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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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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질문과 답변내용
질문의원 김휴환 의원 회의날짜 2021-03-23
회기 제36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소속 기획복지위원회 질문영상

 

김휴환의원   제 질문시간이 오후 시간이었습니다만 오전에 시간을 내주신 것에 대해서 대단히 감사하게 생각을 하고, 본 의원의 시정질문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목포시민 여러분! 
  박창수 의장님을 비롯한 선배ㆍ동료 의원 여러분! 
  김종식 시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목포의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언론인과 바쁜 시간을 내셔서 이 자리에 함께해 주신 방청객 여러분! 
  용해동ㆍ연산동ㆍ원산동 출신 김휴환 의원입니다. 
  오늘 본 의원이 시정질문을 통해서 말씀드리고자 하는 내용은 먼저 공공청사 활용방안 중에서 용해동에 있는 청해사 관련 문제입니다.
  두 번째로는, 실내체육관 뒤편에 있는 위험도로 부분, 레미콘 회사에서 삼향동 행정복지센터에 이르는 위험도로에 관한 내용을 가지고 시정질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청해사 관련 내용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답변대로 시장님 자리해 주실랍니까? 
  김영숙 국장님이 말씀드린 대로 병원에 계신 관계로 시장님께서 자리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시장님, 청해사라는 건물을 혹시 아십니까?
○시장 김종식   예.
김휴환의원   혹시 어떻게 알고 계세요, 청해사라는 건물에 대해서?
○시장 김종식   도교육청 관리하고 있는 도서지역에 여학생들 수용한 기숙사,
김휴환의원   전라남도에서, 도서지역이라 하면 주로 신안군 학생들이 되겠죠. 여학생을 위해서 설립한 기숙사로 활용됐습니다.
  그런데 기숙사로 활용되던 이 청해사라는 건물이 현재는 비어있는 상태로 16년이 됐습니다.
  시장님이 부임하셔서 아마 파악은 하셨을 거로 생각이 됩니다만 지금 당장의 문제가 아니었고 그전 또 그그전에 이미 계획을 세우고 추진되었어야 할, 이미 진작 해결방안이 나왔어야 될 문제인데 사실은 목포시에서 이 부분에 대해서 추진하다가 중단하고 또 뭐 이런 과정을 거치다 보니까 벌써 17년이 돼버렸습니다. 17년이 돼버리는 동안 거기 청해사라는 건물은 또 그 주변은 그야말로 황폐한 이런 공간으로 지금 돼 있습니다. 
  시장님, 좀 내용을 보실까요? 본 의원이 이번 시정질문을 통해서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은 다른 지역에서는 그러면 어떻게 하고 있나.
  그런데 청해사와 같은 건물이 없어서, 전라남도교육청에서 이런 비슷한 내용을 보니까 폐교 부분이 있어요. 그래서 다른 전라남도교육청은 폐교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하고 있나 부분을 제가 자료를 마련을 했습니다. 
  제가 넘길게요.
  (파워포인트 자료화면 시청)
  이게 제가 만든 자료가 아니고 전라남교육청 이 사이트에 그대로 올라와있는 내용입니다.
  전라남도교육청에서 폐교 활용방안에서 어떻게 하고 있나 하는 부분을 이제 설명해 놓은 내용이고요.
  또 다른 모든 부분들이 폐교 활용방안에 잘할 수 있도록 매뉴얼화 시켜서 이렇게 사이트에 잘 정리돼 있습니다.
  그리고 매각절차와 대부절차는 어떻게 되고 또 어떤 식으로 해서 입찰과 계약까지 다 이루어진다는 그런 부분이 다 돼 있고요.
  또 허용되는 사업은 어떤 것인가. 교육용으로 활용하고자 하는 것, 주민복지시설이나 농업생산시설 또 문화예술 분야 이러한 부분이 다, 이렇게 사회복지시설로 활용하고자 하는 경우. 이 허용되는 사업들이 다 정리돼 있고요.
  그리고 계약방법 이런 부분까지도 다 돼있고요. 이게 쭉 돼 있습니다.
  이거는 행정재산이다 보니까 똑같은 규정으로 돼 있겠죠.
  그리고 사례들이 돼 있습니다.
  강진 같은 경우는 교통연수원으로 이렇게, 성전북초등학교를 강진에 교통연수원으로 활용하고 있는 사례들, 또 백학동 기억센터 이런 활용하고 있는 사례들 또 미술관으로 운영하고 있는 사례들 또 지역문화 이런 시설로 활용하는 사례들 이걸 쭉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캠핑장으로도 활용을 하고 있고요. 가까운 무안 지역에서 테마파크로도 이렇게 활용하고 있는 사례들 쭉 보고 있습니다.
  또 체험학교로도 이렇게 활용을 하고 있고요. 보시는 것처럼 다양하게 이렇게 되고 있습니다. 
  목포에는, 우리가 공공청사라 하면 상당히 범위가 넓습니다만 범위를 좀 좁혀서 학교하고 또 오늘 제가 시정질문 초점으로 맞추는 청해사 부분만 가지고 제가 질문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이런 질문이 나올 수 있어요. 거기는 시골지역이고 또 시골에는 활용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방향성이 도시하고 좀 틀린 것 같습니다. 이런 말씀도 나올 수 있어요.
  그런데 우리시도 보니까, 다른 시도 보니까 잘 활용하고 있어요. 나주, 광양 이런 부분들도 잘하고 있고요. 다 보시면, 글씨가 조금 작게 나왔습니다. 매각대금, 대부대금 이런 식으로 지금 돼가지고 있는 부분입니다.
  제가 이 시정질문을 준비하면서 시장님께 드리고자 하는 말씀은 목포 지역에 있는 공공청사, 청해사를 비롯한 구 청호중학교도 있고 광동상가도 있고 여러 부분이 있습니다만 이 부분이 혹시나, 그렇지 않을 거라고 봅니다만 ‘이거는 우리가 고민해야 될 대상이 아니요. 이것 목포에 있지만 전라남도교육청의 자산이고 전라남도교육청에서 알아서 할 일이지 우리가 이건 나서서 할 일이 아니요’ 이러한 인식이 혹시 목포시에 있지 않은가. 이런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그리고 그런 염려가 시정질문을 하게 된 이유이기도 합니다.
  시장님 생각은 어떠신가요? 
○시장 김종식   과거는 잘 모르겠고요. 제가 취임해가지고 청해사 부분에 대해서 많은 여러 차례 이야기가 있었어요. 저걸 어떻게 활용을 했으면 좋겠는가.
  어떻게 보면 목포시내에 있기 때문에 목포시 법적인 소유권은 없지만 목포시 어떻게 보면 넓은 의미의 자산이라고 보는 거죠. 저런 비어있는 공간을 어떻게 잘 효율적으로 활용할 것이냐 그런 어떤 방향성이 결정되면 유관기관들하고 협력해서 그것을 실현시켜나가는 방법인데.
  이게 우리 청해사는, 금년 초죠. 엊그저께 광양에 도립미술관을 개관했어요. 그래서 도립미술관을 동부권에다 했으니 서부권에도 도립미술관 분원 정도는 와야 되지 않느냐 그래가지고 여기를 도에서 여기도 관심을 갖고 여기를 몇 차례 왔다갔죠.
  그런데 구조적으로 도저히 여기는 안 되겠다. 방 형태로 돼 있고 그러기 때문에 여기에 미술관을 하기에는 어렵다라고 이제 접어있는 상태고 다행히 최근에 저기다가 문화예술 예를 들어서 어떤 그런 공간으로 만들자 그래서 마침 청소년들을 위한 꿈꾸는 예술터 지원사업이라고 문화관광부에 공모사업이 있는데 도가 이것을 공모사업에 같이 참여를 하겠다 그래서 이 공간을 그런 식으로 활용하자라고 해서 지금 공모사업에 들어가 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아마 이렇게 된다고 그러면 이 공간은 이런 공간으로 잘 활용할 수 있지 않겠느냐. 이런 용도에는 맞는 공간이다. 지금 이렇게 보고 있고 그렇게 지금 진행하고 있어서 늦었지만 다행스럽게 국가지원사업으로 이것은 도하고 교육청하고 우리시하고 협력해서 가자라고 해서 지금 발 빠르게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김휴환의원   시장님, 죄송합니다만 거기까지 답변이 나오시면 제가 이 시정질문의 주제로 안 삼았겠죠.
  본 의원이 지역구를 두고 있는 곳입니다, 용해동이란 곳이.
  제가 재선 의원입니다만 횟수로는 7년째 하고 있습니다.
  제가 맨 처음에 의원이 돼가지고 여러 가지 검토했던 내용들이 있습니다. 그전에도 정종득 시장님 재임시절에도 하셨고 이전에도 하셨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안타까운 것은 지금 시장님이 말씀하신 대로 검토만 있으셨지 실행에 옮기는 게 한 번도 없었습니다.
  본 의원도 지역구의 문제이기 때문에 해결하기 위해서 나섰을 것 아닙니까.
  그런데 맨 처음에는 유스호스텔, 청소년을 위한, 주로 청소년을 상대로 유스호스텔을 만들어보겠다 하는 부분들이 있었습니다. 
  그 다음에는 목포 지역에 게스트하우스가 상당히 활발하게 진행됐던 때가 있었습니다. 이때도 게스트하우스로 만들어보겠다라는 그런 내용을 검토를 했습니다. 
  또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이게 최근의 일입니다. 전남 미술관 분원을 한번 만들어보겠다. 만들어보자라는 제안이 있었죠. 
  지금 시장님은 구체적인 제목까지 알고 계십니다만 저는 문화부 공모사업으로 그냥 알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 시기가 이상하게 맞아떨어집니다. 한 2주 전에 본 의원이 시정질문을 한다고 하니까 그런 이야기가 나와서, 아마 지난주가 이게 접수가 된 것으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네 가지 다가 참 안타깝습니다만 목포시에서 이걸 주도적으로 기안하고 기획하고 추진했던 내용이 하나도 없습니다.
  이 모든 일들은 전라남도교육청과 전라남도에서 해 왔던 내용이지. 목포시에서 자체적으로 ‘우리 동네에 있는 거니까 목포시에 있는 거니까 목포시의 재산이고 목포시민들을 위해서 뭘 해 보자’ 하는 고민이 한 번도 없었습니다. 참 안타깝습니다. 
  그리고 또 부담스럽고 염려되는 것은 앞으로 16년, 17년이 지나도 이렇게 똑같은 모습으로 있지 않을까 하는 염려 때문에 시정질문의 주제로 뽑은 겁니다.
  또 한편으로 제가 반성하는 것은 제 지역구 일입니다만 왜 그때 나올 때마다 이렇게 뭐한다고 그러면 믿고 기다리고 넘어가고 이랬을까. 그러다 보니까 벌써 7년이 지나서 전체적으로 17년이라는 세월이 아무 의미 없이 지나가버렸을까 하는 제 스스로의 반성도 합니다. 
  본 의원이 의원이 돼가지고 동네주차장을 만든 일이 있습니다. 맨 밑에 다섯 번째 ‘동네주차장 활용-2015년’ 이렇게 써져 있습니다.
  청해사라는 건물이 있고 그 옆에 주차장이 있는데 제가 도교육감과 목포교육장을 5번 면담을 했습니다. 그래서 주차장을 내주라.
  여기 계신 전문위원님이 그때 실무자가 아니셨는가 생각이 되는데요.
  5번 면담해서 끈질기게 설득을 해서 주차장 부지를 일종의 동네주차장으로 쓰는 것으로 받았고, 교통행정기관 MOU 체결하고 시 예산으로 당시 800만원 예산 들여서 동네주차장 조성했습니다. 저는 대단히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교육감님, 교육장님께서 자기 재산을 내줘서 이거를 동네를 위해서 쓰라 하는 것 자체를 굉장히 감사하게 생각을 하고, 제 자랑인 것 같습니다만 5번 정도 면담하고 그러니까 그거를 이해해 주시고 내주시더라고요.
  제 자랑하려고 이 말씀드린 게 아니고 목포시에서도 청해사 활용방안에 대해서 끈질기게 요구하고 대안을 제시하고 우리가 이렇게 이렇게 해 볼 테니 이것 좀 내주라. 이런 방안을 제시했더라면 교육청 입장에서도 비어있는 건물 자기들도 어떻게 해야 되는데 그런 생각을 안 하겠습니까? 
  시장님 입장에서 교육감님이시고 그런 입장이 된다면 지자체하고 협력해서 지자체가 활용 가능한 방향으로 그 문제는 하도록 그렇게 안 하시겠습니까? 
  주차장 문제를 예를 들어서 죄송합니다만 제 자랑이 아니고, 제 자랑 하고자 하는 게 아니고 목포시에서는 그만큼의 그런 대안 제시와 교육청이 됐든 목포 교육지원청이 됐든 이 부분에 어떠한 요구도, 어떠한 제시도 안 하셨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시에서 과연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 앞으로도 저건 우리 것 아니니까 교육청에서 알아서 해야지 왜 저것 시가 나서서 하나. 저는 굉장히 염려스럽고 개탄스럽습니다. 
  시장님, 지방자치단체가 왜 이 제도를 시행을 하고 그 지방자치제를 실시하고자 하는 핵심은 뭔가.
  주제넘게 이 질문을 드리는 것은 딱 하나 아닙니까. 주민의 복리증진을 위해서 제도도 만들었고 우리 기관이 해야 될 일이 그것 아니겠습니까.
  시장님, 앞으로 계획은 어떻게 설계하실랍니까? 
○시장 김종식   지금 쭉 보니까 처음 보는 내용인데 과거에 유스호스텔, 게스트하우스 저런 것을 좀 활용하자. 지금 저기가 기숙사이기 때문에 그 구조를 잘 살리면서 활용을 하자는 그런 주장이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접근은 괜찮을 것 같은데 저 사업 시행하는 방법이라든지 운영이라든지 저것은 어떻게 보면 민자가 들어와서 해야 될 사업이기 때문에 행정하고 교육당국하고 같이 민자하고 협의해서 할 사항이지 않느냐라는 생각이 들어요.
  가장 근본적인 문제는 재정문제라고 봅니다. 결국에는 예산 문제인데 이 예산 부담을 누가 할 것이냐. 저런 사업을 했을 때 예산을 누가 부담할 것이냐. 이런 예산 부담과 관련된 것도 상당히 중요했으리라고 보는데 저런 것들을 추후에 하고는 싶었으나 진행하는 과정에서 그런 것들이 적절하게 협의가 잘 안 이루어지지 않겠냐. 또 시비가 상당히 많이 투입될 가능성이 있었지 않겠느냐 하는 생각을 해 보고,
  그러면 우리시 입장에서는 재정상태를 고려하면서 저 공간을 저 용도에 맞게 구조에 맞게 어떤 식으로 활용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겠느냐. 이걸 고민하지 않을 수 없을 것 같아요.
  이거는 아까 김휴환 의원님께서 말씀 주신 대로 시의 의지가 가장 먼저 필요한 거고, 시의 의지를 시 자체사업으로 한다기보다는 이건 어떻게 하면, 저는 기본적으로 그렇습니다. 자꾸 도하고 싸우는 이유도 그것입니다, 어떻게 보면. 재정부담을 누가 할 것이냐. 어떻게 할 것이냐 이 부분 가지고 계속 도하고 예산 문제 가지고 줄다리기를 많이 하는데, 가급적이면 저런 사업은 우리 건물이 아니지만 시에 있기 때문에 저것을 어떤 특정용도로 하려고 그러면 재정부담을 누가 그래가지고 어떻게 할 것이냐. 그게 상당히 걸림돌이기 때문에 지금 저기에서 세 번째, 네 번째 나왔던 전남 미술관 분원도 우리 쪽에서 이야기를 많이 했죠, 사실은. 그런데 그것은 구조 문제 때문에 안 됐던 거고,
  네 번째에 있는 문화부 공모사업 저것은 저것도 역시 우리 지역에서 지금 도하고 긴밀히 협력을 해 가고 있는 부분이죠.
  저런 사업 목적이라 그러면 이 구조도 충분히 활용이 가능하겠다라고 하는 판단을 했기 때문에 저것은 공모사업이 될지 안 될지는 확실히 모르겠지만 제가 보기에는 상당히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봅니다.
  저 공모사업에 국비 50%, 도비 50% 사업이기 때문에 시 부담이 안 가기 때문에―우선 시설비로는―저희들로 봐서는 아주 좋은 사업이라고 보고 또 교육청도 저 부분에 동의를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 합의해서 공모가 들어간 것으로 보고.
  저희들이, 시에 요구한 것은 도에서는 운영할 때 운영비를 조금 시가 부담이 안 되겠느냐. 그렇게 해서 도에서 시설을 하고 도 사업인데 왜 우리가 운영비를 부담합니까 그러니까 이런 부분에 대해서 약간의 의견은 있어요. 있기는 있는데 우선은 저 사업을 따와가지고 저 청해사를 활용하는 것이 가장 큰 의미가 있기 때문에 일정 부분은 그렇게 할 수도 있다라고 하는 것을 동의를 구두상으로 해 놓은 상태입니다.
  그렇게 해서 아마 약 60억을 정부 예산 들여서 저것을 완전히 용도에 맞게 리모델링해서 운영하면 김휴환 의원님께서 걱정하신 대로 그 문제는 일단 해소되지 않겠느냐 해서 아마 잘 될 것으로 보는데요. 
김휴환의원   예, 주민하고 인터뷰 때 내용이 있는데요. 동영상을 한번, 이거는 청해사 주차장입니다. 아까 말씀드린 2015년에 제가 800만원 가지고 청해사 도교육감님 5번 면담해가지고 이 주차장을 내주셨습니다. 그래서 감사하게 생각을 하고, 동영상 자료를 보시겠습니다.
  (파워포인트 자료화면 시청)
  시장님, 우리 공모사업이…. 좀 표정이 그러네요. 우리 공모사업이 잘 돼서 지금 유스호스텔의 문제점이 다 해결됐으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만약에 그게 또 안 되고 그러면 그것만을 또 바라보고 있을 수는 없는 것 아니겠어요?
  우리 목포시 자체적으로 또 다른, 아까 시장이 말씀하셨습니다만 예산 문제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죠. 그런데 민자 부분을 투자를 한다고 그러면 또 다른 방향으로 해결할 수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저는 조금 사실 좀 섭섭했던 게 뭐냐면 이런 제안도 가능하지 않아요? 전라남도교육청에서 지금 이거를 너무 방치하고 있소. 동네 보기에 너무 혐오스럽소. 시설 개선을 하든지 철거를 하든지 하시오. 요구를 하셔야죠.
  그리고 어찌 보면 교육청이 할 수밖에 없게끔, 할 수밖에 없게 저희가 밀어부쳤어야죠.
  왜 이 혐오시설을 페인트라도 똑바로 하든지 고양이, 개 이런 부분들을 출입 못하게 하든지 뭐하든지 해서, 유해환경을 조성하느냐. 그렇게 되면 교육청에서 더 적극적으로 나올 수밖에 없는 것 않겠어요?
  우리가 시설 해 주고 다 할 테니까 목포시에서는 민자로 돌리든지 어떻게 하든지 해서 이것을 운영을 해 주쇼.
  그러면 예를 들어서 유스호스텔을 한다고 가정을 하면 전라남도교육청과 전라남도에서 이 부분을 다 리모델링하고 그것을 우리 목포시는 위탁을 받고 경영 부분을 민간으로 이렇게 돌려서 하면 제가 볼 때 어려운 문제가 아니라고 봐요. 예를 들어 유스호스텔을 한다고 가정했을 때.
  또 지금 전남도에서 공모사업으로 문화부로 공모를 신청했습니다만 이 부분이 안 된다고 했을 때 우리 목포시는 어떻게 할 것인가 하는 대안을 갖고 또 고민해야 될 것 아니겠습니까? 
○시장 김종식   저것을 제가 접근한다고 그러면 일반 민간이 민자로 들어오기에는 여러 가지 구조적인 문제라든지 환경, 그 사람들이 수익성을 따지기 때문에 상당히 어려움이 있을 것 같이 보이고, 저런 부분들을 민자가 하기가 어려운 부분들을 대신해 주는 기관이 전남개발공사가 있어요.
  전남개발공사는 이익 창출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기 때문에 공공성을 띄기 때문에 처음부터 저것을 접근할 때는 도하고 잘 이야기해서 전남개발공사 쪽에서 좀 이렇게 해 주면 어떠겠느냐. 이렇게 접근했으면 상당히 가능성이 높았을 것으로 보인 것 같은데 아무튼 조금 뭐라고 이야기할 수는…. 제가 지금 입장에서는 그렇고, 앞으로 만약에 공모사업이 안 되면 교육청에서, 교육청에서도 고민을 많이 하죠. 저걸 놔둘라고 그러겠습니까, 저대로. 우리 시민들의 요구사항도 있는 것이고.
  그러니까 마땅한 저 건물에 맞는 것을 못 찾기 때문에 저걸 함부로 잘 못하고 지금까지 차일피일 미루다가 저렇게 흉물로 방치된 것 같은데 이번 기회에 김휴환 의원님과 함께 또 우리 지역민들과 함께 머리를 맞대면서 어떤 방향으로 다시 한 번 활용방안을 놓고 검토해서 유관기관들하고 협의를 한번 해 보도록 할게요. 
김휴환의원   예, 알겠습니다. 꼭 그렇게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요. 답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리로 들어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음은, 용해동 위험도로에 관해서 질문을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김형석 안전도시건설국장님 답변대로 나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전도시건설국장 김형석   안전도시건설국장 김형석입니다.
김휴환의원   국장님, 고생이 많으십니다. 짧게 짧게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파워포인트 자료화면 시청)
  국장님, 사전에 제가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저기 보시면 레미콘 회사에서…. 여기 보시죠? 레미콘 회사에서 여기가 실내체육관입니다. 실내체육관 뒷길 여기 아시죠?
○안전도시건설국장 김형석   예.
김휴환의원   이 도로에 관해서 질문할라고 그럽니다. 왜 이 도로를 질문하느냐 하는 것부터 좀 따져보고 가겠습니다.
  여기 보이시죠? 여기. 여기가 지금 양을산터널입니다. 여기가 목포시청입니다. 여기가 3호광장이고 여기로 들어가면 용해동으로 가죠?
  국장님, 그럼 여기를, 여기 부분을, 이쪽 부분은 용해1지구 또 용해2지구 이렇게 개발할 때 그렇게 했습니다. 
○안전도시건설국장 김형석   예, 그렇습니다.
김휴환의원   그런데 이 지구를 보면 논밭이었죠, 그전에. 그렇죠?
○안전도시건설국장 김형석   예, 맞습니다.
김휴환의원   불과 용해 포미타운1단지가 2004년 정도에 이렇게 됐으니까 한 17년~18년 정도 됐다고 저는 생각이 돼요. 정확히 틀릴 수도 있습니다만. 그러면 그전에는 용해 이쪽에 2단지 용해3단지 부분만 있었어요.
  그다음에 여기 라이프 아파트 이쪽에 있고 그다음에 여기 청산 아파트 이 정도만 지금 아파트라고 봤을 때는 좀 큰 아파트들이 있었습니다.
○안전도시건설국장 김형석   예, 그렇습니다.
김휴환의원   없죠? 그 다음에는 없었죠?
○안전도시건설국장 김형석   예.
김휴환의원   그 후로 포미1단지, 2단지 여기 부분이 쭉 다 입주한 거예요. 그렇죠?
○안전도시건설국장 김형석   예.
김휴환의원   이게 제가 정리를 했습니다, 표로.
  다음 장 하나 넘겨주실래요?
  입주한 내역을 정리를 제가 해 보니까 지금 무려 17개인데요. 14, 15, 16 이 부분은 기존에 있었던 아파트예요. 그다음에 나머지 그러면 14개 단지입니다, 단지. 아파트 동수가 아니고 14개 아파트 단지. 아시죠?
○안전도시건설국장 김형석   예.
김휴환의원   그리고 세대수로는 무려, 세대수입니다. 7,054세대. 이해되시죠?
○안전도시건설국장 김형석   예.
김휴환의원   14개 단지에 7,054세대가 증가를 했어요. 앞장으로 가십시다. 14개 단지에 이게 다 포미1단지, 2단지, 3단지, 4단지, 골드5차, 6차, 7차, 맘스카운티, 천년가, 모아엘가 6차, 그 뒤로 호반 스위트, 내일모레 여기 입주하게 되는 골드 9차 여기까지 14개 단지에 7,054세대가 증가를 했어요.
○안전도시건설국장 김형석   예, 그렇습니다.
김휴환의원   그리고 거기에다 인구 증가를 대충 산출해 보면 2.5. 2명 또는 3명. 2.5만 해도 약 25만 명. 거주인원, 여기 아파트에 말고 상가라든가 기존에 사신 분도 계시니까. 추정인원이 최대치 했을 때 2만 5,000명을 잡더라고요.
  그러면 오늘 질문의 핵심입니다.
  인구는 이렇게 늘어났는데, 엄청나게 늘어났는데 도로 있지 않습니까, 도로. 이 도로. 이게 메인도로죠. 이 메인도로의 핵심은, 전체화면을 보게 해 주실래요?
  지금 보시는 이쪽에 대양산단이 거의 90%가 입주가 됐죠. 압해대교 개통으로 인해서 여기에 신안군을 오가는 차량들 또 신안군청에 근무하시는 분들이 이 도로를 많이 이용하십니다. 그렇죠?
○안전도시건설국장 김형석   예.
김휴환의원   그러다 보니까 이 도로는 전남에서는 아마 가장 막히는 도로가 돼 있습니다.
  국장님, 실례가 될 질문일지 모르겠습니다만 사시는 데가 어디신지 모르는데 출퇴근시간에 이 도로 한번 가보신 적 있으신가요?
○안전도시건설국장 김형석   예.
김휴환의원   금요일 저녁, 토요일. 일요일은 좀 한가합니다만 가보신 적 있으신가요?
○안전도시건설국장 김형석   예, 여러 차례 갔습니다.
김휴환의원   어디에서부터 막히냐면 여기 사거리부터 막혀가지고요. 거의 여기 2단지까지 막힙니다. 목포가 주로 신호 2 번 정도 또는 3번 정도만 받으면 다 진행이 됩니다. 그런데 여기 한 5번 정도까지도 받아야 됩니다.
  질문드리겠습니다. 
  저는 목포시가 도시계획을 세우고요. 교통영향평가를 하지 않습니까. 그때부터 잘못된 거라고 저는 주장을 합니다. 왜? 예를 들어서 여기 골드디움을 예를 들면 표 떨어질 것 같고 아무튼 A라는 아파트에 도시영향평가를 하면 거기하고 인접해 있는 도로 있지 않습니까. 이런 부분을 봐요. 그러는데 전체적인 부분 있지 않습니까. 지금 이렇게 다 입주가 됐을 때 여기에 전체적으로 막히는 이런 부분까지는 고려를 안 하는 것 같아요.
  그러니까 그 아파트와 관련된 법적인 부분은 분명히 검토하고 거기에 대해서 하지만 현실적인 부분 있지 않습니까. 거기까지는 검토를 안 하신 것 같아요. 그렇지 않고서야 이런 도로 하나 놔두고 이렇게 많은 아파트 입주시켜놓고 어떻게 사라는 이야기인가.
  국장님, 이제 그러면 현황은 이렇고요. 이걸 해결해야 될 것 아니에요. 이분들을 그냥 계속 앞으로도 이렇게 사시오. 그냥 갇혀서 사세요. 이게 아니잖아요. 해결해야 될 것 아니에요. 
  지금 여기에서 삽진농공단지 입구에서 여기 레미콘까지, 원래 계획은 여기 삼향동행정복지센터까지 원래 계획이었죠? 8차선? 
○안전도시건설국장 김형석   그렇습니다.
김휴환의원   그런데 여기 예산이 문제가 있어서 여기가지까지만 되고 여기는 안 돼 있죠?
○안전도시건설국장 김형석   예.
김휴환의원   그러다 보니까 이 도로의 위험도로구간이라고 됐습니다만 사람이 안 다닐 때는 이곳은 위험도로가 아닙니다. 한가할 때 무슨 위험도로예요? 아니죠.
  그런데 통행량이 많다보니까 사고도 많이 나고 사고 많이 나니까 위험도로가 돼 있어요, 지금.
  그래서 이것을 교통량 해소를 위해서도도 또 여기에서 우회도로를 만들기 위해서도 반드시 이것이 되어야 되는데, 이게 2010년부터죠? 12년이 지나도록 변화가 없이 이 모습으로 있습니다. 그렇죠? 
○안전도시건설국장 김형석   예.
김휴환의원   그동안 해 왔던 것이 있던데 지금을 실내체육관에서 이 부분을 하시기 위해서 한번 봐보시죠. 예산은 약 20억 정도 들어가고요. 그동안 해 오셨던 게 굉장히 많은 부분을 해 오셨어요. 해 오셨는데 제가 왜 이 자료를 그냥―과에서 주셨던 자료 그대로 제가 타이핑해 놓은 것입니다만―이거를 보여드리냐면 ’18년도부터 ’19년도까지만 보시더라도 굉장히 많은 부분을 이렇게 요청을 하고 해 오셨어요. 해 오셨는데 여기의 결론. 왜 이렇게 많이 했는데 이 부분이 받아들이지 않았을까. 그렇죠?
  ’18년도에도 보시면 여섯, 일곱, 여덟 차례까지 이렇게 국토부에라든가 도라든가 기재부라든가 다 했어요. 그런데 반영이 안 된 거예요. 그러면 앞으로도 이 부분이 개선될 여지가 있는가. 
  국장님, 이걸 제가 오늘 시정질문한다고 그러면 당연히 이걸 어떻게 하시겠다고 말씀하실 것 아니에요.
○안전도시건설국장 김형석   예.
김휴환의원   어떻게 하실 건가요?
○안전도시건설국장 김형석   답변드리겠습니다.
  실내체육관에서 삼향동사무소 가는 현재 1.7km 됩니다. 그리고 폭은 10m에서 15m 되는데요.
  현재 석현지구 서해아파트라든지 대규모 아파트가 건설되고 있기 때문에 현재는 교통량이 계속 증가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방금 의원님께서 말씀을 해 주셨듯이 우리가 2018년도부터 그걸 계속적으로 확장의 필요성이 대두가 돼서 그동안 국비 건의를 지속적으로 해 왔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 도로가 도시계획도로가 되다 보니까 중앙정부에서 예산을 지원할 근거가 부족했던 것이죠.
  그래서 지원할 근거가 없기 때문에 지금까지 우리가 확장하는 데 203억원 정도가 필요한데 예산이 부족해서 사실상 확장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작년에 저희들이 다른 방법으로 할 수 없을까라고 해서, 그 도로가 지금 현재 굴곡이 많이 져있는 상황이잖아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위험도로 구조개선사업이 필요하겠다. 그래서 위험도로 구조개선사업은 행안부에서 국비 50%, 시비 50%가 지원되게 근거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굴곡진 곳을 한 세 군데 지금 화면에 보시다시피 굴곡진 데가 있는데,
김휴환의원   예, 여기하고요. 여기 부분이죠.
○안전도시건설국장 김형석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이 위험도로 구조개선 필요성이 있고 그 부분에 대해서 우리가 현장조사를 통해서 그 부분에 대해서 계획을 수립해가지고 작년 12월에 행안부에 도를 통해서 제출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게 그 부분이 도로 구조개선사업 3차 중장기계획에 반영을 요청을 했기 때문에 그것이 반영되도록 우리가 최선을 다할 것이고요.
  그것이 반영이 되면 내년부터라도 국비 50%가 지원되기 때문에 그걸 근거로 해서 우리가 도로 확장공사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김휴환의원   국장님, 이 도로를 가지고 제가 한 5년, 6년 전에 질문한 적이 있어요. 그때도 거의 비슷한 대답을 하셨어요.
  그런데 의원이 한 내용을 가지고 질문 한번 했으면 말지 또 할 때는 그 이유가 있을 것 아니에요. 안 되니까 할 것 아니에요, 안 되니까.
  지금 국장님 말씀대로 이게 됐다고 그러면 이미 이것은 도로가 8차선 도로로 싹 만들어져 있을 것입니다. 그때는 아마…. 보상 다 끝났죠? 보상 그때 당시 2억인가 3억인가만 남고 다 보상이 완료됐어요. 그리고 설계비용하고 공사비용만 지금 남아있는 것 아니겠어요. 
○안전도시건설국장 김형석   예.
김휴환의원   그런데 이게 보상까지 싹 끝났는데 지금까지 진행이 안 돼요. 계속 이렇게 하겠다 저렇게 하겠다 말씀만 있으시지 진행이 안 되는 거예요.
  그리고 작년도 그랬어요. 작년 12월인가요? 그때도 위험도로 이것 하셨잖아요. 또 그전에 2019년도에도, 저도 계속 이거를 어떻게 돼 가고 있나 확인했을 것 아닙니까. 교부세를 받아서 하겠다. 또 도에서 위험도로 구조개선 구간 이런 부분에서 하겠다. 계속 말씀만 있으셨지 진행이 안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여기에 지역구를 둔 의원 입장에서는 보면 도대체 의원이란 사람들이 뭐하고 있냐. 당신들은 계속 여기에 막히고 하는 이거를 보고만 있냐. 당신들이 하고 있는 일이 도대체 뭐냐. 이런 불평불만을 들을 것 아니에요.
  저도 면목이 없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주민들한테 면목이 없어요. 어떻게 하겠습니다 이야기 나오지만 진행이 안 돼. 면목이 없어요.
  국장님.
○안전도시건설국장 김형석   예.
김휴환의원   시장님 듣고 계시니까요. 여기에 대한 목포시민의 10분의1 이상이 사는 용해지구.
  국장님, 도로는 그대로인데 7,054세대가 늘어난 이 지구. 이 지구를 언제까지 이렇게 바라만 보고 있어야 되는지 여기에 대한 심각성을 담당부서 국장님은 심각성으로 받아들이는지. 
  좀 확대해 주실래요?
  산정공원 부분 개발 계획하고 계시죠? 
○안전도시건설국장 김형석   예, 그렇습니다.
김휴환의원   다음 장을 좀 넘겨줘보세요. 제가 넘길게요.
  저는 이거를 반드시 해결해야 될, 국장님, 봐보십시오. 여기에 대해서 7,000세대 이상 여기에 세대가 늘어났는데 도로는 그대로 있다. 문제잖아요.
○안전도시건설국장 김형석   예.
김휴환의원   제가 제안드립니다.
  맨 처음에는, 이거를 지금 당장에 해야 될 일이 있고 시기적으로 바로 할 수 없는 일이 있고 그러잖아요. 그런데 이분들을 여기에 가둬두게 해서는 안 된다. 여기에 이 부분 있죠? 이 부분. 이게 뭔지 아세요? 다부재길입니다. 
○안전도시건설국장 김형석   예, 맞습니다.
김휴환의원   옛날에는 이 도로가 무슨 도로였냐면 공동묘지에 가는 도로죠. 구 도로 또 농로 이렇게 했던 부분이죠. 그런데 이 도로가 현재 부분은 어떻게 되고 있냐. 거의 생활도로 또 도시계획도로 수준으로 통행량이 많습니다.
  국장님, 저 봐보세요. 
  이거를 여기 부분을 일단 해소하기 위한 방안으로요. 첫째는, 여기 목포 구 경찰서 부지에 지금 3개의 기관이 들어오잖아요. 이게 들어오면서 목표는 여기 길을 넓혀주는 것이 핵심인데 어떻게 넓힐 것이냐. 집을 사가지고 다 이걸 도로로 만들 것인가. 그럴 수는 없잖아요.
  그러면 본 의원이 수차례 주장을 하고 각 부서하고도 이야기하고 그랬습니다만 구 경찰서 부지에 새로운 기관이 들어오면서 거기 부분은 한 차로를 만들어야 된다. 영어로 setback 이렇게 합니다만 한 차로를 밀어넣어서 차로를 확보해야 된다라고 수차례 주장을 했고 담당 국장님도 그 부분에 동의를 하셨습니다.
  그런데 이 업무를 맡고 계신 국장님이 이걸 어떻게 추진하실 건가 하는 답을 제가 들어야 속이 편할 것 같습니다. 
○안전도시건설국장 김형석   아까 먼저 지적하신 실내체육관에서 삼향,
김휴환의원   하나하나씩 하시게요. 1번부터 쭉 해 나가시게요.
○안전도시건설국장 김형석   아, 그래요?
김휴환의원   예.
○안전도시건설국장 김형석   그 부분은 경찰서에서 3개 기관이 공공기관이 입주하게 되는데요. 지금 서로 협의를 했습니다. 그래서 현재 인도를 차도로 바꾸고 현재 경찰서에 있는 구 부지를 3m를 setback을 할 것입니다. 그렇게 협의를 했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3m 부분에 대해서 인도를 추가 설치하면 기존의 인도가 차도로 이렇게 개설을 할 예정으로 하기는 돼 있습니다. 
김휴환의원   예, 그러니까 여기는 양쪽으로 1개 차로씩을 늘려야 되는데 1차 여기 하는 부분은 경찰서 부지 지금 3개 건물 들어오면서 한 차로 확보하겠다는 말씀이시고,
○안전도시건설국장 김형석   그렇습니다.
김휴환의원   두 번째는 용해2단지 개발하면서 이쪽을 한 차로 확보해 줘야만 이 도로가 넓혀진다. 거기까지는 동의하시죠?
○안전도시건설국장 김형석   2단지도 지금 2단지 옆에 구 법원부지 지금 LH에서 행복주택 아파트를 짓고 있는데요. 거기에서도 이미 협의를 해가지고 3m를 완화차로를 지금 조성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2단지 재건축을 할 때도 그 부분에서 연장선상에서 또 이렇게 1차로를 2단지부터 경찰서 건너편, 현재 이로방앗간이라고 있거든요. 거기까지 우리가 1차로 완화차로를 확보를 할 예정으로 주택 재건축조합하고 앞으로 협의를 해 나갈 예정으로 있습니다.
김휴환의원   이 부분은 제가 시간이 좀 걸릴 것 같아서 표기를 안 했습니다만 이쪽에 경찰서 쪽에 1차로 확보, 반대편 쪽에 1차로 확보해서 도로를 넓혀줘야 된다.
○안전도시건설국장 김형석   그렇습니다.
김휴환의원   그거고요.
  두 번째로는 아까 말씀드린 이 다부재길 있지 않습니까. 여기 우리 시청에 근무하시는 직원분들도 여기 많이 사세요. 이분들이 여기로 이렇게 와서 이렇게 출근해야 맞지만 여기로 안 오세요. 하도 막히니까. 이분들이 이렇게 많이 오십니다, 돌아서. 그렇죠?
○안전도시건설국장 김형석   예, 맞습니다.
김휴환의원   그러니까 이 도로가 직원들뿐만 아니고 다른 우리 시민들도 이 도로가, 이게 농로가 아니에요. 생활도로 수준이 돼버렸어요. 그러니까 구 도로지만 일종의 사용하는 내용으로 보면 도시계획도로 정도 됐다 이 말이죠.
  국장님께서 이 부분을 한번 고민해 주세요. 어떻게 고민해 주시냐면 여기는 지금 우리가 법상으로 보면 농로, 구 도로 이건 우리가 손댈 수 없는 거다. 이렇게 생각하지 마시고 현실적으로 여기를 보면 여기 부분에 대한 어떤 우회도로, 여기에 통로를 만들어드려야 된다.
  저는 용어를 비상도로라고 썼어요. 비상도로 개념으로 해서 여기에 대한 확포장 작년에 좀 하셨거든요. 여기를 일반분들이 그야말로 비상도로로 쓰실 수 있도록 이걸 만들어주셔야 된다라고 주장을 합니다.
  그러려면 해결해야 되는 문제들이 많이 있어요. 여기 출입구에 보면 개인적으로 막 차 막아놓고 해야 될 이런 부분들이 있거든요.
  또 여기가 더 포장을 해야 되는 이런 부분들이 있어요. 그런데 이건 단순히 다부재길 하나를 도로 정비해 주십시오 이 문제가 아니고 7,000 세대가 늘어난 이 부분에 대한 교통복지를 어떻게 해결할 것이냐 하는 이 관점에서 접근하셔야 된다고 생각을 해요. 
○안전도시건설국장 김형석   예, 맞습니다.
김휴환의원   하실 겁니까?
○안전도시건설국장 김형석   예, 그래서 거기 민간사업자가 산정공원,
김휴환의원   아니, 산정공원 할 때 하시면 안 되고, 왜 제가 이건 1번이라고 하고 이건 2번이라고 했겠어요? 바로 하셔야 된다니까요. 산정공원 그것 하려면 한 5년 걸려요. 이거는 당장의 문제다 이 말씀이에요, 당장.
  지금은, 산정공원은 여기 4번하고 또 연관이 있으니까 제가 말씀드릴게요.
  이거는 지금 당장 해야 될, 그래서 비상도로 개념으로 지금 당장 해야 될 문제다 이렇게 말씀하는 거예요. 
○안전도시건설국장 김형석   의원님,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의 생각은 산정공원, 민간공원 특례사업 할 때 2번하고 4번은 우리가 고려를 하고 있습니다만 2번 부분에 대해서는 옛날부터 그 이야기가 나왔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서 LH 용해2지구 개발할 때도 그 부분이 이야기가 됐는데 문제는 거기도 교통량을 분산하면 분산정책은 효과는 있겠지만 근화아파트 앞에 교통량이 집중해버리면 또 다시 거기에가 교통대란이 일어난다 해서 많은 시민들이라든지 교통전문가라든지 저희들이 또 그렇게 판단을 했었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당장 예산을 확보해서, 물론 예산 부분도 확보하는데도 문제가 있습니다만 그런 문제점들이 대두되기 때문에 저희들이 의원님이 말씀해 주셨기 때문에 다시 한 번 교통전문가들하고 한번 상의를 통해서 어떤 것들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 있겠는가 그 부분을 검토하겠습니다. 
김휴환의원   예, 그러시고, 3번 부분은 구체적으로 말씀을 드렸기 때문에 이 부분은 제가 다시 말씀 안 드릴랍니다.
○안전도시건설국장 김형석   3번 부분도, 의원님, 저희들이 2023년에 전국체전을 앞두고 우리가 종합경기장을 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그 도로 개설에 대해서 필요성이 어느 때보다 높습니다. 그래서 아까 답변드렸습니다만 위험도로 구조개선사업 행안부하고 계속적으로 협의를 통해서 최대한 빨리 확장될 수 있도록 저희들이 노력하겠습니다.
김휴환의원   해 주시고, 지금 4번 도로하고 여기는 산정공원 개발과 관련된 문제겠죠. 그 다음에 저쪽 임성지구 또 개발 관련된 문제가 있을 것 아닙니까. 저는 도시계획 수립을 하실 때 목포시에서 하는 부분도 있고 도에서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만 현실적인 부분을 우리 목포시에서 면밀하게 보셨으면 좋겠어요.
  그러니까 법 테두리에 들어온다 안 들어온다 이 부분만 검토하지 마시고 더 좀 현실적인 부분이 있지 않습니까. 목포 현실에 맞냐 안 맞냐 하는 이런 부분까지도, 여기에 제가 구체적으로 이야기를 안 했습니다. 도로 폭 조정 문제 또 건물 주차장 문제 많잖아요. 도로 폭 이렇게 늘렸다가 다시 늘리고. 제 지역구만 해도 2개 있습니다. 건물 주차장. 목포시에 과연 이게 맞냐 안 맞냐. 이런 부분들을 종합적으로 저는 검토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여기 도로에 관련해서는 반드시 여기 만들어져야죠. 여기 4번 도로. 지금 계획하고 계시죠?
○안전도시건설국장 김형석   예, 4번 도로도 아까 말씀하신 용해지구에서 경찰서 간 교통량이 포화되기 때문에 아까 산정공원 민간사업을 할 때 지금 KBS 체육관 쪽으로 해서 15m 우리가 계획을 해가지고 민간사업자와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의원님이 아까 말씀하신 용해1ㆍ2지구에 대해서 제가 좀 추가적으로 설명을 드리면 용해1ㆍ2지구는 1990년대에 계획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상황하고는 그때 당시 계획할 때는 교통량이나 주차대수가 지금 상황으로는 굉장히 완화된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계획을 하다보니까 기존에 개설된 도로 용량 대비해서 지금 교통량이 급격히, 당초 계획보다 지금 현재 교통량이 엄청나게 이렇게 많아지고 있기 때문에 정체가 되고 있다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이렇게 말씀을 드릴 수가 있겠고요.
  저희들이 아무튼 용해지구에서 경찰서 간 그 도로 아까 말씀드렸던 1, 2, 3, 4번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최선을 다해서 관심을 갖고 추진을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휴환의원   국장님, 답변 감사한데요. 제가 말꼬리를 잡으려는 게 아니고 아무리 1990년대에 저 계획을 잡으셨다 할지라도 7,000세대가 늘어났는데 이 도로 메인도로 이대로 있다는 자체가…. 자체가 아닌 거예요. 그렇지 않나요?
  그러니까 여기 용해 2ㆍ3단지하고 라이프하고 여기 있을 때 이 도로가 이 도로인데 이 도로가 거의 변함이 없잖아요.
  그리고 대양산단 있지 압해대교 있지. 여기에서만 오는 통행량이 얼마나 많습니까. 그러면 여기에 오시는 분들이 어디론가는 가야 되고 어디론가는 이동을 해야 되는데 주로 가는 게 그대로란 말이에요. 완전히 막히는 도로죠. 그렇지 않나요?
  시간도 다 됐으니까요. 이걸 뭐 따지려고 하는 게 아니고, 이건 제가 말씀드렸던 것처럼 이 심각성에 대해서 목포시가 깊이 있게 받아주셔야 된다. 
  목포 인구의 10분의1이 넘는 인원이 여기에 딱 잡혀있는 거예요. 오죽하면 직원들도 이렇게 출근하겠어요? 
○안전도시건설국장 김형석   의원님 말씀에 동감을 하고요. 열심히 저희들이 의원님하고 또 고견도 받아서 함께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휴환의원   해 주시고요. 산정공원 개발 부분과 임성지구 개발 부분에도 이러한 부분을 깊이 있게 고민하셔서 똑같은 문제가 반복되지 않도록 저는 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안전도시건설국장 김형석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휴환의원   국장님,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장시간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은 제 지역구인 용해동 청해사 문제와 또 실내체육관 뒤편 위험도로구간 부분에 대해서 질문을 드렸습니다만 비단 청해사 문제뿐만이 아니고 목포에 있는 많은 공공청사들이 있습니다.
  여기에 대한 활용방안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해서 우리시가 더 깊게 고민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 또 위험도로구간을 예를 들었습니다만 이 또한 용해동만의 문제가 아니고 앞으로 우리 목포시가 추진하게 될 임성지구 부분 또 산정공원 부분 이 부분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또 현실에 맞는 도시계획을 수립해야 된다고 본 의원은 주장합니다. 
  아무튼 장시간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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