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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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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질문과 답변내용
질문의원 이기정 의원 회의날짜 2014-09-24
회기 제316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소속 도시건설위원회 질문영상
◇이기정 의원
- 사랑하는 목포시민 여러분!
- 목포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노력하고 계시는 박홍률 목포시장과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 언론인 여러분!
- 조성오 의장을 비롯한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 안녕하십니까? 산정, 대성, 죽교, 북항동 출신 이기정 의원입니다.

- 박홍률 목포시장은 시민의 성원에 힘입어 민선6기에 당선되어 시정목표인 시민과 함께 하는 희망찬 새목포 창조라는 슬로건뿐만 아니라 시정목표를 경제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 해양문화 관광도시, 균형 있는 목포발전, 나눔 복지와 인재육성, 소통하는 열린행정 등 다섯 가지로 정하고 출항하여 시민들이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 또한 시정연설에서 서민시장으로 기업과 투자를 적극적으로 유치하고 가족단위 체류형 관광단지를 조성하여 해양관광 중심도시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겠다고 하였습니다.

- 그리고 무안, 신안 등 인근 시·군과 협조체제를 강화하여 안타깝게 중단되었던 서남권 광역도시를 만들고, 신항, 북항 일원을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하여 건실한 중견기업들을 유치하고, 일자리를 창출해 사람들이 모여드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하였습니다.

- 그리고 세라믹단지 내에 기업유치를 위해 전담팀 구성, 전문가 영입 등 다각적 방안을 강구하고, 반드시 목포경제의 주춧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습니다.

- 민선6기 박홍률 시장의 출범에 대한 각오와 또 시정방침에 대해서 질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 첫째, 서남권 광역도시 건설에 대한 대책, 북항일원 경제자유구역 지정에 따른 구체적인 방안, 가톨릭 성지화 사업 추진과 노인복지관 이전에 관한 사항, 목포 의료원 보호자 없는 환자 안심병원 운영에 관한 사항, 공직자 사기앙양에 대한 사항, 세라믹단지 기업유치를 위한 전담팀 구성, 전문가 영입에 대한 계획,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에 대한 해결방안과 만남의 광장 및 서남권 특산품 판매전시장을 국비로 할 의향이 있는가, 또 시장 취임사에서 원도심과 신도심의 균형발전, 나눔 복지와 명품교육도시, 시민과 소통하는 투명한 시정 등을 제시하였습니다.

- 또한 북항동 및 원산동 일부 주민들이 민원에 시달리고 있는 자동차 운송 트레일러 운행소음에 대한 대책에 대해서 시정질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시장님은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 첫째 무안, 신안 등 인근 시·군과 통합하여 서남권 광역도시를 건설하겠다고 하였는데, 무안은 남악인구 증가로 인해 시를 만들겠다. 하고 있습니다. 무안 군민들이 통합에 동의할 것이라 보십니까? 또한 신안도 대다수 통합을 반대하고 있습니다.
- 서남권 광역도시 건설이 순조롭지만은 않을 것 같은데 이에 대한 대책을 답변해 주시고, 두 번째로 북항 일원을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하고, 세금감면 등을 통하여 기업을 유치, 일자리 창출로 사람들이 모여드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하였습니다. 그 구체적인 방안을 답변해 주시고,

- 세 번째, 산정동 가톨릭 성지화 사업이 지지부진하고 있는 것에 대해 답변해 주시고, 목포시 노인복지관이 현재 천주교 유지재단 성신간호전문대학을 무상으로 임대하여 사용하고 있으나, 고지대에 있어 겨울철 노인들의 이용이 불편하고 가톨릭 성지화 사업이 본격 추진되면 이전이 불가피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시에서는 지금 이전부지의 일환으로 구)원예농업협동조합, 2안으로 연산동 957-2 시골순두부 맞은편, 3안으로 연산돈 302-303 청운어린이집 뒤편 등 현지조사를 통한 적정 대상지역을 선정할 예정으로 알고 있는데, 부지 선정 시기와 우리시의 어려운 살림을 감안해 적은 예산으로 극대화할 수 있는 예산대비 적정 부지를 선정해야 한다고 보는데 시장님의 견해를 말씀해 주시기 바라며,

- 넷째로 홀로 사는 어르신들이나 환자들을 돌볼 수 없는 바쁜 직장인들을 위해 목포의료원에 보호자 없는 환자 안심병원을 운영하겠다고 하였습니다. 그 구체적인 방안도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다섯째, 무안공항 무비자 환승공항 지정에 관련해 중국 관광객 유치 관광상품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고 하였습니다. 그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을 말씀해 주시고, 내년에 대전에서 송정리까지 복선화가 되면 서울에서 목포까지 2시간 30분대에 도착할 수 있고, 이번에 박지원 국회의원의 노력으로 KTX 종착역이 임성역에서 목포역으로 확정되어 실시설계비 50억원이 확보된 줄 알고 있습니다.

- 그렇게 되면 원도심이 활성화되고 또한 3년 후에 송정리에서 목포간 고속전철이 복선화되면 서울~목포간이 1시간 30분대로 단축되어 많은 관광객들이 목포를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그에 따른 진도, 신안, 홍도, 제주 등 인근 지역과 관광코스 개발 등 다양한 계획을 해야 한다고 보는데 그에 따른 답변을 해 주시고,

- 또 내일 조요한 관광경제위원장님께서 이것에 대해서 질문을 하실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에게도 답변을 간단히 해 주시고, 자세한 답변은 내일 조요한 의원님이 하실 때 해 주시기 바랍니다.

- 다음 마지막으로 여섯 번째입니다. 시정연설에서 시장님은 제2의 개항을 한다는 각오로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시민의 의견을 시정의 중심에 놓고 시민과 함께 하는 소통과 열린 행정을 구현하겠다고 하였습니다.

- 또한 투명, 공정하고 깨끗한 인사를 통해 능력 있는 사람들이 우대받는 공직자상을 확립하겠다고 하는데, 공직자 사기는 어떤 방안으로 할 것인가에 대해서 답변을, 지금 제가 여섯 가지를 물었습니다. 그에 따른 답변을 차근차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장 박홍률
- 존경하는 이기정 의원님! 포괄적이고, 개괄적으로 시정전체에 대해서 질문을 해 주셨는데, 하나하나 성실하게 답변하겠습니다.

- 먼저, 서남권 광역도시 건설에 대한 대책부분입니다. 이것은 사실 쉽게 말하면 무안반도 통합이다. 이런 표현들을 많이 했죠. 그런데 목포, 신안, 무안 이 부분에 대한 통합 활동이 여섯 차례 있었는데 결론적으로는 다 안됐습니다. 목포, 신안, 무안은 어차피 우리의 같은 생활권역입니다. 그래서 통합이 이루어져야만 목포도 살고, 무안도 살고, 신안도 사는 상생의 그러한 큰 틀이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것은 꼭, 박홍률 시장이 꼭 해 내고 싶은 역점사업입니다. 이것만 성공한다면 시민들에게 또 이 서남권 지역 모든 시·군민들에게 큰 선물이 될 것이며, 우리 민선6기도 의원님들이 힘을 합쳐서 해 주신다면 커다란 획을 긋지 않느냐 하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 이 부분에 대해서는 바로 정치적으로 접근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정치적으로 먼저 접근해서 선행적으로 하다보니까 여기에 정치적 이해득실 때문에 실패했다고 저는 그렇게 분석하고 있습니다.

- 그래서 먼저 민간차원에서 목포에는 무안 출신, 신안 출신이 많이 계십니다. 목포를 이끌고 가는 유지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또 젊은 친구들도 많이 계십니다. 그래서 모두 이렇게 해서 포괄적으로, 여기에 의원님들께서도 참여하시겠다고 하면 함께 참여해서 모두 포괄적인, 민간적인 단체를 만들어서 기반구축부터 해야 되겠습니다.

- 그래서 사실은 하반기부터 하려고 저희가 토론회, 세미나, 이런 기초적인 것을 하려고 추경에 넣었습니다만, 너무 발 빠르다. 내년부터 의회에서 하는 것이 좋겠다는 그런 의견이 있어서 저희들이 수용해서 이번 본예산에 내년부터는 토론회라든가, 세미나 등 기본적인 구축활동을 해 나가는데 시정을 펼까 생각합니다.

- 두 번째, 북항일원 경제자유구역 지정 신청문제, 잘 지적하셨습니다. 이 부분은 민선5기 이전부터 경제자유구역으로 설정이 되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취지에서 시에서도 노력하고, 의회에서도 많이 노력하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성사되지 못했습니다.

- 지금 경제자유구역은 아시다시피 인천 같은 데는 지정이 되어서 활발하게 되고 있습니다만, 한 시·도에 한 군데밖에 안 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전라남도는 이미 광양만 쪽이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해당부처에서는 목포 이름으로 해서는 곤란하다는 그런 입장을 표하고 있습니다.

- 그래서 저희는 전남도라는 뜻으로 해서 광양과 목포권까지 연결되는 서남해권 경제자유구역으로 이러한 맥락으로 잡아서 광양이 100% 풀로 가동이 안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나머지 부분의 부지를 저희들이 할양받아서 광양시장과도 협조하고 전남도하고도 협조해서 그런 형식으로 저희들이 내년도에 추진을 할까 합니다.

- 세 번째는 가톨릭성지화 사업 추진이 부진한, 이것은 당초 7백억원 상당의 예산을 들여서 국비, 도비, 시비 합해서 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여기에 5백억원이라는 기부자가 있었습니다. 실명을 얘기해도 괜찮겠습니다. 허재호 회장께서 5백억원 정도를 기부하시겠다고 해서, 또 일부 기부가 되어 있었고요. 그런데 이 기부금을 빼가셨습니다. 사업이 부도가 나면서, 그래서 2백억원도 안 되는, 결국은 절약해서 축소 지향적으로 됐습니다.

- 목포시는 거기에 진입하는 도로들, 산정동에 있는 도로들은 지금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나머지 본체 건물에 있어서는 지금 손을 못 대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그래서 축소되는 것으로 설계를 변경해서 가톨릭 광주대교구 측과 협의를 해서 설계변경을 확정시켜서 내년에 새로운 축소지향적인 이러한 사업이 이뤄져야 되겠습니다. 저희 시비는 7백억원으로 계상액이 있는데 이대로 저희들이 집행할 이유는 없지 않습니까? 그렇게 생각하고요.

- 다음 목포시 노인복지관 이전 부지 선정 문제, 이것도 목포시 노인회 어르신들의 숙원사업입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수년 동안 해결되지 못한 그러한 문제인데요. 결론적으로 아까 말씀하신 구 성신간호전문대학, 산정동 천주교 밑에 함께 있죠. 여기가 고지대입니다. 의원님께서 잘 지적하셨는데요. 고지대여서 저도 많이 인사차 다녀봤지만 힘들어 하십니다. 못 오십니다. 그래서 분명하게 노인복지회관이 어디론가 이설을 해야 됩니다.

- 그런데 아까 세 군데를 말씀하셨는데 원예조합, 목여고 올라가는 소위 1호광장이라고 하죠? 원예조합 부분을 저희 실무자들은 많이 검토하고 있고, 나머지 연산동 뒤쪽에 두 군데를 얘기하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정확한 지번이라든가 이런 것은 제가 말씀드리기가 곤란합니다.

- 어디가 선택될 지, 또 다른 장소가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예산을 세워서 내년 사업에 일단 점을 찍고 가고, 시작하는 방향으로 적극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 우리 의원님들도 다 저희 시의 노인복지회관이라든가, 노인복지에 대해서는 각동별로 모두 의견을 수렴해서 우리시에 많은 말씀들을 해 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각별히 저희들이 수용해서 잘해 나가겠습니다.

- 목포시의료원의 보호자가 없는 환자 안심병원, 이 부분은 사실 보건복지부 사업입니다. 국민건강보험, 여기서 포괄 간호 서비스라고 해서 우리 목포시의료원은 공공의료기관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돈을 버는 것보다는 공공의료기관이기 때문에 소위 간병비라는 것이 있지 않습니까? 통상 정확한 액수를 여기서 밝히기는 어렵습니다만, 보통 수만원 해서 30일을 곱하면 꽤나 돈이 됩니다. 그래서 가족이 부담하거나 이렇게 해야 되니까 마음대로 간병인을 둘 수도 없는 그런 어려운 처지의 분들이 많습니다.

- 그런데 목포시의료원에는 약 50병상을 계획하고 있는데, 40병상까지는 이미 확보가 되었습니다. 여기에 간호사가 32명이 투입됩니다. 30명 정도는 간호사가 확보 됐어요. 그래서 40병상은 의원님이 말씀하신대로 잘 가동이 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50병상, 그러니까 10병상을 올리려면 간호사가 십 몇 명 더 필요합니다. 그래서 이런 간호사의 비용은 정부에서 대주는 그러한 좋은 사업입니다. 적극적으로 해서 활용토록 하겠습니다.

- 중국 관광객을 위한 상품, 그 부분에 대해서,

◇이기정 의원
- 예, 무안공항하고 KTX,

◇시장 박홍률
- 예, 두 가지 엮어서 같이,

◇이기정 의원
- 그것은 내일 조요한 위원장님께서 하시기 때문에 답변을 그쪽으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장 박홍률
-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공직자들에 대한 사기 진작에 대해서도 아주 세심한 배려를 하셨는데요. 사실 그렇습니다. 저희 시가 재정여건이 넉넉하다면 우리 공직자들, 열심히 일하는 공직자들 참 많습니다. 다 열심히 하지만, 더더욱 열심히 하는 직원들이 많습니다.

- 시의회 시정질문, 또 시장의 답변 이런 것 때문에도 밤샘하는 직원들이 어제도 있었고 그랬습니다. 의회 종료되고 격려를 해야 되겠습니다만, 그러나 시 재정이 뭐하기 때문에 돈으로 해서 제가 상여를 할 수는 없고, 인사 측면에서 각심해서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에 대해서는 승진에 있어서 우대를 하는 그런 방향으로 제가 적극 검토해 나가겠습니다.

◇이기정 의원
- 답변이 이제,

◇시장 박홍률
- 그리고 마지막으로 하나 더 있는데요.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이기정 의원
- 그것은 질문이 아직 안나갔습니다.

◇시장 박홍률
- 그렇습니까? 기다리겠습니다.

◇이기정 의원
- 그래요. 여섯 가지에 대해서 답변을 하셨습니다. 조금 전에 다섯 번째 KTX가 임성역에서 목포로 오고, 대전에서 송정리까지 복선화되면 2시간 30분대로 오게 됩니다. 내년 2월이나 3월쯤 그렇게 될 것 같아요. 그래서 이것을 연계해서, 제안만 하나 드리겠습니다. 역전과 시간대 맞춰서 우리 북항회센터 있죠? 씨푸드타운도 짓는다고 하니까 횟집 하는 분들이 굉장히 걱정을 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역전에서 거기까지 셔틀버스를 시간대별로, KTX 들어오는 시간에 맞춰서 한번씩 운행을 해 준다든가, 여러 가지 방안으로 노력을 해 주십사 하는 제안을 드립니다.

◇시장 박홍률
- 그 부분은 좋은 말씀입니다. 어디든지 경기가 활성화 되어야 하기 때문에, 또 우리 북항지역 의원님으로서 당연히 좋은 말씀인데요. KTX가 오게 되면 분명히 관광객이 회 먹으러도 오고, 목포를 방문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그러면 저희들이 셔틀버스를 북항 뿐만 아니라 동명동, 서산·온금지역, 하당지역을 다 돌 수 있는 그런 것을 구상해 보겠습니다. 그러나 버스도 사야 되고, 운전기사도 두고 그래야 되기 때문에 예산이 수반되죠. 10월에 예산을 짤 때 여러 의견을 수렴해서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이기정 의원
- 예, 적극 검토 한번 해 주시고, 그다음에 거기에 대해서 추가보충질문을 하지는 않겠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얼마 안 남았기 때문에 두 번째로 대양산단 관련해서는 최홍림 의원이 하셨고, 또 강찬배 의원께서도 질문을 합니다. 그것은 제가 생략을 하고, 세라믹산단에 대해서만 하겠습니다.

- 세라믹산단이나 대양산단이나 목포의 명운이 달려 있습니다. 지금 목포 시민들도 여기에 대한 관심이 대단히 많습니다. 이것이 잘 될 것인가, 못될 것인가, 그래서 제일 중요한 것은 세라믹단지가 이미 조성이 되어 있습니다만, 지금 입주가 한건, 두건 됐다고 하는데 들어와서 일하는 그것은 없습니다.

- 지원동하고 운영동만 움직이고 있어요. 강력히 내년부터는 예산을 세운다든가 해서 전담팀을 만든다든가, 또 전문가를 영입한다든가 해서 분양을 해야 될 것 같아요. 그에 대해서 말씀을 해 주세요.

◇시장 박홍률
- 대양산단과 세라믹산단은 아주 중요한 우리의 산단이고, 기 조성되어 가고 있는 이상 분양도 잘 돼야 합니다. 특히 세라믹산단은 MOU는 10개 기업과 체결이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저에게 보고한 바로는 2개 기업이 일단은 계약이 되어 있다는 말씀이고, 아직 가동은 하고 있지 않습니다.

- 약 534억원 들여서 만들어진 세라믹산단인데 분양이 잘될 수 있도록 저희들이 대양산단과 함께 맥락을 잡아서 전문가 유치를 해서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미 세라믹산단은 홍보물, 분양 홍보물까지 다 만들어져서 지금 투자통상과 직원들이 행사장마다 다니면서 주고 서울도 다니면서 합니다. 더욱 더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이기정 의원
- 아무튼 이것 박차를 가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전담팀을 만들어야 할 것 같아요. 직원 한 분이 계시는데 어떻게 되겠습니까?

◇시장 박홍률
- 투자통상과에 전담팀을 두겠습니다.

◇이기정 의원
- 한 분이 과장하고 있는데, 자기 다른 업무 하랴, 이것 하랴, 제가 봐서는 전담팀이 아니에요.

◇시장 박홍률
- 예, 전담할 수 있는,

◇이기정 의원
- 내년에는 전담팀을 만들어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시장 박홍률
- 지금 저희들이 꾸미고 있습니다. 대양산단과 세라믹산단을 해서 10월 말까지 다시 한번 대양산단에 대한 분양 및 세라믹산단까지 같이 해서 종합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이기정 의원
- 아무튼 세라믹산단에 대해서 제대로 분양팀이라든가, 전문가 구성이 됐나 안됐나는 12월 정례회 때 제대로 안돼 있으면 시정질문을 하겠습니다. 그때까지는 무엇인가 보여져야 됩니다. 우리 시민들에게,

◇시장 박홍률
- 예, 알겠습니다.

◇이기정 의원
- 확실하죠?

◇시장 박홍률
- 예.

◇이기정 의원
- 다음은,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입니다. 실질적으로 10년 이상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이 되어서 자기 재산권을 행사할 수 없게 된 땅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에 대해서 말씀을 먼저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만남의 광장과 특산품 코너, 장기미집행 토지를 이용해서 해 줄 계획, 그것까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장 박홍률
- 장기미집행 시설은 324개소에 3천3백평 정도 되고요. 10년 이상 미집행된 시설은 191개소에 2천여평 됩니다. 이것은 2014년 9월, 얼마 전에 국토교통부는 제2차 규제개혁 장관회의에서 장기미조성 기반시설 부지에 대해서 해제 촉진방안 등이 담긴 내용으로 도시 및 건축규제 혁신방안을 발표했습니다.

- 이에 대한 후속 조치들이 내려올 텐데요. 장기미집행 시설 해제 가이드라인이 연말까지 시·군까지 하달됩니다. 우리시는 앞으로 단계별 집행계획에 의거해서 예산이 수립, 집행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집행가능성이 없고 여건 변화 등으로 불합리하게 된 도시계획시설은 폐지 또는 조정하여 시민의 재산권 보호에 적극적인 행정을 펴겠습니다.

- 2015년 본예산에 용역비 5억원을 반영해서 미집행시설 타당성 검토를 하고, 도로 등 필수시설은 우리시 재정을 감안해서 단계별로 집행계획을 마련해서 사업추진을 하겠습니다. 불요불급한 시설에 대해서는 시의 해제권고 제도를 통해서 폐지 및 변경 등 적극적인 해소방안을 마련하겠습니다.

- 그리고 만남의 광장 및 서남권 특산품의 전시장, 이것 좀 마련하는 것이 좋지 않냐 말씀하셨는데 우리 전남은 농축임산물 생산량이 전국의 약 19.1%, 수산물 생산량은 전국의 43%, 이 정도가 됩니다. 우리 지역의 우수 농산물, 수산물, 축산물에 대해서 적극적인 홍보마케팅이 필요하다. 좋은 말씀입니다. 또 유통구조도 개선해 나가야 되고요.

- 그래서 현재까지 미집행된 도시계획 시설 중에 조성계획이 수립되지 않은 공원부지에 대해서는 우리 시의 관문지역인 고속도로 입구라든가 이런 쪽에 만남의 광장을 마련해서 시민들이 편하게 만나 합승해서 할 수 있고, 도착해서도 만날 수 있는 그런 시설을, 그런 장소를 마련하는 것이 좋지 않느냐, 거기에 우리 목포 특산품들을 전시할 수 있는 전시관도 두면 좋지 않냐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이기정 의원님의 좋은 제안을 적극 저희들이 수렴해서 업무를 추진하겠습니다.

◇이기정 의원
- 지금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에 대해서는 현재 시장님도 잘 알고 계시겠지만, 헌법재판소에서 위헌 결정이 나가지고 단계별로 해소가 될 사항입니다. 내년에 용역비 5억원을 세워가지고 한다고 하니까 아무튼 우리 시민들도 이 방송을 듣는다든가 청취하는 분들은 안심이 될 것 같기도 합니다. 장기간 계획을 세워서 잘해 주시기 바라고,

- 두 번째로 만남의 광장 및 서남권 특산품 전시장은 사실상 그렇습니다. 우리 목포대교가 개통되고 압해대교가 되어 있고, 지금 영암이나 순천 쪽으로 가는 데는 우리 시민들이라든가 우리 공무원들도 마찬가지입니다만, 해수청에서 만나서 차를 놔두고 갑니다. 해수청이 만남의 장소입니다.

- 그런데 이쪽에 고속도로 올라가는 방면은 사실상 진도, 해남 일부, 또 신안 분들이 다 그쪽으로 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만남의 광장이 없어요. 만날 데가 없습니다. 그러니까 가만히 보면 대양동 신검문소 주유소 근처에서 만나가지고 뒤에 차 놔두고 갔다 오고, 주유소 뒤에는 차를 못세우게 해요. 그러니까 어디 골목에 세워놓고 갑니다. 참 불편함이 많습니다.

- 특산물 코너도 마찬가지지만 만남의 광장은 꼭 있어서 진도라든가, 해남이라든가, 신안이라든가, 그래야 서남권 통합도 되고 그런 것이 있어야 얘기도 하고, 서로 만나서 뭘 할 것 아닌가요? 그것부터 해야 서남권 통합이 되고, 또 우리가 같이 어울리는, 특산품도 우리 목포 것만 아니라 진도 것도 갖다놓고, 신안 것도 갖다놓고 해서 서남권을 아우르는 만남의 광장이 꼭 있어야 된다. 그것에 대해서 다시 한번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장 박홍률
- 그쪽 구간이 필요성이 있습니다. 저쪽 동부권은 해양항만청 거기 주차장이라도 있어서 많이 활용하는데, 북항권에는 사실 그것이 없죠. 그리고 목포대교를 통해서 넘어오는 분들도 있고, 또 압해대교, 신안군에서, 압해도에서 나오시는 분들, 또 장기적으로 보면 새천년대교, 압해도와 암태도가 연결되는 연륙도로를 통해서, 팔금 쪽으로 해서 저쪽 들어오는 분들도 있습니다.

- 그리고 특히 압해대교 쪽으로 바로 관통하는, 송공리에서 하는 도로도 앞으로 크게 뚫린다고 하니까 거기에 맞춰서 함께, 시점을 맞춰서 한번 검토해가지고 노력하겠습니다.

◇이기정 의원
- 검토만 하면 안 됩니다. 해야 된다고 봐야 되는데 검토하다가 끝나버려요. 임기 끝납니다. 이것은 확실하게 어떻게 할지 말씀하십시오.

◇시장 박홍률
- 아무튼 예산을 마련해서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이기정 의원
- 내년에 예산 세울 계획이 있습니까?

◇시장 박홍률
- 10월에 다 종합해가지고 우선순위도 결정하고, 고견도 많이 듣고 해서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기정 의원
- 아무튼 이것도 12월 시정질문을 할 때 내년예산이 안 세워진다든가, 좀이라도, 시작이라도, 돈이 없으면 시작이라도 돼야 한다고 생각을 하는데 거기에 대해서 말씀을 해 주세요.

◇시장 박홍률
- 잠깐만요. 관계국장님! 조성계획에 용역을, 일단 5억원을 넣어서 하기 때문에, 즉 이것은 추진한다는 얘기죠.

◇이기정 의원
- 알겠습니다. 그러면 추진한다고 여기서 답변을 했고, 속기록도 다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하여튼 차질 없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그것은 넘어가겠습니다.

- 다음 박홍률 시장께서는 취임사에서 기업하기 좋은 도시, 관광을 목포의 최대전략사업으로 내세우고, 원도심과 신도심의 균형발전, 나눔복지와 명품 교육도시를 만들고, 시민과 소통하는 투명한 시정을 펼치겠다고 하였습니다.

- 이에 대하여는 시장님께서 우리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서비스를 위하여 열심히 추진하여 주시고, 시간이 없기 때문에 서면으로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 다음은, 도시건설국장님! 나오시기 바랍니다.
- 시간이 10분 남았습니다. 자동차, 지금 우리 시민들이나 북항동민들, 또 원산동민들이 자동차 운송차량이 한 5분 간격으로 다니고 있습니다. 그래서 엄청 소음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보니까, 이번에 시정질문을 하려고 보니까 조성오 의장께서 9대 때 이것을 했더라고요. 저는 모르고 이번에 이것을 한다고 했는데, 제304회 제2차 정례회에서 2012년 12월 7일에 시정질문을 했어요. 지금도 해소는 안 되고 있습니다. 국장님! 그렇죠?

◇도시건설국장 최영학
- 예, 그렇습니다.

◇이기정 의원
- 그래서 어떤 방안을 모색해야지 이대로 계속 있을 수는 없잖아요. 저도 지역구 시의원입니다만, 저에게 계속 전화가 옵니다. 지금 국장님께서 특히 빈차, 빈차로 갈 때 소리가 커요. 차를 싣고 갈 때는 괜찮은데, 간단하게 어떻게 하면 좋을지 방안을 내보세요.

◇도시건설국장 최영학
- 답변 드리겠습니다. 연산동 행남사 입구에서부터 고하대교 구간에 사는 주민들께서 차량통행으로 불편을 많이 겪고 있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이것은 의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차량통행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만, 그 부분에 맨홀 같은 것이 나 또 저희시에서 도로 유지 보수하는데 요철부분 같은 것을 좀 많이 못했습니다.

- 그래서 북항 고하대교를 내년에는 중점적으로 보수를 하고, 그 중간에 중앙분리대가 있습니다. 이 부분에도 서행이나 안전하게 운행을 해 달라는 간판도 좀 설치해서 운전자가 볼 수 있게 하고요.

- 또 목포신항만 주식회사나 기아자동차 주식회사에 운전자들 교육을 실시해서 안전운행토록 업무협조 요청을 하겠습니다.

◇이기정 의원
- 알겠습니다. 제가 신항만 주식회사 대표이사에게 전화를 했어요. 자기도 사실상 운전을 하신 분들에게 교육을 시킬 수 있는 여건이 못 된다고 저에게 전화로 답변을 했어요. 사실상 개인차들입니다. 회사차들이 아니기 때문에 단체적으로 어떻게 하기가 힘들어요. 제가 우리 의회 열렸을 때 빈차로 운행할 때 서행을 부탁합니다.

- (파워포인트 자료화면 시청) 여기가 도로입니다. 신안비치아파트 앞에 도로인데 계도도 해 보고 그러는데 별 효과가 없어요. 그래서 제가 방안을 내놓자 하면 이런 입간판을 거기에 세 군데나 설치해서 기사분들이 보고 왔다 갔다 할 때 그래도 마음이 있잖아요. 보면 좀 천천히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 것 같고,

- 두 번째로 각 국장님들이나 시장님 계시니까 차량속도 제한을 40킬로미터, 그 구간만, 학교 앞에 50킬로미터나 40킬로미터 하잖아요. 그것을 검토할 필요성이 있을 것 같아요. 그 구간이니까 시간이 얼마 안 걸립니다. 그것을 검토 한번 해 보세요.

◇도시건설국장 최영학
- 예, 그 부분도,

◇이기정 의원
- 국장님 소관은 아니죠?

◇도시건설국장 최영학
- 예,

◇이기정 의원
- 그런데 여기 국장님이 서 계시니까,

◇도시건설국장 최영학
- 경찰서하고 교통관리공단하고 협의를 해야 됩니다. 시장님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입장이 아닙니다.

◇이기정 의원
- 그러니까 협의를 하라고요.

◇도시건설국장 최영학
- 예, 알겠습니다. 협의하겠습니다.

◇이기정 의원
- 시장님! 협의를 해서 주민들 불편사항을 해소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장 박홍률
- 예.

◇이기정 의원
- 다음 도로문제는 제가 소리를 거기서 쭉, 소리를 한번 틀어 봐요. 예전에 있더라고요. 동영상이,

- (동영상 자료화면 시청) 소리가 굉장히 큽니다. 들어보시면 압니다. 덜커덕 덜커덕 하는 소리가 나죠? 이것은 열차 가는 소리입니다. 옛날에 열차 가는데 옆에서 살면 굉장히 아기도 많이 낳았다고 하는데, 잠을 못잔다는 거예요. 얼마나 덜커덕 덜커덕 다니면, 여기 북항동 인구가 그래서 늘어나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여기도 덜커덕 덜커덕 열차소리가 나잖아요. 빈차로 갈 때, 그런데 제가, 아까 계도 사진 좀 보여주세요.

- (파워포인트 자료화면 시청) 계도하면서 쭉 들어 보니까 언제 소리가 나냐면 맨홀뚜껑 있잖아요. 맨홀뚜껑 위를 바퀴가 지나가면 기차가는 소리가 나고, 도로 굴착도 마찬가지예요. 특별하게 그쪽 구역은 도로도 특별관리해서, 또 그런 차들이 많이 다니니까 노면이 빨리 안좋아집니다. 신경 써서 해 주시고, 특별히 맨홀뚜껑 있죠? 그것을 연구해야 될 것 같습니다.

◇도시건설국장 최영학
- 예, 알겠습니다.

◇이기정 의원
- 거기서 소리가 나요. 그것을 어떻게 방법을, 고무를 끼운다든가 하여튼 방법을 연구해서 몇 개월 이내에 꼭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건설국장 최영학
- 예, 그렇겠습니다.

◇이기정 의원
- 그렇게 두 가지 약속을 좀 해 주시고, 고생하셨습니다.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 제가 여러 가지 사항들에 대해 시정질문을 했습니다. 여러 가지 정책대안도 내놓고, 특히 시장님 같은 경우 민선6기 들어서 시민들에게 공약사항을 이런 것, 저런 것 했는데 잘 지킬 것인가 점검을 해 봤습니다. 그에 대한 사항들도 시장님이 하신다고 했으니까 분명히 해야 됩니다. 시민과의 약속입니다. 조금 전에 의회에서 시장님이 분명히 말씀했던 것이 속기록이나 의원님들, 또 시민들에게 방송이 나가서 다 알게 됩니다. 그래서 그것을 좀 철저히 이행을 해 주시고,

- 제가 정리를 하자면 취임사에서 했던 말씀, 민선6기 들어서 공약사항, 이런 것을 잘 이행해 주시고, 시민들 불편사항도 이행해 주시고, 두 번째로 제일 중요한 것이 세라믹산단과 대양산단 분양 문제입니다. 거기에 내년에 시 전체적으로 총력을 기울여야 되지 않느냐 하는 생각이 듭니다. 분양이 안 되면 우리시 재정상에 여러 가지들이 굉장히 어렵게 처리됩니다. 우리 의원님들도 거기에 대해서 굉장히 걱정을 많이 하시고, 몇 분이 대양산단에 대해서 시정질문을 해서 저는 세라믹산단만 하고 있습니다. 세라믹산단 관계도 정말 분양이 될 수 있도록 해가지고 내년에는 50% 이상 돼야 합니다. 꼭 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 해 주시기 바랍니다.

- 그리고 대성동 노인복지관 문제도 지금 노인분들이 거기까지 올라가느라 굉장히 힘듭니다. 시내버스가 다니지도 않고 그렇기 때문에 2, 3년 사이에 확실하게 이전을 해서 포근한 자리에서 노인분들이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그리고 아까 말했지만 장기미집행 도시계획하고 만남의 광장 서남권 특산물, 이것은 하겠다고 했으니까 12월에 다시 한번 점검해 보겠습니다.

- 마지막으로 자동차 운송 트레일러 소음 가지고 시민들이 굉장히 불편해 하고 있어요. 시민의 삶의 질을 높여준다고 했어요. 그것이 첫째 문제입니다.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소음이 없어야 질이 높아지는데, 계속 시끄럽고 그러면 공부하는 학생들도 있고, 어린아이들도 있고 그러니까 그런 것 잘 살펴봐서 시민들이 편리하게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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