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52회 목포시의회(제2차 정례회)

관광경제위원회회의록

  • 제8호
  • 목포시의회사무국


  일  시   2019년 12월 3일(화)
  장  소   관광경제위원회실

의사일정
   1. 2020년도 목포시 일반 및 특별회계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 및 질의ㆍ답변의 건

부의된 안건
   1. 2020년도 목포시 일반 및 특별회계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 및 질의ㆍ답변의 건(목포시장 제출)
      O 관광경제국
       - 관광과, 지역경제과, 일자리청년정책과

                     (10시 00분 개회)

○위원장 김귀선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52회 목포시의회 2019년도 제2차 정례회 회기중 제8차 관광경제위원회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오늘부터 12월 6일 금요일까지는 관광경제위원회 소관 2020년도 목포시 일반 및 특별회계 예산안 제안설명 및 질의ㆍ답변과 심사의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1. 2020년도 목포시 일반 및 특별회계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 및 질의ㆍ답변의 건(목포시장 제출) 
○위원장 김귀선   의사일정 제1항 “2020년도 목포시 일반 및 특별회계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 및 질의ㆍ답변의 건”을 상정합니다.
   예산설명을 하시는 해당 과장님께서는 주요사업 위주로 간단명료하면서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질의ㆍ답변 과정에서 위원님들께서 요구하신 자료는 예산 심사와 관련된 자료이므로 신속하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O 관광경제국 
  김영숙 관광과장은 나오셔서 예산에 대하여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김영숙   존경하는 김귀선 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관광과장 김영숙입니다.
  지금부터 관광과 소관 2020년 본예산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11페이지입니다. 
  유달유원지 상가 임대료 6,000만원, 갓바위해양관광지 상가 임대료 1,100만원, 구)황포돛배 매점 및 계류장 사무소 임대료로 620만원을 공유재산 수입 임대료로 계상하였습니다. 
  외달도 해수풀장 입장료 수입 2,150만원을 입장료 수입으로 계상하였습니다. 
  12페이지입니다. 
  2020년 목포항구축제 부스 입점료 수입으로 부스당 70만원씩 총 10개 업체의 입점을 예상해서 700만원을 세입에 편성하였습니다. 
  나머지 국고 및 시ㆍ도비보조금은 세출예산에서 자세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13페이지 세출예산입니다. 
  관광과 총예산액은 64억 6,042만 7,000원으로 2019년도 예산액 대비 9억 7,690만 1,000원이 증액되었습니다. 
  가운데 부분입니다.
  관광특구 활성화사업으로 관광특구 홍보책자 제작으로 600만원을 사무관리비로 계상하였습니다. 
  관광특구로 지정된 북항~유달산~원도심~갓바위~평화광장까지가 관광특구로 지정되었습니다. 관광지 설명 및 먹거리 등을 수록해서 홍보책자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국내여비와의 맛의 도시 브랜드화 사업 추진에 따른 사무관리비와 공공운영비는 설명을 생략하겠습니다.
  다음은 14페이지 가운데 부분입니다.
  맛의 도시 브랜드화 사업 행사운영비로 목포항구축제와 연계된 목포 ‘맛캉스’ 행사비로 5,000만원, 음식관광 체험프로그램 운영비로 4,000만원 계상하였습니다. 
  맛캉스 예산은 전에 업무보고 때 말씀드린 바와 같이 전국적으로 음식을 테마로 하는 축제 및 행사를 통해서 우리지역 먹거리를 홍보하도록 하겠습니다. 
  업무보고 때 말씀드린 가을의 다양한 먹거리가 풍부한 시기에 저희 축제가 개최하고 있습니다. 이 축제와 함께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음식관광 체험프로그램은 봄, 가을에 여름철 여행객을 분산하기 위해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봄가을 여행주간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여행주간을 활용해서 저희 시의 대표 음식거리를 체험하고 시식할 수 있는 행사를 개최하도록 하겠습니다. 
  연구개발비로 우수 외식업소 육성컨설팅으로 2,000만원, 단품메뉴 상품화 및 전수 용역으로 3,000만원 계상하였습니다. 
  이 사업은 올해도 14개 희망 업소에 대해서 컨설팅을 하고 있습니다만 수행기관 의견이나 지원 업소 의견들이 상당히 도움이 되고 있다라는 의견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내년에도 이어서 추진을 할 계획이고요.
  단품메뉴 상품화 및 전수 용역 분야도 저희가 단품메뉴 개발을 했습니다만 지역내 업소에 파급되는 데는 한계가 있습니다. 푸드를 가르치는 프로그램이나 식문화 연구센터를 통해서 청년들이 여기 와서 단품메뉴를 체험해 보고 이런 상품화를 배우는 그런 용역비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다음은 일반보전금으로 음식문화 행사 참석자 실비보상금 1,000만원을 행사실비 지원금으로 계상하였습니다. 
  15페이지입니다.
  관광활성화 지원으로 해상케이블카 기간제근로자 등 보수 인건비는 설명을 생략하겠습니다.
  사무관리비로 관광목포 광고료 3,000만원, 인터넷 포털사이트 관광목포 홍보료 3,600만원, 관광객 배부용 안내지도 제작 3,000만원 등 사무관리비는 총 2억 2,898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16페이지입니다.
  공공운영비는 설명을 생략하고 하단부분 관광박람회 홍보관 설치비로 행사운영비 5,42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 예산은 전국 규모 박람회에 우리시 관광자원을 알리기 위해서 홍보관을 설치하는 임차비나 설치비, 내부 집기류에 소요되는 비용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17페이지입니다. 국내여비 및 업무추진비는 설명을 생략하겠습니다. 
  일반보전금으로 외빈 초청여비 1억 3,000만원 계상하였습니다.
  이 초청여비는 국내에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서 전국 여행사나 여행작가, 언론사, SNS, 블로그를 대상으로 유치해서 하는 팸투어 진행비가 되겠습니다.
  또한 단체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등 기타보상금으로 2억 3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아시다시피 단체 및 개별 관광객에 대한 숙박비, 버스비 그런 지원내용이 되겠습니다. 
  하단에 시설비 및 부대비입니다.
  노후관광안내소 시설보수비, 관광안내판 대형 홍보판 등 유지보수비로 250만원, 주요관광지 시설 보수비 400만원, 목포시 관광안내도 신규설치 3개소를 예상해서 3,000만원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문화관광해설사 지원비로 2억 1,575만원 계상하였습니다. 현재 문화관광해설사 27명이 활동 중입니다. 이에 따른 활동실비, 피복비 등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 시티투어 지원으로 시티투어를 운영하기 위한 리플릿이나 활동실비, 민간위탁금을 포함해서 시티투어 지원운영금은 총 1억 160만원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20페이지입니다. 
  2019년에는 미디어마케팅 팀을 새로 신설해서 방송, 드라마, 유튜브 등 영상매체를 이용한 관광목포 홍보에 주력해서 다양하게 송출됨으로써 전국에 목포시 인지도를 크게 높이는 데 기여를 많이 했습니다.
  내년에도 낭만항구 목포 웹드라마 제작하는 등 전국적으로 또는 남녀노소 다양한 계층에게 목포를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이러한 미디어를 활용한 목포 관광 마케팅 관련 사업비가 되겠습니다. 6억 5,100만원 계상하였습니다. 
  하단, 관광시설관리 기간제 근로자 등 보수인건비부터 21페이지 일반운영비 국내여비는 설명을 생략하겠습니다. 
  21페이지 하단입니다. 
  유달유원지와 갓바위문화타운 등 관광시설물 유지보수에 대한 경비가 되겠습니다. 3개 시설물을 해서 총 5,000만원 계상하였습니다. 
  22페이지입니다. 
  22페이지부터 24페이지는 외달도 해수풀장과 해수욕장에 기간제 근로자 인건비 및 유지관리 기본경비로 설명을 생략하겠습니다. 
  25페이지입니다. 
  지금 해수욕장과 해수풀장 민간위탁금으로 저희가 민간 구조원이나 간호원이 안전을 위해서 있어야 되기 때문에 민간위탁을 해서 해수풀장, 해수욕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른 민간위탁금으로 4,501만 2,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또한 외달도 해수풀장이 동절기를 거치면 상당히 풀장 하기 전에 노후가 됩니다. 이러한 시설물에 대해서 개장 전에 이용자들 불편하지 않도록 보수정비가 필요합니다. 이에 따른 예산으로 5,000만원 계상하였습니다. 
  하단에 음악분수 기간제 근로자 인건비부터 26페이지 일반운영비, 27페이지 국내여비는 설명을 생략하겠습니다. 
  27페이지 하단입니다. 
  바다분수 소모품 구입비로 6,0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여기에는 바다를 운영하는 데 소모품들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여러 부품들이 있기 때문에. 공기압축기에 따른 오염필터나 에어필터, 전기시설 소모품 인버터나 컨버터, 통신설비 DMS나 스위치나 인터페이스 통신 케이블이 있습니다. 이러한 소모품을 그때그때 조달하기 위한 구입비가 되겠습니다. 6,000만원 계상하였습니다. 
  바다분수 멀티미디어쇼 연출곡 제작에 2,200만원, 연출콘트롤러 프로그램 업그레이드로 1,000만원 계상하였습니다. 
  저희가 바다분수 멀티미디어쇼 곡은 매년 4곡씩 새로 제작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멀티미디어 연출곡은 77개를 보유하고 있고, 매년 그해 유행되거나 하는 새로운 곡이 있을 때 이 곡에 맞는 그런 바다분수 멀티쇼를 제작하는 비용이 되겠습니다.
  연출콘트롤러 프로그램 업그레이드는 분수쇼를 만드는 프로그램이 되겠습니다. 
  이런 프로그램이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인데 지금 현재 기존에 있던 장비가 현재의 LED조명기구를 따라가지 못하기 때문에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업그레이드해서 무빙라이트나 그런 것들을 소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업그레이드하고자 이런 프로그램을 사서 업그레이드시키는 그런 비용이 되겠습니다. 
  28페이지입니다. 
  바다분수 시설 정비시설비로 5억원, 조명콘솔 구입비로 2,000만원 계상하였습니다.
  작년에 예산액 3억을 주셔서 현재 가지고 있는 전기시설 노후 조명이나 전선 또 기계시설물 등을 수리를 많이 하고 보수를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상당히 업그레이드된 상태입니다. 그런데 올해 아시다시피 전선에 약간 누전이 발생해서 전선을 교체해야 될 시기입니다. 
  그래서 전선이 4선식씩 3쌍이 있는데 총 12가닥입니다. 여기를 4가닥씩 해서 3년에 걸쳐서 2억원씩 해서 전선 전체를 교체할 비용으로, 5억원 중 2억원을 올해 신규로 넣고, 나머지 3억원에 대해서는 지금까지 했었던 노후 조명시설들을 다 교체하거나 그러지는 못했습니다. 그래서 매년 연차적으로 조명이나 노후 기계시설물, 압력탱크랄지 지지대나 에어제트 설비 등을 매년 보수ㆍ정비하기 위해서 3억원을 함께 계상했습니다. 그래서 총 5억원을 계상했습니다. 
  조명콘솔 구입비는, 이것은 조명을 비추는 보조콘솔 장비입니다. 기존에 공연을 하고 있을 때 날씨에 따라서 색깔이 어둡거나 흐리게 나옵니다. 이럴 때 수동으로 날씨에 따라서 다른 색깔을 후원하기 위해서. 수동으로 빛을 발하게 하는 그런 보조장비가 되겠습니다. 
  다음은 목포항구축제 추진을 위한 보조기간제 근로자를 1명 매년 채용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인건비 및 축제추진 일반운영비는 설명을 생략하겠습니다. 
  29페이지입니다. 
  목포항구축제 사업비로 1억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올해도 ‘신명나는 파시한판’과 다양한 체험행사와 부대행사로 38만명 정도가 다녀가는 축제성과를 거양하겠습니다. 내년에도 다양한 행사를 정체성을 살려가는 다양한 목포항구축제로, 관광객들이 많이 다녀가고 또 목포관광을 활성화시키는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하단입니다. 항구축제 외빈 초청여비로 국내외 우수 해양문화도시 예술단 초청비로 2,000만원, 갯가 풍어 길놀이 행사 지원에 따른 행사실비 보상금으로 각 동에 100만원씩 2,300만원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30페이지입니다. 
  구도심 대표적인 축제가 되겠습니다. 유달산 봄축제는 1996년부터 2019년까지 22회 동안 개최된 오래되고 구도심의 대표적인 축제가 되겠습니다. 
  유달산 봄축제 행사비로 작년과 동일하게 2억원을 계상하였습니다. 
  하단입니다. 항구축제 기간 동안 바다콘서트 행사가 축제 폐막행사로 개최를 합니다. 민간행사 사업보전으로 4,000만원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31페이지입니다. 
  친절관광도시 구축 일반운영비는 설명을 생략하겠습니다.
  하단부분 자치단체 간 부담금으로 전라남도 관광진흥기금 조성 자치단체부담금으로 1억 5,000만원 계상했습니다.
  전라남도관광진흥기금은 2013년부터 조성된 기금입니다. 관광 숙박시설 신축이나 개보수비용 융자지원을 위한 기금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32페이지입니다.
  무인계수기 설치비 2개소에 2,000만원, 무인계수기 암호화장비 설치비로 2,000만원 계상하였습니다. 
  우리 시 주요 관광지점에 설치하는 무인계수기 설치비가 되겠습니다. 
  무인계수기 암호화 장비는 법적사항으로 무인계수기 CCTV 설치할 때는 암호화장비를 설치토록 되어 있습니다. 저희가 올해는 암호화장비는 총 10대 설치하고, 총 무인계수기가 17개가 있습니다. 내년에는 10대 설치하고 ’21년에 나머지 7대를 암호화장비를 설치하도록 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대한민국 테마10선 남도맛기행 경상보조비로 행사운영비 2,000만원, 미디어투어 민간위탁금 6,000만원, 남도 관광 전문인력 양성 민간위탁금으로 2,000만원 계상하였습니다. 
  이 테마여행10선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국내지역을 10권역으로 나누어서 전국의 관광 현황을 관광객 동선에 따라서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저희 시는 8권역으로 목포, 광주, 나주, 담양과 함께 공동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33페이지입니다.
  테마10선 사업 현장홍보비로 3,000만원, 핵심관광지 홍보 동영상 공모전 2,000만원, 4개 시ㆍ군 공동사업 8,0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지금 테마10선 사업은 현재 4개 시ㆍ군과 PM단에서 내년도 사업을 계속해서 논의를 하고 있습니다. 공동사업 추진하고 자체사업도 선정을 하기 때문에 확정은 아마 12월 말에 될 것 같습니다. 일단 가내시로 예산은 올리고 시ㆍ군별로 각 사업이 확정이 되면 1회 추경 때-매년 그렇게 해 왔습니다만-정식적으로 사업을 관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국내관광 선도도시 간 관광교류협의회 자치단체 부담금으로 1,000만원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슬로시티 조성 관련 예산입니다. 1억 6,816만원 계상하였습니다.
  우리 시는 작년에 슬로시티 가입신청서를 제출하고, 현장실사나 인증절차를 거쳐서 지난 6월 22일 국제슬로시티도시로 인정받았습니다. 10월 1일 선포식 개최했고, 슬로시티정신에 부합되는 정책을 실현시켜나가기 위해서 조례 제정을 완료하고, 이에 따른 기본경비를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34페이지 하단입니다. 
  관광투자유치 활동지원 사무관리비와 35페이지 관광지 개발 고시공고료 등 2,250만원 계상하였습니다.
  중간부분에 고하도 유원지 조성을 위한 인건비 및 일반운영비는 설명을 생략하겠습니다. 
  다음은 고하도 유원지 시설비 및 부대비가 되겠습니다. 
  고하도 유원지 내 안내판 설치비로 3,000만원 계상하였습니다.
  이 사업은 기존에 있는 안내판들이 훼손되어 있고요. 낡아서 안 보이고, 현재 여러 가지 관광시설물이 고하도에 들어섬으로써 관광환경이 많이 변화가 됐습니다. 이러한 안내판을 관광객에게 지리적 혼란이 발생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 또 신규적으로 안내판 설치도 하고, 회선 안내판 정비 5개소, 등산로 내 의자구간, 쉬는 곳이 있습니다. 쉼이 있는 공간에서는 조망하는 안내판을 설치하는 등 관광객에게 고하도를 잘 안내하고 즐길 수 있도록 그러한 안내판을 설치할 금액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고하도 마을 입구에 안전울타리 교체비로 4,000만원 계상했습니다.
  이 비용은 고하도 승강장, 마을 쪽으로 가는 도로에 200m 정도 나무로 된 울타리가 설치되어 있는데 파손도 되고 변색도 되고 관광이미지도 훼손시키고 상당히 위험하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이 울타리를 교체할 금액이 되겠습니다.
  고하도 주차장 인근 농로 안전펜스 설치비로 1,500만원 계상하였습니다.
  현재 조성된 고하도 주차장과 옆에 농지 간에 지반에 상당히 단차가 높습니다. 추락의 위험이 있고 그러기 때문에 그곳에 안전펜스를 설치할 비용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고하도 용오름길 안전시설물 설치비 1억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 비용은 고하도 용오름길 이용 관광객의 안전을 위해서 거기가 아무래도 과거 일반 등산로로 돼 있기 때문에 관광객이 찾게 됨으로써 안전이 상당히 위험합니다. 절벽구간 내에 안전난간대 또 야자매트를 설치해서 등산로 지반을 정비하는 사업비가 되겠습니다. 
  고하도 유원지 내 지리정보시스템을 구축하는 비용으로 1억원을 계상하였습니다. 
  현재 구축대상은 GIS가 총 도로가 5,418m입니다. 이 중 2,747m에 대해서 지리정보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비가 되겠습니다. 법정경비가 되겠습니다. 
  다음은 고하도 유원지 유지관리 민원처리 사업비로 1억원을 계상했습니다. 
  유원지 내에 있는 관광객이나 마을주민들 민원사항에 대해서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해서 소규모 민원처리 사업비가 되겠습니다.
  다음은 목포 해식애 해안길 조성 조명시설 설치비 5억 8,920만원 및 감리비 1,08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 비용은 2차분 해식애 해안길 성에 따른 조명시설 설치비가 되겠습니다. 
  다음은 대반동 낭만항구 온금근린공원 환경정비공사 편입부지 매입비로 8,500 만원 계상하였습니다. 
  대반동 메인타워 부근에 관광객이 쉴 수 있는 공간을 조성했습니다. 주차장 조성을 했는데 거기가 국토교통부 내 국유지에 있습니다. 무상귀속을 좀 협의했습니다만 그게 불가 판정을 받아서, 이게 마지막으로 등기절차를 거쳐야 되기 때문에 토지 매입을 해서 완료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목포 해식애 해안길 조성 시설비로 3억원을 계상했습니다. 업무보고 때 말씀드린 2차분 사업비가 되겠습니다. 
  이렇게 해서 2018년도에 저희가 10억원을 확보했고 2019년도 3회 추경 26억, 그래서 내년도 예산으로 3억원입니다. 총 39억원으로 데크로드를 700m 2차분을 설치하게 되겠습니다. 현재는 실시설계 용역 중입니다. 용역이 끝나면 그런 행정 절차나, 이행을 해서 내년 4월에는 착공을 해서 내년 연말까지는 완료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다음은 37페이지입니다. 
  관광시설물 설치에 따른 일반운영비와 시설비는 설명을 생략하겠습니다.
  시설비로 ‘고하 만남의 생태공원’ 시설비로 2억원을 계상했습니다. 
  여기 위치는 고하도 승강장 바로 옆 부분이 되겠습니다. 총사업비는 38억원이고요. 균특사업으로 추진합니다. 고하도에 집중된 관광객이 많이 찾아옵니다. 쉴 장소나 체류할 수 있는 공간이 있기 때문에 저희가 그쪽에 만남의 광장을 조성해서 야외무대나 분수, 조명시설, 조경시설, 또 다른 공원들을 두루 살펴보고 차별화된 공원을 조성하도록 하겠습니다.
  37페이지 하단부터 39페이지까지 관광과 소관 행정운영비가 되겠습니다. 설명을 생략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관광과 소관 2020년도 본예산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귀선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양규 위원님. 
김양규위원   과장님 수고가 많으십니다.
  13페이지 한번 봐주세요. 
  사무관리비, 홍보책자 예산이 줄었어요? 
○관광과장 김영숙   예, 120만원 정도 줄었습니다.
김양규위원   남았어요? 많이?
○관광과장 김영숙   저희가 지출은 물론 했습니다만 예산 심의과정 중에서 전체적으로 조절을 하면서 좀 줄었습니다.
김양규위원   항상 부족하시다 했잖아요?
○관광과장 김영숙   맞습니다. 다른 안내책자하고, 이건 관광특구홍보책자고 따로 관광안내 홍보물을 만들기 때문에 그거하고 같이 해서 사용하도록 할 예정입니다.
김양규위원   다른 홍보물 제작비용하고 같이 섞어서 사용하신다고요?
○관광과장 김영숙   사용하기보다는 다른 홍보물 안내책자가 있기 때문에 박람회나 그런 안내책자 배부 시 같이 활용해서 쓸 계획입니다.
김양규위원   14페이지 봐주세요.
  음식관광 체험 프로그램 2회로 잡으셨어요. 여기 자료 하나 주시겠어요? 
  그리고 아래쪽에 연구용역비. 
○관광과장 김영숙   예, 단품메뉴 상품화.
김양규위원   지금 단품메뉴 같은 경우는 7가지 만들어져 있나요?
○관광과장 김영숙   10가지 만들어져 있습니다.
김양규위원   하나도 준 거 없으시죠?
○관광과장 김영숙   저희는 가져가라고 여러 번 외식업소를 통해서 하고, 또 그런 상품을 시민들한테 홍보하기 위해서 아시다시피 9미대첩을 하면서 시식회도 하고, 낙지토르티아나 호떡 같은 경우는 호응도 높았습니다. 그러나 업소에서 선뜻 이것을 활용하기에는 본인들 메뉴도 있고 그렇기 때문에 얼른 달려들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저희가 이런 프로그램을 통해서, 저희가 직접 할 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그런 푸드프로그램 운영하는 학교나 학계나 그런 걸 통해서 청년들이 와서 본인들이 만들어보고, 약간 레시피는 변형할 수도 있기 때문에 그런 시간을 가져서 이분들이 본인들이 체험하고 변형도 해 보고, 이런 프로그램을 운영해서 레시피를 상용화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기 위해서 이런 전수용역을 하는 것입니다.
김양규위원   어디에다 맡기실 거예요?
○관광과장 김영숙   지금 당장 그건 정해진 건 없고 관내 학교나 기관에서 운영하는 푸드프로그램 운영하는 곳 있지 않습니까. 그런 시설을 갖춘 곳을 통해서 할 계획이 있습니다.
김양규위원   오히려 거기에 대한 어떤 다른 홍보가 부족하지는 않았을까요?
  저희가 9미대첩 해서 음식을 단순하게 맛보여주는 것에만 끝났지, 실질적으로 이 10가지 메뉴에 대해서 이렇게 가져가세요 하는 광고는 부족하셨잖아요. 
○관광과장 김영숙   물론 그런 메뉴는 일반사람보다는 아무래도 음식에 관심이 있거나,
김양규위원   혹시 홈페이지 게재가 돼 있나요?
○관광과장 김영숙   홈페이지에는 제가 확인을 못한 것 같습니다.
김양규위원   없죠.
○관광과장 김영숙   예.
김양규위원   대부분의 사람들이 목포시에서 어떤 정책을 펴나가느냐, 뭐가 있느냐. 주로 보는 게 홈페이지거든요. 그런데 홈페이지에는 게재가 안 됐어요.
○관광과장 김영숙   홈페이지에 바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양규위원   올리셔서 누군가 들어와서 그 자료를 보고 ‘아, 이거 해 봤으면 좋겠다’ 그런 마음을 가져야 하는데 저희가 외부에 보여주는 행사, 예전에 북항에서 했던 것도 마찬가지고 음식을 다른 사람들한테 관광객들한테 먹여주는 것에만 끝났지, 이걸 실질적으로 레시피를 가져가세요 하는 행사는 거의 없었잖아요.
○관광과장 김영숙   물론 그런 행사도,
김양규위원   굳이 용역까지 해서 할 필요가 있을까요?
○관광과장 김영숙   용역이라는 의미는 와서 청년들이 한번 같이 해 봐야 되는데 저희 자체적인 시설이 없지 않겠습니까. 그런 시설을 이용하는 용역비가 되겠습니다. 음식 재료비랄지. 그걸 하려면 재료를 사야 되지 않습니까. 그런 비용입니다.
김양규위원   다 해 주시겠다?
○관광과장 김영숙   낙지토르티아를 만들려면 그 재료를,
김양규위원   밥상 차려서 다 먹게끔 해 주시겠다고?
○관광과장 김영숙   한번 하는 것이죠. 본인들이 체험해 봐야 ‘아, 이건 내가 써봐야지’ 하는 욕구가 발생되지 않겠습니까. 그런 실질적인 체험을 해 보는 행사가 되겠습니다. 이것은 전문가들한테 하는 행사입니다. 업소를 열고자 하는. 이 레시피를 가져가서 자기 업소에서 상용화시킬 수 있는 계기를 가지고 있는 전문가를 대상으로 하는 것입니다.
김양규위원   어차피 이 10개 품목에 대한 소유권은 목포시가 가지고 있잖아요.
○관광과장 김영숙   그렇습니다.
김양규위원   그러면 홈페이지 게재해서 레시피를 보여주고 거기에 따라서 하고 싶으신 분들이 본인들이 선택하게끔 자연스럽게 보여주는 게 낫지 않을까요?
○관광과장 김영숙   그런데 막연히 보는 것하고. 저희도 그러지 않습니까? 그냥 글씨로 책으로 보는 것하고 동영상으로 보는 것하고 실감이 다르지 않습니까? 그런 것처럼 저희는,
김양규위원   동영상 제작해서 올리실 거예요?
○관광과장 김영숙   아니, 외식업소나 이런 걸 통해서 여러 번 홍보도 하고 오프라인 쪽으로 홍보를 했는데 다가오질 않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청년들이나 레시피를 가지고 갈 욕구가 있으신 분들은 모집해서 직접 체험해 보고 맛보고 그런 시간을 가지고자 하는 것입니다.
김양규위원   왜 과장님한테 계속 이걸 여쭤보냐면 이미 백종원이라는 사람도 그렇고, 다른 음식 전문가들 그런 분들 같은 경우는 온라인에 자료를 많이 올려요. 레시피부터 음식 만드는 동영상까지. 자연스럽게 다른 사람들이 가져갈 수 있게끔 만들어주거든요. 굳이 이런 걸 할 필요가 없어요.
  다른 사람이 보게끔만 해 줘도 알아서 그 사람들이 선택해서 가지고 가는 거지, 꼭 육성을 해줘야 된다까지 해야 될까요?
○관광과장 김영숙   물론 위원님도 좋은 의견이십니다만 동영상도 마찬가지로 전문가가. 우리가 직접 할 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전문가가 그걸 만들어서 찍어서 올려야 되기 때문에 그럴 때도 재료비나 용역비나,
김양규위원   3,000만원이요?
○관광과장 김영숙   예. 올라가지 않겠습니까?
  그런 부분도 저희가 고려를 해서 활용하겠습니다. 
김양규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15페이지 봐주십시오. 
  사무관리비, 관광목포 광고료. 어디에다가 어떻게 하실 거예요? 3,000만원. 
○관광과장 김영숙   이 광고료는 서울이나 광주 역세권에 하는 와이드광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 곳에 맛의도시 목포, 항구축제,
김양규위원   기존에 하셨던 데 있죠?
○관광과장 김영숙   예.
김양규위원   어디어디 하셨어요?
○관광과장 김영숙   서울 수서역이나 영등포역사도 했고요. 저희 올해 같은 경우에는 SRT매거진에 6, 7, 8. 3개월 동안 SRT매거진에 연재를 했고.
김양규위원   올해 연재하셨던 곳하고 들어갔던 비용 자료 하나 주십시오.
○관광과장 김영숙   알겠습니다.
김양규위원   그 아래쪽에 관광목포홍보라든지 이건 포털사이트에 하는 거니까요. 아래쪽에 홍보물 제작한 거 있으시잖아요. 올해도 어차피 하셨으니까.
○관광과장 김영숙   그렇습니다.
김양규위원   지금 여기도 예산이 줄었어요. 예산계에서 줄인 거예요? 아니면? 올해 예산 대비 내년 예산이 줄었잖아요. 1,500 정도. 홍보관 설치비 때문에 단순하게 준 건가요?
○관광과장 김영숙   홍보관 설치비에서 960만원 줄이면서 가장 크게 줄었습니다. 홍보관 설치비에서.
김양규위원   항상 본예산에는 올리시지만 추경에 또 올리시잖아요, 부족하셔서.
○관광과장 김영숙   추경에 올리는 것은 후에 도에서 내시가 안 오고 상반기 때 내려오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을 추경에 조정해서 올리는 부분이 되겠습니다.
  현재는 시비만 가지고 올렸고요. 
김양규위원   저희가 지금 관광안내지도도 마찬가지고 홍보물 제작을 하시는데 이것저것 하면 거의 1억이 한참 넘는 금액으로 제작하세요.
  그런데 정작 이렇게 제작하셔서 배포를 얼마나 하시는지? 실질적으로 필요한 곳.
○관광과장 김영숙   저희가 안내지도를 제작하는 비용은 4,800만원이거든요. 지도제작비는요.
김양규위원   관광객 배부용도 그렇고 외국어 안내지도도 마찬가지고.
○관광과장 김영숙   외국어 같은 경우는 위에 있는 안내지도 제작한 것을 외국어 버전으로, 영어, 중국어, 일본으로 버전을 바꾸는 것이,
김양규위원   이것을 비치하시는 곳이 목포역 아니면 어디어디 배부를 하세요?
○관광과장 김영숙   여기는 전국 박람회 나갔을 때 가지고 가고요. 또 축제 때, 관광안내소 5개소에 12개월 동안 내도록 보고하고, 관내 숙박업소나 음식점에서 요구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저희가 과거에는,
김양규위원   없다고 안 주셨다는데?
없다고 배부를 안 해 주셨다던데.
○관광과장 김영숙   하반기 들어서면서 아시다시피 올해 관광객이 상당히 많이 오지 않았습니까? 그러면서 저희도 수급조절을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하반기에 들어서면서.
  저희 직원이 과거에는 차로 배부하는 수준이었습니다만 지금은 거의 관내도 택배로 부치는 상황이 되겠습니다. 홈페이지나 유선전화 통해서도 많이 오고요. 저희가 올해 팸투어도 많이 했기 때문에 그럴 때 홍보물이 많이 나갑니다.
  현재 약 8만 5,000부 나간 걸로 집계가 됐습니다. 
김양규위원   오히려 저희가 외지 박람회라든지 외지 장소에다가 이런 지도라든지 관광책자를 보내주는 것은 어느 정도 될까요? 수량이?
○관광과장 김영숙   수량이 선포식 행사 때 나가는 게 1만부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김양규위원   행사 때만요? 행사 때 말고 따로 다른 지역에 주는 데가 있나요?
○관광과장 김영숙   주로 저희 관광안내소나 숙박업소나 음식점으로 많이 나가고요. 그러고 나서,
김양규위원   관내 말고요. 외부에. 외부 숙박업소예요?
○관광과장 김영숙   전국 휴게소나 관외 관광안내소 그쪽으로도 많이 나갑니다.
김양규위원   전국 휴게소 놔두는 게 효과가 있어요?
○관광과장 김영숙   거기에서 상행선, 하행선 따라서 요청이 오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저희가 물론 가서 적극적으로 놔둬서 한 부분이라도 목포가 노출될 수 있게끔 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김양규위원   차라리 관내에 더 많이 뿌리세요.
○관광과장 김영숙   예, 관내도 많이 신경 쓰고 있습니다.
김양규위원   오히려 목포를 와서 식당에서 식사를 하시든지 뭘 하든지 간에 어떤 업체에 들어가서 목포에 관한 관광자료를 갖고 싶어하는데 없어요. 그게 더 부족한 거죠. 차라리 그런 곳에 더 많이 배포하셔야 되는 거 아니에요. 만들어서 밖에다 뿌리면 뭐합니까. 아깝잖아요.
○관광과장 김영숙   관내에도 더 많이 배부해서 관광객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양규위원   매년 저희가 예산을 들여서 몇 천만 원씩 들여서 만든다고 하는데 없어요. 필요한 곳에 없다고요.
○관광과장 김영숙   아무래도 관광객들이 오면 일단 한 부 잡게 돼 있거든요. 그만큼 많이 왔다는 방증 아니겠습니까.
김양규위원   부족하면 더 하세요.
○관광과장 김영숙   그렇게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양규위원   없애버리시는 건 아니죠?
○관광과장 김영숙   부족합니다, 항상.
김양규위원   17페이지 봐주세요.
  관광객 인센티브 때문에 외부에서 소리가 많이 나왔어요. 외지 관광객이 와서 목포에서 당일 관광을 한다거나 1박을 했을 때 주는 인센티브가 차이가 있나요? 
○관광과장 김영숙   예, 그렇습니다.
김양규위원   이게 버스당 얼마. 잡혀 있는 게 9,000만원이죠?
○관광과장 김영숙   20만원. 총 1식 하고, 유료,
김양규위원   30만원씩 300대 여행사 지원 인센티브 버스비.
○관광과장 김영숙   관광버스는 30만원씩 1박 1식 했었을 때 1대당 30만원. 관광버스는 1대당 30만원입니다.
김양규위원   단체관광객 유치 인센티브는 인당 얼마를 주고, 버스는 버스대로 따로 주고?
○관광과장 김영숙   그렇지 않습니다. 인원수에 따르든가 버스에 따르든가 그렇게 됩니다. 중복되지는 않습니다.
김양규위원   올해 얼마 나갔습니까?
○관광과장 김영숙   올해 전액 소진되어서 저희가 여행사협회나 그곳에 안내공지문을 전부 띄웠습니다. 빨리 떨어졌다고, 그것을 감안하시라고 보내놓은 상태입니다.
김양규위원   이거 지출하실 때 사업자가 목포 이외 지역에 있는 업체에 주시는 거예요?
○관광과장 김영숙   그렇습니다.
김양규위원   확인하시고요?
○관광과장 김영숙   전부 확인합니다. 숙박했는가 안 했는가, 서류를 제출했을 때 직원이 가서 전부 확인하고 나서 지출을 합니다.
김양규위원   예,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박용식 위원님. 
박용식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11쪽, 세입예산 보시면 유달유원지, 갓바위해양관광지, 황포돛배 있는데 고하도 전망대 상가임대료는 없네요? 
○관광과장 김영숙   이것은 이미 올해 해서 임대료가 끝났기 때문에 올해 수입으로 들어와서. 2019년도 계약을 하고.
박용식위원   ’19년도.
○관광과장 김영숙   예, 수입으로 이미 잡혀졌습니다.
박용식위원   추경에 잡았어요? 그건 아니잖아요. 빠졌죠?
○관광과장 김영숙   (관계관을 향해) “빠졌어?”
박용식위원   빠진 것은 빠졌다고 얘기를 하세요. 추경에 올릴 수 있도록 해 주십시오.
○관광과장 김영숙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용식위원   임대료가 얼마죠?
○관광과장 김영숙   7,100만원인가에 낙찰됐습니다.
박용식위원   예, 7,000만원 추경에 올리는 걸로 하시고.
  보시면 15쪽 관광 활성화 지원 인건비 있지 않습니까. 생활임금보전수당 있죠.
  이것은 통상임금에 포함이 안 되죠? 
○관광과장 김영숙   보전수당이요? 제가 거기까지는 살피지를 못했습니다.
박용식위원   포함이 안 되는 거 알고 있고.
  생활임금이라면 노동자가 실질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주거비나 교육비 등을 고려해 책정한 임금, 그렇게 봤어요.
  그런데 작년하고 올해하고 금액이 상당히 차이가 나더라고요.
○관광과장 김영숙   이 부분은 예산계에서 인건비 기준이 내려오지 않습니까? 기준금이 내려온 걸로 예산계에서 전체적으로 적용을 하기 때문에.
박용식위원   시간당 목포는 생활임금…. 추진하고 있나요? 얼마?
○관광과장 김영숙   생활임금이요.
  정확하게 제가….
박용식위원   몇 시간으로 기본급이 책정되어 있죠? 8시간인가요?
○관광과장 김영숙   시간당은 8시간이 기본입니다.
박용식위원   얼른 해 보니까 8,590원이더라고요. 제가 알기로는 나주가 9,230원이고 목포시는 조금 그에 비해 낮다고 볼 수 있네요.
○관광과장 김영숙   위원회에서 그걸 정하게 되어 있죠.
박용식위원   그에 따라서 생활임금보전수당을 잡으셨을 건데, 이 부분도 작년에는 4만 5,200원 잡아졌어요. 그런데 올해는 8만 9,120원. 좀 차이가 있어서 제가 물어보는 것입니다.
  이 부분도 한번 알아보셔서 어떤 식으로 수정이 됐는가 얘기를 해 주세요. 전반적으로 다들 보니까 그렇더라고.
○관광과장 김영숙   일괄적으로 적용을 해서,
박용식위원   작년하고 올해가 상당한 차이가 있어서 말씀드리는 거니까 그 부분 알아보셔서 알려 주십시오.
○관광과장 김영숙   예.
박용식위원   17쪽 보시면 중간에 보시면 관광육성 활성화 업무추진비, 이게 신규로 잡혀 있더라고요. 이건 어떤 내용인가요? 관광경제 활성화 업무추진비로 잡혀 있는데 또 관광육성 활성화 업무추진비라고 그래서.
○관광과장 김영숙   이 관리는 저희가 천만 관광객을 육성하기 위해서, 올해 열심히 관광분야에 매진을 했고요. 내년에도 천만 관광객을 달성하는 원년이 되기 때문에 그에 따른 업무를 잘 추진하기 위한 직원 격려비로 업무추진비를 추가했다고 알고 있습니다.
박용식위원   경제하고 육성, 큰 차이 있나요? 이거? 우리 직원들 사기진작을 위해서 잡아놓은 업무추진비라 그 말씀이죠.
○관광과장 김영숙   그렇습니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이것은 원래 본예산에 관광경제 활성화 업무추진비가 있었는데 금년도 하반기 추경 때 600만원인가 올라갔습니다. 그것을 본예산에 한꺼번에.
박용식위원   알겠습니다.
  다음 18쪽 보시면 시설비 및 부대비에서 천사대교 개통, 작년에 대형 홍보판 설치한다고 8,000만원 있었죠. 그건 어디 설치하셨어요? 
○관광과장 김영숙   신안군하고 저희하고 규모나 그런 것을 맞춰서 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박용식위원   그 소식이 아직 안 들려서.
○관광과장 김영숙   땅은 전부 다져놨고요. 기초 작업은 해 놨고,
박용식위원   추진 중인가요?
○관광과장 김영숙   제작 중에 있습니다.
박용식위원   그러면 올해 가능하나요?
○관광과장 김영숙   12월 말 안에 부착될 계획입니다.
  주차장이 늦게 되고 그러는 바람에. 또 국토교통부하고 신안군 쪽 주차장이 협의하는 과정이 있어서, 
박용식위원   그러면 가설계 같은 거나 내지는,
○관광과장 김영숙   안내문은 전부 나왔고요. 지금 제작하고 있습니다.
박용식위원   그거 자료 한번 주십시오.
○관광과장 김영숙   알겠습니다.
박용식위원   바로 밑에 보시면 문화관광해설사 있죠. 작년보다 2명이 늘었더라고요. 증원됐나요?
○관광과장 김영숙   올해 관광안내원이 한 명 퇴직예정 중에 있고요. 그래서 내년에 2019년에 4명이 증가가, T/O가 원래는 2명 내놨는데 저희가 더 요구해서 4명을 땄습니다.
박용식위원   지금은 27명?
○관광과장 김영숙   예, 상반기에 채용을 해서 지금까지 계속 교육받고 현장교육 하고 있습니다. 내년 2020년도에는 현장에 바로 투입할 계획입니다.
박용식위원   그래서 정원이?
○관광과장 김영숙   27명입니다.
박용식위원   지금 19쪽 보시면 문화관광해설사 활동실비 해서 왜 22명 잡으셨죠? 여러 가지 감안해서 그런가요? 19쪽 기타보상금 보시면 활동실비 해서 22명 잡혀 있더라고요. 감안해서 전체적으로 다 나가는 실비가 아닌가요?
○관광과장 김영숙   여기는….
박용식위원   21쪽 보실까요.
  관광시설비 및 부대비, 이게 작년에는 유달유원지 및 갓바위문화타운 해서 시설비 2,000만원 잡혀 있어요. 올해는 3개 나눠서 5,000만원 잡혀 있네요.
  작년 시설을 계속 꾸준하게 하고 계시죠? 
○관광과장 김영숙   예, 시설이라는 게 그냥 놔둬버리면 안 되기 때문에 조그마한 보수공사나 그런 것을 꾸준히 하고 있고요.
박용식위원   과장님께서는 작년 2,000만원 가지고 무슨 시설 했는지 대충 아십니까?
○관광과장 김영숙   작년에는 갓바위문화타운 옥상 방수공사를 했습니다. 작년에 한꺼번에 다 하지는 못했고요, 비용 문제로. 그래서 나머지 부분이 있습니다. 갓바위문화타운 나머지 부분 방수공사를 추진할 예정이고요.
박용식위원   과장님, 제가 말씀하고자 하는 것이 2,000만원 가지고 일부 방수공사를 하셨다는데 그게 효과적으로 하면 계속 매년마다 아마 투입이 될 거예요. 뭐를 하더라도 한 가지를 하더라도 확실히 방수 전체를 할 수 있도록 해야지, 일부만 해 놓고 또 하면 결국에는 똑같은 현상이 또 나올 겁니다.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 거예요.
  작년에도 2,000만원 2가지 해서 찔끔찔끔. 그런다고 그러면 계속 이 예산 자체가 투입될 거라고 생각이 돼요. 무슨 시설 보완할 때는 할 수 있는 것은 확실히 해 놓으시고 잡아야 되지 않을까 말씀드린 거예요.
  이 부분도 그냥 유달유원지, 유달유원지, 상가건물, 갓바위문화타운 이렇게 잡으셨는데 정확한. 내년에 시설 할 계획을 한번 자료 좀 주십시오. 
○관광과장 김영숙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용식위원   27쪽 보실까요.
  밑에 보시면 작년 바다분수 멀티미디어쇼 연출곡 제작을 하셨는데 몇 곡 하셨어요? 
○관광과장 김영숙   작년에 4곡 했습니다.
박용식위원   그렇게 해서 지금 79곡, 조금 전에 그렇게 설명하시던데요. 올해도 4곡 하실 거죠?
○관광과장 김영숙   올해도 4곡 할 계획입니다. 매년 그 해에 따른 유행곡도 있고 젊은이들이 좋아하는 선호곡이 있기 때문에 매년,
박용식위원   1,000만원 들여서 프로그램 업그레이드시킨다 하셨는데 이 부분은 효과가 있는 시설입니까?
○관광과장 김영숙   그렇습니다.
  현재 저희가 무빙라이트가 깔려있는데, 지금 조명이 LED 조명으로 바뀌는 추세 아닙니까? 현재 LED 조명으로 많이 바꿔놨어요. 작년하고 올해 예산을 들여서.
박용식위원   그게 1,000만원 가지고 가능합니까?
○관광과장 김영숙   그렇습니다. 프로그램입니다. 이것은 콘솔에 들어가는 소프트프로그램입니다.
박용식위원   예.
  29쪽 목포항구축제 사업비가 6억 잡으셨는데 기금이나 도비나 전혀 내년에는 없죠? 
○관광과장 김영숙   올해 문화관광축제 내려와서 저희가 6일까지 지정 신청하도록 공문이 왔습니다.
박용식위원   12월 6일까지.
○관광과장 김영숙   6일에 신청하고 현장평가하고 PPT 검사를 거쳐서 12월 말경에 선정을 하게 되는데, 저희가 문화관광 축제로 선정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박용식위원   준비를 단단히 하셔서 꼭 지정이 될 수 있도록 해 주십시오.
○관광과장 김영숙   알겠습니다.
박용식위원   그리고 밑에 보시면 유달산봄축제 올 2억 1,850만원 예산 잡으셨네요? 작년에는 이 예산 없었죠?
○관광과장 김영숙   작년에는 이 예산이 수군문화축제로 있었다가 변형해서 저희가 유달산축제로 개최하지 않았습니까?
박용식위원   이순신 수군문화축제가 1억 9,350만원 잡혀 있었거든요.
○관광과장 김영숙   그 예산을 봄축제로 했죠. 수군문화축제를 문화예술과에서.
박용식위원   추경에 변경 없이 그냥 하셨어요?
○관광과장 김영숙   작년에 추경 변경해서 그때….
박용식위원   추경 변경이 1차, 2차 내가 아무리 찾아봐도 없거든요.
  이걸 변경을 않고, 
○관광과장 김영숙   아마 의회 상임위에 설명하고,
박용식위원   설명만 가지고 해도 됩니까?
○관광과장 김영숙   목은 수군문화축제인데 일단,
박용식위원   삭감하고. 어찌 보면 새로운 축제인데 목을 다시 잡아서 해야 맞는 게 아니에요? 그냥 설명만 하고 되면. 아무리 봐도 없더라고요.
○관광과장 김영숙   봄축제는 4월에 추진해야 되고, 추경하는 것하고 여기하고 시기가 안 맞아서.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시기가 안 맞아서.
○관광과장 김영숙   상임위에 설명드리고 아마 추진한 걸로….
박용식위원   그래도 제가 생각할 때는 부기상 분명히 나가야 된다고 봐요.
○관광과장 김영숙   예.
박용식위원   1차 추경에 시기적으로 안 됐다면 2차 추경에라도 변경해서 설명을 해야지 정확한 자료에 나오지, 그렇지 않고. 아무리 찾아봐도 없는데.
  조금 전에 과장님 말씀은 2억 가지고, 작년에 있었던 2억을 얘기를 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는 겁니다. 
○관광과장 김영숙   예, 알겠습니다.
박용식위원   제가 볼 때 이런 경우는 굉장히 큰 실수라고 보거든요. 차후에는 이런 경우가 없어야 합니다.
○관광과장 김영숙   알겠습니다.
박용식위원   32쪽 한번 봐주십시오.
  무인계수기 암호화 장비 있죠. 이게 현재 17대가 설치돼 있죠? 
○관광과장 김영숙   그렇습니다.
박용식위원   무인계수기 설치비도 1,000만원 2대 했거든요. 작년에는 800만원씩이었는데 인상됐나요? 맨 위에 보시면 2개소 1,000만원 잡혀 있는데?
  작년에는 대당 얼마씩 하셨어요? 아, 올해. 
○관광과장 김영숙   올해. 정확한….
박용식위원   1년 사이에 200만원 인상됐길래 기종이 다른가 아니면 인상요인이 있는가 하고 제가 말씀드린 거예요.
  한번 확인해 주시고, 자료를 좀.
○관광과장 김영숙   확인해 보겠습니다.
박용식위원   무인계수기 암호화장비 의무화됐다고 하셨는데 그게 언제부터 내년부터 의무화되나요?
○관광과장 김영숙   아마 전라남도에서는 올해 7월에 공문이 왔고 정보통신과에서도 각 실과로 7월에 저희한테 공문이 왔습니다.
박용식위원   이게 암호화장비가 설치됨으로 해서 뭐가 달라지죠?
  잘 모르시나요?
○관광과장 김영숙   예.
박용식위원   한번 알아봐서 보충설명 해 주십시오.
○관광과장 김영숙   이게 좀 전문용어여서 저희가,
박용식위원   그래도 기본적으로 설치함으로 해서 무엇이 달라질 것을 알고 계셔야 될 것 같은데.
○관광과장 김영숙   예.
박용식위원   34쪽 보시면 국제슬로시티 지정이 돼서 인증연회비가 올해부터 나가나요? 작년에는 부담 안 했습니까? 국제슬로시티 인증지역 연회비.
○관광과장 김영숙   올해부터 신규로 설치하는 비용이 되겠습니다.
박용식위원   작년 7월에 지정되고 나서 그 뒤로 낸 것은 없고?
○관광과장 김영숙   예.
박용식위원   연회비 내면 우리한테 특별한 혜택은 있습니까?
○관광과장 김영숙   연회비나 시ㆍ군부담금 같은 경우는 회비적인 성격 아니겠습니까? 그런 성격이고 국제슬로시티,
박용식위원   아니, 회비를 내면 지정된. 슬로시티에서 목포시에 무슨 특별한 혜택 같은 게 있나요?
○관광과장 김영숙   저희가 국제슬로시티에 가입이 되고 인증이 됨으로써 국제적인 브랜드를 올리는 성격이 되고요.
박용식위원   거기 한번 보십시오.
○관광과장 김영숙   연회비 같은 경우는 인증 시ㆍ군 지역주민들, 공무원들, 문화해설사들 교육훈련을 해 주고, 슬로시티 전체적인,
박용식위원   직원들 교육훈련이요?
○관광과장 김영숙   인증 시ㆍ군만 해 주기 때문에 그런 혜택 있다는 의미입니다. 인증 시ㆍ군에 대해서 해설사들 교육도 해주고, 국제시티 관련 국제업무에 대해서 통번역비나 그런 혜택을 주고, 슬로시티 관계자 총회나 워크숍 개최비용으로 사용되고, 슬로시티의 여러 가지 뉴스레터를 제작했을 때 정보를 공유하는 혜택이 있고요. 전체적인 슬로시티 도시 간의 정보 공유 혜택이 있고. 그러한 혜택으로 연회비를 제출하게 되겠습니다.
  또 슬로시티 본부에서 전체적으로 각 나라에다 뿌리는 각종 홍보물 제작비랄지. 자체 본부에서 쓰이는. 그리고 슬로시티 각종 행사를 했었을 때 저희가 참여하는 그런….
박용식위원   행사참여도 하고요.
○관광과장 김영숙   회비적인 성격이기 때문에.
박용식위원   알겠습니다.
  저희가 혜택을 받고자 하는, 조금 전에 말씀하셨죠. 그에 따른 자료 간단히 있을까요? 그 자료 좀 주십시오.
○관광과장 김영숙   알겠습니다.
박용식위원   36쪽 봐주십시오. 각종 시설비가 쭉 있거든요. 고하도유원지 유지관리 민원처리 사업이라고 있어요.
  이게 구체적으로 어떤 민원처리를 하기 위해서? 1,000만원에 10개소를 잡으셨는데. 
○관광과장 김영숙   고하도유원지 같은 경우는 현재 목포에서 가장 핵심적인 관광지로 바뀌어 있고 기존에 거기 생활하고 계시는 주민들이 거주하는 곳이지 않습니까. 도시민보다는 거기에서 농사를 짓고 계시는 분이 많이 계시는데, 외지 관광객이 많이 옴으로써 마을의 전경이랄지 그런 것들도 정비할 필요성이 있고요.
  또 거기에 살고 계시는 주민들의 편리성. 소규모 주민마을사업 같은 거, 그런 민원처리 사업을 해결하기 위해서 작년에도 예산이 있었고요. 올해도 그래서,
박용식위원   지금 케이블카 개통해서 2, 3개월 지났죠. 특별한 민원이 있나요?
○관광과장 김영숙   현재 있는 민원들에 대해서는 농로 펜스 같은 거 설치하고 울타리 같은 경우가 있고요.
  또 여기에는 없습니다만 도로가 새로 나다 보니까 밭하고 농로 길하고 단차가 있어서 도로하고 농로로 지나가는 마을길 단차를 높여주라는 민원도 있고 여러 가지 소소한 민원들이 있습니다. 
박용식위원   앞으로 발생할 민원에 대비해서 잡아놓은 예산이 있고요, 예비적인 성격.
  고하도 해안데크에 낙석방지 시설이 지금 돼 있죠. 그 예산은 전혀 없네요? 
○관광과장 김영숙   낙석방지 시설 같은 경우는 안전시설물 설치 있지 않습니까, 1억원. 그런 비용에서 낙석방지랄지.
  왜냐하면 특히 고하도…. 
○위원장 김귀선   그건 별도로 확보돼 있어요.
○관광과장 김영숙   예, 2019년도 예산에 한 3억원. 추경에.
박용식위원   그것은 시설 다 끝나버린 것 아닌가요?
○관광과장 김영숙   하고 있습니다.
박용식위원   제가 팀장님한테도 말씀드렸지만 그런 지적했던 부분들은 꼭 설치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김영숙   예.
박용식위원   38쪽 보시면 기본경비에서 국장실 관광안내판 제작, 이거 매년마다 하는 거예요?
○관광과장 김영숙   38쪽, 이건 매년 하지는 않습니다.
박용식위원   작년에도 잡혀 있던데 올해도 200만원 잡혀 있네요?
○관광과장 김영숙   (관계관과 검토중) 올해 하려고 아마 작년과 똑같은 예산을 세웠는데,
박용식위원   작년에는 사용 안 했겠습니다?
○관광과장 김영숙   예, 못하고 올해에.
박용식위원   제가 과장님께 건의 하나 말씀드릴게요.
  제가 케이블카를 이제까지 어찌 보면 계속 못 타다가, 갈 때마다 워낙 밀려서 앞전 주말에 토요일에 일찍 가서 탔거든요.
  그런데 케이블카를 타고 와서 마지막 북항스테이션 내려서 나오는데 보니까 바로 특산물코너가 있더라고요. 막 나오는 데. 특산물코너를 들어가서 쭉 둘러보면서 봤는데 특산물코너 하면 목포에 있는 해상케이블카 특산물 매점이다 그러면 기본적으로 목포에 있는 상품이 있어야 맞겠죠. 
  그런데 목포에 있는 상품은요, 제가 아무리 봐도 하나도 안 보이더라요. 대부분 보면 완도산 특산물이다. 그래서 굉장히 실망을 많이 했습니다.
  아무리 저희가 관리를 안 하고 해상케이블카주식회사에서 한다고 하더라도 그 업체가 완도업자인지 어쩐지는 모르겠지만 이건 아니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참고로 한번 검토를 하셔서, 이건 아니라고 보거든요.
○관광과장 김영숙   목포 제품을 팔 수 있는 코너를 별도로 두도록.
박용식위원   목포 장소에 있는 가게가 어떻게 목포특산물을 않고 완도 것만 판매한다는 자체가 도저히 나는 믿기지 않아서 말씀드리니까 그 부분은 철저히 얘기를 하셔서 코너를 별도, 지역별로 해서 만들어 놓는다든지 해서. 목포도 해산물 종류 많지 않습니까? 꼭 비치를 할 수 있도록 해 주십시오.
○관광과장 김영숙   예, 알겠습니다.
박용식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장송지 위원님. 
장송지위원   과장님, 11페이지 공유재산 임대료 세 군데라고 적혀 있는데 지금은 네 군데겠죠?
  이거 임차계약서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김영숙   예.
장송지위원   과장님, 추경 때 성립전 고하도 주차장 내 화장실 설치는 판옥선 있는 쪽 그쪽이죠? 성립전예산으로 추경 때.
○관광과장 김영숙   고하도 주차장 내에 있는 화장실입니다.
장송지위원   판옥선 있는 그쪽이 아니고요.
○관광과장 김영숙   거기가 아니고 주차장.
장송지위원   아니, 왜 그러냐면 예결위에서 고하도 주차장에 있는 화장실을 해상케이블카 쪽에서 안 하고 왜 이쪽에서 하느냐고 항의가 들어와서 제가 지금. 항의가 들어오면 저도 이야기를 해야 될 것 아닙니까. 한번 말씀해 줘 보십시오.
○관광과장 김영숙   고하도 주차장은 저희가 시설을 목포시로 기부채납 받지 않습니까? 그곳이 목포시 재산입니다. 당초에 아마 주차장에 화장실이 빠져서 아무래도 250m 길이가 조금 길다 보니까 갑자기 급하신 분들은 화장실이 필요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후에 화장실 요구가 있어서 저희가 설치를 하게 된 것이고요.
  주차장은 현재 임대를 해서 해상케이블카 측에서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만 그 재산 자체는 시 소유 재산입니다. 그래서 저희 시가 설치를 한 것입니다. 도에 특별교부세를 받아서 설치를 했습니다. 주차장은 시 소유입니다. 
장송지위원   예결위에 가서도 주차장은 시 소유기 때문에 그렇게 했다 그렇게 말씀하면 대변이 됩니까?
○관광과장 김영숙   예, 그렇습니다. 시 재산입니다.
장송지위원   알겠습니다.
  13페이지 관광특구 홍보제작물이 있습니다. ’19년 책자 1부와 새로 제작될 견본을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김영숙   작년에 제작된 것은 물론 있는데 올해 것은 견본은 아직 안 했죠.
  제작할 때 변동된 부분, 그런 부분들 보완해서 제작을 매년 새로 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제작된 실물을 갖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장송지위원   단품메뉴 상품화 14쪽에. 그것도 현재 10개가 개발이 돼 있다 그러셨죠?
  그런데 그것도 전혀 상용화가 안 되고 있다고 그러셨죠?
○관광과장 김영숙   물론 저희는 레시피 가져가라 하고 여러 번 외식업협회나 그런 업주들이 많이 모여있는 장소에 설명도 하고 홍보도 했습니다만 얼른 이렇게 달려들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청년들에게 체험공간을 만들어서 되도록이면 이런 레시피들을 보급화, 상용화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예산을 올린 것입니다. 
장송지위원   작년에 개발했던 것을 하나도 상용화를 못했는데 전혀 상용화 되지 못한 것이 또 예산에 오르다 보니까. 이거 할 필요가 있을까요? 작년 것이라도 홍보를 해서 조금이라도 상용화하도록 해야지.
○관광과장 김영숙   작년은 일단 메뉴를,
장송지위원   하여튼 문제가 있었다고 봅니다.
○관광과장 김영숙   메뉴를 개발한 거고 되도록이면 그런 것들을 체험을 통해서 상용화하기 위해서 예산을 세운 것입니다.
장송지위원   매년 안 되는 것을 상용화만 한다고 예산만 쓰시지 마시라는 말씀입니다.
○관광과장 김영숙   이 예산은 처음 하는 사업입니다.
  맛의 도시 업무를 하면서 올해 개발이 된 것이고요. 내년에는 이런 것들이 저변 확대될 수 있도록. 또 맛의 도시가 또렷하게 상용, 
장송지위원   아무리 작은 것도 조금,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금년에는 개발을 했고 내년엔 상용화시키기 위해서 우리가 예산을 쓰겠다 이 말이죠.
○관광과장 김영숙   방금 말씀드린 바와 같이 올해는 단품메뉴를 개발을 했고, 내년에는 이 단품메뉴를 업소들이 직접 가서 이익을 창출할 수 있게 상용화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그런 예산이 되겠습니다.
장송지위원   예. 15쪽에요.
  관광객 유치 목포관광 활성화 홍보물품구입비가 있는데요. 다섯 종류입니다. 다섯종류가 어디서 쓰는 거고, 무슨무슨 것인지 말씀해 주실랍니까? 다섯 종류 구체적인 설명.
○관광과장 김영숙   홍보물품이요?
장송지위원   예. 6,000만원.
○관광과장 김영숙   예, 6,000만원 계상됐습니다. 저희가 우리시로 방문하는 단체관광객이나 초청외빈들이 왔었을 때 주로 주고 있고, 주로 비파문양 스카프, 9미 수저받침세트, 소금, 건어물세트, 시계 같은 것이 있습니다. 그런 것을 주로 하고 있습니다.
  주로 저렴한 소금이나 건어물 같은 것이 많이 나가고요. 수저받침세트, 스카프 이런 종류로 저희가 외빈초청객들한테 홍보물품으로 수여하고 있습니다. 
장송지위원   그것이 다섯 종류네요.
  관광 홍보물품 배부용 쇼핑백 제작은 어떻게 하실 겁니까? 
○관광과장 김영숙   전에 위원님께서 지적하시는 바와 같이 저희가 제작해서 서남권 지원센터를 통해서 처음에 배부할 때 주지 않았습니까? 올해도 수요 파악해서 센터를 통해서 지급하는 방향으로 그렇게 추진하겠습니다.
장송지위원   또 그렇게 예산을 제대로 쓰실란다 그 말씀이죠?
○관광과장 김영숙   예, 그렇습니다.
  그렇게도 쓰고. 아무래도 시에 온 손님들에게도 가져갔을 때 홍보물품. 저희가 홍보물품하고 관광안내지도랄지 세트로 묶어서 드리거든요. 그런 용도로 함께 해서 쓰도록 하겠습니다.
장송지위원   이건 작년에 예산을 제대로 안 쓰셨기 때문에 제가 볼 거고. 이건 안 해 주셔도 되겠죠? 통과예산?
○관광과장 김영숙   아이고, 해야 됩니다. 위원님.
장송지위원   제대로 쓰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김영숙   그렇게 하겠습니다.
장송지위원   17쪽 하단에 보면 외국인 초청 팸투어 1,000만, MICE 관광객 유치 2,000만원 등 총 1억 3,000만원을 초청여비로 잡았는데 세부계획서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김영숙   예, 알겠습니다.
장송지위원   18쪽에 목포시 관광안내도 신규 설치.
  신규 설치 장소는 어디입니까? 
○관광과장 김영숙   아직 신규 설치 장소는 저희가 예상하고 있기로는 요즘에 유달유원지 쪽에 새로 스카이워크 들어서지 않습니까? 그쪽이랄지 호남권 생물자원관이 연말이나 연초에 개소되기 때문에 그쪽으로 해서 신규 관광자원이 많이 발생되기 때문에 그쪽으로 해서 한 3개소 정도 계상을 했습니다.
장송지위원   그것도 나중에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김영숙   알겠습니다.
장송지위원   21페이지에 유달유원지 관광시설물 보수, 상가건물 외부 정비공사, 갓바위문화타운 시설물 유지보수. 총 5,000만원 집행에 대한 계획서를 저에게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김영숙   예, 알겠습니다.
장송지위원   맨 아래 외달도 해수풀장, 해수욕장 운영 그것이 추경 때도 3억 4,200만원 잡혀 있죠?
○관광과장 김영숙   예, 해수욕장 운영비가 도비로 지원이 됩니다. 그것은 추경에 더 이렇게 세우게 되겠습니다. 도비지원금이 아직 안 내려왔습니다.
장송지위원   추경예산서 세부계획서를 주시기 바랍니다. 3억 4,242만원에 대해서.
○관광과장 김영숙   작년 예산이요?
장송지위원   예.
○관광과장 김영숙   작년 예산내역에 대해서 주라 그 말씀이죠? 3억 4,000에 대해서?
장송지위원   예.
○관광과장 김영숙   알겠습니다.
장송지위원   분수대 설치하고 정비 예산으로 투입된 돈이 모두 얼마입니까? 25쪽을 보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관광과장 김영숙   저희가 음악분수 같은 경우는 이게 2008년도에 시작을 해서 2010년 7월부터 가동을 했습니다. 그래서 올해 거의 10년이 다 돼가기 때문에 기계, 전기, 통신 이런 설비들이 다양한 부품이나 소모품들이 들어가고, 여기 있는 음악분수 부조체가 아무래도 바닷물 위에 있기 때문에 훼손도 짠물에 의해서 심합니다. 그래서 작년부터 보수비가 많이 들어가고 있습니다.
  작년에도 3억을 세워서 기계, 전기, 통신 설비에 대해서 계속 단계적으로 보수를 하고 있고요.
  올해도 전기에 대해서 200만원 아까 말씀드린 대로 전기, 기계, 통신장비는 지속적으로 매년 연차적으로 보수를 해 나가야 되기 때문에 3억원, 이렇게 해서 5억원 올렸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장송지위원   예결위에서도 매년 연차비가 보수비 많이 들어간 것에 대해서 자주 말이 나왔었어요. 그래서 해양음악분수가 2019년도에 5억 8,000, 추경에도 6억 6,000, 내년도 예산에도 8억 2,000을 세우셨단 말입니다.
  그리고 28쪽에 노후시설 정비가 있어요. 그중에서 해양분수 운영하는 것 중에서 노후시설 정비가 있어요. 노후시설 정비만 해서 2019년도에 3억, 추경에도 1억 4,000, 2020년 예산에도 5억. 앞으로 계속 들어가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이것을 제가 왜 그러냐면 시설 보면 노후시설 해당 있고, 소모품은 또 따로 있거든요. 매년 들어가는 것이.
○관광과장 김영숙   그렇습니다. 이것은 잔 소모품 되겠습니다. 큰 분수시설에 직접적으로 이용하는 기계전기 설비에 따른 시설 개보수비, 교체비가 되겠고요.
  아까 재료비 같은 경우는 완전히 조그만 부품이나 그런 것이 떨어졌을 때 그때그때 조달하는 소모품비가 되겠습니다.
장송지위원   노후시설 보강 때 그 소모품은 안 쓰고 놔뒀다 또 따로 한다 그 말씀이죠?
○관광과장 김영숙   저희가 말하는 소모품 재료비하고. 노후시설 정비에 따른 부력체 본체에 대한, 이 분수가 돌아가기 위해 필요한 본체적인 기계전기 설비가 되겠습니다. 이 설비비용은 노후시설이고, 본체에 따른 조그마한 부속품 같은 게 떨어지고 그럽니다. 그런 부속품들을 그때그때 교체하기 위한 비용이 되겠습니다.
  따개비 같은 것도 엄청 많이 붙고 그러거든요. 그것도 2주에 한 번씩 브로치를 올려서 따개비를 전부 뜯고 그런 작업들을 2주에 한 번씩 계속해서 하고 있습니다. 
장송지위원   거의 매일 평화광장을 저는 걷고 있습니다. 연출을 다양하게 하는 것도 좋은데, 특별하게 시스템이 바뀌었다든지 그것이 아닌데도 이 시설비가 너무 많이 들어간다는 생각이 들어요.
  노후시설 정비 ’19년도 것하고 추경 때하고 2020년 예산에 대해서 이거 상세한 내역을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김영숙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장송지위원   그래야 제가 다른 데 예결위 가서도,
○관광과장 김영숙   올해 ’20년도에는 어떤 사업을 할 계획이다, 어떤 보수를 할 계획이다 그것을 위원님께 자료로 드리겠습니다.
장송지위원   들어간 자료를 상세하게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김영숙   그렇게 하겠습니다.
장송지위원   27쪽에 분수시설보험료가 2019년도 올해년도 예산이면 4,000만원인데 다음 해에는 3,000만원 줄었거든요.
  이건 보험료가 줄어갑니까? 
○관광과장 김영숙   보험료가 해 보니까 3,000만원선에서 왔다갔다. 2,900, 2,800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보상내역은 없었습니다만 그렇기 때문에 예산을 현실에 맞게 3,000만원으로 조절을 해서 올린 것입니다. 보통 2,800, 2,900 이렇게 계약을 하고 있습니다.
장송지위원   그리고 바다분수 멀티미디어쇼 연출곡 제작은 연출 자체가 달라진 건 아니고 곡만 삽입하는데 한 곡에 550만원이 들어갑니까?
○관광과장 김영숙   그렇습니다.
  저희가 곡을 사야 되고 거기에 따른 연출을 해야 되기 때문에 그 곡 프로그램이 한 550정도 됩니다. 
장송지위원   그리고 30쪽에 북항노을공원 문화한마당 축제가 없어졌습니까?
○관광과장 김영숙   그 예산은 저희 쪽에서 했다가 문화예술과 쪽으로 올해 관련부서가 변경됐습니다.
장송지위원   아, 그렇습니까? 거기가면 낭만적이고 주민들 호응도가 크던데 왜 이 예산이 없어졌나 그랬습니다.
○관광과장 김영숙   문화예술과 쪽에서.
장송지위원   문화예술과에서 집행하겠죠?
○관광과장 김영숙   그렇습니다.
장송지위원   그리고 31쪽에 작년도에 무인계수기가 5개 설치가 됐죠? 800만원씩 5개. 그런데 무인계수기 인터넷사용료는 3개소만 늘어 있어요.
  설명 좀 해 주십시오.
○관광과장 김영숙   무인계수기 인터넷사용료는 18개소에 해당한 거 말씀하십니까?
장송지위원   예, 작년에는 15개소에서 3개소 늘어 있는데 실제로 작년에 무인계수기는 5개가 설치됐단 말입니다. 5개가.
  설치를 덜 하셨는지 그것은 확인하셔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김영숙   알겠습니다.
장송지위원   그리고 무인계수기 설치기가 조금씩 계속해서 늘어나는데 무인 설치기 모두가 목포시내 어디어디 있는지 장소 자료로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김영숙   그렇게 하겠습니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이것도….
○위원장 김귀선   자료로 주세요.
○관광과장 김영숙   예, 자료로 드리겠습니다.
장송지위원   34쪽에 국제슬로시티에 대한 기대도 없고, 저는 이 예산이 갑갑해요. 국제슬로시티연맹총회는 매년 참석하십니까?
○관광과장 김영숙   그렇습니다. 매년 나라별로 순환하면서 했습니다. 올해는 이탈리아 본부에서 했고, 내년에도 매년 아마 연맹에 참여하면서 각 슬로시티 하는 곳에서 자기 도시에서 슬로시티를 추진하기 위해서 주민들과의 역량강화랄지 자연을 복구하는 것, 그런 여러 가지 사례에 대해서 서로 발표하면서 공유하는 그런 자리를 매년 만들어서 하고 있습니다. 그런 자리에 참석하는 비용이 되겠습니다.
장송지위원   슬로시티 안내판 설치는 네 곳이 어디어디입니까?
  자료로 주십시오. 
○관광과장 김영숙   그렇게 하겠습니다. 저희가 원도심하고 외달도, 달리도. 핵심거점지역에 설치하려고 하는 예산입니다.
장송지위원   34쪽에 관광투자유치 활동지원이 600만원에서 4배 가까운 예산이 늘었어요. 업무에 자신이 있으십니까? 많은 예산은 아니라 하더라도 이렇게 많이 예산이 늘어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심의위원 수당이 늘었어요. 심의위원 수당 500만원.
장송지위원   500만원이 아니고. 600만원에서 4배 가까운 예산이 늘어서.
○위원장 김귀선   활동지원.
○관광과장 김영숙   활동비하고…. 관광지 개발 고시공고료 이게 1,050만원 더 늘어났습니다.
장송지위원   고시공고료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법정경비입니다.
○관광과장 김영숙   법정경비로, 도시관리계획. 유원지 같은 거 결정하고 그러면 관광지 개발에 필요한 고시공고료가 있습니다. 그 비용이 되겠습니다. 법적으로 편성해야 되는 예산입니다.
장송지위원   35쪽에 하단에 보시면 고하도전망대 임대 온비드 수수료 이것에 대해서 설명 좀 해 주십시오.
○관광과장 김영숙   (관계관과 검토중) 온비드 수수료 같은 경우는 저희가 고하도 전망대를 임대자를 선정해서 쓰지 않습니까? 공유재산 임대 때 입찰 때 쓰는 수수료가 되겠습니다. 시스템수수료입니다. 입찰하는 온비드 프로그램을 저희가 사용하거든요, 임대자를 선정하고 그럴 때. 갓바위 유원지도 그렇게 하고 유달유원지도 그렇게 합니다. 고하도전망대도 그런 입찰 때 쓰는 온비드프로그램을 쓰는 시스템 수수료입니다.
장송지위원   과장님도 지금 확실히 설명하시네요.
  지금 고하도전망대 임대 온비드 수수료에 대해서 저도 확실히 알았고 과장님도 확실히 설명하시네요, 지금. 
○관광과장 김영숙   감사합니다.
장송지위원   고하 만남의 생태공원 조성으로 37쪽에 2억원을 잡았는데, 상세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관광과장 김영숙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문상수위원   아까 남은 거 할까요.
○위원장 김귀선   문상수 위원.
문상수위원   과장님 11페이지, 우리 상임위에서 할 때는 뒤에 팀장님들이 계시지만 예결위 할 때는 팀장님들이 안 계시잖아요. 쉽게 말해서 그런 표현은 좀 적절하지 않은 것 같지만 평가를 한다고 하는 식으로, 과장님들한테 그만큼 많이 알아서 오시라 이 말씀이잖아요. 많이 아셔야 될 것 같아요.
○관광과장 김영숙   예.
문상수위원   시작하겠습니다.
  11페이지 세입부분에 황포돛배 매점 및 계류장 임대료 수입이 금년에 계약할 때 얼마 들어왔죠? 2019년도?
○관광과장 김영숙   2019년도에 620만원입니다. 620만원이 됐는데 올해 이분이 사무실을 사용하시는 분이 중단을 해서 저희가 금액 변동이 있었습니다.
문상수위원   금년에는 620만원이 들어오신 거 맞죠?
○관광과장 김영숙   아니, 지금,
문상수위원   조금 이따 세출에 또 물어볼게요.
  12페이지 목포항구축제 부스입점료 수입이 금년에 실질적으로 얼마 들어왔습니까? 
○관광과장 김영숙   부스입점료 이게 올해 항구 밥집을 통해서 70만원. 총 해서 980에 180만원 이렇게 들어왔습니다.
문상수위원   그런데 내년에는 부스를 줄일 거예요?
○관광과장 김영숙   일단은 저희가 올해 예산을,
문상수위원   수입이 700만원 잡혔어요. 작년에 비해서 500이 감됐는데, 제 말은 부스를 줄이실 거냐고 물어보는 거예요.
○관광과장 김영숙   일단 올해는 10개 업체 해서,
문상수위원   금년에는 몇 개 했죠?
○관광과장 김영숙   14개 했었습니다.
문상수위원   왜 줄이시려고 이유가? 다 잘 됐다고 하던데.
○관광과장 김영숙   줄인다기보다는 10개 업체를 예상해서 한 것입니다.
문상수위원   14개 업체를 했는데 내년에는 왜 줄이냐 이 말이에요. 수입을. 더 늘려도 시원찮을 판인데 수입을 왜 이렇게 조금 잡으셨냐 이 말이에요.
○관광과장 김영숙   예상치기 때문에,
문상수위원   더 늘어가는 예상치인데 줄이는 예상치를 잡으면 어떡하냐 이 말이에요, 수입을.
○관광과장 김영숙   내년에 항구축제 때는 10개 업체를 대상으로. 10개 업체를 일단 예상해서 저희가 수입을 잡았습니다.
문상수위원   현실적으로 맞춰서 하세요.
  13페이지 관광특구 활성화사업에 관광특구 홍보책자 제작이 있습니다. 
  2019년에는 2,000원에 4,000부를 하셨는데 어차피 똑같은 홍보책자를 제작하실 것 같은데 왜 1,500원에 4,000부를 해서 내용을 감하셨죠? 
○관광과장 김영숙   이것은 저희가 전체적인 예산을 예산계하고 트라이하는 과정 중에서 금액을 산정,
문상수위원   그래서 드리는 말씀이에요. 다 가짜예요, 가짜. 그냥 글씨만 적어놓고 숫자만 적어놓는. 실질적으로 들어가는 예산의 어느 정도 퍼센티지를 감해서 예산을 잡아야지, 금년에는 2,000원짜리, 내년에는 예산 때문에 1,500원짜리. 그러면 저희를 갖고 노시는 거잖아요. 위원님들을.
○관광과장 김영숙   그건 아니고요.
문상수위원   그러니까 이런 예산서를 왜 이렇게 하냐 이 말이에요, 그냥 보면 다 나오는. 금방 예산서만 보면 다 나오잖아요. 그렇게 예산을 잡지 마라 이 말입니다.
○관광과장 김영숙   예.
문상수위원   14페이지 행사운영비 목포 맛캉스 행사랑 음식관광 체험프로그램 운영에 대해서 아까 설명을 하셨는데, 어떻게 하실 건지 구체적인 지시서라든지 계획이 있어요?
○관광과장 김영숙   아직 구체적인 계획은 사례나 현장을 봐야 좀 나오지 않겠습니까.
문상수위원   없죠? 이게 문제예요.
  내년도에 사업을 하셔야 되는 담당 부서에서 예산서를 만들어 와서 이 예산이 5,000만원이 됐든 1억이 됐든 몇십 만원이 됐든 거기에 해당하는 계획도 없이 그냥 예산이 세워지면 하겠습니다, 이건 아닌 것 같아요. 
○관광과장 김영숙   제가 세부적인 계획이 없다 그런 의미입니다.
문상수위원   기본적인 것은 갖고 있어야. 그때 말씀하실 때 업무보고 할 정도의 중요한 사업이라고 해서 저희한테 맛캉스 업무보고를 했잖아요. 그러면 과장님이 어느 정도는 알고 계시고 계획을 갖고 계셔야지. 업무보고 할 정도로 2020년도의 중요한 사업이라고 설명하셔놓고 위원이 예산을 갖고 와서 물어보니까 정확한 것이 없습니다 하면.
○관광과장 김영숙   저희가 세부계획,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세부계획,
문상수위원   지금 세부계획 달라는 거 아니에요.
○관광과장 김영숙   저는 세부계획으로 이해를 했습니다.
문상수위원   어느 정도 과장님 머리에서 맛캉스 하면 이렇게이렇게 구상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답이 나오셔야지. 아직 계획이요….
○관광과장 김영숙   그러한 계획은 실무자하고 충분히 교류를 하고 있고요. 저는 세부계획서 그런 것을 의미하는 걸로 받아들였습니다.
문상수위원   그래요. 그럼 나중에 따로 설명해 주세요.
○관광과장 김영숙   예.
문상수위원   14페이지, 다른 위원님들께 많이 하셔서 14페이지는 그만 하고.
  15페이지 일반운영비에서 관광상품 홍보물 제작, 관광 홍보물품 배부용 쇼핑백 제작 있습니다. 2019년도 계약내역과 불출내역 주시고요.
  관광객 유치 목포관광 홍보물품 구입, 관광박람회 이벤트 홍보경품 구입은 새로운 사업인가요? 
○관광과장 김영숙   매년 했었던 사업입니다.
문상수위원   매년 했었어요? 아무리 찾아봐도 없는데.
  이것도 마찬가지로 2019년도 계약내역과 불출내역 자료 주십시오. 
○관광과장 김영숙   예.
문상수위원   17페이지, 행사운영비에서 팸투어 추진 버스 임차료에 대해서 설명 한번 해 주십시오. 위에서 두 번째.
○관광과장 김영숙   이것도 마찬가지로 언론사나 여행사, 여행작가 등 저희 시로 팸투어 올 경우에-20명 이상 올 때가 있습니다-그럴 때 일반버스를 임대해서 운영하는 버스 임차비가 되겠습니다.
문상수위원   그러니까 그분들이 그 지역에서 타고 오신 그 버스에 대한 비용을 지원해 준다 이 말인가요?
○관광과장 김영숙   그런 비용도 있고요. 목포시내에 왔었을 때 시내에서 돌 때도 저희가 한꺼번에,
문상수위원   그분들 어차피 버스 타고 오잖아요. 팸 버스 타고 오시잖아요.
○관광과장 김영숙   기차, 버스, 개인차 타고 한꺼번에 오셔서 이번에도 1박 2일로 저희가 운영했습니다만,
문상수위원   그러면 2019년도 사용내역과 지출내역 자료로 주세요.
  다음에 18페이지요. 일반보전금에서 개별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있습니다. 내일로, 바다로 이용객 숙박비 지원.
  내일러. 이건 내일러예요, 내일로예요? 
○관광과장 김영숙   내일로는 상품이름이고, 내일러는 개별관광객으로서 내일로 상품 사용해서 오는 사람에 대한, 내일로 여행객을 의미하는 사람을 내일러라고 부릅니다.
문상수위원   2019년도 어차피 행사는 했을 거 아니에요. 그렇죠?
○관광과장 김영숙   그렇습니다.
문상수위원   행사 사진하고 지원내역, 자료로 좀 주세요.
○관광과장 김영숙   예.
문상수위원   그다음에 19페이지 민간위탁금에서 주간 시티투어 운영지원금이 18만원, 야경 시티투어 운영지원금이 16만원입니다.
  제가 쭉 봤는데 A업체하고 B업체가 있어요. A업체가 위탁받았을 때는 얼마의 금액, B업체 받았을 때는 또 얼마의 금액. 이 금액이 똑같더라고요. A업체는 더 적고 B업체는 더 많고. 그런데 그것이 계약이 로테이션 되면서 보니까 똑같이 A업체는 얼마, B업체는 얼마 이렇게 단가가 정해져서 입찰을 넣으시더라고요. 그것도 좀 생각해 보세요. 제가 여기서 속기되니까 말은 안 하겠습니다만 좀 참고하세요. 
○관광과장 김영숙   알겠습니다.
문상수위원   그다음에 20페이지입니다. 사무관리비 목포마케팅 관광프로그램 제작 지원. 우리시 영화나 다큐멘터리 제작한다고 예산을 세우셨어요.
  2019년도에 사용했던 내용 그것 좀 자료로 주세요. 
○관광과장 김영숙   예, 웹드라마 같은 경우는,
문상수위원   자료 주세요. 지원 자료로 주세요. 어디에다 어떻게 지원했는지.
  그다음에 21페이지, 시설비 및 부대비. 시설비에서 유달유원지 관광시설물 보수, 유달유원지 상가건물 외부 정비공사, 갓바위문화타운 시설물 유지보수 이렇게 3개 해서 5,000만원인데, 2019년도에 시설비 보수로 2,000만원 사용하셨어요. 그러죠?
○관광과장 김영숙   예.
문상수위원   그런데 보수를 또 해야 되는 이유가 있나요?
○관광과장 김영숙   유달유원지 관광시설물을 같은 경우는 신안비치에서 수담까지 해변에 있는 그런 데 아니겠습니까. 그 장소거든요. 옛날 유달해수욕장. 그런데 거기 벤치라든가 조명시설 그런 것들이 매년 파손되고 그러기 때문에, 그런 시설물을 보수하는 예산이 되겠고.
  유달유원지 상가건물 같은 경우는 거기 건물이 옛날 ‘노인과 바다’랄지 그런 스티커가 계속 붙어있고, 외벽이 오래돼서 내년도에 스카이워크도 새로 들어서고 그러는데 건물이 상당히 노후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외벽을 정비하는 그런 비용이 되겠습니다. 
문상수위원   금년에는 2,000만원,
○관광과장 김영숙   상가건물 외부 정비는 작년에 없었습니다. 올해 새로 넣었습니다.
문상수위원   2019년도 시설물 보수 2,000은 안에 인테리어 했고 이것은 외부 하신다 이 말씀이죠?
○관광과장 김영숙   예, 건물 외벽에 하는 것입니다.
문상수위원   알겠습니다.
  23페이지요. 제가 자료 요구를 하는데요. 제가 행정사무감사를 못해서 겸해서 보면서 예산 세웠기 때문에 자료 요구를 많이 합니다. 이해해 주세요.
○관광과장 김영숙   그렇게 하겠습니다.
문상수위원   23페이지 해수풀장 입장권 제작. 그것도 매년 있는 건데 계약내용 자료로 주시고요.
  24페이지 해수풀장 지하수 영향조사를 했죠. 그거 2019년 것 자료 요구합니다. 
  그다음에 공공운영비에서 시설장비유지비. 해수풀장 기계시설 정비(순환모터 및 해수펌프), 외달도 해수풀장 시설장비(급수배관, 전기제어반 및 펌프) 유지관리.
  2018년 12월 이맘때 제가 했던 얘기가 있어요. 왜 실질적으로 하지도 않는 사업 내용을 똑같이 부기해서 올리냐, 내년에는 이렇게 올리지 마라, 실질적으로 시설유지비를 부기해서 갖고 와라 했습니다. 그런데 똑같아요. 2019년도 내용하고.
  그러면 시설장비유지비 2019년에 실질적으로 사용한 내역을 자료로 주세요. 
○관광과장 김영숙   그렇고 하겠습니다.
문상수위원   25페이지 외달도 해수풀장 시설물 정비 5,000만원 올렸습니다. 이것은 작년에 없었던 사업이죠? 금년도, 2019년도는? 해수풀장 시설물 정비 무엇을 할 거예요?
○관광과장 김영숙   여기 같은 경우는 해수풀장에 타일이 있지 않습니까? 동절기 지나면 상당히 파손. 타일이랄지 유아풀장에 물넘이 목재가 노후되기 때문에 그걸 정비하고요. 그늘막들이 비바람에 의해서 거긴 바닷가기 때문에 엄청 훼손이 됩니다. 그늘막 정비, 그런 비용이 되겠습니다.
문상수위원   그런 것만 하신다 이 말씀이시죠?
○관광과장 김영숙   예.
문상수위원   그거 전부 교체할 거 아니잖아요. 그러죠? 일부 유지보수예요?
○관광과장 김영숙   대형하고 소형하고 해서 3개 정도, 상당히 면적이 넓습니다. 타일 보수공사에 한 2,000만원 정도 배정을 했고요.
  유아풀장이나 바닥형 물넘이가 유아들이 사용하기 때문에 그쪽에 유아풀장 물넘이 정비공사로 한 1,000만원 정도.
  그늘막이나 샤워실, 화장실 그런 부분들을 보수를 해야 됩니다. 그래서 그 비용으로 한 1,000만원, 
문상수위원   그거 자료로 주시고요.
○관광과장 김영숙   예.
문상수위원   타일 보수 같은 경우는 예를 들어서 한두 개 깨졌다고 해서, 어차피 색이 다 바랬는데 그거랑 똑같은 타일을 끼워넣을 수 없을 거 아니에요. 일부 구간을 임시로 다시 만든다거나 그렇게 하셔야 될 거죠?
○관광과장 김영숙   예. 면적이 워낙 넓기 때문에.
문상수위원   자료 주세요, 사업하실 거.
○관광과장 김영숙   예.
문상수위원   26페이지 일반운영비 분수 연출음악 CD, DVD 구입, 음악분수 홍보물 제작.
  이것도 어차피 2019년도 본예산에 다 잡혀있는 예산이에요. 분수 연출음악 CD, DVD 구입했죠? 
○관광과장 김영숙   예, 했습니다.
문상수위원   그러면 또 CD, DVD 구입해요? 구입해서 뭐에 사용하죠?
○관광과장 김영숙   이것도 저희가 공연을 하거나 사연을 소개할 때 분수 공연에 쓰는 정품 음악이 되겠습니다.
  CD 같은 것은, 멀티미디어쇼 하는 것은 저희가 제작해서 구매한 거고, 이것은 일반 음원을 구입해서 분수쇼만 하는 것이거든요. 그런데 이 음원도 전부 구입을 해야 됩니다. 거기에 구입하는 데 CD나 DVD 그런 비용입니다.
  아까 쓴 멀티미디어는 그분들한테 새로운 음악을 가지고 분수쇼를 제작해서 분수쇼하고 멀티미디어하고 함께 사용하는 자체를 제작하는 거고, 이것은 CD만 구매해서 저희가 자체적으로 분수만 이렇게 하는 기본 배경음악이 되겠습니다. 
문상수위원   그러면 이 CD나…. DVD는? DVD는 영상인데 뭐에다?
○관광과장 김영숙   워터스크린에 하는 거 있지 않습니까? 그 DVD가 필요합니다.
문상수위원   그러면 그것은 공 DVD에요? 만들어진 게?
○관광과장 김영숙   음원이 들어 있습니다. 그래서 정품으로,
문상수위원   그러면 CD랑 DVD가 보유하고 있는 양이 얼마 되죠?
○관광과장 김영숙   저희가 100여 장 보유하고 있습니다.
문상수위원   이게 2019년에 처음 시작한 예산이에요?
○관광과장 김영숙   쭉 있었을 걸로 예상이 됩니다. 기존에 음악분수를 계속해서 하기 때문에.
문상수위원   1년에 50장인데 100여 장이면 2년밖에 안 샀다는 건데?
  알겠어요.
  27페이지 운영비에서 선박(부력체) 안전점검은 정기적인 검사인가요? 27페이지 제일 위에 상단.
○관광과장 김영숙   전기 정기검사요?
  예. 2년마다 전기사업법에 의해서 정기검사를 받아야 됩니다. 그 비용이 되겠습니다.
문상수위원   27페이지, 정기검사 2년마다 하신다고 했는데 그때 하신 내용, 계약 하고 주세요.
  가운데쯤에 공공운영비에서 등부표 안전관리비. 이 등부표 안전관리비는 도대체 어떤 것을 관리를 하시는 거예요? 등부표를 안전하게 관리를 한다? 어떤 관리를 하는 거예요? 
○관광과장 김영숙   (관계관과 검토중)
  등부표 같은 경우는 부력체에 양 방향에 2개가 돼 있는데 불이 들어오거나 안 들어오거나, 그런 불 같은 것하고. 매년 전문가가 가서 제대로 서있는지 그런 것을 점검하는 비용이 되겠습니다. 
문상수위원   어차피 매달 하신다고 해서, 매달은 안 하겠지만 금액만 매달로 표기해서 하신 거죠?
○관광과장 김영숙   매달 하고 있습니다.
문상수위원   매달 40만원 꼬박꼬박 나가는 건가요? 그건 아니잖아요.
○관광과장 김영숙   매달 위탁해서 나가고 있습니다.
문상수위원   매달 똑같이 나가요?
○관광과장 김영숙   예.
문상수위원   관리를 누가 하죠? 외부업체에서 하나요?
  (「수산, 외부업체에서」하는 이 있음)
  알겠습니다.
  27페이지 연구개발비에서 전산개발비. 바다분수 멀티미디어쇼 연출곡 제작이 몇 곡이나 있어요? 우리시에 보유하고 있는 것이? 
○관광과장 김영숙   멀티미디어 같은 경우는 77개 보유하고 있습니다. 멀티미디어곡은.
문상수위원   그런데 부족한가요? 77개나 있는데.
○관광과장 김영숙   그러나 매년 새로운 음악이 나오기 때문에.
문상수위원   저희도 들어보면 매번 똑같은 것만 트시는 것 같더라고요. 77개나 있는데. 77개 있으니까 77개 다 사용해야 되잖아요.
○관광과장 김영숙   그런데 하나 하는 데 거의 500만원 소요가 되고,
문상수위원   아니, 그것이 문제가 아니라 77개가 있는데 그것이 부족하냐 이 말이에요.
○관광과장 김영숙   왜 그러냐면 새로운 트렌드가 있지 않습니까. 올해 같은 경우 영화 퀸이 유명하기 때문에 퀸의 음악을 따라서 제작하고, 방탄소년단 같은 새로운 가수들이 등장했을 때 방탄소년단의 유명한 곡을 하고….
문상수위원   그러면 지금 77개 다 사용하고 있어요?
○관광과장 김영숙   사용하고 있습니다.
문상수위원   로테이션으로?
○관광과장 김영숙   예.
문상수위원   연출 콘트롤러프로그램 업그레이드 설명 한번 해 주세요.
○관광과장 김영숙   아까도 설명드렸습니다만 분수쇼를 만드는 소프트 프로그램입니다. 기존에 있던 장비가 LED 조명, 지금 LED조명으로 조명이 바뀌고 있는데, LED조명 이것을 다 소화할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새로운 프로그램을 깔아서 더 화려하게 하기 위해서 프로그램을 교체하는 비용이 되겠습니다.
문상수위원   예.
  28페이지 시설비에서 바다분수 노후시설 정비. 2019년도 3억. 실질적으로 사용한 게 뭐가 있어요? 실질적으로.
  2019년도에 보면 금액을 어떻게 사용한지 아는데 이거 실질적으로 뭘 사용하시려고 5억씩이나 계상을 해 놓으셨어요? 
○관광과장 김영숙   올해 같은 경우 5억 중에서 2억 신규로 추가를 했습니다. 2억이 추가된 이유는 올해 8월에 수중케이블이 노후되다 보니까 거기서 단락되고 뭐라고 합니까, 절연사항이 발생했었어요. 이게 수중탐사 잠수부가 들어가서 점검을 했더니 너무 노후돼서 이 선이 12가닥인데 12가닥을 전부 교체해야 되는 시점이 와 있습니다.
  내년에 한꺼번에 하면 너무 비용이 많이 들 때문에 4가닥씩 해서 3년간 연차별로 하기 위해서 우선 수중케이블 교체비용으로 2억은 계상된 거고요.
문상수위원   그러면 총비용이 얼마 소요될 것 같아요?
○관광과장 김영숙   6억 예상하고 있습니다. 전체 수중케이블 가는.
문상수위원   아까 과장님이 설명하시다가 저는 깜짝 놀랐어요. 물속인데 누전이 생긴다 해서. 이거 공사를 해야 된다고. 누전 생겼으면 지금 난리가 났죠. 설명을 누전 생겼다고 해 버리시니까.
○관광과장 김영숙   누전처럼 발생해서,
문상수위원   누전처럼 발생하면 다 죽어요, 바닷속에서 물속에서. 설명하실 때도 잘 하시라 이 말이에요. 바닷속에서 누전이 된다길래 깜짝 놀래서.
  29페이지 일반운영비에서 행사운영비. 목포항구축제 사업비. 작년도보다 1억이 증가했는데 증가한 내용이 어떤 것 때문에 그렇죠? 줄어들었잖아요, 원래 실질적으로 하면. 그런데 예산서는 ‘전년도 예산은 5억인데 비교증감해서 1억이 늘었습니다. 그래서 총 6억입니다’ 그런데 실질적으로 2019년도 사용한 금액은 더 크잖아요.
○관광과장 김영숙   6억 1,000 얼마….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추경에.
문상수위원   그러니까 몰라서 내가 이 말을 하겠어요?
  이와 덧붙여서 얘기하자면 TV 언론에 함평국화축제 내용이 나왔잖아요. 국화축제를 통해서 9억이라는 매출이 나왔어요. 그것도 중요하지만 그 인터뷰 내용 중에 뭔 내용이 있었냐면 이 행사를 위탁하지 않고 군청 직원들이 손수 1년 동안 준비해서 이 축제를 마련했다 이렇게 인터뷰를 했습니다. 
  목포시도 똑같이 하라는 건 아니지만 예산은 어차피 계약을 통해서 나가기는 하지만 계획에 더 가깝게 밀접해서 행사를 추진하라는 이 말입니다. 
○관광과장 김영숙   예.
문상수위원   일반보전금 풍어파시길 행사지원하고 30페이지 일반보전금 꽃길 걷기 대회 행사 지원 해서 23개동에 지원금이 나갑니다.
  요즘은 동에서 표현을 좋게 하시더라고요. 동행이라고. 동행. 뭔 말씀인지 이해가 가십니까? 
○관광과장 김영숙   예.
문상수위원   축제를 하는데 꼭 이렇게 동 분들, 자생조직분들한테 오셔서. 특히 통장님들이 거의 오시는데 이런 행사에. 그분들도 불만이 많아요. 왜 자꾸 오라 하냐고.
  이런 것을 돈 줘가면서 해야 되나요, 꼭?
○관광과장 김영숙   돈 줘가면서 한다기보다는.
문상수위원   표현이 좀 그랬는데 지원해 가면서 해야 되나요?
○관광과장 김영숙   시민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한 방편이라고 이해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문상수위원   강제적인 참여. 좋게 표현하시더라고요, 동행. 모르셨죠? 동행 표현을 아셨어요?
○관광과장 김영숙   예, 바로 알았습니다.
문상수위원   아니, 들어보셨나고요?
○관광과장 김영숙   처음 들었습니다.
문상수위원   30페이지 바다콘서트. 바다콘서트 행사가 폐막행사죠?
○관광과장 김영숙   그렇습니다.
문상수위원   작년에 3,500에서 5,500 늘었는데, 무대도 원래 세워져 있고 음향도 있고 그냥 거기에서 모 업체에서 방송국에서 이 콘서트를 하는데 이 돈까지 또 줘가면서 이렇게 해야 되는 이유가 있나요?
○관광과장 김영숙   폐막행사는 축제 예산에도 필요한 게 있지 않겠습니까? 마지막 이벤트성으로 필요하기 때문에.
문상수위원   그러니까 항구축제에 다 포함되는 행사면 이런 것을 따로 빼서 하는 이유가 왜 그럴까요? 바다콘서트도 어차피 항구콘서트의 일부잖아요.
○관광과장 김영숙   그렇습니다. 폐막행사로 추진하기 때문에 각 일부입니다만 따로 또 할 수도 있지 않겠습니까? 따로 바다콘서트를 한다면 더 비용이 많이 들어가고 그렇기 때문에.
문상수위원   그래서 기존의 항구축제에 넣지 않고 바다콘서트라고 해서 따로 예산을 세워놓는 이유가 있냐고요.
○관광과장 김영숙   MBC 프로그램으로 정해져 있기 때문에 그 프로그램을 항구축제로 유치 협업해서 한다 그런 의미로,
문상수위원   바다콘서트를 항구축제 아니면 안 해도 되잖아요? 그걸 왜 해요? 4,000만원 가지고 하겠어요? 못하죠.
○관광과장 김영숙   그렇죠, 4,000만원 가지고 하기에는 불가능합니다.
문상수위원   그러니까 과장님 설명이 틀렸다는 거예요.
  이것을 넘어가기 위해서 바다콘서트를 꼭 우리가 해야 된다 이렇게 표현하시면 안 되죠. 그냥 항구축제 일원으로서 한다고 말씀하세요.
  그런데 저는 왜 이걸 따로 예산을 세웠냐고 물어보는 거예요. 나중에 따로 답변해 주시려면 하시고.
○관광과장 김영숙   예.
문상수위원   32페이지 시설비 및 부대비에서 무인계수기 설치, 아까 존경하시는 장송지 위원님이 질문하셨는데 제가 자료 요구 좀.
  지금 현재 총 몇 개며 위치가 어디며 설치시기가 언제인지 자료로 주시고요.
  무인계수기 설명하실 때 800만원이면 한다고 했는데 이번에 1,000만원으로 대당 가격을 올렸어요. 
  1,000만원으로 올리신 이유가 있나요?
○관광과장 김영숙   저희가 단가는 별도로 확인을 하겠습니다.
문상수위원   단가 800만원이면 충분히 하신다고 2019년도 예산에도 올리셨는데 갑자기 1,000만원 올라서. 그거 한번 알아보시고요.
  32페이지 자산취득비. 자산 및 물품취득비가 있는데요.
  위원장님, 이것은 담당한테 팀장님한테 여쭤봐도 될까요? 
○위원장 김귀선   예결위도 과장님이 다 설명하게 한다니까, 과장님이 숙지해야 되니까. 그러면 팀장님 나오셔서 설명하시고 과장님이 숙지해서 예결위 가서 설명 잘 하십시오.
  팀장님 답변대로 나오세요. 
○관광기획팀장 최혜강   관광기획팀장 최혜강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마이크 켜시고 가까이 대세요.
문상수위원   설명.
○관광기획팀장 최혜강   무인계수기 암호화장비 관련 말씀하시죠.
  당초에 저희가 무인계수기를 설치 시작한 시기부터 작년까지는 이 암호화장비를 설치하라는 규정 또는 지침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내년 예산으로 계상하게 된 이유는 전라남도에서 전라남도정보통신보안업무규정에 의거해서 권고사항이 내려왔습니다. 정보통신과 쪽으로. 설치를 했으면 한다는 권고사항이 내려왔습니다.
  여기에서 관련된 내용을 말씀드리면 여기는 밴 설치라고 그랬는데 밴은 VPN 이것은 방화벽과 암호화 보안장비 일종입니다. 무인계수관리센터는 관광과 사무실 내에 있습니다.
  현장 무인계수기에서 각각 설치를 해서 암호모듈 통해서 외부 전산침입을 막는 장치입니다. 막는 장치인데 정보통신과 쪽에다가, 이 무인계수기는 사람 수만 측정을 하는 장치다 그러니까 특별히 이것을 설치를 해야 될 특별한 사유가 해당되지 않는다라고 저희가 당초에 말을 했었습니다. 전부 다 설치하라 그래서. ‘이게 위에 카운트만 되지, 그게 얼굴이 인식이 안 된다, 카운트만 되고 바로 없어진다’ 이렇게 설명했음에도 불구하고, 어차피 무인계수기 카메라에 찍히니 이것은 그래도 보안을 유지해야 된다 그래서 이것은 반드시 예산에 계상해서 일부라도 연차적으로 설치를 했으면 한다라는 권고사항이 저희 쪽으로 공문에 의해서 수차 내려왔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내년 예산에 설치를 하게 된 이유입니다. 
문상수위원   다 끝나셨어요?
○관광기획팀장 최혜강   예.
문상수위원   됐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자리로 들어가세요.
문상수위원   33페이지 슬로시티 조성.
  위원장님, 너무 많이 한가요? 조금 이따가 할까요?
○위원장 김귀선   아니, 식사 전에 관광과는 끝내야 되니까.
문상수위원   금방 끝내겠습니다.
  33페이지 슬로시티 홍보부스 운영, 어디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하실 거예요? 
○관광과장 김영숙   슬로시티 홍보부스 같은 경우는 저희가 자체 축제를 한다든가 각종 행사가 연중 많이 있습니다. 그랬을 때 목포시에 차별화된 슬로시티 정책 내용에 대해서 홍보하는, 운영하는 부스비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한 50만원 정도 4번 해서 200만원 계상을 했습니다. 내부에 설치하는 비용이 되겠습니다. 
문상수위원   예.
  34페이지 행사운영비. 주민대상 찾아가는 슬로시티 교육부터 슬로시티 기반 구축을 위한 워크숍이 있는데, 주민대상 찾아가는 슬로시티 교육은 누구를 대상으로? 주민대상이라고 했지만 어떤 분들을 대상으로 하실 거예요? 슬로시티 교육은? 
○관광과장 김영숙   저희가 슬로시티 주민협의체를 앞으로 구성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협의체 내에 필요한 주민, 협의체 내에 이런 것들에 대한 워크숍을 개최하는 비용이 되겠습니다.
  협의체를 구성하기 때문에 그 협의체 내에서 목포 슬로시티는 어떻게 구성해서 앞으로 나갈 것인가,
문상수위원   결론은 세 가지는 다 슬로시티 위원회에서 하는 거예요? 교육은? 그분들을 대상으로?
○관광과장 김영숙   그렇습니다.
문상수위원   전문가들 아닌가요? 그분들이? 슬로시티 위원회는?
○관광과장 김영숙   물론 전문가도 있고 주민도 있고 다양한 계층으로 구성이 됐습니다.
문상수위원   예.
  34페이지 연구개발비 중에 우리 지금 슬로시티 기본계획을 수립하실 연구용역으로 2,200만원 계상하셨는데 슬로시티에 관한 용역은 금년도에 일부 했어요. 가입부터 인증까지 한다는 용역은 하셨는데, 기본계획이 수립용역을 해야 되나요? 
○관광과장 김영숙   올해 했던 용역은 저희가 2018년도부터 신청부터 인증받기까지 일련의 과정에 대해서 용역을 한 것이고.
  슬로시티 기본계획 용역 같은 경우는 우리 슬로시티정신을 담아서 우리 목포시의 정책과 조화를 이루어야 되기 때문에 우리 과에서 운영한 이러한 사업들이 있습니다. 그런 사업들을 슬로시티정신에 담아서 운영할 수 있도록 수립하는 그런 용역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슬로시티 가치와 목적들을 실현하기 위해서 목포시 정책과 정책 실현방안들을 제안하는 용역입니다.
  이 용역이 실제로 목포의 슬로시티는 어떤 정책으로 어떤 정신을 가지고 갈 것인가를 세부적으로 담아내는 그런 용역이 필요합니다. 
문상수위원   그러니까 이미 과장님이 다 말씀하셨으니까 용역 안 해도 되잖아요.
○관광과장 김영숙   세부적인 전체적인 계획들은 따로 세부적으로 해야죠.
문상수위원   모 과에서 직원들이 본인들이 하셔서 예산을 몇천 만원을 아꼈다고 보고를 했어요. 다 아시잖아요. 기본계획 정도는. 그러면 굳이 꼭 용역까지 하시려고….
  34페이지 슬로시티 안내판 설치 4,000만원 계상하셨는데 이 안내판에 어떤 내용들을 갖고 가시려고? 1,000만원이면 상당히 안내판이 클 것 같은데. 
○관광과장 김영숙   슬로시티 핵심지역이 외달도, 달리도, 섬지역과 원도심 구간이었습니다. 물론 목포시 전체가 슬로시티로 지정을 받았습니다만 지역에 슬로시티로서 지정받기 위한 일련의 목포시의 자연경관이랄지 특색들이 있습니다. 그런 내용들을 안내판에 담아내서 홍보할 계획입니다. 홍보도 하고 주민들과 공유도 하고 그런 내용이 되겠습니다.
문상수위원   알겠습니다.
  36페이지 시설비 및 부대비. 시설비 7가지 그 내용 좀 자료로 주세요. 36페이지 시설비 및 부대비 7가지 그 내용 주시고요. 
  37페이지 시설비 및 부대비에서 황포돛배 매점 및 계류장 부대시설 수선비 500만원 계상하셨는데, 2019년도 사용내역 한번 주시고요. 
○관광과장 김영숙   예.
문상수위원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12시가 넘었는데 일단은 관광과까지 끝내야 되니까요.
  김양규 위원이 질문하다가 밖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서 중단했었는데, 더 안 시켜주면 꼴아버릴 것 같아서. 
김양규위원   한 가지만.
○위원장 김귀선   하십시오.
김양규위원   방금 전에 문상수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고하도 쪽에 들어가는 시설비하고 부대비 있지 않습니까? 여기 같은 경우에 관광지라는 개념으로 해서 관광과에서 예산이 나가야 되나요?
○관광과장 김영숙   그렇습니다. 고하도 유원지를 저희가 전체적으로 관리를 하기 때문에 저희가 집행을 하고 있습니다.
김양규위원   그 안에 계시는 분들에 대한 지원도 관광과에서 다 해야 된다?
○관광과장 김영숙   그렇지는 않습니다. 시설에 관한 것이지, 물론 내부적인 마을 주민들에 대한 내용이 아니고 시설에 관한 부분들을 저희가 설치를 하고 유지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김양규위원   아까 예산, 어차피 자료로 주실 텐데 1,000만원 10개소 1억 예산도 그렇고요. 농로 안전 펜스도 마찬가지고. 어찌 보면 그쪽에 계신 주민들 민원을 처리하는 예산인데 관광과에서 꼭 해야 되나요? 관광과 예산으로?
○관광과장 김영숙   아무래도 고하도 유원지 관리를 저희 과에서 하고 있고, 고하도 쪽에 여러 가지 관광시설이 들어섬으로써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오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거기에 따른 예산으로 저희가 세워서 집행하고 있습니다. 저희 쪽으로도 민원이 많이 들어오고 하기 때문에 저희가 세워서 계속 유지관리를,
김양규위원   공원녹지과에서 하는 거 하나도 없어요?
○관광과장 김영숙   기존에는 공원녹지과에서 했는데 거의 지금은 충무공 유적지. 충무유적지는 문화재과에서 관리를 하고, 목화공원은 공원녹지과에서 하고 나머지부분에 대해서는 거의 저희 과에서 유지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김양규위원   등산로 정비도요?
○관광과장 김영숙   등산로 정비 같은 경우는….
김양규위원   관광과에서 하는 거예요, 공원녹지과에서 하는 거예요?
○관광과장 김영숙   물론 거기가 녹지고 임야기 때문에 공원녹지과하고 중복된 부분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만 고하도 같은 경우 거의 저희 과에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거기가 유원지로 지정됐기 때문에 저희가 유지관리하고 있는 그런 내용입니다. 
김양규위원   뭔가 경계가 없는 것 같아요, 고하도 부분에 대해서는.
○관광과장 김영숙   임야기 때문에 위원님 그러시죠?
  저희가 아까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그런 내용에 대해서 관광과에서는 대상구간 내 난간이나 안내판 등 시설물 관리는 저희가 하고요. 기본적인 등산로 있지 않습니까. 기존에 있었던 탐방로 그런 유지관리는 공원녹지과에서 하는 것으로. 
김양규위원   아까 거적 까신다면서요, 그 돈으로?
○관광과장 김영숙   예.
김양규위원   등산로 정비잖아요. 그건 안내판 개념이 아니잖아요.
○관광과장 김영숙   등산로 정비 같은 경우는. 그 1억원 말씀하시죠? 그것 같은 경우는 고하도 전망대에서 용머리까지 데크를 깔아서.
  큰 틀에서는 물론 전체적으로 공원녹지과에서 관리를 하는데 고하도 같은 경우는 특별하게, 거기에 관광시설물인 데크까지 들여서 데크로 갔다가 다시 용머리. 그 등산로를 이용하는 등산객 관광객이 많지 않습니까? 일반 등산객이 아니고.
  그러기 때문에 저희 과에서 그 예산 해서 등산로 정비와 탐방로를 같이 관광로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저희 과에서 정비하는 예산이 되겠습니다. 연결이 되기 때문에 저희 과에서 합니다. 데크를 지나가셨던 분이 용머리를 통해서 다시 되돌아오고, 용머리를 가서 데크로 올라오고 그런, 
김양규위원   공원녹지과에 하라고 해도 되죠?
○관광과장 김영숙   공원녹지과하고 저희하고 정리를 해서, 저희 과에다 예산을 세워서 추진하기로 공원녹지과하고 저희하고 협의를 했습니다.
김양규위원   협의하셔서 관광과에 예산 세워서 하시겠다고 한 거예요?
○관광과장 김영숙   예, 그렇습니다. 그것은 공원녹지과하고 정리를 했습니다.
김양규위원   관광과에는 별로 필요 없는 예산 같은데, 사업이?
○관광과장 김영숙   물론 등산로 정비하고 안전시설물 설치하는 예산이 되겠습니다.
김양규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조성오 위원님. 
조성오위원   조성오 위원님입니다. 수고하십니다.
  질문하신 위원님이나 답변하신 분 일치하기 위해서 저도 쓰겠습니다.
  존경하는 위원님들이 아주 꼼꼼하게 준비를 잘 하셔서.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저는 다른 팩트로 질문하겠습니다. 
  과장님이 간단하게 예산의 원칙은 뭐라고 정의를 내리실 겁니까? 
○관광과장 김영숙   물론 관광과 예산 같은 경우는 목포시가 해상케이블카 관광 인프라가 구축됨으로써 관광에 획기적인 시대를 맞이하지 않았습니까? 내년에는 천만관광객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그런 관광정책들이 잘 녹아내려서 목포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관광 예산을 수립했다고 생각합니다. 
조성오위원   그래요. 예산을 편성하거나 집행하는 일련의 과정에서 가장 중요히 여긴 것이 예산의 원칙이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렇죠?
○관광과장 김영숙   예.
조성오위원   예산의 원칙이 중요한 이유는 지방자치에서 예산이 적절하게 편성돼서 집행이 되는가, 안 되는가 그것을 저희가 감독하잖아요.
  그래서 전체적인 관광 예산을 보니까 그 매뉴얼을 지켰으면 좋겠다. 나름대로 천만 관광시대를 위해서 하지만 그런 예산의 원칙이 무너지면 이것은 아니라고 저는 생각이….
  그래서 우리가 제일 중요한 것은 예산심사나 결산의 중요한 포인트가 되는 것이 예산의 원칙을 과연 지키고 있는가, 그 지자체가. 그걸 중요히 여긴 거잖아요. 
  그래서 관광과에서도 그런 원칙을 지켜가면서 효율성 있이 능동적으로 집행을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하는데 거기에 대해서 과장님 생각은 어떠신지?
○관광과장 김영숙   위원님 말씀이 전적으로 옳다고 생각합니다.
조성오위원   그렇게 하실 겁니까?
○관광과장 김영숙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조성오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간단하니 좋습니다.
  박용식 위원. 
박용식위원   조금 정정을 하고자 해서요. 25쪽을 봐주세요. 외달도 해수풀장 시설운영비 있죠.
  외달도 해수풀장 시설물 정비, 과장님도 그러시고 2019년도 예산에 없다고 그러시는데 1차 추경에 5,000만원 잡혀 있습니다. 그렇게 아시고.
  올해 추경에 잡으실 때는 3가지로 나눠서 구체적으로 해 주셨거든요. 전체적으로 외달도 해수풀장 시설물 정비, 이렇게만 해 놓으셨어요. 내년에 어떤 시설을 하실 것인가 물어봤더니 올해 했던 타일, 그늘막 보수 여러 가지가 있는데 그런 것들이 있거든요.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올해 했던 사업 결과 내용하고 내년에 하실 계획을 자료로 주시고요. 
○관광과장 김영숙   예, 알겠습니다.
박용식위원   28쪽 보시면 바다분수 노후시설 정비 관련해서 작년에는 3가지로 구체적으로 표기를 해서 3,000만원, 1,000만원, 1,000만원 잡아놓으셨어요, 예산서에. 그랬는데 올해는 전체적으로 5억 잡아놓으셨단 말입니다.
  이것도 구체적으로 무슨 사업을 하실 것인가 자료를 주십시오. 
○관광과장 김영숙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용식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제가 간단하게 좀 질문을 하겠습니다.
  예산서를 보면 세입예산에 대해서는 상당히 너무 쉽게 접근하는 게 보여요. 우리 위원님들이 지적을 했지만 임대료 수입이라든가 입장료 수입, 부스 입점료 수입 이런 게 너무나 신경을 안 쓰고 그냥 세입예산이니까 하는 그런 개념을 가지고 접근을 하신 것 같아. 그러죠? 모든 예산은 세입이 있어야 세출이 있습니다. 
○관광과장 김영숙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세입부분에 대해서도 꼼꼼하게 잘 챙기셔야 돼요.
  임대료 수입도 전망대 수입이 빠져 있고, 또 외달도 해수풀장 입장료도 제가 봐서는 전혀 맞지 않는 수를 적어놓으신 것 같고, 항구축제 부스 입점료 그것도 작년보다도 더 축소해서 잡았다는 것은 세입예산에서 문제가 있지 않나 하는 그런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14쪽에 행사운영비에 맛캉스 행사 지원, 행사. 음식관광체험프로그램.
  이 두 행사 간의 차이가 뭐예요? 
○관광과장 김영숙   맛캉스 행사 같은 9미대첩 연상하시면 아무래도 항구축제 때는 시민들이나 외부관광객들이 제일 많이 가는 곳이 항구축제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항구축제 기간 동안에 저희 9미에 대해서 선보이고 그런 행사를,
○위원장 김귀선   항구축제하고 연계해서 하신다는 얘기죠.
○관광과장 김영숙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그러면 체험프로그램 운영은 어떻게 하신다고요?
○관광과장 김영숙   체험프로그램 운영 같은 경우는 여행주간인 상반기 봄하고 가을에 문화체육관광부하고,
○위원장 김귀선   이건 별도 행사로 하실 거예요?
○관광과장 김영숙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음식관광체험프로그램 별도로? 무슨 행사하고 연계 안 시키고 별도로 하신다고?
○관광과장 김영숙   예, 별도로 관광객을 모객해서 요리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에서 관광객들이 와서 목포 9미에 대해서 요리하고 체험하고 맛보는 그런 시스템으로 운영하는 일종의 관광상품입니다. 그렇게 운영할 계획입니다.
  저희가 담양 같은 데 가서 보면 체험해서 낸 관광상품이 있거든요. 요즘에는 체험관광을 많이 하기 때문에 우리는 맛이 가장 강점이니까 목포 맛에 대해서 만들어보고 체험해 보는, 
○위원장 김귀선   이거 구체적인 세부계획을 세워놓고 하신 겁니까? 그렇지 않으면 이렇게 하겠다 하고 그냥 포괄적인 사업계획을 세우신 겁니까?
○관광과장 김영숙   저희가 결재를 맡은 세부계획은 없습니다. 그러나 9미대첩 이 행사를 하면서 전문가들을 많이 만나는 계기가 됐습니다.
  목포음식을 맛볼 수 있는 체험관광이 아주 필요하다 그래서,
○위원장 김귀선   아까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게 있어요.
  최소한 예산을 올릴 때는 어느 정도 구체적이진 않지만 포괄적인 사업계획을 잡으셔서 예산을 올려야 되는데 너무 막연하게 이런 행사를 해야 되겠다 해서 사업을 하시면 조금 문제는 있다고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 밑에 행사 실비지원금에 음식문화 행사 참석자 실비 보상 있죠.
  그 참석자가 누가 있습니까?
○관광과장 김영숙   맛캉스, 이런 행사를 할 때. 9미대첩 행사를 할 때도 9미에 대해서는 맛보일 때,
○위원장 김귀선   간단하게 설명하세요.
○관광과장 김영숙   참여하는 업소들의,
○위원장 김귀선   셰프예요?
○관광과장 김영숙   목포시내 참여하는 업소의 재료비가 되겠습니다.
  아귀를 가지고 아귀찜을 해서 선보인다 그러면 재료비는 드려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런 재료비를 드리는 재료비 성격의 실비가 되겠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재료비요?
○관광과장 김영숙   예, 음식재료비.
○위원장 김귀선   참석자 실비 보상 그래놓으니까 그 사람한테 주는 거잖아요, 참석하신 분한테.
○관광과장 김영숙   물론 그분이 참석을 하기 때문에 교통비나 그런 것도 포함돼 있습니다만 그중에 재료비도 포함해서 주는 비용이 되겠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질문들을 많이 하셨으니까 중복되지 않는 질문만 하겠습니다.
  20쪽에 목포마케팅 관광프로그램 제작지원 해서 6억이 계상돼 있어요. 그 밑에 관광프로그램 촬영지원 했는데, 제작지원 그러면 제작에 촬영까지 포함 안 됩니까? 
○관광과장 김영숙   촬영 같은 경우는,
○위원장 김귀선   제작이라는 것은 큰 틀에서 제작이라고 그러잖아요. 제가 생각할 때는 제작 그러면 촬영까지 다 포함해서 제작을 한다고 그렇게들 말씀을 하시는데 그게 별도로 촬영지원이라고 예산이 별도로 서있어요.
○관광과장 김영숙   이것 같은 경우는 행사실비 지원금으로 촬영지원 해서 2,700만원 세웠는데 제작지원 하다 보면 거기에 있는 스태프들이 50명, 60명씩 왔었을 때 거기에 따른 숙박비나 간식비 그런 비용으로 저희가 2,700만원 계상했습니다. 숙박비나 식비, 간식비.
○위원장 김귀선   우리가 큰 틀에서 제작 그러면 전체를 어울러서 제작이라고 그러잖아요. 그러면 그것도 다 포함되어 있는 거 아니에요?
○관광과장 김영숙   그러니까 제작비용이 통으로 가고 안 들어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해외사나 외주업체나 다양한 계층하고 계약을 하기 때문에 제작비가 통으로 들어가는 부분도 있고, 이런 숙박비나 그런 것들이 별도로 오는 경우도 있고 다양합니다. 그랬을 때 저희가,
○위원장 김귀선   그게 말씀이 안 맞아. 각자 팀이 다르고 한다는데 제작사가 정해지면 제작사에서 촬영팀이고 무슨 팀이고 다 거기서 다 결정해서 제작하는 거잖아요.
○관광과장 김영숙   그런 경우도 있고요. 이번에 저희가 마리텔을 30일 찍었습니다만 MBC 마리텔이 교수님의 인연으로 인해서 공짜로 저희가 찍었습니다. 공짜로 했었을 때 왔었을 때 숙박비나 그런 것들 지원하는 비용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예.
  21쪽, 외달도 해수풀장ㆍ해수욕장 운영 있죠. 이게 예산액이 2억 8,100만원이죠. 총액이? 
○관광과장 김영숙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수입예산은 얼마입니까?
○관광과장 김영숙   수입이 2,200만원 올해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목포에 해수풀장이나 해수욕장이 하나 정도는 있어도 좋은데, 이렇게 수입하고 지출하고 엄청난 차이가 나요.
  과연 외달도 해수풀장에 성수기에 몇 명이나 오신다고 자료는 나와 있습니까? 
○관광과장 김영숙   1만 1,000명 정도 올해 이용을 했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1만 1,000명이면 수입이 얼마에요?
○관광과장 김영숙   2,200만원.
○위원장 김귀선   2,200만원 벌자고 2억 8,000만원 거의 3억돈을 쓰고 있어요. 그런데 보면 목포시민들도 잘 안 찾습니다.
  존속을 계속 해야 될 것인가 말아야 될 것인가. 그렇지 않으면 해수풀장은 폐쇄를 시키고 해수욕장 있잖아요. 해수욕장만 사용하면 비용이 많이 안 들 거예요. 그것도 한번 고민해 보셔야 돼요. 
○관광과장 김영숙   예, 이것 같은 경우 슬로시티로 지정되면서 어촌뉴딜300에서 외달도 같은 경우는 계획을 짜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슬로시티로 표현하자면 해수풀장은 슬로시티하고 안 맞습니다. 자연해수욕장이 맞지.
○관광과장 김영숙   어촌뉴딜300 사업 용역이 완료되고 그 사업이 들어가면 해수풀장은 어떻게 할 것인가 그런 부분들은 심도 있게 거기에서 다뤄질 것입니다.
  저희도 그런 부분은 충분히 감안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28쪽, 바다분수 노후시설 정비 2억에 대해서 설명해 주셨어요.
  그런데 3억에 대해서는 정확한 설명이 없으셨어요. 어떻게 보면 이건 예비비 성격입니다. 
○관광과장 김영숙   예비비 성격이라기보다는 이게, 전기노후 시설물이 전기나 기계시설물, 통신시설물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그래서,
○위원장 김귀선   그러니까 2019년도에 정확하게 사업명이 나와 있었어요.
○관광과장 김영숙   기계전기통신 이렇게 했었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기계전기 아니라 연출용 조명시설 교체 1억, 제어시스템 개선공사 1억 이렇게 해서 나왔어요. 그런데 이건 통으로 잡아버렸어요. 그런데 정확하게 시설 교체나 개선공사 명도 없이 향후에 일어날 것에 대비해서 예산을 잡아놓은 것 같은 그런 성격이다 그런 말씀을 드린 거예요.
○관광과장 김영숙   위원님이 아까 자료 요구하셨기 때문에 올해 공사하고,
○위원장 김귀선   그 밑에 조명콘솔 구입 있죠. 모든 걸 자동으로 하는데 조명을 어두운 것을 조정하기 위해서 수동으로 조정하는 거라고 그랬잖아요.
○관광과장 김영숙   예, 날씨가 어둡거나 구름이 끼거나 그랬을 때 정확한 색 표출이 안 됩니다. 그랬을 때 수동으로,
○위원장 김귀선   저는 그것에 문외한이지만 전체가 자동으로 돼 있어요. 음악에 맞춰서 분수도 자동으로 움직입니다.
○관광과장 김영숙   자동프로그램을 이미 짭니다.
○위원장 김귀선   그런데 수동으로 한다는 것은 자칫 잘못하면 음악성을 버려버려요. 음악하고 분수하고 맞지 않게 돼버려요.
○관광과장 김영숙   자동으로 하고 있는데 수동이 들어가서 더 구체화시키는 것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수동이 플러스 알파가 된다는 얘기야. 그러면 음악성 있는 사람이 이 조명조절장치도 해야 되는데 과연 그런 사람이 거기 가서 조명 조절을 하겠느냐.
○관광과장 김영숙   지금 전문가가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지금 수동으로 하고 있어요?
○관광과장 김영숙   아니, 전문가가, 하시는 전문가가.
○위원장 김귀선   아니, 수동으로 작동했을 때 음악성 있는 사람이 해야 된다 이 말이에요, 조명도.
○관광과장 김영숙   지금 하시고 계신 분들이 하시고,
○위원장 김귀선   그분은 기계 기술자지, 조명 연출 기술자는 아니잖아요.
○관광과장 김영숙   지금 연출하신 분이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다 자동으로 돼 있잖아요. 그것은 ON만 틀면 다 자동으로 돼요. 그런데 수동으로 조명을 한다는 것은 음악성이 가미되지 않은 연출자가, 기술자가 아니면 힘든데 기계 구입해서 얼마만큼 사용을 하겠느냐 하는 것은 미지수라는 얘기죠.
○관광과장 김영숙   이런 것들은 기존에 있던 프로그램 자체에 더 색을 입히는 것이기 때문에 기존에 있던 것보다 어렵지는 않습니다. 조명의 보조콘솔입니다. 보조적으로 더 색감을 내기 위한 그런 기계 장비가 되겠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31쪽 무인계수기 있죠.
  이건 설명하실 때마다 대수가 다 달라. 왜 그래요? 
○관광과장 김영숙   현재 18개소가….
○위원장 김귀선   2019년도에도 유지보수 17대 신규 5대 그렇게 주었어요. 17대에 5대 플러스하면 22대죠. 그러죠?
○관광과장 김영숙   예.
○위원장 김귀선   그러면 2019년 말로 22대가 돼 있어야 돼. 그리고 또 내년 예산도 보면 18개소 해서 신규로 2대가 플러스된다 하면 20대죠. 그런데 전혀 달라, 대수가. 그건 정확히 해 주셔야 돼요.
  아까 예결위 얘기가 많이 나왔는데 예결위 가서도 이렇게 대수가 왔다갔다 하면 더 의심을 할 수밖에 없어요.
  자료를 요구했으니까, 
○관광과장 김영숙   예, 정확하게 해서.
○위원장 김귀선   36쪽 고하도 용오름길 안전시설물 설치에 대해서 위원님들이 질문을 많이 하셨는데 등산로가 3km예요. 편도가. 편도 3km에 전부 다 안전시설물 하신다는 이야기예요?
○관광과장 김영숙   전부 다는 아니고 가파르거나 필요한 부분에 한다는 의미가 되겠습니다, 안전시설물 같은 경우는.
○위원장 김귀선   그런데 과장님, 등산 좋아하세요?
○관광과장 김영숙   예, 좋아합니다.
○위원장 김귀선   산은 인위적인 시설물을 많이 설치해 놓으면 안 좋습니다. 그리고 이 고하도 용오름길 등산로가 현재 있는 그대로가 좋습니다.
  절벽이 위험하다 해서 난간 설치하고 바닥에 야자매트 깔고 그거 안 좋아요. 이 야자매트 까는 부위가 따로 있어요. 비가 왔을 때 토양이 질퍽거리는 토양이 있죠. 그런 데 까는 겁니다. 그리고 경사로에 겨울 동절기에 미끄럽다 해서 까는데 그거 깔아놓으면 더 미끄러워요, 야자매트 깔아놓으면.
  되도록이면 등산로는 자연 그대로 놔두는 게 제일 좋은 것입니다. 그런데 안전시설물 설치한다고 해서 1억 이렇게 계상해 놓으셨는데 뭘 설치한다고 하시는지 나는 모르겠어요.
○관광과장 김영숙   저희는 야자매트하고 안전난간대나 등산로 지반 정비하고 이런 비용으로 계상을 했습니다.
  그런데 고하도 등산로 같은 경우는 일반 등산로에서 등산객이 하는 것이 아니고 노약자들도 또 일반구두도 신고 관광객들이 많이 오기 때문에 그런 개념으로 이해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이런 부분도 조성오 위원님도 산을 좋아하시고 지금도 일주일에 한 번씩 월요일에 가십니다. 좀 전문가들 하고 상의를 하셔서 꼭 필요한 시설만 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과장 김영숙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마지막으로 질문 더 하시고 싶은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위원님께서 요구한 자료 신속하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김영숙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귀선   원활한 회의진행과 중식을 위해서 2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38분 회의중지)

(14시 01분 계속개회)

○위원장 김귀선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김덕용 지역경제과장은 나오셔서 예산에 대하여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안녕하십니까? 지역경제과장 김덕용입니다.
  지역경제과 소관 2020년도 본예산안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43페이지 세입입니다.
  세외수입으로 시설임대료 5,100만원과 국고보조금 사업으로 산업단지 입주기업 기숙사 임차지원 사업 외 5건에 5억 3,882만 6,000원 반영하였습니다. 
  44페이지 도비보조금으로 서민층 가스 안전장치 보급사업 등 4건에 3억 4,221만원 반영하였습니다. 
  45페이지 세출입니다. 
  일반운영비 중에서 사무관리비와 국내여비 등은 설명을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45페이지부터 46페이지 상단까지는 농공단지와 산업단지 관리를 위한 인건비와 사무관리비, 공공운영비 등 3,254만 8,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46페이지 중반입니다. 
  지역 일반산업단지 고용 지원을 통해서 기업 및 산단 협의체와의 유기적 발전방향등을 모색하고 산단 활성화 등을 지원하기 위해서 공모사업을 했습니다. 공모사업에 대양일반산업단지 고용재생사업 부담금으로 1,000만원 편성하였고,
  현재 관리하고 있는 4개 단지에 대한 시설물 정비를 위해서 시설비 3,000만원 편성하였습니다. 
  47페이지입니다. 
  산업단지 입주기업 기숙사 임차 지원사업비 5,450만원을 편성했습니다.
  산업단지 고용환경 개선을 위한 기숙사 임차지원을 통해서 기업부담을 덜어주고 근로자의 고용만족도와 근무여건 개선을 위한 지원사업입니다.
  48페이지입니다.
  녹색에너지연구원 부담금 3억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도시가스 공급사업으로 가스공급 보조사업비 지원금 5억원과, LP가스 복합재료용기 보급사업비 1억 98만원 편성하였습니다. 
  서민층 가스시설개선 지원사업비 2,450만원과 서민층 가스안전장치 보급사업비 1,500만원 편성하였습니다.
  이 사업 LPG 호스로 사용하는 저소득층가구에게 금속배관 교체 및 휴즈콕 등 안전장치를 설치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49페이지입니다. 
  신재생에너지보급 주택지원사업 4,320만원을 편성했습니다.
  주택지원사업은 단독주택 등에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설치비를 보조하는 사업입니다.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사업비 1,920만원을 편성 반영하였습니다.
  목포 주변에 설치되어 있는 발전시설에서 부담하는 지원사업비로 지원범위에는 만호ㆍ동명ㆍ삼학ㆍ유달동이 이 지역에 해당돼서 지원사업비를 반영하였습니다. 주변지역 복지향상 사업에 지원할 계획입니다.
  50페이지입니다. 
  상생의 노사협력 체제 구축을 위해서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사업으로 1,400만원, 근로자의 날 행사 산업연수비로 2,000만원, 노동상담실 운영과 청소년노동인권센터 운영비 9,504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51페이지입니다. 
  2020년도 제조업체 현황조사를 위한 기간제근로자 인건비 451만 5,000원과 전라남도 중소기업육성기금 부담금 1억 9,15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중소기업육성기금은 도조례에 의거, 총조성액 350억원을 목표로 2011년부터 2020년까지 10년간 부담하게 되며 매년 1억 9,150만원 부담하고 있습니다. 
  52페이지입니다. 
  중소기업융합교류회 국내외 정보교류 활동지원 300만원, 제조업체 경쟁력 강화를 위한 스마트공장 보급 확산사업비 5,000만원,
  목포대학교와 해양대학교, 수산식품지원센터 내 중소기업창업보육센터에 각 1,000만원 편성하였습니다.
  제조업체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 스마트공장 구축 및 고도화사업에 따른 사업비로 매년 중기부에서 공모를 거쳐 선정되며 지원비용에 대해서 국비 50, 도비 15, 시비 15, 자부담 20로 추진하게 되는데 내년 목표는 14개 업체에 스마트공장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2억원 편성해야 하나 현재 선정되는 사업량이 유동적이라서 우선 5,000만원만 편성하고 부족 시는 추경에 확보하고자 합니다.
  목포대와 해양대 중소기업창업보육센터는 2009년부터, 수산식품지원센터 내 창업보육센터는 2019년부터 지원해 오고 있으며 창업을 하고자 하는 예비창업자에게 창업 지도, 기술경영 컨설팅 지원, 교육 등을 추진하고 있는 사업비입니다. 
  53페이지입니다. 
  소형선박 해상테스트 기반 구축 사업비 3억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중소형 조선업체가 밀집된 우리 지역에 소형선박에 대한 시험인증과 선박 제조기술 지원 등을 추진하게 되는데 2017년부터 ’21년까지 5년간 신항만 배후부지에 164억원을 들여 시설을 구축하게 됩니다. 
  선박수리 지원시스템 구축비 9억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018년부터 ’22년까지 5년간 목포해양대학교 부지에 총 235억원을 투입하여 선박수리 기반시설을 구축하고, 지역 내 선박수리업체 기술력 향상과 조선산업 수리 인력양성, 조선산업 지역경쟁력 확보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초소형 전기차 산업 및 서비스 육성 실증지원 사업비 1억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실증지원 사업은 초소형 전기차의 다양한 실제 이용환경에서 차량 및 운전자 데이터를 수집ㆍ분석하여 신이동서비스 모델을 만들기 위한 사업으로 산자부에 공모해 전라남도가 선정되어 추진하게 되었으며 7년간 총 40억원을 투자하게 됩니다.
  수행기관은 쏘카에서 하게 되고 사업비로 전기충전 인프라 구축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벤처 및 문화산업진흥원 센터 운영 민간위탁금 2억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 위탁운영하고 있으며 도비와 시비 각각 절반씩 운영비를 지원해 오고 있습니다.
  ICT기반 유틸리티성 자원공유 지원사업비로 7억 5,000만원을 편성했습니다.
  조선업의 침체로 고용산업위기대응특별지구로 지정됨에 따라서 대형 블록 조선업이 아닌 중소형 선박의 제조ㆍ수리 등으로 사업을 다각화하여, 우리 지역의 많은 중소형 조선소들이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중소벤처회에 제출하여 선정된 사업입니다. 
  54페이지입니다. 
  전남지식정보문화산업 기업유치 보조금 4,95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투자금액 대비 청년 및 여성 고용창출이 다른 사람에 비해서 높은 고용친화적 산업인 ICT, VR, 출판, 게임, 웹툰 등 콘텐츠산업 육성 및 청년 인재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 전라남도 내에서 도내 정보문화산업기업을 상대로 공모하여 고용인원을 3인 이상 추가 고용하는 정보문화산업기업에 3년 내에 걸쳐서 1억에서 5억 한도 내에서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사업으로, 총지급액을 결정하고 3년 동안 분할지급하게 되는데 매년 평가를 통해서 지급여부를 결정하게 됩니다. 
  목포시는 현재 1개 기업이 선정되어 내년부터 지원할 계획입니다. 
  물가모니터 조사 인부임 4,538만 9,000원, 계량기 정기검사 조사 인부임 2,818만 2,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55페이지는 일반운영비로 설명을 생략하겠습니다. 
  56페이지입니다. 
  목포소비자연맹상담실 운영비 1,728만원, 소비자보호 행사 추진비 2,151만원, 담배판매인 지정 사실조사 업무추진비 4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57페이지입니다. 
  전남서부중소유통물류센터 노후건물 보수공사 및 물류기기 교체사업비로 4,748만 7,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물류센터가 2009년 건립 후 시설장비 노후로 보수 및 교체를 해야 하나 지역 소상공인들의 소득 향상을 위한 물류지원을 위해서 수익이 적게 발생되어 운영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건물 보수와 지게차 교체비를 지원하여서 원활한 배송으로 소상공인과 소비자들에게 이익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나들가게 육성 선도지역 지원사업비 2억 3,3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에 2018년도에 선정되어 ’20년까지 추진되는 사업으로 노후화된 나들가게 점포 시설 현대화, PB상품 개발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서 경쟁력을 확보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소상공인 상가 활성화 사업비로 9,000만원 편성하였습니다.
  장사의 신으로 유명한 김유진 원장을 초청하여 상가 활성화를 위한 아카데미 개최, 침체되어가고 있는 하당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사업을 위한 전략을 수립하고 이를 통해서 사업의 노하우를 쌓을 수 있는 기법 등을 교육하고자 하며, 금년에 광주시 광산구에서 사업을 추진하여 성공한 사례가 있어서 우리시도 상가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소상공인 지원 전남신용보증재단 출연금 2억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목포시 소상공인연합회 소상공인 경쟁력강화 사업비 1,953만원, 목포상공회의소 목포권 공동발전 협력추진 사업 발굴 7,600만원 편성하였습니다. 
  목포시 소상공인연합회에서 소속 소상공인들에게 역량강화를 위해 금융, 노무, 경영 컨설팅을 위한 정보제공을 위해서 요청한 사업비이며, 목포상공회의소 목포권 공동발전 협력 추진사업은 목포권 공동발전방안 모색 및 상생을 위한 추진 사업을 발굴하여 서남권 상생발전을 실현하는 추진력을 확보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58페이지입니다.
  목포사랑상품권 발행을 위한 할인액 보전과 발행비용, 수수료 등으로 10억 7,6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기타보상금으로 상품권 홍보 서포터즈 활동을 위한 실비 500만원과 상품권 프로그램 관리서버 구입비 9,000만원, 회수전용 스캐너 구입비 7,48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59페이지입니다. 
  투자유치 활동지원과 수출업체 지원을 위한 사무관리비와 여비 설명은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60페이지입니다.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추진여비 600만원, 수출기업 해외 박람회 참가 항공료 실비지원비 560만원 편성하였습니다.
  해양수산부 주관 지자체 연계 수산물 수출 공동마케팅 사업비 6,000만원 편성하였습니다. 
  관내에 수출기업들에게 수출판로 확보 등 지원을 위해서 해외바이어를 초청하여 수출입 업체 등에 대한 수출상담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일반운영비 중 운영수당으로 시민무료 외국어강좌 강사수당 1,075만 5,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3개 외국어 강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61페이지, 행사운영비로 자매교류 도시 MOU 체결 등 행사운영비 300만원,
  외국어 통번역 인력간담회로 1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국외여비로 해외자매도시 방문 등을 위해 3,146만 6,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62페이지입니다. 국제교류도시 협력사업 추진 민간인 국외여비 1,296만원, 국제자매우호도시 대표단 초청여비 3,780만원, 국제교류 협력사업 추진행사 400만원, 국제교류 협력사업 추진 참여자 보상과 통번역 인력풀 활동비 4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외국인근로자상담센터 민간위탁금 5,548만 8,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62페이지 하단부터 63페이지는 사무실 운영비로 설명을 생략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수고하셨습니다.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67페이지 중소기업발전기금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세입입니다. 
  공공예금 이자수입과 통합관리기금, 예탁금 이자수입과 이월금 등 4억 2,131만 7,000원 편성하였습니다. 
  68페이지 세출입니다. 
  2020년도 목포시 관내 중소기업발전기금 지원이자, 예치금 등으로 4억 2,131만 7,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지역경제과 2020년도 본예산에 대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상수 위원님. 
문상수위원   과장님 46페이지입니다.
  우리 공공운영비 중에서 대양산단 해수유입시설 전기요금이 360만원 나왔는데 6개월만 올리셨고. 그리고 유입시설을 지금 지역경제과에서 관리를 해요?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산단 관리업무가 저희이다 보니까 기업유치실에서 공사를 하고 나면 시설들을 저희로 이관을 합니다. 이것도 산단 시설이다 보니까 저희로 이관이 돼 있습니다.
문상수위원   그런데 왜 6개월만?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이거 설명드리겠습니다.
  해수를 사용하는 김 가공업체들이 김이 나올 때만 6개월만 가동을 합니다. 그런데 그 이후로는 가동 안 하는데 왜 그러냐면 사용을 안 하기 때문에 안 하지만 전기료가 왜 가동이 돼야 되냐면 해수는 그냥 놔둬버리면 파이프가 가라앉아서 뻘이 차버리기 때문에 한번씩 돌려주면서 뻘을 빨아줘야만이 관이 안 막히거든요. 6개월 동안은 저희가 작년부터 일부 가동하고 있습니다. 다 쓸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저희가 예산 6개월 치 편성해 놨습니다. 
문상수위원   잘 하셨네요. 바닷물은 그렇게 됩니다. 가동 안 하시면.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매년 쩍이 들어오고 안에 이끼류가 껴서 그 수리비가 1년에 한 1,000만원 이상씩 들어가더라고요. 그것은 저희가 물을 사용하는 업체들한테 부담하도록 올해부터 그렇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문상수위원   하여튼 바닷물을 끌어올리는 시설들은 관리가 중요해요. 특히 휴식기 관리가 더 중요합니다. 그것 감안하셔서.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예.
문상수위원   46페이지 시설비 및 부대비에서요. 아까 4개 단지에 시설물 정비를 하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주로 뭐에 사용하실 거예요?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위원님들께서 올해 예산서 보시면 산단으로 쓸 수 있는 비용이 별로 없습니다. 그동안 산정농공단지나 삽진이나 세라믹은 특별히 관리를 안 해 온 상태였는데 대양산단이 규모가 커지면서 대양산단 시설이 일부 수리를 해야 될 경우가 있는데 이걸 관리할 수 있는 데가 산단을 관리하는 저희 부서다 보니까 내년부터는 본격적으로 관리를 해야 될 것은 같아서 일부 예산 한 3,000만원 정도 편성을 했습니다.
문상수위원   그러니까 시설 및 정비 한다는 건 아는데 구체적으로 예를 들자면 어떤 것들을 하시려고?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지금 보면 거기 시설들이 들어오는데 아까 말씀드린 해수도 있을 수 있고, 아까 말한 지금 간판을 하고 있습니다만 간판 부분도 있고, 아니면 도로에 긴급하게 잠깐 보수가 생겼을 때.
  큰 공사야 건설과나 이런 데 하겠지만 산단 안에서 발생한 부분들은 주무 과들이 그런 부분에서 소홀하더라고요. 저희가 고칠 수 있는 부분 고치기 위해서 일단 3,000만원 정도를 최소로 잡아봤는데 이게 운영해 보고 필요하면 더 늘리든지 줄이든지 해야 될 것 같습니다. 
문상수위원   48페이지요. 공기관에 대한 자본적 위탁사업비, 이 사업이 몇 년째죠? 서민층 가스시설개선 지원사업하고 타이머콕 보급사업.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이것은 저희가 가스시설 개선은 2011년부터 해 오고 있고 타이머콕 사업은 2014년부터 해 오고 있습니다.
문상수위원   아직도 많이 남았나요? 서민층인데?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저희가 예상하기는 호스로 사용하는 LPG를 쓰는 저소득층 분들을 추산하기는 한 5,000 정도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왜 그러냐면 도시가스 보급률이 92%를 넘어가다 보니까 실질적으로 8,000에서 9,000 정도 남아 있다고 보는데 그중에서 기초수급자나 어려운 저소득층은 한 4,000~5,000가구로 보고요.
  거기에 대한 부분을 그동안 쭉 해 왔는데 지금 보면 한 1,000가구 미만 남아 있지 않을까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실질적으로 전체파악을 하기는 솔직히 힘들고요. 이게 예산에 확보가 되면 동을 통해서 가구 전수조사를 해서 우선순위를 정해서 지원하고 있습니다.
  타이머콕 같은 경우는 독거노인이나 혼자 사시는 분들이 가스 화재위험이 있어서 그것을 자동으로 차단해 주는 장치인데, 필요성에 의해서 ’14년부터 해오고 있는데 이 예산이 많이 확보를 못하고 있는 과정이긴 합니다만 이것도 그 가구들 하게 되면서 동시에 같이 설치를 해 주고 있습니다. 
문상수위원   혹시 전수조사 하신 거 있으세요?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전수조사는 힘든 부분이 있습니다. 예산 확보에 맞춰서,
문상수위원   서민층이라면 어디까지가 서민층이에요?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기초수급자하고 차상위계층 정도까지를 보고 있습니다.
문상수위원   두 가지 부분만 해당?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예.
문상수위원   그러면 전수조사는 금방 되잖아요.
  그리고 통장님들 활용하면 금방 전수조사 할 건데 이 사업 기간이 오래됐는데, 과에서 전수조사가 없어요?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저도 그 부분에 대해서 직원들하고 협의를 했습니다. 다 돼서 상대를 가지고 내년에는 어디어디 하고 결정해야 되지 않냐 했더니 그 직원 얘기는 뭐라 하냐면 이게 기초수급자가 그 집에서 했는데 계속 그 집에서 사는 게 아니고, 이사도 갈 수 있고, 탈락할 수도 있고, 새로 기초로 생길 수도 있고. 그러다 보니까 전수조사 해도 빠진 부분이 계속 나오기 때문에 실제적으로 그때그때 필요한 부분이 있냐를 동을 통해서 조사를 해 와서 지원을 했다 그렇게 얘기하고 있었습니다.
  저도 어느 정도는 완료가 됐다고 보고 얼마정도 남았는지 부분에 대해서 조사를 해야 되지 않냐 그렇게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문상수위원   그것은 한번 해 보실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다른 쪽으로 활용이 될 것 같은데요, 그 조사를 하면?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장송지 위원님. 
장송지위원   과장님, 45페이지 총예산이 59억 9,000만원 편성하셨는데요. 작년보다 좀 작은데 약간의 긴축편성을 한 이유가 무엇인지 간단하게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이 부분은 말씀드리면 작년에는 일자리정책과 예산이었습니다. 거기서 금년에 과가 나눠지면서 예산이 분류가 됐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일자리에 있을 때는 일자리 예산이 많이 편성돼 있는 상태여서 그 부분이 빠졌고요.
  우선 가장 많이 줄어든 게 도시가스가 올해 17억이 편성됐는데 현재 5억만 편성됐습니다. 그래서 거기 한 10억 빠지고 그러다 보니까 작년에 비해서 굉장히 많이 줄어든 상태가 됐습니다. 일부 좀 늘긴 했습니다만. 
장송지위원   48페이지 상단에 녹색에너지연구원 부담이 1억에서 3억으로 3배 늘었어요. 전년도에 비해서.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설명드리겠습니다. 3배 는 게 아니고 ‘녹’에는 추경에 1억을 추가 확보해서 2억을 올해 교부했고, 올해 3억을 했는데 이것은 저희가 녹색에너지연구원을 건립해서 운영하면서 시가 부담이 너무 크니까, 도로 이관을 하면서 그 당시 조건이 5년 동안 운영비 50%씩 부담한다는 협약이 되어 있습니다. 그게 1년에 6억 5,000만원씩 5년간인데 도에서는 5년 동안 6억 5,000을 다 지원을 했습니다.
  그런데 저희는 예산 형평성 때문에 6억 5,000씩 지원을 못하고 예산에 편성된 만큼만 주다 보니까 금년까지 해서 22억을 줬고, 도 대비하면 아직 10억 정도가 남아 있습니다. 이 부분은 저희가 내년에 3억 정도를 주면서 그 10억 부분은 연차적으로 예산 형편에 맞춰서 지원할 계획입니다.
  3억이 아니라 더 편성할 수 있으면 더 편성해서 줘도 되는데 현재 3억 정도만 내년에 지급하려고 예산 편성했습니다. 
장송지위원   관련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알겠습니다.
장송지위원   57쪽에 소상공인경쟁력강화 예산이 전년도 대비 좀 늘었죠?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예.
장송지위원   퍽 잘한 일이라고 봅니다.
  중간에 보면 소상공인 상가활성화 사업에 9,000만원 편성하셨는데요. 이 자료도 좀 주시기 바랍니다.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이것은 저번에 제가 위원님한테 사전에 설명드렸던 자료와 똑같습니다.
장송지위원   저번에 저한테 설명하셨던?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예, 장사의 신 그분 관련된 사업비입니다.
장송지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페이스북에 보시면 ‘장전 김유진 아카데미’를 치면 페이스북에 검색이 됩니다. 거기에 보시면 그동안 교육을 받았거나 수료해서 성공한 사람들 글이 올라온 게 많이 있습니다. 그걸 보시면 좀.
장송지위원   맞아요, 그랬어요. 참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했었는데.
  59페이지 상단에요. 투자유치 활동지원이 줄었어요.
  투자유치는 포기를 하셨습니까, 아니면 자신이 없습니까? 추경에 더 확보할 의지가 있으신지요?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추경에도 확보할 수는 있습니다.
  올해 예산이 준 이유는 올해 저희가 시장개척단을 동남아에 파견을 하고 외국바이어를 불러서 수출상담회를 양쪽으로 했는데, 저희가 분석해 보면 시장개척단 파견하는 것보단 외국바이어를 불러와서 우리 수출기업들을 실제 보고 견학하고 면담하는 게 더 효율적이다 생각해서 개척단 예산은 편성 안 했고, 불러와서 할 수 있는 수출상담회 예산을 편성했습니다. 
장송지위원   잘 알겠습니다.
  62쪽 외국인근로자상담센터요. 2019년도에 특별히 성과나 보람이 있는 일이었습니까?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이걸 저희가 위탁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분석한 바로 따르면 현재 목포에 거주 중인 외국인이 3,200명 정도. 그중에 다문화센터가 있어서 결혼이나 이런 사람들은 다 지원하고 있는데.
  외국인근로자를 분석했을 때는 한 38% 정도 되는 1,200명 정도가 근로자로 판단이 됩니다. 그 근로자들이 노동관련 상담이라든지 통역이라든지 여러 가지 취업을 해서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애로사항을 지원하기 위해서 저희가 민간위탁을 하고 있는데.
  금년 같은 경우 상담이 1,000여 건 정도 넘고, 실제적으로 공장에서 산재를 당했을 경우 기업주들이 기피하거나 지원 안 하는 경우는 여기 상담센터를 통해서 센터에서 출장을 나가서 바로 상담을 하고 여러 가지 법적인 조치를 할 수 있는 그런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장송지위원   그래서 상당한 성과가 있다는 이야기네요?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실제로 필요합니다. 영암 대불에도 외국인상담센터를 영암군에서 운영하고 있는데 저희도 1,200명이라는 인원이 적은 인원이 아니기 때문에 지원할 필요가 있고.
  특히 1건이라 하더라도 외국인들이 피해를 봐서 언론에 보도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서 지원하려고 저희가 하고 있습니다.
장송지위원   성과보고서나 그런 건 없습니까? 따로?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위탁을 줬기 때문에 정산을 받게 되면 거기에 성과가 나옵니다.
장송지위원   관리를 잘하고 계십니까?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예, 관리하고 있습니다.
  거기에서 요구하는 것은 더 많은 사업을 하고 싶은데 시가 주는 인건비하고 운영비는 너무 부족하다, 더 주라 하는 그런 입장입니다. 
장송지위원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박용식 위원님. 
박용식위원   수고 많습니다. 과장님.
  43쪽 세입예산 보시면 산정농공단지 및 삽진산단 시설 임대료, 작년에는 이거 수입 안 잡았나요?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작년에도 잡았습니다.
박용식위원   변화가 있습니까? 세입은?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작년하고 똑같이 예산은 세웠습니다. 왜 그러냐면 임대료가 저희가 임의대로 정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고 규칙에 의해서 정해진 룰대로 하다 보니까 그렇게 임대료가 부담되지 않을 정도로 수입을 잡다 보니까 똑같습니다, 작년하고 올해하고.
박용식위원   대체적으로 계약이 1년에 한 번씩?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매년 산정농공단지하고 삽진산단에 그 부지를 쓰고 있는 업체들이 부담하고 있습니다.
박용식위원   매년마다 계약을 하고 있습니까?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예.
박용식위원   올해도 변함없다고 생각하고 하신 거네요?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예.
박용식위원   48쪽 한번 보시면 도시가스 공급에서 도시가스 공급 보조사업 지원이 2019년도에 17억. 본예산, 추경 포함해서 그 정도 되죠.
  몇 세대나 지원하셨나요?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올해요?
박용식위원   예, 올해.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올해가 잠깐…. 자료 가진 게 있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올해는 저희가 49개 구간에 1,053세대. 1,053 그 정도 지원했습니다. 
박용식위원   1,053세대.
  바로 밑에 보시면 LP가스 복합재료용기 보급사업 있죠. 이것은 도시가스가 설치 안 된 세대 지원하는 예산이죠?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그것은 아니고요. 도시가스 보급률이 늘어나다 보니까 LPG를 공급하는 LPG업체가 저희한테 생계난을 호소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또 몇 년 전에 집단민원이 발생돼서 지원대책을 세워주라, 그게 있었습니다. 거기에서 저희가 별도 지원할 수 있는 규정은 없다 보니까. 현재 도시가스가 아닌 LP통을 쓰는 것은 철제통이다 보니까 폭발위험이 있습니다. 그걸 정부에서 복합재료를 쓰는 탄소성비를 쓰는 복합재료용기로 교체하도록 했는데 이게 1대당 9만 6,000원이라는 돈이 드는데 너무 부담이 든다 그래서 그러면 시에서 한시적으로 30% 정도 지원해 주마. 그렇게 협의가 끝나서 매년 지원해 오고 있는데 내년이면 종료가 될 계획입니다.
박용식위원   2020년까지입니까?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예. 원래는 올해 끝나기로 했었는데 예산을 조금 절반, 조례가 개정이 되면서 1년 연장이 돼서 내년까지 보급할 계획입니다.
박용식위원   2019년하고 똑같이 계상이 됐습니다?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예.
박용식위원   세대에 따라서 한 게 아니라 사업자에 교체를?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그 정도면 충분히 복합재료로 교체 가능하다 판단이 돼서 매년 5,400개 정도씩을 공급해 왔는데 2,700개를 올해하고 내년하고 나눠서 지원하고 있습니다.
박용식위원   어찌 보면 세대라기보다는 ‘개’라 해야 맞겠습니다. 세대로 해 놓으니까 제가 아까 말씀드린 대로 헷갈리는 감이 없지 않아 있어서 제가 말씀드린 거고.
  2,700개 통이요.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예.
박용식위원   도시가스 공급도 추경에 확보를 하실 거죠, 나머지는?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예. 추경에 확보할 계획입니다.
  내년에도 예산 신속집행 문제가 있어서 저희가 아무리 예산을 많이 세운다 한들 상반기 지출이 불가능해서 일단 5억으로 최대한 지출을 하고 부족한 부분은 추경에 확보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용식위원   56쪽 보시면 민간경상사업보조, 저희가 지적도 하고 그랬습니다만 올해도 마찬가지겠지만 내년에도 정산하는데 철저하게. 연초에 가서 차질없이 할 수 있도록 해 주십시오. 다시 한 번 지적 안 당하도록 지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알겠습니다.
박용식위원   그 옆에 57쪽 보시면 맨 위에 전남서부중소유통물류센터 노후건물 보수공사 및 물류기기 교체라고 하셨는데 이게 삼학동에 있는 센터 말씀하시죠?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맞습니다.
박용식위원   몇 년 됐죠? 이 건물이.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2009년도에 지어졌습니다.
박용식위원   그동안 시설비 같은 건 하나도 지원한 건 없죠?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전혀 안 했습니다.
박용식위원   한 10년 됐네요. 구체적으로 보수공사나 물류기기 교체, 이렇게 하셨는데 구체적인 계획은 가지고 계십니까?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건물이 누수가 있어서 그거 보정하는 데 한 1,000만원 정도 들고요.
박용식위원   그 계획서 간단히 자료로 줄 수 있어요?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유통센터에 저희한테 들어온 게 있습니다. 그거 드리겠습니다.
박용식위원   자료로 주시고요.
  나들가게 육성 선도지역 지원사업이요. 이것도 사업비가 좀 줄었네요?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준 게 아니고요. 직접지원으로 바뀌었습니다.
  국비는 바로 나가게 되고 저희는 그쪽으로 주게 됩니다. 금년에는 직접지원이 아닌 간접지원까지 포함해서 4억 6,000을 했는데 내년에는 직접지원을 발행하다 보니까 시비만 2억 3,300으로 편성됐습니다.
박용식위원   국비 직접지원하는 것은 우리가 관여 않나요?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관여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라 거기서 바로 소상공인 중소기업진흥원으로 교부되기 때문에 그 부분은 거기서 정산을 하고 우리 것은 우리가 정산받고 그렇습니다.
박용식위원   작년에는 우리가 받아서 기금으로 같이 지원을 해 주셨는데?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예.
박용식위원   58쪽 보시면 밑에 쪽 상품권 자동회수시스템 회수전용스캐너 17대 설치하신다 했는데 설치 장소가 주로 어디입니까?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금융대행업을 하는 업체가 이번에 광주은행이 금고로 지정이 되면서 47개에서 50개로 늘어납니다.
  왜 이 예산을 편성했냐면 상품권이 갑자기 1,000명 2,000명씩 들어와버리면 일련번호가 있으면 상관없는데, 판매할 때는 일련번호대로 나가기 때문에 문제가 없습니다. 그런데 들어왔을 때 섞여서 들어오면 일일이 스캐너 바코드로 찍다 보니까 금융권에서 접수를 안 할라 합니다. 다른 데로 보내버리고 이런 현상이 있어서 이걸 자동으로 읽어서 번호를 취할 수 있는 스캐너를 많이 들어오는 금융권만. 일단 50개 중에서 17개 정도만 교부를 해서 업무량을 덜어주려고 이 예산을 편성했습니다. 
박용식위원   그러면 설치장소는 본인들이 요구해서 하는 게 아니라 우리가 판단해서?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예, 저희가 판단하고 수요가 많은 데 위주로 저희가 공급할 계획입니다.
박용식위원   예,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김양규 위원님 없어요? 
김양규위원   앞에 다 하셔버렸어요.
○위원장 김귀선   문상수 위원님.
문상수위원   좀 전에 했던 거 이어서 다시 하겠습니다.
  50페이지요. 민간이전에서 민간행사사업보조, 2020 근로자의 날 행사, 모범근로자 산업연수는 매년 똑같이 하는 겁니까?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예, 매년 노조에서 하고 있습니다.
문상수위원   저희 시청노조?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한국노총입니다.
문상수위원   그런데 이걸 왜 지원해 주죠?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고용노동부든 정부에서 노사민정 활성화를 위해서 계속 예산 증액을 저희한테 촉구를 하고 있습니다. 거기다가 양대 노총에서도 노조활동을 지자체에서 보장해 줘야 된다 지속적으로 건의가 들어오고 있는 과정이어서, 그전에 근로자의 날 행사라든지 연수라든지 해 왔던 것 같습니다.
  저희도 예산 편성해서 노사민정 관련된 행사도 해야 되는데 그 부분에서 저희가 좀 부족한 점은 있습니다. 한노 같은 경우 워낙 근로자 수가 많다 보니까, 사무실도 양대 노총을 저희가 무료로 임대해서 주고 있는데 그 부분도 매년 해 왔던 행사라서 내년에도 아마 계속 지원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문상수위원   모범근로자 산업연수는 몇 분씩이나 1년에 보내십니까?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한노에서 가게 되면 저희한테 계획서를 냅니다. 그러면 거기에 맞춰서 예산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문상수위원   선택하는 것은 한국노총에서 하겠네요? 선발하는 것은?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예.
문상수위원   민주노총은 하려고 안 하나요?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민노도…. 개인적으로 좀 그렇습니다만 하여튼 요구는 하는데 민노는 목포만이 아닌 서남권을 다 합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개별적으로 직접 관련된 부분들은 지원하기 어려움이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문상수위원   예산을 사용할 때 예산의 효율성과 형평성이 무조건 따라야 됩니다. 한쪽만 주면 당연히 한쪽이 싫어하겠죠. 참조하시고요.
  51페이지, 청소년노동인권센터 운영은 2019년도 것은 아직 없을 거고 2018년 정산한 거 자료 요구 부탁할게요.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알겠습니다.
문상수위원   52페이지, 자치단체 등 이전에서 기타부담금 보면 중소기업 창업보육센터 지원이라고 해서 목포대학교, 해양대학교 이렇게 지원해 주는데 1,000만원씩. 이게 의무예요?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의무는 아니고요.
문상수위원   의무도 아닌데 돈도 많은 학교에다가, 큰 돈은 아니지만 이 단체들은 예산도 국비사업도 많이 하고 그러는데 뭔 지원까지 해 줘가면서 꼭 이렇게 해야 되나요?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창업보육센터는 처음에 공모해서 선정될 때는 지원이 좀 되는데 그 후에는 학교 안에 입주해 있는 기업들하고 수익 가지고 운영해야 되는 과정들이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실질적으로는 국가공모사업이나 이런 걸 타와야 되는데 이게 어려움이 있습니다.
문상수위원   창업보육센터는 일 많이 하잖아요. 외부 일 많이 하는데?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아니, 창업보육센터 일을 하는 게 아니고. 거기에 입주해 있는 기업들, 신생 창업기업이나 스케일업할 수 있는 기업들이 들어가서 그 부분을 본인들이 제품을 만들어보고 생산하고 그걸 가지고 과연 상품화가 되겠느냐, 이런 부분들을 지원해 주는 게 창업보육센터인데 그러다 보니까 실제로 많은 수익이 그쪽으로 투자되는 게 없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대학교 두 군데에서는 우리가 원하는 만큼의 성과는 안 나오고 있지만 실제 입주해 있는 기업들은 꽤 괜찮은 기업들이 한두 개씩 다 섞여 있어서 그런 기업들이 더 역량을 높여서 이 지역에 창업할 수 있는 기회를 주자 그런 뜻에서 지원을 하고 있고요.
  도비나 국비도 본인들이 요청을 해서 타다 쓰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문상수위원   53페이지 전남지식정보문화 기업유치 보조금 지원사업 중에 민간경상사업보조로 도비 포함해서 4,950만원 보조금 계상해 놓으셨는데, 아까 설명하실 때 1개 기업 선정해서 보조금 지원해 주신다 하셨죠. 그 1개 기업은 어디입니까?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거기가 벤처 안에 있는 휴먼아이티라는 업체인데요.
  이게 도에서 작년부터 2022년까지 사업기간을 정해 놓고 공고를 해놨습니다. 도에다 본인들이 신청을 합니다. 목포를 경유해서. 내가 1년에 3명 근로자를 추가 채용하겠다, 그게 조건이고요. 그 금액 전체 3년 동안 지정을 하게 되면 매년 그 3명을 유지하고 있는지, 더 채용하고 있는지 평가해서 1년에 30%, 2년에 30%, 마지막 년에 40% 주게 됩니다. 
  휴먼아이티 같은 경우 3년 동안 약 1억 6,000 주게 되는데 내년에 줄 사업비 30%를 저희가 예산 반영했습니다.
  휴먼아이티만이 아니고 다른 정보문화산업기업들이 이건 언제든지 공모해서 도에 선정만 되면 그때 예산을 세워서 지급할 계획입니다. 
문상수위원   55페이지, 일반운영비 중에 착한가격업소 표찰 제작. 지금 가게가 몇 가게 있죠?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착한 가격이 지금 현재 19개 지정돼 있다 합니다.
문상수위원   19개가 지정돼 있는데 표찰을 바꿔주려고 하는 예산입니까? 30개?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바꿔주기도 하고. 훼손됐을 때 바꿔주기도 하고, 착한 가격을 포기했을 때는 취소되고, 새로 지정하면 만들어서 줘야 되고 그렇습니다.
문상수위원   작년에 몇 개 표찰 제작했습니까? 2019년.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금년에 말씀하시는 거죠?
문상수위원   예.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그것은 제가 자료로 갖고 있지 않아서 자료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문상수위원   예.
  그다음에 담배 광고물 등 계도 홍보물 제작. 이것은 홍보물 있으면 한 장만 줘보십시오.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알겠습니다.
문상수위원   58페이지 일반운영비 중에 목포사랑상품권 정책 발행 프로그램 개발 1,000만원 계상하였습니다.
  목포사랑상품권 정책 발행 프로그램 개발이 뭔 프로그램을 개발하시려고 그런 거예요?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현재는 지류를 가지고 사용하고 있는데 내년에는 카드상품권 발행을 검토하게 되는데 그 부분은 프로그램을 별도로 저희가 사야 됩니다.
문상수위원   그 프로그램이 아닌 것 같은데요.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아, 예. 죄송합니다.
  정책 발행은 내년에 농어민수당이 나가게 됩니다. 농어민수당이 나가고, 수묵비엔날레 관련해서 3,000원권 발행을 도에서 요청해서 그것도 내년에 한 5억 정도 발행할 건데요. 농어민수당 지급을 위해서 그 관리부분이 필요합니다. 그 부분에 대한 개발비입니다. 
문상수위원   시스템 개발하신다는 말씀이시죠?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예. 연동을 해야 되니까요. 그게 18억에서 19억 정도 나갈 걸로 보고 있습니다.
문상수위원   목포 농어민수당 나갈 예상액이 18억에서 19억 정도 되신다고요?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예.
문상수위원   62페이지입니다. 민간이전에 외국인근로자상담센터 전문상담요원 인건비가 있습니다.
  지금 근로자상담센터에서 근무하시는 분이 2명밖에 없나요?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예.
문상수위원   위치가 대성동에.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옛날 대성동사무소.
문상수위원   두 분 더 있던데?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거기가 상담센터를 위탁했고요. 원래 거기에 이주근로자, 아니 잠깐만요. 이주외국인상담센터가 원래 입주해 있습니다. 그 업무를 같이 보고 있으니까.
문상수위원   직원은 몇 분 되더라고요.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원래 저희가 지원하는 상담요원은 두 명 있고, 자원봉사자들이 몇 명 있습니다.
문상수위원   그런데 이 상담요원 인건비가 거의 최저월급인데 이분들은 이 돈을 지원받고 센터에서 또 받고 그럽니까?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그러지는 않습니다.
문상수위원   이분들 자격증 없어요? 있을 거 아니에요.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자격증은 있습니다.
문상수위원   자격증 있는 분들이 최저연봉으로 어떻게….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저희한테 요구 오는 게 ‘최저임금이라서 너무 적다, 예산을 더 지원해 주라’ 계속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문상수위원   어차피 이분들이 속해 있는 근로하는 데가 외국인근로상담센터일 거 아니에요. 개인이 하는 것은 아니잖아요. 이건 고용노동부에서 합니까?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이건 저희가 하고요.
문상수위원   아니, 근로자상담센터 자체요.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상담센터는 사단법인 비영리 단체로 구성해서 하고 있습니다.
문상수위원   그러면 여러 군데가 있는 건가요? 다른 지역에도 다 같이?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이건 본인이 만든 사단법인이고.
  여기는 지금 김재영 소장이 만들어서 센터 업무를 하고 있는데 거기에 근로자상담센터가 위탁이 된 거죠, 공모에 의해서. 
문상수위원   지원은 해 주는데 그래도 전문 자격증을 갖고 계신 분들이 상담을 해 주는데. 1,000건이나 하셨잖아요. 이렇게 작은 월급 받고 한다는 게 이해가 안 돼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참고로 말씀드리면 도에서도 서남권을 아우르는 근로자상담센터가 목포에 하나 있다 보니까 사업비를 도에서 조금씩 주는 것 같습니다.
  저희가 또 그 주장을 했습니다. 실제 1,200명 근로자가 목포를 상대로 있지만 실제 상담해 주기는 목포만 해 주는 게 아니고 신안, 무안 다 해 주지 않냐. 그런 데서도 다만 몇 십 명 상담을 했다 하면 그런 부분에 있어서 후원을 받을 수 있는 방법도 찾아보고, 우리가 해줄 수 있는 인건비를 지원해 주겠지만 노력해서라도 더 많은 수익을 얻어와서 근로자나 이분들한테 임금도 올려줄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라고 주문을 한번 하기는 했습니다. 
문상수위원   과장님께서 말씀하신 게 아까 제가 물어봤을 때 나왔어야 될 대답인 것 같아요.
  왜냐면 목포시만 지원받고 이 돈으로 자격증 있는 분들이 상담한다는 게 어불성설이잖아요. 그런 것을 말씀해 주시면 참고를 하죠.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제가 몇 가지 질문 드리겠습니다.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예.
○위원장 김귀선   지금 48쪽에 LP가스 복합재료용기 보급사업 2,700세대 예상을 하셨는데, 지금까지 몇 세대 보급을 하셨어요?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그게 2017년부터 5,000세대씩 했고요. 올해 2,700세대 내년에 2,700세대 해서 총 1만 5,400세대 공급할 계획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그러면 이 사업은 몇 년도에 끝납니까?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내년에 끝납니다.
○위원장 김귀선   2020년도에 끝납니까?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예.
  조례에 2020년으로 규정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그러면 보급은 완료가 되는가요?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100% 교체를 할 수 없는 게 각 가정집이나 업소들이 쓰는 게 가스통을 하나 쓰는 게 아니고 2, 3개 쓰는 업소가 있거든요. 그것까지 다 할 수는 없고 한 집에 하나 기준으로 한다 생각하고 저희가 1만 5,000개 정도를 그 당시에 협약을 아마 했던 것 같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가정집도 2개 쓰는 데도 있고 스패어로 놔두고 그러잖아요.
  향후에는 개인적으로 구입해서 쓰는 건가요?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원래는 LPG가스회사에서 이걸 구입을 해야 되는데 그게 1대당 보통 9만 6,000원 정도 합니다. 부담이 되니까 저희가 일단 30%를 지원해 준 겁니다.
○위원장 김귀선   그리고 50쪽에 민간경상사업보조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사업이라 해서 국비, 시비 매칭사업인데 이 활성화사업이 구체적으로 무슨 사업이에요?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노사민정이 모여서 회의를 하면서 어떤 사업들을 할 수 있는가 토론도 하고 세미나 할 수 있는 그런 사업입니다.
  이게 동부권 쪽에서 굉장히 활성화되다 보니까 자체적으로 많은 사업들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는 계속 유도를 하는데 이 사업을 주관할 정도의 능력이 현재는 없는 실정이긴 합니다. 그런데 국가에서 지원금을 1,000만원씩 주면서 나머지 시비만 일부 매칭을 해서 목포에도 노사민정이 활성화되도록 한번 해 봐라, 이게 고용노동부 요청사항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그럼 세미나나 워크숍 정도 사업이고 더 이상 진척될 사업은 없어요?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노사민정 하나로 할 수 있는 사업을 찾아내보자고 회의를 하는데 실제 거기서 건의 들어오는 게 저번에 한번 들어온 것은 택시 관련된 게 하나 오긴 왔었습니다. 교통행정과에 추진했던 콜센터를 통합하는 것? 이런 제안이 들어와서 작년부터 얘기가 나와서 올해 그것은 추진을 한 걸로 알고 있고요.
  이런 사업들을 찾아내고, 할 수 있으면 하고, 직접 하든지 이관첩을 하든지 해라 이런 사업입니다. 같이 모여앉아서…. 
○위원장 김귀선   그러면 아직까지는 회비 수준이네요?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그렇습니다. 현재는 저희도 활성화가 안 돼서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워낙 기업들이 영세하고 부담을 안 하려다 보니까 조금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그리고 56쪽에 전남목포소비자연맹 상담실 운영, 민간행사 사업보조. 이것은 목포소비자연맹으로 지출되는 돈이죠?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예.
○위원장 김귀선   결산은 잘하고 있습니까?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결산은 저희가 매 분기별로 다 받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그런데 행정사무감사 하면 항상 서류가 엉망이다.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그 부분 지적받았고요. 그러지 않아도 지출항목에 대해서 철저하게 검증해서 우리가 지원한 부분, 혹시라도 다른 데로 새고 있는지 체크하도록,
○위원장 김귀선   그런데 체크하신다고 그러는데 계속해서 지적사항으로 올라와요.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죄송합니다. 내년에 더 신중을 기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내년에도 또 그렇게 말씀하실 거예요?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이것은 본인들이 노력하고 있는 부분이 있어서, 회계는 잘 모르니까. 지출할 부분은 정확하게 해라. 이 부분은 계속 저희가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아니, 사무장은 그래도 어느 정도 전문가를 채용해서 쓰고 있을 거잖아요. 그런 사람들이 서류가 엉망이고 미비된다는 것은 우리가 잘못하면 색안경을 쓰고 볼 수 있다. 이런 지적사항을 계속해서 안 나올 수 있게끔 감독을 철저히 하시기 바랍니다.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57쪽에 전남서부중소유통물류센터 10년 됐다고 했죠.
  이게 사업체잖아요. 사업체에서 운영하면 수익금도 발생할 거고. 그런데 목포시에서 보수해 줘야 될 의무는 없죠?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의무는 없습니다. 국비, 시비하고 자담을 해서 운영하는데 전국적으로 목포는 그동안 건물 지을 때만 지원해 주고 한 번도 해 준 적이 없고 다른 지역들은 실제 매출은 1년에 한 160억 정도 올리고 있는데, 실제 수익은 한 1, 2억 정도밖에 안 됩니다. 실제는 아마 원금을 까먹는 정도의 수준이 됩니다. 수수료를 올리라고 그랬더니 수수료를 올려버리면 나들가게들이 물건 기피를 하니까 계속 공급해 주면서 본인들이 싸게 판매하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적은 비용으로 지급해 주고 있으니까 다른 지역같이 자기들도 운영비를 주라. 그런데 저희가 운영비는 줄 수 없다, 대신에 당신들이 수리해야 하는 건물하고 기계에 대해서는 보전해 주겠다 해서 내년에 예산을 편성하게 됐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순수익이 1억 이상은 납니까?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그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그건 순수익입니까? 인건비 다 빼고?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거기서 인건비가 나가는 거죠. 아마 원금을 일부 까먹고 있는 것 같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원금을 까먹어요. 어쨌든 개선을 해야 되잖아요. 계속해서 원금 까먹고 있으면,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저희가 정관을 개정해서 수수료 올리라고 계속 종용하고는 있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그리고 제일 아래쪽 목포시소상공인연합회 소상공인경쟁력 강화사업. 이것은 소상공인연합회에 주는 예산입니까?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예.
○위원장 김귀선   이분들이 뭐하는 거예요?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연합회에 소속돼 있는 소상공인들에 대한 컨설팅을 해 주겠다는 겁니다. 법률적인 컨설팅, 여러 가지 금융, 노무, 이런 컨설팅을 해 주겠다.
  왜냐하면 소상공인연합회가 구성이 됐는데 자체적으로 무슨 사업도 해야 되고 소상공인들 활성화하기 위해서 노력을 해야 되지 않느냐. 저희한테 건의사항이었고요. 소상공인연합회가 금년에 포괄적으로 구성이 됐습니다. 그래서,
○위원장 김귀선   연합회에서 직접적으로 이 사업을 컨설팅하는 겁니까? 목포시에서 해 주는 겁니까?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연합회에서 하는 겁니다.
○위원장 김귀선   이것도 연합회에서 직접 하는데 관리 잘 하셔야죠. 직접 하는지 안 하는지도 지켜보셔야 되고.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예, 그것은 저희가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그 밑에 목포상공회의소. 서남권이죠, 공동발전협력추진사업 발굴. 목포상공회의소 관할. 목포권이 되겠죠. 공동발전을 위한 협력추진사업 발굴인데 목포상공회의소에 사업비는 지출하죠?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예, 상공회의소로 지출하게 됩니다.
○위원장 김귀선   이건 신규사업입니까?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예, 저번에 위원장님께 설명드렸던 것같이 기획실하고 상공회의소하고 같이 연합해서 기획실에서 주도적으로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이게 솔직히 7,600만원이라 하면 적은 돈이 아닙니다.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저는 그래요. 소상공인연합회나 목포상공회의소나 이렇게 사업비를 책정을 하면 정말 사업 목적대로 뜻 있게 그렇게 사용하고 있는지 그것은 목포시가 관리감독을 잘 하고 목포시가 해야 될 일이라고 생각을 해요.
  이분들 사업비 받아서 과연 어떻게 활용을 하느냐, 그것은 어떻게 보면 의문점이고 퀘스천마크예요.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소상공인연합회는 저희가 내년에 처음 지원하다 보니까 아마 지출에 관련돼서 일일이 지도를 해야 될 걸로 생각됩니다.
○위원장 김귀선   그럼 상공회의소는요?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상공회의소는 실제적인 사업은 기획실하고 같이 연대해서 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목포상공회의소 관할 그러면 목포뿐만 아니라 인근 시ㆍ군까지 다 포함이 돼 있잖아요. 사업이 시ㆍ군별로 특성이 다 달라요. 그런데 공동발전을 위해서 사업을 발굴한다는 것은 상당히 어려움이 있을 것 같고 그러는데. 아무튼 눈여겨보시고 사업비만 지원하지 마시고 좀 결과물이 나올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더 이상 질문 없으십니까?
박용식위원   저,
○위원장 김귀선   예, 박용식 위원님.
박용식위원   정정 좀 할게요.
  도시가스 관련해서 LP가스 복합재료용기 보급사업 있죠. 아까 과장님이 30%라 했는데 40%….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예, 40% 죄송합니다.
박용식위원   수정하시기 바랍니다.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3만 6,000원 정도 지원됩니다.
○위원장 김귀선   그거예요?
  (웃음소리)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죄송합니다. 하도 이것저것 하다 보니까 수치를 조금 착각했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또 다른 질의 없으시죠?
  (「예,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04분 회의중지)

(15시 20분 계속개회)

○위원장 김귀선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이호성 일자리청년정책과장은 나오셔서 예산에 대하여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자리청년정책과장 이호성   안녕하십니까? 일자리청년정책과장 이호성입니다.
  2020년도 세출ㆍ세출 예산안 일자리청년정책과 소관에 대해서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71페이지입니다. 
  세입분야 71페이지부터 73페이지까지는 세출분야에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74페이지입니다. 
  먼저 공공근로사업입니다.
  공공근로사업은 도비 3% 시비 97% 매칭사업입니다. 총 13억 5,182만 9,000원 계상했습니다.
  취약계층에게 직접 일자리 제공해서 저소득층 생계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고 있는데, 인건비로 해서 7,666만 9,000원 계상했습니다.
  청년 5명, 장년 5명 상하반기 각 2회씩입니다. 장년은 11억 1,723만 1,000원 계상했습니다. 
  75페이지입니다. 
  공공근로사업 사무관리비로 500만원, 국내여비로 400만원, 재료비로 1,760만원 계상했습니다. 
  76페이지입니다. 
  같은 목적으로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입니다.
  총 4억 5,461만 2,000원 계상했습니다. 국비 50% 도비 10% 시비 40% 비율입니다.
  인건비로 4억 1,161만 2,000원 계상했습니다. 
  사무관리비로 180만원 계상했습니다. 
  77페이지, 일자리사업 지도감독 여비로 240만원, 재료비로 960만원을 계상했습니다.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 민간경상사업보조로 3억 9,812만 6,000원 계상했습니다. 
  국비 90% 시비 10%입니다. 이것은 전문퇴직인력의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서 전문퇴직인력을 활용하는 사업으로서 50세 이상이 해당되겠습니다. 4시간씩 참여하면 월 37만원 정도 받습니다. 
  다음은 78페이지입니다.
  일반운영비 사회적경제아카데미 운영으로 해서 500만원 계상했습니다. 
  중간에 보면 기타보상금에 사회적경제아카데미 강사수당이 260만원이 계상돼 있습니다.
  최근 국가정책에서 사회적경제기업을 중시하고 있습니다. 기업 대표 및 종사자들에 대한 사회적가치 실현의 이해와 인식 확립이 필요하고, 사회적경제 신규 기업 발굴로 위해서 취약계층에 대한 일자리 제공이 목적입니다. 
  우리시는 이런 교육에 있어서 아직까지 한 번도 실시를 안 해서 내년에 총 760만원을 계상했습니다.
  사회적경제 활성화 위원회 수당으로 160만원 계상했습니다. 
  목포시 사회적경제 활성화 조례에 의해서 총위원이 11명인데 위촉직 8멍에 대한 수당입니다.
  또 사회적경제 간담회비로 해서 200만원 계상했는데, 올해는 5월에 1회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습니다.
  사회적기업 육성 워크숍 참석여비로 120만원 계상했고,
  민간경상사업보조로 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 사업 일반인력 부분에 있어서 3억 7,750만원을 계상했습니다. 
  이것은 국비 50, 도비 15, 시비 35 매칭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사회적기업 육성을 통해서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올해는 5개 기업에 1억 9,619만 7,000원 지원했습니다.
  79페이지에 사회적기업 육성 전문인력에 대해서 7,08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국도시비 50대15대35 매칭사업입니다. 이것은 박사급 이상이나 자격증을 지닌 전문인력에 대한 지원입니다.
  사회적기업 사회개발비 지원으로 6,700만원 계상했습니다. 
  70대15대15 매칭사업입니다.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해서 지정요건을 갖춘 법인단체에 대해서 1년 동안 지원하는 사업으로, 기업 브랜드, 기술개발, 홍보 마케팅 분야에 대한 지원이 되겠습니다.
  사회적경제기업 시설장비 구입비로 2,000만원 계상했습니다.
  이 부분은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해서 시설장비 노후장비 이런 부분에 대해서 지원하는 것으로 1회당 2,000만원 내외 최대 5회까지 지원하는데 자부담 20%가 있습니다. 도비, 시비 50대50입니다. 
  80페이지입니다. 민간경상사업보조로 사회적기업 사회보험료 지원으로 해서 2,200만원 계상했습니다. 
  75대5대25입니다. 이것은 일자리창출사업 재정지원에 참여하지 않은 인증 사회적기업에 대해서 지원하는 사업으로 4대보험료 중 사업체 부담분에 대해서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사회적경제기업 고도화지원사업으로 해서 2,72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도비, 시비 50대50입니다. 이것은 지원이 종료된 사회적경제기업의 안정적 경영을 위해서 추가 지원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올해는 유한회사 편의시설 증진사업단에 대해서 3회 추경 때 2,720만원이 지원됐었습니다. 이것도 역시 자부담 20% 매칭이 됩니다. 
  제일 아랫부분에 사회적기업 지역특화사업으로 해서 4,000만원 계상했습니다. 
  이 부분은 국비 70%, 도비ㆍ시비 15%씩입니다. 사회적기업의 인지도를 높이고 판로 개척 등을 지원하기 위해서 하는 사업인데요.
  우리시는 ’19년도에는 미신청했고 ’18년도에 3개 기업에 4,000만원 지원한 바 있습니다. 
  81페이지입니다. 마을기업 육성 워크숍 교육참석여비로 100만원 계상했습니다.
  행안부형 마을기업 육성 지원으로 8,000만원 계상했습니다.
  국도시비 50대15대35 매칭입니다. 이 사업비는 총사업비. 즉 인건비, 운영비, 시설비 등 해서 80%를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물론 1차년도와 같이 2, 3차년도도 재지정을 위해서는 1차와 마찬가지로 공모를 통해서 별도 심사해서 선정된 기업에 대해서 지원이 되겠습니다. 
  제일 아랫부분, 전남형 예비마을기업 육성으로 해서 3,600만원 계상하였습니다.
  도비, 시비 50대50 매칭사업으로 이것도 역시 도에서 공모하고 시에서 모집해서 도에 제출하면 도와 중간 지원기관, 시, 합동으로 해서 현장심사를 하고 서류심사 등을 거쳐서 최종 도에서 지원하게 됩니다. 
  다음은 82페이지입니다. 
  고용우수기업 평가자료 제작비로 200만원, 일자리창출 우수시ㆍ군 평가자료 제작비로 200만원 계상했는데 이것은 전라남도에서 매년 평가를 하는데 거기에 따른 제작비입니다.
  일자리안정자금 홍보물 제작비로 해서 200만원 계상했습니다. 이것은 고용노동부 사업으로 해서 홍보물 200만원 계상했습니다. 
  일자리정책박림회 부스 운영비로 700만원 계상했습니다.
  일자리정책박람회가 내년부터는 대한민국일자리엑스포로 사업명이 변경됩니다. 내년 2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 주최로 개최가 됩니다. 
  1, 2회 때는 저희 과에서 예산을 편성하지 못해서 다른 과에서 조금 얻어서 했었고요. 내년에는 참석을 하는데 부스 하나에 임차료 등 해서 내년에 500만원 소요가 된다고 해서 도에서 제안한 금액입니다. 
  국내여비로 해서 210만원 계상했고,
  민간경상사업보조로 해서 목포시 구인ㆍ구직 만남의 날 행사비로 1,500만원 계상했습니다.
  올해는 1,000만원 들여서 10월 16일에 목포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20개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구직자 315명이 참석을 했습니다. 최종적으로 35명이 채용됐습니다. 올해 해 보니까 최소 홍보비 등이 부족해서 1,000만원에서 500만원 증액된 1,500만원 계상했습니다. 
  다음은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 업무추진 관외여비로 225만원 계상했고요.
  기타부담금으로 대학창조일자리센터 지원. 목포대학교에 1,500만원 계상했습니다.
  이 사업은 2015년도에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으로 내년까지 지원하면 마무리가 됩니다. 
  내년에 총 6억이 소요되는데 국비가 3억 50%, 대학이 20% 2억 3,500, 지자체가 25% 하는데 도에서 4,000, 목포시에서 1,500, 무안군에서 1,000 해서 지원하게 됩니다. 
  대학창조일자리센터가 조직구성이 4개 팀으로 이루어져서 인건비, 취업지원프로그램 운영비 등에 집행이 되고 있습니다.
  다음은 83페이지입니다.  
  전남청년 내일로프로젝트로 해서 총 3억 3,120만원 계상했습니다.  
  국비 25% 도비 37% 시비 37% 매칭사업입니다. 이것은 전남 청년들에게 공공형일자리 경험을 제공하고 민간 취업으로 연계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우리시에 20명이 배정돼서 계상을 했습니다. 
  참고로 올해는 18개 기관 20명을 지원했었습니다.
  하단에 2018년 전남청년 마을로프로젝트로 6억 2,04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국비 42.5%, 28.7%, 28,7% 매칭사업입니다. 이것은 ’18년 사업으로 해서 내년 9월까지 2년간 계속사업입니다. 현재 17개 기관에 22명이 지원해서 16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2019년 전남청년 마을로프로젝트로 해서 3억 6,660만원 계상하였습니다.
  이것은 올 2월부터 2021년 2월까지 2년 사업으로 해서 17개 기관 18명이 지원해서 현재 16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올해 예산내역하고 정리추경하고 같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84페이지입니다. 
  지식공유형 청년창업 일자리사업으로 해서 6,79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국도시비, 23대38대38 매칭사업입니다. 지역 향토자원을 활용해서 창업을 도모하는 청년들에게 창업을 지원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사업기간은 내년 12월까지가 되겠고 교육인원은 5명이 해당되겠습니다. 
  다음은 청년농수산유통활동가 육성사업으로 해서 1억 4,78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국도시비 20대40대40 비율입니다. 이것은 우리시의 농축협에 해당되는 사업으로 현재 우리시에 총 7명이 배정됐습니다만 4명이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85페이지입니다.
  사무관리비로 해서 233만원 계상했습니다.
  직업소개소가 현재 우리 목포시에 158개소가 있습니다. 유료 145개소, 무료 13개소 있습니다. 직업안정법 제46조에 의해서 매년 법정교육을 실시하도록 돼 있습니다. 
  다음은 청년정책 추진으로 해서 사무관리비로 청년정책위원회 회의참석 수당으로 196만원, 기타 해서 796만원 계상했습니다. 
  목포시청년발전기본조례 제9조에 의해서 청년정책위원회가 총 20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만 위촉직이 14명이 구성돼 있습니다. 
  청년정책 업무추진비로 해서 240만원 계상했습니다. 
  다음은 86페이지입니다. 
  청년단체 회의 개최 참석수당으로 해서 714만원 계상했습니다.
  당초 현재 51명으로 구성돼 있습니다만 내년에 20명 내외로 정비할 계획입니다. 25명으로 계산해서 364만원은 삭감을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청년단체 업무추진 워크숍 및 권역별 회의 참석으로 해서 120만원 계상했습니다. 
  다음은 청년잡고(JOB GO) 사업으로 해서 2억 4,172만원 계상했습니다.
  국비 49, 시비 51 매칭사업입니다. 행안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으로 민간취업연계형에 해당됩니다. 미취업 청년에게 공공형 일경험 및 직무역량 기회 제공으로 정규 일자리로 연계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올해는 10개 기업 25명에 2억 2,900만원 지원한 바 있습니다.
  다음은 청년 창업아이템 사업화 지원사업으로 1억 7,500을 계상했습니다.
  국비 47%, 시비 53% 매칭사업입니다. 이것 역시 행안부 지역주도형 일자리사업 중 창업생태계 조성사업의 일환입니다. 우수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혁신적 기술을 가진 청년들을 발굴해서 창업생태계 조성 및 일자리 창출하는 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올해는 33명에 5억 2,200만원 지원한 바 있습니다. 
  다음은 87페이지입니다.
  청년창업 후속지원 프로그램 운영으로 1억 7,500만원 계상하였습니다.
  국비 47%, 시비 53%입니다. 이것 역시 행안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중 창업생태계 조성사업의 일환입니다.
  창업 3년 미만 청년 사업자를 대상으로 해서 컨설팅이나 마케팅, 경영지원을 통해 조기 사업 안정화를 유도하기 위한 사업으로 올해는 22명에 2억 8,000만원을 지원한 바 있습니다. 
  다음은 지역상생 청년일자리 창출사업으로 목포시-서울시 상생 교류사업 지원비로 해서 2,400만원 계상을 했습니다. 
  이것은 서울시가 각 지자체와 지역상생을 위해 추진한 사업 중 지역상생 청년일자리 창출사업에 해당이 됩니다.
  우리시는 우리가 가지고 있는 관광문화자원, 즉 맛의 도시, 근대역사문화공간, 슬로시티 이 3가지에 대해서 브랜드화, 콘텐츠 개발, 홍보, 공간 활용 등을 서울시와 협업을 통해서 구체화할 계획입니다. 이것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청년들을 서울시에서-우리시만 해당되는 건 아닙니다만 우리시는-3개 팀, 각 5명씩 최대 15명을 선발하고 우리시는 주제나 체류공간, 지역 내 교통지원 등을 하는 것입니다. 최종적으로 서울시 운영기관에서 모집하고 서울시에서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내년도 저희 과 시책으로 개발해서 총 2,520만원이 나옵니다만 숙박비 하루 3만원, 일비 하루 2만원, 식비 2만원. 8주 동안 주 3회 정도 해서 15명에 대해서 계상해서 2,400만원 계상을 했습니다. 
  다음은 대학생 동ㆍ하계 아르바이트 지원사업으로 5,812만 1,000원 계상했습니다. 
  상하반기 총 20명 분을 계상했는데 기존에 ’17년에 184명, ’18년에 127명, 올해 같은 경우 상반기 50명, 하반기에는 국비지원을 받아서 직장체험인턴제로 50명 지원한 바 있습니다.
  다른 해보다 예산이 줄었는데 시 전체적인 예산 분배 차원에서 감이 됐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다음은 88페이지입니다. 
  중간에 전남청년 근속장려금 지원사업으로 해서 3억 계상했습니다.
  도비 50%, 시비 50% 매칭사업으로 목포에 주소를 둔 청년들에 대해서 지원하는 사업으로, 기업은 5에서 300명 미만 중소기업, 상시근로자 5명 이상 비영리 법인단체가 지원대상이 되겠습니다. 
  지원내용은 최대 4년간 2,000만원 지원이 되겠습니다. 청년한테 1,500만원 기업한테 500만원 지원이 되겠습니다. 
  목포청년창업자 금융 지원사업입니다. 이것은 저희가 올해부터 2022년까지 4년 중기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데 올해 2억, 내년 2억, 나머지 2년간 3억씩 해서 총 10억을 투자하는 사업입니다. 
  올해 처음 해서 총 상반기 38명에 10억 3,700만원 지원 보증했고, 하반기에 40명에 10억 6,700만원 잠정적으로 집계가 됐습니다. 
  다음은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입니다.
  총 3,000만원 계상했습니다. 
  도비 50%, 시비 50%인데, 정리추경 때도 보고드린 바 있습니다만 올해 실적이 185명에 562만 6,000원을 집행을 했습니다.
  이 3,000만원도 과다편성이 된 것 같습니다. 그래서 내년에는 2,000만원 삭감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89페이지입니다. 
  청년취업자 주거비 지원사업으로 해서 8,520만원을 계상했습니다.  
  도비 50%, 시비 50% 매칭사업인데, 목포시 거주 중소기업 근로청년 전월세 주택거주자에 대해서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가 대상이 되겠습니다. 전남도로부터 171명이 우리시에 배정이 됐습니다. 월 10만원씩 1년간 지원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청년희망 디딤돌통장사업으로 해서 1억 7,04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도비 50, 시비 50 매칭사업입니다. 이것은 일용 근로유형에 관계없이 우리시에 있는 최근 90일 이상 근로경력이 있는 청년을 대상으로 해서 3년간 매월 10만원씩 적립하는 것입니다. 내년에 우리시에 올해 것 포함해서 200명이 배정됐습니다. 
  목포청년 취업아카데미 운영으로 해서 3,000만원 계상했습니다.
  올해와 마찬가지로 목포대학교와 한국폴리텍대학 목포캠퍼스 지원인데, 올해 실적으로 해서 목포대는 건축구조설계 전문인력 과정 운영으로 해서 11명에 대해서 180시간 교육을 실시했습니다만 11명 중에서 1명이 포기하고 10명이 다공솔루션에 취업을 했습니다. 폴리텍은 취업보다는 취업지원을 위한 취업캠프 취업의지 향상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집행을 했습니다.
  이것은 시비 지원에 대해서 각 대학 30% 이상 매칭 자부담을 해야 되는 사업입니다. 
  행정운영경비 일자리청년과 소관 5,394만 8,000원 계상한 것에 대해서 세부 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양규 위원님. 
김양규위원   수고가 많으십니다. 과장님.
  일단 84페이지, 청년농수산유통활동가 현재 4명밖에 없죠? 지금 선발이 돼요?
○일자리청년정책과장 이호성   예, 지금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김양규위원   원래는 7명 배정이잖아요?
○일자리청년정책과장 이호성   저희도 현장도 가봤습니다만 목포수협에 3명이 근무하고 있고 농협 하나로마트에 1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수협이나 농협에서도 그런 의지를 보였고, 종료가 되면 취업 연계로 해서 그렇게 추진할 생각으로 의견을 들었습니다. 
김양규위원   배정인원은 저희가 다 못 채운 건가요?
○일자리청년정책과장 이호성   거기에 맞춰서 예산 배정을 했습니다. 당초에 작년 말에 총 7명이 배정됐습니다만 최종적으로 3명은 농협이나 수협, 축협에서 뽑지를 않습니다. 그래서 총 4명으로 결정됐습니다.
김양규위원   86페이지.
  그렇지 않아도 말씀드리려 그랬더니 알아서 삭감을 말씀하셔서. 25명인가요, 선발? 
○일자리청년정책과장 이호성   25명으로 하면 350만원이 되거든요. 364만원을 삭감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김양규위원   올해 4월에 재선발하셔서 따로 추후에 사업비 같은 건 안 들어가네요. 워크숍 120만원만?
○일자리청년정책과장 이호성   예.
김양규위원   추후에 운영은 어떻게 하실 거예요?
○일자리청년정책과장 이호성   원래 위원회나 실무 위원회는 사실 보조금 지원을 안 해야 맞습니다. 보조금을 주면서 활동하는 것은 일반 민간예술단체나 하는 거지, 시 행정 협의회로 구성이 됐는데 거기에 보조금을 주면서 활동하는 것은 안 맞다고 생각합니다.
김양규위원   이 청년단체 같은 경우에 도에서 훨씬 활발하게 예산부분도 있고 지원도 되고, 본인들 활동도 많이 하고 있는데 목포시 같은 경우만 유독 잘 안 되고 있거든요, 이 단체가.
○일자리청년정책과장 이호성   사실은 작년, 올해 목포시만 시ㆍ군 단위에서는 편성이 됐습니다.
  그런데 이 보조금 편성된 것을 어떻게 보면 우리 단체에서는 자랑으로 생각했었는데, 예산 보조금 지원 대상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김양규위원   그리고 하단부에 보시면 청년 창업아이템 사업화 지원사업.
  선발기준은 어떻게 잡으실 거예요? 
○일자리청년정책과장 이호성   이것은 저희가 직접 하는 것보다도 전문 창업 보육기관하고 같이 협조를 해야 됩니다. 저희가 전문적인 기술이 없기 때문에요.
  올해도 창조혁신센터하고 협업을 해서 했는데 거기에 수행기관을 공모해서 전문성을 길러서 세부적인 절차는 올해처럼 맞춰서 하겠습니다. 
김양규위원   그러면 지금 이 안에 수행기관을 선정하신다 그러면 공짜로 해 주진 않을 거 아닙니까?
○일자리청년정책과장 이호성   그렇습니다. 거기에 일부 지원이 들어가는 부분이 있는데 그 비용까지 포함이 돼 있습니다.
김양규위원   올해 이것을 한번 하셨는데 그러면 결과물 얼마나 나왔어요?
○일자리청년정책과장 이호성   올해 총 33명에 대해서 5억 2,250만원이 지원이 됐거든요. 한마디로 창업을 원활히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거든요.
  한 명, 한 팀당 최대 1,500만원까지 지원이 됩니다. 그래서 여기서 저희가 1억 7,500만원입니다만 10명 하면 1억 5,000만원, 1,500만원 곱하기 10명 1억 5,000만원. 또 기타 지원으로 해서 1,500만원. 자율지원, 아까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수행기관 인건비나 이런 부분이 약 1,000만원 해서 총 1억 7,500 소요가 되거든요. 
김양규위원   창업아이템 사업화 지원사업이 있고 다음 페이지에 보면 후속지원 프로그램 운영도 예산이 있어요, 1억 7,500이. 똑같이요. 이전에 과거에 이 비슷한 걸로 해서 창업 지원해 주는 대상자들이 많이 있었잖아요.
  가장 큰 문제점이 선발해 놓고 창업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빨리빨리 폐업하는 그런 대상자들이 많았어요. 결과물이 나중에 만들어는 졌지만 이게 계속 지속적인 사업으로 이어져야 되는데 투자한 금액이 아까울 정도로 빨리빨리 폐업해 버린단 말이에요. 그 자체가 선발의 문제점이 나타나는 거지 않습니까? 
○일자리청년정책과장 이호성   신중앙시장 상가는 폐업한 데가 5군데 정도 있거든요. 그때 당시 지원할 때는 약정이 없었습니다. 장사가 안 되고 폐업을 해도 제재할 방법이 없었는데.
  보해상가몰에 10개 업체에 대해서는 약정해서 최소 2년간 운영을 하게 돼 있고 그 이전에 폐업 등을 하게 되면 지원금을 반환하게 약정이 맺어져 있습니다. 그런 부분은 아직까지, 보해 같은 경우는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저희가 직접 지원하는 것에 대해서는 2년 안에 폐업하는 그런 경우는 발생 안 했습니다. 
김양규위원   폐업을 본인들이 안 하지만 영업을 안 하는 건수가 많죠?
○일자리청년정책과장 이호성   영업을 제가 밤에도 가보고 일요일 밤에도 가보거든요, 특히 보해상가 쪽은. 간혹 문을 닫는 경우도 있는데 그런 경우도 안내판을 붙이라고 했어요. 정기휴일이이면 정기휴일이고 또 개인적인 용무로 해서 하면 안내판을 붙여서 알 수 있게끔 해 주라고 당부를 한 바 있습니다.
김양규위원   국비가 내려오긴 하지만 시비 매칭도 많이 들어가잖아요. 50% 이상이 들어가는데 예산은 쏟아 붓는데 그 예산만큼의 효율적인 모습을 안 보여준다, 선발할 때 대충 음료, 아니면 먹는 것 위주로 거의 창업을 하잖아요.
  아까 창업아이템 사업화에 어떤 단체를 선정해서 거기에 따라서 교육이라든지 선발을 하겠다고 하셨는데 좀 잘하셨으면 좋겠어요. 어차피 들어가는 돈, 33명이라는 인원수가 있는데 딱 1,500이라고….
  업체당 1,500이라는 지원금액 기준이 있나요? 
○일자리청년정책과장 이호성   행안부에서 최대 지원할 수 있는 금액이 1,500으로 지침이 있거든요.
  청년 오쇼잉 보해 쪽은 음료도 있고 차도 있고 합니다만 사진스튜디오도 있고 선물가게, 옷가게도 있고 그렇습니다. 실질적으로 저희 과에서 하는 것은 다른 과보다 저희가 조금 더 전문적이라서 그런 부분은 저희도 관심을 갖고 조심하고 있습니다. 
김양규위원   오히려 선발하실 때 내려온 예산에 꼭 맞춰서 선발하시지 말고, 진짜로 그 사람이 창업해서 어느 정도 버틸 수 있는 아이템인지 판단 잘 하셔서 정 그 기준에 미달된다 그러면 과감하게 국비 일부 반납하더라도 제대로 된 사업체를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일자리청년정책과장 이호성   알겠습니다.
김양규위원   후속지원프로그램 같은 경우 창업한 지 3년 미만의 청년창업자들에 대해서 컨설팅, 마케팅 비용으로 사용하신다고 했어요. 그러면 1개소당 1,500 정도 되나요?
○일자리청년정책과장 이호성   예.
김양규위원   그러면 컨설팅 업체를 선정하실 거예요? 아니면.
○일자리청년정책과장 이호성   전문창업보육기관으로 수행기관을 정해야 됩니다.
김양규위원   수행기관 선정하셔서 컨설팅 비용으로 예산을 어느 정도 사용하시려고?
○일자리청년정책과장 이호성   아까 말씀드린 대로 비용이 고정이 돼버리거든요. 일단 기준은 잡아놔야 되니까요. 업체당 10팀, 1,500만원 하면 1억 5,000. 기타 컨설팅비로 1,500만원, 수행기관 자율 지원비로 해서 1,000만원 하면 그 정도 비용이 되거든요.
김양규위원   창업 같은 경우에는 본인들이 어떤 용도로 그 금액이 지원된다면 사용하겠지만 후속지원프로그램 같은 경우 마케팅 비용이 들어가요. 그 마케팅비용을 어떻게? 본인들이 예전처럼 영업 활성화를 위한 공연비? 그런 소모적인 비용으로 사용하는 것은 지양해야 되지 않을까요?
○일자리청년정책과장 이호성   홍보도 계획서를 제출하거든요. 대신 수행기관에서 좀 미흡한 부분이 있으면 홍보 부분이나 자기 시설 조금 개선하는 부분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올바르게 지도를 해 주고 있습니다. 대상자들이 낸 것만 바로 인정하는 것은 아니고요, 탈락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 부분은 수행기관하고 해서 실패가 되지 않도록 저희도 세심하게 관리하겠습니다. 
김양규위원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국비가 내려왔으니까 거기에 매칭해서 이 돈을 전부 사용해야 된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정말 내실 있는 업체들을 만드는데 중점을 두셨으면 좋겠습니다.
○일자리청년정책과장 이호성   잘 알겠습니다.
김양규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장송지 위원님. 
장송지위원   과장님 수고가 많으십니다.
  국비 예산이 많고 그래서 일자리청년과는 전년 대비 예산이 약간 늘었네요? 그만큼 일자리 예산이 확대 편성된 것은 좋은 일이라고 봅니다. 어떻게 됐든지 간에 과장님이 집행하는데 만전을 기해 주시면 다 될 것 같아요. 자료도 잘 주시고 하셔서 칭찬드리고 싶고요. 
○일자리청년정책과장 이호성   감사합니다.
장송지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문상수 위원님.
문상수위원   과장님 칭찬받으셔서 축하드립니다.
○일자리청년정책과장 이호성   고맙습니다.
  (웃음소리)
문상수위원   제가 세목별로 말하기 전에 전체적으로 한번 과장님한테 얘기하겠습니다.
  세출예산이 금년도 본예산이 61억이에요. 그런데 지금 청년에 관련된 예산이 11개 사업 중에 한 24억 정도 됩니다. 그 정도 되거든요. 금년 2019년에 이 막대한 돈을 청년들의 취업과 창업을 위해서 사용하셨어요. 사용을 했으면 일단 성과라는 게 있어야 됩니다. 결과물이. 어느 정도 취업이 나오고 어느 정도 창업을 했다고 보십니까? 
○일자리청년정책과장 이호성   창업 수는 저희가 지원을 했기 때문에 당연히 나오는 건데요.
  일자리 창출은 저희가 연말연시에 저희 것은 물론이고 각 실과소 또 유관기관까지 파악할 계획으로 있거든요. 
문상수위원   할 계획으로 있으시니까 결과 나오면 본 위원한테 한번 말씀해 주시고요.
○일자리청년정책과장 이호성   알겠습니다.
문상수위원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면 이게 11개보다 더 많은. 제가 직접적인 사업만 11개 말씀드린 거예요. 서브적인 일들은 포함시키지 않았습니다.
  예산을 집행하는 것도 좋지만 관리를 해야 되고 관리를 통해서 성과가 나와야 됩니다. 일자리청년정책과는요. 그렇게 생각하시죠?
○일자리청년정책과장 이호성   맞습니다.
문상수위원   그냥 대행기관에 맡기고 정산만 받아서 끝나는 그런 일을 하시면 안 돼요, 절대로.
○일자리청년정책과장 이호성   예, 저희도 수행기관 점검을 자주 나갔습니다.
문상수위원   꼭 그렇게 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일자리청년정책과장 이호성   알겠습니다.
문상수위원   78페이지요.
  일반운영비에서 사회적경제아카데미 운영하고 기타보상금에 사회적기업아카데미 강사수당 해서 각각 250, 260 계상하셨는데 아까 설명은 들었는데 이 돈으로 어떤 성과를 내려고 이 사업을 하시려고 그래요? 
○일자리청년정책과장 이호성   저희가 개략적으로 25명 정도 해서, 즉 사회적기업을 하고 있는 분들이나 거기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분들을 해서 내년 5월경에 5회에 걸쳐서 각 2시간씩 총 10시간 전문강사를 초빙해서 사회적경제 관련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인데요. 강사수당이나 만드는 교재 그런 부분을 포함해서 강사수당에 260만원이 계상된 거고요. 최소로 계상했습니다.
  현재 사단법인 상생나무나 사단법인 전남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 등에 전문강사가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기본적인 사회적경제에 대해서 또 정부지원 시책 또 사회적경제 설립 절차나 요건 등에 대해서 기본적인 덕목이나 소양 부분을 널리 알려야 할 필요가 있어서 계획했습니다.
문상수위원   그러면 이게 주관하시는 데가 법인단체 이런 데에서 할 겁니까?
○일자리청년정책과장 이호성   거기는 저희가 주관하지만 강사는 그쪽에서 초빙을 해야 되거든요.
문상수위원   시에서 장소 섭외를 하고 교육을 하고 이렇게 하신다는 말씀이시죠?
○일자리청년정책과장 이호성   장소는 벤처지원센터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문상수위원   알겠습니다.
  79페이지요. 사회적기업 육성 사업개발비 중에 민간경상사업보조 사회적기업 사업개발비 지원 2,700만원하고 민간자본사업보조(이전재원) 해서 사회적경제기업 시설장비구입비 지원 8,000만원 있습니다.
  2019년도 어차피 해당 업체가 있었어요. 그렇죠?
○일자리청년정책과장 이호성   예.
문상수위원   본 위원이 말씀드린 건 뭐냐면 이 예산이 쓰임에 있어서 형평성 있게 만약에 예산이 된다면 집행하실 때 금년에 해당됐던 업체들은 제외시키고 다른 업체도 혜택을 받을 수 있게. 그렇게 사용할 수 있도록 고려하십시오.
○일자리청년정책과장 이호성   예,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문상수위원   81페이지입니다.
  행안부형 마을기업 육성사업. 민간경상사업보조 행안부형 마을기업 육성 지원 8,000만원 계상하셨는데 2019년도 해당 마을기업은 어디입니까? 
○일자리청년정책과장 이호성   지금 2개 마중물하고 삼향골 2개가 해당되겠습니다. ’19년도에 선정된 행안부형 마을기업입니다.
문상수위원   마중물은 어디죠?
○일자리청년정책과장 이호성   마중물은….
  하도 이름이 전부 비슷비슷해서….
문상수위원   그러면 그거 자료로 주세요.
○일자리청년정책과장 이호성   예.
문상수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박용식 위원님. 
박용식위원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86쪽 청년 창업아이템 사업화 지원사업 있죠. 내년에 10명 목표로 지금…. 
○일자리청년정책과장 이호성   예.
박용식위원   이거 보니까 수행기관 운영비도 포함된 거죠?
○일자리청년정책과장 이호성   그렇습니다.
박용식위원   전년도와 같이 1,000만원이요.
  추경에는 얼마나 생각하고 있습니까?
○일자리청년정책과장 이호성   이것은 저희가 국비를 더 받아야 되는데 행안부와 연락을 해 보니까 본예산은 확정돼서 추경에 최대한 반영한다고 하는데 아직 구체적으로 확정은 안 됐습니다.
박용식위원   지금 보니까 운영비도 2차 추경 때 2,000만원 잡고 그랬는데 만일 추경에 안 잡히면 2차 운영비 특별히 추경에 잡을 필요는 없겠네요?
○일자리청년정책과장 이호성   그렇습니다.
박용식위원   전반적으로 2018년도, 2019년도 주신 자료에 의하면 22명, 33명에서 가면 갈수록 줄었단 말입니다. 특별한 이유가 있어요?
  아, ’18년에서 ’19년은 늘었구만요. 그랬다가 이번에 10명이 됐는데. 
○일자리청년정책과장 이호성   고용위기지역이 내년 5월 3일까지로 마무리가 됨에 따라서 국비 매칭비가 줄었습니다. 또 전반적으로 줄어들다 보니까 국비 줄고, 또 국비가 주니까 우리 시비도 줄고 그런….
박용식위원   그런데 가면 갈수록 저희가 취업률을 높이고자 해서 조금 전에 위원님들께서 염려를 했던 부분도 있고 그렇습니다만 이러한 부분은 아무래도 우리시의 노력도 가미가 돼야 되리라고 보거든요. 과장님께서는 적극으로 대응하셔서 가능하면 국비 보조받을 수 있도록, 추경에. 그렇게 노력 좀 해주십시오.
○일자리청년정책과장 이호성   예, 알겠습니다.
박용식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문상수 위원님. 
문상수위원   85페이지 청년정책 추진중에서 일반운영비 사무관리비 796만원 계상하셨습니다.
  청년정책위원회에서 하는 일이 무엇입니까? 
○일자리청년정책과장 이호성   청년에 관한 정책, 저희가 책자도 곧 만들 것입니다만 자문ㆍ심의 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문상수위원   뭘 자문하고 뭘 심의하죠?
○일자리청년정책과장 이호성   청년정책에 대해서 반영할 부분이나 또 전반적으로 청년들에 대해서 청년실무위원회에 올라온 건에 대해서 논의하고 그런 것이 보편적이죠.
문상수위원   이 위원회가 상시적인 모임을 합니까?
○일자리청년정책과장 이호성   원래 청년발전기본조례 규정에 의해서 총 20명으로구성됐습니다. 당연히 이것은 상시적으로 운영을 해야 되고요. 분기별로 운영하는 것은 아닙니다만 당연히 운영을 해야 되죠.
문상수위원   위원회가 정기적인 회의가 있죠? 임시회도 있고. 기존에 정기회는 몇 번 하셨고, 임시회는 몇 번 하셨어요?
○일자리청년정책과장 이호성   올해 정기회 1회를 했습니다.
문상수위원   임시회는요?
○일자리청년정책과장 이호성   임시회는 안 했습니다.
문상수위원   보십시오. 청년정책위원회라고 해서 청년정책을 만들고 심의하고 그다음에 자문하고 이런다고 하셨어요.
  1년에 한 번 만나서 청년정책에 대한 홍보물 제작도 200만원어치 하고 청년정책 종합추진계획 책자도 발간하고. 이게 한 번 만나서 나올 말입니까? 
○일자리청년정책과장 이호성   제가 알기로 이 청년발전기본조례가 올해 제정이 된 걸로 알고 있어요. 회의도 보통 위원회가 두 번 정도 상하반기 열리는데 올해 한 번밖에 못한 것 같습니다.
문상수위원   정책을 만들고 홍보물까지 제작하려면 청년정책위원회에서 얼마나 많은 활동을 해야 되는데 그런 활동 없이 이렇게 예산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본 위원은 의심스럽습니다.
○일자리청년정책과장 이호성   이제….
문상수위원   말씀하실 것 있으세요?
○일자리청년정책과장 이호성   사실상 위원회의 의견을 다 들어서 계획을 수립하는 것은 굉장히 어렵습니다. 저희가 어느 정도 계획을 짜서 자문을 받거나 수정할 부분 그런 부분을 해서 하기 때문에…. 아마 대부분 위원회가 패턴은 그렇지 않나 생각합니다.
문상수위원   그러니까 과장님, 저도 위원회를 7개 하고 있어요. 그런데 지금까지 한 번도 회의를 안 한 위원회가 과반수가 넘습니다. 그런데 청년정책위원회는 일반 위원회하고 달리 활동을 해야 돼요.
  과장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자문을 하려고 그러고 청년정책을 만들려고 하면 여기에 대한 청년정책에 대한 내용도 그분들은 다 숙지를 해야 되고, 그분들이 제안을 해야 될 거 아닙니까? 회의를 통해서. 그런 계속적인 활동이 없는. 청년이기 때문에 청년위원회에 들어와서, 청년정책을 만든다는 이런 예산은 잘못됐어요. 
○일자리청년정책과장 이호성   여기 청년정책위원회는 반드시 청년으로 된 것은 아니고요.
  뒤에 청년단체는 청년으로 구성돼 있고,
문상수위원   청년정책위원회도 청년이 있겠죠. 교수님도 계시겠고 전문가도 계실 거예요. 그런데 다 그분들도 본인의 일을 하고 계실 거란 말이에요. 한 번 만나서 정책이 어떻게 나와요. 그건 잘못된 정책이죠. 그래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과장님, 제가 질문 좀 드리겠습니다. 
  80쪽에 민간경상사업보조 중에 사회적경제기업 고도화지원사업 있죠. 재정지원이 종료된 사회적경제기업에게 지원해 주는 사업이잖아요.
  그러면 사회적경제기업이 사회적기업이나 마을기업에 한정되어 있죠? 
○일자리청년정책과장 이호성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2019년도에 이 사업으로 해서 몇 개 기업 지원해 줬어요?
○일자리청년정책과장 이호성   올해는 편의시설 증진사업단 1개 기업에 2,720만원 지원됐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올해 2019년도에?
○일자리청년정책과장 이호성   최종 1개기업이고요. 금액은 2,000만원으로 알고 있습니다. 2,000만원.
○위원장 김귀선   내년도 예산에도 올해 예산 적용했던 것하고 똑같이 잡았네요? 2,720만원?
○일자리청년정책과장 이호성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그럼 이게 벌써 기업체가 결정이 돼 있나요? 그렇지 않으면 예상해서 잡아놓은 건가요?
○일자리청년정책과장 이호성   예상해서 잡은 거고요.
  올해 지원된 것도 오늘에서야 도에서 통보가 왔습니다. 그래서 추경에 뭐했는데, 그 사업도 아직 집행은 안 됐고 집행 과정에 있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지금 목포에 사회적기업이 몇 군데예요?
○일자리청년정책과장 이호성   지금 총 20군데 있거든요.
○위원장 김귀선   20군데. 마을기업은요?
○일자리청년정책과장 이호성   현재 6개 있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6개. 합쳐서 26개네요.
  운영들이 잘 되고 있습니까? 
○일자리청년정책과장 이호성   지금 1개소가 최근에 폐업한 외에는 운영을 하고 있고 또 신청이 늘어나는 추세에 있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어쨌든 간에 재정지원이 종료된 사회적기업이나 마을기업에 고도화사업으로 해서 지원해 주는 사업이지 않습니까? 이것은 기업들이 신청해야죠.
  홍보는 제대로 돼 있어요? 
○일자리청년정책과장 이호성   여기 해당되는 업체들은 도에서 지원계획이 내려오면 당연히 공문으로 안내를 해 드리거든요.
○위원장 김귀선   각 기업마다 다 공문으로 보냅니까?
○일자리청년정책과장 이호성   예.
○위원장 김귀선   신청한 데가 그렇게 많지는 않는 모양이에요?
○일자리청년정책과장 이호성   그렇습니다.
  업체 성격상 기계장비를 갖춘 데는 그런 걸 바꿀 뭐라도 있는데, 예를 들어서 두부 만들고 그런 데는…. 기업별로 차이가 있습니다. 신청하고 싶어도 못하는 데도 있고요.
○위원장 김귀선   그런데 제품공정이나 신제품 개발도 있잖아요.
  신제품 개발 같은 경우에는 많이 적용 될 것 같은데? 
○일자리청년정책과장 이호성   신제품 개발 같은 경우는 하면 선정되기 쉬운데 신제품 개발하기가 어렵지 않습니까?
○위원장 김귀선   다들 기업들이 여유 있나 봅니다. 이런 지원을 해 줌에도 불구하고 신청을 안 하는 것은.
○일자리청년정책과장 이호성   소규모다 보니까.
○위원장 김귀선   82쪽에 목포시 구인ㆍ구직 만남의 날 행사 있죠. 10월 16일 시행을 했었네요.
  몇 개 회사가 전시를 했는가요? 
○일자리청년정책과장 이호성   지금 저희가 총 직접적으로 참여한 회사가 9개, 간접적으로 참여한 회사가 11개 해서 20개 기업이 참여를 했고요. 구직하러 오신 분들은 면접인원으로 기준을 했을 때 총 315명 참여를 했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315명이 면접을 봤었는데 최종합격자는 몇 명이나 됐어요?
○일자리청년정책과장 이호성   35명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35명? 약 10%는 됐네요.
○일자리청년정책과장 이호성   예.
○위원장 김귀선   그러면 2020년에도 이 행사를 지속적으로 하실 거죠?
○일자리청년정책과장 이호성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그럼 이 행사가 상당히 뜻 있는 행사고 보람 있고 결과가 좋다고 생각하세요?
○일자리청년정책과장 이호성   1,000만원의 금액으로 해서 다른 데서 보통 하면 최소 5,000~7,000만원 정도 소요가 되더라고요. 그런데 장소를 고용노동부 산하 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하니까 설치비가 무료로 됐어요. 참여기업에 대해서 최소한의 홍보비 등을 지급하고 하니까 그것이 가능하더라고요. 물론 홍보비 부족했습니다만 그래서 500만원 증액을 했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대양산단이 활성화되면 참여기업 늘어날 걸로 예상이 되겠네요?
○일자리청년정책과장 이호성   예.
○위원장 김귀선   88쪽에 목포 청년 창업자 금융(종잣돈) 지원 있죠.
  우리 출연금의 10배죠? 
○일자리청년정책과장 이호성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그러면 올해 지원했던 분이 몇 명이나 되고 청년이 몇 명이나 되고 얼마만큼 지원을 받았어요?
○일자리청년정책과장 이호성   상반기에는 총 38명에 대해서 10억 3,700만원 지원이 됐고요. 하반기에는…. 정확히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40명에 대해서 10억 6,700만원 지원이 됐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그러면 목포시에서 출연한 금액의 딱 10배 정확히 맞아떨어지네요?
○일자리청년정책과장 이호성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그러면 그 이상도 지원이 가능한가요? 10억 이상? 상반기 10억 하반기 10억인데 그러면 20억이잖아요. 그 이상도 지원이 가능한가요?
○일자리청년정책과장 이호성   지금 1인당 3,000 기준으로 해서 총 10억 한도를 맞추거든요. 여기서 조금, 뒤에 3,700이나 6,700은 전남신용보증재단에서 조금 더 해 준 거고요.
○위원장 김귀선   그러면 어느 정도 목포시에서 출연한 금액의 10배를 맞춰간다 이 말이죠?
○일자리청년정책과장 이호성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더 이상 오버하지는 않고?
○일자리청년정책과장 이호성   조금 오버시켜줬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그거야 조금이니까.
  그런데 아까 문상수 부위원장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청년일자리 정책 사업들이 상당히 많아요. 많은데도 불구하고 청년들이 목포 순인구가 유출이 상당히 많이 되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렇게 사업을 많이 함으로 해서 그런 청년들을 목포에서 거주할 수 있게끔 목포에서 일을 할 수 있게끔 하는 것이 우리 목포시, 또 우리 목포시의회, 기업가들이 할 일이라고 생각을 해요. 그런데 단순히 이런 사업이 많다 해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는 것만은 아니에요. 얼마나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또 그런 결과를 가지고 우리가 새로운 계획을 도출하는가 하는 그런 부분이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좀 더 관심을 가지고 추진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일자리청년정책과장 이호성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또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의사일정 제1항 “2020년도 목포시 일반 및 특별회계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 및 질의ㆍ답변의 건” 종결을 선포합니다.
  위원님 여러분과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고, 다음 회의는 내일 오전 10시에 개회하여 2020년도 목포시 일반 및 특별회계 예산안에 대한 질의ㆍ답변을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352회 목포시의회 2019년도 제2차 정례회 회기중 제8차 관광경제위원회 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 18분 산회)


○출석위원수 : 6명
○출석위원
○출석공무원
(관광경제국)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관광과장 김영숙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일자리청년정책과장 이호성
관광기획팀장 최혜강
○출석사무국직원
전문위원 차명신
주무관 박정춘
속기사 박진주
목포시의회 회의규칙 제59조 제3항의 규정에 의거 서명 날인함.
위원장 김귀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