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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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판기의 전기를 공개적으로 쓸수 있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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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윤00 | 작성일 | 2011-01-04 | 조회수 | 9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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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목포시 대반동 유달유원지4층에서 자판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3년 남짓 운영해 오며 자판기와 주위 청소를 하며 딴분들께 해가 되지 않게 해오고 있었습니다. 어느날 전기를 줬던분이 미안하다며 전길 끊은후 1년 가까이 못하고 있다가 전 노인과바다 사장님의 허락으로 다시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다만...전기를 주는 이유로 전기세를 자판한대당 얼마씩과.... 캔음료 자판기는 직접하고 싶다하여...드리고.... 주변 청소와.....쓰레기 분리수거....는 제가 하고 있습니다. 개인땅이 아니고...제가 건강한 몸이 아니라서 시청에 도움을 받고자 목사님과 장애인협회장님의 도움으로 자판기의 사용은 허락을 받았습니다만.....전기는 줄수 없다고 하더군요,,,, 주위분들의 도움으로 한전에 가고 여기저기 알아봤는데 전기를 쓰고 싶다면 시담당자의 허락의 직인이 있어야 한다고 하더군요.... 시에서는 사용은 할수 있게 할순 있지만 전기는 따로 줄수 없다란 말을 곰곰히 생각해 봤는데요 사용은 누구에게나 사용할수 있게 한다.... 전기는 알아서 해결하라.... 즉...전쟁나서 총은 주고 총알은 안준단것과 같은 말씀인것 같습니다.... 저는 사고로 몸을 다쳐 정상인들처럼 행동을 하는게 조금 힘듭니다... 조금만 트러블이나 기분이 상하게 대면....무척 아프게댑니다... 스스로 그러지 않을려고 항상 웃으며 살고 지내고 합니다.... 주위분들은 계속 할수는 있다만 전기가 없으니 관둬라.... 라는 말씀을 하십니다. 자판기 주위의 아는 사람들은 일부러 그러한지 욕심을 내는 건지 전기를 안줄려고 합니다. 이런상황에서 제가 어떡해야 전기 걱정없이 환하게 웃으며 살수 있을까요....? 전기를 쓸수 있게 만들려면 제가 어떡해야 할까요? 사업자증을 만들면 전길 가져 올수 있을까요? 제가 자판기를 하려는 이유...딴거 없습니다... 제가 할수 있는게 있다....란점이...피곤하더라도 저를 행복하게 만들어 줍니다.... 하지만.... 전기의 압박 때문에 점점 웃음이 메말라가고 심장이 아파옵니다... 자꾸 이상한 생각이 듭니다.... 전기 주기 싫으니까 포기하고 나가라.... 너만 없으면 대...그러니까.. 나가... . . . . 그냥 저의 망상이겠지요...? 왜이리 가슴이 아파올까요.... 전기를 줄수 없다고 말씀하지 마시고.. 딴 사람들께 빌려쓰라고 말씀하지 말아주세요 빌려쓰고 전기셀 주는것도 좋지만... 그분들이 그 자판길 욕심내지 않을까요? 첨엔 캔자판기...커피 자판기...청소...결국엔 전 암것도 못하고 그대로 쫓겨 나는건가요? 그러다가 전 죽어야 하는건가요? ............. 암것도 모르고 할줄모르는 난 그냥 나가 죽어야 하는건가요..... 진정 전기를 공식적으로 가져 올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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