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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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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질문과 답변내용
질문의원 정영수 의원 회의날짜 2014-09-24
회기 제316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소속 도시건설위원회 질문영상
◇정영수 의원
- 존경하는 목포시민 여러분!
- 조성오 의장님을 비롯한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 시민과 함께 하는 희망찬 새목포 건설을 위해 노고가 많으신 박홍률 시장님을 비롯한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 유익한 정보제공을 위해서 노심초사 고생하시는 언론인 여러분!
- 특히 지역구에서 방청하러 오신 주민 여러분! 감사합니다.
- 안녕하십니까? 동명동, 목원동, 유달동, 만호동에 지역구를 둔 정영수 시의원입니다.

- 본의원은 오늘 뜻 깊은 자리에서 시정질문을 하게 됨을 매우 영광스럽고 또한 부족함이 많았다는 것도 스스로 자책을 합니다. 제 자신을 다시 한번 되돌아보게 합니다. 밝은 미래, 희망이 넘치는 목포발전을 위해서 남의 탓하기 보다는 내 탓이라는 이러한 각오로 시정질문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 먼저, 삼학도 복원화 관련해서 시정질문을 하겠습니다. 송명완 단장님께서는 나오시기 바랍니다.

- 자료화면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 (파워포인트 자료화면 시청) 삼학도를 사랑하는 분들이 저런 글귀를 남겼더라고요. 마지막에 보면 삼학도를 찾는 외지인들의 90% 이상이 옛 삼학도와 차이가 많이 난다. 삼학도 복원화가 좀 취지에 맞지 않다. 이런 얘기들도 많이 하신단 말이에요. 단장님께서도 이러한 말씀을 많이 들었으리라고 보고요. 한번 단장님의 견해를 말씀해 주십시오. 제가 질문 드리는 것은 지금까지 복원화 사업을 했던 부분과, 조금 있다 질문을 하겠습니다만, 본 의원의 견해는 건설 쪽에 가깝다. 그러한 측면에서 제가 질문을 드린 것입니다. 간단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입니다. 저희들이 삼학도는, 저는 중학교 때부터 목포에서 컸기 때문에 참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그런 곳입니다. 복원화라는 명명 하에 사업을 시작한지 15년 됐는데 일부에서 삼학도가 원래 기능대로 복원화가 됐느냐, 아니면 관광과 믹스가 됐느냐 하는 것에 대해서는 상당히 논란이 많이 있습니다.

- 그러나 이 상황에서 삼학도 본래 기능보다는 삼학도를 찾아오게 만들고, 또 삼학도를 찾아감으로 인해서 목포시민들의 정취를 되새겨보는 그런 관광과 복원이 복합된 장소가 아닌가, 저는 개인적으로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정영수 의원
- 단장님이 답변을 하시는데, 시민들이 빨리 알아듣기 쉽게 하시면 저도 질문을 짧게 하겠습니다.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알겠습니다.

◇정영수 의원
- 답변을 좀 짧고 명료하게 하시기 바랍니다. 첫 번째로 나무식재, 호안수로, 통수 관련 질문을 순서대로 하고자 합니다. 식재 관련해서 질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식재현황을 보면 우리 공원과까지 해서 약 7만6천주, 사업비는 합해서 16억원 정도 투입이 됐거든요. 그래서 식재 후 사후관리 측면, 또한 식재를 했던 나무들이 현재 토질에 맞는 수종, 또한 일부 생육 부진, 나무가 토질이나 여러 가지 면에서 맞지 않아 생육이 안 된 나무, 이런 부분들, 고사했던 나무들이 여러 가지 있을 것 아니에요. 이런 자료들이 남아 있습니까?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원래 삼학도 복원화 당시에 수목을 네 번에 걸쳐서 식재를 한 것으로 파악이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삼학도 복원화 하는 당시에 거기에서 나온 흙이라든가, 수로를 만들면서 그런 흙을 사용하다 보니까 토질 자체가 양호하지 못합니다.

- 그러다보니까 삼학도 전체 예산이 현재 177억원이 투자됐는데 1.6% 정도가 수목비로 사용됐습니다. 원래 토질 자체가 안 좋다 보니까 고사하고 그런 수목들이 상당히 있는 것으로 파악이 되고 있습니다.

◇정영수 의원
- 그러니까요. 지금 약7만6천그루 중에서 현재까지 대충 나올 것 아니에요.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현재 저희들이 파악한 것은 9천주 정도 고사가 됐다고, 전수조사한 사항은 아니고 저희 직원이,

◇정영수 의원
- 단장님! 9천주면 어떤 나무들이 고사가 많이 됐습니까?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주로 되는 것들이 가시나무, 모감주나무,

◇정영수 의원
- 가시나무는 몇 그루 정도 됩니까?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또 영산홍,

◇정영수 의원
- 가시나무는 몇 그루 됩니까?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제가 자료는 안 갖고 있습니다. 빼놓은 자료를 제가 서류로 드리겠습니다.

◇정영수 의원
- 답변해 보세요. 가시나무가 제일 많습니까?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가시나무, 모감주나무, 마가목, 영산홍,

◇정영수 의원
- 그러면, 약 9천주가 고사됐는데 9천주를 다시 식재했습니까?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재식재는 못했죠. 저희들이 네 번에 걸쳐서 식재를 했는데 그 당시에 바로 고사가 되면 보수가 되는데, 2년이 지나서 고사가 되면 하자보수기간이 끝나기 때문에 못하는 그런 이유가 있었습니다.

◇정영수 의원
- 단장님! 지금까지 보면,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이번에 저희들이, 저도 어제 가보고,

◇정영수 의원
- 한 업체가 나무를,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그것은 잘 모릅니다. 그 사항은 잘 모르고요. 어제 쭉 돌아봤는데 상당히 잡초라든가 넝쿨, 칡나무 이런 것들이 우거져서 어느 나무인가 구별이 안 됩니다. 어차피 이것은 겨울정도 되면 낙엽이 질 때, 수종 같은 것이 드러날 때 제대로 전수조사를 해서 보식계획을 수립해야 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정영수 의원
- 앞으로 하신다. 이 말이죠?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예, 그러겠습니다.

◇정영수 의원
- 지금은 좀 부족했죠? 식재 후 사후관리에 대해서,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예, 그것은 좀 미흡하다고 생각합니다.

◇정영수 의원
- 사후관리에서 예산은 어느 정도 썼어요?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현재 저희들이 여태까지는 잡초제거에 1억3천만원 정도 사용한 것으로 파악됩니다.

◇정영수 의원
- 지금 문제는 제가 말씀드리면 이런 것 같아요. 처음에 원도심사업과에서 삼학도 복원관련 사업을 하면서, 저는 삼학도 복원화 사업이 가장 중요한 것은 나무식재라고 봅니다. 우리가 백년대계라고 봤을 때, 여러 가지 좋습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원도심사업과에서는 나무 식재하는 녹지담당 공무원이 없었잖아요.

- 그런다고 해서 원도심사업과에서 공원과나 경관사업과의 녹지계와 협의도 안했단 말이에요. 지난번 도시건설위원회 위원님들이 전체 삼학도에 가서 관계 공무원에게 물어봐도 자기밖에 몰라요. 공원과에 삼학도에 식재를 하면서 토질검사를 했냐, 지금까지 나무를 식재해 놓고 고사한 나무가 무슨 나무냐, 모르는 거예요. 불과 2년 전에 우리 원도심사업과로 녹지담당이 왔다. 이 말이에요. 그런 부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현재는 녹지직이 한 명 있습니다. 10년 이상을 복원화하다 보니까 초창기에 그런 것이 있는 것으로 판단되고요. 앞으로는 이미 심어져 있는 나무도 보식을 하고, 앞으로는 그런 사례가 없이 화훼 전문 공무원들이 시에 많이 있기 때문에 협의해서 차질 없이 진행하겠습니다.

◇정영수 의원
- 협의하셔야 됩니다.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정영수 의원
- 부족하면 협의해야죠. 집행부 같은 공무원 아닙니까?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예.

◇정영수 의원
- 다음 자료 한 번 보세요.
- (파워포인트 자료화면 시청) 지금 저 나무가 아카시아 나무입니다. 또 그 옆으로는 칡넝쿨이 이렇게 있어요. 그런데 우리가 약 7만6천그루를 식재했다고 하는데 저런 나무숲에, 칡넝쿨 속에 식재를 해 놓고, 사람도 햇빛을 봐야 사는 것 아니에요? 그런데 저런 곳에, 여기 보세요. 이렇게 아카시아 나무 밑에 칡넝쿨 속에 나무를 식재해서 관리를 하면 나무가 온전히 크겠습니까?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저도 어제도 가서 봤습니다만, 칡넝쿨 속에 나무를 식재한 것이 아니고 나무를 식재해 놨는데,

◇정영수 의원
- 단장님! 한번 들어가 보세요.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관리가 허술하다 보니까 칡넝쿨들이 그 후로 침범이 되어서,

◇정영수 의원
- 예를 들면 저런 아카시아 나무, 아카시아 나무의 뿌리가 얼마나 강합니까? 제가 중간 중간에 아카시아 나무가 조금씩 식재되었다면 모르겠어요. 그런데 전체적으로 아카시아 나무가 둘러싸여 있는 곳에, 햇빛도 안 들어오는 곳에 식재를 하면 그 나무가 온전히 크겠냐 이 말이에요. 그렇지 않습니까? 저기는 중삼학도 입구입니다.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앞으로는 개선해서 하겠습니다.

◇정영수 의원
- 앞으로는 개선해야 됩니다.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정영수 의원
- 빠른 시일 내에 개선하세요.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예.

◇정영수 의원
- 다음은 호안수로 관련입니다.
- (파워포인트 자료화면 시청) 지금 호안수로 관련해서 바닷물이 유입해서 바닷물이 밀물, 썰물로 흐르지 않는 곳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지금 적조현상, 썩음, 냄새가 나서 시민들의 민원이 많이 있죠? 저 문제를 어떻게 대처하시겠습니까?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삼학도 수로가 어제 오늘 문제가 아니고, 수로를 설치한 이후 계속 제기되는 문제입니다. 어차피 복원화 과정에서 인공적으로 조성된 수로이다 보니까 부유물이나 녹조가 발생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고, 그렇다고 해서 저기에 유기산이라든가 그런 것을 사용할 수 없는 실정입니다. 그러다보니까 애로사항이 많이 있고요. 저 사진은 가장 기온이 올라간 시점에 촬영한 것 같습니다. 어제 가 봤는데 어제는 거의 없었거든요. 7월 말과 8월 초쯤에 상당히 심합니다.

- 저희들이 앞으로 호안수로를 관리하는 자동환수시스템을 조만간 설치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여름에는 하루에 한 번, 두 번 이렇게 배수를 하고 있고, 겨울에는 일주일에 두 세 번 하고 있습니다만, 바로 배수를 해 놓고 물이 차 있는 상태에서 장시간 있다 보니까 저런 현상이 나타납니다.

- 저것이 기존부터 문제가 되어 온 사항이지만 앞으로 저희들이 환수시스템이라든가 이런 것도 갖추고, 어차피 저렇게 많이 떠올랐을 때는 유기산을 못 쓰기 때문에 건져내야 됩니다. 저번 일요일에도 연락을 받고 가봤는데 기름이 뜬 경우가 있었거든요. 비온 후에, 수로로 하다보니까 저런 문제점이 있는데 이왕에 조성된 수로기 때문에 저희들이 관리를 더 열심히 해서 시민들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할 계획입니다.

◇정영수 의원
- 다음 자료화면 보세요.
- (파워포인트 자료화면 시청) 이것이 한 군데만 그런 것이 아니고요. 전체적으로 일흥조선에서 갤러리웨딩홀입니까? 그쪽 뒤로는 호안수로가 넓기 때문에 좀 덜 합니다.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예, 그렇습니다.

◇정영수 의원
- 특히 중삼학도, 소삼학도 쭉 돌아가면 호안수로가 좁기 때문에 바닷물 온도가 조금만 변하면 이런 현상이 온단 말이에요. 이것이 정말 건설이다. 우리 삼학도 복원화하고 전혀 관련이 없는, 공원화 사업과 전혀 관련이 없는 말 그대로 건설사업이다. 슬라브 쳐놓고 바닷물 넣어가지고 며칠 있으면 이러한 현상이 오는데 이것이 삼학도 복원이라고 하면 이것을 어떻게 우리가 앞으로 백년대계로 봤을 때 관광객을 유치할 것이며, 어떻게 할 거예요.

- 우리 시민, 특히 미래의 꿈나무인 어린 학생들이 저기를 가서 봤을 때 우리 시대에 우리가 복원했다면 말이 되겠습니까? 대처방안을 분명히 세워야 됩니다. 다시 한번 말씀해 보세요. 유기물을 뿌리고 그렇게 하면 되겠어요?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유기물을 뿌린다는 것이 아니고요. 유기물을 사용할 수 없는, 환경오염 때문에 그런 실정이고, 그렇다고 해서 이미 조정된 수로를 없앨 수는 없지 않습니까?

◇정영수 의원
- 단장님! 지금 공정률이 70%입니다. 1천4백억원 중에서요.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지금 나머지 사업들이 거의 주차장이라든가 광장,

◇정영수 의원
- 보상을 좀 늦추더라도 복원화가 중요하지, 지금 무슨 수산이고, 일흥조선이고 보상이 먼저입니까? 그렇지 않습니까? 4백억원이 넘게 남은 돈으로 빨리 설계변경을 해서라도, 본 의원이 지금까지 누차 이런 얘기를 했던 것입니다.

- 그렇기 때문에 지금이라도 설계변경을 해서 정말 목포 삼학도가 공원화 복원에 맞는 그런 사업으로 변화를 시켜야 한다는 거예요. 공정률 70% 아닙니까? 바꿔야죠. 단장님의 견해를 묻습니다.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지금 저희들이 수로는 100미터 빼고는 완공됐고요. 이 상황에서 저 수로를 없애고 새로운 방안으로 한다면 엄청난 예산낭비,

◇정영수 의원
- 본의원이 수로를, 호안수로를 없애자는 것이 아닙니다. 이러한 현상을 앞으로 어떻게 하면 전문가들을 통해서 하든가, 그때 설계하면서도 전문가를 통해서, 용역에 의해서 했겠죠. 그러나 복원화도 되지 않는 상태에서 저런 현상이 오기 때문에 재발방지 차원에서 이런 부분들을 검토하시라. 이 말이에요.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알겠습니다.

◇정영수 의원
- 다음은, 여러 가지 대안 측면에서 통수에 관련해서 질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자료 봐 주시기 바랍니다.

- (파워포인트 자료화면 시청) 저도 저 자료를 찾으려고 했더니 저 자료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저 자료를 한번 보고 통수에 관련해서 질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 방금 본 의원이 지적한 바와 같이 삼학도는 정말 옛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그런 복원화가 되어야 한다고 본 의원은 생각합니다. 또 느낍니다. 시민들도 그렇게 생각을 하리라 감히 생각을 합니다.

- 서부항운노조 보이죠? 통수 밑쪽입니다. 동명동쪽 물량장 아니겠습니까? 저기 부분만 130미터 정도인가요? 그 정도 될 것 같아요. 저기만 통수하면 내항과 저쪽 어딥니까? 일흥조선쪽 지금 호안수로 쪽으로 차입된 부분 있지 않습니까? 그쪽만 통수를 하면 일부 전문가나 일부 시민들은 내항에 쓰레기 때문에 골치를 앓고 있는 문제, 또한 백중사리 때가 되면 우리가 바닷물이 침수되지 않습니까? 그 부분도 일부는 해결이 되리라고 말씀을 많이 하시더라고요. 단장님께서 일흥조선부터 어딥니까? 항운노조 뒤쪽까지는 지금 호안수로가 엄청 넓습니다. 그래서 항운노조부터 내항까지만 통수를 하면 어떻겠느냐 하는 제 질문입니다.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저기가 대삼학도,

◇정영수 의원
- 동명동 통수,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예, 서부항운노조 거기네요. 위치가,

◇정영수 의원
- 예, 다음 자료 주세요.
- (파워포인트 자료화면 시청) 여기서 보면, 여기에서 보면 더 빠릅니다. 거기만 반듯하게 통수하게 되면,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물론 좋은 제안입니다만, 지금 목포 조위가 만조 정도 되면 2.9미터 정도까지 올라가거든요. 기 설치되어 있는 호안수로 높이가 제가 알기로는 2.2미터에서 2.5미터 그쯤 되기 때문에 그렇게 하더라도 침수방지, 그런 시설이 갖춰져야 되고, 또 저것을 통수했을 때 기존 수로하고, 기존 수로가 제대로 기능을 발휘할 것인가 그런 것이 검토되어야 하기 때문에 좋은 제안이라고 판단되고요. 관계 전문가하고 한번 상의를 하겠습니다.

◇정영수 의원
- 자료 한번 보여주세요.
- (파워포인트 자료화면 시청) 이쪽을 보세요. 여기가 조그만 맨홀이 있어요. 호안수로로, 그래서 여기를 지금 당장은 사업비가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검토하시고, 대안을 연구하시고, 이 부분을 지금 여기서 차입할 수 있는 시설이 또 있잖아요. 여기 아닙니까? 있어요. 차입관로가 두 개 아닙니까?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예, 맞습니다.

◇정영수 의원
- 여기를 여기하고 같은 개폐식을 쓰라 이 말이에요. 물이 만조 되면,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거기에 하나 더 만드라는 얘기 아닙니까?

◇정영수 의원
- 여기를 준설해서 물이 자연스럽게 순환될 수 있도록 하고, 물이 들어오면 개폐식으로 여기만 열면 물이 들어오잖아요. 그리고 썰물이 되면 자연적으로 다 나가는,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그것은 문제가 안 될 수가 있는데, 배수갑문에서 물이 들어올 때 만조 시에는 엄청 세게 들어오더라고요. 그런데 거기가 2.9미터 정도 되다보면 현재 우리 대삼학도 수로높이가 2.2 내지 2.5미터입니다. 그러면 수치로 보더라도 0.4미터가 높다 보니까 침수우려가 있기 때문에 그것은 저희들이 좋은 제안을 하셨기 때문에 검토를 하겠습니다.

◇정영수 의원
- 본의원이 질문을 했던 바와 같이 단장님도 답변을 그렇게 하십니다. 단장님 답변 중에 저도 그런 것을 충분히 연구를 많이 했습니다.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같이 고민해야 될 문제입니다.

◇정영수 의원
- 예, 같이 고민해서 삼학도 복원화가 어떤 측면에서 시민들을 위한 길이고, 관광객을 맞이해야 할 그런 공간 확보를 위해 같이 노력하시자고요.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예.

◇정영수 의원
- 안 된다고 하지 마시고요.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좋은 말씀입니다.

◇정영수 의원
- 정말 시민들이 찾아오는 삼학도를 만들기 위해서는 저는 이런 생각도 해 봅니다. 이러한 수로를 통수해가지고 정말 멋진 다리, 또 시장님이 지난번 시정연설에서 말씀하셨던 오작교 문제라든가, 목포 유달산을 의미하고, 삼학도를 의미하고, 내항을 의미하는 그런 다리, 다리가 아닌 것도 좋습니다. 만들어서 정말 삼학도, 말 그대로 옛날에 대삼학도, 중삼학도, 소삼학도를 바라보는 그런 삼학도 복원화 사업이 됐으면 하고요. 진정으로 이러한 삼학도 복원이 됐을 때, 삼학도에 얼마나 돈이 많이 들어갔습니까? 1천4백억원이 들어갔는데요. 돈 받을 수 있는 복원화 사업을 해 놓고 유료화해도 괜찮습니다. 할 의향이 있습니까? 그런 마음으로 복원화 하시라, 이 말이에요.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어차피 복원화가 완공이 되면 유료화하는 것은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해서 검토하겠습니다.

◇정영수 의원
- 검토하십시오.
-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 다음은, 김찬익 국장님! 답변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 자료화면 부탁합니다.
- (파워포인트 자료화면 시청) 마리나 시설과 계류장 관련해서 질문하겠습니다. 지금 계류할 수 있는 시설이 59척 정도 되더라고요. 자료를 보니까 58척 계류를 하고 있는데요. 처음에 시작할 때 용역결과를 보면 1천 몇 석 해서 목포에 경제적인 파급효과가 약 2천억원 될 것이다. 그런 보고서를 일부 봤습니다만, 현재까지 약 58척이죠? 이용하면서 특히 우리 내항에 동명동, 만호동, 유달동, 원도심도 좋습니다. 경제적으로 미치는 효과는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관광경제국장 김찬익
- 관광경제국장 김찬익입니다. 참 어려운 질문 같습니다. 의원님께서도 잘 아시는 바와 같이 경제적 생산 유발효과를 분석하는 것은 소득, 고용, 생산 유발효과를 종합적으로 분석해서 전문가들이 산출해 내야 되기 때문에 정확한 수치를 제가 여기서 말씀드리기가 어렵습니다.

- 다만, 작년에 국토해양부, 노동부, 관세청 등 국가 11개 기관에서 공동으로 마련한 마리나사업 육성대책이라는 자료가 있습니다. 거기에 보면 3백척 이상 마리나시설을 갖췄을 때 관광수입만 해도 연 3백억원에 이른다. 이런 자료를 근거로 해서 보면 우리가 60척이 있으니까 연 60억원의 관광수입이 있지 않겠느냐 추정합니다. 그리고 현재 60척에서 연간 사용하고 지출되는 비용들이 유류대, 여러 가지 선수물품 구입, 수리 등에 사용하는 비용이 11억원 정도로 소요되고 있습니다.

- 특히 중요한 것은 현재 국회에서 마리나법이 개정 중에 있습니다. 계류 중에 있는데, 그 법이 개정되면 마리나 선박에 대한 대여업이 가능합니다. 그렇게 되면 고용과 소득창출이 되어서 아까 말씀드린 바와 같이 국가에서 시행하고 있는 마리나 대책, 신산업으로서 미래산업이라는 것이 실현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정영수 의원
- 국장님 말씀처럼 그렇게 경제적인 파급효과가 우리 원도심에 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1천척이면 얼마입니까? 한 척에 1억원씩만 봐도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렇지 않기 때문에 우리 원도심의 주민들을 비롯한 내항에 사시는 분들이 걱정이 태산 같습니다. 저도 가보면 좀 상위클래스 있잖아요. 고급형 요트죠. 보면 고급차트렁크에 한 3일치, 5일치는 다 가지고 옵니다. 50척, 60척 그분들이 항동시장을 가고, 동명동 어시장에서 고기를 사고 그러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저는 이 마리나 시설 계류장은 앞으로 정말 다시 한번 검토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다시 질문 드리겠습니다. 내항에 사는 분들이 내항 쪽으로 마리나시설을 할 것인가, 안할 것인가, 시장님께서 지난번에 앞으로 내 임기동안은 내항에는 마리나시설을 하지 않겠다고 했단 말이에요. 단장님의 견해를 말씀해 주세요.

◇관광경제국장 김찬익
- 존경하는 정영수 의원님께서 잘 지적해 주셨습니다.

◇정영수 의원
- 존경 안하셔도 되고요. 답변하십시오.

◇관광경제국장 김찬익
- 시장님께서 인수위 보고과정에서부터 강력히 지시를 하셨습니다. 수협도 이전되고 여러 가지 원도심이 어렵기 때문에 마리나시설 하는 것도 원도심 공동화를 대비하는 선에서 점진적으로 추진하라고 했고, 저희들도 그 대책을 수립하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 그래서 당초에 2019년까지 558척을 계획했습니다. 내년도에 국가항만기본계획이 변경수립 됩니다. 마리나 항만계획이, 그래서 그에 대해서 내항을 제외해서 120척 규모로, 2019년까지는 내항에는 하지 않고, 어차피 어항과 수협이 북항으로 이전되기 때문에 국가 미래산업을, 해양에 대한 미래산업을 선점할 필요도 있기 때문에 점진적으로 추진할 필요가 있다. 그래서 2019년까지는 내항에는 설치하지 않고, 점진적으로 내항 공동화를 대비하는 선에서 추진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정영수 의원
- 단장님! 단장님 견해와는 다릅니다. 내항은 기필코 계류장을 해서는 안 됩니다.

◇관광경제국장 김찬익
- 그 문제는 좋습니다.

◇정영수 의원
- 그래서요.

◇관광경제국장 김찬익
- 내항문제는 현재까지는 개발계획이 그렇게 되어 있기 때문에 의원님께서 지적하시든, 많은 시민이 원하시든 전문가들 하는 것은 새로 축소 조정되기 때문에 그런 것은 서로 의논하고 협의하는 방향으로 하겠습니다.

◇정영수 의원
- 물론 북항으로 수협이 이전하더라도 예를 들면 어제 태풍이 온다고 해서 지금 내항에 외지 배들이 꽉 차 있습니다. 제 속으로 그랬습니다. 어제 만호동 자치위원회에 가서 인사말이 그랬습니다. 오다보니까 내항에 이 많은 배들이 입항을 해서 3일만 있으면 그 주위에 식꾸미도 해야 되고, 뭐 사고 몇 억원은 살 것이다. 그런 얘기도 했습니다만, 내항에 사는 주민들을 위해서라도 적극 이 부분은 검토를 하셔야 할 것으로 압니다. 검토하시겠습니까?

◇관광경제국장 김찬익
- 예, 내항이 돈을 투자하지 않고도 활성화를 이룬다면 그보다 더 좋은 정책이 어디 있겠습니까? 그런 추이를 봐가면서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영수 의원
- 검토하지 마시고 안한다고 하십시오. 끝으로 내항에 보면, 특히 10월 정도 넘어가면 안강망, 유자망들이 많이 우리 내항에서 작업을 하죠. 지금 물량장이 부족해서 진도 서망, 영광 이쪽으로 가서 작업을 많이 한단 말이에요. 그런데 물량장이 내항 쪽으로는 주차장으로 되어 있고, 삼학도 쪽으로도 일부 유자망들을 5척 정도 대면 작업할 수 있는 공간들이 없어요. 북항도 마찬가지잖아요. 특히 유자망들이 작업할 수 있는 물량장 확보 차원에서 우리시의 입장을 한번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경제국장 김찬익
- 우리 물량장이 부족해서 다른 곳으로 간다는 것은 약간의 견해차이도 있을 수 있습니다. 수협 관계자나 안강망, 유자망 관계자들하고 수시로 접촉합니다. 위판 가격이 안 맞아서 다른 곳으로 가는 경우는 종종 있다고 들었습니다. 다만, 어민들이 선별작업을 충분히 할만큼 넓냐 하는 문제에 대해서는 의원님과 의견을 같이 합니다. 그래서 물량장을 좀더 많이 확보해서, 우리 어민들 수산소득이 높기 때문에 저희시에서 하는 여러 가지 정책들이 있습니다만, 한 가지만 말씀을 드리면 북항에 어항 시설 호안이 있습니다. 430미터가 있는데, 사면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거기를 정박은 못하고 있는 실정이기 때문에 2010년부터 직벽형 암벽으로 조성을 해 달라고 저희들이 해양수산부, 또 목포지방 해양항만청하고 협의 중에 있었고, 그래서 금년에 내년도 사업비 9억6천만원을 실시설계비로 지금 반영을 하기 위해서 최대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사업비가 확보되면 우리 어선들이 거기에서 작업도 할 수 있고, 다른 일반 어선들이 정박하게 되면 물량장 시설이 더 확보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정영수 의원
- 국장님! 지금 북항도 완전히 찼습니다. 지금 우리 북항 활어위판장 있지 않습니까?

◇관광경제국장 김찬익
- 그래서 그런 노력을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정영수 의원
- 연안연승들이 들어와서 고기 풀 공간이 없습니다. 배를 하시는 분들은 고기 값이 문제가 아니에요. 물때를 맞추기 위해서 빨리 고기 팔고 가는 것이 목적인데, 그런 부분도 검토를 하셔야 되는 것입니다.
- 국장님!

◇관광경제국장 김찬익
- 한 가지만,

◇정영수 의원
- 아니, 자료 한번 주세요.
- (파워포인트 자료화면 시청) 지금 이것 알고 계시죠?

◇관광경제국장 김찬익
- 예, 알고 있습니다.

◇정영수 의원
- 목포시민들이 쓰는 얼음 값, 부산시민들, 여수시민들 얼음값 차이 아시죠? 해결해야죠? 1킬로그램에 차이가 나는 것입니다.

◇관광경제국장 김찬익
- 예, 맞습니다.

◇정영수 의원
- 이것 어민들만 사용하는 것 아니잖아요. 우리 시민도 얼마나 사용합니까? 해결해야죠. 해결하시겠습니까?

◇관광경제국장 김찬익
- 예, 해결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354억원의 수협이전비용에 160억원에 이르는 제빙, 저빙, 냉장, 냉동시설이 들어간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정영수 의원
- 감사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 자리로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 다음은 송명완 단장님! 다시 앞으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 단장님! 목포수협이 이전을 하고, 일부 삼학도 쪽에 마리나시설을 기 했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러한 차원에서 본다면 과거의 목포 100년이 아닌 미래의 목포 100년으로 봤을 때, 이렇게 된다고 봤을 때 공동화현상은 자연적으로 올거 아니에요. 거기에 대해서 대비책이 있으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목포뿐만 아니고 어느 도시든 공동화 자체는 지역문제가 아니고 국가적인 문제로 대두되었고, 특히 수협이 2018년에 이전하게 되면 그쪽의 공동화가 심화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 그래서 저희들이 원도심 지원조례, 또 특화의 거리, 그쪽으로 해서 특화의 거리, 해산물거리, 선구의 거리, 아구탕거리 등등 해서 지정을 하고 있지만,

◇정영수 의원
- 단장님! 우리가 진즉부터 수협이전 관련, 마리나시설 관련해서 내항에 계신 분들이 선구점, 철물점 기타 조그만 슈퍼 이런 분들이 공동화현상에 대해서 목포시 대책이 뭐냐고 나왔잖아요. 간략하게,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지금은 정확히 세워진 것은 없고요. 그래서 내년부터라도 예산을 확보해서 우리가 어차피 앞으로는 도시라고 하는 것이 재생방향으로 가기 때문에 그쪽도 도시재생 그런 방향 차원에서 활성화 종합계획을 수립할 계획입니다.

◇정영수 의원
- 우리 주민들은 이러한 부분들을 가장 심각하게 생각하고 마음적으로 다가오고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대비책은 그런다고 하셨는데, 앞으로라도 용역을 준다든가, 특히 원도심은 공동화 오는 것은 사실이죠. 그러나 이쪽은 수협이 옮겨가고, 단장님! 유자망 한 척이 2억5천만원을 잡아오면 50명이 48시간 일을 합니다. 주민들은 불안해하는 거예요. 이런 여러 가지 관점에서 공동화현상에 대해서 여기도 좋고, 원도심의 공동화현상에 대해서 앞으로 미래 목포 100년을 보고 연구용역을 줄 의향이 있냐. 이 말이에요.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이미 박홍률 시장님께서 지시를 해서 지시사항은 떨어져 있습니다. 내년부터 추진하겠습니다.

◇정영수 의원
- 그러면, 지시대로 열심히 하시기 바랍니다.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예.

◇정영수 의원
- 다음은, 목원동 일대 원도심 주민들의 말도 많고, 탈도 많은 트윈스타 관련해서 질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단장님! 상가, 아파트 지금 입주하잖아요.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예.

◇정영수 의원
- 그런데 우리 행정타운은 왜 입주를 못하고 있습니까? 짧게 답변하세요. 길게 답변하시면 더 길어집니다. 시간이 없고 그래서요.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딱 두 가지입니다. 첫째는 행정타운 매입비용이 완납 안됐고, 두 번째는 부설주차장이 신설 안됐기 때문에 2016년 초에 입주할 계획입니다.

◇정영수 의원
- 결론적으로 말하면 2016년 1월에 입주하겠습니까?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그렇죠. 그때까지는,

◇정영수 의원
- 그러면, 지금 트윈스타에 2016년까지 우리가 납부해야 할 금액이 얼마죠?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2015년 1월 31일, 2016년,

◇정영수 의원
- 총 금액만,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86억9천만원입니다.

◇정영수 의원
- 그리고 주차장 행정타운 주차장 개설비 얼마에요?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47억원입니다.

◇정영수 의원
- 관통도로 얼마입니까?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관통도로 1단계는 거의 마무리가 됐고요. 2단계는 보상을 3단계로 나눠서 하게 되는데,

◇정영수 의원
- 그것 3개 합하면 예산이 얼마입니까?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2백억원 가까이 됩니다.

◇정영수 의원
- 내년에 2백억원 세워집니까?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어렵죠.

◇정영수 의원
- 입주 못하겠잖아요.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어차피 입주는 내년이 아니니까요. 2016년이니까,

◇정영수 의원
- 물론 목포시 재정 어렵다는 것 본 의원도 압니다. 그러나 시장님이 다시 취임하셨잖아요. 시장님 취임하셔가지고 과거의 목포시만 생각할 거예요? 전 시장님에게 잘못했다고 다 떠넘길 것입니까? 목포시가 어려운 것은 박홍률 시장님께 잘못했다고 하지, 일부 아는 사람들은 그런 얘기도 하겠죠. 그러나 현재 우리 집행부에 욕을 하는 것입니다. 대책을 빨리 세워야죠. 주민들이 난리에요. 우리 행정타운 입주해서 그 원도심이 좋아질 것입니다. 밤에는 불 꺼진 도시가 아니고 불 켜져 있는 도시가 될 것이라고 생각했잖아요. 그런데 2016년 1월이면 본 의원이 생각할 때는 1,100% 입주 못한다. 그런 생각을 갖습니다.

- 주차장 어떻게 하실 것입니까? 지금 용역비 이제 1억원인데, 8년 전에 47억원, 46억원 사업비 계상하면 46억원 가지고 114면인가요? 주차장 타워 하시겠습니까?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현재 계획이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정영수 의원
- 그러니까 그때 당시 보상가하고 지금 하고 같겠습니까? 안 될 소리를, 당장에 어제만 하더라도 관통도로에 얼마 남았냐고 했더니 40억9천만원 자료 갖다가, 오후에는 얼마 준지 아세요? 41억원 주더라고요. 지금 갈팡질팡하고 있는 거예요. 그러한 부분도 단장님!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그러니까 2차 구간까지 42억원이 필요하다. 그 얘기입니다.

◇정영수 의원
- 오후에 담당계장님이 가져올 때는 50억원 가져왔다니까요. 자투리땅 보상을 해 달라고 그래서, 자투리땅 보상이 있는지 어떻게 알겠습니까? 그동안 65억원이라고 하니까 65억원 예산 해 준 것인데 느닷없이 10억원이 튀어나왔다 이 말이에요. 하루아침에, 그런 것을 어떻게 알겠습니까? 그러한 부분도 시민의 알권리 차원에서 시의회하고 소통해야죠. 갑자기 자료 갖다가 내밀면 어떻게 합니까?

- 다시 한번 묻겠습니다. 2016년 1월까지 행정타운, 주차시설, 관통도로 확실히 하시겠습니까? 입주합니까? 단장님!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제가 뻔히 목포시 재정이 그렇게 넉넉지 못하기 때문에 이 자리에서 담당 주무국으로서 입주한다. 못한다. 답변하기 어렵습니다만, 입주를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정영수 의원
- 시장님과 함께 많은 고민을 좀 하시고요. 끝으로 39억원에 대한 질문을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수차례에 걸쳐서, 이 부분은 왜 이제 와서 이런 지적을 하지? 하는 시민도 있고, 언론도 계실 것입니다.

- 그러나 저는 지금까지 네 번에 걸쳐서 시정질문을 하면서 이 부분을 지속적으로 해 왔기 때문에 오늘 다시 확인을 하는 것입니다. 217억원에서 어느 날 갑자기 39억원이 불어나는 256억원이 왔단 말이에요. 지금까지 제가 질문했던 집행부의 답변은 뭐라고 했느냐, 자료가 있습니다만, 전시장님이 답변했던 부분도 있고, 단장님이 답변한 부분도 고스란히 남아 있습니다. 똑같습니다.

- 39억원이 면적상승으로 물어야 할 부분을 협의를 했지만 마지막에 준공이 끝나고 정산할 때 이 부분은 목포시가 책임을 지고 주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가능합니까?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그것은 제가 다시 한번 보겠습니다.

◇정영수 의원
- 한번 보시고요. 앞으로 그렇게 협의하시겠습니까? 준공검사 끝났지 않습니까?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저는 여기 와서 업무보고를 받고 느낀 것이 저희들이 5백평 정도가 증가됐기 때문에 39억원 정도를 더 부담해야 된다. 그런데 저는,

◇정영수 의원
- 단장님! 무슨 말씀이냐면,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3개 층 쓰는 것도 엄청난 우리 목포시 재정적인 부담이 있는데, 설계가 됐던 시공과정에서 늘어난 5백 몇 평까지도 우리 목포시가 안는다고 하는 것은 무리다. 설령 소송으로 가더라도 정 안 되면 우리는 당초 계약한 그 부분만 지분이전하고, 나머지는 당신들이 하시오.

◇정영수 의원
- 단장님! 준공이 끝났기 때문에, 지금 입주하고 있잖아요. 그러니까 빨리,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행정타운은 늦어지지 않습니까? 행정타운 문제기 때문에,

◇정영수 의원
- 행정타운은 정확히 2016년 1월까지 잔금을 치르기로 했잖아요.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예, 그때까지 잔금을 줘야 되기 때문에,

◇정영수 의원
- 우리 행정타운 준공시점에서 보는 것입니까?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우리가 완불을 했어야 되는데 저희들이 올해 4월, 5월에 협의를 다시 해서 행정타운 입주에 따른 연체이자라든가, 관리비라든가 등등 해서 18억원 정도 우리 목포시에서 혜택을 본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그 협상이 걸려 있기 때문에 저 문제를 본격적으로 협상을 못했는데, 이제부터라도 제대로 협상을 해서 어떻게 하든지 우리 목포시 재정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노력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정영수 의원
- 노력이 아니고 하셔야 됩니다. 지금까지,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방법은 그것입니다.

◇정영수 의원
- 3, 4, 5층 한 개 층 줄여라. 줄인다고 하셨잖아요. 어떤 방법으로라도 줄인다고 하셨잖아요. 지금 결과가 뭡니까? 그리고 우리가 처음에 트윈스타를 착공하고자 할 때 입주단체들 있잖아요. 검토해서 바꾸기로 했잖아요. 단체들 들어와서 평당 780만원짜리 들어와가지고 말 들으니까 한 개 층에 한달 운영비가 1천만원씩이라면 3천만원인데, 그분들이 1천만원 내고 트윈스타 사용하겠습니까?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입주업체는 저희들이 재조정해서 할 계획입니다.

◇정영수 의원
- 지금까지 어느 정도 진행되고 있습니까?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현재는 기존에 우리 원도심사업단, 목원동사무소 등등하고 확정된 것은 없습니다만, 계속 추진하고 있습니다.

◇정영수 의원
- 그 정도 하시고요. 앞으로 지켜보겠습니다. 끝으로 서산·온금동 재정비사업에 대해서 간략히 질문하겠습니다. 현재까지 추진사항은 이상이 없죠?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예, 그렇습니다.

◇정영수 의원
- 주민들 편에 서서 우리 윤진보 부시장님 계시지만 그때 당시 고시하면서 주민들에게 이 재정비사업에 대해서 어떻게 하라고 다 줬지 않습니까? 그 방향으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일부 단체에서 보면 지금도 보존 얘기가 나오는데, 제가 거기를 가보면, 목포시민 누구나 거기를 가보면 사람이 살 수 없는 정도의 현실입니다. 달성, 죽교도 마찬가지지만 특히 여기는 폐가, 공가, 사람이 한분 돌아가시면 돌아오지 않는 고양이, 산짐승들이 사는 지역입니다. 이 부분은 분명코 추진하셔야 된다고 보는데, 단장님의 견해를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어차피 서산·온금지구도 상당히 오랜 시간이 지났고요. 가장 중요한 것이 서산·온금지구는 공공과 민간들이 임무가 다릅니다. 우리시에서는 이미 국비도 30억원 확보되어 있고,

◇정영수 의원
- 단장님! 그 부분은 알고 있기 때문에요.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투융자심사도 안행부에 올라가 있고, 그런데 문제는 1구역 온금동 지역은 추진위가 구성되어서 어제 확인해 보니까 3개 업체가 신청을 했어요. 그런데 5개 업체가 신청을 하면 거기서 한 곳을 선정한다. 해서 추진되고 있는데, 문제는 서산지구하고 금화지구, 거기가 추진위가 구성 안되다 보니까 저희들이 최근에 1천세대가 넘는 각 세대별로 안내문도 보내고 그랬습니다.

- 그래서 그쪽 주민들도 어차피 목포시에서 큰 계획을 갖고 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주민들 스스로가 추진위원회를 빨리 구성해서 우리 목포시의 기반시설과 더불어서 함께 이 사업이 진행하도록 협조를 해 주면 감사하겠습니다.

◇정영수 의원
- 단장님! 아무튼 대단히 감사드리고요. 현지에 있는 주민들하고 물론 시간이 많이 촉박하지만 소통하면서 재정비사업을 원활하게 진행해 주십사 하는 부탁의 말씀을 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 다음은, 박홍률 시장님께 지금까지의 질문사항과 답변사항에 대한 견해에 대해서 몇 가지 묻도록 하겠습니다. 자리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 시장님! 요즘에 원도심 가보니까 소통하신 데 대해서는 아주 점수가 높더라고요.

◇시장 박홍률
- 감사합니다.

◇정영수 의원
- 그런 마음으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장 박홍률
- 예.

◇정영수 의원
- 방금 제가 질문했던 삼학도 복원화 사업에 대해서 견해는 어떻습니까?

◇시장 박홍률
- 가장 중요한 것은 식재문제와 통수문제로 경청했습니다. 식재문제는 제가 생각하는 바로는 수종을 너무나 여러 가지 잡다한 것을 해가지고 기왕 식재를 하면서 장기적으로 동백섬을 만들든지, 개나리섬을 만들든지 했어야 되는데, 이것이 좀 맨 처음에 시작할 때 거기까지는 미치지 못했지 않느냐 하는 그런 아쉬움이 있습니다.

- 수백억원을 했습니다만, 식재문제는 제가 생각할 때는 근본적으로 장기적으로 프로젝트를 새로 짜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고사되면 또 할 것이 아니고, 이제 민둥산은 아니기 때문에 민둥산이 아닌 상태로 가면서 예산을 세우고, 계획을 세워서, 또 의회에, 이것은 1, 2년 해서는 안 되고, 임기 내에 한다. 이런 생각보다는 장기프로젝트를 10년이나 이렇게 잡아서, 예산도 10년짜리 예산을 잡아서 삼학도를 장기적으로 봐야 될 것 같습니다.

- 그리고 통수문제도 일흥조선소, 서부항운노조 있는 데 아닙니까? 거기를 툭 터서, 물론 저도 질문이 있어서 실무자들을 긴급히 불러서 물었습니다만, 수변도로가 2.2내지 2.5미터다. 그래서 조위가 밀물 때는 2.9미터까지 올라오기 때문에 범람된다는 얘기를 해서 참 그것도 고려될 부분이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아까 말씀하신개폐식 그것까지 포함해서 장기적으로 보면 이것도 해결할 수 있는 문제다.

- 그래서 삼학도를 본연의 섬으로 만들어내야 된다. 하는 것이, 그리고 차량도 어디까지 넣어야 된다든지 이런 부분까지 있고요. 연도교도 구름다리 형식으로 예쁘게 만들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당장 내년, 내후년에 해결하라고 하면 저희들은 할 수 없고요. 장기적인 프로젝트를 짜는데 치중을 하겠습니다.

- 그리고 아까 마리나 말씀을 하셨는데,

◇정영수 의원
- 마리나는 제가 질문 안 드렸습니다. 시간이 없기 때문에요.

◇시장 박홍률
- 아, 그렇습니까?

◇정영수 의원
- 예, 삼학도는 제가 지금 당장 하자는 것은 아닙니다. 미래에 백년대계를 위해서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트윈스타에 대해서 간략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장 박홍률
- 트윈스타는 이미 3, 4, 5층은 계약이 되어 있는데, 아까 와서 보니까 정종득 전 시장님께서 4, 5층만 쓰고 3층은 LH에 줘서 그쪽에서 다시 팔든지 어떻게 하자는 의견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국장도 추진을 검토한다고 했으니까 3층 부분에 대해서는 협의를 하겠습니다. 이미 이것은 계약이 되어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쉽지는 않지만 서로 상생하는 차원에서 협력을 해 보도록 시도를 하겠습니다.

◇정영수 의원
- 끝으로 서산·온금지구 재정비 사업에 대해서는 그대로, 시장님 취임사나 시정연설을 그대로 받아들이면 되겠습니까?

◇시장 박홍률
- 1차는 서산·온금지역 조합까지 형성되어서 나름대로 가고 있는데, 나머지 2단계, 3단계는 기반시설하는 부분은 해 나가야 되고, 막연하게 이것이 너무 큰 프로젝트기 때문에 힘들지 않느냐 하는 생각을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이것도 정말로 기반시설만 쭉 해가고, 언젠가는 우리 시비가 없으면 민자로, 정말 돈 많은 민자가 와서 전체를 나폴리 항구의 아름다운 미항처럼 만들 수 있는, 우리는 기반을 만들고, 이것도 임기 내에 처리할 생각을 가져서는 안되고, 큰 프로젝트로 해서 목포항을 정말 미항으로 만들어야 된다는 그런 개념에서 이것도 용역 의뢰를 한번 다시 해서 추가적인 용역을 할 것이 있는가를 보겠습니다.

◇정영수 의원
- 시장님 취임사라든가 공약사항, 시정질문 속에서 보면 유달산을 정점으로 해서 체류형 관광도 관심이 많고, 또 가족팬션, 유스호스텔 관련해서도 많으신데, 그런 부분은 시장님 공약과 지금 와서 보면 어떻습니까? 그런 공약사항들이,

◇시장 박홍률
- 솔직히 그것을 하고 싶습니다. 유스호스텔도 짓고 싶고 그러는데, 여러 측면에서 시비 매칭이 있기 때문에 시비 매칭을 192억원 예상 매칭을 해 놓은 것이 있습니다. 지난해, 지지난해 된 것이, 진행되고 있는 것들 우리가 해 줘야 될 것도 있고요. 그래서 감히 시비매칭할 신규사업을 할 수 없는 상황이어서 어떻게 하면 민자, 민자를 어떻게 끌어오느냐만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현 여건은 그렇습니다. 그래서 내년도 예산에는 쉽지 않다. 내후년 정도 생각하면서 우선은 민자유치 쪽에 많이 주력을 한번 해 보겠습니다.

◇정영수 의원
- 시장님! 존경하는 의원님들이 아까 질문 전에 25만 시민이라고 했는데, 저는 24만이 무너진다고 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이 시민이 있어야, 국민이 있어야 우리가 있을 것 아닙니까? 그래서 시장님께서 인구가 이렇게 무너져가고 있는데 특별한 대책이 있나요?

◇시장 박홍률
- 결국 인구의 문제는 기업일자리가 있고, 좋은 일자리가 있어야 인구가 있고, 살고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기본입니다. 그래서 열심히 어려운 문제지만 기업유치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정영수 의원
- 출산정책 한 가지 말씀해 주십시오. 어제 신문에 보면 완도 같은 경우는 1천4백만원을 주더라고요. 여섯째부터 그러는데, 목포는 어떻습니까?

◇의장 조성오
- 정영수 의원님! 3분 드리겠습니다. 정리하십시오.

◇정영수 의원
- 예, 알겠습니다. 마무리하겠습니다.

◇시장 박홍률
- 우리가 첫째, 둘째 구분이 되어 있죠? 첫째 50만원, 셋째가 3백만원까지 주는데 일시불로 안주고, 받고 떠나버린 사람이 있기 때문에 일시불로 드리지 않고 기간을 둬서 드리는 인구 유지정책을 쓰고 있습니다.

◇정영수 의원
- 시장님! 출산정책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저도 목포에서 살고 있습니다만, 가장 아쉽게 생각하는 것은 목포의 청년문화가 없다는 것입니다. 로데오 거리 만들면 뭐하고, 차 안다니는 거리 만들면 뭐 하겠습니까? 대학이 없다는 것이죠. 이리에 가면 원광대가 있고, 전주에 가면, 순천도 가면 순천대학이 원도심에 있고, 2천명, 3천명씩만 원도심이나 하당에 젊은이들이 왔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시장님! 한번 대학도 해양대, 목포대 얘기는 않겠습니다만, 그런 부분도 관심을 가지셔서 정말 청년문화가 꽃피는, 청년문화가 살아 숨쉬는 원도심, 하당문화가 되기를 기원하겠습니다.

◇시장 박홍률
- 감사합니다.

◇정영수 의원
- 시장님! 하실 말씀 있으면 1분만 하십시오.

◇시장 박홍률
- 실질적으로 옥암동에도 우리 대학 부지 6만평을 남겨놓고 대학이 오기를 기다리고, 여러모로 정치권에서도 노력들을 많이 하고, 시민들도 노력을 많이 했습니다만, 요즘에 대학 정원을 줄여야 될 정도로 인구가 줄다 보니까 그런 측면이 있습니다. 그러나 목포가 목포 인근에라도 특성화 대학이 생겨서 그런 대학에 학생들이 많이 들어오고, 청년들의 일터가 있고 그런 도시로 만들어가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정영수 의원
- 시장님! 감사합니다. 자리로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 지역구 주민들께서 좀 늦었네요. 오셨는데 다시 한번 방문을 환영합니다. 감사합니다.

- 존경하는 목포시민 여러분!
- 본 의원은 지속적으로 시정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고, 아름답고 살기 좋은 목포, 행복한 삶을 위한 복지행정이 실현되고, 살기 좋은 목포를 위해 초심을 잃지 않고 집행부와 소통하겠습니다.

- 의회사무국 직원 여러분!
- 관계 공무원 여러분!
- 대단히 감사합니다.
- 다시 한번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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