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의회
공지사항
| 목포시의회 장복성 의장 시의원 사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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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목포시의회 | 작성일 | 2010-03-18 | 조회수 | 13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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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의회 장복성 의장이 오는 6월 2일 개최될 지방선거시 전라남도의회 의원으로 출사표를 던짐에 따라 지난 17일 시의회 의장직을 사퇴했다. 장복성 의장은 1986년, 26세의 나이에 故김대중 前대통령 사면복권 운동을 계기로 정치세계에 발을 내딛게 되었고, 1995년, 33세의 나이에 제5대 목포시의회 최연소 의원의 길로 들어서면서 제6대, 7대, 8대에 거친 4선 연임 의원과 3번의 의장직을 수행했다. 또한 젊은 생각과 젊은 패기로 탁월한 리더쉽과 추진력을 바탕으로 제5대 후반기 전남 시‧군의회 의장회 회장과 전국 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 부회장 겸 사무총장을 역임하면서, 전국시도대표회장 연수를 목포에 유치시킴으로써 지역경제활성화에도 톡톡한 몫을 수행하는 등 그의 활동능력을 전국적으로 인정받았다 지난 15년 동안 고락을 함께했던 목포시의회를 과감히 접게 된 장 의장은 ‘큰 꿈을 꾸기 위해서는 보다 큰 생각과 보다 넓은 경험을 해야 한다는 평소의 소신에 따라 이번에 도의회 의원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고 말하고, ‘새로운 곳에서 더 넓고 더 큰 생각으로 지역의 발전을 위한 참다운 봉사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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