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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대 목포시의회, 목포시 재정 정상화에 주력
작성자 목포시의회 작성일 2014-10-22 조회수 295

제10대 목포시의회, 목포시 재정 정상화에 주력


- 법정 내구년수 넘은 시의장 의전차량 구입보류 ․ 공무국외연수 전면취소 등 예산절감 노력에 적극 동참 -


○ 목포시의회(의장 조성오)가 대양산단 조성 및 분양, 트윈스타 등 각종 대형사업 추진으로 부채까지 떠안은 어려운 시 재정 여건을 정상화하는데 적극 노력하고 있다.


지난 10일(금)과 21일(화) 목포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정영수)는 의회가 열리지 않는 비회기 중에도 제1․2차 회의를 열어 상임위원회 소관 업무 중 목포시 부채의 주 원인인 대양산단 조성․분양 및 트윈스타 행정타운 매입, (구)서남방송~본옥동간 도로개설 문제, 목포항 재해안전 항만구축사업, 목포역 택시 진입로 정비 등을 심도 있게 검토하며 목포시 재정 정상화를 위해 노력했다.


또한, 조성오 목포시의회 의장은 법정 내구년수가 넘은 의장 의전차량을 교체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내년 2015년도 본예산에 의전차량 구입비를 포함하지 않음으로써 시 예산 절감을 위한 노력에 적극 동참했다.


물품관리법과 조달청고시(주요물품 정수책정기준, 물품 내용연수)에 따르면, 구입일로부터 7년이 지나고 총 주행거리가 12만km이상이 될 시 교체하도록 되어있다. 현재 조성오 목포시의회 의장의 의전차량은 지난 2007년 구매하여 총 주행거리가 23만km를 넘었다.


○ 한편, 제10대 목포시의회는 10월 중 우수사례 벤치마킹과 의정 전문성 제고를 위해 2014 공무국외연수를 계획했으나 시 재정이 어렵고 침체된 경기로 시민들의 가계부담이 커 목포시의회에서도 재정건전성 확보노력에 동참하고자 국외연수를 전면 취소하고 당해 예산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일에 쓰일 수 있도록 했다.


○ 조성오 목포시의회 의장은 “목포시의 재정여건이 많이 어려운 상황으로 목포시민의 대표인 의회에서도 시민과 고통을 분담해야 한다.”며, “목포시가 탄탄한 재정기반을 토대로 무한성장․발전할 수 있도록 집행부와 협조하고 잘못된 시정은 견제하여 지금의 위기를 성장의 원동력으로 바꾸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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