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기획복지위원회 \"복지허브화 성공적 추진 위한 현장 소리를 듣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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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목포시의회 | 작성일 | 2016-07-19 | 조회수 | 176 |
목포시의회 기획복지위원회(위원장 문경연)에서는 제328회 2016년도 목포시의회 제1차 정례회 상임위원회 현장 활동 일환으로 맞춤형 통합서비스 개편에 따른 읍면동 복지허브화 시범동인 용당1동과 이랜드 복지관을 방문하고 지역 주민들의 현장의 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 날 현장을 찾은 목포시의회 기획복지위원회 위원들은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시행하는 과정의 애로사항과 복지서비스 관계자에 대한 인센티브 지원 등 복지허브화 추진 관련 건의사항에 대해 복지공무원 및 통장, 사회보장협의체 회원 등과 허심탄회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기획복지위원들은 “읍면동사무소는 주민들의 복지체감도 제고의 최일선 기관인 만큼 주민들의 협력 없이는 복지허브화가 성공할 수 없다.”라며, 민간단체와 자생단체의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참여를 유도할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집행부에 요청했다. 또한, 이 날 오후에는 목포시의료원을 방문하여 포괄간호 병동 운영 현황을 청취하고, 올 6월에 개장한 시 의료원 장례식장 시설과 보호자 없는 환자 안심병동을 직접 둘러보며, “우리시 의료원이 보건복지부 주관 공공의료사업 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전국을 대표하는 모범 공공보건의료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격려하며, 현재의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더욱 노력해 목포시 복지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시민들의 의료비 부담을 해소하는 등 서남권 지역거점 공공의료기관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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