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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의회 ‘목포항을 국가 주요항만으로 지정 강력 건의
작성자 목포시의회 작성일 2008-07-23 조회수 1849

목포시의회(의장 장복성)는 7. 23일 전 의원이 참여한 가운데 정부의 항만업무 지방이양 계획에 의거 국가 주요항만이 부산,인천,울산,광양,평택·당진, 군산·장항등 6개항으로 지정될 것이 예상됨에 따라 목포항을 국가 주요항만으로 지정하여 줄 것을 강력히 촉구하는 건의문을 채택하였다.


목포시의회 의원은 건의문에서 목포항이 국가주요항만으로 반드시 지정되어야 하는 당위성을 다음과 같이 제시했다.


첫째, 목포항은 개항 111년의 유서깊은 항만으로 개항초기 전국 3대항6대도시의 항구도시이고, 동북아 물류거점 도시로서 서남권 종합발전사업, J프로젝트 등 정부지원하에 대규모 사업이 추진되고 있고, 서해안 고속도로, 호남고속철도, 무안국제공항 등 목포항과 연결되는 물류인프라가 대폭 확충되고 있어 목포항의 중요성과 개발의 필요성이 날로 증대되고 있다.


둘째, 목포항은 신항만 개발에 대규모 투자(약 8천억원)가 필요하여 정부의 집중투자전략이 반드시 필요하지만 국가주요항만에서 제외됨으로써 목포항의 항만개발이 침체될 것이 너무나 명백하다.


셋째, 정부가 정책적으로 수출입 물동량을 국가 주요항만에 유도함으로써 목포항의 경쟁항만인 광양항, 군산항 등으로 목포항의 물동량이 이동하게 되어 결국, 목포항은 무역항으로서의 기능을 상실하게 되고,  경쟁력 저하는 물론 지역개발과 기업의 투자가 위축됨으로써 낙후지역인 서남권의 경제가 더욱 침체될 것이 자명하다.


이와같이 목포시의회에서는 2단계 정부조직개편에 따라 항만업무의   지방이양은 불가피하더라도 서남권 종합발전계획과 J프로젝트, 무안 기업도시 건설 등 대규모 건설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동북아 해상물류항으로서의 주요기능을 하고 있는 목포항이 이러한 대규모 사업추진의 배후항만으로서 반드시 국가주요항만으로 지정되어야 한다는 당위성을 천명하고, 청와대, 행정안전부, 국토해양부, 한나라당·민주당·자유선진당·민주노동당 e대표 등 관계기관과 주요 정당대표에게 건의문을 발송하였다.


 


붙임 : 목포항을 국가 주요항만으로 지정 건의문 1부.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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