놀이기구라든가, 흔히 말하는 오리배 같은 것 이런 것까지 다 들어갈 수 있거든요. 모든 레포츠 시설이 활동하기 때문에 새로운 관광지로 다시 올라갈 수가 있거든요. 그것이 안 정해졌기 때문에 거기다 마음대로 못하는 겁니다. 그래서 레포츠센터를 하면서 안전구역까지 같이 지정해서 평화광장도 구조개선까지 같이 들어가기 때문에 연개시켜서 전체적으로 평화광장을 다시 재정비하려고 합니다. 
박용식위원   지정해 놓으면 일반 어업인 같은 경우라든가 배가 그쪽으로 접근 못 한다든가….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어업인들은 본래 평화광장 앞에서 조업을 못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박용식위원   조업보다도 일단 통행하는 데 전혀, 선박 운행을 아예 못합니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거기는 아예 위험한 배들은 못 들어오게 하는 것이 맞죠.
안전구역에 지정되면.
박용식위원   안전시설이라는 게 정해지진 않으실 거 아닙니까? 구역만 정했지, 가시적으로 정했지, 거기다 시설을 아예 쳐버립니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선을 그어서 1,800m 구간 전체를 안전구역으로 지정합니다.
박용식위원   튜브라든가 뭐로 설치한다 이 말입니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렇죠, 그렇게 설치를 해서 아예 배가 못 들어오게 진입을 해야죠, 다른 배들이 위험하지 않습니까.
박용식위원   구역만 설정해 놓은 것이 아니라 조금 전에 말씀하신 대로 시설 자체도 아예 갇혀버린단 이 말, 우리 풀장 만들듯이 해 버린단 이 말씀인가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부표 같은 것이 설치되기 때문에 그런 것이 다 포함되죠. 해수욕장에 안전선 설치하듯이 밖으로 못 나가게 하듯이 그런 식으로 해서 된다고 봐야죠.
박용식위원   모터보트라든가 그런 경우는 거의 못 들어온다고 봐야 되겠네요? 그건 아니잖아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런 것이 다 들어가죠. 그런 것을 할 수 있는 겁니다. 무동력선이라든가 이런 것까지 다.
박용식위원   눈에 띄게 구역 획정을 해 버린다 이 말입니까?
  그렇게 쳐버리면 배들이 못 다닐 것 아닙니까? 모터보트….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모터보트 같은 것은 다니죠. 허용돼 있는데, 모터보트 같은 것, 소형선박 이런 것은 다니는데 대형으로 어선이 들어간다든가 화물선이 들어간다든가 그런 건 안 된다 이 말이죠.
  예를 들어서 요트 같은 것 이런 것은 들어갈 수가 있고요. 
박용식위원   해양레포츠 관련된 배들은 다니는데 그 외 배들은. 그러나 아까 말씀하신 대로 항로 표시도 하고 그에 대한 안전시설도 좀 갖출 수 있도록 하시고.
  그리고 4-7번 도서지역 개발사업. 제4차 도서종합개발사업에 준해서 10년간, ’18년부터 하고 있죠. 달리도~외달도 보행 연도교가 560m 계획을 갖고 있네요. 
  이것이 보니까 저 밑 추진현황에 설치용역, 착수했습니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8월부터 착수해서 내년 8월까지 1년 동안.
박용식위원   1년 동안 용역을.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사업비는 100억입니다.
박용식위원   신청했어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관계자를 향해) “준비하고 있죠?”
  (「예」하는 이 있음)
박용식위원   상당히 긴 시간 용역을 주네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사업비가 100억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박용식위원   현재는 어떤 식으로 연도교가 될 거라고는. 용역이 나와봐야 알까요? 그것도 지금 현재 기본적인 계획 같은 것은 준 건 없습니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기본적으로는 차는 못 다니고요. 차는 못 다니고 걸어서 다닐 수 있는. 왜냐하면 거기는 슬로시티 개념으로 해서 달리도하고 외달도를 연결시켜서 도보로 다닐 수 있는 그런….
박용식위원   아마 시에서 기본안은 주실 건데 이게 560m라면 상당히 긴 다리 아니겠습니까. 아무튼 잘 추진되고, 하나의 명소가 될 수 있도록 그렇게 추진할 수 있도록.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강진에 가우도 그런 다리같이 그런 식으로 만들려고 하고 있습니다.
박용식위원   아무래도 가우도보다는 우리가 몇 년 뒤에 만드는 다리니까 훨씬 더 좋게 할 수 있도록 해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장송지 위원님. 
장송지위원   2020년 어촌뉴딜300사업 공모추진에 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사업도 역시 핵심자원을 활용한 해양관광 활성화에 소득 주도 성장을 위한 그런 사업입니다. 문제는 해양관광 활성화라는 부분에 대해서 주목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해양관광 활성화라는 목표를 지역개발과 동시에 제대로 실현하기 위해서는 우선 주무부서인 관광과하고 충분하고 세부적인 내용 협의가 이루어지기를, 그렇게 해서 추진해야만이 관광에 대한 시너지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대해서 좀 더 구체적으로 관광과하고 논의해 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슬로시티를 관광과에서 지정되기 때문에 거기하고 맞춰서 트렌드가 거의 맞아떨어진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장송지위원   제가 항상 보면 관광은 관광과에서 전체적인 목포시 컨트롤타워 역할을 해 주고, 또 투자유치는 투자유치 어느 국한된 것이 아니라 전체적인 업무부서의 컨트롤 역할을 해 주는 그런 것들이 안 됐다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잘하고 있습니다.
장송지위원   잘하고 있다고만 말씀하시지 말고, 제가 볼 때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는 것이, 관광과에서 홍보를 하는 것이 중요한데 “농산과, 농업정책과입니다.” 이렇게 말할 수 있고요. 또 투자유치는 “거기 관광과에서 하고 있습니다.” 그런 것이 있는데, 제가 봤을 때는 좀 이렇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자기 부서가 하는 일이 다 따로 있기 때문에.
장송지위원   그래도 전체적인 컨트롤 역할을 해 주는 것이 더 효과적이지 않을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래서 관광경제국이 같이 있다가 내년부터는 분리될 걸로 아마 보고 있습니다.
장송지위원   평화광장 해양레포츠센터요.
  저는 거기서 굉장히 답답한 느낌이 듭니다. 해양 평화광장이 천혜의 자원이라고 하지만 거기 좁은 바다에 그것까지 하면 어떻게 할까, 굉장히 걱정이 많이 됩니다.
  저쪽에 낚싯배 같은 데까지 가지 않습니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거기까지는 안 가죠. 대불산단 쪽까지는 안 가고요.
장송지위원   좀 넓었으면 좋을 텐데. 이것도 역시 레포츠센터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인데. 목포시 상동 1155번지 일대 평화광장에 대한 종합적인 광장 계획과 잘 어우러질 수 있는 그러한 설계와 건축 등이 추진돼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4-4페이지 보면 그림 그려진 부분 그 공간만 해당됩니다. 그러다 보니까 대불산단하고는 굉장히 동떨어져 있죠. 전체를 다 차지해 버리면 다른 산단에 다니는 배들이 왕래하고 해야 하는데 봉쇄하면 안 되니까 그래서 일부만 하는 거죠.
장송지위원   작은 뱃길까지 다니는데 건축하고 건립하는 데까지 왔지만 저는 거기를 보고 있으면 ‘아이고, 이것까지 해 놓으면 얼마나 답답할까’ 그런 생각이 좀 들 때가 있어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런데 아시다시피 목포는 바다 위에서 하는 것이 아예 없거든요. 너무 전무합니다. 실제로 다른 지역 같으면 바다 위에서 놀이시설 같은 거 이런 걸 굉장히 많이 해서 관광객 유치가 되는데 우리 목포는 그런 데가 없어요. 왜냐면 전체가 항개, 항로로 지정돼 있어서 그렇습니다. 그런 단점이 있어서 그런데, 이것도 어떻게 보면 억지로 요청을 해서 만든 겁니다, 해 주십사.
장송지위원   그러니까 기 수립된 정책이니까 평화광장과 콤비네이션이 잘 이루어져야 할 걸로 보고요.
  평화광장 일대와 종합적이고 전반적인 도시 미관학적 상태 등을 고려한 섬세한 레포츠센터가 건립되기 바랍니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감사합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장송지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박용식 위원님.
박용식위원   아까 놓친 것이 있어서요.
  해양쓰레기 있죠. 일전에 수산 감사 때 말씀도 드리고 그랬습니다만 수거량하고 처리량하고 큰 차이가 없도록 그렇게 좀. 수거량은 눈짐작으로 하셨다 해서 엄청 많이 해서. 또 처리량하고 차이가 너무 많이 나버리면 괜히 오해가 발생할 수도 있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은 내년에도 유념해서 양을 조절할 수 있도록 하십시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알겠습니다.
박용식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제가 질문을 드릴게요.
  4-1쪽에 어촌뉴딜300사업 공모를 하셨죠. 전라남도 2차평가까지 통과를 했어요. 지금 해수부에 서류를 제출해 놓고.
  향후계획에 보니까 9월에서 10월 현장평가, 종합평가 이렇게 해 놨는데 지금 11월인데 9월, 10월 것을 향후계획에 집어넣어놨더라고요. 그러면 현장평가하고 종합평가는 9월하고 10월 사이였는데 이거 끝났어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이것은 우리시 같으면 빨리 했기 때문에 끝났고요. 지금 현재도 진행 중입니다.
  11월 26일까지인가가 평가기간이거든요. 종합적으로 전체를 해 놓다 보니까 이렇게 해서 9, 10월로 해 놨는데 우리시는 빨리 받았습니다, 평가를. 다 끝난 상태입니다. 현장평가, 종합평가까지 다.
○위원장 김귀선   이런 서류 만드실 때도 향후계획에 9월, 10월 것을 향후계획에 넣어놓으시면 안 되잖아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죄송합니다.
○위원장 김귀선   이 서류를 언제 만들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리고 사업내용을 보면 특화사업에 용오름 해안 십오길 조성. 이것은 해안데크하고 별도 사업입니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해안데크하고 별도로 이충무공유적지 있는 쪽에서부터 바닷가 쪽으로 길을 내려고 하고 있는 겁니다.
○위원장 김귀선   그러면 지금 해안데크 외에 새로운 길을 또 내신다는, 해안길을 내신다는 얘기예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거기는 연계시킨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우리시에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것이 2단계까지 해안데크가 돼 있는데 앞으로 전체 이충무공유적지까지 연계를 시켜야 되지 않을까.
○위원장 김귀선   원래는 해안데크가 이충무공유적지까지, 거기까지 3km였어요. 그런데 저번에 2차사업으로 해서 2km 정도? 2km도 못 되죠? 거기서 끝내신다고 그랬는데 그러면 해안데크하고 해안길로? 나머지는 해안길로 연결시킨다 이 말이에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연결시키려고 하고 있죠.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그런데 원래 해안데크를 3km로 해서 그렇게 계획을 하셨는데 그걸 줄여버리고 십오길 조성으로 이렇게 해 놓으셨어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사업비 때문에 그렇죠. 사업비가 굉장히 다른 사업비로 많이 들어가고요.
  이 사업은 국비사업비 체계가 바뀌어서 당분간 우리가 국비를 못 받아옵니다. 이 사업은 뭔 사업이냐면 문화관광자원개발부문 사업이거든요, 문화체육관광부의. 그러다 보니까 이 사업비는 신규사업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신규사업을 또 추가로 해서 하는데 계속사업이 아니기 때문에, 받아올 수 없기 때문에 그래서 이 해수부 사업으로 추진하려고 합니다. 
○위원장 김귀선   그러면 국장님은 이 사업이 해수부 사업으로 선정될 걸로 확정하세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보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확정이에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보고 있습니다. 거의 됐다고 보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그리고 특화사업 중에 보면 해안동굴 주변 환경 정비라고 되어 있죠.
  예전에 업무보고 하실 때 해안동굴을 이용한, 쉽게 이야기해서 휴게시설이나 특화된 시설로 이용을 하고자 하는 그런 말씀을 하셨어.
  주변환경 정비는 어떤 형태로 하실라고 계획하고 계세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런 형태인데 거기가 동굴들이 여러 개가 있긴 있는데 물을 서게 되면 보이는 동굴이 대부분이고요. 한 5개 정도가 평상시에도 잘 보이는 동굴인 것 같습니다.
  동굴에 대해서는 별도로 다른 부서에서 동굴에 대한 것을 연구해 놓은 거 있습니다. 거기하고 맞춰서 그런 시설을 활용해서 체험시설로 만든다든가, 수변공간 조성해서. 그런 쪽으로까지 여러 가지 생각할 계획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그러면 데크 2차구간에 이 동굴이 많아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동굴이 몇 개 있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그러면 데크도 1차구간하고 달리 데크에서 이 동굴하고 연결되는 그런 연결구간을 만들어야 될 거 아닙니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그 계획까지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그런 것도 설계할 때 과업지시서에 꼭 포함을 해 줘야 돼요. 그래야 용역회사들이 그것을 보고 접목을 시켜서 하는 것이잖아요.
  현재 동굴이 물이 만조가 되더라도 물이 안 들어오는 동굴도 있고 물이 들어오는 동굴도 있고 할 겁니다. 그것을 잘 파악을 하셔서.
  훌륭한 관광지가 될 수 있단 말입니다. 요즘 타 시ㆍ도 보면 동굴이나 터널을 이용해서 관광지화하는 인프라가 많이 있잖아요.
  그래서 데크도 활용을 하지만 데크하고 연결된 그런 동굴. 그런 동굴로 관광인프라를 만들어주실 것을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이 사업이 꼭 해수부에 선정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고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그리고 4-3쪽에 해양 레포츠센터 건립 있잖아요.
  거기 보면 레저기구 계류시설 36척이 있어요. 거의 요트 계류시설이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요트도 요트고요. 모터보트라든가 또는 파워요트 중심, 그런 쪽으로.
○위원장 김귀선   삼학도 요트마리나는 몇 척 계류할 수 있습니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삼학도 요트마리나가 거기는 해상에 32척, 육상에 25척 해서 총 57척 계류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육상은 별도 놔두시고 해상에 32척이죠. 여기도 36척.
  향후에 해양레포츠가 성행할 걸로 예상은 해요. 그런데 아직까지는 우리나라 국민 수준이나 실정에 맞지 않다 하는 얘기를 많이 합니다.
  부산 수영에 요트 계류장이 있어요. 거기 가면 부산에 사시는 돈 있는 분들도 계류비가 비싸고 유지하기가 힘드니까 매물로 내놓은 게 엄청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요트계류장만 이렇게 많이 굳이 계속해서 만들 필요가 있느냐. 정말 이것은 장기적인 계획인데.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런데 보니까 내항 쪽에 지금 하고 있는데 굉장히 부족한 실정입니다. 여기저기서 요트를 갖다가 정박시키려고 하는데 부족하다 합니다.
  장기적인 것을 봤을 때 우리가 3만불 시대가 도래하면 요트, 바다 쪽으로 가는 레저기구를 많이 가진다고 하니까….
○위원장 김귀선   국장님, 우리 내항도 향후에 장기적으로 삼학도 요트계류장하고 연결해서 거기도 요트산업을 하기 위해서 그 항도 일부를 요트계류장으로 조성하실거죠? 그런 계획을 가지고 계셨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당초에 계획이 그랬었었죠.
○위원장 김귀선   그것이 먼저였죠, 해양 레포츠센터보다도? 내항을 활용한다는 것이?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제일 먼저 했던 것이 평화광장 쪽에 최고 좋은 요트계류장이다 그렇게 나왔었습니다. 그런데 평화광장이 그 당시만 해도 한계가 더 있었기 때문에 거기는 못했었고, 내항으로 변경했었고요. 평화광장 구역이 거기에서 제외됐기 때문에 거기서부터 남항을 거쳐서 이쪽으로는 그런 레저시설이 들어가는 장소로 가야 되지 않냐 그렇게 하고 있는 겁니다.
○위원장 김귀선   제가 봐서는,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우리시 재정이나 우리시 예산에는 맞게끔 시설도 하고 해야 되는데 너무나 확대해서 미리 예측해서 확대해서 괜히 관리비나 운영비만 들면 그건 어떻게 보면 잘못된 계획이라고 생각을 해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런데 요트와 관련된 것은 워낙에 돈 있는 사람들이 와서 요트를 정박시키고 사용하고 활용하기 때문에 우리가 알게 모르게 와서 간접적으로 쓰는 비용이 훨씬 다른 것보다 높다고 봅니다. 그런 것은 많이 유치해서 우리시에 돈을 좀 쓰고 가게 만들자 그런 생각이죠.
○위원장 김귀선   그러니까 해양레포츠센터 건립하면서 계류시설 하는 것은 필요불가결하니까 거기다 같이 넣어서 한다 치더라도 향후에 내항에 더 확대하고자 할 때는 그런 부분을 더 면밀히 검토해서.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것은 여러 의견을 들어보고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해 주십사 하는 그런 말씀을 드립니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다른 질문 없으시죠?
  (「예,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해양항만과 수고들 하셨습니다. 자리 들어가십시오. 
  다음은, 수산진흥과 소관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상수 위원님. 
문상수위원   국장님, 5-1번 수산식품수출단지 조성에 대해서 여쭙겠습니다.
  토지매입비 73억원 별도는 시비로 ᄄᆞ로 하는 거죠? 총사업비 1,106억원은 빼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문상수위원   운영비로 시ㆍ도가 5대5 매칭으로 시작할 거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그렇게 하게 됐습니다.
문상수위원   만약에 건축 준공된다면 관리는 누가 할 거예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관리는 별도로 재단을 만든달지 아니면 그런 방식으로 가는 걸로 하고 있습니다.
문상수위원   해양수산복합센터같이 그런 식으로?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그런 식으로. 1개 공단 형태가 되기 때문에 상당히 규모가 큰 재단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문상수위원   5-3번 여쭤보겠습니다.
  목포해양수산복합센터 시설개선사업이요. 목포해양수산복합센터가 출자금이 1년에 얼마 들어가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우리 출자금이요? 1년에 없습니다. 들어가는 건 없고.
문상수위원   그러면 자체 수입이 얼마입니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자체 수입은….
  (「약 5억 정도」하는 이 있음)
  약 5억 정도 된다고 합니다.
문상수위원   2017년도에는 얼마입니까?
  (「거의 큰 변화 없이 거의 비슷하니….」하는 이 있음)
  5억이라는 수입이 1층, 2층, 3층. 
  (「위판장까지」하는 이 있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위판장까지 포함해서.
문상수위원   위판장 2층에 있는 사무실 말씀하신가요?
  (「1층이 활어위판장도 수협에서 지금….」하는 이 있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수협에 위탁, 임대해 준 거죠.
문상수위원   그러면 5억 정도 됩니다, 일단. 그러면 그 5억의 수입이 있는데 지출은 어느 정도.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지출은 자체적으로 자기들이 하기 때문에요.
  별도로 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수산진흥과장이 답변….
○위원장 김귀선   과장님 답변대로 나와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수산진흥과장 이근직입니다.
  약 5억 정도 수입이 있습니다만 매년 거의 다 지출이 되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2012년도 개장을 해서 지금까지 별다른 수리를, 대규모적인 수리를 안 하고 그때그때 많이 수리를 하고 있거든요. 거의 지출이 되고 있습니다.
문상수위원   과장님, 수입이 5억이고 지출이. 인건비랑 해서 다 거기서 나가는 거죠?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예, 그렇습니다.
문상수위원   지금 몇 분 근무하시죠? 두 분 하시죠?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지금 다섯 분.
문상수위원   기술팀, 시설 관리하시는 분들까지 하고요.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예, 그렇습니다.
  저희 시에서 한 명 파견 나가있고 그렇습니다. 
문상수위원   센터장님 월급이 얼마예요?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4,700.
문상수위원   지출 5억에서 인건비 부분이 몇 퍼센트 정도 차지합니까?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그것은 한번 자료로 별도로 드리겠습니다.
문상수위원   제가 이 말씀을 드리는 이유가 해양수산복합센터 운영에 대한 문제를 얘기하려고 하는 게 아니고요. 해수살균시스템(UV) 설치 및 위판장 바닥 코팅 등 시설 개선을 한다고 도비, 시비 70% 이렇게 3억원.
  이게 무슨 사업이에요? 아니면 도비 30%가 왜 따로 간 거죠?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이건 해양수산 사업 중에 시장개선 사업이 있습니다. 그 목으로 해서 사업비를 확보한 것입니다.
문상수위원   지금 해수살균시스템이 이것은 위판장에 설치하는 거예요?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양 옆에 전체, 위판장뿐만 아니라 복합동, 음식점 밑에 1층에.
문상수위원   이거 지금 해수 들어오는 것을 살균한다 이 말씀이죠?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그렇습니다.
문상수위원   이 시설이 없었나요?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예, 그렇습니다.
문상수위원   어떻게 해수를, 활어를 위판하는 데서 그리고 또 활어를 판매하는 데인데 살균처리가 아직까지 없었다는 게 말이 맞습니까?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아직까지 없는 게 아니고 전국 대부분이 설치가 안 돼 있습니다. 현재 가장 잘 되어 있는 데가 인천 남동구에 있는 소래포구. 거긴 시설사업공단에서 전체적으로 해서 한 10억 정도인가 해서 인근 상가들한테 공급하기 위해서 그렇게 설치한 것은 있었고요. 그렇지 않으면 개별적으로 소규모적으로 하는 경우는 있거든요. 그런데 대규모적인 부분은 없었다는 점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문상수위원   예전에 북항 횟집에서 한참 유행했던 해수살균기가 있어요.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그게 개별적으로 조그맣게….
문상수위원   그게 십수 년 전에 있었던 일인데. 저렇게 큰 해양복합센터를 정수처리뿐만 아니라 살균처리까지 돼있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처음에는, 거기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문상수위원   하여튼 없다고 하니까.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이것은 개별적인 것보다도 전체적인. 한 곳에서만 하는 것이 아니고 전체….
문상수위원   뭔 말인지 알고 있습니다.
  이게 해양수산복합센터가 월급 빼고 대부분을 수리하고 고치고 이런 데다가, 말씀 들어보니까 그런 데다 다 쓰신다고 하더라고요. 진짜로 봐보셨어요? 그렇게 하는지? 그냥 정산만 보신 거죠? 그거 한번 꼭 살펴보시고요.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예, 꼼꼼히 챙기겠습니다.
문상수위원   5억의 수입이 들어와서 지출 5억을 다 하는데, 거기에 뭔 행사를 하는 것도 아니고. 이거 기계시설 돌아가는 뻔합니다. 제가 뭐 들어가는지. 이렇게 매년…. 바꾸겠어요, 보니까 이 예산으로. 그런데 항상 보면 수리하고 부품 교환했다고 하는데 바닷물을 사용하는 기계들이라 부품기간이 빨리 오는 것은 압니다. 하지만 터무니없어요, 진짜로.
  위판장 바닥 코팅도 해양수산복합센터에서 나오는 비용으로도 할 수 있는 것을 굳이 시비 70%까지 들여서 2억 1,000만원. 도비 9,000만원 얻으려고 시비를 2억 1,000만원이나 써가면서 위판장을 코팅하고.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위판장 코팅도 있습니다만 앞 광장에 보면 투수콘, 보도블록으로 돼 있는 부분이 있거든요. 거기가 연약지반이다 보니까 상당히 침하되는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관광객들이, 이용하는 손님들이 가끔 헛디뎌서 넘어진다든가 그런 사고가 좀 우려가 돼서 그 부분까지 저희가 손을 보기 위해서 그렇게 한 것입니다.
문상수위원   하여튼 이 사업이 실행이 된다면 과장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시설이 바닥이라든가 열악하긴 합니다. 그런데 항상 예산을 적절하게 잘 사용하십시오.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잘 알겠습니다.
문상수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장송지 위원님. 
장송지위원   5-1쪽에 수산진흥과 소관 수산식품 수출단지 조성사업은 총사업비가 1,000억원이 넘는 대규모 사업입니다. 향후 목포 수산분야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있어서 상당히 큰 부분을 차지할 수밖에 없는 매우 중요한 사업이라는 말씀을 드리고요.
  지금 사업내용에 국제수산물거래소, R&D시설, 창업ㆍ수출. 이건 다 새로운 사업이죠?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그렇습니다.
장송지위원   특히 국제수산물거래소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안이 나와 있나요?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아직 구체적인 것은 없습니다만 내년 1월에 기본계획수립 용역이 들어갈 것이거든요. KDI 타당성조사라든가 행안부 투자심사까지가 마무리돼 있기 때문에 내년에 총 34억, 사업비는 설계비까지 확보가 돼 있습니다.
  일단 국제수산물거래소라든가 이것은 내년 1월에 발주해서 한 6개월 정도 해서 기본계획 수립을 들어갈 거거든요. 그 사이에 그것을 어떻게 할 것이냐, 구체적인 방안이 나올 것 같고요. 
  이 거래소라는 것을 왜 저희가 집어넣으려고 했냐면 지금 현재 우리나라에서 수출하는 제도가 내 물건을 갖고 그 나라에 갖고가서 판매하는 시스템입니다. 그렇지만 앞으로는 저희가 좀 바꿔보려고 하는 게 내년에 수산식품단지 입주기업들이 다 들어오게 되면 내후년쯤에는 저희가 김에 대한 국제표준화사업을 한 번 더 진행하려고 그렇습니다. 그러면 거기에 따라서 바이어들이 너희가 우리나라에 와서 김을 사서 가라라는 개념입니다. 
  옛날에 한 20여 년 전에 등급제라든가 이런 부분이 연관이 있었거든요. 그런데 그게 한 20여 년 전에 중단이 돼서 자유거래가 되다 보니까 다시 등급설정이라든가 이런 부분이. 제조업체 사장님들을 뵈면 의견이 굉장히 많습니다. 가급적이면 기본계획 수립할 때 그런 것을 어떤 방법으로 하는 게 좋겠다든가 이런 부분을 많이 세우려고 하고 있거든요.
  저희도 이것이 국내에도 없던 새로운 부분이다 보니까 상당히 부담이 가는 부분 중에 하나입니다. 다른 부분은 크게 문제가 없는데 이 거래소를 어떻게 운영하고 활성화시킬 것이냐. 그런 부분은 저희도 많이 고민하고 있습니다. 
장송지위원   그러니까 아직 기본계획 수립은 안 하셨다고 그 말씀이시죠?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1월에 발주를 하기 위해서 지금 준비하고 있습니다.
장송지위원   기본계획 수립부터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박용식 위원님. 
박용식위원   과장님, 수산식품 수출단지 관련해서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되겠죠.
  안에 들어갈 시설물이 가공시설하고 냉동ㆍ냉장실이라 그럽니까?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주된 게 가공공장하고 냉동ㆍ냉장. 해조류 제품이라는 게 대부분이 냉동하고 같이 딸려 있습니다. 보관 때문에 그런 게 있고요. 저희가 지상 5층으로 계획하고 있고 1층에는 아까 수산물 거래ㆍ유통할 수 있는 그런 게 되고, 2, 3, 4층은 공장 플러스 냉동공장 창고가 들어가고요. 5층에는 수출단지에 입주한 사람들, 기업에 대한 지원할 수 있는-아직 공식명칭은 안 정해졌습니다만-지원센터 그런 부분이 들어설 계획입니다.
박용식위원   내년에 기본 및 실시설계까지 시작해서.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하반기에 설계 착수까지.
박용식위원   이 사업이 2023년까지인가요?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저희가 KDI하고 할 때는 ’22년까지인데 절대공기상으로 보면 한 ’23년까지 갈 것 같습니다. 예정은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박용식위원   차질없이 될 수 있도록 해 주시고요.
  5-3 목포해양수산복합센터. 목포활어회플라자로 바뀌었죠, 명칭이?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이번에 명칭은 바뀌었습니다만 내년에. 연말 안에나 해서 이사회 개최하고 내년에 등기라든가 조례라든가 이런 것은 전체적으로 바꾸고 간판까지 전부 다 바꿀 계획으로 있습니다.
박용식위원   그게 언제까지 이루어집니까?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오래 미룰 사항은 아닌 것으로 보고 있기 때문에 빠른 시일 내에 조치를 하겠습니다.
박용식위원   일전에 지적했지만 미임대 점포라든가 받지 못한 체납임대료 확인해서 과장님께서 적극적으로 대비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알겠습니다.
박용식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안 계십니까?
  (「예,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제가 질문 하나 드릴게요. 
  5-4쪽에 고부가가치 수산식품 가공산업 육성 있잖아요. 산지가공시설 지원이 3개소, 마른김 가공용수 정수시설 지원이 1개소 그렇게 돼 있어요.
  그런데 산지가공시설을 가지고 있는 회사 중 3개소를 선별해서 지원해 준다는 얘기입니까?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산지가공이 내년도에 총 3개소. 이것은 대양산단에 들어오는 업체들.
○위원장 김귀선   산지가공시설을 가진 업체가 몇 개소나 됩니까?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지금 6개 업체에….
○위원장 김귀선   그런데 6개 업체 중에 3개소를 선별해서 심사해서 3개소에 지원을 해 준다는 얘기잖아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추가로….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신규입니다. 이미 6개는 다 마무리가 됐거든요.
○위원장 김귀선   아, 신규업체.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새로 대양산단 입주하는 업체들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앞으로?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이 업체들도 내년 이때쯤에는 가공이 들어갈 것으로 그렇게 예상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그러면 내년에 3개 업체 예산을 확보해요. 그러면 더 추가로 업체가 신설되면 거기도 계속해서 지원을 해줍니까?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이 예산이 매년 2월 말까지는 저희한테 신청을 해 주셔야 되거든요.
  저희가 이번까지 나가면 산지가공시설은 아마 대양산단에는 거의 마무리가 될 걸로 보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마무리가 돼 버린다고요?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예. 지금 식품단지에 들어올 수 있는 업체들은 거의 다 들어오거든요. 기타 이쪽, 새로 이번에 용도변경했던 지역에 그런 데서 들어오면서 희망을 했을 때는 그것은 검토해서 활성화 차원에서라도 좀 지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그래서 차후에 다시 들어오는 업체는 검토해서….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그 밑에 정수시설 지원 있잖아요. 정수시설이 대양산단 내 10개 업체가 마른김 제조를 하고 입주 계약업체 중 4개사가 정수시설을 가동하고 있어요?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예.
○위원장 김귀선   4개사가?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이렇게 보시면 됩니다. 마른김을 하는 데는 어차피 김을 세척해야 되거든요. 그러기 때문에 일단 대양산단이 유리한 점은 바다하고 가깝기 때문에 1차 1단계로 해수로 세척을 하고, 그것은 정수시설을 거쳐서 바로 바다로 배출하고. 2단계부터는 우리 수돗물로 해서 1차 세척하고. 3단계에서 다시 한 번 세척을 합니다. 그렇게 해서 기계를 통해서 김이 건조가 되는 일련의 과정이거든요.
  그리고 2단계에서 한번 세척한 것은 정수를 해서 북항하수종말처리장으로 가고요. 3단계 때 사용했던 물은 다시 한 번 2단계 때 자체 정수시설을 거쳐서 한 번 쓰고 북항으로 가고, 3단계 때 다시 수돗물로 그렇게 사용해서 가공하는 시스템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마른김 가공시설에 대해서는 이 정수시설이 필수적으로 있어야 됩니다. 
○위원장 김귀선   1개소 지원이라고 했는데 1개소에 대한 의미를 말씀해 주시란 얘기죠.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1개소는 같이 들어온 데도 있고 자체적으로 시설할 계획이 있어서 하고, 아니면 신청에. 이 사업을 받아서 하는 경우도 있고 그러거든요.
  금년도에 하나가 아직 선정이 안 된 부분이 하나 있습니다. 금년도 하나 하고, 내년도 하나 하면 이월해서 2개가 지원이 되기 때문에 한 군데는 자체적으로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향후 계획을 보면 수산조정위원회 심의를 거쳐서 지원사업이 결정이 되죠.
  이런 지원사업은 아무튼 조정위원회에서 잘 하시리라고 생각을 하지만 향후 논란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를 기해 주실 것을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더 이상 질문 없으십니까?
  (「예,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다음은, 농업정책과 소관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상수 위원님. 
문상수위원   국장님, 전통시장 현대화 사업 몇 년부터 시작했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굉장히 오래됐습니다.
문상수위원   그러니까 언제부터 했냐고요.
  (「거의 한 10년 이상 됐죠」하는 이 있음)
  정확하게 말씀하세요, 정확하게.
  시설현대화 사업의 시작, 몇 년도에 했는지 정확하게 알아서 오세요. 
  지금 신중앙시장 아케이드 설치는 신규예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러죠. 지금 4억 9,000만원.
문상수위원   아케이드 설치가 신규사업이에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렇습니다.
문상수위원   어디에 설치하는 거예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이 사항은 우리 팀장….
○위원장 김귀선   과장님이 나오실 겁니까, 팀장님이 나오실 겁니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팀장이 답변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팀장님이 답변대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유통팀장 조진만   안녕하십니까? 농업유통팀장 조진만입니다.
  말씀하신 신중앙시장 아케이드는 올 봄에 산정동 먹자골목 같이 인접해 있던 거기 아케이드 소실로 인해서 거기를 중기부에 신청해서 그게 결정이 됐기 때문에 내년도 사업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문상수위원   위치도 있어요? 내가 어딘지 전혀 모르겠는데. 불 난 데?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불 난 데 옆에.
○농업유통팀장 조진만   예, 옆입니다. 통로.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통로 거기가 아케이드 당초에 설치됐었는데 불이 나서 같이 소실돼버렸었죠.
문상수위원   아, 거기만 할 거예요?
○농업유통팀장 조진만   그렇습니다.
문상수위원   전기설비 보수는 이것 전기설비를 우리시에서 해 주는 건가요?
○농업유통팀장 조진만   일반적으로 신중앙시장 이것은 중앙시장 내입니다. 내에 통로구간에 있는 전기설비를 보수할 계획입니다.
문상수위원   전기설비 하시고 처음하시는 거예요? 보수를?
○농업유통팀장 조진만   지금 거의 설치하고 난 다음에 아마 처음 전기설비를, 노후된 전선에 대해서 설비를 추진하려고 할 계획입니다.
문상수위원   그런데 아까 말씀하신 불난 데 뒤에는 전통시장이 아니지 않나요?
○농업유통팀장 조진만   전통시장하고 같이 인접해 있어서 그걸 처음에 전통시장하고 먹자골목상가하고 인접해 있는데 그 부분이 전통시장 섹터로 인정이 돼서 그래서 설치했던 사항이어서 저희가 중기부에 신청해서 중기부에서 내년도 사업으로 확정됐기 때문에 저희가 내년에 사업을 할 계획입니다.
문상수위원   여러 가지 사업이 쭉 나열돼 있습니다.
  제가 말씀드린, 여태까지 물어봤던 이유가 어차피 공사를 하셨던 업체들이 있을 거고 그다음에 준공을 내주신 공무원들이 있을 거고 하자보수 기간이라는 게 분명히 있었을 거예요. 그것을 철저히 지켜서 오래 갈 수 있는 시설물로 해 주시기를 바라기 때문에 이렇게 말씀드렸습니다.
○농업유통팀장 조진만   예, 그렇게 하도록 공사 추진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문상수위원   들어가십시오.
○농업유통팀장 조진만   감사합니다.
문상수위원   6-3번에 국장님, 저희 목포지역에 양돈업체가 있습니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양돈은…. 업체요?
문상수위원   예, 돼지 키우는 데.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돼지 키우는 데가 고하도 쪽에 두 농가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고하도에 하나 있고 옥암동에 하나 있고 그렇습니다. 
문상수위원   옥암동? 어디에 있습니까?
  (「하나로마트에서 그 뒤쪽」하는 이 있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주소로 선곡로라고 있는데….
문상수위원   몇 두 키워요? 고하도에서 몇 두 키웁니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고하도에서 460두, 옥암동에서 150두 그렇게 돼 있습니다.
문상수위원   아프리카돼지열병이 국가적으로 전염된다고 방송에서도 많이 나오고 해서.
  금년에도 거점소독시설을 돼지열병 때문에 했나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지금 하고 있습니다.
문상수위원   아직 하고 있다고요? 어디에서 하고 있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대양, 석현…. 대양검문소 있죠, 앞에.
문상수위원   구 검문소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신 검문소죠, 그러니까 대양검문소 앞입니다.
  AI가 아마 염려돼서 그것도 아마 같이 병행해서 설치해야 되지 않을까 그렇게까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문상수위원   저희 지역에 양돈업체 기업이 두 군데 있다고 하셨는데, 국장님 거점소독시설의 주목적이 뭐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외지에서 들어오는 그런 것이 전염이 안 되도록 하기 위해서 한 것이죠.
문상수위원   잘 생각해 보십시오. 대양검문소 그쪽에 설치하는 건 저도 많이 봤는데 만약에 양돈차량들이 고속도로로 가면 어쩔 겁니까? 고속도로로 오고. 그 옆에 고속도로 있잖아요.
○위원장 김귀선   서해안고속도로.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 양돈차량들은 다 등록이 된 차량들입니다. 그래서 어느 지역을 가더라도 거쳐가지 않으면 안 되게 돼 있습니다.
문상수위원   무조건 그 길을 지나가야 됩니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렇습니다.
  그래서 자기들이 소독을 하고 들어가도록 돼 있죠. 그래서 그 사람들은 딱 정해진 차량들이기 때문에. 
문상수위원   그러면 양돈차량이 1일 평균 몇 대씩이나 왔다갔다 하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팀장이 답변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팀장님 답변대로 나오세요.
○축산방역팀장 김희라   축산방역팀장 김희라입니다.
  저희가 하루 24시간 거점소독시설을 운영하는데요. 어제까지, 보통 차량이 50~ 60대 정도 평균적으로 저희 소독시설 지나서 소독필증을 받아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문상수위원   그러면 AI가 주예요, 돼지아프리카열병이 주예요?
○축산방역팀장 김희라   원래는 돼지열병 때문에 먼저 거점소독시설 운영했는데 지금은 날씨가 추워져서 AI랑 같이 병행하고 있습니다.
문상수위원   그러면 그 소독은 똑같은 건가요? 약은?
○축산방역팀장 김희라   거의 비슷합니다.
문상수위원   현장 몇 번이나 가보셨어요?
○축산방역팀장 김희라   하루에 한 번씩 갑니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상주를 하고 있습니다. 직원들하고 같이 근무를 하기 때문에.
○축산방역팀장 김희라   직원들이 일반인부임 사람들이 있고 직원들이 거의 상주해서 24시간 거기서 자고 숙직하고.
문상수위원   제가 없을 때만 갔는가 보죠.
○축산방역팀장 김희라   가면 직원은 있습니다. 저는 하루종일 있지는 않고요.
문상수위원   직원이 제가 갔을 때만 없….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직원하고 민간인하고 구분을 못할 수도 있습니다.
문상수위원   어르신들. 대신….
○축산방역팀장 김희라   직원이 없을 수는 없는데….
문상수위원   하여튼 열심히 하시는 것은 이해가 가는데요. 그분들 하시는 거 보니까 참 고생들 많이 하시더라고요. 서로 잘 하셔서 하시고, 비록 적은 양돈업체지만 목포시가 깨끗한 양돈질서로 가는 데 이바지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참고로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사업 언제부터 시작했냐 아까 말씀하셨는데 2012년부터 한 걸로 나왔습니다.
문상수위원   얼마 안 됐잖아요.
  (웃음소리)
○위원장 김귀선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박용식 위원님. 
박용식위원   농산과 늘 고생이 많습니다만 특히나 전통시장 활성화사업이 시설현대화사업 그리고 주차 환경개선사업으로 해서 내년에는 유독 상당히 많은 예산이. 한 40억 2,000만원이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주차장 시설사업이 많이 늘어난 것 같습니다.
박용식위원   좋은 일이고요. 차질없이 운행될 수 있도록 잘 좀 해 주시고요.
  6-3 보시면 차량무선인식장치 통신료 지원이라고 있죠, 120대요. 이게 뭔가요?
○농업정책과장 김진호   아까도 말씀드렸습니다만 돼지 축사랄지 도축장이랄지 이런 데 다니는 차는 GPS가 다 연결돼 있습니다. 그래서 그 GPS에 대한 이용 지원금으로 해서 국비,
박용식위원   그것은 통합적으로 한꺼번에 나오나요, 아니면 개별적으로 우리 핸드폰 요금처럼 나오나요?
○농업정책과장 김진호   개별적으로 120대를 저희가 지금 현재 관리하고 있는데요. 120대에 대한 지원이 나가고 있습니다.
박용식위원   그러니까 기본적으로 우리 핸드폰 요금처럼 다 다르나요? 아니면 일정하게 그 요금이 정해졌나요?
○농업정책과장 김진호   그것은 제가 확인을 안 해 봤습니다.
  (「똑같습니다」하는 이 있음)
박용식위원   아, 전체적으로 똑같은 금액이 정해졌어요?
  그러면 우리가 지급하는 방법은 어떤 식으로 하죠?
(○축산방역팀장 김희라 좌석에서 - 지로로 저희한테 옵니다. 그러면 저희가 그것을 일괄적으로 금액의 50%는 저희가 부담하고 50%는 축산차량시설 갖고 있는 운전자, 차량 소유자가.)
  매년마다 예산이 있습니까? 
(○축산방역팀장 김희라 좌석에서 – 예.)
  GPS 이 무선장치를 작년에 설치했나요? 우리 사업비에 있었잖아요.
(○축산방역팀장 김희라 좌석에서 – 이게 그 당시에는….)
  그러니까 저희가 작년에 한 것 같은데. 예산 다룬 것 같은데? 새로운 차량이 생기면 계속 시설을 달아줍니까? 올 예산을 보니까 구제역 및 AI 예방약품차 해서 차량통신용 해서 괄호로. 
○위원장 김귀선   잠깐 팀장님이 답변대로 나오세요.
박용식위원   올 예산서에 보면 기타보상금에 구제역 및 AI 예방약품 해서 차량통신료 해서 괄호 열고 닫고 4,950원 곱하기 12월 해서 300대 돼 있어요.
○축산방역팀장 김희라   그게 여기 나와있는 GPS 차량 보조금입니다.
박용식위원   내년 예산은 120대잖아요.
○축산방역팀장 김희라   차량이 세워진 건 그런데 점점 중간에 늘어날 수도 있고 빠질 수도 있고 해서 아마 최대치로….
박용식위원   그래도 이렇게 차이가 많이 납니까? 300대하고 120대.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이것은 내년에.
박용식위원   그러면 내년에는 120대 하면 추경에 또 잡습니까?
○축산방역팀장 김희라   늘어나면. 차량이 들쑥날쑥하거든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이런 사항을 계속해서 예비비로 사용을 했거든요.
박용식위원   기본적으로 GPS 달아준 차는 거의 안 정해졌나요? 다 정해졌을 것 같은데.
○축산방역팀장 김희라   하루에 등록을 한두 대씩 하러 오신 분도 있습니다. 반납하신 분들도 있고. 차량을 새로 등록하러….
박용식위원   한번 알아봐 보세요. 지금 300대 이상 잡혀있고 내년 예산은 120대라서 너무 차이 나길래 제가 말씀드리는 거예요.
○축산방역팀장 김희라   알겠습니다.
박용식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또 질의하실 위원님?
  장송지 위원님.
장송지위원   과장님.
○위원장 김귀선   과장님 답변대로 나오세요.
장송지위원   농업정책과에 꼭 당부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습니다.
  도시농업 분야에 대한 내용입니다. 과장님 알고 계십니까? 도시농업.
○농업정책과장 김진호   예, 알고 있습니다.
장송지위원   얘기는 들으셨죠? 꼭 따라하실 생각 말고 미리서 알아서 하십시오.
  도시농업 정책은 갈수록 그 중요성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목포 같은 경우 더 그렇습니다.
  내 손으로 가꾼 농산물을 우리 가족에게 공급하고 싶은 욕구도 높아졌고 베란다, 옥상 등 우리가 사는 생물 공간을 쾌적하게 만들기 위한 베란다 채소, 실내정원 등 인간 중심의 생산적인 여가활동이 도시농업에 점차 확산되고 있습니다. 농업이 여가활동으로 농업과 여흥을 결합한 에그리테인먼트라는 신조어도 생기고 있습니다. 미리서 좀, 알고는 계셨다 했으니까 들어는 보셨겠지만 도시농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3조가 있거든요. 우리가 대처계획 등을 충분히 수립하시면서 도시농업 정책에 대한 확고한 업무를 추진드리고 싶어서 말씀드렸습니다. 
○농업정책과장 김진호   잘 알겠습니다.
  한번 이 업무를 잘 살펴보고 저도 나름대로 연구해 보겠습니다. 
장송지위원   굉장히 앞서 가는 행정이 될 것이고 앞으로 이것이 호응 받을 수 있는 정책이 될 것이라 생각되어서 말씀드렸습니다.
○농업정책과장 김진호   감사합니다.
장송지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김양규 위원님.
김양규위원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6-3페이지에 거점소독시설 운영하는 게 대양검문소 지나서 1군데 있다고 말씀하셨죠. 
  목포시는 거기밖에 없죠? 
○농업정책과장 김진호   그렇습니다.
김양규위원   그쪽에서 돼지열병도 하고 AI도 하고 여타 다른 소독을 한다 그러면 그 한 장소에서 전부 다 하는 거죠?
○농업정책과장 김진호   현재는 그러고 있습니다.
김양규위원   따로 예산상 편성되어 있는 걸 보면 거의 운영비로 들어가 있는 건가요?
○농업정책과장 김진호   예, 운영비로 많이 들어가고 약값하고 운영비, 인건비가 되겠습니다.
김양규위원   대부분이요?
○농업정책과장 김진호   예.
김양규위원   따로 장비라든가 설치비 부분은? 올해 예산, 내년 예산에 들어간 것은 없습니까?
○농업정책과장 김진호   특별히 시설비 쪽으로는 예산이 없습니다.
  농가들한테 지원하는 것, 또 공동 방제의 날이랄지 약 지원하는 것 또 저희가 자체적으로 방역하는 것….
김양규위원   현재 운영시설 1개소 운영하고 계시는데 돼지열병에 대한 운영비 4,000만원만 올라와 있어요.
  이게 내년 예산인가요?
○농업정책과장 김진호   그렇습니다.
  그러나 내년 예산에 AI라든가 여러 가지 항목으로 해서 내년 예산에 들어가 있습니다.
김양규위원   AI 예산은 얼마로 되어 있습니까?
○농업정책과장 김진호   내년도 예산은 저희가 수치로 다 외우고 있진 않습니다만 여러 가지 방제사업이 운영비로 해서 들어가 있거든요.
김양규위원   그래도 AI 목으로 해서 어느 정도 예산이 들어가는지는 나와 있을 거 아닙니까.
○축산방역팀장 김희라   그 부분은 방역비는 그렇게 세워졌는데 이번처럼 돼지아프리카처럼 긴급하게 갑자기 생각지도 못한 가축전염병이 생겼을 때는 긴급가축방역이라고 해서 도에서 별도로 예산이 세워집니다. 그때 내려오는 병명이 어떤 거냐에 따라서 난이도에 따라서 금액이 내려온 것에 따라서 저희가 시비를 추경에 올려서 사용하고 있거든요.
  지금은 발생하지 않는 전염병에 대해서는 저희가 안 세웠고요. 기본적인 전염예방병을 통해서만 예산을 세우기 때문에 금액이 이렇게 돼 있습니다.
김양규위원   그러면 아프리카돼지열병 운영에 관해서는 4,000만원인데 이 기간은 어느 정도 잡고 세우신 예산이세요?
○축산방역팀장 김희라   여기 업무보고에 있는 4,000만원은 아프리카열병이 아니라 내년 거잖아요. 내년에 일반적인 우리 가축방역 그것에 대한 예산이고요.
  아까 말씀드렸듯이 아프리카열병은 올해 발병한 열병입니다. 저희가 예산 세우기도 전에 나중에 일어났던 전염병이라, 병이 발생하고 나서 도에서나 국에서 저희한테 예산이 내려오면 그 매칭에 따라서 저희가 예비비를 먼저 쓰고 그다음에 추경에 올려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는 새로운 그 가축전염병에 대한 것은 전혀 반영이 안 돼 있는 상황입니다. 도에서 그 돈을 줘야지만 저희는 매칭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김양규위원   그러니까 이 4,000만원이 내년에 사용하시려고.
○축산방역팀장 김희라   예, 그런데 그것은 아프리카열병하고 상관없이 기본 저희가 방역하는 데 쓰는 겁니다.
김양규위원   추진상황이 아프리카돼지열병 거점 소독시설 운영이라고 해 놓고는.
○농업정책과장 김진호   내년도 예산서 보니까 165페이지 구제역 및 AI 예방 구입지원 해서 전체적으로 국비, 도비 해서 4,000만원 있고, 인건비는 따로 166페이지 인건비에서 일반운영비에 5,600만원 들어 있습니다. 이렇게 돼 있습니다만 여기에 있는 것은 아프리카 초소를 운영하는 것에 대한 4,000만원인 것 같습니다. 내년도 예산 관계는 다음 페이지에 자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김양규위원   AI는 벌서 4,000이 세워졌다고 방금 하셨잖아요. 돼지열병도 4,000, AI도 4,000, 운영시설은….
○농업정책과장 김진호   돼지열병은 아니고요. 돼지열병은 이번에 나온 것이니까 그렇지 돼지열병 목으로 해서 딱 세워진 것은 내년도 예산에는 없습니다.
김양규위원   그러면 이 4,000만원 없다는 거예요? 추진상황에 나온 거?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추진상황은 금년에 사용했던 그걸 추진상황에 넣어놓은 겁니다.
김양규위원   그러면 올해 4,000만원 사용하셨다는 거예요?
문상수위원   2020년 주요 업무보고인데….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추진상황에 들어간 거니까요. 추진계획, 향후계획…. 추진상황이 이렇게 썼다…. 내년 것을 지금 못 쓰지 않습니까.
김양규위원   이 4,000만원이 어떻게 운용된 거예요? 언제부터? 올해 사용하셨다고 그러면 이 4,000만원에 대한 내역이 있을 거 아닙니까, 기간이라든지.
○농업정책과장 김진호   별도로 자세히 자료 드리겠습니다.
  일단 금년은 9월 7일 발생이 돼서 그때부터 운영하고 있습니다. 긴급하게 운영하고 있습니다.
김양규위원   저는 이 4,000만원에 대한 것을 알고 싶어서 그렇습니다. 추진상황에 나와 있기 때문에 9월 7일에 발병해서 현재까지 운영하셨다 그러면 현재까지 운영된 4,000만원인지 아니면 내년에 어떤, 제목에 나와 있는 가축질병 없는 가축방역 추진하기 위한 거기에 대한 4,000만원 예산인지?
○농업정책과장 김진호   제가 그것을 미처 살펴보지 못해 죄송합니다만 현재 이용 사용하고 있는, 현재 집행하고 있는 금액이 4,000만원인 걸로 이렇게 이해하고 있습니다.
김양규위원   그러면 이 4,000만원이 도에서 예산이 나와서 거기에 대응한 예산이에요? 총 몇 대 몇 대응이죠?
○농업정책과장 김진호   도비가 3,800만원이고 시비 매칭은….
○축산방역팀장 김희라   위원님, 이것은 이번에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매칭으로 따지면 퍼센티지가 좀 안 맞습니다. 도에서 긴급하게 일어난 일이라 저희한테 매칭 없이 쓰라고 준 돈도요. 그런데 퍼센트로 하면 맞지는 않습니다. 금액은 정해져 있는데 몇 대 몇 이렇게 정확하게 나눌 수는 없습니다.
김양규위원   그러면 도비 3,800이 왔는데 시비 4,000이다?
○농업정책과장 김진호   시비는 아닙니다. 도비가 3,850만원이 왔고 저희가…. 지금 섞어져서 좀 그렇기는 합니다만 하여튼 이 관계는 도비하고 시비하고 이 4,000만원에 대한 내역을 정확하게 해서 제가 자료로 드리겠습니다.
김양규위원   제가 알고 싶은 건 뭐냐면 AI에 대한 사업비 자체도 작년부터 해서 이미 1년에 어느 정도 들어간다는 예산이 지출내역서까지 다 나왔을 거 아닙니까? 예산 사용내역서까지 이미 2년차 이상 되고 있으니까요.
  그런데 이 소독시설 자체가 돼지열병도 그렇고 AI도 그렇고 한 장소에서 약품만 바꿔서 방역시스템을 운영하신다는 거예요, 지금 목포 같은 경우에. 그러면 이 운영비가 어떻게 운영이 되고 있는지? 시설은 하나 가지고 운영하니까 약품만 교체를 하면. 
○농업정책과장 김진호   시설 하나 가지고 운영하지만 도나 국비가 지원되는 것은 병명에 따라서 다 지원되거든요. 그것을 한 장소에 한다고 해서 그놈을 따로따로 이놈 집행하고 이놈 집행하고 이렇게 하기가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하여튼 지금 현재는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심으로 하고 있는데 그동안 예산 세웠던 것은 AI 구제역, 이렇게 세워져 있었거든요. 그러니까 이것에 대한 추경이 곧 설명이 되겠습니다만 그때 성립전으로 도비가 내려오고 우리가 시비를 매칭할 그런 사업입니다. 그러니까 그때 자세히…. 
김양규위원   자료 한번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AI에 대한 방역추진 예산 사용내역하고, 아프리카돼지열병 같은 경우에 이미 9월 7일부터 운영하셨다고 하니까 그 예산 사용한 내역 해서 그거 한번 자료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예,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제가 전통시장 활성화사업에 대해서 조금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6-1쪽에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사업에 보면 매년 똑같아요. 전기시설, 아케이드, 배수로, 화장실, 주차환경 개선사업 해서 주차장 확장. 이해는 가요. 예산이 한꺼번에 확보가 안 되다 보니까 매년 매칭해서 하다 보니까. 
  그런데 매년 사업이 되풀이되다 보니까 과연 이게 언제까지 지속돼야 되는가 하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상당히 의문부호가 있습니다. 그렇죠?
  그래서 예산을 좀 한꺼번에 확보를 하시든지 그렇지 않으면 시장별로 조금 어느 특정시장에 사업을 한꺼번에 할 수 있도록 하시든지 해서 정리해 나가셔야 되는데 계속해서 도비ㆍ시비 매칭해서 또 국비 매칭해서 이렇게 하는 것에 대해서 상당히 염려스럽고요. 
  남진야시장 활성화사업 해서 문화행사 공연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게 용역으로 해서 운영하신다고 돼 있는데 지금 2,000만원이죠. 그럼 40회면 1회당 50만원짜리 행사예요. 그런데 지금 자유시장 상인회장님은 이 행사라도 하니까 그래도 자유시장이 어느 정도 유지된다 말씀을 하시는데.
  이게 이 용역사에서 하고 있는 문화행사가 항상 특별한 변화가 없어요. 새로운 공연을 기획한다든가 좀 관광객들한테 주의를 끌거나 시선을 끌어주면 그 입소문에 의해서 공연을 보러 오고 할 텐데 그런 새로운 것이 전혀 없다 보니까 상당히 지지부진하고 또 안 하는 것만 못하니까 연례적으로 한다 하는 그런 위주의 공연들을 하고 있단 말입니다. 
  그래서 저는 시에서 이 용역사한테 용역을 주면서 공연에 대해서도 새로운 공연을 개발해서 관람객이나 관광객이나 오셔서 다른 데서는 볼 수 없는 목포만의 새로운 공연트렌드를 만드셔서 공연을 해 줌으로 해서 자유시장이 더 활성화되고 공연문화가 조금 더 활성화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하는데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농업정책과장 김진호   저도 가봤습니다만 그런 느낌이 있습니다. 저번에도 말씀드린 대로 내년 1월까지 해서 활성화방안을 여러 가지로 검토해서 수립을 하려고 그러거든요. 그거에 따라서 기획공연도 좀 색다르게 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그러니까 이것은 시장 측에 이야기하는 것보다 용역을 맡은 용역사에 얘기해서 그 용역사가 새로운 공연을 개발해야 돼요. 그것도 시에서 심사를 정확히 하셔서.
  막말로 그 용역사가 새로운 걸 창조하지 못한다 하면 새로운 용역사를 선정해서라도 새롭게 접근하는 그런 걸 해야지, 지금까지 해 왔으니까 그냥 이대로 지속할란다 하는 그런 생각은 잘못됐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농업정책과장 김진호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더 이상 질문 없으시죠?
박용식위원   하나만.
○위원장 김귀선   박용식 위원님.
박용식위원   과장님, 실은 상당히 민감한 사항이거든요. 개별적으로 물어볼 수도 있겠지만 이 부분 한번 물어볼게요.
  새벽시장 있죠. 관련해서 시에서는 저렇게 지지부진하게 놔둘 수는 없는 거 아니겠습니까. 시가 갖고 있는 견해 한번 말씀해 주십시오. 
○농업정책과장 김진호   지금 현재는 등록 시장이 아니기 때문에 제가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시장으로서 기능을 하고 있지만 저희가 관리하고 있는 시장은 아니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밖에 없고요.
  물론 그에 대한 단속이나 이런 것은 건설과에서도 수시로 하고 그렇습니다만 하여튼 어려움이 많이 있습니다. 저희한테도 그걸 등록 시장으로 해 달라는 그런 민원도 있습니다만 여러 여건도 안 맞고 그래서 저희가 못하고 있습니다. 
박용식위원   일부 도로에 있는 상인들은 그렇다 치더라도 그 부근 뒤쪽에 있는 상가 구성하고 있는 상인들 있어요. 그쪽 상인들은 지금 보면.
○농업정책과장 김진호   옆에 주변에 상인들 있습니다만 현재 전통시장 구성요건에는 안 맞는 것 같습니다. 저도 한번 물어봤는데 실무선에서 아직 요건이 안 맞춰졌기 때문에 정식적으로 등록할 수는 없다, 물론 그 도로에 있는 걸 빼고 그렇다고 얘기를 들었습니다.
박용식위원   지역경제과 과장님도 계시고 그러지만 전통시장이 세대수가 부족하니까 안 되면. 또 3개인가 이번에 등록하게끔 되어있는 경우가 있죠. 그런 쪽으로 해서도 가능하면 할 수 있는 세대들은 만들어주는 것도 하나의 역할이라 생각하거든요.
  상당히 민감한 사항이라서 뭐라고 말씀드리기 그렇습니다만 그런 부분을 계속 우리 집행부에서 간과하고 내버려둔다는 것도 하나의, 이제까지 시장 자체가 비인가 시장이 생긴 이유가 있지 않습니까. 그것도 집행부의 하나의 잘못이라고 보거든요. 이제까지 방관했던 것이.
  보면 김귀선 위원장님도 계시지만 같은 지역구로서 상당히 상인들이 그에 대해서 저희한테 민원을 많이 얘기를 합니다. 그러나 저희도 비인가 시장으로서 법으로 하자니 다들 철거를 해야 될 상황이고 그렇지 않고 우리가 인간적으로 보자니 또 방관할 수도 없고 그런 관계예요. 그 부분을 과장님께서는 건설과하고 잘 유기적으로 협조를 받아서 서로 상인들도 피해가 없이 또 법에도 가능하면 저촉이 안 되게끔 현명한 생각을 가지고 협조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정책과장 김진호   알겠습니다.
박용식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더 이상 질의 없으시죠?
  (「예,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29분 회의중지)

(15시 40분 계속개회)

○위원장 김귀선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목포자연사박물관 소관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자연사박물관리뉴얼사업 보고서를 이렇게 저희한테 갖다 주셨는데 사업에 대해서 간략히 설명을 한번 해 주십시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팀장님이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예, 팀장님이 설명해 주십시오.
○자연사박물관연구팀장 임진택   안녕하십니까? 자연사박물관연구팀장 임진택입니다.
  자연사박물관 리뉴얼사업에 대해서 간략히 설명드리겠습니다.
  저희 자연사박물관이 2004년도에 개관한 이래에 누적 관람객이 580만 명에 이를 정도로 목포시에 대표적인 교육, 관광까지 이렇게 엮어져서 전국에서 찾는, 수학여행 이런 관람객으로, 관광지로 지금까지 역할을 해 왔으나 이게 노후화돼서 박물관 경쟁력 저하를 극복하고 새로운 관람수요를 창출코자 해서 박물관리뉴얼사업을 계획하게 됐습니다.
  자연사박물관 현황은 전체 규모가 부지가 2만 9,226㎡ 건물이 자연사관, 문예역사관, 도자박물관까지 3개의 전시관이 있습니다. 소장품은 공룡화석 등 약 4만 여점에 이르고요. 전시실은 중앙홀 외 11개전시실이 있습니다. 그리고 관람객은 좀 전에 말씀드렸다시피 580만 명이 방문했고요.
  그동안 자연사박물관이 이루었던 성과들을 보면 2006년에서 ’17년에는 도내 유료 박물관, 미술관 입장객수 1위에 등재되었고, 2006년에서 ’13년까지 전라남도 대표 박물관으로 지정되어 있어서 그 역할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2009년부터 ’12년까지는 신안 압해도 육식공룡알둥지화석을 자체 발굴해서 전시했고, 이것을 결국 천연기념물까지 지정이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2015년에서 ’16년까지는 5개 시ㆍ군 지역행복생활권 선도공모사업에 2년 연속 우수사례에 선정됐었고 ’18년 3월에는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제 우수인증기관으로 선정되어서 우리 목포시를 대외에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한다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이 자연사박물관 리뉴얼사업에 대해서는 2018년 7월에 공립박물관 설립 타당성 사전평가를 문체부에 올려서 적정평가를 받았습니다. 예전에는 문체부에서 박물관 건립사업비는 지원해 줬는데 리모델링하는 사업은 거의 지원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2017년도부터 이런 사업도 지원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줘서 저희가 사업비를 확보하게 된 겁니다.
  그리고 ’19년도 2월에 리뉴얼 기본연구용역을 실시했는데 이 연구용역은 사실 국비를 지원받기 위한 그런 연구용역에 포인트가 맞춰져 있었습니다. 그래서 올해 4월에 균특 포괄보조사업을 신청해서 첫 번째로 리뉴얼사업이 국가예산에 반영이 됐습니다. 그리고 ’19년도 8월에 리뉴얼계획 관련해서 전문가 및 시민의견 수렴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올해 9월에 리뉴얼 기본연구용역을 하고 있는데 용역을 정지시켜놨습니다. 정지시켜 놓은 이유는 당초 우리가 리뉴얼 기본연구용역을 발주할 때 국가를 설득해서 국비를 받기 위한 배경이라든지 기대효과 이런 부분들에 용역이 거의 포인트가 맞춰졌었는데, 저희가 이게 어떤 연구용역을 진행해 온 과정에서 국가예산이 확정이 돼 버렸습니다. 그래서 기본적으로 해야 될 부분보다는 실제 앞으로 해야 될 설계관계 전에 기본계획을 좀 더 보강하는 것이 맞지 않는가. 그래서 용역업체를 설득해서 일단 용역을 중지시키고 국내의 박물관 사례를 분석해서 지금 충실한 기본계획을 수립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리뉴얼사업의 개요에 대해서는 말씀드리면 전시면적이 6,610㎡, 2개동의 12개 전시관을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만약에 리뉴얼사업이 이루어진다면 내년 1월에서 6월까지 6개월 동안 될 겁니다. 그리고 이 안에는 전시 연출물을 전면 재연출하고 기획전시실을 확보하고 교육공간을 확충하는 일입니다. 사업비는 18억입니다.
  주요 내용은 지금 여기에 보면 표가 있는데요. 우리 자연사박물관이 그동안의 최대 장점으로는 아주 고품질의 유물들이 많이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이 유물들은 세대를 뛰어넘어서 영속성을 가지고 있는데 이런 유물들을 보완해 주는 전시환경은 그러지 못한 면들이 좀 있습니다.
  그래서 가장 쉽게 예를 들면 영상장비 같은 것들이 벌써 15년 동안 전혀 수리가 안 되어 있는데 이런 것들이 굉장히 시대에 뒤쳐져 있고, 조명이라든지 이런 것들 그리고 전시실의 주변 환경들이 새로운, 한 15년 흐른 이후에 이런 것들이 반영되어야 된다 해서 각 전시실별로 이런 전시품들이 좋은 환경에서 많은 관람객들에게 효율적으로 보여질 수 있도록 하는 안을 마련했습니다.
  향후에는 오는 12월에 기본계획용역을 완료 짓고 내년 1월에서 5월까지 실시설계를 하여서 내년 6월에 약 한 달간 자연사박물관 리뉴얼을 실시하는데 이때 6월로 공사를 잡은 이유는 3월에서 5월 사이가 대규모 수학여행단이 방문하는 시기입니다. 그래서 수학여행단 방문이 끝나고 여름 휴가철에 관람객들이 오기 전인 6월에 공사를 해서 저희가 리뉴얼을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이것으로서 저희 설명을 간략히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예,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들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상수 위원님.
문상수위원   국장님한테 여쭐까요? 팀장님한테 여쭐까요? 추진상황 중에 리뉴얼계획. 전문가 및 시민 의견수렴이라고 있어요. 이 자료 있죠? 자료 있으시죠?
○자연사박물관연구팀장 임진택   예, 있습니다.
문상수위원   그럼 자료 제출해 주시고요.
  기본적으로 전문가들이라든가 시민 의견이 제1번이 뭐였어요? 
○자연사박물관연구팀장 임진택   저희가 그때 8월에 관련된 시민들하고 전문가들 불러서 회의를 했었습니다. 그랬더니 그분들은 어떤 소프트웨어적으로 박물관을 잘 소개를 해 줬으면 쓰겠다. 그리고 박물관을 안내하는 것들이 보완됐으면 쓰겠다. 이런 이야기를 해 주셨습니다.
문상수위원   안내하는 것을 보완하자는 말이 어떤 거죠?
○자연사박물관연구팀장 임진택   그러니까 박물관에 유물이 있으면 이 유물을 소개해 주는 것이 전부 다 안내를 해 주는 거거든요. 소개를 하는 방식이 영상으로 소개해 줄 수도 있고 박물관 전시패널로 설명해 줄 수도 있고 이것을 어떤 하드웨어를 통해서 휴대기기를 통해서 소개해 주는 것도 있고, 또 직접 사람이 전시해설을 해 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것들을 종합적으로 해서 전시품들에 대해서는 잘 알려주자 이런 취지로 의견을 주었습니다.
문상수위원   그것이 제일 많은 의견 이었나요?
○자연사박물관연구팀장 임진택   예, 그렇습니다.
문상수위원   이 리뉴얼이라는 게 어차피 새로운 것을 갖고 와서 하는 것은 아니잖아요. 있는 것 자체를 새롭게 전시를 하자는 건데.
  그러면 지금 용역 얼마큼 하다가 중지된 거예요? 
○자연사박물관연구팀장 임진택   그러니까 용역에 대한 방향이 우리가 국가예산을 확보하기 위한 쪽에 포인트가 맞춰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진행을 하고 용역이 마무리되지 않는 상태에서 우리가 국가예산을 균특 1차에 확정이 되어버렸거든요. 그래서 이제 그 단계까지는 완료가 돼서 용역의 어떤 목적하는 바는 이루었는데 그 단계에 돼서 그러면 우리가 기본계획에 조금 더 충실해서 어떤 내용을 더 다루어야 될 것인지 국내의 사례를 분석해서 보완해서 이걸 하자고 해서 지금 계약기간을 짧게 해 놓으면 그 기간에 어차피 마무리돼야 된다 말입니다. 그래서 연말까지 해서 이걸 보완해서 하기로 했었습니다.
문상수위원   그러면 이걸 리뉴얼하면 예전의 모습과는 전혀 180도 다르게 되나요?
○자연사박물관연구팀장 임진택   그렇지는 않습니다. 지금 제가 생각하는 바로는 18억이라는 예산이 아주 많아 보일 수도 있지만 현재 우리가 대상으로 하는 전시실은 12개 전시실이거든요. 그래서 자연사박물관이 가지고 있는 약간 구조적인 문제점들도 있습니다. 이런 문제점들을 우선 해결하는 데 중점을 둘 겁니다.
  그래서 간략히 말씀드린다면 현재 자연사박물관에 기증품전시실은 있는데 기획전시실은 없습니다. 그래서 박물관이 상설전시가 사람들이 보면 ‘매번 똑같다’ 이런 말들을 많이 하는데 상설전시는 쉽게 고치지는 못합니다. 그래서 박물관이 활동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들이 특별전시실, 기획전시실인데 이 기획전시실을 일단 확충을 하고요.
  그리고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체험교육공간의 필요성이 많은데 아직 교육실을 하는 공간들이 없습니다. 그래서 이런 확보를 하고요.
  좀 전에 말씀드렸던 영상장비라든지 조명장비라든지 이런 것들이 싹 박물관 전체적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하고.
  아마 이 예산이 전체적으로 투입된다고 하면 목포 자연사박물관이 전시적인 측면이라든지 운영적인 측면에서 아주 많은 변화가 있다고 느낄 수 있도록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차원에서 최대한 예산 투입의 효과가 있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저희가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문상수위원   그럼 지금 말씀하셨던 것들이 구조적인 문제인가요?
○자연사박물관연구팀장 임진택   예, 아까 말씀드렸던 특별전시실이 없다는 것, 기획전시실이 없다는 것 그리고 교육공간이 없다는 것.
  그리고 지금 현재 보면 대개 박물관들이 보면 수익성 개선을 위해서 전시관 마지막 끝나는 지점에 뮤지엄숍을 일단 운영을 많이 합니다. 그런데 저희 박물관은 뮤지업숍이 외부 밖에 나가 있거든요. 그래서 그것을 우리 전시가 끝나는 지점에 다시 옮기고, 또 간략하게 거기서 사람들이 휴식도 취할 수 있는. 박물관이 어떤 교육의 장도 될 수 있지만 시민들이 쉬어갈 수 있는 공간으로 될 수 있게끔 카페테리아도 마지막 공간에 배치하기 위해서 이런 내용들이 포함시키려고 하고 있습니다. 
문상수위원   그럼 리뉴얼하고 입장료 변동은 있습니까?
○자연사박물관연구팀장 임진택   당초 저희 생각에는 우리 자연사박물관의 입장료가 굉장히 저평가됐다라고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실제 서울에 있는 우리하고 비슷한 규모의 서대문자연사박물관이 있는데 거기는 6,000원씩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3,000원씩 받고 있거든요. 제주도의 어떤 시설을 간다 하더라도 최소한 입장료 규모가 8,000원 정도 됩니다. 저희는 이제 3개 전시관을 통합 운영하면서도 훨씬 더 저렴한 가격에 하고 있는데 여기에 관람료가 실제 적당한지에 대해서는 검토를 해 봐야 될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문상수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박용식 위원님.
박용식위원   계장님, 리뉴얼사업 하는데 대체적으로 보면 실내에 거의 하다시피 했네요.
○자연사박물관연구팀장 임진택   예, 실내입니다.
박용식위원   밖에 있죠? 실외.
○자연사박물관연구팀장 임진택   예, 실외도 필요성은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당초에 문체부에 낼 때는 문체부에서는 전시환경을 개선하는 용도로 이 사업비를 지원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계획을 짤 때 문체부하고도 협의를 해서 실외도 할 수 있게끔 한번 건의를 해 볼 생각입니다.
박용식위원   실외 밖에도 지금 보면 공룡모형 같은 게 있죠. 조금 작고 조잡하잖아요.
○자연사박물관연구팀장 임진택   예, 그렇습니다.
박용식위원   우리가 일전에 어디 케이블카가 갔었죠?
문상수위원   송도요.
박용식위원   송도요. 부산 송도케이블카 갔는데 밖에 공룡모형이 있더라고요. 그것은 굉장히 입체적으로 움직여요. 움직이고 또 음향도 나오고 가까이 가면…. 그러한 공룡을 봤는데 굉장히 저희가 뜻있게 봤습니다.
  그래서 우리 목포에도 이런 공룡이 밖에 야외에다 몇 마리만 갖다놓으면 기본적으로 들어오면서 굉장히 어린이들 호기심이라든가 여러 가지 좋은 환경이 되겠구나 그런 걸 느꼈거든요.
  그래서 리뉴얼사업 하시면서 계획에 그것도 포함하셔서 실시하실 수 있도록 하십시오. 이왕 설치할 때, 좀 커야 됩니다. 작은 것은 그렇게 크게 의미가 없으니까 움직이는 공룡 모형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자연사박물관연구팀장 임진택   좋은 의견으로 저희가 해서 적극적으로 문체부하고 협의해서 해 볼 수 있도록….
박용식위원   예, 그렇게 부탁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장송지 위원님.
장송지위원   어디에 지금 유사 박물관이 생깁니까?
○자연사박물관연구팀장 임진택   아닙니다. 지금 전국적으로 유사 박물관들이 몇 군데 있습니다. 우리 목포 자연사박물관이 자연사박물관으로서는 전국에서 최우수 자연사박물관입니다. 시설면으로나 전시품면으로나. 그런데 규모로 비슷하다고 하는 게 서대문자연사박물관이 우리하고 비슷하고요. 제주도에 가면 민속자연사박물관이 있습니다. 그리고 개인이 하는 계룡산자연사박물관이 있습니다.
장송지위원   유사 박물관 개관을 한다고 해서 어디 주위에 똑같은 유사한 박물관이 생기는가 물어본 거고요.
  박물관 개장 이후로 어쩝니까? 입장객 수가. 
○자연사박물관연구팀장 임진택   입장객 수가 저희 박물관이 매년 40만 명가량 이렇게 고정적으로 오고 있더라고요. 저희가 보면 이게 체험학습용 그리고 수학여행단들 와서 하고 그리고 여름 휴가철, 겨울 때는 휴가철 관광객들이 있는데 대개 보면 40만 명가량….
장송지위원   개관 이후 꾸준하게 1년마다 그렇게 된다는 말씀입니까? 관광객 수가 비슷하다고 말씀….
○자연사박물관연구팀장 임진택   예, 그렇습니다. 첫 해에는 홍보효과가 있어서 아주 많이 와서 60만 명까지 왔었거든요. 그리고 두 해를 지나면서부터는 고정적으로 손님들이 40만 명가량 있습니다. 한 해 편차는 있지만 그 정도 수준입니다.
장송지위원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박물관이라는 것은 꼭 수입보다는 문화공간 또 삶의 질 이런 것을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박물관리뉴얼도 굉장히 중요하리라고 생각을 하고요.
  또 전시뿐만이 아니라 다양한 연구 활동으로 충분한 내적 역량도 키워주는 2020년 새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자연사박물관연구팀장 임진택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귀선   예, 다른 질문 없으세요?
  제가 좀 덧붙일게요.
  아까 박용식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야외에 대형. 소형 아닙니다, 중형도 아니고 대형 공룡모형 설치하는 거 이게 리뉴얼사업에 포함 안 될 수도 있죠? 안 될 수도 있을 거예요. 된다면 좋지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그렇습니다. 그러죠.
○자연사박물관연구팀장 임진택   비용문제도 좀 있고요….
○위원장 김귀선   그런데 이게 우리들이 가서 관광경제위원회에서 송도해상케이블카를 보러갔는데 송도에서 건너편 쪽 스테이션 그쪽에 공룡모형이, 대형 공룡모형들이 설치가 되어 있었어요. 그런데 움직이고 또 음향까지 공룡소리까지 나옵니다. 그런데 그것은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성인들도 누구나 다들 공룡 그러면 관심의 대상이잖아요.
  그래서 ‘아, 왜 이런 데에다가 공룡모형을 설치해 놨지?’ 의아해 하면서도 우리가 그때 이구동성으로 얘기한 것이 목포자연사박물관 앞뜰에도 이렇게 큰 공룡모형을 설치해 놓으면 호기심을 자극하는 데 엄청나게 도움이 되겠다 그런 생각들을 이구동성으로 같이 한 거예요.
  그래서 예전에 업무보고할 때도 저희가 한번 그런 얘기를 드린 적이 있었는데 아직까지 그 부분에 대해서는 아직 시행을 안 하고 있으니까. 또 이런 리뉴얼사업을 하신다고 그러니까 저희가 다시 한 번 이 업무보고를 통해서 말씀을 드린 거니까 혹시 리뉴얼사업에 포함이 안 되더라고 목포 시비를 투자해서라도. 그거 공룡 하나에 그때 얘기 들어 보니까 2~3,000밖에 안 하더라고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3,000만원이라고….
○자연사박물관연구팀장 임진택   한 2~3,000만원….
○위원장 김귀선   얼마 가격이…. 우리가 의외로 놀랐어요, 가격이 싸서. 그래서 그냥 크니까 비싸다 하고 접근하지 마시고 정작 설치하시려고 그러면 한번 가격대도 알아보셔서 접근을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자연사박물관연구팀장 임진택   예,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예, 다른 질의 없으시죠?
  (「예,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자리로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자연사박물관은 퇴실하십시오. 
  다음은, 지역경제과 소관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용식 위원님.
박용식위원   국장님, 지금 쏘카가. 초소형 전기차 산업이요. 쏘카에서 내년에 바로 시설이 됩니까? 설치가….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올해부터….
박용식위원   올해부터 지금 하고 있습니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올해부터 도입이 되죠.
  (「12월」하는 이 있음)
  12월부터 도입이 되는데….
박용식위원   12월부터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금년에 10대 정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박용식위원   10대 계획을 갖고 있죠.
  그러면 주로 목포역에서 움직입니까? 그것은 어떤 식으로 운영이 되나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목포역에서 카트같이….
박용식위원   우리 관광객들이 방문했을 때 신청을 해서 하나요? 과장님께서….
○위원장 김귀선   과장님, 그 사업개요에 대해서 한번 설명해 주십시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개요에 대해서 자세한 설명을 해 주십시오.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초소형 전기차 사업은 실질적으로 영광의 대마산단이 e-모빌리티 관련해서 전국적으로 선도적으로 나가고 있습니다. 거기에서 소형차 2인승부터 차를 만들게 되는데 그 차를 가지고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에 대해서 정부에서 이 공모사업을 했습니다.
  저희는 운송수단 관련해서 도하고 저희가 참여를 해서 선정을 됐는데요. 이것은 지금 운영업체는 쏘카인데 쏘카가.
  카쉐어링이 뭐냐면 내가 필요한 시간만 바로 즉시 결제를 해 쓸 수 있으니까 1시간, 2시간. 목포역에서 막 내려서 내가 원도심만 돌겠다고 그러면 이거 한 40km 정도밖에 운행을 못하는 차니까 거기에서 몰고 원도심 돌고 지점에다 반납하고 가면 되는 거고요. 그렇지 않으면 최고 간다 하면 케이블카타는 곳까지 돌 수 있는. 관광코스로 해서 2인승이기 때문에 큰 길을 차지를 안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이 운행이 되면 전부 빅데이터로 구성이 됩니다. 그러면 시에 어디서 어디로 가고 전부 데이터로 구성이 되다 보면 관광코스로 만들 수 있고 어떻게 보완할 것인가 나올 수 있기 때문에 이게 정부에서도 굉장히 관심을 갖고 있는 사업으로서 올해 저희가 시범적으로 일단 10대가 먼저 들어오고요.
  최초로 전체 7년 동안 하게 되면 총 59대 저희가 목포 시내에서 운영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기본적으로 투자하는 1억씩 해서 총 7억이라는 돈은 주차장에서 충전인프라 구축하는 데 비용이 들어가요. 나머지 국비, 도비로 가지고 차를 구입을 하고 관리를 하는 그런 비용으로 활용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용식위원   그러면 별도 차고지 같은 것은 있습니까?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지금 현재 공영주차장을 차고지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박용식위원   지금 여기 보면 차량 및 입지 선정, 이게 지금 주차장을 얘기를 하나요?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예, 그렇습니다.
박용식위원   차량 및 입지선정 충전소 설치공사 이게 입지 선정, 그러면 입지가 공영주차장 어디로 생각하십니까?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이번에 오픈하는 것은 KT 옆에 주차장을. KT하고 협약해서 거기 주차장을 우선 사용하고요. 그 다음에 넓어지면 평광까지도 가고, 시가 관리하고 있는 공영주차장 위주로….
박용식위원   그리고 과장님, 이번에 도시가스공급사업 있죠.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예.
박용식위원   일전에 올 초에 4차 수요조사 마쳤죠?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예.
박용식위원   내년부터 3개년 계획이 세워졌나요? 이번에.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원래 계획은 저희가 4개년 계획을 짰는데요. 저희 계획상으로는 내년이면 기본적으로 할 수 있는 구간들을 마무리 지으려고 하고, 그 이후 구간은 현재 조건이 안 돼서 못하고 있는 분들 조건이 됐을 때 도시가스를 공급할 수 있도록….
박용식위원   올 초에 수요조사를 했는데 가능한 지역 그런 지금 현재 보조조건이 충족한 지역.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어느 정도 충족이 된 데는 내년에 거의 마무리할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박용식위원   2020년 거의 마무리하신다 말씀이시죠?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예.
박용식위원   그리고 그 다음에 가서는?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안 됐던 조건들이 충족이 됐을 때.
박용식위원   여건이 안 된 미충족 지역 거기를 중심으로 해서 고친단 말씀입니까?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토지사용 승낙이 안 된 지역이 승낙이 됐다거나 아니면 조건이 100m당 10세대가 안 됐는데 10세대가 맞춰진 지역이 또 있습니다. 갑자기 안 하신다는 분이 할 수도 있고.
박용식위원   그렇게 하시기까지는 지금 현재 충족된, 어느 정도 목포시 도시가스 보급이 많이 이루어졌다는 말씀 아니겠습니까?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예, 92% 정도….
박용식위원   그러죠, 지금 우리가 지원 금액이 평균 100만원이었는데 알아본 바에 의하면 100에서 150 정도 어느 정도 유동성이 있더라고요, 세대마다. 그것은 100m 내에 10세대 기준으로 했는데 10세대가 더 되면 좀 더 시 부담이 적을 것이고 적으면 좀 더 부담이 더 될 것이고.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예.
박용식위원   그래서 이제 저희 지역 같은 경우는 도시가스가 여건이 이제 안 되는 그런 지역들이 지금 많거든요. 그래서 그런 지역은 실은 보면 주민들 민원이 굉장히 심합니다. 그래서 아까 말씀하셨지만 올해는 충족된 지역은 하시고, 내년에는 좀 그렇다 하더라도 세대수가 적더라도 충분히 어려운 구간들 내지는 할 수 있는데 세대수가 적어서 할 수 없는 그러한 구간들을 충분히 감안해서 많은 지원이 갔으면 하는 바람으로서 말씀드립니다.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여담으로 말씀드리면 도시가스 공급이 많이 되다 보니까 LPG 공급하는 업체들이 계속 문을 닫고 있습니다. 도시가스를…. LPG 공급업체들 그래서 그분들이 불만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내년까지 LPG통을 복합 소재로 교체를 하는 사업을 하고 있는데 이것이 어쨌든 그분들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서 하기도 했지만 도시가스를 계속 공급하다 보니까 이게 지금 1년이면 한두 개씩 문을 닫고 있어서 그분들이 우리한테 생계대책을 별도로 요구하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런 어려움도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박용식위원   예, 알겠습니다.
  최대한 민의를 생각해서 추진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김양규 위원님.
김양규위원   과장님, 2-1번을 다시 한 번 사업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방금 조금 전에 존경하는 박용식 위원님께서 질문하셨는데 제가 듣기로는 제가 알고 있는 거하고 내용이 많이 다르신 것 같아요.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어떤 내용을 말씀하시는지….
김양규위원   현재 지금 초소형 전기 차산업 및 서비스육성 실증지원. 쏘카에서 수행기관을 해서 12월에 주차장, 아까 공영주차장이라고 말씀을 하셨어요.
  공영주차장이 맞습니까? 공영주차장이 아닌 걸로 아는데….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아, 거기는 지금 저희가 기본적으로 목포역 부근에는 저희 시가 관리하는 청호주차장이 있고 KT가 관리하는 주차장이 있습니다. KT도 어쨌든 공영주차장 개념인데 우선 딱,
김양규위원   그쪽이 지금 계약이 잘 안 돼서 다른 곳으로 옮긴 걸로 알고 있는데.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아니요, 지금 거기가 좀 늦어졌는데 올 연말까지는 시작합니다.
김양규위원   KT 옆에 주차장…. 이전 KT 옆 주차장이죠. 혹시 담당 팀장님, 바뀌었습니까? 그게.
○신산업팀장 이상학   제가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팀장님이 나오셔서 그 부분에 대해서 설명을 해 주십시오.
○신산업팀장 이상학   신산업팀장 이상학입니다.
  최근까지 저희 행정사무감사하기 전까지 진행상황을 보고서에 담았던 거고요. 그 이후로 최근에 존경하는 김양규 위원님하고 행정사무감사하는 동안에 부지가 바뀌었습니다.
  그래서 설명을 드렸는데 당초에 KT 옆에 부지로 했었는데 KT옆의 부지가 원래 대한통운 부지였는데 대한통운 대표가 바뀌었습니다. 최근에 바뀌면서 재산매각이 동결돼서 쏘카에서도 계속 그쪽으로 추진을 했었는데 갑자기 바뀌어서 남일극장 뒤쪽에 보면 기존에 쏘카존이 있습니다. 목포에 4군데가 있습니다. 목포역에 있고 터미널에 있고 평광에 있고 남악에 쏘카존이 있는데.
  쏘카존이라고 하면 쏘카에 저희가 차 빌려서 가서 아무 쏘카존에 놔두고 가버리고 가는 존이거든요. 그래서 자기들이 가지고 있는 주차장이 있는데 기존에 쏘카존에다가 올해 사업부터는 거기다 충전스테이션을 하는 걸로 하고요.
  내년부터 7년까지 하는 것들은 저희 교통행정과하고 협의를 했거든요. 공영주차장에 필요한 면적을 확보해서 하는 걸로 그렇게 추진을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김양규위원   이 사업 같은 경우에 이용자분들이 소형차기는 하지만 이용자분들이 시간당 얼마씩 결제를 하셔야 되잖아요. 이용료 부분에 있어서 저희가 이 사업으로 추구하는 목적 자체가 목포시에 어떤 관광산업과 접목해서 이용하는 관광객들에게 조금 더 편의성을 드리고 거기에 더불어 목포 관광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목적이지 않습니까.
  그러면 기존에 다른 지역에 시간당 대여료라고 해야죠? 그 대여료보다 조금 더 저렴하게. 쏘카 자체에서도 이 사업으로 해서 어떤 큰 이익을 추구하고자 하는 사업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게 국가적으로 지금 국비 16억 도비 17억 시비가 7억 들어가고 민자예산 2.3억, 2억 3,000이 들어가는데 이 사업으로 해서 본인들이 어떤 큰 이익을 추구할 게 아니라고 그러면 충분히 다른 지역에 비해서 저렴한 이용요금을 책정을 해서 진행할 수 있게끔. 저번에 팀장님하고도 한번 말씀을 나눴는데 그 방식으로 좀 사업을 추진하셨으면 좋겠어요.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예, 저희가 당초 회의할 때도 그 얘기를 했습니다. 왜냐면 쏘카가 운영을 하지만 실제로 구입비라든지 인프라 비용은 국ㆍ도비로 나오기 때문에 거기에서 비용을 비싸게 받을 이유가 없거든요. 그리고 정부가 필요로 하는 빅데이터를 구성하려면 많은 데이터가 와야 되니까. 아마 그 비용은 지금 민간인이 하는 비용보다 훨씬 절반 정도 싸게 할 걸로 저희가 그렇게 얘기했…. 아직 확정은 안 돼 있지만 최대한 저희가 요구를 하고 있고 그분들이 1~2시간 이용할 때 진짜 저렴하게 부담 없이 쓸 수 있도록 그렇게 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아까 제가 얼른 판단을 잘못했어요. KT가 좀 늦어지면 되는 줄 알았는데 제가 얼른 판단을 잘못해서. 당초 지금 현재 쏘카가 보관되어 있는 거기를 우선 임시로 거기를 존을 개발 조성한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김양규위원   지금 내년까지 해서는 10대 정도 말씀하셨나요?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올해 10개입니다.
김양규위원   올해 10대라고 그러면 쏘카존도 그렇고 추후에 공영주차장의 전기차 충전시설도 만드실 거고 또 관광지에 관광지 주차장에 충전시설도 설비를 더 하실 거잖아요. 그러면 이제 관광지에 만들어진 전기충전시설 옆에 다만 한두 면이라도 쏘카존을 더 만들어서 운영을 해 보시는 건 어떨는지. 이게 딱 정해진 쏘카존 말고 관광지에 가서도 거기에서도 이 소형차를 이용해서 다른 쪽으로 편하게 움직일 수 있는. 그냥 몇 시간을 운행하는 게 아니고 단순하게 1시간 코스 아니면 1시간 반이나 2시간 코스로 해서 관광지 한 군데, 거리가 조금 있는 관광지를 운행할 수 있을 만큼의 그런 어떤 조건을 만들어 주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꼭 하루에 3시간, 5시간을 빌려서 전체를 다 도는 것보다 정말 필요한 구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소형차이기 때문에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카쉐어링 자체가 그 의미이기 때문에 중간중간에 어쨌든 차를 타고 가서 거기서 놔두고 바로 다른 데 이동할 수 있는 그런 공간을….
김양규위원   이제 쏘카존이 현재는 4 군데밖에 없기 때문에 좀 여러 개를 만드셔서.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그것은 저희가 공영주차장을 활용해서 그런 부분을 늘려갈 그런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김양규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장송지 위원님.
장송지위원   과장님, 초소형 전기자동차는 결국 관광용입니까? 아니면 잡을 위해서 나중에 쓰게 됩니까?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이게 2인승 말씀하신가요?
장송지위원   예.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그것은 현재 지금 ’25년까지 7년 후에 서비스실증 지원이 끝났을 때 차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는 아마 결론이 날 것 같고, 현재까지는 그것은 저희가 한 1억 정도밖에 투자를 안 하니까 저희 입장에서는 인프라가 구축이 되는 걸로 만족을 현재 하거든요. 허나 우리는 돈을 들여서 전기충전시설을 만들어야 되는데 그 사업에 이게 들어가서 만들고 있기 때문에 우리 입장에서는 이익이라서 차에 대한 사후 관련 부분에서는 아직까지 협의된 것은 없습니다.
장송지위원   지금 그러니까 관광용으로 초소형 자동차가….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카쉐어링은 관광도 되지만 일반인들도 얼마든지 쓸 수 있습니다.
장송지위원   관광산업에 접목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즐길 거리로 제공되는 거죠?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주 목적이 그렇습니다. 왜냐면 목포역에서 내려서 택시를 타고 가기에는 아깝고 걸어가기에는 멀고 그랬을 때는 이 카쉐어링을 쓰면 굉장히 편리하게 돌 수 있는 코스가 되기 때문에 저희가 생각을 한 겁니다. 목포역에서 내려서 원도심, 지금 근대역사관 돌 때는 택시로 돌 수는 없잖아요. 걷기는 다리 아프고. 그러니까 2인승으로 돌면서 구경하기에는 딱 적합한 위치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가 공모에 같이 참여를 했던 것입니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이것은 대량으로 도입해서 안 되고요. 또 소량으로 도입해서도 안 되고 적당껏 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택시업계 같은 데서 반발할 가능성이 상당히 있거든요.
  그래서 신중하니 고려를 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지금 원도심 쪽에 근대문화유산 쪽에는 목포역에서 내려서 도보로 앞으로 여행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할 계획인데 여기가 그런 어정쩡한 구간이기 때문에 여기를 이런 소형차로 해서 운행을 하게 되면 편리성이 도모되지 않을까.
  또 더 먼 거리 같은데, 예를 들어서 만약에 목포역에서 평광까지 간다고 하면 택시기사들이 굉장히 항의할 수 있습니다, 그런 것은.
  그래서 일장일단 있거든요. 우리가 이제 지역에서는 같이 경제라는 것은 같이 살아야 되기 때문에 한 쪽에만 치우치게 해서는 안 된다 그거 때문에 그것까지 고려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릴게요.
장송지위원   좋은 방향이라고 저도 생각합니다. 다만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관광활성화 시너지를 보기 위해서는 관광과도 충분한 협의조정을 조율해 주시기 바랍니다. 목포시 관광 종합개발계획에다가 이 사업을 합변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그런 생각도 듭니다. 사업을 추진해 나가면서 종합계획에다 한번 추진해 볼 생각은 없으십니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이 사항은 종합계획에 반영이 돼야 되겠지만 이것은 개별사업으로도 종합계획에 반영된 거나 다름없기 때문에 종합계획에 넣기만 하면 될 걸로 보고 있습니다. 이 단일계획 갖고도요. 충분히 가능하다고 보겠습니다.
장송지위원   좋은 사업이라 그렇게 강구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까?
  (「예,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자리로 들어가십시오.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의사일정 제1항 “관광경제국 소관 주요 업무보고 및 질의ㆍ답변의 건” 종결을 선포합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내일은 기업유치실 및 환경관리사업단 주요 업무보고와 의원발의 부의안건에 대한 제안설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352회 목포시의회 2019년도 제2차 정례회 회기 중 제3차 관광경제위원회 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 17분 산회)


○출석위원수 : 6명
○출석위원
○출석공무원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관광과장 김영숙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일자리청년정책과장 이호성
해양항만과장 김  충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농업정책과장 김진호
신산업팀장 이상학
항만정책팀장 정성권
농업유통팀장 조진만
축산방역팀장 김희라
자연사박물관연구팀장 임진택
○출석사무국직원
전문위원 차명신
주무관 박정춘
속기사 박진주
목포시의회 회의규칙 제59조 제3항의 규정에 의거 서명 날인함.
위원장 김귀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