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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의회, 콜레라환자 발생 예방 대책 방안 강구
작성자 목포시의회 작성일 2016-08-26 조회수 201
목포시의회, 콜레라환자 발생 예방 대책 방안 강구

목포시의회(의장 조성오)에서는 최근 국내 감염으로 추정되는 콜레라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8월 26일 오전 11시 목포시 보건소를 방문하여 현 실태와 이에 따른 예방대책을 보고받았다.

콜레라는 제1군 법정감염병으로서 오염된 어패류나 지하수와 같은 음용수 섭취 시 주로 발생하는 질병으로, 이번에 15년 만에 국내에서 두 명의 콜레라 환자가 발생하였다. 두 환자 모두 경남지역에 거주하거나 방문하여 그 지역음식인 회를 먹은 후 발병한 것으로 예상돼 경남지역에서도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

아직은 콜레라 감염경로와 앞으로의 유행가능성이 조사 중인 가운데, 목포시 보건소에서는 ‘평소에 오염된 음식물 섭취 금지 , 물과 음식물은 반드시 끓이거나 익혀서 섭취, 음식물 취급 전과 배변 뒤 손씻기′등 철저한 개인위생관리가 중요함을 강조했다.

조성오 의장은 짧은 기간에 두 번째 환자가 발생한 만큼 우리 목포시도 이에 따른 대책을 수립하고 예방을 철저히 하여, 더 이상 지역사회의 추가 감염을 최소화해야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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