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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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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질문과 답변내용
질문의원 정영수 의원 회의날짜 2013-03-18
회기 제306회 임시회 제2차 소속 도시건설위원회 질문영상
◇정영수 의원
- 존경하는 목포시민 여러분!
- 배종범 의장님을 비롯한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 살기 좋은 목포건설을 위해서 노심초사 수고가 많으신 정종득 시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 시민들의 알 권리와 투명하고 유익한 정보제공을 위해서 노력하고 계신 언론인 여러분!
- 특히 지역구에서 참석하신 지역구 주민 여러분!

- 감사를 드리겠습니다. 요즘 경기침체가 심각하다고 합니다. 어제 저녁에 원도심을 비롯한 평화광장을 쭉 좀 돌아봤습니다마는 엄청 경기가 어렵더라고요. 또한 요즘 특히나 조선경기가 어렵다고 그럽니다. 2년을 버티지 못하면 대불공단에 있는 조선소들이 많이 좀 부도가 난다고 그럽니다. 그래서 우리 목포시민 모두가 지혜를 모아서 이 어려운 이런 시점을 타개하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십니까? 목원동, 동명동, 유달동, 만호동에 지역구를 둔 정영수 의원입니다.
- 존경하는 목포시민 여러분!

- 본 의원은 오늘 시정질문을 하게 됨을 매우 영광스럽고 또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지난 3년여 의정활동은 부족한 점이 많았다는 점을 느끼면서 제 자신을 다시 한번 되돌아보게 합니다. 밝은 미래, 희망이 넘치는 목포 발전을 위해서 남의 탓 하기보다는 내 자신의 탓이라는 마음으로 소통을 하고자 합니다.

- 시정질문에 앞서서 양해의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 우리 회의규칙을 보면 되도록이면 시정질문은 상임위원회 소관 업무를 해야 되는데 오늘 제 지역구 현안문제가 있어서 그 부분의 시정질문을 하게 됨을 양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오늘 시정질문에 있어서 집행부 관계 공무원과 소통하면서 시정질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 먼저 우리 박영호 관광경제국장께서는 답변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경제국장 박영호
- 관광경제국장 박영호입니다.

◇정영수 의원
- 예, 국장님 반갑습니다. 우리 어업지원항으로요 개발하고 있는 북항에 이제 수산종합지원관리조성계획에 따른 서남권친환경수산물처리 저장시설사업 관련해서 질문을 드리고자 합니다.

- 목포는 항구 도시잖아요? 수산업이 발달되었으나 지금껏 보면 냉장·냉동 저온저장시설이 매우 부족한 게 사실입니다. 또한 그 어업인들이 지금 사용하고 있는 그 얼음값이 엄청 비싸더라고요. 그래서 특히나 보면 냉동·냉장 이 시설이 턱없이 지금 부족한 게 현실입니다. 그래서 먼저 자료 한번 보시고요. 좀 보시기 바랍니다.

- (파워포인트 자료화면 시청)
- 지금 우리 목포 수산업 기준으로 보면요, 저장능력을 보면 필요 예상 프로가 나오지 않습니까, 국장님?

◇관광경제국장 박영호
- 예.

◇정영수 의원
- 지금 이 정도란 말이죠. 그래서 이제 이 표를 좀 보고 질문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명실상부 목포는 우리나라 최대의 참조기 주산지잖아요? 그리고 또 위판실적은 전국 수협에서 지금 3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국장님, 어떻습니까? 이러한데도 정말 우리 목포는 항구다고 그러잖아요. 그런데 지원하는데 지금까지는 좀 부족하다는 그런 생각이 들고요, 앞으로 이런 데 대해서 특별하게 국장님이 지원대책이 있으시면 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경제국장 박영호
- 예, 의원님이 지적한 사항에 대해서는 충분히 공감이 가는 사항입니다. 우리시 관내 어획량이 연간 3만5천톤 되는데 이에 필요한 냉동시설이 한 4백톤, 냉장이 한 2만3천7백톤, 제빙이 214톤, 저빙이 2,240톤의 시설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현재는 냉동이 194톤, 냉장이 1만7천3백톤, 제빙이 178톤, 저빙이 1,370톤의 시설밖에 되지 않는 상황에서 최근 조기 어획량 등의 급증으로 냉동·냉장시설의 부족현상이 초래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에 따라서 연간 6천톤 상당의 어획물이 우리시에서 보관되지 못하고 외지로 반출되고, 또 어업용 얼음도 타지에 비해서 비싼가격으로 공급을 받는 등 어려움이 많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우리시에서는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고자 2011년부터 어업지원항으로 개발되고 있는 북항에 선어 및 새우젓 위판장, 또 수산물 가공공장, 또 냉동·냉장창고, 또 새우젓 보관창고 등의 시설을 갖춘 380억원 규모의 서남권 친환경 수산종합지원 단지 조성계획을 마련하고 국비지원을 요구 중에 있습니다. 그러나 수산종합지원단지 조성사업이 국비가 40%, 시비가 30%, 또 수협자담이 30%의 재원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현행 지원율로는 시비가 115억원이 소요돼서 우리시 재정에 막대한 부담을 초래하게 됩니다. 수협이 북항으로 이전되는 것이 국가 항만계획에 의해서 이전이 불가피한 사항을 들어서 국고지원율을 70%로 상향해 주도록 지금 특별히 지원을 건의 중에 있습니다.

- 이와 병행해서 서남권 친환경 수산종합지원단지 조성사업이 지연될 경우를 대비해서 우선 부족한 냉동·냉장시설을 확충할 목적으로 계획시설의 절반용량의 냉동 한 100톤, 또 냉장에 3천2백톤 규모의 수산물 처리 저장시설사업도 함께 추진하기로 하고 내년도 그 국비 지원시 국비를 지원 요청 중에 있습니다.

- 앞으로 의원님 말씀처럼 빠른 시일 내에 냉동·냉장 관련시설이 확충될 수 있도록 국비 지원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정영수 의원
- 예, 감사합니다. 그러면 이제 냉장 저온창고는 내년에 지원을 하신다? 이제 국비 말씀하십니까? 80% 정도 국비,

◇관광경제국장 박영호
- 예, 지원 요청을 저희들이 적극적으로 하려고 그럽니다.

◇정영수 의원
- 예, 그러세요. 예, 감사합니다.
- 또 하나 다음 자료 한번 주시기 바랍니다.
- (파워포인트 자료화면 시청)

- 여기 보면 방금 본 의원이 말씀드린 바와 같이 얼음값 부분이요, 다른 것 다 놔두더라도 킬로그램당 얼음값이 이렇게 차이가 납니다. 그래서 우리 어민들만 쓰는 게 아니고, 얼음은 모든 시민이 쓰잖아요? 그래서 타 도시에 비해서 이 얼음값이 엄청나게 비싸다는 겁니다. 많게는 한 70% 정도 차이가 나잖아요?

◇관광경제국장 박영호
- 예.

◇정영수 의원
- 여기에 계신 분도 다 얼음을 쓰시는데 이런 부분들이 빨리 좀 지원돼서 우리도 저가의 얼음을 좀 사용해서 어업소득증대, 목포시민도 그 얼음을 쓸 수 있도록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경제국장 박영호
- 예, 알겠습니다.

◇정영수 의원
- 특히 국장님이요, 저는 이제 선창가에 지역구를 둔 의원으로서요, 목포가 보면 우리가 항구다 그러는데 이제 옛날, 지금으로부터 한 10년 전에 보면 안강망으로 하더라도, 안강망이라는 배가 어제 이제 마감됐습니다마는 한 200척이 넘었죠? 그런데 현재 보면 유자망, 안강망, 소형 안강망 그 배들이 주로 이제 고기를 잡아 오는데요, 배가 한 50여척 정도가 되거든요. 그런데 이 배가 이제 한달에 두 번을 나갑니다. 나가는데 한번 나가는데요, 유자망 같은 경우는 조기를 많이 잡는 것 아니에요? 그런데 그 배가 나가려면 그 부식비와 관련한 우리 선구점, 철물점, 또 인건비해서요, 배가 한번 나가는데, 출항하는데 약 한 5천만원이라는 돈이 소요가 되거든요. 또 안강망은 한 4천만원에서 3천5백만원, 소형 또 안강망은 한 2천만원에서 3천만원. 그러니까 이 배들이 말이에요, 한달이면 두 번 정도 나가는데 그 부식비, 뭐 기름 생각해 보십시오. 엄청납니다.

- 예를 들면 삼학도에, 북항에 이제 겨울철에, 이제 지금은 끝났습니다마는 조기철에요, 우리 목포 원도심에 있는 우리 어머님, 또 누나들이 그 조기 따는 모습 보십시오. 그분들이 10시간, 24시간 그 작업을 하면요, 보통 30, 40만원, 뭐 적게는 20만원, 그 정도로 이렇게 벌지 않습니까? 그게 고용창출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앞으로 목포시에서도 우리 시장님 말씀도 이제 공공장소 말씀하셨습니다마는 정말 원도심이 살기 위해서는 선창이 살아야 되는 겁니다. 그래서 정말 그 선창이 말이에요, 고기를 많이 잡지 않으면 선창이 다 죽어 있잖아요. 그런데 고기를 만선하면, 이러한 배들이 만선을 하면 선창이 활기가 넘치잖아요. 그 활기 속에서 원도심까지 파급효과가 온다는 겁니다. 그래서 다시 한번 부탁합니다.

- 시장님도 계시고 하기 때문에 정말 목포시가 어업에, 항구도시인만큼 어업에 투자를 해야 된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국장님 어떻습니까?

◇관광경제국장 박영호
- 예, 의원님 말씀 맞습니다.

◇정영수 의원
- 감사합니다. 적극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경제국장 박영호
- 예, 적극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영수 의원
- 자리로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 다음은 우리 최성동 국장님! 제 소관 위원회이십니다. 오늘 국장님께서 너무 많이 나오시는데 저는 이제 소관 위원회이기 때문에 할 수 없이 국장님께 질문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도시건설국장 최성동
- 도시건설국장 최성동입니다.

◇정영수 의원
- 먼저 원도심 주차장 관련해서 질문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먼저 자료화면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파워포인트 자료화면 시청)

- 이제 여기는 오거리 차도변이고요, 다음! 여기도 오거리 밑에 쪽입니다.
- 다음! 여기는 이제 건어물 상가쪽이고요, 다음! 여기는 백반정식거리 있지 않습니까? 옛날 구)대한통운 보면 그쪽 안길인데요, 국장님도 잘 아시다시피 이 거리는 지금도 목포 원도심의 뭔가 좀 남아있는, 향수가 남아있는 거리들이거든요. 그런데 과거에는 저도 거기 살았습니다마는 평당 뭐 많게는 3천만원, 2천만원 갔는데, 지금은 국장님 잘 아시죠?

- 문제는 이렇습니다. 왜냐 하면 원도심에 다른 부분 많이 투자했지만 특히 이 거리는 그 주차장 확보문제가 정말 필요한 곳입니다. 왜냐 하면 백반의거리도 마찬가지고요, 그쪽에 이제 음식들이 쭉 있습니다마는, 건어물거리도 있습니다마는 실질적으로 관광버스 하나 들어올 곳이, 주차할 곳이 없는 곳이 이 거리거든요. 그래서 저도 백반집 가서 먹어봅니다마는 그 백반이 얼마나 맛있습니까? 그런데 관광버스들이 지금 많이 오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 주차장 문제는 정말 시급히 확보해야 된다고 보는데, 국장님 어떻습니까?

◇도시건설국장 최성동
- 지금 저희들이 원도심 지역을 활성화시킨다든지, 또 외지인들의 교통불편 해소라든지, 관광쇼핑 활성화를 위해서 저희들이 나름대로 원도심 주변의 공영주차장을 확보한다고 많은 노력을 하기는 했습니다마는 아직도 많이 부족한 실정에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저희들이 그런데 현재 상태로 저희들이 주차장을 조성하려고 마땅한 부지를 물색해봤으나 마땅한 부지가 안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직까지 추진을 못하고, 조성을 못하고 있는 형편입니다.

◇정영수 의원
- 국장님! 그러니까요, 본 의원이 어느 쪽에 주차장 부지가 있습니다. 그러면 그걸 또 특혜라고 그러니까요, 또 그런 말은 제가 말씀을 못 드립니다. 그래서 정말 차후라도 그 건어물 옆에 있는 민어의 거리도, 특화의 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관광버스 하나도 버스가 들어오면 이 코너를 이렇게 돌 수가 없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정말 다른 부분도 중요하지만 원도심의 활성화 발전을 위해서는 그 부분 쪽에도 국장님께서, 또 우리 관계 공무원들께서 주차장 확보에 정말 노력해 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국장님, 어떻습니까?

◇도시건설국장 최성동
- 예, 알겠습니다. 저희들이 현재 2020년 도시관리계획 재정비 중에 있기 때문에 주변에 한번 적당한 부지가 있는가 물색해서 적당한 부지가 있다면 한번 도시관리계획으로도 결정하고, 특히나 지금 도에서 각 3대 지금 목포, 여수, 순천 3개 역 주변으로 해서 역세권 개발 타당성 용역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타당성 용역은 마쳤기 때문에 저희들이 거기에 발맞춰서 지금 역세권 개발지구 지정이라든지, 역세권 개발계획을 지금 수립해야 됩니다. 그러니까 그때 개발계획을 수립할 때 적정부지가 있다면 찾아서 거기에 한번 반영시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정영수 의원
- 적극 검토하시겠다. 이 말씀이시죠?

◇도시건설국장 최성동
-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정영수 의원
- 답변을 짧게 하면 저도 질문을 짧게 하겠습니다.

◇도시건설국장 최성동
- 예.

◇정영수 의원
- 예, 감사합니다.
- 다음은 북항 유원지 관련해서 질문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국장님! 북항 유원지 관련해서 현재까지의 추진사항을요, 간략하게 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건설국장 최성동
- 지금 북항 유원지는 당초에 한 ‘97년도 2월에 그쪽을 도시기본계획상으로 해서 유원지로 계획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지구지정이 되고, 도시관리계획으로 시설결정이 된 것은 2005년도 1월에 계획을 해서 그동안에 두 차례에 걸쳐서 서울이라든지, 저희시를 또 오가면서 투자유치설명회라든지, 또 해양관광특구로 지정을 한다든지 하기는 하고 또 투자유치설명회를 개최해서 2011년도에는 목포 아쿠아월드 건립사업시행을 하겠다고 MOU도 체결하고 했습니다마는 또 회사사정으로 그렇게 그것이 여의치 않게 계획대로 진행이 되지 못하고 있는데, 현재는 또 일부회사에서 와서 아직까지는 밝히기는 어렵습니다마는 또 투자의지라든지, 또 한번 참여할 방법을 찾아보고 있고, 그 관련부서하고 지금 협의 중에 있기 때문에 그 협의가 끝나면 또 어느 정도 타협이 가시화 되지 않겠느냐. 그렇게 생각이 됩니다.

◇정영수 의원
- 방금 이제 국장님 답변하신 부분은 모든 시민은 거의 다 알고 있을 거예요. 그런데 현재 북항 유원지에 우리 주민들의 삶의 현장은 이루 말할 수가 없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을 중점적으로 해서 질문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도시건설국장 최성동
- 예.

◇정영수 의원
- 그 유원지 도시계획으로 인해서 우리 사유재산 사용권 권리행사를 지금 수십년 동안 못하고 있잖아요. 그래서 거기에 대한 우리시의 입장을 좀 간략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건설국장 최성동
- 현재 토지재산권에 제한이 된 것은 그 시설결정이 된 2005년도에 시설결정 이후로 지금 재산권 제한이 일부 토지매매가 되지 않기 때문이라든지, 거기에 뭐 건축행위를 할 수 없다든지 해서 지금 제한이 되고 있어서 한 8년간 이렇게 묶여서 있습니다. 그리고 또 그러다보니까 도로기반시설도 안되고, 상하수도시설도 원만치 않고, 또 의원님께서도 저희들한테 몇 번 말씀하셨습니다마는 그쪽에 경로당 하나도 변변한 경로당이 없고 그렇기 때문에 생활에 무지 불편이 있다는 것은 익히 들어서 저희들이 알고는 있습니다.

- 그런데 이렇게 저희들이 유원지로 개발을 하든지, 모든 도시계획이 안 그렇습니까? 한다면 도시계획이라는 것은 장기적 부상이고, 미래발전방향을 모색하는 계획이기 때문에 좀 재산권 제약이라든지, 제한은 조금 불가피한 실정입니다. 그래서 그런 실정은 알고 있습니다마는 저희들이 어쨌든 빨리 어떤 계획을 수립해서 그 계획이 원만히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해야 되기 때문에 사업이 빨리 추진될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방법을 최선의 노력을 다해서 한번 노력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정영수 의원
- 감사합니다.
- 자료 화면 좀 봐 주시기 바랍니다.
- (파워포인트 자료화면 시청)

- 여기가 이제 덕산마을, 이 자료 화면은 다 지금 사람이 살고 있는 곳입니다. 그래서 좀 참조해서 보시기 바랍니다. 다음! 덕산마을. 전부. 다음, 다음, 다음, 다음! 여기는 이제 봉후마을. 우리 어민동산 밑에 보면 주차장 그 밑에 쪽 마을입니다.

- 다음, 다음! 보면 방금 국장님께서 그 답변하신 가운데 뭐 경로당 마을회관 하나 없다는 곳이 바로 이 컨테이너 박스 이거거든요. 여기는 지금 물론 국장님 소관 아니시지만 이러한 관계 속에서 여기 주민들의 그 삶은 이렇다. 이 말이에요. 전기도 안 들어오죠, 이제 수돗물도 없습니다. 그래서 이 컨테이너 박스 하나에 지금 문을 닫아놨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주민들의 지금 삶의 현장이란 말입니다. 그래서 질문을 좀 몇 가지 더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좀 참조하시고요, 방금 말씀드린 바와 같이 주민들의 지금 삶은 어떻게 보면 비참하죠. 방금 자료에 보셨다시피 지금 여기가 사람들이 전부 거주하고 계세요, 주민들이. 그래서 대다수 우리 주민들 의견은요, 유원지 개발이 현실적으로 정말 어려우면 해제하라는 겁니다. 해제하라는 겁니다. 그래서 해제해서 우리 정말 재산권 권리를 할 수 있도록 해 달라는 것이고요. 그렇지 않으면 정말 시에서 한꺼번에 다 이렇게 매입을 못하겠죠. 어느 정도의 좀 둬서 매입을 한다든가, 어떤 대책을 내놔야지, 앞으로 유원지 개발하겠습니다. 어떻게 하겠습니다. 해놓고 지금 누차 말씀드렸다시피 우리 주민들의 삶은 이러한데 이것 어떻게 할 겁니까, 이게? 국장님, 간략히 답변 좀 해 주십시오.

◇도시건설국장 최성동
-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지금 저희들이 현재는 민간투자자를 모집 중에 있고, 또 민간투자와 협의 중에 있기 때문에 될 수 있는 한 그 사업이 되도록 노력을 하겠고, 노력을 하는 과정에서 투자자하고 협의가 안 된다든지, 또 사업의지가 없어서 포기가 되든지 하면 다른 방법도 모색을 해 보겠습니다. 지금 저희들 생각은 여러 가지 방법을 모색합니다마는 현재는 아직, 현재 법상으로는 10년 이상, 도시계획으로 결정된 지 10년 이상이 되었을 때 폐지 또는 변경 여러 가지 검토를 할 수 있는데 아직 그런 법적기한은 안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 민간투자자가 안 나타난다든지, 그 개발이 어려울 경우에는 해제도 아울러서 검토하겠지만 그렇지 않으면 저희들이 지금 하는 것은 토지 소유자들하고 협의해서 토지 소유자는 토지를 대고 또 시가 일부 재원을 댄다든지 다른 재원을 확보해서 공동을 개발하는 노력이라든지, 또 아니면 그렇게 서로 환지를 해서 개발하는 방식의 택지개발법이라든가, 도시개발법을 이용해서 하는 방법이 없겠느냐. 또 그것도 영 여의치 않는다고 할 때에는 그때는 해제도 검토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정영수 의원
- 국장님! 방금 말씀하신 답변한 부분들을요, 좀 국장님 바쁘시면 관계 공무원들 께서 그 덕산마을이나 봉후마을 주민들하고 이런 대화는 나눌 수 있잖아요! 우리시의 입장이 이렇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앞으로 이렇게 가겠습니다. 하고 정말, 내가 처음에 말했잖아요? 소통합시다. 이게 소통입니다. 그래서 좀 우리 주민들이 이보다 더 나은 삶이 되어야지 이렇게 살면 되겠습니까?

- 그래서 국장님이 ‘05년도에 우리 건물이라든가, 그런 걸 짓지 못하게, 그전부터요, 우리 주민들은 그전부터 근 개발행위를, 이제 땅을 팔고 그런 건 했겠죠. 그러나 개발행위를 못하게 다 해놨습니다. 그래서 여기 주민들 와 계십니다마는 이제 8년, 그렇게 말씀하지 마시고, 이것 8년 됐으면 지금 이 덕산마을이나 봉후마을이 이렇겠습니까! 목포시입니다. 목포시내에 있는. 그렇기 때문에 검토를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건설국장 최성동
- 알겠습니다.

◇정영수 의원
- 그리고 이제 또 한 가지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은 우리 존경하는 고경석 의원께서요, 8대 때부터 그 뭡니까? 온천 타당성 검토를 해서 또 5천만원 예산도 세워줬고, 또 작년도에는 1억원이라는 돈이 시추하라고, 그 온천이요. 예산까지 세웠잖아요! 그런데 우리가 시 집행부의 입장은 북항 유원지에 관련해서 하겠습니다. 해놓고 시의원이 질문해서, 시정질문 해서 예산까지 세웠는데 만약에 거기가 북항 유원지 일대가 질 좋은 그런 온천수가 나온다 하면 어떻겠습니까? 시비 걱정 안 하셔도 되잖아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예산을 세워놓고도 시추 안 했다. 이 말이에요. 그에 대한 간략한 답변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건설국장 최성동
- 저희들이 당초 예산을 가치고 한번 시추를 할만한 적지라든지, 예산을 한번 해서 사업비를 산출해 봤습니다. 그런데 첫 번째는 확보된 예산을 가지고 시추를 하기는 턱없이 부족했고, 또 현재 개발이 아직 안되고 있는데 온천만 해서 온천이 발굴됐다면 괜히 지가상승 요인만 부추긴 것이지 나중에 오히려 개발하는데 더 걸림돌이 되지 않겠느냐? 그래서 확실히 토지개발사업자가 나타난다면 그 사업자로 하여금 시추도 하고 해서 개발계획을 수립도 하도록 하는 것이 더 낫겠다. 해서 저희들이 잠시 보류한 바 있습니다. 그래서,

◇정영수 의원
- 그러면 국장님! 이렇게 하셔야죠. 예산을 세우기 전에 사전검토를 다 했을 것 아니에요?

◇도시건설국장 최성동
- 예.

◇정영수 의원
- 시의원이 예산 세우라고 해서, 막 검토도 없이 그 예산을 세운 것 아니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러한 부분도, 예산이 이러이러한 돈이 부족하면 추경에라도 세운다든가, 그렇지 않으면 작년도 예산이 1억원이 부족했으면 1억원이라든지, 5천만원이라도 확보해서 하려고 하는 그 부분도 소통이 안됐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도 아무튼 오늘 시정질문 자리기 때문에 더 이상 이제 말씀 안 드리겠습니다마는 적극 검토하시기 바랍니다.

◇도시건설국장 최성동
- 예, 알겠습니다.

◇정영수 의원
- 그 주민들의 정말 보다 나은 생활이 될 수 있도록이요, 검토하시기 바랍니다.

◇도시건설국장 최성동
-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저희들이 마을회관이라든지, 현재 있는 경로당을 사용하는 부지를 이용해서 어떻게 가건물이라도 지을 수 있는 방법이 없겠느냐. 한번 검토도 해 봤습니다. 그런데 그 마을회관으로 있는 부지가 사유지로 돼 있고, 또 소유자가 이미 생존에 안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상속문제라든지, 그런 것이 있어 버리니까 좀 어떻게 지을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기 어려웠으나 다른 토지가 있다든지 해서 한다면 도시계획사업계획을 내더라도 2년 이내에 사업시행이 어려울 경우에는 가건축물 허가라도 낼 수 있는 방법이 있기 때문에 적정부지가 모색이 된다면 원 본 건물은 아니더라도 가건축물 허가라도 해서 좀 주민들이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한번 방법은 여러 가지를 모색해 보겠습니다.

◇정영수 의원
- 예, 국장님 감사합니다. 제가 시의원이 돼서 복지부분에 경로당, 뭐 이런 부분의 시정질문을 안 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국장님 말씀하셨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답변은 내가 정말 아름다운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그렇게 하시기 바랍니다.

◇도시건설국장 최성동
- 알겠습니다.

◇정영수 의원
- 감사합니다. 자리로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다음은 우리 김치중 단장님께서 답변대 앞으로 나오시기 바랍니다.

◇도시개발사업단장 김치중
- 안녕하십니까? 도시개발사업단장입니다.

◇정영수 의원
- 예, 국장님 답변을 빨리 하시면 저도 질문을 짧게 하겠습니다.

◇도시개발사업단장 김치중
- 예, 알겠습니다.

◇정영수 의원
- 시간이 지금 많이 흘러서요. 우리 구)중앙공설시장 트윈스타 관련해서 질문하겠습니다. 국장님! 트윈스타 건립 배경과 상가 및 아파트 분양 현황 방안에 대해서 간략히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개발사업단장 김치중
- 잘 아시다시피 구)중앙공설시장이 장기간 방치가 돼 있었습니다. 그래서 원도심 침체의 주 원인으로 작용을 해 왔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주상관이 복합된 그런 건물을 지음으로 인해서 상가들이 서로 상호보완적으로 활성화됨으로 해서 원도심을 활성화할 수 있다는 그런 취지 하에서 시작이 됐습니다.

- 그래서 지난 2009년 5월에 LH공사하고 개발사업시행협약을 했고, 2010년 12월에 착공을 해서 현재는 30%정도의 공정을 보이고 있습니다. 11월 말이면 31층 골조공사가 모두 완료가 되고 내년 6월이면 준공을 예정하고 있습니다. 분양현황을 보면, 지금 1, 2층이 상가고, 3층에서부터 5층이 행정타운, 그리고 6층에서 31층이 아파트로 돼 있는데요, 1, 2층 상가지역은 분양시점에 맞춰서 LH에서 별도로 분양 계획을 세워서 추진을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아파트는 204세대를 이미 분양공고를 해서 모집을 한 게 45%, 92세대가 분양이 완료가 됐고, 나머지 112세대가 남았는데 이 112세대도 준공시점쯤 되면 모두 분양이 완료될 것으로 그렇게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정영수 의원
- 예, 감사합니다. 아무튼 국장님을 비롯한 목포시 모두가 거기 분양하는데 힘을 다 써야죠. 분양되기를 기원드리겠습니다.

- 다음으로 우리 행정타운 매입의 관련 문제인데요, 우리 국장님, 그 행정타운 매입 관련해서 간략하게 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개발사업단장 김치중
- 행정타운은 남교 트윈스타 내에 행정타운을 매입하기로 2009년 5월에 LH하고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그래서 2009년부터 행정타운 매입에 관련된 각종 절차를 거쳐서 2009년 투융자심사까지 거쳐서 2009년도에 예산확보가 됐습니다. 그래서 계약금은 이미 집행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행정타운 분양은 그 단계별로 계약했을 때 10%, 그리고 단계별로 3단계로 나눠서 30%씩 지급하기로 그렇게 협약이 맺어져 있습니다. 그런데,

◇정영수 의원
- 국장님, 알겠습니다. 국장님이 쭉 이렇게 답변을 덜 하셔도 끝으로 마지막 시간에,

◇도시개발사업단장 김치중
- 예, 알겠습니다.

◇정영수 의원
- 시장님이 또 확실한 답변을 하실 겁니다. 그래서 빠른 좀, 간단 간략하게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 다음은 우리 행정타운 향후 활용방안이 있지 않겠습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좀 간략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개발사업단장 김치중
- 행정타운 활용을 위해서 그동안 2008년부터 각 부서 협의를 거쳤습니다. 그래서 행정타운 취지에 걸맞게 우리 도시개발사업단하고 상하수도사업단, 그리고 목원동 주민자치센터, 그리고 시민 권익과 복지업무를 담당하는 그런 시설들이 들어왔으면 좋겠다 해서 그렇게 추진해서 행정기관이 2개 단, 2개 센터, 그리고 일반단체는 8개 단체가 들어오는 것으로 그렇게 돼 있습니다.

- 그런데 행정타운이 규모가 너무 크다. 하는 그런 지적도 있고, 또 그런 부분에 있어서 시민 여론들이 있기 때문에 이 규모나 단가조정이 필요하다는 그런 의견을 접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그런 일반적인 민간기능보다는 행정중심의 그런 기능이 강화될 수 있도록 해서 가급적이면 기능에 충실한 그런 행정타운이 되도록 추진할 계획입니다.

◇정영수 의원
- 예, 알겠습니다.
- 자료화면을 좀 보여 주시기 바랍니다.
- (파워포인트 자료화면 시청)

- 여기 지금 이제 단장님, 국장님 보면요, 행정타운 면적 확정이 있잖아요? 제일 위쪽에 보면요. 그런데 이제 당초에 우리 9천2백평방미터였나요?

◇도시개발사업단장 김치중
- 예, 그렇습니다.

◇정영수 의원
- 거기에서 이제 변경이 돼서 이 LH공사에서 그게 공문을 주고받은 거죠? 공문을요? 이게 협의사항이죠?

◇도시개발사업단장 김치중
- 예, 협의사항입니다.

◇정영수 의원
- 그런데 이제 그 수용 불가능 하나이고 나머지 전부 수용 아닙니까? 이 협약서, 시행협약서 이게, 뭐 개발협약서 2조 3항, 또 3조 2항 6호 이제 협의조정, 준공 이런 근거로 해서 활용 그 평수라든가 뭔가 넓혀졌죠, 이걸로요?

◇도시개발사업단장 김치중
- 예.

◇정영수 의원
- 그래서 그동안 저도 이제 시의원에 당선돼서 행정타운 관련해서요, 또 우리 도시건설위원회에서 수차례에 걸쳐서 권고사항으로 냈지 않습니까?

◇도시개발사업단장 김치중
- 예.

◇정영수 의원
- 행정타운을 축소해라. 또 그 다음은 매입단가를 낮춰라. 그게 이제 우리 도시건설위원회에서 그동안 쭉 회의 때 했던 얘기들이거든요. 그런데 우리 의회에서는 자꾸 이렇게 말씀을 드렸는데도 불구하고 당초 217억원에서 이제 256억원으로 갔잖아요. 이 변경된 후에요. 그래서 이제 약 39억원이라는 돈이 많아졌죠?

◇도시개발사업단장 김치중
- 예.

◇정영수 의원
- 매입비가요?

◇도시개발사업단장 김치중
- 예.

◇정영수 의원
- 그래서 저는 참 아쉽습니다. 왜냐 하면, 이런 부분도 물론 이런 협약서 상으로 변경돼서 이제 매입금액이 높아지겠지만 시에 좀더 이런 부분에 대해서 협약을 하는 과정에 매입대금이 좀 증감이 됐습니다. 라고 하는 부분도 좀 보고는 해야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하는데, 단장님 어떻습니까?

◇도시개발사업단장 김치중
- 지금 행정타운 면적이 당초에 계획을 했을 때, 건립기본계획을 했을 때 면적이 2,783평이었습니다. 그러니까 평방미터로는 9천2백평방미터가 되겠죠? 그런데 3천2백평 정도가 늘어나서 나중에 3,285평으로 변경돼서 총 501평 정도가 늘어났습니다. 그중에서 공용면적이 440평, 그리고 전용면적이 59평이 늘어났는데요, 이 면적, 당초 면적은 건립기본계획을 할 때 사항이었고요, 나중에 실시설계가 완료되고 나니까 공용면적이 다소 많이 늘어나서 변경이 됐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당초에 협의했던 내용들의 변경이 있었기 때문에 LH하고 사전협의해서 변경됐던 사항입니다. 지금 의회에 보고를 했었는가 여부는 제가 미처 확인을 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정영수 의원
- 그래서 이제요, 제가 그 부분 다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본의원이 얘기하고 싶어하는 것은 217억원에서 256억원으로 가는 그런 과정 속에서 좀 시의회하고, 특히 도시건설위원회하고 소통했으면 좀더 시민의 알 권리 차원에서도 낫지 않겠나. 그런 얘기를 드려봅니다.

- (파워포인트 자료화면 시청)
- 다음 자료화면! 이것은 이제 제가 방금 전에 말씀드렸던 우리 행정타운에 입주할 전부 단체거든요?

◇도시개발사업단장 김치중
- 예, 기관단체.

◇정영수 의원
- 우리 목포시하고. 그런데 이걸 근거로 해서 현재 우리가 행정타운을 매입한 근거 아니겠습니까? 그렇죠?

◇도시개발사업단장 김치중
- 계획입니다.

◇정영수 의원
- 예, 계획이죠. 이제 여기에 맞춰서. 그런데 국장님 어떻습니까? 780만원이라는 그 매입비요, 평당이잖아요. 매입비 가지고 지금 이제 골조 안에만 하니까 또 이제 우리가 입주하려면 또 돈이 더 들어갈 거 아니에요? 그렇잖아요?

◇도시개발사업단장 김치중
- 예,

◇정영수 의원
- 뭐 사무실을 만들어야 되고 그러니까. 대충 보면 1천만원이 넘어갈 것 같은데요. 어느 내가 뭐 단체는 민간단체를 거론하지 않겠습니다. 보면, 뭐 500평, 300평, 이렇게 쓰면요, 어떻습니까? 이런 많은 예산을 들여서 매입해서 실질적으로 어느 단체는 사무실 하나에 하루에, 이제 결국은 원도심 활성화 위해서 인구유입정책 아니겠습니까, 이게요?

◇도시개발사업단장 김치중
- 예.

◇정영수 의원
- 그런데 본 의원이 볼 때는 좀 인구유입정책하고 관련이 없는 이게 부서도, 단체도 있다. 그럼 이런 부분들은 과감히 좀 어떻습니까? 좀 재검토해야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도시개발사업단장 김치중
- 예, 그래서 그 부분을 아까도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우리 행정부분, 행정타운에 걸맞은 그런 기능을 집중적으로 배치하고요, 그 외에 일반적인 그런 단체나 그런 시설들에 대해서는 과감히 의원님 말씀하신대로 그렇게 정리를 하는 게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 그 행정타운 규모도 규모지만 그 매입단가도 지금 높다고 판단하고 있기 때문에 LH공사하고 지속적으로 협의를 해서요, 3개 층을 우리가 분양을 받도록 돼 있는데 2개 층으로 축소하고, 그 한 개 층은 LH에서 뭐 병원시설이나 체육시설, 그런 걸로 분양하고, 나머지 2개 층만 우리가 분양을 받는 그런 방법하고, 또 예를 들어 준공시점에 가서 이 분양가 자체를 일반아파트보다는 높게 책정이 됐기 때문에 준공시점에 가서 감정평가를 해서 그 가격으로 객관적이고 어떤 납득할만한 가격으로 분양될 수 있도록 그렇게 추진을 할 계획입니다.

◇정영수 의원
- 아무튼 국장님! 적극적으로 그 부분을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개발사업단장 김치중
- 예.

◇정영수 의원
- 또 다른 질문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그 행정타운 부설주차장 있지 않습니까? 그 주차장 관련하고요, 또 하나는 트윈스타에서 우리가 7호광장이라고 하는 목여고까지의 그 도로가 있지 않습니까?

◇도시개발사업단장 김치중
- 도심관통도로요?

◇정영수 의원
- 예, 도심관통도로요. 그런데 지금 이제 우리가 자료에도 보면 행정타운 부설 주차장은 2014년까지 완공하기로 돼 있고, 또 7호광장 관통도로도 마찬가지거든요. 그런데 거기도 이제 보면, 어느 자료를 보면 2012년까지 완공이 있었고, 또 어느 자료에 보면, 근래의 자료에 보면 추후 또 2014년 나와 있는데, 국장님! 이 부분에 대해서요, 어떻습니까?

◇도시개발사업단장 김치중
- 행정타운 부설주차장은 이제 당초에 본 1, 2층 상가하고 아파트는 지하 4층까지 해서 주차장이 돼 있습니다. 그런데 행정타운 부분은 주차공간이 필요하다는 그런 판단에 따라서 별도의 공간에 면적은 390평 정도 됩니다. 거기에 4층 규모로 114대 정도,

◇정영수 의원
- 아니, 국장님! 그건 알고요. 언제쯤, 2014년까지 가능합니까, 어떻습니까?

◇도시개발사업단장 김치중
- 그래서 가능하면 우리가 이제 입주시기에 맞춰서 준공이 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때까지 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을 다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영수 의원
- 최대한 노력하십시오.
- 국장님, 끝으로 질문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행정타운이 이제 분양 후에요, 이제 우리가 차 안 다니는 거리나 뭐 남교의 어디입니까? 옛날 수문당, 그런 상가들 있잖아요? 목포극장 그런 상가들이, 이제 기존 상가들 있지 않겠습니까? 이제 그런 부분들이 공동화 현상이 올 것은 뻔한데, 그 대책이 좀 있습니까, 어떻습니까?

◇도시개발사업단장 김치중
- 이제 물론 그런 염려를 하신 분들이 계십니다. 트윈스타 그 안에 상가가 들어오기 때문에 그 상가들이 들어오면 기존 상가들이 상권침해나 그런 부분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이 주상관 복합 건물이기 때문에 그 자체적으로 수요를 창출할 수가 있고요, 그리고 이 트윈스타의 상가가 들어옴으로 해서 전체적인 파이가 커지리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기존의 상권에 있는 것을 트윈스타 상가까지 들어와서 나눠먹는 식이 아니고 서로 상생 발전하는 그런 기회가 될 것으로 보기 때문에 그 부분은 오히려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어떤 시발점이 되지 않을까 그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정영수 의원
- 국장님, 감사합니다. 국장님 되셔서 제가 제일 처음 질문했나요? 시정질문을?

◇도시개발사업단장 김치중
- 조금 전에 답변 했습니다.

◇정영수 의원
- 예, 답변에 감사드리겠습니다.
- 자리로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 다음은 우리 시장님께 질문하도록 하겠습니다.
- 시장님! 답변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 시장님도 오늘 답변대로 처음 나오신 것 같습니다.

◇시장 정종득
- 예.

◇정영수 의원
- 시장님! 방금 우리 국장님께서 답변하셨습니다마는 본 의원은 시장님의 좀 확실한 답변을 듣고자 시장님 답변대로 나오시라고 했습니다. 제일 문제는 저는 그런 것 같아요. 행정타운을 축소하는 그 방안하고요, 또 두 번째는 매입단가 인하, 또 세 번째는 이게 안됐을 경우, 두 가지가 안됐을 경우에 이제 256억원이라는 재원 조달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그 방안 있으시면, 두 가지 문제하고 있으시면 시장님 확고한 견해를 듣고 싶습니다.

◇시장 정종득
- 예, 담당 국장이 설명 올렸습니다마는 현재 LH공사에 지금 우리가 행정타운이 3, 4, 5층인데, 5, 6층만 행정타운으로 하고, 아니 저 4, 5층만, 3층은 LH공사에서 병원시설이나 뭐 스포츠 관계시설로 해서 자기들이 분양하도록 지금 강력하게 요청하고 있고요. 그 다음에 분양단가도 아까 말씀하신 것과 같이 좀 비쌉니다. 비싼데, 이게 이제 그 주상복합 빌딩은 상가가 1, 2층이 제일 비싸고, 그 다음에 3층, 4층, 5층, 이제 이런 식인데, 저희가 5층, 6층만 쓰고 3층은 5층, 6층보다 좀 비싸니까,

◇정영수 의원
- 4층, 5층입니다.

◇시장 정종득
- 4층, 5층보다 그러니까 3층은 LH공사에서 자기들이 인수해서 하는 걸로 그렇게 지금 추진하고 있고, 또 아까 이야기했듯이 분양가격도 준공했을 때 감정가격으로 다시 평가해서 해야 되겠다. 실무적으로 LH공사하고 도시개발사업단하고 이렇게 협의를 해 왔는데 그게 협의가 잘 안된다고 그래서 지난 1월에 대성동주택 재개발공사 착공식 때 이지송 사장이 오셨어요. 그래서 제가 그 두 가지를 강력하게 그 사장한테 이야기를 했고, 관련 본부장, 이사들도 옆에 배석해서 자기들이 완공 전까지는 그걸 충분히 검토하겠노라고 그래서 계속해서 그건 지금 정영수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우리 안이 받아들여지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 그리고 세 번째, 만약에 그런 것이 안 됐을 때 약 250억원에 가까운 돈을 어떻게 부담하냐? 하는 그런 문제가 있는데, 일단은 LH공사하고 지금 계약금은 우리가 22억원 정도 줬어요.

◇정영수 의원
- 예, 그렇습니다.

◇시장 정종득
- 그래서 우리 지금 한국제분 이렇게 해서 전부 땅값들 지금 분할상환하고 있잖아요? 국가기관이고 그러니까 시 부담이 없도록 분할상환을 하는 방법을 협의해 보겠고, 또 삼학도 한국제분에 대한 연간 보상비가 40, 50억원씩 매년 나갔는데 이게 금년에 끝납니다. 끝나기 때문에 그걸 그런 식으로 해서 가령 1년에 한 40, 50억원씩 하면 한 5년이면 이게 이제 갚아질 수 있지 않냐?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고요.

- 또 아까 말한대로 도시개발단하고 상하수도사업단이 입주를 하기 때문에 상수도 특별회계, 하수도 특별회계에서 그 매입금액의 일부를 부담시키도록 해서 일반회계의 부담금을 줄여나가는 방법, 뭐 여러 가지 다각적으로 검토를 하겠습니다.

◇정영수 의원
-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시장님께 짧게 질문 하나만 더 드리겠습니다.

◇시장 정종득
- 예.

◇정영수 의원
- 요즘 그 공공 좌석에서요, 시장님께서 우리 목포시 구)유달동, 구)충무동 있지 않습니까? 시장님께서 그동안은 정말 도서벽지 지역에 나는 신경을 못 썼는데 앞으로 남은 임기동안이라도 도서지역에 뭐 사회복지시설이라든가, 아니면 기반시설 투자를 하신다고 하셨는데, 그 마음은 변함없으시죠?

◇시장 정종득
- 예. 아까 이제, 그건 답변을 드릴게요. 아까 서산·온금지구 유달 유원지 개발에 대해서 담당 국장이 답변을 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다시 정리해서 말씀을 드리고, 또 도서지방에 관한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유달 유원지는 우리가 아시다시피,

◇부시장 주동식
- 북항유원지입니다.

◇시장 정종득
- 예? 예? 아, 북항, 그러니까.

◇정영수 의원
- 북항유원지입니다.

◇시장 정종득
- 예, 유원지. 북항 유달 유원지 개발은 2005년도에 그렇게 지정이 됐는데, 10년이 된다고 그러면 2015년 정도 되지 않겠어요? 그래서 그때까지는 그렇게 지금 묶어놨는데, 만약 그때까지 이것이 유원지 개발이 안 될 경우에는 아까 국장이 보고드린대로 해제를, 이제 해제를 하게 되면 자연녹지로 아마 돌아갈 겁니다. 그래서 해제를 한번 검토를 해 보겠고,

- 두 번째는 일단 민간투자업자가 나타나지 않을 경우에는 지금 땅 주인들하고 저희 시하고 공영개발방식에 의한 그런 유원지 개발계획을 추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것은 다시 말씀드리면, 땅을 보상을 안 해 주고 유원지로 개발된 다음에 환지해서 주는 방식으로,

- 그리고 세 번째는 지금 거기서 거주하고 계신 분 있죠? 아까는 뭐 거기에 500평, 1천평들 이렇게 나대지로 갖고 있는 분들이고, 실제 거주한 분들이 집을 지금 고치지도 못하고 이렇게 있기 때문에 그분들이 희망할 경우에는 시가 별도 예산을 해서 우선 시에서 매수해서 시가 그 땅을 가지고 있도록 이렇게 해서 그분들의 의사를 존중하고,

- 만약에 그분들이 나는 여기서 그냥 계속 살고 싶다. 이럴 경우에는 그 개발이 확정될 때까지는 소규모의 개보수라든지, 집 개량, 또는 증축 같은 것은 그건 저희들이 허락을 하도록 말이죠, 그렇게 그런 원칙 하에서 운영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 그 다음에 그동안에 율도, 달리도, 또 뭐 장자도, 고하도 이런 도서지방에 대해서 저희들이 소홀히 했던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금년부터는 국비도 많이 끌어오고, 우리 시비도 매칭을 해서 지금 도서지방에 대해서 다른 신안군의 도서지방에 비해서 형평성에 그렇게 불이익을 안 받도록 하여간 최대한 관심을 가지고 도서지역 개발에 모든 시 행정력을, 또 재정을 투입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정영수 의원
- 감사합니다. 자리로 돌아가셔도 되겠습니다.

◇시장 정종득
- 예.

◇정영수 의원
- 감사합니다. 답변 하시느라고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 행정타운 매입에 관련해서는요, 그 설계변경, 특히 용도변경이라고 그러죠? LH공사와 협의를 해서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 존경하는 목포시민 여러분! 본 의원은 지속적으로 시정에 대해 대안을 제시하여서 아름답고 풍요로운 목포, 행복한 삶을 위한 복지행정이 실현되고 살기 좋은 목포를 위해 초심을 잃지 않고 소통하는 의원이 되겠습니다.

- 이번 제306회 임시회 회기중 고생하신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 특히, 우리 의회사무국 직원 여러분!
-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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